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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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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리명훈은 평양체육대학에서 농구를 시작하여 평양시 롱구단에서 선수로 활동했으며, 1991년 아시아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42득점을 기록하며 북한의 승리를 이끌었다. 1993년 동아시아 경기 대회 유도 71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같은 해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1999년과 2003년 남북통일농구대회에 참가했으며,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2000년대 초반 NBA 진출을 시도했으나, 미국의 대북 제재와 김정일의 지시로 인해 좌절되었다. 2007년에는 4.25체육단 농구팀 감독을 맡았으며, 2011년 김정일 장례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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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1997년 5월 오타와 국제공항에 도착한 리명훈
1997년 5월 오타와 국제공항에서
본명리명훈
로마자 표기Ri Myeong-hun
별칭마이클 리
국적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출생일1967년 9월 14일
출생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신장235cm
체중128kg
포지션센터
선수 경력
소속팀은퇴
클럽 경력
연도1989-1996
소속팀평양시 롱구단
연도1998-2006
소속팀우뢰롱구단
국가대표 경력
연도1990-2002
국가대표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코치 경력
연도2007-20XX
코치팀4.25체육단
수상
아시아컵1993 자카르타 은메달 (단체전)
동아시아 경기 대회1993 상하이 동메달 (단체전)

2. 초기 생애 및 선수 경력

리명훈은 1989년 11월 북한 대표팀 선수로 발탁되어 이듬해 9월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에서 열린 1990년 아시안 게임을 통해 국제 대회에 데뷔했다.[9]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1승을 거두는 데 그쳐 8위로 대회를 마감했지만, 리명훈은 팀의 주 득점원으로 활약했다.

1991년 8월 일본 고베에서 열린 1991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42득점을 기록하는 등 활약했고, 북한 대표팀은 이란을 제치고 5위에 올랐다. 1993년 5월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1993년 동아시아 경기 대회에 참가해 동메달 결정전에서 타이완 대표팀을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해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1993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북한 대표팀은 8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준결승에서 이란을 꺾고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선수권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중국에 72-93으로 패했지만, 북한은 아시아 농구 선수권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획득했다.

1993년 동아시아 대회 이후 북한 대표팀의 국제 대회 불참으로 국제 무대에서 자취를 감췄으나, 1996년 8월 윌리엄 존스컵에 평양시 롱구단 소속으로 참가하여 국제 대회에 복귀했다.[10] 이 대회에서 미국 스포츠 에이전시 회사인 에버그린의 주목을 받아 전미 농구 협회(NBA) 진출이 추진되었다.[10] 1997년 5월 NBA 진출을 위해 캐나다로 건너가 캐나다 농구 대표팀 코치를 지냈던 잭 도너휴에게 개인 훈련을 받았다.[11] 유타 재즈,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영입 관심을 받았으나 적성국교역법으로 인해 미국에서 뛸 수 없었다. 미국 국무부는 리명훈의 수익을 고국으로 송금하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미국 내 활동을 허가했으나, 김정일이 NBA 스카우터 토니 론존에게 리명훈의 급여를 돈 대신 밀로 보낼 것을 요구하며 사실상 거절했다. 1998년 9월 리명훈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당국의 허락을 받고 CNN의 마이크 치노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빅맨(Big man)"으로 칭하며 정치와 돈에는 관심 없고 자신의 능력이 어디까지 통할 수 있을지 알고 싶다고 밝혔다.[12]

NBA 진출이 무산된 후 고국으로 돌아와 우뢰롱구단에 입단했으며, 1998년 12월 1998년 아시안 게임 참가를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해 대표팀에서 이탈했고, 북한 대표팀도 대회를 기권했다. 1999년 9월 평양에서 열린 제1차 남북통일농구대회와 12월 서울에서 열린 제2차 남북통일농구대회에 우뢰롱구단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현대전자 걸리버스와 기아 엔터프라이즈 연합팀을 상대로 승리했다.

2002년 다시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부산에서 열린 2002년 아시안 게임에 참가했다. 카자흐스탄과의 조별 예선 경기에서 17리바운드, 홍콩과의 경기에서 22득점을 기록했으나, 대한민국에 패하는 등 5전 2승 3패로 5위를 기록했다. 2003년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남북통일농구대회에 북한팀으로 참가하여 대한민국 "아산"팀을 86-57로 승리했다.

