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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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웨는 J.R.R. 톨킨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발라 중 한 명으로, 에루 일루바타르에 의해 창조된 아이누이다. 그는 에루의 뜻을 가장 잘 이해하며, 바람과 대기의 권능을 지닌 존재이다. 만웨는 멜코르와 함께 아르다를 창조했으나, 멜코르의 반역으로 인해 아르다의 질서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에루의 대변자로서 아르다의 운명에 관여하며, 요정, 인간, 그리고 마법사들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만웨는 멜코르를 봉인하고, 분노의 전쟁을 통해 멜코르의 세력을 궤멸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발리노르의 왕으로서, 아르다의 질서를 유지하고 일루바타르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만웨는 에루에 의해 창조된 아이누 중 하나로, 멜코르의 형제이다. 멜코르가 가장 강력한 힘을 부여받았지만, 만웨는 일루바타르의 뜻을 가장 잘 이해하는 존재였다. 만웨는 창조의 노래에서 대기와 바람에 대한 권능을 받았으며, 그가 창조한 공기는 울모가 창조한 물과 작용하여 구름, 비, 눈을 만들었다.
에루는 멜코르의 형제로 만웨를 창조했다. 멜코르는 아이누 중 가장 강력한 힘과 지혜를 에루로부터 받았으나 에루의 뜻을 이해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만웨는 일루바타르의 뜻을 가장 잘 이해한 존재였다. 만웨는 창조의 노래 중에서, 대기와 바람에 대한 권능을 받았으며, 그가 창조한 공기는 울모가 창조한 물과 작용하여 구름과 비, 눈을 만들었다.[1]
에아에 들어온 아이누들은 세계 밖에 있는 에루와 단절되었으나, 아르다의 왕인 만웨는 마음속으로 에루와 소통할 수 있었다.[1]
만웨는 펠로리 산맥의 최고봉이자 아르다에서 가장 높은 타니퀘틸 산 정상의 궁전에서 아내인 별들의 여왕 바르다와 함께 살고 있다. 바르다와 함께 있을 때, 만웨의 시력은 더욱 총명해져 아르다 내에서 그의 눈에 비치지 않는 것은 없다고 한다.
2. 바람의 왕 만웨
3. 아이누의 왕 만웨
창조의 노래(아이누린달레)가 끝나자 에루는 허공 안에 아이누들의 노래를 바탕으로 물질로 실존하는 세계 에아를 창조했다. 그 후 많은 아이누는 에아에 내려와 아르다를 창조했다. 그러나 멜코르는 아르다를 지배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독단적으로 행동했다. 멜코르가 아르다를 자신의 왕국으로 선포하자 발라들이 반발하였고, 만웨는 아이누의 힘을 모아 아르다 최초의 전쟁이 일어났다. 결국 멜코르는 아르다 밖으로 쫓겨났다. 만웨와 아이누들은 미래에 나타날 일루바타르의 자손들을 위해 아르다를 계속 정돈했지만 멜코르의 끊임없는 방해 때문에 아르다는 창조의 노래에서처럼 아름답게 완성되지 못했다.[1]
4. 에루의 대변자 만웨
4. 1. 엔트의 창조
아울레가 일루바타르의 허락 없이 난쟁이를 창조한 사실이 알려지자, 아울레는 반성하여 난쟁이들을 파괴하려 했다. 아울레의 충성과 난쟁이들의 절규를 들은 에루는 이를 용서하고, 난쟁이들에게 영혼을 부여했다.
난쟁이들의 출현을 알게 된 아울레의 아내 야반나는 그녀가 창조한 식물들이 난쟁이와 일루바타르의 자손들에게 훼손되는 것을 걱정해 식물을 지킬 목자를 원했다. 야반나는 창조의 노래에서 그들을 보았지만, 그것이 확실한지 만웨에게 물어보았다. 이에 만웨가 에루에게 물었고, 에루가 대답했다. 덕분에 야반나는 요정이 눈을 뜰 때, 엔트 또한 눈을 뜨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만웨는 대독수리들이 엘프보다 먼저 중간계를 방문할 것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4. 2. 멜코르의 포박
쿠이비에넨 호수 근처에서 최초의 요정들이 눈을 뜨자, 멜코르는 그들을 납치해 고문했다. 사냥의 발라 오로메가 이것을 알아채고 발리노르에 알렸고, 발라들은 회의를 가졌다. 이때 만웨는 멜코르 대신 아르다를 다스리라는 에루의 목소리를 들었고, 요정들을 구하기 위해 권능들의 전쟁이 벌어졌다. 멜코르는 이 전쟁에서 패배해 3세기 동안 만도스의 전당에 구금되었고, 요정들은 발라들이 사는 발리노르로 초대되었다.[1]
5. 발리노르의 왕 만웨
5. 1. 바냐르의 친구 만웨
만웨는 아만에 도달한 요정 가운데 잉궤가 이끈 바냐르를 가장 사랑했다. 만웨는 그들에게 노래와 시를 가르쳤고, 바냐르는 타니퀘틸 아래에서 살았다.
