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요렌테
1. 개요
마르코스 요렌테는 스페인 국적의 축구 선수로,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 출신으로, 2015년 레알 마드리드 1군에 데뷔하여 라 리가 경기를 소화했으며,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임대 생활을 거쳤다. 2019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여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으며, 2020-21 시즌 라 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스페인 국가대표팀으로도 활약하며, UEFA 유로 2020과 2022 FIFA 월드컵에 참가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풀백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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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이름 | 마르코스 요렌테 모레노 |
|---|---|
| 출생일 | 1995년 1월 30일 |
| 출생지 | 스페인 마드리드 |
| 키 | 1.84m |
| 포지션 | 미드필더, 라이트백 |
| 현재 소속팀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등번호 | 14 |
| 유소년 클럽 연도 | 2002–2006 |
|---|---|
| 유소년 클럽 | 라스 로사스 |
| 유소년 클럽 연도 | 2006–2007 |
| 유소년 클럽 | 로세냐 |
| 유소년 클럽 연도 | 2007–2008 |
| 유소년 클럽 | 라요 마하다온다 |
| 유소년 클럽 연도 | 2008–2014 |
| 유소년 클럽 | 레알 마드리드 |
| 연도 | 2014–2016 |
|---|---|
| 클럽 | 레알 마드리드 B |
| 출장 | 58 |
| 득점 | 3 |
| 연도 | 2015–2019 |
| 클럽 | 레알 마드리드 |
| 출장 | 22 |
| 득점 | 0 |
| 연도 | 2016–2017 |
| 클럽 | → 알라베스 (임대) |
| 출장 | 32 |
| 득점 | 0 |
| 연도 | 2019– |
| 클럽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출장 | 166 |
| 득점 | 24 |
| 클럽 성적 업데이트 일자 | 2024년 12월 15일 |
| 연도 | 2014 |
|---|---|
| 국가대표팀 | 스페인 U19 |
| 출장 | 4 |
| 득점 | 0 |
| 연도 | 2016–2017 |
| 국가대표팀 | 스페인 U21 |
| 출장 | 9 |
| 득점 | 0 |
| 연도 | 2020– |
| 국가대표팀 | 스페인 |
| 출장 | 19 |
| 득점 | 0 |
| 국가대표팀 업데이트 일자 | 2024년 6월 6일 |
| 메달 | 남자 축구 |
|---|---|
| 국가 | 스페인 |
| 대회 | UEFA 유럽 U-21 선수권 대회 |
| 성적 | 준우승 |
| 연도 및 장소 | 2017 폴란드 |
| 팀 |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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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다니엘 아란수비아
다니엘 아란수비아는 아틀레틱 빌바오 유스 출신으로 스페인 주요 클럽에서 골키퍼로 활약하며 라리가에서 필드 플레이 골을 기록한 최초의 골키퍼이며, 스페인 U-20, U-23 대표팀에서 활약 후 은퇴 후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는 스페인 출신 프로 축구 선수로, CA 오사수나 유소년 팀을 거쳐 라리가 데뷔 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첼시 FC를 거쳐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수비수로 활약하며, 스페인 국가대표로도 활동하는 선수이다. -
21세기 대한민국 사람 -
김웅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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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한민국 사람 -
정진석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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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남자 축구 선수 -
마누엘 사가르사수
-
스페인의 남자 축구 선수 -
마누엘 프라스트
마누엘 프라스트는 스페인 축구 선수로서 레알 마드리드 CF의 초창기 주요 선수였으며, 은퇴 후에는 중앙 지역 연맹의 심판 위원회 초대 회장을 맡아 스페인 축구 심판 제도의 기틀을 다지는 데 기여했다.
2.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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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레알 마드리드
마드리드 출신인 요렌테는 2008년 13세의 나이로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후베닐(청년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후, 2014년 7월 지네딘 지단 당시 2군 감독에 의해 카스티야로 승격되었다.
2014년 8월 24일, 요렌테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와의 세군다 디비시온 B 원정 경기(1-2 패)에 선발 출전하며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2014-15 시즌 동안 2군 소속으로 25경기에 출전하여 1,637분을 소화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14년 프리시즌에 1군 훈련에 참여했으며, 이듬해인 2015년 프리시즌에도 1군 선수단과 함께하며 맨체스터 시티, 인테르나치오날레, 볼레렝아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했다. 2015년 10월 17일, 레반테와의 라리가 홈 경기에서 후반 마테오 코바치치와 교체 투입되어 1군 공식 데뷔전을 치렀고, 팀은 3-0으로 승리했다. 이후 코파 델 레이 카디스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하기도 했다. 2015-16 시즌 요렌테는 리그 2경기, 코파 델 레이 1경기에 출전했다.