2006년에 은퇴했고, 2007년에 4.25체육단 농구팀 감독으로 취임했다. 리명훈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농구 국가대표팀에서 센터 포지션을 맡았으며, 한때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으로 알려졌다.[2] 키는 236cm이며, 1990년대에 NBA 진출을 계획하기도 했다.[1]

2. 1. 유년 시절과 농구 입문

함경남도 수동군의 탄광촌에서 태어났으며, 13세 때 키가 187cm가 되어 농구를 시작했다.[8] 평양체육대학에 진학했으며, "평양시 롱구단" 소속으로 뛰었다.

2. 2. 대학 시절 및 평양시 롱구단 활동

함경남도 수동군의 탄광촌에서 태어났으며, 13세 때 키가 187cm가 되어 농구에 입문했다.[8] 평양체육대학에 진학했으며, "평양시 롱구단" 소속으로 뛰었다.[8] 1989년 11월에 처음으로 북한 대표팀 선수로 발탁되었고, 이듬해인 1990년 9월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에서 열린 1990년 아시안 게임을 통해 처음으로 국제 대회에 참가했다.[9]

3. 국가대표 활동

함경남도 수동군 출신인 리명훈은 13세 때 키가 187cm에 달해 농구를 시작했다.[8] 평양체육대학에 진학했고, "평양시 롱구단" 소속으로 활동했다. 1989년 11월 북한 대표팀 선수로 처음 발탁되어 이듬해 1990년 아시안 게임을 통해 국제 대회에 데뷔했다.[9]

1993년 동아시아 경기 대회 이후 북한 대표팀의 국제 대회 불참으로 국제 무대에서 자취를 감췄다가, 1996년 윌리엄 존스컵에 평양시 롱구단 소속으로 참가하며 복귀했다. 이 대회를 통해 전미 농구 협회(NBA) 진출이 추진되기도 했다.[10]

리명훈은 북한 농구 국가대표팀에서 센터 포지션을 맡았다. 236cm의 큰 키로 한때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으로 알려지기도 했다.[2]

3. 1. 1990년 베이징 아시안 게임

1990년 베이징 아시안 게임을 통해 처음으로 국제 대회에 참가했다.[9] 리명훈은 팀의 주 득점원으로 활약했으나 북한 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1승을 거두는데 그치면서 대회를 8위로 마감했다.

3. 2. 1991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

1991년 8월 일본 고베에서 열린 1991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42득점을 기록했다.[9] 북한 대표팀은 이란을 제치고 5위에 올랐다.

3. 3. 1993년 동아시아 경기 대회

1993년 5월 중화인민공화국 상하이에서 열린 1993년 동아시아 경기 대회에 북한 국가대표로 참가하였으며, 동메달 결정전에서 타이완 대표팀을 누르고 동메달을 획득하였다.[9]

3. 4. 1993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

1993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1993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 북한 국가대표로 참가했다.[9] 리명훈은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하여 8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준결승에서 이란을 격파하고 북한 대표팀을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선수권 결승에 진출시켰다. 이후 북한 대표팀은 결승에서 중국에게 72-93으로 패하여 아시아 농구 선수권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이자 첫 메달인 은메달을 획득했다.[9]

3. 5. 1998년 아시안 게임 불참

1998년 아시안 게임 참가를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해 대표팀에서 제외되었고, 북한 대표팀 자체도 대회를 기권했다.[13]

3. 6. 남북통일농구대회 참가

1999년 9월 평양에서 열린 제1차 남북통일농구대회에 우뢰 농구팀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대한민국이 파견한 현대전자 걸리버스와 기아 엔터프라이즈 연합팀을 102-71로 꺾으며 승리에 기여했다.[13] 같은 해 12월에는 서울에서 열린 제2차 남북통일농구대회에 우뢰롱구단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현대-기아 연합팀을 86-71로 꺾고 승리했다.

2003년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남북통일농구대회에는 '아태'라는 이름을 붙인 북한팀으로 참가하여 대한민국에서 파견한 '아산'팀을 86-57로 승리하게 하였다.

3. 7.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2002년 아시안 게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대표로 참가했다. 리명훈은 카자흐스탄과의 조별 예선 경기에서 1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홍콩과의 경기에서 22득점을 기록했으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게 패하는 등 5전 2승 3패의 기록으로 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8]

4. NBA 진출 시도와 좌절

리명훈은 1990년대 전미 농구 협회(NBA) 진출을 시도했으나, 무역 적대국 법에 따른 미국의 제재로 인해 좌절되었다.[1] 1996년 윌리엄 존스컵 참가를 통해 국제 무대에 복귀하면서 NBA 진출이 추진되기 시작했다.

