백반증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백반증은 피부의 멜라닌 세포가 파괴되어 피부에 흰 반점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아직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면역계의 변화,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상은 주로 팔다리 등 사지에 흰 반점으로 나타나며, 미용적인 문제로 인해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치료는 스테로이드 연고, 자외선 치료, 수술적 치료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멜라닌 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새로운 치료법 연구가 진행 중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병률은 약 0.5~1%로 추정되며, 마이클 잭슨, 위니 할로우 등 유명인들이 이 질환을 앓은 바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자가 면역 질환 - 류마티스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 활막의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질병 진행을 늦추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진단에는 류마티스 인자와 항CCP 항체가 사용되고 메토트렉세이트 등의 약물로 치료한다. - 자가 면역 질환 - 크론병
크론병은 위장관에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유전적 요인, 면역계 이상,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복통, 설사, 합병증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약물 요법, 영양 요법, 수술 등으로 치료하며 완치 치료법은 없다. - 피부 질환 - 류마티스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 활막의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질병 진행을 늦추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진단에는 류마티스 인자와 항CCP 항체가 사용되고 메토트렉세이트 등의 약물로 치료한다. - 피부 질환 - 두드러기
두드러기는 피부에 붉은 팽진과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급성 및 만성으로 분류되고, 항히스타민제 등의 치료를 받는다.
백반증 | |
---|---|
질병 개요 | |
이름 | 백반증 |
분야 | 피부과학 면역학 |
발음 | (비틸라이고) |
증상 | 흰색 피부 반점 |
발병 시기 | 아동기 젊은 성인 |
지속 기간 | 장기간 지속 |
원인 | 불명 |
위험 요인 | 가족력 기타 자가면역 질환 |
진단 | 조직 생검 |
치료 | 자외선 차단제 화장품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광선 치료 |
빈도 | 0.1-2.1% |
질병 분류 | |
DiseasesDB | 13965 |
ICDO | 해당 없음 |
OMIM | 193200 |
MedlinePlus | 000831 |
eMedicineSubj | derm |
eMedicineTopic | 453 |
MeshID | D014820 |
기타 | |
관련 질병 | 백색판증 |
영어 명칭 | vitiligo vulgaris (비틸리고 불가리스) |
이미지 정보 | |
![]() |
2. 원인
비록 백반증의 원인으로 여러 가설이 제시되었지만, 연구 결과는 면역계의 변화가 이 질환의 원인임을 강력하게 시사한다.[12][13] 백반증은 유전적 감수성과 환경적 요인이 모두 역할을 하는 다요인 질환으로 제안되었다.[12] 유해한 환경 요인이 단백질 접기에 필요한 산화 환원 반응을 방해하여 피부 세포가 변성 단백질 반응을 시작하고 사이토카인을 방출하여 면역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가설이 있다[14][15]
국립 보건원은 햇볕에 탐, 정신적 고통, 또는 화학 물질 노출과 같은 사건이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고 언급한다.[16] 특히 백반증에서 특정 부위의 피부 탈색은 기계적 외상에 의해 유발될 수 있으며, 이는 쾨브너 현상의 한 예이다.[17] 다른 피부 질환과 달리, 이는 일상적인 활동, 특히 신체의 특정 부위에 만성적인 마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17]
백반증의 원인은 불명확한 부분이 많다. 연구 결과, 유전, 자가면역 질환, 환경 요인의 조합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시사되고 있다. 피부색을 구성하는 멜라닌을 생성하는 멜라닌 세포(멜라노사이트)가 소실되거나, 기능이 정지된 것으로도 시사되고 있다.
증상이 두발 부분에 나타나면, 해당 부분의 털 색깔이 하얗게 변하는 경우도 있다.
티로신의 유도체로 간주할 수 있는 페놀 화합물이나, 일부 성분으로 색소 탈실/Depigmentation영어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일반적인 백반증과 구별할 수 있는 특징이 없어 "화학 물질에 의한 백반증"으로 분류된다[69]。화학 물질에 의한 백반증은 일반적으로 접촉한 부위에 발생하지만, 떨어진 부위에도 생길 수 있다[69]。
스킨케어 화장품(의약품 화장품)에 포함된 미백 성분 로도데놀에 의해, 2013년에 백반증이 발생하여 문제가 되었다.
2. 1. 면역학적 요인
면역계가 피부의 멜라닌 세포를 공격하고 파괴하여 백반증이 발생한다는 가설이 있다.[18] 멜라닌은 피부에 색을 부여하는 색소이며, 멜라닌 세포에서 생성된다. TYR 유전자는 멜라닌 생합성을 촉매하는 멜라닌 세포 효소인 타이로시나제를 암호화하며, 일반적인 백반증에서 주요 자가항원이다.[12]백반증은 하시모토 갑상선염, 경피증, 류마티스 관절염, 1형 당뇨병, 건선, 애디슨병, 악성 빈혈, 원형탈모증,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셀리악병 등 자가면역 질환 및 염증성 질환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있다.[12][20] 애디슨병(전형적으로 부신에 대한 자가면역 파괴)이 백반증 환자에게서 나타날 수도 있다.[22][23]
NLRP1의 염증성 생성물 중에는 카스파제 1과 카스파제 7이 있으며, 이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1β를 활성화한다. 백반증 환자에게는 인터루킨-1β와 인터루킨-18이 높은 수준으로 발현된다.[21] 한 돌연변이에서는 NALP1 단백질의 아미노산 류신이 히스티딘으로 대체되었다(Leu155 → His). 원래의 단백질 및 서열은 진화적으로 보존된 서열이며, 인간, 침팬지, 붉은털원숭이, 갈라고에서 발견된다.
