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자문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법률자문은 변호사, 법무사 등 법률 전문가가 의뢰인의 문제에 대해 법률적 판단을 제공하는 행위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변호사, 법무사 등이 유료 법률 자문을 할 수 있으며, 세무, 특허 등 특정 분야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도 가능하다. 한미 FTA, 한EU FTA 체결로 법률 시장이 개방되어 외국 변호사도 외국법 자문을 할 수 있다. 법률자문은 판사에게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의뢰인에게는 사실상 구속력을 가지며, 전 세계적으로 시장이 개방된 상태이다. 법률자문은 법률 정보와 구별되며, 단순 정보 제공이 아닌 문제 해결을 위한 조언을 포함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법률자문 | |
---|---|
정의 | |
법률 자문 | 법적 문제와 관련하여 제공되는 조언이나 의견. 법률 전문가가 제공하며, 개인이나 조직이 법적 권리와 의무를 이해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
특징 | |
제공 주체 | 변호사, 법무사 등 법률 전문가 |
내용 |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법적 해석 및 해결 방안 제시 |
목적 | 의뢰인의 법적 문제 해결 및 권익 보호 |
중요성 | |
법적 분쟁 예방 | 사전에 법률 자문을 통해 분쟁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
권리 보호 | 법률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자신의 권리를 정확히 알고 행사할 수 있다. |
효율적인 문제 해결 | 법률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관련 법률 | |
변호사법 | 변호사의 자격, 의무, 책임 등을 규정 |
법무사법 | 법무사의 자격, 의무, 책임 등을 규정 |
참고 사항 | |
법률 정보와의 차이점 | 법률 정보는 일반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하는 반면, 법률 자문은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맞춤형 조언을 제공한다. |
자문 시 유의사항 | 정확한 사실관계 전달 관련 자료 준비 전문가의 조언 경청 |
일본어 명칭 | |
일본어 명칭 | 法律相談 (호리츠소단) |
2. 자격 및 시장 개방
대한민국에서는 변호사, 법무사 등 법률 분야별 자격자만이 유료 법률 자문을 할 수 있다. 한미 FTA, 한EU FTA 체결로 법률 시장이 개방되어, 외국 변호사도 외국법 자문을 할 수 있게 되었다.
2. 1. 대한민국 내 법률 자격자
대한민국에서 모든 법률 분야에 대한 유료 법률 자문은 변호사, 법무사만이 할 수 있다.[13] 세법에 대해서는 세무사, 공인회계사가, 특허법에 대해서는 변리사가, 부동산 중개에 대해서는 공인중개사가 유료 법률 자문을 제공할 수 있다. 그 외 무자격자는 [https://www.lesbravo.com/무료법률상담센터/ 무료 법률상담]만 가능하다.변호사법 제74조 제2항에 따라,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법률 상담"이라는 표시를 할 수 있는 것은 변호사뿐이다.[20]
세무사법 제52조에 따르면, 세무사의 업무 중 세무 상담은 무상 독점 업무로 규정되어 있어 무상이라도 세무사 외에는 수행할 수 없다. 사법서사법 제73조 제1항, 토지 가옥 조사사법 제68조 제1항에 따르면, 사법서사의 등기·공탁·법원 제출 서류 등에 관한 상담 및 토지 가옥 조사사의 일정 업무 관련 상담도 각각 사법서사 및 토지 가옥 조사사의 무상 독점 업무이므로, 자격자 외에는 무상으로도 수행할 수 없다.
2. 2. 외국 변호사의 법률 자문
한미 FTA와 한EU FTA 체결로 법률시장이 개방되면서, 외국 변호사도 외국법에 대한 유료 법률 자문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2014년부터는 외국 로펌이 국내에서 외국법과 한국법이 혼재된 사건에 대한 유료 법률 자문을 할 수 있게 되었고, 2017년부터는 외국 로펌이 국내 변호사를 고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로펌은 대부분 미국과 영국에 있으며, 한미 FTA로 미국 로펌에, 한EU FTA로 영국 로펌에 한국 법률시장이 개방되었다.[28]변호사의 주요 업무는 소송 대리와 법률 자문이다. 소송 대리는 국내 법원이 변호사 자격증을 요구하기 때문에 시장 봉쇄가 가능하지만, 법률 자문은 구조적으로 시장 봉쇄가 불가능하다. 즉, 외국 로펌이 한국 기업에 한국 법률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비용을 받는 것이 가능하며, 실제로 법무부가 이를 변호사법 위반으로 처벌한 사례는 없다.
