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우라 세이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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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기우라 세이켄은 일본의 정치인으로, 자유민주당 소속으로 중의원 의원을 역임했으며, 제3차 고이즈미 내각에서 법무대신을 지냈다. 아이치현에서 태어나 도쿄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가와사키 제철에 입사했으나, 1년 만에 퇴직 후 해외 기술자 연수 협회 설립에 참여했다. 변호사로 활동하며, 1986년 중의원 의원으로 당선되어 6번의 당선을 기록했다. 법무대신 재임 중 사형 집행 명령서에 서명하지 않아 논란이 되었으며, 2009년 정계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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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기우라 세이켄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원어 이름 | 杉浦 正健 |
| 출생일 | 1934년 7월 26일 |
| 출생지 | 아이치현야하기 (현 오카자키시히가시혼고초) |
| 사망일 | 알려지지 않음 |
| 출신 학교 | 도쿄 대학 경제학부 졸업 |
| 직업 | 변호사, 정치인 |
| 소속 정당 | 자유민주당 (町村派) |
| 칭호 및 훈장 | [[파일:JPN Kyokujitsu-sho 1Class BAR.svg|40px]] 욱일대수장 경제학사 (도쿄 대학, 1957년) |
| 웹사이트 | SEIKEN SUGIURA OFFICIAL SITE (2009년 6월 22일 보관) |
| 정치 경력 | |
| 직책 | 제76대 법무대신 |
| 내각 | 제3차 고이즈미 개조 내각 |
| 임기 시작 | 2005년 10월 31일 |
| 임기 종료 | 2006년 9월 26일 |
| 직책 2 | 내각관방부장관 (정무 담당) |
| 내각 2 | 제2차 고이즈미 내각 제2차 고이즈미 개조 내각 제3차 고이즈미 내각 |
| 임기 시작 2 | 2004년 5월 7일 |
| 임기 종료 2 | 2005년 10월 31일 |
| 직책 3 | 중의원 의원 |
| 선거구 3 | (구 아이치 4구 →) 아이치 12구 |
| 당선 횟수 3 | 6회 |
| 임기 시작 3 | 1986년 7월 8일 - 1993년 6월 18일 1996년 10월 21일 |
| 임기 종료 3 | 2009년 7월 21일 |
| 개인 정보 | |
| 배우자 | 알려지지 않음 |
| 자녀 | 알려지지 않음 |
| 친족 (정치인) | 알려지지 않음 |
| 기타 | |
| 서명 | 알려지지 않음 |
2. 생애
스기우라 세이켄은 아이치현 야하기정(현 오카자키시)에서 태어나, 교사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나고야시에서 성장했다.[7][8] 아이치현 제1사범학교 부속 국민학교에 입학했으나, 전쟁 말기 고향으로 돌아와 야하기정립 야하기 미나미 초등학교에 편입했다.[7][8] 오카자키 시립 야하기 중학교와 아이치현립 오카자키 고등학교를 거쳐 도쿄 대학에 진학했다.
도쿄 대학 재학 중 코마바 기숙사 위원장과 기숙사 역사 연구회 활동을 했으며, 공산당의 영향을 받기도 했다.[7][8] 경제학부에서는 야마다 세이타로의 지도를 받았고, 일본 사회당 참의원 의원 나루세 하지를 만나기도 했다.[7][8]
