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호 (1973년)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박종호는 1973년생으로, 1992년 LG 트윈스에 입단하여 2010년 은퇴한 전 KBO 리그 내야수이다. LG 트윈스, 현대 유니콘스,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1994년, 2000년, 2004년에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2000년에는 스위치 타자 최초로 타격왕을 차지했고, 2000년 하계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은퇴 후에는 LG 트윈스 2군 인스트럭터로 활동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서울구암초등학교 동문 - 수애
수애는 1999년 드라마 《학교 2》로 데뷔하여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대종상, 청룡영화상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서울구암초등학교 동문 - 성의준
성의준은 서울구암초등학교, 이수중학교, 경기고등학교,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동한 대한민국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다. - 관악구 출신 - 오신환
오신환은 서울특별시의원과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지냈으며,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한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 관악구 출신 - 홍익표 (1967년)
홍익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3선 국회의원으로, 당 주요 직책을 역임하고 원내대표로 선출되었으나, 여러 논란과 22대 총선 낙선을 겪은 정치인이다. - 2000년 하계 올림픽 야구 선수 명단 - 마쓰자카 다이스케
마쓰자카 다이스케는 '헤이세이의 괴물'이라 불리며 고시엔에서 활약한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로, NPB와 메이저 리그에서 활동하며 WBC MVP를 두 차례 수상했고 올림픽에도 참가했다. - 2000년 하계 올림픽 야구 선수 명단 - 다구치 소
다구치 소는 간사이 학생 야구 연맹 최다 안타 기록을 세우고 오릭스 블루웨이브에서 데뷔하여 NPB와 MLB에서 외야수로 활약하며 골든 글러브, 월드 시리즈 우승을 경험하고 오릭스 코치를 역임한 뛰어난 수비력과 클러치 능력을 가진 야구 선수이다.
박종호 (1973년)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박종호 |
원어 이름 | Park Jong-Ho |
한자 표기 | 朴鍾皓 |
출생일 | 1973년 7월 27일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신장 | 176cm |
체중 | 83kg |
포지션 | 2루수 / 코치 |
투구 | 우투 |
타석 | 양타 |
데뷔 | KBO / 1992년 5월 9일 |
데뷔 팀 | LG 트윈스 |
마지막 경기 | KBO / 2009년 8월 29일 |
마지막 팀 | LG 트윈스 |
선수 경력 | |
선수 | LG 트윈스 (1992년–1996년, 1998년, 2009년–2010년) 현대 유니콘스 (1998년–2003년) 삼성 라이온즈 (2004년–2008년) |
코치 | LG 트윈스 야수 인스트럭터 코치 (2011년) LG 트윈스 수비코치 (2012년–2018년) 상무 야구단 수비코치 (2019년) 롯데 자이언츠 수석/수비코치 (2020년–2021년) 롯데 자이언츠 2군 수비코치 (2021년) |
감독 | 백송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2022년–현재) |
국가대표 | |
올림픽 | 2000년 시드니 |
기록 | |
타율 | 0.270 |
홈런 | 71 |
타점 | 584 |
수상 | |
골든 글러브 | 1994년, 2000년, 2004년 KBO 골든 글러브 2000년 KBO 타격왕 |
계약 정보 | |
계약금 | 1,200만원 |
연봉 | 알 수 없음 |
올림픽 메달 | |
메달 | 2000년 시드니 야구 단체전 동메달 |
2. 선수 시절
성남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종호는 1992년 KBO 리그 LG 트윈스에 입단하여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첫 해에는 타율 .192, 14안타, 7타점으로 다소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1993년에는 팀의 주전 2루수로 자리 잡으며 타율 .263, 6홈런, 33타점을 기록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1994년에는 105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60, 6홈런, 56타점, 그리고 개인 통산 최다인 21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고, 2루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1998년 시즌 전, 현대 유니콘스로 트레이드된 박종호는 1999년 처음으로 3할 타율(.301)을 기록했고, 개인 최고 기록인 10홈런 55타점을 달성했다. 2000년에는 타율 .340으로 스위치 타자 최초로 타율왕에 올랐고, 두 번째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또한 2000년 하계 올림픽에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참가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1]
2004년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첫 해, 박종호는 2루수 부문에서 세 번째이자 마지막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2. 1. LG 트윈스 시절 (1992-1998)
1992년에 LG 트윈스에 입단해 주로 내야수로 활동했다. 1994년 105경기에 출장해 2할대 타율, 6홈런, 56타점, 21도루를 기록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고, 골든 글러브(2루수 부문)를 수상했다.[3] 이후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별다른 활약을 보여 주지 못하자, LG 트윈스는 1998년 시즌 중 현대 유니콘스의 투수였던 최창호와 트레이드를 단행했고, 이 트레이드를 통해 박종호는 현대 유니콘스로 이적했다.[3]2. 2. 현대 유니콘스 시절 (1998-2003)
그는 이듬해 1999년부터 팀의 2번 타자 역할로 전준호와 더불어 테이블 세터로 활동했다. 2000년 시즌에 타격왕에 올랐는데, 이는 KBO 리그 역사상 최초의 양손 타자(스위치 히터) 타격왕이었다.[1] 그 뒤 2001년에는 2할대 중반의 타율로 저조했고, 2002년에도 2할대 중반의 타율을 기록했다. 2003년 시즌에 2할대 후반의 타율을 기록해 팀의 창단 3번째 우승에 기여했고, 이후 FA 자격을 얻자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했다. 이 때 팀에서는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출신 투수 노병오를 보상 선수로 지명했다. 2000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해 동메달을 획득했다.[1]2. 3. 삼성 라이온즈 시절 (2004-2008)
2003년에 4년 220억원에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4] 2004년에는 2003년의 39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그대로 이어가는 등 꾸준히 활약했으나,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부상을 당했다. 이 해에 박종호는 2루수 부문에서 세 번째이자 마지막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1] 2006년에 또 다시 부상에 시달리며 내리막길을 걸었고, 뚜렷한 활약없이 팔꿈치 부상까지 당했다.[4] 2008년 4월 말에 1군에 올라왔으나, 그 해 7월 3일에 방출됐다.[4]2. 4. LG 트윈스 복귀 (2008-2010)
방출 후 대구에서 잠시 사업을 했다. 이후 친정 팀 LG 트윈스 복귀설이 나돌았고, 2008년 시즌 후 연봉 6000만원의 조건으로 계약하며 복귀했다.[5] 복귀 후 2009년에 주로 백업으로 활동했다. 박경수의 부상 때 공백을 메워줬으며, 안정된 수비를 보였다.[6] 친정 팀으로 돌아와 꾸준한 활약을 보인 후[7] 2010년에 은퇴했다.3. 야구선수 은퇴 후
4. 통산 기록
도
속
이
장
석
수
점
타
루
타
루
타
런
점
루
실
넷
진
율
루
율
타
율
P
S
타
살
타
맞
타
플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