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연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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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연방주는 독일 통일 이후 구 동독 지역을 지칭하며, 인구 감소와 출산율 변화, 종교적 특징, 문화적 차이, 경제적 과제 등 다양한 특징을 보인다.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인구 감소를 겪었으나, 2016년에는 구 연방주보다 높은 출산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종교적으로는 무신론이 강세를 보이며, 문화적으로는 동독과 서독 간의 차이가 존재한다. 경제적으로는 서독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졌으며, 인프라 개선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정치적으로는 좌파 정당과 극우 정당의 지지가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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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방주 | |
---|---|
개요 | |
![]() | |
위치 | 독일 동부 |
구성 |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브란덴부르크주 작센안할트주 작센주 튀링겐주 베를린 (일부) |
언어 | 독일어 |
역사적 배경 | |
이전 국가 | 독일 민주 공화국 (동독) |
재건 시기 | 독일 재통일 이후 |
편입 시점 | 1990년 10월 3일 독일 재통일과 함께 |
행정 구역 변화 | 동독의 행정 구역을 재편하여 설립 |
정치 및 경제 | |
경제적 특징 | 구 동독 지역의 경제 재건 및 발전 |
사회적 특징 | 서독과의 생활 수준 격차 해소 노력 |
과제 | 인구 감소, 실업, 저임금 등의 문제 |
추가 정보 | |
독일어 명칭 | die neuen Länder (디 노이에 렌더) die neuen Bundesländer (디 노이에 분데스렌더) |
영어 명칭 | New states of Germany (뉴 스테이츠 오브 저머니) |
2. 인구 통계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옛 동독 지역은 2008년경까지 인구가 크게 감소했다.[1] 1989년부터 2008년 사이 출생률 감소로 약 2,000개의 학교가 문을 닫았다.[31]
2006년 신연방주의 합계 출산율(1.30)은 구 연방주의 출산율(1.34)에 근접했으며, 2016년에는 구 연방주보다 높았다(신연방주 1.64 vs 구 연방주 1.60).[2][3] 2019년에는 신연방주와 구 연방주 모두 1.56으로 동일한 출산율을 기록했다.[4]
신연방주에서는 구 연방주보다 혼외 출생이 더 많다. 2009년 기준으로 신연방주에서는 출생아의 61%가 미혼 여성에게서 태어났지만, 구 연방주에서는 27%였다.[5] 작센안할트주와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는 각각 64%로 혼외 출생률이 가장 높았고, 브란덴부르크주는 62%를 기록했다. 바이에른주와 헤센주는 26%, 바덴뷔르템베르크주는 22%로 낮았다.[5]
구 동독 지역은 불신앙이 우세하다.[16][17][18] 이는 구 동독 정부의 국가 무신론 정책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 다만, 무신론 강제는 초기 몇 년 동안만 존재했고, 이후에는 교회가 비교적 높은 수준의 자율성을 누렸다.[21] 19세기 후반 프로이센에서 시작되어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 튀링겐과 작센 주에서 강했던 세속화 경향과 기독교의 늦은 전래도 또 다른 원인이다.
2016년 조사에 따르면 구 동베를린은 무종교 인구 비율이 74.3%로 매우 높았다.[19] 반면 구 서베를린은 기독교 인구 비율이 44.4%로 상대적으로 높았다.[19]
주 | 개신교 | 가톨릭 | 무종교 | 무슬림 | 기타 |
---|---|---|---|---|---|
브란덴부르크 | 24.9% | 3.5% | 69.9% | 0.0% | 1.5% |
구 동베를린 | 14.3% | 7.5% | 74.3% | 1.5% | 2.4% |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 24.9% | 3.9% | 70.0% | 0.3% | 0.9% |
작센 | 27.6% | 4.0% | 66.9% | 0.3% | 1.1% |
작센안할트 | 18.8% | 5.1% | 74.7% | 0.3% | 1.2% |
튀링겐 | 27.8% | 9.5% | 61.2% | 0.0% | 1.5% |
합계 | 24.3% | 5.2% | 68.8% | 0.3% | 1.4% |
순위 | 도시 | 1950년 | 1960년 | 1970년 | 1980년 | 1990년 | 2000년 | 2010년 | 2022년 | 면적 (km2) | 인구 밀도 (km2당) | 성장률 (2010–2022) | 주 |
---|---|---|---|---|---|---|---|---|---|---|---|---|---|
1. | 베를린 | 3,336,026 | 3,274,016 | 3,208,719 | 3,048,759 | 3,433,695 | 3,382,169 | 3,460,725 | 3,570,750 | 887,70 | 3,899 | 3.18 | 베를린 |
2. | 드레스덴 | 494,187 | 493,603 | 502,432 | 516,225 | 490,571 | 477,807 | 523,058 | 585,446 | 328,31 | 1,593 | 11.93 | 작센주 |
3. | 라이프치히 | 617,574 | 589,632 | 583,885 | 562,480 | 511,079 | 493,208 | 522,883 | 600,609 | 297,36 | 1,758 | 14.86 | 작센주 |