1955년 혼고로 진학 후 호즈미 고이치가 운영하는 "신성 학사"에서 아시아 유학생들을 지원했다.[9] 1956년 헝가리 혁명을 겪으며 사회주의 사상에서 벗어나게 되었다.[7][8]
1957년 도쿄대 아시아 학생 우호회를 결성하고, 대학 졸업 후 가와사키 제철(현 JFE 스틸)에 입사했으나, 호즈미 고이치의 요청으로 1년 만에 퇴사하고 해외 기술자 연수 협회(AOTS)와 아시아 문화 회관 설립에 참여했다.[9][10]
2. 1. 초기 생애 및 교육
아이치현 야하기정 오아자 히가시혼고(현 오카자키시 히가시혼고정 아자 아라이마에)에서 태어났다[7].[8] 교사였던 아버지의 근무지인 나고야시로 이주하여 아이치현 제1사범학교 부속 국민학교에 입학했다. 전쟁 말기에 고향으로 피난하여 야하기정립 야하기 미나미 초등학교에 4학년으로 편입했다[7].[8] 오카자키 시립 야하기 중학교를 거쳐 아이치현립 오카자키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고등학교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철학 연구회를 창설했다. 이즈미 타카시의 『철학 이전』에 감명을 받았다[7].[8]1953년, 도쿄 대학에 입학했다. 코마바 기숙사에서는 위원장을 맡았고, 기숙사 역사 연구회에 들어갔다. 그는 "우리들이 들어갔을 무렵은 공산당 계열이었다. 『자본론』이라든지 마오쩌둥의 책이라든지 『레닌 전집』같은 것에 쭉 기울어져 갔다"라고 나중에 회고했다. 경제학부에서는 야마다 세이타로의 제자가 되었다. 아버지의 명을 받아 일본 사회당 참의원 의원인 나루세 하지를 만났다. 아이치현 교원조합 초대 위원장으로 이름을 날린 나루세는 교원 시절 스기우라의 아버지의 부하였다[7].[8]
1955년, 혼고로 진학하자 사회교육가인 호즈미 고이치가 주최하던 "신성 학사"에 입사했다. 아시아 각국에서 온 유학생들을 돌보기 시작했다[9] 1956년, 헝가리 혁명이 발발했다. "구 소련군의 전차가 시민을 억누르는 모습을 보고" 사회주의 사상에서 마음이 멀어졌다[7].[8]
1957년 3월, 호즈미의 지도하에 도쿄대 아시아 학생 우호회를 결성[9].[10] 같은 해에 대학을 졸업하고 가와사키 제철 (현 JFE 스틸)에 입사했지만, 호즈미에게 불려 1년 만에 퇴직했다[7].[8] 1959년 8월 해외 기술자 연수 협회 (AOTS) 설립, 1960년 6월 아시아 문화 회관 설립 등에 참여했다[9].[10] 해외 기술자 연수 협회의 보조금 획득을 위해 매년 예산 시기가 되면 중의원 의원인 아베 신타로의 신세를 졌다고 한다[7].[8]
2. 2. 변호사 시절
1963년 가와사키 제철 동기 동료의 여동생과 결혼했다. 결혼 상대의 아버지는 조르제 사건에서 리하르트 조르제의 관선 변호인을 맡았던 아사누마 스미지였다.[11] 이 인연으로 34세부터 사법 시험 공부를 시작했다.1972년 변호사로 등록했다. 같은 해 5월, 외설물 전시죄 혐의로 체포된[13] 스트리퍼 이치조 사유리의 항소심 변호를 맡았다. 스기우라는 당시 스트립 극장이 전국에 300개 정도 있었고, 여성 무용수들이 착취당하는 현실에 의문을 느꼈다. 그는 "무용수는 원숭이 조련사의 원숭이와 같습니다. 실제 책임은 원숭이를 조련하는 측에 있어야 하는데, 원숭이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잘못되었습니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치조는 최고 재판소까지 다투었지만 패소했다.[14]
1982년 제1도쿄 변호사회 부회장에 취임했다.
1985년부터 국회의원으로 전향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변리사인 다니야마 테루오가 후쿠다 다케오 전 총리에게 스기우라를 추천했다. 하지만 구 아이치 4구에는 후쿠다 파의 중진 나카노 시로 전 국토청 장관이 있어 어려움이 있었다.
