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실증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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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실증주의는 18세기 초 잠바티스타 비코에서 시작되어,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은 별개의 연구 분야라는 인식에서 비롯된 사상이다. 이는 자연 현상은 인간의 통제를 받지 않지만, 사회 현상은 인간의 창조물이기 때문이다. 19세기에는 헤겔, 마르크스, 딜타이 등이 반실증주의에 영향을 미쳤으며, 20세기 초 독일 사회학자들은 주관적 관점에서 인간의 문화, 가치, 상징에 집중하는 해석적 사회학적 반실증주의를 도입했다. 반실증주의는 과학의 방법론적 통일성을 부정하며,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비판 이론으로 이어져 '과학적' 이데올로기로서의 과학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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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실증주의 | |
---|---|
개요 | |
분야 | 사회학, 정치학, 역사학 |
반대 | 실증주의 |
설명 | 사회적 연구는 순수한 객관적 과학적 탐구로 수행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회학적 사고방식 |
역사적 맥락 | |
주요 인물 | 막스 베버 게오르크 지멜 빌헬름 딜타이 |
특징 | 사회적 행위의 주관적 해석 강조 문화적, 역사적 맥락의 중요성 인식 실증주의적 방법론의 한계 비판 |
주요 개념 | |
이해사회학 (Verstehende Soziologie) | 사회 현상을 행위자의 주관적 의미와 동기를 통해 이해하려는 접근 |
이상형 (Ideal Type) | 사회 현상을 분석하기 위한 분석적 도구로서, 현실의 특정 측면을 강조하여 구성한 개념적 모델 |
가치중립성 (Wertfreiheit) | 사회과학 연구자가 자신의 가치관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는 원칙. 연구 과정에서 개인적 가치가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함 |
영향 | |
학문적 영향 | 해석사회학의 발전 질적 연구 방법론의 중요성 부각 사회과학의 다양한 분야에 영향 (문화 연구, 역사 사회학 등) |
비판적 시각 | 주관적 해석에 치중하여 객관성을 결여할 수 있다는 비판 거시적 사회 구조 분석의 소홀 가능성 |
관련 학문 분야 | |
관련 분야 | 해석학 현상학 비판 이론 |
2. 역사
헤겔의 영향을 받은 19세기 초 지식인들은 경험적 사회 분석에 의문을 제기했다. 카를 마르크스는 공식적인 사회과학이 설립되기 이전 사망했지만, 아우구스트 콩트의 사회학적 실증주의를 거부하고 역사적 유물론에 기반한 사회 과학을 প্রতিষ্ঠা하려 했다.[4]
에밀 뒤르켐은 실증주의를 더욱 발전시켜 현대 학문 사회학과 사회 연구의 기초를 마련했지만, 이전의 기계적인 요소들을 일부 유지했다. 빌헬름 딜타이와 하인리히 리케르트는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차이를 자세히 설명했다. 신칸트주의 철학자였던 리케르트는 추상적인 의미와 상징성을 가진 사회 영역은 과학적 분석 방법과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한편, 에드문트 후설은 현상학을 통해 실증주의를 비판했다.[5]
베버와 지멜등 20세기 초 독일 사회학자들은 반실증주의를 체계화했다. 이들은 주관적인 관점에서 인간의 문화적 규범, 가치, 상징, 그리고 사회적 과정을 이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6] 이들은 자연과학자들이 추구하는 것만큼 "역사적, 불변적, 일반화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닌, 사회적 행동의 의미를 해석하여 그 행동이 진행되는 방법과 그것이 생성하는 영향에 대한 인과적 설명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7]
지멜은 사회적 개성의 형태와 가능성에 주목하며, 인간 인식의 한계에 대한 신칸트적 비판을 사회학에 도입했다.[8]
이러한 관점은 주관적 연구와 객관적 연구 사이의 경계, 환경과 인간 조직 사이의 인공적인 경계(환경사회학 참조)에 대한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해석학 연구에 영향을 미쳤다.