2. 2. 산화 스트레스
다수의 전체 엑솜 시퀀싱 연구에서 백반증은 CAT, SOD1, SOD2, SOD3, NFE2L2, HMOX1, GST-M1 또는 GST-T1과 같은 산화 스트레스 반응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다형성과 관련이 있음이 밝혀졌다.[24][25] 이는 멜라닌 세포에서 활성 산소(reactive oxygen species) 수치의 증가가 자가 면역 반응 유도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뒷받침한다.MELAS, 보흐트-코야나기-하라다 증후군, 가부키 증후군과 같이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변화된 질병은 백반증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26][27][28] 멜라닌 세포의 미토콘드리아 DNA(mtDNA)의 유전적 변화는 미토콘드리아 기능 변화와 관련되어 있으며, 이는 백반증 환자의 피부에서 검출될 수 있는 mtDNA의 방출로 이어진다.[29][30] 이 mtDNA는 cGAS-STING 경로에 의해 감지되어, 세포 독성 CD8+ T 세포의 모집을 촉진하는 프로 염증성 사이토카인 및 케모카인 생성을 유발할 수 있다. 미토콘드리아 항산화제, NRF2 억제제 및 TBK1 억제제의 사용은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을 차단하기 위한 잠재적 치료 옵션으로 부상하고 있다.[29]
2. 3. 유전적 요인
백반증의 원인은 불명확한 부분이 많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전, 자가면역 질환, 환경 요인의 조합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69] 가족력은 백반증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이며, 여러 유전자 변이가 백반증 감수성과 관련되어 있다. 피부색을 구성하는 멜라닌을 생성하는 멜라닌 세포(멜라노사이트)가 소실되거나, 기능이 정지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69] 티로신의 유도체로 간주할 수 있는 페놀 화합물이나, 일부 성분에 의해 색소 탈실/Depigmentation영어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일반적인 백반증과 구별하기 어렵다.2. 4. 환경적 요인
백반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 자가면역 질환과 더불어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색을 결정하는 멜라닌을 만드는 멜라닌 세포(멜라노사이트)가 파괴되거나 기능이 멈추는 것이 백반증의 주요 특징이다.햇볕에 타는 것, 정신적 스트레스, 화학 물질 노출 등은 백반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특정 부위의 피부 탈색은 반복적인 피부 마찰이나 압력, 상처 등과 같은 기계적 외상(쾨브너 현상)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
티로신 유도체인 페놀 화합물이나 일부 성분에 의해 탈색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일반적인 백반증과 구분이 어려워 "화학 물질에 의한 백반증"으로 분류된다.[69] 화학 물질에 의한 백반증은 주로 접촉 부위에 발생하지만, 다른 부위에도 나타날 수 있다.[69]
2013년에는 스킨케어 화장품 (의약품)에 함유된 미백 성분 로도데놀로 인해 백반증이 발생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2. 5. 기타 요인
백반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 자가면역 질환, 환경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69] 피부색을 결정하는 멜라닌을 만드는 멜라닌 세포(멜라노사이트)가 파괴되거나 기능이 멈추면서 백반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신경계 이상이나 멜라닌 세포 자체의 기능 이상이 백반증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설을 제시하기도 한다.티로신 유도체인 페놀 화합물 등 특정 성분에 의해 색소 탈실/Depigmentation영어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일반적인 백반증과 증상이 유사하여 "화학 물질에 의한 백반증"으로 분류된다.[69] 화학 물질에 의한 백반증은 주로 해당 물질과 접촉한 부위에 발생하지만, 멀리 떨어진 부위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69]
2013년에는 스킨케어 화장품 (의약품)에 함유된 미백 성분인 로도데놀로 인해 백반증이 발생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증상이 두발에 나타나는 경우, 해당 부위의 털 색깔이 하얗게 변하기도 한다.
3. 증상
백반증의 유일한 징후는 탈색된 옅은 흰색 반점이 나타나는 것이며, 이는 주로 팔다리와 같은 사지에서 발생하기 쉽다.[6][7] 일부 사람들은 새로운 반점이 나타나기 전에 가려움을 경험할 수 있다.[8] 반점은 처음에는 작지만 종종 커지고 모양이 변한다.[6][9] 피부 병변이 발생하면 얼굴, 손, 손목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6][7] 피부 색소 침착의 손실은 입, 눈, 콧구멍, 생식기 및 배꼽과 같은 신체 개구부 주변에서 특히 눈에 띈다.[6][7] 일부 병변은 가장자리에 과다색소침착을 보인다.[10]
백반증은 미용상의 문제를 야기하여 환자의 심리적, 사회적 안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백반증으로 인해 낙인이 찍히면 우울증 및 유사한 기분 장애를 경험할 수 있다.[11]
4. 분류
백반증은 크게 분절형 백반증(SV)과 비분절형 백반증(NSV)으로 분류하는 시스템이 채택되었다.[12] NSV는 백반증의 가장 흔한 유형이다.[12]
비분절형 백반증(NSV)은 탈색 반점의 위치에 어느 정도의 대칭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10] 새로운 반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타나며, 신체의 넓은 부위에 걸쳐 광범위하게 나타나거나 특정 부위에 국한될 수 있다.[10] 색소 침착된 피부가 거의 남지 않을 정도로 백반증이 심각한 경우, 이를 ''범발성 백반증''이라고 한다.[10] NSV는 어느 연령대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10]
비분절 백반증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전신 백반증: 가장 흔한 유형으로, 탈색된 부위가 넓고 무작위로 분포한다.[34]
- 범발성 백반증: 탈색이 신체의 대부분을 포함한다.[34]
- 국소 백반증: 한 부위에 흩어져 있는 한두 개의 반점으로, 어린이에게 가장 흔하다.[34]
- 말단안면 백반증: 손가락과 구강 주위 부위.[34]
- 점막 백반증: 점막에만 탈색이 나타나는 경우.[34]
범발형 백반증은 피부 분절과 관계없이 탈색소 반점이 다발하여 발생하며, 서서히 탈색소 반점이 새롭게 생기고 확대되어, 최종적으로는 전신으로 퍼진다. 갑상선 기능 이상이 합병되는 경우도 있으며, 멜라닌 세포(멜라노사이트)에 대한 혈중 자가항체가 나타나 멜라닌 세포가 사멸함으로써 발생하는 자가면역 질환의 하나로 여겨진다.