1985년 7월 10일 나카노 시로가 자택 계단에서 실족하여 입원했고, 10월 21일 급성 심부전으로 사망했다.[15] 같은 해 가을, 스기우라는 가족과 함께 오카자키시로 이사했고,[16] 10월 12일 선거 사무소를 개설했다.[17][18]
나카노 시로의 후계자 선출 과정에서 여러 후보가 거론되었으나, 1986년 3월 19일 아베 신타로의 후원에 힘입어 스기우라가 최종적으로 후계자로 내정되었다.[25] 스기우라는 선거 자금으로 3억 엔(3억엔)을 준비했다.[27]
2. 3. 정치 입문
1963년 가와사키 제철 동기 입사 동료의 여동생과 결혼했다.[11] 결혼 상대의 아버지는 조르제 사건에서 리하르트 조르제의 관선 변호인을 맡았던 아사누마 스미지였다. 이 인연으로 '후계자'와 같은 형태로 34세부터 사법 시험 공부를 시작했다.1972년 변호사로 등록했다. 당시 스트리퍼로 유명했던 이치조 사유리는 은퇴 공연 중이던 같은 해 5월 7일, 외설물 전시죄 혐의로 체포되었다.[13] 같은 해 12월, 지방 법원 판결에서 징역 1개월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 변호인을 맡은 것은 스기우라 등 젊은 변호사였다. 당시 스트립 극장은 전국에 300개 정도 있었고, 한 극장에 10명 이상의 무용수가 출연했으며, 관객은 하루 수만 명이었다. 스기우라는 그 거대한 오락 산업에 대해 경찰이 정기적으로 단속을 하고, 착취당하는 측의 여성들에게 전과를 붙이는 것에 의문을 느꼈다. 그는 '무용수는 원숭이 조련사의 원숭이와 같습니다. 실제 책임은 원숭이를 조련하는 측에 있어야 하는데, 원숭이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잘못되었습니다'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치조는 최고 재판소까지 다투었지만 패소했다.[14]
1982년 제1도쿄 변호사회 부회장에 취임했다.
1985년 국회의원으로 전향을 생각하기 시작했고, 후쿠다 다케오와 제1고등학교 시절 친구였던 변리사 다니야마 테루오가 후쿠다에게 스기우라를 추천했다. 하지만 구 아이치 4구에는 후쿠다 파의 중진 나카노 시로 전 국토청 장관이 있었다. 장인 아사누마 스미지가 제1고등학교・도쿄대 동기로 친분이 있었기에 후쿠다와는 적지 않은 인연이 있었지만, 나카노의 존재는 어찌할 수 없었다.
그러던 중 7월 10일 나카노가 시부야구 자택에서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입원했고, 7월 16일 상태가 악화되어 다음 날 산소 흡입기와 인공 소생기가 부착되었다.[15]
같은 해 가을, 도쿄에 대학생인 장녀, 고등학생인 장남을 남겨두고 아내와 오카자키시로 이사했다.[16] 10월 12일 중의원 선거를 위한 사무소를 오카자키시 스에히로초 3가에 개설했다.[17][18] 10월 21일 나카노는 급성 심부전으로 세상을 떠났다.
같은 해 11월 6일 제1회 후계자 선고 위원회가 열렸지만, 후계 후보로 이름이 거론된 것은 다음과 같다.
| 후보자 | 출신 및 경력 |
|---|---|
| 스즈키 마사지 | 지류시 선출 현 의회 의원 |
| 나카하라 요시마사 | 나카노의 제1비서 |
| 시가 시게타카의 손자 | 전 특허청 장관 |
| 스기우라 마사유키 | 안조시 선출 현 의원 |
특히 후원회 최고 고문인 스즈키 구마지로(중일본주공 주식회사 회장)는 스기우라 마사유키를 강력하게 밀었다.[23] 오카자키 시장 나카네 시즈오는 긴키 재무국 총무부장인 타니가와 겐조의 옹립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24] 12월 19일 간부 총회에서 이나가키 사네오의 선거 참모인 스기우라 마사유키가 후보에서 탈락했고, 1986년 1월 오카자키시 출신 시가가 후보에서 탈락했다. 2월 2일 오카자키는 후쿠다 파 시의원이 5명밖에 없었지만, 자민당 오카자키 지부는 스기우라 마사타케의 추천을 결정했다. 2월 6일 후쿠다 파 간부회가 열려 스즈키 마사지가 후계자로 내정되었으나, 8일 후 스즈키는 아버지의 병을 이유로 내정을 반납했다.[25] 2월 19일 나카하라 요시마사는 기자 회견을 하고 '나카노 선생님의 유지를 잇겠다'라며 출마를 표명했다.[26]
이러한 정세 속에서 후쿠다 다케오는 스즈키 구마지로 등 간부들을 도쿄로 불러 '스기우라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스기우라를 부탁한다'라며 두 손을 모아 머리를 숙였다고 한다. 아베 신타로의 후원도 있어, 3월 19일 스기우라가 후계자로 내정되었다.[25] 선거 자금으로 스기우라는 3억엔을 준비했다. 자기 자금은 예금과 원조 외에 도쿄에 있던 맨션을 팔아 2억엔을 마련했고, 나머지는 집을 담보로 은행에서 5000만엔, 변호사 동료에게서 '여유 있을 때 갚는다'는 조건으로 5000만엔을 각각 빌렸다.[27]
1986년 6월 2일 중의원 해산. 나가타 야스타로 이래 31년 만에 지역 보수계 대의사 탄생을 목표로 하는 오카자키시에서는, 과거 이나가키 미오 파의 현의원이었던 나카네 시즈오 시장을 비롯해 자민계 시의원 중 한 명을 제외한 전원이 스기우라 지원에 나섰다.[24][28] 7월 6일 총선거에서 구 아이치 4구 순위 3위로 첫 당선되었다.