2. 1. 초기: 비코, 몽테스키외
18세기 초, 잠바티스타 비코와 몽테스키외는 자연사와 인류사를 구분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은 자연사가 인간의 통제 밖에 있는 반면, 인류사는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보았다. 따라서 반실증주의는 자연계와 사회 영역을 인식론적으로 구분한다. 자연계는 외부적 특성으로만 이해할 수 있지만, 사회 영역은 외부와 내부 모두 이해하고 알 수 있다는 것이다.[3]2. 2. 19세기: 헤겔, 마르크스, 뒤르켐, 딜타이, 리케르트
헤겔의 영향을 받은 19세기 초 지식인들은 경험적 사회 분석에 의문을 제기했다. 카를 마르크스는 공식적인 사회과학이 설립되기 이전 사망했지만, 아우구스트 콩트의 사회학적 실증주의를 거부하고 역사적 유물론에 기반한 사회 과학을 প্রতিষ্ঠা하려 했다.[4]에밀 뒤르켐은 실증주의를 더욱 발전시켜 현대 학문 사회학과 사회 연구의 기초를 마련했지만, 이전의 기계적인 요소들을 일부 유지했다. 빌헬름 딜타이와 하인리히 리케르트는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차이를 자세히 설명했다. 신칸트주의 철학자였던 리케르트는 추상적인 의미와 상징성을 가진 사회 영역은 과학적 분석 방법과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한편, 에드문트 후설은 현상학을 통해 실증주의를 비판했다.[5]
2. 3. 20세기 초: 독일 사회학자들
베버의 해석적 사회학을 통해 반실증주의를 체계화한 20세기 초 독일 사회학자들은 연구가 주관적인 관점에서 인간의 문화적 규범, 가치, 상징, 그리고 사회적 과정을 이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6] 막스 베버는 사회학을 "...사회적 행동의 의미를 해석하여 그 행동이 진행되는 방법과 그것이 생성하는 영향에 대한 인과적 설명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과학"으로 정의했다. 여기서 '행동'은 행위자 또는 행위자들이 주관적으로 의미 있는 것으로 간주하는 인간의 행동을 의미하며, 이는 특정 역사적 사건에서 개별 행위자에 의해 실제로 의도된 의미이거나, 주어진 일련의 사례에서 근사 평균의 다수의 행위자에 의해 의도된 의미, 또는 추상적으로 구성된 순수한 유형에서 행위자 또는 행위자들에게 귀속된 의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7]지멜은 사회적 개성의 형태와 가능성에 주목하며, 인간 인식의 한계에 대한 신칸트적 비판을 사회학에 도입했다.[8] 그의 연구를 통해 사회학은 실증적 데이터 수집이나 구조 법칙의 결정론적 시스템을 넘어선 가능성을 얻었다.
3. 주요 특징
반실증주의는 사회 현상이 인간의 주관적 가치, 신념, 의도 등에 의해 영향을 받으므로,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법칙으로 설명하기 어렵다고 본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 인식론적 구분: 18세기 초 지암바티스타 비코와 몽테스키외는 자연사와 인류사를 구분했다. 자연사는 인간의 통제를 받지 않지만, 인간의 역사는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다. 반실증주의는 자연계와 사회 영역을 인식론적으로 구분한다. 자연계는 외부적 특성으로만 이해 가능하지만, 사회적 영역은 외부와 내부 모두에서 이해될 수 있다.[3]
- 방법론적 특징: 반실증주의는 과학에 방법론적인 통일성이 없다고 보며, 실증주의의 목표인 서술, 통제, 예측이 불완전하다고 주장한다. 과학은 통제를 위해 인과 관계를 이해하려 하지만, 사회학에서 이것이 성공하면 지식을 가진 자가 무지한 자를 통제하여 사회 공학으로 이어질 수 있다.[3] 베버와 지멜은 사회과학에 대한 베르스테헨(해석적) 접근 방식을 개척했다.[7]
- 주관성과 객관성: 헤겔인들은 경험적 사회 분석에 의문을 제기했고, 카를 마르크스는 아우구스트 콤테의 사회학적 실증주의를 거부했다.[4] 뒤르켐의 실증주의는 현대 사회학의 기초가 되었지만, 빌헬름 딜타이와 하인리히 리케르트는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구별을 이론화했다. 에드먼드 후설은 현상학을 통해 실증주의를 부정했다.[5] 20세기 초 독일 사회학자들은 주관적 관점에서 인간의 문화, 가치, 상징, 사회적 과정을 연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6]
- 환경과 인간 조직: 반실증주의적 관점은 주관적 연구와 객관적 연구, 환경과 인간 조직 사이의 인위적인 선을 긋는 방법에 대한 논란을 일으켰고, 환경사회학 및 해석학 연구에 영향을 미쳤다.[8]
3. 1. 인식론적 구분
18세기 초, 지암바티스타 비코를 시작으로 몽테스키외에 이르기까지, 자연사와 인류사는 별개의 지적 탐구 분야로 다루어졌다. 자연사는 인간의 통제를 받지 않는 반면, 인간의 역사는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다. 이와 같이 반실증주의는 자연계와 사회 영역 사이의 인식론적 구분에 의해 알려진다. 자연계는 외부적 특성에 의해서만 이해될 수 있는 반면, 사회적 영역은 외부와 내부 모두에서 이해될 수 있고, 따라서 알 수 있다.[3]3. 2. 방법론적 특징
반실증주의는 과학에 방법론적인 통일성이 없다고 주장하며, 실증주의의 세 가지 목표인 서술, 통제, 예측이 불완전하다고 본다. 과학은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인과 관계를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만약 이것이 사회학에서 성공한다면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무지한 사람들을 통제할 수 있게 되어 사회 공학으로 이어질 수 있다.[3]이러한 관점은 주관적 연구와 객관적 연구 사이의 경계를 긋는 방법, 환경과 인간 조직 사이에 인공적인 경계를 긋는 방법(환경사회학 참조)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해석학 연구에 영향을 미쳤다. 반실증주의의 기본 개념은 사회과학의 범위를 넘어 확장되었으며, 현상학은 그 핵심에 동일한 기본 원리를 가지고 있다. 간단히 말해, 실증주의자들은 사회학을 과학으로 보는 반면, 반실증주의자들은 그렇지 않다고 본다.