2016-17 시즌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로 임대를 다녀온 후, 2017년 9월 23일 레알 마드리드와 2021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그는 2017-18 시즌 리그 13경기를 포함해 총 20경기에 출전했으며,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1경기에 나서 팀의 대회 3연패 및 통산 13번째 우승에 기여했다.
2018년 12월 22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2018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알 아인 FC를 상대로 팀의 두 번째 골이자 자신의 레알 마드리드 소속 첫 공식 골을 기록하며 4-1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에서 요렌테는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2018-19 시즌에는 총 16경기에 출전하여 2골(코파 델 레이 1골, 클럽 월드컵 1골)을 기록했다.
2.2.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임대
2016년 8월 10일, 요렌테는 라리가로 갓 승격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로 한 시즌 간 임대되었다. 그는 합류 직후부터 주전으로 자리매김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2016년 9월 10일에는 캄 노우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임대 기간 동안 요렌테는 게임 메이킹 능력과 수비력을 두루 선보이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수비적인 측면에서 리그 최다인 88회의 태클 성공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알라베스가 리그 9위라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코파 델 레이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2.3. 레알 마드리드 복귀
알라베스에서의 임대 기간 동안 보여준 활약을 인정받아 2017년 7월 1일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했으며, 등번호 18번을 배정받았다. 같은 해 9월 23일에는 구단과 2021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12월 6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요렌테는 2017-18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한 경기에 출전했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이 대회에서 3회 연속 우승이자 통산 1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 부임 후,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인 카세미루가 부상으로 이탈하자 요렌테는 선발 출전 기회를 얻기 시작했다. 카세미루 복귀 후에도 2018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 선발 출전하여 알 아인을 상대로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의 발리슛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 골은 그의 레알 마드리드 소속 첫 공식 득점이었고, 그는 이 경기에서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3개월 뒤 솔라리 감독이 경질되고 지네딘 지단 감독이 복귀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요렌테는 부상 문제까지 겹쳐 출전 기회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시즌 종료 전, 지단 감독으로부터 사실상 전력 외 통보를 받았고 구단은 그에게 임대 이적을 권유했다.
2.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9년 6월 20일, 라이벌 구단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5년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 이적료는 35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등번호 14번을 받았다. 8월 18일, 헤타페 CF와의 리그 홈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25분간 뛰며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시즌 초반에는 토마스 파르테이나 사울과의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했다. 2020년 1월 1일까지 리그 21라운드가 진행되는 동안 단 한 경기도 풀타임으로 소화하지 못했고, 전반전에 교체 아웃된 경기도 세 차례 있었다. 2020년 2월 14일, 발렌시아 CF와의 리그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아틀레티코 소속 첫 골을 기록했다.
점차 오른쪽 윙어로 출전 기회를 얻기 시작했고, 2020년 3월 11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리버풀 FC 원정 경기에서 후반 11분 디에고 코스타를 대신해 투입되었다. 그는 연장전에서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두 골을 넣고 알바로 모라타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3-2 역전승과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 경기는 그의 아틀레티코 경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리그 중단 이후 시메오네 감독은 요렌테를 좀 더 공격적인 위치, 주로 세컨드 톱으로 기용하기 시작했다. 리그 재개 후 11경기에 출전하여 2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6월 17일 CA 오사수나와의 리그 경기에서는 후반 18분 교체 투입되어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5-0 대승을 이끌었고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2020-21 시즌에는 세컨드 톱, 윙어, 중앙 미드필더는 물론 풀백까지 소화하며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다. 이 시즌 리그에서 개인 통산 최다인 12골(팀 내 루이스 수아레스의 21골에 이어 2위)과 1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아틀레티코의 7년 만의 리그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는 2008–09 라리가의 디에고 포를란 이후 아틀레티코 선수로는 처음으로 리그에서 두 자릿수 득점과 어시스트를 동시에 달성한 기록이며, 해당 시즌 라리가 전체에서도 이아고 아스파스와 요렌테 단 두 명만이 달성한 기록이다.