4. 1. NBA 진출 추진 배경

1996년 8월 윌리엄 존스컵에 평양시 롱구단 소속으로 참가하여 국제 대회에 복귀했다. 이 대회에서 미국 측 스포츠 에이전시 회사인 에버그린의 주목을 받아 전미 농구 협회(NBA) 진출 추진이 시작되었다.[10] 1997년 5월 NBA 진출을 위해 캐나다로 건너가 캐나다 농구 대표팀 코치를 지냈던 잭 도너휴에게 개인 훈련을 받았다.[11] 당시 리명훈은 유타 재즈,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영입 관심을 받았으나 적성국교역법으로 인해 미국에서 뛸 수 없었다. 미국 국무부는 리명훈의 수익을 고국으로 송금하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미국 내 활동을 허가했으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지도자인 김정일이 NBA 스카우터 토니 론존에게 리명훈의 급여를 돈 대신 밀로 보낼 것을 요구하며 사실상 거절의 뜻을 밝혔다. 이후 1998년 9월 리명훈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당국의 허락을 받고 CNN의 마이크 치노이와의 인터뷰를 가지면서 자신을 "빅맨(Big man)"으로 칭하며 정치와 돈에는 관심 없고 자신의 능력이 어디까지 통할 수 있을지 알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12]

4. 2. 캐나다 훈련

1997년 5월, 리명훈은 전미 농구 협회(NBA) 진출을 위해 캐나다로 건너가 캐나다 농구 대표팀 코치를 지냈던 잭 도너휴에게 개인 훈련을 받았다.[11] 당시 리명훈은 유타 재즈,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영입 관심을 받았으나 적성국교역법으로 인해 미국에서 뛸 수 없었다. 미국 국무부는 리명훈의 수익을 고국으로 송금하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미국 내 활동을 허가했으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지도자인 김정일은 NBA 스카우터 토니 론존에게 리명훈의 급여를 돈 대신 밀로 보낼 것을 요구하며 사실상 거절 의사를 밝혔다. 이후 1998년 9월 리명훈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당국의 허락을 받고 CNN의 마이크 치노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빅맨(Big man)"으로 칭하며 정치와 돈에는 관심 없고 자신의 능력이 어디까지 통할 수 있을지 알고 싶다고 밝혔다.[12]

4. 3. 무역 적대국 교역법과 미국의 제재

리명훈은 NBA에 진출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훈련을 받았고, 여러 팀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그러나 무역 적대국 법에 규정된 미국의 무역 제재로 인해 NBA에서 활동할 수 없었다.[1] 미국 국무부는 리명훈이 미국에서 활동하는 것을 허가했지만, 그의 연봉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송금할 수 없다는 조건을 달았다.[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도자 김정일은 NBA 스카우터 토니 론존에게 리명훈의 급여를 돈 대신 밀로 보낼 것을 요구하며 사실상 거절 의사를 밝혔다.[4] 리명훈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거인이다. 나의 능력을 시험해보고 싶다. 나는 돈이나 정치에 관심이 없다. 운동선수로서, 그저 시도해보고 싶을 뿐이다."라고 말했다.[2] 결국 리명훈은 김정일의 "품" 안에서 농구를 계속하는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1]

4. 4. 김정일의 거절

미국 국무부는 리명훈의 수익을 고국으로 송금하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미국 내에서 활동하는 것을 허가했다.[12] 그러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지도자인 김정일은 NBA 스카우터 토니 론존에게 리명훈의 급여를 돈 대신 밀로 보낼 것을 요구하며 사실상 거절의 뜻을 밝혔다.[12]

4. 5. CNN 인터뷰

1998년 9월 리명훈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당국의 허락을 받고 CNN의 마이크 치노이와 인터뷰를 가졌다.[12] 이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을 "빅맨(Big man)"으로 칭하며 정치와 돈에는 관심 없고 자신의 능력이 어디까지 통할 수 있을지 알고 싶다고 밝혔다.[12] 그는 "나는 거인이다. 나의 능력을 시험해보고 싶다. 나는 돈이나 정치에 관심이 없다. 운동선수로서, 그저 시도해보고 싶을 뿐이다."라고 말했다.[2]