변호사법에 따르면 한국 변호사가 아니면 한국법에 대한 유료 법률 자문을 할 수 없고, 이를 어기면 형사 처벌 대상이 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한국은행의 2009년 통계에 따르면, 한국 로펌이 외국 기업으로부터 벌어들인 법률 서비스 수입은 54억달러 (5000억원)인 반면, 외국 로펌이 한국 기업으로부터 벌어들인 법률 서비스 수입은 10.118억달러 (1조원)에 달했다.[28] 여기서 법률 서비스는 법률 자문을 의미하는데, 소송 대리는 해당 국가 법원이 차단하기 때문에 현지 로펌과 협력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외국 로펌이 한국 기업에 한국법 자문을 제공하면 변호사법 위반으로 형사 처벌되지만, 그러한 사례는 없으며, 국내 로펌이 외국 기업에 외국법 자문을 제공하여 해당국 정부로부터 처벌받은 사례도 없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법률 자문 시장이 사실상 완전히 개방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 기업이 중동에 진출할 때 법률 자문을 위해 찾는 곳은 영미 로펌이다. 중동 국가와 영국, 미국이 법률 서비스 분야 FTA를 체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영미 로펌은 중동 국가에 지사를 설립하고 기업에 "모든 법률"에 대한 총체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위법이 아니다.
3. 법적 구속력 및 유권해석
법률고문의 법률자문은 판사에게는 법률상 법적 구속력이 없는 단순한 조언이지만, 판사가 아닌 이들에게는 사실상 법적 구속력이 있다. 예를 들어, 변호사가 '이렇게 하면 형사처벌된다'고 법률자문을 해주면, 판결문이 아니어서 법률상 구속력은 없지만, 거액의 자문료를 내고 상담받은 변호사의 충고를 어길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공무원의 경우, 미국 관타나모 수용소의 고문 메모와 같이, 법무부 변호사가 고문이 형법적으로 허용된다고 상담해 준 것은 사실상 판결문으로 작용한다.
모건 스탠리는 대형로펌의 세법 법률자문으로 전세계 조세피난처를 통해 절세를 많이 하는데, 이러한 법률자문으로 절세를 한 행위가 각국 법원에서 유죄로 판결되어 형사처벌, 조세처분을 받는 경우도 상당히 존재한다.
3. 1. 법적 구속력
법률고문의 법률자문은 판사에게 법률상 법적 구속력은 없는 단순한 조언이다. 그러나 판사가 아닌 이들에게는 사실상 법적 구속력이 있다. 예를 들어, 회장, 장관, 일반 서민에게 변호사가 '이렇게 하면 형사처벌된다'고 법률자문을 해주면, 판결문이 아니어서 법률상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거액의 법률자문료를 지불하고 상담받은 변호사의 충고를 어기고 그 행위를 할 사람은 사실상 없어서 사실상 법적 구속력이 있다. 법률상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사실상 법적 구속력이 있는 권고로 구성된 법질서를 연성법 질서라고 한다.3. 2. 유권해석
대한민국에서는 정부에 법률 자문을 요청하면 법제처에서 유권해석 답변을 해준다. 반면, 미국에서는 정부에 법률 자문을 요청하면 법무장관(미국은 연방 검찰총장이 법무장관이다.)의 법률고문(Legal advisor)가 보고서를 작성해서 답변해 준다.[25]2002년 관타나모 수용소에서 미군의 이슬람인들에 대한 고문은, 미국 법무장관의 법률고문인 한국계 변호사 존 유 버클리 대학교 로스쿨 교수가 법률자문 보고서를 작성해 CIA에 답변해 준 것이 법적 근거 서류가 되었다. 그러나 해당 보고서가 언론에 공개되면서 존 유 교수는 큰 비판을 받았다.[25]
대한민국 법제처는 2011년부터 법률 자문을 외부 민간 대형 로펌에 용역을 주었으나, 2013년 기준으로 법률자문사 명단을 백여 명 작성하여 그들에게 용역을 주고 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법제처 1위 법률자문을 수임한 법률전문가는 법제처 고위직을 지낸 미국 변호사로 드러나 전관예우 문제가 지적되었다.
4. 법률 자문의 내용 및 형태
법률 자문은 단순한 법적 사실을 알려주는 '''법률 정보'''와는 다르다.[9] 법률 정보는 주차 위반 딱지나 경찰관의 경고처럼 여러 방법으로 전달될 수 있다.