2021년 8월 18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요렌테와의 계약을 2027년 6월까지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요렌테는 스페인 U-19 대표팀 소속으로 공식전 8경기에 출전했다. 2016년 10월 10일, 폰테베드라에서 열린 에스토니아와의 2017년 UEFA U-21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예선 경기에서 스페인 U-21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고, 풀타임 출전하며 팀의 5-0 승리에 기여했다. 그는 2017년 UEFA U-21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스페인의 준우승에 일조했으며, U-21 대표팀 소속으로는 공식전 3경기에 출전했다.
2020년 11월 7일,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 의해 성인 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되었다. 같은 해 11월 11일,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18분 세르히오 카날레스와 교체 투입되어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이후 2020-21 UEFA 네이션스 리그 예선에서 스위스와 독일을 상대로 경기에 나섰다.
2021년 5월 24일, UEFA 유로 2020에 참가할 스페인 대표팀 24인 명단에 수비수로 포함되었다. 대회 본선에서는 주로 오른쪽 풀백으로 기용되었으며, 스페인이 치른 6경기 중 4경기에 출전했다. 스페인은 이 대회 4강에서 이탈리아에 패배했다.
요렌테는 카타르에서 열린 2022년 FIFA 월드컵에도 선발되었다. 그는 이 대회에서 단 한 경기에만 출전했는데, 모로코와의 16강전이었다. 이 경기는 0-0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스페인이 0-3으로 패배했다.
UEFA 유로 2024를 앞두고 발표된 29인 예비 명단에는 포함되었으나, 최종 명단에는 들지 못했다.
국가대표팀 출전 기록
| 국가대표팀 | 연도 | 출전 | 득점 |
|---|---|---|---|
| 스페인 | 2020 | 1 | 0 |
| 2021 | 11 | 0 | |
| 2022 | 6 | 0 | |
| 2023 | 0 | 0 | |
| 2024 | 1 | 0 | |
| 통산 | 19 | 0 |
4. 플레이 스타일
원래 수비형 미드필더 또는 포백 앞에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하던 선수였지만, 중앙 미드필더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와 같은 더 전진된 위치에서도 뛸 수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아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는데, 처음에는 4-4-2 포메이션의 미드필드 오른쪽 측면에서 뛰다가, 나중에는 같은 시스템에서 지원하는 공격수(세컨드 톱)로 활약했다. 이후 팀의 전술 변화에 따라 5-3-2 포메이션 또는 3-4-2-1 포메이션에서 주로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나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되었다. 때로는 소속팀에서 오른쪽 윙백 역할을 하거나, 국가대표팀에서는 4백 수비의 오른쪽 풀백으로 뛰기도 했다. UEFA 유로 2020에서는 스페인 대표팀에 수비수로 등록되어 소집되었다.
2019-20 라 리가 시즌 종료 시점에서 요렌테는 시속 35.09km/h의 최고 속도를 기록하며 라 리가에서 여섯 번째로 빠른 선수였다. 속도 외에도 좋은 신장, 신체 능력, 지구력 등 뛰어난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뛰어난 볼 획득 능력, 짧고 긴 거리를 아우르는 우수한 패스 능력, 드리블, 퍼스트 터치, 그리고 페널티 지역 바깥에서의 슈팅 능력이 강점으로 꼽히며, 이를 통해 여러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훈련 태도와 인내심이 뛰어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호르헤 발다노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5. 사생활
요렌테는 축구 가문 출신으로, 가족 중 여러 명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동했다. 그의 아버지 파코 요렌테와 큰할아버지 프란시스코 헨토는 윙어였으며, 외할아버지 라몬 그로소는 공격수였다. 요렌테 본인 또한 어린 시절 레알 마드리드의 팬이었다.
6. 수상 경력
* 레알 마드리드
UEFA 챔피언스 리그: 2017-18
FIFA 클럽 월드컵: 2017, 2018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 리가: 2020-21
* 스페인 U-21
UEFA U-21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준우승: 2017
6.1. 레알 마드리드
마드리드 출신인 요렌테는 2008년, 13세의 나이에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유소년 팀('후베닐')에서의 인상적인 활약을 바탕으로 2014년 7월, 당시 2군 감독이었던 지네딘 지단에 의해 카스티야로 승격되었다.