5. 은퇴 후

2006년에 현역에서 은퇴했고, 4.25체육단 농구팀 감독으로 2007년에 취임했다.[12] NBA 진출이 무산된 후에는 우뢰롱구단에 입단하여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며, 이탈리아 프로 농구팀 파브리아노 바스케트와의 친선 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기도 했다.[13] 2011년 김정일 장례식에서는 조선중앙TV가 방영한 영상에서 군중 속 키 큰 인물로 리명훈이 추정되기도 했다.[5]

5. 1. 우뢰롱구단 입단 및 친선 경기

NBA 진출이 무산된 후 리명훈은 고국으로 돌아와 우뢰롱구단에 입단했다. 1999년 6월 이탈리아의 프로 농구팀인 파브리아노 바스케트와의 친선 경기에 출전하여 110-101로 승리했다.[13]

5. 2. 4.25체육단 농구팀 감독

2006년에 현역에서 은퇴했고 2007년에 4.25체육단 농구팀 감독으로 취임했다.[12]

5. 3. 김정일 장례식 참석

2011년 12월 28일, 조선중앙TV는 김정일 장례식 영상을 방영했는데, 그 속에서 군중들 틈에 키가 유난히 큰 사람이 포착되었다. 이 인물이 리명훈으로 추정되었다.[5]

6. 평가

李明勳|리명훈중국어은 12세에 체육 선수단에 소속되어 평양시체육단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조선인민군 군인이기도 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농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여러 국제 대회에 출전, 1993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 준우승에 기여하며 주목받았다. 1986년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회담을 가졌고, 1997년에는 NBA 진출을 시도했으나 미국의 대북 제재로 무산되었다. 2011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례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6. 1. 장점

李明勳|리명훈중국어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농구 국가대표팀에서 센터로 활약했으며, 236cm의 큰 키로 한때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으로 알려졌다.[2] AP 통신은 그를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농구 선수"라고 보도했다.[3] 1993년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에 기여했으며,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속도와 기술을 겸비하여 주목받았다.

6. 2. 한계

리명훈은 NBA에 진출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훈련을 받았고, 여러 팀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그러나 무역 적대국 법에 규정된 미국의 무역 제재로 인해 NBA에서 활동할 수 없었다.[1] 미국 국무부는 2000년에 리명훈이 미국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을 허용했지만, 리명훈의 연봉을 북한으로 송금할 수 없다는 조건을 달았다. 북한 관계자들은 이에 반발하여 리명훈의 출국을 허용하지 않았다.[1] 김정일은 NBA 스카우트 토니 론존에게 리명훈이 프로 농구를 하도록 허락하되, 팀이 김정일 정부에 밀을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4] 리명훈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거인이다. 나의 능력을 시험해보고 싶다. 나는 돈이나 정치에 관심이 없다. 운동선수로서, 그저 시도해보고 싶을 뿐이다."라고 말했다.[2] 결국 리명훈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 지도자 김정일의 "품" 안에서 농구를 계속하는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1]

참조

[1] 뉴스 The oddest fan https://web.archive.[...] 2010-03-27
[2] 웹사이트 North Korean's hoop dreams a tall order: World's tallest man aims for NBA http://www.cnn.com/W[...] CNN 2010-03-27
[3] 웹사이트 World's tallest player: Ri stands out, packs stadium in Seoul https://web.archive.[...] CNN Sports Illustrated. Associated Press 2010-03-27
[4] 뉴스 My Trip to NBA Scout School http://grantland.com[...] 2014-07-31
[5] 뉴스 'Giant North Korean soldier' rumoured to be basketball star Ri Myung Hun http://www.metro.co.[...] 2012-01-01
[6] 뉴스 The oddest fan http://legacy.signon[...] 2010-03-27
[7] 뉴스 'Giant North Korean soldier' rumoured to be basketball star Ri Myung Hun http://www.metro.co.[...] 2012-01-01
[8] 웹인용 북한의 체육 http://img.kbs.co.kr[...] null
[9] 뉴스 대회최장신 2m31㎝(㎝) 북한 男농구선수 https://newslibrary.[...] 경향신문 1990-09-19
[10] 뉴스 北 농구선수 NBA"노크" https://newslibrary.[...] 동아일보 1997-03-08
[11] 뉴스 리명훈의 슬픈 유랑 https://newslibrary.[...] 한겨레 1997-08-16
[12] 뉴스 North Korean's hoop dreams a tall order http://edition.cnn.c[...] CNN 1998-09-25
[13] 뉴스 평양서 北-이탈리아 농구경기 개최 https://n.news.naver[...] 연합뉴스 199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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