이론(또는 구성된 개념)과 데이터 사이의 상호작용은 사회과학에서 항상 기본적이며, 이는 물리과학과 구별된다. 뒤르켐은 실험을 위한 실행 가능한 범주를 형성하기 위해 추상적 개념(예: "집단 의식"과 "사회적 아노미")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베버와 지멜은 사회과학에 대한 베르스테헨(또는 해석적) 접근 방식을 개척했는데, 이는 외부 관찰자가 자신의 관점에서 특정 문화 집단이나 토착민과 관계를 맺으려고 시도하는 체계적인 과정이다.[7]
특히 지멜의 연구를 통해 사회학은 실증적 데이터 수집이나 구조 법칙의 거대한 결정론적 시스템을 넘어서는 성격을 얻을 수 있었다. 평생 사회학 학계에서 상대적으로 고립되었던 지멜은 콩트나 뒤르켐보다 현상학적이고 실존주의적인 작가들을 연상시키는 현대성에 대한 특이한 분석을 제시하며, 사회적 개성의 형태와 가능성에 특히 관심을 기울였다. 그의 사회학은 인간 인식의 한계에 대한 신칸트적 비판에 관여했다.[8]
3. 3. 주관성과 객관성
헤겔인들은 경험적 사회 분석에 의문을 제기했다. 카를 마르크스는 사회과학의 설립 이전에 사망했지만, 아우구스트 콤테의 사회학적 실증주의를 거부했다.[4]에밀 뒤르켐의 실증주의는 현대 사회학과 사회 연구의 기초가 되었지만, 이전의 많은 기계적인 요소들을 유지했다. 빌헬름 딜타이는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구별을 이론화하였고, 신칸트주의 철학자 하인리히 리케르트는 추상적인 의미와 상징성을 가진 사회적 영역이 과학적 분석 방법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에드먼드 후설은 현상학을 통해 실증주의를 부정했다.[5]
20세기 초, 독일 사회학자들은 베르스텐데(해석적) 사회학적 반대주의를 도입했고, 연구는 주관적인 관점에서 인간의 문화적 규범, 가치, 상징, 그리고 사회적 과정에 집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6] 그러나, 반긍정주의자는 자연과학자들이 추구하는 것만큼 "역사적, 불변적, 일반화할 수 있는" 관계를 추구하지는 않는다.
이론과 데이터 사이의 상호작용은 사회과학에서 항상 기본적이며, 이 점이 물리과학과 구별된다. 뒤르켐은 실험을 위한 범주를 형성하기 위해 추상적 개념의 구성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막스 베버와 게오르크 지멜은 사회과학에 대한 접근 방식을 개척했다.
> [사회학은 ]... 사회적 행동의 의미를 해석하여 그 행동이 진행되는 방법과 그것이 생성하는 영향에 대한 인과적 설명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과학 이 정의에서 '행동'은 대리인 또는 대리인이 주관적으로 의미 있는 것으로 간주하는 시점과 그 정도까지 인간의 행동을 의미한다. 우리가 참조하는 의미는 (a) 특정 역사적 사건에서 개별 에이전트에 의해 실제로 의도된 의미이거나 주어진 일련의 사례에서 근사 평균의 다수의 에이전트에 의해 의도된 의미이거나 (b) 추상적으로 구성된 순수한 유형에서 에이전트 또는 에이전트에 귀속된 의미일 수 있다. 어떤 경우에 있어서 '의미'는 어떤 형이상학적 기준에 의해 다소 객관적으로 '올바른' 혹은 '참된'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다. 이것은 사회학이나 역사 같은 행동의 경험적 과학들과 그들의 주제의 '올바른' 또는 '유효한' 의미로부터 추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법학, 논리학, 윤리학, 또는 미학과 같은 어떤 종류의 선행학과의 차이이다.
