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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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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늘귀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에서 불가능한 상황이나 어려운 진입을 비유하는 데 사용되는 표현이다. 유대교에서는 탈무드와 미드라쉬에서 불가능한 상상을 설명하거나, 하나님의 섭리를 강조하는 데 사용된다. 기독교에서는 예수가 부자에게 한 비유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어려움을 나타낸다. 이슬람교에서는 꾸란에서 죄인의 낙원 진입의 어려움을 비유하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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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귀
종교적 의미
관련 종교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상징불가능, 부, 겸손
기원 및 배경
기원신약성경 (마태복음 19:24, 마가복음 10:25, 누가복음 18:25)
코란 (7:40)
유래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은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
다른 해석예루살렘 성벽의 작은 문 (바늘귀 문)
바늘의 눈
의미
해석부자가 자신의 재산을 버리고 가난한 자를 돕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의미
은유극도로 어렵거나 불가능한 일
포기해야 할 것

2. 유대교

유대교 전통에서 "바늘귀"라는 표현은 상상하기 어렵거나 거의 불가능한 상황을 묘사하는 비유로 사용된다. 바빌로니아 탈무드에서는 실현 불가능한 생각을 설명하기 위해 "바늘귀를 통과하는 코끼리"라는 표현을 사용했으며[2], 아가에 대한 미드라쉬에서는 하나님의 무한한 구원 능력을 상징하는 데 이 비유를 활용했다.[3] 또한, 특정 랍비는 논쟁에서 상대방의 주장이 억지스럽거나 비현실적임을 지적하기 위해 이 표현을 인용하기도 했다(바바 메치아, 38b).

2. 1. 탈무드와 미드라쉬

바빌로니아 탈무드에서는 "바늘귀를 통과하는 코끼리"라는 금언을 상상하기 어려운 생각을 비유하는 데 사용한다. 꿈이 인간 마음속 생각을 드러내며 이성의 산물임을 설명하면서, 일부 랍비들은 "사람에게 금으로 된 야자수를 보여주지 않으며, 바늘귀를 통과하는 코끼리도 보여주지 않는다"[2]고 말했다.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상을 의미한다.

아가에 대한 미드라쉬에서는 이 비유를 통해 죄인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의지를 설명한다. 하나님께서 "너희가 나에게 바늘귀만큼 작은 회개의 문을 열면, 나는 너희를 위해 천막과 낙타가 들어갈 만큼 큰 문을 열어줄 것이다"[3]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한다. 이는 작은 노력이라도 보이면 하나님이 큰 구원을 베푸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네하르데아의 랍비 셰셰트는 품베디타 학자들의 논쟁 방식을 비판하며 이 표현을 사용했다. 그는 "너는 품베디타 출신이냐? 그곳에서는 코끼리를 바늘귀로 밀어 넣는다고 하더구나?"(바바 메치아, 38b)라고 말하며, 그들의 논리가 억지스럽거나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을 지적했다.

3. 기독교

기독교에서 "바늘귀"라는 표현은 공관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의 가르침에서 유래한다. 이 비유는 특히 부(富)와 구원의 관계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예수와 부자 청년의 일화에서 비롯되었다. 예수는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설명하기 위해 "낙타가 바늘귀로 지나가는 것"에 비유했다.[4] 이 가르침은 후대에 다양한 해석과 논의를 낳았으며, 현대에도 그 의미가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3. 1. 예수의 가르침 (마태복음 19:24)

예수의 "낙타가 바늘귀로 지나가는 것" 비유를 언급하는 도르트문트의 교회 정문 부조


"바늘귀"는 공관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의 인용구 일부이다.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어렵다. 다시 너희에게 말한다. 낙타가 바늘귀로 지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 제자들이 이 말을 듣고 매우 놀라며 물었다. '그렇다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습니까?'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사람에게는 이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4]

이 말은 예수께 영생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질문한 어린 부자 청년에게 한 답변이었다. 예수께서는 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대답하셨고, 청년은 자신이 계명을 모두 지켰다고 말했다. 이에 예수께서는 "만약 네가 완전해지고 싶다면,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고,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물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젊은이는 재물이 많았으므로 슬퍼하며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자 예수는 앞서 인용한 비유를 말씀하셨고, 제자들은 이에 크게 놀랐다.