신경 분절형 백반증은 후천적으로, 사춘기 등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젊은이나 스트레스 또는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받은 직후에 많이 발병하며, 피부 분절에 일치하여 탈색소 반점이 나타난다. 피부 분절을 넘어 확대되는 일은 없다. 몸의 한쪽 면에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국소 자율신경계 장애가 원인이지만, 정확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다. 멜라닌 세포는 완전히 사멸하지 않는다.
분절형 백반증(SV)은 일반적인 백반증(NSV)과는 다른 특징을 보인다. 척수의 배근(dorsal root)과 관련된 피부 부위에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으며, 주로 신체의 한쪽에만 나타난다. 자가면역 질환과의 연관성은 일반 백반증보다 약하며, 국소 요법이나 자외선 치료에는 잘 반응하지 않지만, 세포 이식과 같은 외과적 치료는 효과를 볼 수 있다.
4. 1. 비분절형 백반증 (NSV)
비분절형 백반증(NSV)은 탈색 반점의 위치에 어느 정도의 대칭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10] 새로운 반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타나며, 신체의 넓은 부위에 걸쳐 광범위하게 나타나거나 특정 부위에 국한될 수 있다.[10] 색소 침착된 피부가 거의 남지 않을 정도로 백반증이 심각한 경우, 이를 ''범발성 백반증''이라고 한다.[10] NSV는 어느 연령대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10]비분절 백반증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전신 백반증: 가장 흔한 유형으로, 탈색된 부위가 넓고 무작위로 분포한다.[34]
- 범발성 백반증: 탈색이 신체의 대부분을 포함한다.[34]
- 국소 백반증: 한 부위에 흩어져 있는 한두 개의 반점으로, 어린이에게 가장 흔하다.[34]
- 말단안면 백반증: 손가락과 구강 주위 부위.[34]
- 점막 백반증: 점막에만 탈색이 나타나는 경우.[34]
범발형 백반증은 피부 분절과 관계없이 탈색소 반점이 다발하여 발생하며, 서서히 탈색소 반점이 새롭게 생기고 확대되어, 최종적으로는 전신으로 퍼진다. 갑상선 기능 이상이 합병되는 경우도 있으며, 멜라닌 세포(멜라노사이트)에 대한 혈중 자가항체가 나타나 멜라닌 세포가 사멸함으로써 발생하는 자가면역 질환의 하나로 여겨진다.[10]
4. 2. 분절형 백반증 (SV)
분절형 백반증(SV)은 일반적인 백반증(NSV)과는 다른 특징을 보인다. 척수의 배근(dorsal root)과 관련된 피부 부위에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으며, 주로 신체의 한쪽에만 나타난다.[12][35] 자가면역 질환과의 연관성은 일반 백반증보다 약하며,[35] 국소 요법이나 자외선 치료에는 잘 반응하지 않지만, 세포 이식과 같은 외과적 치료는 효과를 볼 수 있다.[10]5. 진단
백반증은 주로 임상 양상을 통해 진단하지만, 필요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초기 단계에서 식별 및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자외선을 사용할 수 있다.[31] 우드 등을 사용하면 특정 박테리아, 곰팡이 및 피부 색소 변화의 영향을 받을 때 피부의 색상이 변하게 된다(형광).[32]
5. 1. 우드 등 검사
5. 2. 피부 조직 검사
5. 3. 기타 검사
6. 감별 진단
화학 백색증은 여러 화학 물질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유사한 질환이다.[3] 그러나 백반증은 위험 요인이다.[3] 유발 요인으로는 염증성 피부 질환, 화상, 병변 내 스테로이드 주사, 찰과상 등이 있다.[3]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다른 질환은 다음과 같다.
7. 치료
백반증은 완치법은 없지만, 여러 치료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12]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스테로이드 연고 도포와 자외선 치료를 크림과 병행하는 것이다.[36] 피부암 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영국 국민보건서비스는 1차 치료가 효과가 없을 경우에만 광선 요법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37] 손, 발, 관절에 위치한 병변은 색소 침착이 가장 어렵고, 피부가 얇은 얼굴 부위는 자연스러운 피부색으로 돌아오기가 가장 쉽다.[12]
치료 저항성이 있고 재발하기 쉽다. 스테로이드 외용제나 협대역 UVB 요법이 치료의 첫 번째 선택이 된다.
치료로는 일광욕을 피함으로써 본래 피부색을 하얗게 하여 환부를 비교적 눈에 띄지 않게 하는 경우도 있다. 세라피 메이크업이나 문신, 피부 이식을 함으로써 환부와 정상 부위의 경계를 없애거나 눈에 띄지 않게 하는 예도 있다.
2012년 일본 가이드라인에서는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권장도가 높고, 권장도 A에서 B로 분류된다. 권장도 B에서는 타크로리무스 연고 (칼시뉴린 억제제), PUVA 요법 (자외선 치료)과 마찬가지로 광선을 사용하는 경우 치료 효과가 우수한 협대역 UVB 요법 (자외선 B파 치료)이 우선시된다. 권장도 C1에서 C2에서는 비타민 D3 외용제로 PUVA나 UVB와의 병용이 고려될 수 있으며, 권장도 C1에서는 308nm 엑시머 레이저 라이트 조사이다.