— 막스 베버, 사회적 행동의 본질 1922[7]
특히 지멜의 연구를 통해, 사회학은 긍정적 데이터 수집이나 구조 법칙의 결정론적 시스템을 넘어 가능한 성격을 얻었다. 지멜은 사회적 개성의 형태와 가능성에 특히 관심을 기울였다. 그의 사회학은 인간 인식의 한계에 대한 신칸트주의적 비판에 관여했다.[8]
반 실증주의는 과학의 방법론적인 통일성이 없다고 주장한다. 실증주의의 세 가지 목표인 서술, 통제, 그리고 예측이 불완전하기 때문이다. 과학은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인과 관계를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만약 이것이 사회학에서 성공한다면, 지식을 가진 사람들은 무지한 사람들을 통제할 수 있을 것이고 이것은 사회 공학을 이끌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관점은 주관적 연구와 객관적 연구 사이의 선을 긋는 방법에 대한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헤르메닉 연구에 영향을 미쳤다.
3. 4. 환경과 인간 조직
이러한 관점은 주관적 연구와 객관적 연구 사이의 선을 긋는 방법, 환경과 인간 조직 사이에 인공적인 선을 긋는 방법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환경사회학 및 헤르메닉 연구에도 영향을 미쳤다.[8]4. 프랑크푸르트 학파와 비판 이론
반실증주의 전통은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비판 이론으로 이어졌다.[9] 이는 과학을 '과학적' 이데올로기로 간주하여 비판하는 흐름으로 더욱 강화되었다.
4. 1. 과학 비판
프랑크푸르트 학파는 과학을 이데올로기로 간주하고 비판했다.[9] 위르겐 하버마스는 1967년 저서 '사회과학 논리'에서 "모든 과학을 자연과학 모델로 동화시키는 통합과학의 긍정적 논리는, 사회과학과 역사가 상황별 이해에 기초한다는 사실 때문에 실패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상징적으로 사전 구조화된 현실에 대한 접근은 관찰만으로는 얻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9]사회학자 지그문트 바우만은 "도덕적 우려를 표명하고 타인의 욕구와 동일시하려는 우리의 선천적인 경향은, 긍정주의 과학과 독단적인 관료주의에 의해 현대 사회에서 억압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현대의 승인된 분류에 적합하지 않은 것들은 배제되기 쉽다"고 지적했다.[10]
4. 2. 하버마스의 비판
위르겐 하버마스는 1967년 저서 '사회과학 논리'에서 "모든 과학을 자연과학 모델로 동화시키는 통합과학의 긍정적 논리는, 사회과학과 역사가 상황별 이해에 기초한다는 사실 때문에 실패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상징적으로 사전 구조화된 현실에 대한 접근은 관찰만으로는 얻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9]4. 3. 바우만의 비판
지그문트 바우만은 "도덕적 우려를 표명하고 타인의 욕구와 동일시하려는 우리의 선천적인 경향은 긍정주의 과학과 독단적인 관료주의에 의해 현대에서 억압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른 제품이 현대의 승인된 분류에 적합치 않으면 꺼지기 쉽습니다."[10]5. 한국 사회와 반실증주의
한국 사회에서 반실증주의는 다양한 영역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참조
[1]
서적
Sociology
Pearson Canada
[2]
서적
Interpretive Perspectives on Theory Development
McGraw-Hill
[3]
서적
Knowledge and Social Structure
https://archive.org/[...]
Routledge and Kegan Paul
[4]
서적
The Evolution of Dialectical Materialism: A Philosophical and Sociological Analysis
https://archive.org/[...]
Macmillan
[5]
서적
Habermas: Key Contemporary Thinkers
Polity Press
[6]
서적
Sociological theory: Classical statements (6th ed.)
Pearson Education
[7]
서적
The Nature of Social Action
Cambridge University Press
[8]
서적
Simmel: On individuality and social forms
Chicago University Press
[9]
서적
Habermas: Key Contemporary Thinkers
Polity Press
[10]
서적
Fifty Key Sociologists: The Contemporary Theorists
Rout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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