2. 4. 중의원 의원 활동
1986년 6월 2일, 중의원 해산이 있었다. 나가타 야스타로 이래 31년 만에 지역 보수계 대의사 탄생을 목표로 오카자키시에서는 자민계 시의원 대다수가 스기우라를 지원했다.[24][28] 7월 6일 총선거에서 구 아이치 4구에서 3위로 첫 당선되었다.1988년 오카자키 시장 선거에서 보수 세력은 분열되었다. 스기우라는 현 시장인 나카네를 지지했지만, 우라노 교코는 다른 후보를 지지하여 자민당 파벌의 대리전 양상을 보였다.[31] 나카네는 3선을 달성했지만, 이 일로 인해 스기우라와 일부 세력 간의 갈등이 생겨 훗날 현금 매수 사건의 원인이 되었다.[33]
같은 해 9월 2일, 스기우라는 다케무라 마사요시, 하토야마 유키오 등과 함께 돈이 들지 않는 정치, 선거 실현을 목표로 정책 연구회 「유토피아 정치 연구회」를 결성했다.[34][27] 그러나 1989년 11월경, 스기우라 진영은 시의원들에게 "떡값" 명목으로 현금을 제공하는 매수 공작을 계획했다.
1989년 12월, 가이후 내각은 차기 중의원 선거가 "다음 해 2월 3일 공시, 2월 18일 투표"라는 관측을 내놓았다.[41][42] 스기우라의 동생이자 비서인 스기우라 노리야스는 1,300만 엔을 선거 매수 자금으로 사용했다.[43] 12월 하순, 후원회 사무국장은 보수계 시의원들에게 1인당 30만 엔 또는 50만 엔의 현금을 나눠주었다.[44]
1990년 2월 18일, 총선거에서 스기우라는 재선되었지만, 다음 날 매수 혐의로 후원회 사무국장이 체포되었다.[68] 2월 22일부터 3월 19일에 걸쳐 시의원 13명이 체포되고, 7명이 서류 송치되었다.[69] 3월 5일에는 스기우라 노리야스도 체포되었다.[43] 스기우라는 연좌제 적용을 받지 않아 기소를 면했다.[75]
1993년 7월 총선거에서는 낙선했다.
1994년, 중의원 의원 선거구획정 심의회는 정치 개혁 4법에 따른 소선거구제 도입을 권고했다. 이에 따라 오카자키시는 아이치 12구에 속하게 되었다. 스기우라는 1996년 10월 총선거에서 신진당 후보 등을 꺾고 당선되었다.
2000년 6월 25일, 제42회 총선거에서 4선에 성공했다. 9월 1일, 자민당 아이치현 연합 회장에 취임했다.[91]
2000년 오카자키 시장 선거에서 보수 진영은 다시 분열되었다. 스기우라는 시바타 고이치를 지원했고,[100] 시바타는 초선에 성공했다.
2001년 4월 14일, 스기우라는 아이치 정치 대학원을 개교하고 학장에 취임했다.[103]
2003년 11월 총선거에서 5선, 2005년 9월 총선거에서 6선에 성공했다. 같은 해 10월 31일 발족한 제3차 고이즈미 개조 내각에서 법무대신을 맡았다.