스테로이드 외용제는 국한형 백반증에서 75%의 색소 재생이 이루어지며, 2개월까지 효과가 없으면 다른 치료로 변경한다. 범발형에서는 20%이므로 UVB 등의 광선 요법이 첫 번째 선택이 되며 권장도 B가 된다.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에는 피부 위축과 모세 혈관 확장이 포함된다。
협대역 UVB 요법에서는 소라렌을 사용하지 않지만, PUVA 요법에서는 소라렌을 병용하여 빛에 과민하게 하므로 주요 부작용으로 심한 일광 화상, 수포, 색소 침착이 있다。경구 PL 엑스 (페인 블록)를 사용하여 PUVA 또는 UVB를 병용한 몇몇 이중 맹검 시험이 있으며, 색소가 돌아오는 것이 위약보다 많았고, 한 시험에서는 머리, 목에서 많았지만 체간 및 사지에서는 위약과의 차이가 없었다。백반증에서는 멜라닌 세포가 소실되지만, 기초 연구에서는 백반증 환자에서도 이에 분화될 수 있는 줄기 세포가 존재하므로, 분화를 촉진하는 치료법이 발견되면 이상적이다。자외선에 의한 치료는 이 분화를 촉진하는 재생 의학의 예이지만, 아직 완전한 회복률은 아니다。
모노벤존 (하이드로퀴논 모노벤질 에테르)은 신체의 절반 이상 등 광범위하게 백반증이 있으며,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백반증을 완결시키기 위한 탈색 치료로 사용된다. 일본 보고에 따르면, 안면에서는 약 4개월 만에 치료를 마친다。마이클 잭슨이 시행한 방법이라고 알려져 있다.
=== 국소 치료 ===
국소 면역 억제 약물 제제에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0.05% 클로베타솔 또는 0.10% 베타메타손 등)와 칼시뉴린 억제제(타크로리무스 또는 피메크로리무스 등)가 있으며, 백반증의 1차 치료법으로 여겨진다.[12] 스테로이드 외용제는 국한형 백반증에서 75%의 색소 재생이 이루어지며, 2개월까지 효과가 없으면 다른 치료로 변경한다.[12]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에는 피부 위축과 모세 혈관 확장이 포함된다.[65]
2012년 일본 가이드라인에서는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권장도가 높고, 권장도 A에서 B로 분류된다.[12] 권장도 B에서는 타크로리무스 연고 (칼시뉴린 억제제)가 포함된다.[12] 2010년의 조사에 따르면, 어린이 백반증은 스테로이드 외용제에 비해 칼시뉴린 억제제(타크로리무스)가 동등한 유효성을 보이지만 부작용 면에서 더 안전하다.[75]
2022년 7월, 룩소리티닙 크림(Opzelura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판매)이 백반증 치료를 위해 미국에서 의료용으로 승인되었다.[38]
=== 광선 치료 ===
광선 치료는 백반증에 대한 2차 치료법으로 간주된다.[12] 백반증의 가장 일반적인 치료법은 UVB 램프에서 나오는 빛에 피부를 노출시키는 것이다. 이 치료는 UVB 램프를 사용하여 집에서 하거나 진료소에서 할 수 있다. 피부가 과다 노출되지 않도록 노출 시간을 관리해야 한다. 치료는 반점이 목과 얼굴에 있고 3년 이내에 발생한 경우 몇 주가 걸릴 수 있지만, 손과 다리에 있고 3년 이상 지속된 경우에는 몇 달이 걸릴 수 있다. 광선 치료는 일주일에 2~3번 시행한다. 신체 넓은 부위에 반점이 있는 경우 진료소나 병원에서 전신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UVB 광대역 및 협대역 램프를 사용할 수 있지만,[39][40] 311 nm 부근에서 최대 파장을 갖는 협대역 자외선이 주로 사용된다. UVB 광선 치료와 다른 국소 치료법을 병용하면 재색소침착이 개선된다는 보고가 있다.[8] 그러나 일부 백반증 환자는 피부 변화나 재색소침착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심각한 잠재적 부작용으로는 자연 햇빛에 과다 노출되는 것과 동일한 위험인 피부암 발생 위험이 있다.
UVA 치료는 일반적으로 병원 진료소에서 수행된다. 푸바(Psoralen) 및 자외선 A 광선(PUVA) 치료는 자외선에 대한 피부 민감도를 높이는 약물인 소랄렌을 복용하거나 바른 후 고용량의 UVA 광선에 피부를 노출시키는 것을 포함한다. 치료는 일주일에 두 번 6~12개월 이상 필요하다. UVA와 푸바의 고용량으로 인해 PUVA는 햇볕에 타는 것과 유사한 반응이나 피부 주근깨와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37]
협대역 자외선 B(NBUVB) 광선 치료는 푸바에 의해 유발되는 부작용이 없고 PUVA만큼 효과적이다.[12] PUVA와 마찬가지로 치료는 일주일에 두 번 진료소에서 또는 매일 집에서 수행되며 푸바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37] 더 긴 치료가 종종 권장되며 광선 치료 효과를 보기 위해 최소 6개월이 필요할 수 있다.[41] NBUVB 광선 치료는 얼굴과 목에 가장 효과적인 반응을 보이는 PUVA 치료보다 더 나은 것으로 보인다.[41]
2012년 일본 가이드라인에서는 광선을 사용하는 경우 치료 효과가 우수한 협대역 UVB 요법 (자외선 B파 치료)이 우선시된다.[12] 권장도 C1에서는 308nm 엑시머 레이저 라이트 조사가 고려될수 있다.[12]
협대역 UVB 요법에서는 소라렌을 사용하지 않지만, PUVA 요법에서는 소라렌을 병용하여 빛에 과민하게 하므로 주요 부작용으로 심한 일광 화상, 수포, 색소 침착이 있다[65]。
=== 전신 치료 ===
스테로이드 외용제나 협대역 UVB 요법이 백반증 치료의 첫 번째 선택이 된다. 2012년 일본 가이드라인에서는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권장도가 높다. 스테로이드 외용제는 국한형 백반증에서 75%의 색소 재생이 이루어지며, 2개월까지 효과가 없으면 다른 치료로 변경한다. 범발형에서는 20%이므로 UVB 등의 광선 요법이 첫 번째 선택이 된다.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에는 피부 위축과 모세 혈관 확장이 포함된다.[65]
=== 수술적 치료 ===