알렉산드리아의 키릴루스 (단편 219)는 원래 성경 본문에서 '낙타'를 뜻하는 그리스어 κάμηλος|카멜로스grc는 필사자의 실수이며, 실제로는 '밧줄' 또는 '케이블'을 의미하는 κάμιλος|카밀로스grc였을 것이라고 주장했다.[3][5][6] 더 최근에는 조지 람사가 1933년에 시리아어 성경을 영어로 번역하면서 동일한 주장을 제기했다.

독일의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그의 저서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제1권 68절에서 마태복음 19:24절을 인용하여 "닻줄이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라고 언급하며 부의 문제를 다루었다.

현대에 이르러 이 성경 구절은 부를 축적하는 것이 마치 신앙적인 미덕인 것처럼 여기는 번영 신학의 주장을 반박하는 근거로 자주 사용된다.[7][8] 이는 재물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영적인 삶에 장애가 될 수 있다는 예수의 가르침을 강조하는 해석이다.

3. 2. 다양한 해석



알렉산드리아의 키릴루스는 성경 구절에 나오는 '낙타'가 원래는 '밧줄'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단어였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그리스어 필사 과정에서 κάμηλος|카멜로스grc(낙타)가 κάμιλος|카밀로스grc(밧줄 또는 케이블)로 잘못 기록되었을 수 있다고 보았다.[3][5][6] 이러한 '밧줄' 해석은 이후 조지 람사가 1933년에 시리아어 성경을 영어로 번역하면서 다시 한번 지지되었다.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역시 그의 저서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제1권 68절에서 마태복음 19장 24절을 인용하며, "닻줄이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고 언급하여 비슷한 해석을 제시했다.

한편, "바늘귀"가 실제 예루살렘 성벽에 있었던 작은 문을 가리킨다는 주장도 있다. 이 주장에 따르면, 밤에 큰 성문이 닫힌 후 사용되던 이 작은 문은 낙타가 짐을 모두 내리고 몸을 잔뜩 웅크려야만 겨우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작았다고 한다. 이러한 이야기는 적어도 11세기, 혹은 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 전해져 왔지만, 실제로 그러한 문이 존재했다는 명확하고 널리 받아들여지는 역사적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현대에 와서 이 성경 구절은 부를 축적하는 것이 신앙적으로 바람직하다는 번영 신학의 주장을 반박하는 근거로 종종 사용되기도 한다.[7][8]

3. 3. 현대적 적용

이 비유는 현대 사회에서 부의 축적과 영적인 가치 사이의 관계에 대해 성찰하게 하며, 특히 부를 쌓는 것을 하나님이 선호하는 미덕으로 여기는 번영 신학에 대한 비판적 근거로 자주 인용된다.[7][8]

4. 이슬람교

이슬람교의 경전인 꾸란에서도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의 어려움에 대한 비유가 등장한다. 이는 신의 징표를 거부하고 오만한 태도를 보이는 자들은 낙원에 들어가는 것이 극히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며, 일종의 경고로 사용된다.[12] 구체적인 구절과 해석은 하위 문단에서 다룬다.

4. 1. 꾸란의 구절 (7:40)

꾸란의 영어 해석에 따르면, 7장 40절은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12]

"우리의 징표를 거부하고 오만하게 대하는 자들에게는 하늘의 문이 열리지 않을 것이며, 낙원에 들어가지도 못할 것이다.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할 때까지는: 이것이 죄를 짓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우리의 보상이다."

아랍어로 낙타를 뜻하는 jamal|자말ar은 "꼬인 밧줄"로도 번역될 수 있다는 해석이 있다.[13]

5. 비교 종교적 관점

바빌로니아 탈무드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생각을 설명하기 위해 "바늘귀" 비유를 사용한다. 꿈이 이성의 산물임을 설명하며 일부 랍비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그들은 사람에게 금으로 된 야자수를 보여주지 않으며, 바늘귀를 통과하는 코끼리도 보여주지 않는다.[2]

아가에 대한 미드라쉬에서는 죄인의 구원을 위한 신의 능력을 설명하며 이 비유를 사용한다.