인쇄된 법률 자료나 법원 서류 작성법 안내 등은 보통 법률 자문으로 보지 않는다.[1] 변호사가 아니어도 법률 양식 판매나 작성 안내는 할 수 있지만, 법률 자문은 할 수 없다.[2][10]
법률 양식 작성법, 용어 설명 등은 법률 정보 제공에 해당한다. 하지만 서류 작성 방법 지도, 법정 발언 조언, 특정 상황에 대한 법적 조언 등은 법률 자문에 해당한다.[11][1]
4. 1. 내용
법률 자문은 법적 사실을 반복하는 '''법률 정보'''와는 다르다.[9] 법률 정보는 주차 미터기, 표지판 또는 경찰을 포함한 다른 형태의 통지, 즉 경찰관의 경고 등을 통해 전달될 수 있다.방향 및 사용 설명서와 같은 인쇄된 법률 자료는 일반적으로 법률 자문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따라서 양식 제출 및 기타 법원 문서 제출에 대한 법원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은 법률 자문에 해당하지 않는다.[1] 그러므로 변호사가 아닌 사람은 법률 양식을 판매하고, 양식을 작성하기 위한 일반적인 지침을 제공하며, 양식에 정보를 입력하기 위한 타이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단, 법률 자문을 제공하지 않아야 한다.[2][10]
법률 양식을 작성하는 방법, 양식에 정보를 배치하는 위치 및 양식에 사용된 법률 용어의 정의에 대한 기본적인 지침은 법률 정보 제공을 구성한다. 법률 문서나 양식에 정보를 표현하는 방법을 지시하거나, 법정에서 해야 할 말을 조언하는 것은 법률 자문 제공이다.[11][1] 마찬가지로 특정 사실에 법적 규칙과 원칙을 적용하고 행동 방침을 조언하는 것은 거의 항상 법률 자문으로 간주된다.[1]
변호사에 의한 법률 상담에서는, 상담자가 안고 있는 문제의 공유와 변호사의 전문적인 입장에서의 판단 전달이 이루어진다. 이때 변호사는 자신이 가진 법적인 판단 틀에 따라 정보를 수집하지만, 상담자가 원하는 해결 목표와의 균형도 중요하며, 상담자의 해결 목표가 적절한 경우에는 공감이 기본적인 태도가 된다. 다만, 상담자가 부적절한 해결 목표나 억측을 품고 있는 경우에는, 상담자가 적절한 문제 해결의 기회를 잃지 않도록, 전문가의 책무로서 이를 설득·대항하는 작용이 이루어진다.
과거에는 법률 상담이 일반 시민 등에게 저렴하게 법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만을 가리키는 것으로 생각되기도 했다. 그러나 사법 제도 개혁 과정에서 이용자의 시점이 중시되면서, 상담자와 피상담자의 대화에 일반적인 상담 기법을 도입하여, 납득할 수 있는 해결 방법을 향해 상담자를 돕는 '상담형 법률 상담'을 지향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4. 2. 형태
법률 자문은 법적 사실을 단순히 반복하는 '''법률 정보'''와는 구별된다.[9] 법률 정보는 주차 미터기, 표지판, 경찰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통지나 경찰관의 경고 등을 통해 전달될 수 있다.방향 및 사용 설명서와 같은 인쇄된 법률 자료는 일반적으로 법률 자문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따라서 양식 제출 및 기타 법원 문서 제출에 대한 법원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은 법률 자문에 해당하지 않는다.[1] 그러므로 변호사가 아닌 사람은 법률 양식을 판매하고, 양식을 작성하기 위한 일반적인 지침을 제공하며, 양식에 정보를 입력하기 위한 타이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지만, 법률 자문을 제공해서는 안 된다.[2][10]
법률 양식을 작성하는 방법, 양식에 정보를 배치하는 위치, 양식에 사용된 법률 용어의 정의에 대한 기본적인 지침은 법률 정보 제공에 해당한다. 법률 문서나 양식에 정보를 표현하는 방법을 지시하거나, 법정에서 해야 할 말을 조언하는 것은 법률 자문에 해당한다.[11][1] 마찬가지로 특정 사실에 법적 규칙과 원칙을 적용하고 행동 방침을 조언하는 것은 거의 항상 법률 자문으로 간주된다.[1]
변호사에 의한 법률 상담에서는, 상담자가 안고 있는 문제의 공유와 변호사의 전문적인 입장에서의 판단 전달이 이루어진다. 이때 변호사는 자신이 가진 법적인 판단 틀에 따라 정보를 수집하지만, 상담자가 원하는 해결 목표와의 균형도 중요하며, 상담자의 해결 목표가 적절한 경우에는 공감이 기본적인 태도가 된다. 다만, 상담자가 부적절한 해결 목표나 억측을 품고 있는 경우에는, 상담자가 적절한 문제 해결의 기회를 잃지 않도록, 전문가의 책무로서 이를 설득·대항하는 작용이 이루어진다.