피부 이식은 안정화된 백반증 병변에 멜라닌 세포를 포함한 정상 피부를 이식하는 방법이다.[71] 세포 이식은 멜라닌 세포 배양액을 백반증 부위에 주입하는 방식이다.[72] 2018년 연구에 따르면, 자신의 표피 세포를 백반 부위에 주사했을 때, 주사 후 9개월 시점에서 절반 이상의 재색소 침착이 일어난 비율은 32.2%였으며, 얼굴, 목, 몸통 부위가 반응하기 쉬웠다.[71] 2019년에는 혈소판 풍부 혈장 (PRP)과 함께 주사했을 때, 표피 세포액만 주사하는 것보다 6개월 시점에서 재색소 침착이 더 많았다는 무작위 비교 시험 결과가 나왔다.[72]
=== 기타 치료 ===
경미한 백반증의 경우에는 화장 또는 다른 화장 위장 솔루션을 이용하여 백반증 반점을 가릴 수 있다.[34] 영향을 받은 사람이 피부가 흰 경우, 백반증이 없는 피부의 태닝을 피함으로써 반점을 덜 보이게 할 수 있다.[34]
광범위한 백반증의 경우, 모노벤존, 메퀴놀, 또는 하이드로퀴논과 같은 국소 약물을 사용하여 영향을 받지 않은 피부를 탈색시켜 피부색을 균일하게 만드는 옵션을 고려할 수 있다.[37] 모노벤존으로 모든 피부 색소를 제거하는 것은 영구적이며 강력하다. 심각한 일광 화상과 흑색종을 피하기 위해 평생 동안 자외선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탈색은 완료하는 데 약 1년이 걸린다.[37] 모노벤존(하이드로퀴논 모노벤질 에테르)은 신체의 절반 이상 등 광범위하게 백반증이 있으며,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백반증을 완결시키기 위한 탈색 치료로 사용된다.[69] 일본 보고에 따르면, 안면에서는 약 4개월 만에 치료를 마친다.[70] 마이클 잭슨이 시행한 방법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외 치료로는 일광욕을 피함으로써 본래 피부색을 하얗게 하여 환부를 비교적 눈에 띄지 않게 하는 경우도 있다. 세라피 메이크업이나 문신, 피부 이식을 함으로써 환부와 정상 부위의 경계를 없애거나 눈에 띄지 않게 하는 예도 있다.
=== 최신 치료 연구 동향 ===
최근 백반증 치료 연구는 멜라닌 세포를 파괴하는 면역 반응을 조절하고, 멜라닌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야누스 키나아제/신호 변환기 및 전사 활성 인자 경로(JAK/STAT 경로)는 표피 멜라닌 세포의 손실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61] 이 경로는 CXCR3+ CD8+ T 세포에 의해 활성화되어 각질 세포에서 인터페론-감마 (IFN-γ) 케모카인과 함께 양성 피드백 루프를 생성하여 백반증에 기여할 수 있다.[61] 룩소리티닙과 같은 JAK 억제제는 이러한 IFN-γ-케모카인 신호 전달 축을 표적으로 하여 비분절 백반증 개선에 가능성을 보인다.[61][62][63]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토파시티닙도 백반증 치료에 시험되었다.[58]
아파멜라노타이드는 멜라닌 세포 자극 호르몬 유사체로,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여 백반증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 , 아파멜라노타이드는 백반증 및 기타 피부 질환에 대한 2상 및 3상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57]
1992년에는 백반증 부위에 멜라닌 세포를 성공적으로 이식하여 재색소침착을 유도한 과학 보고서가 발표되었다.[59] 이 방법은 환자의 둔부에서 피부층을 채취하여 멜라닌 세포를 분리, 배양하여 확장된 세포 현탁액을 만든 후, 피부 연마기로 처리한 백반증 부위에 이식하는 방식이다. 70~85%의 환자가 피부의 거의 완전한 재색소침착을 경험했지만, 지속 기간은 개인마다 달랐다.[60]
7. 1. 국소 치료
국소 면역 억제 약물 제제에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0.05% 클로베타솔 또는 0.10% 베타메타손 등)와 칼시뉴린 억제제(타크로리무스 또는 피메크로리무스 등)가 있으며, 백반증의 1차 치료법으로 여겨진다.[12] 스테로이드 외용제는 국한형 백반증에서 75%의 색소 재생이 이루어지며, 2개월까지 효과가 없으면 다른 치료로 변경한다.[12]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에는 피부 위축과 모세 혈관 확장이 포함된다.[65]2012년 일본 가이드라인에서는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권장도가 높고, 권장도 A에서 B로 분류된다.[12] 권장도 B에서는 타크로리무스 연고 (칼시뉴린 억제제)가 포함된다.[12] 2010년의 조사에 따르면, 어린이 백반증은 스테로이드 외용제에 비해 칼시뉴린 억제제(타크로리무스)가 동등한 유효성을 보이지만 부작용 면에서 더 안전하다.[75]
2022년 7월, 룩소리티닙 크림(Opzelura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판매)이 백반증 치료를 위해 미국에서 의료용으로 승인되었다.[38]
7. 2. 광선 치료
광선 치료는 백반증에 대한 2차 치료법으로 간주된다.[12] 백반증의 가장 일반적인 치료법은 UVB 램프에서 나오는 빛에 피부를 노출시키는 것이다. 이 치료는 UVB 램프를 사용하여 집에서 하거나 진료소에서 할 수 있다. 피부가 과다 노출되지 않도록 노출 시간을 관리해야 한다. 치료는 반점이 목과 얼굴에 있고 3년 이내에 발생한 경우 몇 주가 걸릴 수 있지만, 손과 다리에 있고 3년 이상 지속된 경우에는 몇 달이 걸릴 수 있다. 광선 치료는 일주일에 2~3번 시행한다. 신체 넓은 부위에 반점이 있는 경우 진료소나 병원에서 전신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UVB 광대역 및 협대역 램프를 사용할 수 있지만,[39][40] 311 nm 부근에서 최대 파장을 갖는 협대역 자외선이 주로 사용된다. UVB 광선 치료와 다른 국소 치료법을 병용하면 재색소침착이 개선된다는 보고가 있다.[8] 그러나 일부 백반증 환자는 피부 변화나 재색소침착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심각한 잠재적 부작용으로는 자연 햇빛에 과다 노출되는 것과 동일한 위험인 피부암 발생 위험이 있다.UVA 치료는 일반적으로 병원 진료소에서 수행된다. 푸바(Psoralen) 및 자외선 A 광선(PUVA) 치료는 자외선에 대한 피부 민감도를 높이는 약물인 소랄렌을 복용하거나 바른 후 고용량의 UVA 광선에 피부를 노출시키는 것을 포함한다. 치료는 일주일에 두 번 6~12개월 이상 필요하다. UVA와 푸바의 고용량으로 인해 PUVA는 햇볕에 타는 것과 유사한 반응이나 피부 주근깨와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37]