: 거룩하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바늘귀만큼 큰 문을 열어라. 그러면 내가 너를 위해 천막과 낙타가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 것이다.[3]

네하르데아의 랍비 셰셰트 역시 품베디타 학자들의 명성을 설명하며 "너는 품베디타 출신인가, 거기서는 코끼리를 바늘귀로 밀어 넣는 곳인가?"(바바 메치아, 38b)라고 언급하며 이 비유를 사용했다.

기독교의 공관 복음서에도 예수가 "낙타가 바늘귀로 지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고 말하며,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매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구절이 등장한다.[4] 이는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신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맥락에서 사용되었다.

이슬람교의 꾸란에서도 비슷한 비유가 나타난다.

: 우리의 징표를 거부하고 오만하게 대하는 자들에게는 하늘의 문이 열리지 않을 것이며, 낙원에 들어가지도 못할 것이다.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할 때까지는: 이것이 죄를 짓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우리의 보상이다.[12]

여기서 아랍어 단어 جمل|자말ar은 '낙타'뿐 아니라 '꼬인 밧줄'로도 번역될 수 있다.[13]

이처럼 여러 종교에서 "바늘귀"는 공통적으로 극도의 어려움이나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을 상징하는 비유로 사용되지만, 각 종교의 교리와 맥락에 따라 강조점은 조금씩 다르게 나타난다. 유대교에서는 상상 불가능한 것이나 신의 구원 능력을 설명하는 데 쓰였고, 기독교에서는 부의 소유가 구원에 장애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하며 신의 절대적 능력을 강조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슬람교에서는 신의 계시를 거부하는 오만한 자들이 천국에 들어갈 수 없음을 강조하는 비유로 활용되었다.

5. 1. 한국적 해석과 수용



"바늘귀"는 공관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의 인용구 일부이다.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어렵다. 다시 너희에게 말한다. 낙타가 바늘귀로 지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 제자들이 이 말을 듣고 매우 놀라며 물었다. '그렇다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습니까?'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사람에게는 이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4]

이 말은 예수께 영생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질문한 어린 부자 청년에게 한 답변이었다. 예수께서는 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대답하셨고, 청년은 그렇게 했다고 대답했다. 예수께서는 "만약 네가 완전해지고 싶다면,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고,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물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라고 말씀하셨다. 젊은이는 슬퍼하며 그렇게 하려 하지 않았다. 그러자 예수는 그 말씀을 하셨고, 제자들은 놀라워했다.

알렉산드리아의 키릴루스 (단편 219)는 "낙타"가 그리스어 필사자의 오기이며, (낙타)가 ('밧줄' 또는 '케이블') 대신에 쓰여졌다고 주장했다.[3][5][6] 더 최근에는 조지 람사, 1933년 시리아어에서 영어로 번역된 성경에서 같은 주장을 했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제1권 68절에서 마태복음 19:24절을 인용하여 "닻줄이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라고 말했다.

현대에 이르러 이 성경 구절은 부를 축적하는 것이 하나님이 선호하는 미덕이라는 믿음인 번영 신학에 대한 반론으로 사용되어 왔다.[7][8]

참조

[1] 웹사이트 Quran 7 https://m.clearquran[...] 2020-11-25
[2] 간행물 Berakhot B.T.
[3] 웹사이트 'The camel and the eye of the needle', Matthew 19:24, Mark 10:25, Luke 18:25 http://www.biblicalh[...] 2011-06-21
[4] bible Matthew
[5] 서적 Matthäus-Kommentare aus der griechischen Kirche Akademie-Verlag 1957
[6] 서적 Matthew 14-28 InterVarsity Press 2002
[7] 서적 Wealth, wages, and the wealthy: New testament insight for preachers and teachers Liturgical Press
[8] 서적 Blessed: A history of the American prosperity gospel Oxford University Press
[9] 간행물 Верблюд и игольное ушко 2007-09-01
[10] 서적 The Gospel according to Matthew William B. Eerdmans Publishing Co.
[11] 논문 The Origin of the 'Needle's Eye Gate' Myth: Theophylact or Anselm? 2022-06-09
[12] 웹사이트 Al-Araf (The Heights) 7:40 http://quran.com/7/4[...]
[13] 서적 The Message of The Qur'án Dar al-Andalus Limited
[14] 웹인용 Quran 7 https://m.clearquran[...]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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