과거에는 법률 상담이 일반 시민 등에게 저렴하게 법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자율적인 상담자를 전제로 피상담자의 법적 지식을 판매하는 것)만을 가리키는 것으로 생각되기도 했다(컨설테이션형 법률 상담). 그러나 사법 제도 개혁 과정에서 이용자의 시점이 중시되면서, 상담자와 피상담자의 대화에 일반적인 상담 기법을 도입하여, 납득할 수 있는 해결 방법을 향해 상담자를 돕는 '상담형 법률 상담'을 지향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5. 비용 및 로펌
매출액 세계 최대의 로펌은 미국과 영국의 로펌인데, 이들은 주로 소송대리보다는 법률자문으로 매출을 올린다. 한국 등 비영미계 로펌들보다 통상 10배 정도의 법률자문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73년, 김영무 변호사는 한국 최초로 하버드 로스쿨 JD 과정을 졸업하고 미국 변호사가 된 후, 기업 법률자문만을 전문으로 하는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설립했다. 당시 한국에서는 변호사가 소송대리만 한다는 인식이 일반적이었다. 김영무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 동기인 장수길 판사와 함께 작은 사무실을 열었지만, 씨티은행의 전담 법률자문 회사가 되면서 30년 이상 법률자문을 맡으며 크게 성장했다.[27]
2014년 기준으로 대부분의 법무사, 변호사 사무실은 개인에게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하지만, 기업 법률자문은 유료이다. 2006년 기준으로 김앤장은 1장짜리 기업 법률자문 보고서에 400만원을 받았으며, 이는 2위 업체가 받는 40만원보다 10배나 높은 금액이다.
5. 1. 비용
법률 자문은 시간당 요금으로 계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김앤장 등 대형 로펌은 높은 비용을 청구한다. 2006년 김앤장은 5쪽의 법률 자문 보고서에 2000만원을 받았는데, 이는 시간당 50만원을 청구한 것이다. 반면 다른 대형 로펌은 5쪽 법률 자문 보고서에 200만원에서 500만원을 받는다.[26]대형 로펌들은 정부 고위 관료들이 퇴직하면 이들을 고문으로 채용해 법률 자문을 한 대가로 고액 연봉을 지급한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고검장에서 퇴직하고 대형 로펌에 취직해 월급 1억원을 받은 것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인사청문회 때 비판하기도 했다. 이러한 고위 관료들의 퇴직 후 대형 로펌에서의 억대 월급 지급은 전관예우의 일종으로, 이들을 로비스트로 사용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있다. 이들은 소송 대리인으로 소송 변호를 하지는 않고 주로 법률 자문만을 한다. 많은 뉴스에서 퇴직 고위 관리들은 대형 로펌에서 법률 자문료로 연봉의 대부분을 받은 것으로 보도된다.
6. 재해 시 법률 상담
법률 상담은 각 변호사가 운영하는 법률 사무소 외에도, 자치 단체나 법 집행 기관 등의 행정 기관, 법 테라스, 각 지역의 변호사회가 운영하는 법률 상담 센터 등에서 상설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특정 사회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변호사 유지를 중심으로 한 임시 상담 창구도 설치된다. 특히 자치 단체가 설치하는 법률 상담 창구는 영미법 국가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것으로, 그 배경에는 '상담'을 통해 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일본의 문화적 패턴이 존재한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13]。
행정 기관 등이 실시하는 법률 상담에는 무료인 경우도 있지만[14], 법률 상담은 변호사가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가성이 있으며, 유료인 경우가 일반적이다. 예외적으로 다중 채무 문제, DV(가정 폭력) 문제, 노동 문제 등의 인권 구제상 중요한 분야에서는 무료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다[15]。
재해 등 비상 사태 시 변호사 협회가 재해 지역에서 무료 법률 상담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 과거 화산 폭발·대지진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변련(日本弁護士連合会, 일본 변호사 연합회)은 "전국 변호사 협회 재해 복구 지원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는 등 재해 지역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23]
이러한 재해 지역에서의 법률 상담은 정신적 지원, 정보 제공, 분쟁 예방, 패닉 방지, 입법 사실 수집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개별 재해자의 불안 해소뿐만 아니라 재해자의 법적 요구를 수렴함으로써 재해 관련 입법의 제정·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24]
7. 법률 정보와 법률 자문
법률 자문은 단순한 법적 사실을 반복하는 '''법률 정보'''와는 구별된다.[9] 법률 정보는 주차 미터기, 표지판, 경찰관의 경고 등을 통해 전달될 수 있다.