협대역 자외선 B(NBUVB) 광선 치료는 푸바에 의해 유발되는 부작용이 없고 PUVA만큼 효과적이다.[12] PUVA와 마찬가지로 치료는 일주일에 두 번 진료소에서 또는 매일 집에서 수행되며 푸바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37] 더 긴 치료가 종종 권장되며 광선 치료 효과를 보기 위해 최소 6개월이 필요할 수 있다.[41] NBUVB 광선 치료는 얼굴과 목에 가장 효과적인 반응을 보이는 PUVA 치료보다 더 나은 것으로 보인다.[41]
2012년 일본 가이드라인에서는 광선을 사용하는 경우 치료 효과가 우수한 협대역 UVB 요법 (자외선 B파 치료)이 우선시된다.[12] 권장도 C1에서는 308nm 엑시머 레이저 라이트 조사가 고려될수 있다.[12]
협대역 UVB 요법에서는 소라렌을 사용하지 않지만, PUVA 요법에서는 소라렌을 병용하여 빛에 과민하게 하므로 주요 부작용으로 심한 일광 화상, 수포, 색소 침착이 있다[65]。
7. 3. 전신 치료
스테로이드 외용제나 협대역 UVB 요법이 백반증 치료의 첫 번째 선택이 된다. 2012년 일본 가이드라인에서는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권장도가 높다. 스테로이드 외용제는 국한형 백반증에서 75%의 색소 재생이 이루어지며, 2개월까지 효과가 없으면 다른 치료로 변경한다. 범발형에서는 20%이므로 UVB 등의 광선 요법이 첫 번째 선택이 된다.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에는 피부 위축과 모세 혈관 확장이 포함된다.[65]7. 4. 수술적 치료
피부 이식은 안정화된 백반증 병변에 멜라닌 세포를 포함한 정상 피부를 이식하는 방법이다.[71] 세포 이식은 멜라닌 세포 배양액을 백반증 부위에 주입하는 방식이다.[72] 2018년 연구에 따르면, 자신의 표피 세포를 백반 부위에 주사했을 때, 주사 후 9개월 시점에서 절반 이상의 재색소 침착이 일어난 비율은 32.2%였으며, 얼굴, 목, 몸통 부위가 반응하기 쉬웠다.[71] 2019년에는 혈소판 풍부 혈장 (PRP)과 함께 주사했을 때, 표피 세포액만 주사하는 것보다 6개월 시점에서 재색소 침착이 더 많았다는 무작위 비교 시험 결과가 나왔다.[72]7. 5. 기타 치료
경미한 백반증의 경우에는 화장 또는 다른 화장 위장 솔루션을 이용하여 백반증 반점을 가릴 수 있다.[34] 영향을 받은 사람이 피부가 흰 경우, 백반증이 없는 피부의 태닝을 피함으로써 반점을 덜 보이게 할 수 있다.[34]광범위한 백반증의 경우, 모노벤존, 메퀴놀, 또는 하이드로퀴논과 같은 국소 약물을 사용하여 영향을 받지 않은 피부를 탈색시켜 피부색을 균일하게 만드는 옵션을 고려할 수 있다.[37] 모노벤존으로 모든 피부 색소를 제거하는 것은 영구적이며 강력하다. 심각한 일광 화상과 흑색종을 피하기 위해 평생 동안 자외선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탈색은 완료하는 데 약 1년이 걸린다.[37] 모노벤존(하이드로퀴논 모노벤질 에테르)은 신체의 절반 이상 등 광범위하게 백반증이 있으며,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백반증을 완결시키기 위한 탈색 치료로 사용된다.[69] 일본 보고에 따르면, 안면에서는 약 4개월 만에 치료를 마친다.[70] 마이클 잭슨이 시행한 방법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외 치료로는 일광욕을 피함으로써 본래 피부색을 하얗게 하여 환부를 비교적 눈에 띄지 않게 하는 경우도 있다. 세라피 메이크업이나 문신, 피부 이식을 함으로써 환부와 정상 부위의 경계를 없애거나 눈에 띄지 않게 하는 예도 있다.
7. 6. 최신 치료 연구 동향
최근 백반증 치료 연구는 멜라닌 세포를 파괴하는 면역 반응을 조절하고, 멜라닌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야누스 키나아제/신호 변환기 및 전사 활성 인자 경로(JAK/STAT 경로)는 표피 멜라닌 세포의 손실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61] 이 경로는 CXCR3+ CD8+ T 세포에 의해 활성화되어 각질 세포에서 인터페론-감마 (IFN-γ) 케모카인과 함께 양성 피드백 루프를 생성하여 백반증에 기여할 수 있다.[61] 룩소리티닙과 같은 JAK 억제제는 이러한 IFN-γ-케모카인 신호 전달 축을 표적으로 하여 비분절 백반증 개선에 가능성을 보인다.[61][62][63]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토파시티닙도 백반증 치료에 시험되었다.[58]아파멜라노타이드는 멜라닌 세포 자극 호르몬 유사체로,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여 백반증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 , 아파멜라노타이드는 백반증 및 기타 피부 질환에 대한 2상 및 3상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57]
1992년에는 백반증 부위에 멜라닌 세포를 성공적으로 이식하여 재색소침착을 유도한 과학 보고서가 발표되었다.[59] 이 방법은 환자의 둔부에서 피부층을 채취하여 멜라닌 세포를 분리, 배양하여 확장된 세포 현탁액을 만든 후, 피부 연마기로 처리한 백반증 부위에 이식하는 방식이다. 70~85%의 환자가 피부의 거의 완전한 재색소침착을 경험했지만, 지속 기간은 개인마다 달랐다.[60]
8. 역학
전 세계적으로 백반증의 유병률은 0.5~1%로 추정된다. 2009년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일본에서의 질환 발생률은 1.68%였다. 미국에서의 질환 발생률은 1%-2%로 추정된다. 전체 백반증 중, 범발성 백반증이 6할을 차지한다. 범발성 백반증 환자의 20-30%에서 가족 내 발병이 관찰된다. 치료에 대한 반응이 낮고 재발하기 쉽다.
