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타워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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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 타워팰리스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이다. 1994년 삼성그룹의 신사옥 건설 계획이 무산된 후, 1998년 초고층 아파트 단지 건설로 계획이 변경되어 1999년부터 2004년까지 42~69층 규모의 7개 동이 건설되었다. 2010년까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였으며, 현재도 고가 아파트로 꼽힌다. 첨단 보안 시스템과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2002년에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최초로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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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타워팰리스 | |
|---|---|
| 위치 정보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삼성 타워팰리스 |
| 로마자 표기 | Samseong Tawo Paelliseu |
| 한자 표기 | 三星 타워팰리스 |
| 위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30길 |
| 건축 시작 | 2002년 |
| 완공 | 2004년 |
| 용도 | 주거 |
| 건축 정보 | |
| 최고 높이 | 264m |
| 층수 | 69층 |
| 연면적 | 100,000m² |
| 엘리베이터 수 | 101 |
| 건축가 | 삼성건설(현 삼성물산 건설부문) |
| 건축 설계 | 삼우토건 |
| 건축 엔지니어 | 스키드모어, 오윙스 앤드 메릴 |
| 시공사 | 삼성물산 |
| 개발사 | 삼성건설(현 삼성물산 건설부문) |
| 소유주 | 삼성물산 |
| 상세 정보 | |
| A동 완공 | 2002년 |
| B동 완공 | 2002년 |
| C동 완공 | 2002년 |
| D동 완공 | 2002년 |
| E동 완공 | 2003년 |
| F동 완공 | 2003년 |
| G동 완공 | 2004년 |
| G동 최고 높이 | 263m |
| B동 최고 높이 | 234m |
| A동, C동 최고 높이 | 209m |
| E동, F동 최고 높이 | 191m |
| D동 최고 높이 | 153m |
| G동 층수 | 지상 69층 지하 6층 |
| B동 층수 | 지상 65층 지하 5층 |
| A동, C동 층수 | 지상 59층 지하 5층 |
| E동, F동 층수 | 지상 55층 지하 6층 |
| D동 층수 | 지상 42층 지하 4층 |
|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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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삼성그룹은 1994년경 공군사관학교 부지를 매입하여 신사옥 건설을 추진했으나, 주민 반발과 IMF 외환 위기로 무산되었다.[3][4] 이후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로 계획을 변경, 서울특별시와의 협의를 거쳐 1999년부터 2004년까지 3차에 걸쳐 타워팰리스를 완공했다.
2. 1. 계획
1994년 무렵부터 삼성그룹이 공군사관학교 소속이었던 부지를 사들여 신사옥을 지을 계획을 세웠다. 2002년까지 강남구 도곡동 일원에 지상 102층, 396m짜리 초고층 건물을 지어 상업, 업무, 쇼핑, 거주 복합 단지로 세우자는 계획이었고, 이 때 가칭 '삼성 타운'이라는 계획을 세웠다.[3][4] 이 계획은 삼성 시너지 타워였다.1996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과 이듬해인 1997년에 불어닥친 IMF 외환 위기 등으로 인해 신사옥 건설은 사실상 무산되었다.
1998년 그룹의 상황이 어느 정도 나아지자, 삼성그룹은 이 곳에 대한민국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를 계획하게 되었다. 지상 93층, 323m의 초고층 아파트를 지어 고급화된 아파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었다. 이에 따라 42층부터 93층까지 약 7개의 다양한 건물들을 짓기로 하고 허가를 기다렸으나, 서울특별시는 93층 아파트 건설에 매우 부정적이었다.
2. 2. 건설
1999년 42층~65층 규모의 A, B, C, D 4개 동이 우선 착공되었다. 2000년 55층 규모의 E, F동이 착공되었을 때도 G동의 규모에 대해서 서울특별시와 삼성그룹이 극심한 의견 대립을 겪었고, 결국 지상 69층 규모로 건설하는 데에 합의하고 가장 높은 G동은 2001년 착공했다.[3][4] 1차는 2002년에 완공되었고, 2차는 2003년에, 3차는 2004년에 완공되었다.3. 구성
타워팰리스는 2001년에서 2004년 사이에 건축된 7개의 마천루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사용되며, 한국인들과 부유층들이 주로 거주하고, 외국인도 거주 가능하다.[5]
1차(A, B, C, D동), 2차(E, F동), 3차(G동)는 각기 다른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3차(G동)는 3개의 둥근 타원형으로 이루어진 가장 높은 건물이다.
모든 건물 옥상에는 헬기장이 설치되어 있다.
보안을 위해 카드키나 지문 인식을 사용하며, 건물 내부는 자동화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인 "홈비타"를 통해 휴대전화로 제어 가능하다. (예: 온돌 작동, 문 잠금, 특정인 출입 허용)
3. 1. 건물 목록
B동 65층C동 59층
D동 42층
B동 234m
C동 209m
D동 153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