방향 및 사용 설명서와 같은 인쇄된 법률 자료는 일반적으로 법률 자문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따라서 양식 제출 및 기타 법원 문서 제출에 대한 법원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은 법률 자문에 해당하지 않는다.[1] 그러므로 변호사가 아닌 사람은 법률 양식을 판매하고, 양식을 작성하기 위한 일반적인 지침을 제공하며, 양식에 정보를 입력하기 위한 타이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지만, 법률 자문을 제공해서는 안 된다.[2][10]
법률 양식을 작성하는 방법, 양식에 정보를 배치하는 위치 및 양식에 사용된 법률 용어의 정의에 대한 기본적인 지침은 법률 정보 제공에 해당한다. 법률 문서나 양식에 정보를 표현하는 방법을 지시하거나, 법정에서 해야 할 말을 조언하는 것은 법률 자문에 해당한다.[11][1] 마찬가지로 특정 사실에 법적 규칙과 원칙을 적용하고 행동 방침을 조언하는 것은 거의 항상 법률 자문으로 간주된다.[1]
참조
[1]
웹사이트
Legal Advice vs. Legal Information
http://www.courts.ca[...]
California Courts
2017-09-08
[2]
웹사이트
Unauthorized Practice of Law
https://www.michbar.[...]
2017-09-08
[3]
간행물
No, a paralegal is not a lawyer
https://apps.america[...]
2017-09-08
[4]
웹사이트
IS BA and the Unauthorized Practice of Law - What The Public Needs To Know
https://www.isba.org[...]
2017-09-08
[5]
웹사이트
Competitive Restrictions in Legal Professions
https://www.oecd.org[...]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2017-09-08
[6]
웹사이트
Reserved and Unreserved Lawyers' Activities
http://www.legalserv[...]
2017-09-08
[7]
뉴스
The definition of reserved legal activities should be extended
https://www.lawgazet[...]
2017-09-08
[8]
간행물
Policing the Self-Help Legal Market: Consumer Protection or Protection of the Legal Cartel
https://mckinneylaw.[...]
2017-09-08
[9]
웹사이트
What is 'Legal Advice'?
http://hirealawyer.f[...]
2015-07-23
[10]
간행물
Nonlawyers and the Unauthorized Practice of Law: An Overview of the Legal and Ethical Parameters
http://ir.lawnet.for[...]
2017-09-08
[11]
웹사이트
Unauthorized Practice of Law
https://www.scbar.or[...]
2017-09-08
[12]
웹사이트
法律相談
https://kotobank.jp/[...]
平凡社
2021-07-13
[13]
문서
2000
[14]
문서
2000
[15]
웹사이트
法律相談、有料と無料なぜ?
https://www.fben.jp/[...]
福岡県弁護士会
2021-07-13
[16]
문서
2004
[17]
문서
2004
[18]
문서
2019
[19]
문서
2019
[20]
문서
[21]
웹사이트
相続(法律的なこと)について相談したいので,相談できるところを教えて欲しい。今日相談できるところ。
https://crd.ndl.go.j[...]
2022-07-19
[22]
웹사이트
建築を巡るトラブル、事件、事故などについての法律相談先は、どのようにして調べることができるか。
https://crd.ndl.go.j[...]
2022-07-19
[23]
문서
2019
[24]
문서
2019
[25]
뉴스
https://news.naver.c[...]
[26]
뉴스
5쪽 의견서에 2000만원 청구…대기업 수임료 수십억 받기도
한겨레
2006-08-16
[27]
서적
한국 대표 로펌 김앤장 이야기
마고북스
2010
[28]
서적
한국 대표 로펌 김앤장 이야기
마고북스
2010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