9. 사회와 문화
백반증은 신체적 고통은 없지만, 외모 변화로 인해 심리적, 사회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46] 특히 얼굴, 손 등 노출 부위에 발생한 백반증은 대인관계, 취업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46] 백반증 환우회 등 자조 모임은 환자들의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적응을 돕는 역할을 한다.[46]
주목할 만한 사례로는 미국의 팝 가수 마이클 잭슨[47], 캐나다의 패션 모델 위니 할로우[48], 뉴질랜드의 싱어송라이터 킴브라[49], 미국의 배우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과 아르헨티나의 음악가 찰리 가르시아 등이 있다. 프로 레슬러 브라이언 다니엘슨[50]과 프랑스 배우 미카엘 윤도 영향을 받았으며,[51] 전 프랑스 총리 에두아르 필리프[52], 미스 유니버스 이집트 2024 로지나 살라,[53] 전 로마 가톨릭 신부이자 팜팡가 주지사 겸 TV 진행자 에디 판릴리오, 모델이자 전 미스 콜롬비아 2007 탈리아나 바르가스도 백반증을 앓고 있다.[54][55]
애니메이션 시트콤인 어덜트 스윔의 ''더 붕독스''는 등장인물 중 한 명인 엉클 러커스를 통해 백반증에 대한 생각을 풍자한다. 흑인인 러커스는 종종 자신이 백인이라고 주장하며, 종종 자신이 "마이클 잭슨이 겪었던 것의 반대인 재백반증"을 앓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이러한 주장을 통해 자신이 실제로는 백인이라고 주장하며,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서 망상적이고 인종차별적인 행동을 한다.
10. 마이클 잭슨
미국의 팝 가수 마이클 잭슨은 백반증을 앓았다.[47] 마이클 잭슨의 외모에서 백반증이 관찰되었는데, 이는 촬영 중 입은 머리 화상이나 스트레스 등 후천적인 발병이며, 선천적인 이상은 아니었다.[64] 그는 오랫동안 편견 보도에 시달렸으며, 그의 질병은 사후 부검을 통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76]
참조
[1]
웹사이트
Questions and Answers about Vitiligo
http://www.niams.nih[...]
NIAMS
2016-08-11
[2]
논문
The Prevalence of Vitiligo: A Meta-Analysis
[3]
서적
Andrews' Diseases of the Skin: Clinical Dermatology
Elsevier
2020
[4]
웹사이트
Vitiligo - Symptoms and causes
https://www.mayoclin[...]
2023-05-05
[5]
웹사이트
Vitiligo Symptoms, Treatment & Causes
https://www.niams.ni[...]
2023-05-05
[6]
웹사이트
What Is Vitiligo? Fast Facts: An Easy-to-Read Series of Publications for the Public Additional
http://www.niams.nih[...]
2010-07-18
[7]
서적
Fitzpatrick's dermatology in general medicine
McGraw-Hill Professional
[8]
논문
Interventions for vitiligo
2015-02
[9]
논문
Vitiligo update
2009-06
[10]
논문
Vitiligo
http://www.mf.uni-lj[...]
2005-12
[11]
논문
Stressful life events, social support, attachment security and alexithymia in vitiligo. A case-control study
[12]
논문
Vitiligo
2015-07
[13]
논문
Evidence for an autoimmune pathogenesis of vitiligo
2003-04
[14]
논문
Vitiligo and Autoimmune Thyroid Disorders
2017-10-27
[15]
논문
Vitiligo: An Autoimmune Skin Disease and its Immunomodulatory Therapeutic Intervention
2021-12-14
[16]
웹사이트
Questions and Answers about Vitiligo
https://www.niams.ni[...]
National Institute of Arthritis and Musculoskeletal and Skin Diseases
2024-06-29
[17]
논문
Clinical significance of Koebner's phenomenon in vitiligo: a hospital-based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 from China
2023-02
[18]
웹사이트
Vitiligo Causes
http://www.mayoclini[...]
Mayoclinic
2015-04-22
[19]
논문
Modern vitiligo genetics sheds new light on an ancient disease
2013-05
[20]
논문
Current Management of Pediatric Vitiligo
2015-08
[21]
논문
Deregulated inflammasome signaling in disease
2011-09
[22]
논문
Modern genetics, ancient defenses, and potential therapies
2007-03
[23]
논문
NALP1 in vitiligo-associated multiple autoimmune disease
http://openaccess.sg[...]
2019-12-16
[24]
논문
Vitiligo susceptibility at workplace and in daily life: the contribution of oxidative stress gene polymorphisms
2019-10-22
[25]
논문
Vitiligo
2015-07
[26]
논문
Increased prevalence of vitiligo, but no evidence of premature ageing, in the skin of patients with bp 3243 mutation in mitochondrial DNA in the mitochondrial encephalomyopathy, lactic acidosis and stroke-like episodes syndrome (MELAS)
1999-04
[27]
논문
TLR3 and TLR4 But not TLR2 are Involved in Vogt-Koyanagi- Harada Disease by Triggering Proinflammatory Cytokines Production Through Promoting the Production of Mitochondrial Reactive Oxygen Species
2015-08-19
[28]
논문
Immunopathological manifestations in Kabuki syndrome: a registry study of 177 individuals
2020-01
[29]
논문
Vitiligo auto-immune response upon oxidative stress-related mitochondrial DNA release opens up new therapeutic strategies
2024-08
[30]
논문
Analysis of Matched Skin and Gut Microbiome of Patients with Vitiligo Reveals Deep Skin Dysbiosis: Link with Mitochondrial and Immune Changes
2021-09
[31]
논문
Wood's lamp for vitiligo disease stability and early recognition of initiative pigmentation after epidermal grafting
2017-12
[32]
논문
Woods Light (Woods Lamp)
StatPearls Publishing
2019
[33]
서적
Vitiligo
Springer
2009
[34]
서적
Fitzpatrick's Dermatology in General Medicine
McGraw-Hill Professional
[35]
논문
New insights in segmental vitiligo: case report and review of theories
2012-02
[36]
논문
Therapeutic interventions for vitiligo
2008-10
[37]
웹사이트
Vitiligo -Treatment
http://www.nhs.uk/Co[...]
