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게임

5. 1. 2. 지방 자치 단체 차원의 규제

5. 2. 미국의 게임 규제

5. 2. 1. 欧米의 성인용 게임

5. 2. 2. 欧米의 규제 사례

• 콜럼바인 고교 총기 난사 사건과 유사한 상황을 다룬 『포스탈』은 미국 전역에서 판매 금지되었다. 이 작품은 호주, 뉴질랜드 등 OFLC 가입국에서도 판매 금지 처분을 받았다.

• 1인칭 슈팅 게임(FPS)의 원조인 PC 게임 『둠』과 격투 게임인 아케이드 게임 『모탈 컴뱃』은 무기에 의한 피해를 입었을 때 나오는 붉은색 출혈 표현이 잔혹하다고 판단되었다. 1990년대에 발매된 닌텐도 게임기 버전에서는 출혈 색상을 녹색으로 변경하여 이식했다.

• SNK의 『사무라이 쇼다운』 시리즈 및 『메탈 슬러그』는 구미 수출 시 신체 절단 묘사 삭제나 출혈 색상을 녹색으로 변경했다(예외 있음).

• 닌텐도의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는 구미 이식 시 타격음 등의 효과음을 코믹하게 변경했다.

•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3」까지)의 등장인물 및 크리처의 출혈 색상이 초기 설정에서 녹색이다.

• 『맨헌트 2』는 격렬한 폭력 및 고문 묘사로 인해 북미에서는 처형 장면에 필터를 적용했지만, 독일과 영국에서는 수정 버전조차 등급 거부 또는 판매 금지 처분을 받았다.

• 『데드 라이징』은 격렬한 잔혹 묘사로 인해 독일에서 판매 금지되었다.^[2]

• 『카마겟돈』은 유럽 발매 시 인간 형태의 적 캐릭터를 좀비로 바꾸었지만, 독일에서는 좀비 버전도 잔혹하다고 판단하여 행인이 로봇과 같은 캐릭터로 바뀌었다.^[3]

• 『콘트라』부터 『콘트라 더 하드코어』까지의 초기 콘트라 시리즈 타이틀은 인간끼리의 총격이 잔혹하다고 판단되어, 유럽판 한정으로 ""로 개제하고 모든 캐릭터를 로봇으로 대체했다.

• 아랍에서는 성적, 폭력적, 종교 관련 표현 등에 엄격한 심사가 이루어져, 『마피아 2』, 『헤비 레인』, 『갓 오브 워 III』, 『매스 이펙트 2』, 『레드 데드 리뎀션』 등이 판매 금지되었다.

• 북미판 『모두의 골프 5』에서는 치마를 입은 등장인물의 속옷이 보이는 표현이 삭제되었다.

• 『베어 너클 III』에서는 캐릭터의 속옷, 피부 노출 표현 등이 삭제되었다. 게이 캐릭터도 전부 삭제되었다.^[4]

• 북미에서 『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의 직접적인 성적 표현이 문제가 되어 소송이 제기되었고, 개발사인 락스타 게임즈(Rockstar Games)가 배상금을 지불했다. 사용자들도 서명 활동을 벌여 민사 소송을 제기했고, 화해금을 지불하는 것으로 성립되었다.

• 『슈퍼 마리오 카트』에서 시상식 캐릭터의 음주 표현이 다른 것으로 변경되었다.^[5]

• 『베어 너클 2』에서 흡연 표현이 삭제되었다.^[6] 북미판에서는 캐릭터의 속옷이 보이는 묘사가 삭제되었다.^[7]

• 『마리오 카트 64』에서 도로 곳곳에 있는 간판의 유명 제조 업체 문자를 마리오 캐릭터의 것으로 바꾼 패러디는 서양판에서 모두 다른 것으로 변경되었다.^[8]

• 『스플래터하우스』는 서양 발매 시 십자가, 역십자가 등의 그래픽을 변경하고, "CROSS(십자가)" 명칭을 바꾸거나, 기도와 같은 BGM 및 예배당 기반 그래픽을 다른 건물로 변경하는 등 기독교 색을 완전히 삭제했다. 등장 캐릭터의 비명 연출도 삭제되었다. 주인공의 가면 디자인도 『13일의 금요일』의 제이슨 보히스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변경되었다.^[9] 패밀리 컴퓨터판에서는 잔혹 표현을 완전히 삭제하고 캐릭터를 코믹하게 어레인지하여 『스플래터 하우스 장난꾸러기 그래피티』로 개제되었다.

• 미소녀 게임의 시조 격 작품인 『졸업』 시리즈에서는 시무라 마미의 소개 장면에서 브래지어가 그려져 있거나, 불량 학생의 흡연 장면이 미성년자 흡연으로 간주되어 18금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