2008년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스기우라는 고이케 유리코의 선거 책임을 맡았다.[106]
2. 5. 법무대신 시절
2005년 10월 31일에 발족한 제3차 고이즈미 개조 내각에서 법무대신을 맡았다.[105] 세이와 정책 연구회(아베파 → 미쓰카파 → 모리파 → 마치무라파)에 속했으며,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측근 중 측근으로 불렸다.[105]2. 6. 정계 은퇴 이후
2009년 8월 총선거에서 민주당의 나카네 야스히로에게 패했다. 같은 해 11월 17일, 정계 은퇴를 공식 표명했다.[108] 지역 기반은 아오야마 아키오 현 의원의 아들인 아오야마 슈헤이가 계승했다.2012년 6월 12일, 오카자키시 명예 시민으로 추대되었다.[109]
같은 해 8월 8일,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조만간 국민의 신임을 묻겠다"라고 발언한 것을 계기로,[110] 머지않아 해산 총선거가 치러질 것이라는 관측이 일시에 강해졌다.[111] 같은 달, 전 총무 관료인 시게토쿠 가즈히코로부터 상담을 받은 스기우라는 "'낡은 자민당이 아닌 새로운 정치를 만들겠다'라고 당당하게 출마하면 된다. 내가 시게토쿠 군과 같은 나이였다면 같은 행동을 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중의원 선거·아이치 12구 출마를 권유했다.[112] 그와는 별도로, 같은 해 12월의 총선거에서는 자민당 공천을 받은 아오야마의 선거 대책 사무장을 맡았다.[113] 일본유신회에서 입후보한 시게토쿠는 아오야마에게 패했지만, 비례 부활로 당선되었다.[114] 시게토쿠의 후원회 회장에는 1990년 선거 위반 사건의 주모자인 스즈키 야스오가 취임했다.[39][115][116][117][118][119]
2017년 4월 29일 봄 훈장에서 욱일대수장을 수훈했다.[120]
같은 해 6월 30일, 고이케 유리코 도지사는 정치 단체 "포럼 유리카"를 해산했다.[122] 7월 2일에 치러진 도쿄 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고이케가 이끄는 도민 퍼스트의 회는 압승을 거두었고, 고이케는 이듬해 8월에 정치 단체 "햐쿠노카이(百乃会)"를 새로 설립했다. 고이케와 구면인 스기우라는 이 단체의 대표 및 회계 책임자로 취임했다. 2023년에 이 대표 및 회계 책임자를 사임했다.
3. 정책 및 주장
스기우라 세이켄은 변호사 출신이자 진종대곡파 문도로서 사형제도에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법무대신 재임 시절 사형 집행 명령서에 서명을 거부했으며, 이에 대해 "신조에 따랐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형 제도에 대해서는 "국제 사회에서 큰 흐름은 폐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종신형 도입을 시작으로, (사형 폐지와) 세트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105]
체포된 피의자가 경찰 유치장에 구금되는 대용 감옥 문제에 대해서는 개선을 표명하며, "선진국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중의원에서 답변했다.[1]
2011년에는 한국의 나눔의 집을 방문하여 위안부 피해 여성들을 위로하고, "젊은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125]
2001년 외무 부대신 시절에는 팔라우 대사관 직원의 공금 유용 은폐 문제에 대해 "직원의 장래를 생각"하여 공표하지 않았다고 인정하며, "은폐라는 말은 부적절하다"고 발언했다.
1990년에는 친동생 스기우라 노리야스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으나, 연좌제 적용을 받지 않아 기소되지 않았다.
3. 1. 사형제도
변호사 출신이며, 진종대곡파의 문도로서 사형 제도에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2005년 법무대신 취임 당시 "사형 집행 사인을 하지 않겠다"라고 발언했다가 1시간 후에 철회하기도 했다.[105] 법무대신 재임 중이던 2006년 9월에도 법무성에서 제시한 사형 집행 명령서에 서명을 거부했고,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자유민주당 총재 임기 만료로 내각이 총사직한 같은 달 26일까지 사형은 집행되지 않았다. 1993년 고토다 마사하루가 법무대신으로서 사형 집행을 재개한 이후, 사형 집행 명령서에 서명하지 않고 퇴임한 법무대신 중에서는 가장 오랫동안 재임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스기우라는 사형 집행 명령서에 서명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사형 반대론자는 아니지만, 신조에 따랐다"라고 설명했다.[105] 또한 사형 제도에 대해서는 "국제 사회에서 큰 흐름은 폐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종신형 도입을 시작으로, (사형 폐지와) 세트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105]
형사소송법 제475조는 법무대신이 판결 확정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사형 집행 명령을 내리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사실상 사문화된 상태이다.