NHS
2013-06-03
[38]
웹사이트
Incyte Announces U.S. FDA Approval of Opzelura (ruxolitinib) Cream for the Treatment of Vitiligo
https://www.business[...]
Incyte
2022-07-19
[39]
논문
Narrow-band ultraviolet B is a useful and well-tolerated treatment for vitiligo
2001-06
[40]
논문
Treatment of vitiligo with broadband ultraviolet B and vitamins
2006-01
[41]
논문
Phototherapy for Vitiligo: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2017-07
[42]
논문
The efficacy of 308-nm excimer laser/light (EL) and topical agent combination therapy versus EL monotherapy for vitiligo: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RCTs)
2016-05
[43]
서적
The Torah For Dummies
http://media.wiley.c[...]
For Dummies
2010-08-19
[44]
웹사이트
History Crash Course #36: Timeline: From Abraham to Destruction of the Temple
http://www.aish.com/[...]
2010-08-19
[45]
서적
Vitiligo
Springer
2009
[46]
논문
Stigma experience in skin disorders: an Indian perspective
2005-10
[47]
웹사이트
Black and White: how Dangerous kicked off Michael Jackson's race paradox
https://www.theguard[...]
2018-03-17
[48]
웹사이트
Winnie Harlow: Canadian Model With Rare Skin Condition Lands 2 Major Campaigns
https://www.complex.[...]
2020-02-17
[49]
웹사이트
Kimbra on the tech she carries everywhere
https://www.theverge[...]
2022-11-23
[50]
트윗
"@tarynlove77 It's vitiligo, not any artificial patch, which is an autoimmune disease you can look up on Wikipedia"
[51]
웹사이트
Michaël Youn : l'étonnante maladie génétique dont il est atteint… au niveau du pénis - Voici
https://www.voici.fr[...]
2018-06-11
[52]
웹사이트
Dans les coulisses de la campagne d'Edouard Philippe au Havre
https://www.parismat[...]
2020-06-26
[53]
웹사이트
Người phụ nữ một con với làn da bạch biến sẽ đối đầu với Kỳ Duyên tại Miss Universe
https://www.saostar.[...]
2024-10-06
[54]
웹사이트
Taliana Vargas muestra nuevas marcas de vitiligo en su piel
https://www.eltiempo[...]
2021-06-04
[55]
웹사이트
Taliana Vargas explicó cómo va el tratamiento para su problema de piel
https://www.infobae.[...]
2022-10-26
[56]
웹사이트
Why I use 'The Boondocks' TV cartoon show to teach a course about race
http://theconversati[...]
2024-01-08
[57]
논문
A review and update on melanocyte stimulating hormone therapy: afamelanotide
2013-07
[58]
웹사이트
For vitiligo patient, arthritis drug restores skin color
http://news.yale.edu[...]
2015-06-24
[59]
논문
Melanocyte transplantation in vitiligo
1992-10
[60]
논문
Long-term follow-up of leucoderma patients treated with transplants of autologous cultured melanocytes, ultrathin epidermal sheets and basal cell layer suspension
2002-11
[61]
논문
Janus Kinase Inhibitors in the Treatment of Vitiligo: A Review
2021
[62]
ClinicalTrialsGov
Topical Ruxolitinib Evaluation in Vitiligo Study 1 (TRuE-V1)
[63]
ClinicalTrialsGov
Topical Ruxolitinib Evaluation in Vitiligo Study 2 (TRuE-V2)
[64]
웹사이트
検死報告書
http://i2.cdn.turner[...]
2014-07-30
[65]
논문
Polypodium leucotomos as an Adjunct Treatment of Pigmentary Disorders
https://www.ncbi.nlm[...]
2014-03
[66]
논문
Polypodium leucotomos as an Adjunct Treatment of Pigmentary Disorders
https://www.ncbi.nlm[...]
2014-03
[67]
논문
Glabrous lesional stem cells differentiated into functional melanocytes: new hope for repigmentation
2016
[68]
논문
Trends in Regenerative Medicine: Repigmentation in Vitiligo Through Melanocyte Stem Cell Mobilization
https://www.ncbi.nlm[...]
2017
[69]
논문
Chemical-Induced Vitiligo
https://www.ncbi.nlm[...]
2017
[70]
논문
ハイドロキノンモノベンジルエーテル(モノベンゾン)による汎発型白斑の脱色素治療
https://doi.org/10.2[...]
2006
[71]
논문
A single-arm open-label clinical trial of autologous epidermal cell transplantation for stable vitiligo: A 30-month follow-up
2018
[72]
논문
Use of platelet-rich plasma to suspend noncultured epidermal cell suspension improves repigmentation after autologous transplantation in stable vitiligo: a double-blind randomized controlled trial
2019
[73]
논문
Herbal Compounds for the Treatment of Vitiligo: A Review
https://www.ncbi.nlm[...]
2018-01
[74]
논문
Comparison between the efficacy of microneedling combined with 5-fluorouracil vs microneedling with tacrolimus in the treatment of vitiligo
2018
[75]
논문
Mission impossible: Dermal delivery of growth factors via microneedling
2019
[76]
웹사이트
検死報告書
http://i2.cdn.turner[...]
2014-07-30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