5. 2. 악을 모르는 만웨
멜코르가 감금된 뒤 3세기가 지나고, 그가 죄를 뉘우치는 척하며 석방을 청하자 만웨는 그를 석방했다. 만웨는 악을 몰랐기 때문에 멜코르가 다시 악을 저지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멜코르의 석방은 세상에 악을 퍼뜨리는 결과를 낳았고, 멜코르가 분노의 전쟁에서 패배한 뒤에도 일루바타르의 자손들의 마음에는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6. 분노의 전쟁
페아노르가 이끄는 놀도르가 모르고스에게 복수하는 과정에서 동족살해를 벌이고 가운데땅으로 건너가자, 만웨는 몹시 마음 아파하며 울었다. 그들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웨는 가운데땅으로 건너간 반란자들에게 일체의 도움도 주지 않았고, 죽어서 오는 것을 제외하고는 아만의 땅을 다시 밟는 것도 금지하는 만도스의 저주를 내렸다.
이후 오랜 세월에 걸쳐 일루바타르의 자손들이 모르고스를 상대로 패배의 역사를 보내며 마침내 가운데땅이 모르고스의 손아귀에 넘어가게 되었을 때, 요정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반요정 에아렌딜이 금기를 깨고 발리노르로 항해하여 발라들의 용서와 조력을 청했다. 그러자 발라들은 발리노르의 군세를 이끌었고, 1시대 최후의 대전쟁인 분노의 전쟁을 일으켰다. 전쟁이 끝나고 모르고스의 세력은 궤멸했으며, 만웨는 모르고스를 세계 밖의 공허에 내던졌다. 이후 가운데땅의 요정들은 용서를 받았고, 원한다면 발리노르로 돌아가는 것이 허락되었다. 이렇게 해서 제1시대는 끝났다.
7. 누메노르의 몰락
발라들은 분노의 전쟁에서 요정과 함께 모르고스와 싸운 에다인에게 포상으로 축복받은 누메노르의 땅을 주었다. 누메노르에 사는 인간들은 다른 인간들보다 강했으며 3배의 수명이 주어졌다. 만웨는 그들이 불멸의 땅에 닿는 것을 금지했지만, 영원한 수명을 원했던 누메노르인들은 사우론에게 속아 발리노르를 정복하려 했다. 그러나 인간의 유한한 수명은 창조신의 선물이었기에 그들이 무슨 짓을 하든 바꿀 수 없는 것이었고, 만웨와 발라들은 인간들의 타락에 지쳐 아르다의 통치를 포기하려고 한다. 만웨가 에루에게 이를 탄원하자 에루는 바다를 갈라 누메노르의 백성과 문명 모두 땅 속에 가둬버리고 발리노르를 다른 차원으로 떼어놓은 뒤 평평했던 아르다를 구형의 형태로 재편했다. 이때 일어난 물결은 가운데땅의 서해안의 형태를 바꾸었다.
8. 이스타리의 파견
사우론의 힘이 강해져 가운데땅을 위협하자, 만웨는 회의를 열어 가운데땅으로 가서 그곳의 백성들을 도울 마이아를 소집했다. 이들은 가운데땅의 백성을 지배하거나 사우론에게 직접 도전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으며, 마이아의 성스러운 힘을 사용할 수 없었고, 인간의 약한 육체로 현신해야 했다. 그들은 조언을 통해 가운데땅에 사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어 사우론을 타도하게 하는 역할을 부여받은 이들이었다.[1]
만웨는 올로린을 선택해, 그를 가운데땅으로 보냈다. 올로린은 간달프로서 2천 년에 걸치는 여정을 계속했고, 그에 의해서 사우론의 타도가 이루어졌다. 이렇게 해서 제3시대는 끝났다.[1]
9. 이름의 의미
만웨는 퀘냐어로 "축복받은 자(Blessed One)"를 의미한다. 발라린(발라르어)에서는 마나웨누즈(Mānawenūz)라고 하며, 뜻은 마찬가지로 "축복받은 자" 또는 "에루와 가장 가까운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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