3. 2. 대용 감옥 문제
체포된 피의자가 송치된 후, 검사의 관리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경찰의 유치장에 구금되는 대용 감옥 문제에 대해 법무상으로서 개선을 표명했다. 2006년 4월 12일 중의원 법무위원회에서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도 선진국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법무대신으로서 답변했다.[1]3. 3. 위안부 문제
2011년 2월 13일, 한국의 나눔의 집을 방문하여 위안부 피해 여성들을 위로했다. 또한 김성호 전 법무부 장관과 함께 "한일 양국의 전직 법무부 장관이 민간 차원에서 역사의 아픈 현장을 방문하여 위안부 피해 여성들의 실정을 파악하고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위안부 역사관 등을 방문했다.[124] 스기우라 세이켄은 "만나서 피해를 확인하고 싶었다. (보고 들은 것은) 일본에 돌아가 알리고 싶다", "젊은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125]3. 4. 기타
(내용 없음)3. 5. 선거법 위반 사건
스기우라 세이켄의 친동생 스기우라 노리야스는 1986년 총선거 이후 형의 공설 제1 비서가 되었다. 그해 세이와회 망년회에서 뒷돈 만들기를 배운 노리야스는 자신의 급여와 보너스 등으로 1300만엔을 모았다.[37][38]1989년 11월경, 오카자키 시의원들 사이에서 스기우라에 대한 악평이 돌자, 노리야스의 오카자키 고등학교 동창이자 오카자키 중앙 어시장 사장인 스즈키 야스오는 매수 공작을 계획했다. 스즈키는 노리야스로부터 1300만엔을 받아 보수계 시의원들에게 1인당 30만엔 또는 50만엔의 현금을 나눠주었다.[40][43][44] 돈을 받은 시의원 20명은 이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다.[40][48]
1990년 총선거에서 스기우라는 재선되었지만, 선거 다음 날 스즈키 야스오가 매수 신청 혐의로 체포되었다.[68] 이후 시의원 13명이 체포되고 7명이 서류 송치되었으며,[69] 스기우라 노리야스도 매수 혐의로 체포되었다.[43]
하지만 스기우라는 연좌제 적용을 받지 않아 기소를 면했다.[75] 이는 당시 공직선거법 상 연좌제 대상이 '공직 후보자'로 한정되어 있었고, 매수 공작 시점에서 스기우라는 '공직 후보자'에 해당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사건으로 1990년 9월 25일까지 17명의 시의원이 사직했고,[77] 11월 4일에 보궐 선거가 실시되었다.
3. 6. 기밀비 유용 은폐 발언
2001년 외무 부대신으로 취임한 스기우라 세이켄은 팔라우 대사관 회계 담당 직원이 공금을 부정 유용하여 1년간 정직 처분을 받았던 사실을 외무성이 은폐했던 문제에 대해 기자 회견에서 "직원의 장래를 생각하여 무사의 인정, 인정을 발휘하여 이해했다"고 발언하며, 공표하지 않도록 요청한 사무 당국의 의향을 받아들인 것을 인정했다. 또한 "은폐라는 말은 부적절하다. 공표하지 않는다고 해서 은폐라고는 할 수 없다"고 말했으며, 향후 유사한 불상사가 발각될 경우에도 "(공표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다.4. 역대 선거 결과
| 집행일 | 선거 | 선거구 | 당락 |
|---|---|---|---|
| 1986년 7월 6일 | 제38회 | 구 아이치 4구 | 당선 |
| 1990년 2월 18일 | 제39회 | 구 아이치 4구 | 당선 |
| 1993년 7월 18일 | 제40회 | 구 아이치 4구 | 낙선 |
| 1996년 10월 20일 | 제41회 | 아이치 12구 | 당선 |
| 2000년 6월 25일 | 제42회 | 아이치 12구 | 당선 |
| 2003년 11월 9일 | 제43회 | 아이치 12구 | 당선 |
| 2005년 9월 11일 | 제44회 | 아이치 12구 | 당선 |
| 2009년 8월 30일 | 제45회 | 아이치 12구 | 낙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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杉浦氏派違反の後援会事務局長 強引に金権指揮 怖さ知らず〝実弾攻勢〟 63年の市長選で選対幹部が分裂 初めて表舞台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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