2014년 8월 24일, 요렌테는 세군다 디비시온 B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성인 무대에 데뷔했으나 팀은 1-2로 패배했다. 그는 2014-15 시즌 동안 25경기에 출전하여 총 1,637분을 소화했다. 카스티야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지휘 아래 2014년 프리시즌에 1군 팀 훈련에 합류하기도 했다.
2015년, 요렌테는 1군 팀의 프리시즌 투어에 동행하여 맨체스터 시티, 인테르 밀란, 바레렌가 포트발과의 친선 경기에 출전했다. 같은 해 10월 17일, 레반테 UD와의 라리가 경기에서 후반 마테오 코바치치와 교체 투입되어 1군 공식 데뷔전을 치렀고, 팀은 3-0으로 승리했다. 이후 코파 델 레이 카디스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하며 첫 선발 데뷔를 기록했다.
2016년 8월 10일, 요렌테는 2016-17 시즌 동안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로 임대되었다. 알라베스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경험을 쌓았고, 특히 9월 10일 FC 바르셀로나 원정 경기에서는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알라베스에서의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마치고 2017년 7월 1일, 요렌테는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하여 등번호 18번을 받았다. 2017년 9월 23일에는 구단과 2021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12월 6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2017-18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1경기에 출전했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통산 13번째 빅 이어를 들어 올렸다.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 부임 이후,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 카세미루의 부상 공백을 메우며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카세미루가 복귀한 후에도 2018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선발로 출전했으며, 2018년 12월 22일 열린 알 아인과의 결승전에서는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발리슛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이자 자신의 레알 마드리드 소속 첫 공식 골을 기록했다. 팀은 4-1로 승리하며 우승했고, 요렌테는 이 경기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2019년 3월, 솔라리 감독이 경질되고 지네딘 지단 감독이 복귀하면서 요렌테의 입지는 다시 줄어들었다. 시즌 막판에는 부상까지 겹치며 출전 기회를 거의 얻지 못했고, 시즌 종료 후 지단 감독으로부터 전력 외 통보를 받으며 구단은 그에게 임대 이적을 권유했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 통산 기록
수상 내역
* UEFA 챔피언스 리그: 2017-18
* FIFA 클럽 월드컵: 2017, 2018
* UEFA 슈퍼컵: 2016, 2017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17
6.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9년 6월 20일, 라이벌 구단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5년 계약을 맺고 이적료 35에 합의했다. 등번호는 14번을 받았다. 8월 18일 헤타페 CF와의 리그 홈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아틀레티코 소속으로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2019-20 시즌 초반에는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되었으나, 토마스 파르테이나 사울과의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며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했다. 1월까지 리그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적이 없었으며, 전반전에 교체되는 경우도 있었다. 2020년 2월 14일, 발렌시아 CF와의 리그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소속 첫 골을 기록했다. 이후 시메오네 감독은 요렌테의 공격적인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 오른쪽 윙어나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하기 시작했다.
2020년 3월 11일,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11분 디에고 코스타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었다. 팀이 합계 점수에서 뒤지고 있던 연장전에서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두 번의 중거리 슛으로 멀티골을 기록했고, 알바로 모라타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극적인 3-2 역전승과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 경기는 요렌테의 아틀레티코 경력에 전환점이 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리그가 중단되었다가 재개된 후, 요렌테는 주로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기용되며 공격적인 역할을 부여받았다. 리그 마지막 11경기에서 2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에 기여했다. 특히 2020년 6월 17일 CA 오사수나 원정 경기에서는 후반 18분 교체 투입되어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쳐 5-0 대승을 이끌었고,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2020-21 시즌에는 완전히 공격적인 선수로 변모하여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세컨드 스트라이커를 주 포지션으로 삼으면서도 오른쪽 윙어, 중앙 미드필더, 심지어 라이트백까지 소화하는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다. 리그 37경기에 출전하여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인 12골(팀 내 득점 2위)과 1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는 2008–09 라리가 시즌 디에고 포를란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로는 처음으로 리그에서 득점과 도움 모두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이며, 해당 시즌 라리가 전체에서도 이아고 아스파스와 함께 단 두 명만이 달성한 기록이었다. 요렌테의 핵심적인 활약에 힘입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7년 만에 라리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1년 8월 18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요렌테와의 계약을 2027년 6월까지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