4. | 켐니츠 | 293,373 | 286,329 | 299,411 | 317,644 | 294,244 | 259,246 | 243,248 | 264,042 | 220,84 | 1,101 | 8.55 | 작센주 |
5. | 할레 | 289,119 | 277,855 | 257,261 | 232,294 | 247,736 | 247,736 | 232,963 | 251,358 | 135,02 | 1,725 | 7.90 | 작센안할트주 |
6. | 마그데부르크 | 260,305 | 261,594 | 272,237 | 289,032 | 278,807 | 231,450 | 231,549 | 249,597 | 200,99 | 1,152 | 7.79 | 작센안할트주 |
7. | 에르푸르트 | 188,650 | 186,448 | 196,528 | 211,575 | 208,989 | 200,564 | 204,994 | 227,342 | 269,14 | 762 | 10.9 | 튀링겐주 |
8. | 로스토크 | 133,109 | 158,630 | 198,636 | 232,506 | 248,088 | 200,506 | 202,735 | 216,466 | 181,26 | 1,118 | 6.8 |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
9. | 포츠담 | 118,180 | 115,004 | 111,336 | 130,900 | 139,794 | 129,324 | 156,906 | 190,422 | 187,53 | 837 | 21.4 | 브란덴부르크주 |
2. 1. 인구 변화
주 | 1989년 인구 | 2020년 인구 | 변화 |
---|---|---|---|
브란덴부르크 | 2,660,000명 | 2,531,071명 | 감소 |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 1,970,000명 | 1,610,774명 | 감소 |
작센 | 5,003,000명 | 4,056,094명 | 감소 |
작센안할트 | 2,960,000명 | 2,180,684명 | 감소 |
튀링겐 | 2,680,000명 | 2,120,237명 | 감소 |
브란덴부르크는 1989년 266만 명에서 2020년 253만 1,071명으로 인구가 감소했으며, 독일에서 두 번째로 낮은 인구 밀도를 가지고 있다.[6][7] 1995년에는 인근 베를린의 도움을 받아 인구 증가를 경험한 유일한 신 연방주였다.[8]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은 1989년 197만 명에서 2020년 161만 774명으로 인구가 감소했으며, 독일에서 가장 낮은 인구 밀도를 나타낸다.[6][7] 지방 의회는 야당의 요청으로 인구 추세에 대한 여러 차례 조사를 실시했다.[8]
작센은 1989년 500만 3,000명에서 2020년 405만 6,094명으로 인구가 감소했지만, 5개의 신 연방주 중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곳으로 남아 있다.[6][7] 20세 미만 인구 비율은 1988년 24.6%에서 1999년 19.7%로 감소했다.[8] 드레스덴과 라이프치히는 독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이며, 두 도시 모두 인구를 다시 50만 명 이상으로 늘렸다.
작센안할트는 1989년 296만 명에서 2020년 218만 684명으로 인구가 감소했다.[6][7] 이 주는 1945년 410만 명의 인구를 기록한 이후 오랫동안 인구 감소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동독 시절부터 이미 이민이 시작되었다.[8]
튀링겐은 1989년 268만 명에서 2020년 212만 237명으로 인구가 감소했다.[6][7]
2021년 기준, 신 연방주는 1,250만 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독일 인구의 약 15%에 해당하며 바이에른 인구보다 약간 적다.[9]
2. 2. 출산율 및 혼외 출생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옛 동독 지역은 2008년경까지 인구가 크게 감소했다.[1] 1989년부터 2008년 사이 출생률이 감소하면서 약 2,000개의 학교가 문을 닫았다.[31] 2006년, 신연방주의 합계 출산율은 1.30으로 구 연방주의 1.34에 근접했으며, 2016년에는 신연방주가 1.64로 구 연방주(1.60)보다 높았다.[2][3] 2019년에는 신연방주와 구 연방주 모두 1.56으로 동일한 출산율을 기록했다.[4]신연방주에서는 구 연방주보다 혼외 출생이 더 많다. 2009년 신연방주에서는 출생아의 61%가 미혼 여성에게서 태어났지만, 구 연방주에서는 27%에 불과했다. 작센안할트주와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는 각각 64%로 혼외 출생률이 가장 높았고, 브란덴부르크주는 62%였다. 반면 바이에른주와 헤센주는 26%, 바덴뷔르템베르크주는 22%로 낮은 혼외 출생률을 보였다.[5]
2. 3. 이주
브란덴부르크의 인구는 1989년 2,660,000명에서[6] 2020년 2,531,071명으로 감소했지만,[7] 1995년에는 인근 베를린의 도움으로 인구 증가를 경험한 유일한 신 연방주였다.[8]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의 인구는 1989년 1,970,000명에서[6] 2020년 1,610,774명으로 감소했으며,[7] 독일에서 가장 낮은 인구 밀도를 보인다. 지방 의회는 인구 추세에 대한 조사를 여러 차례 실시했다.[8]
작센의 인구는 1989년 5,003,000명에서[6] 2020년 4,056,094명으로 감소했지만,[7] 여전히 5개의 신 연방주 중에서 가장 인구가 많다. 20세 미만 인구 비율은 1988년 24.6%에서 1999년 19.7%로 감소했다.[8] 드레스덴과 라이프치히는 인구가 다시 50만 명 이상으로 늘어난, 독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이다.
작센안할트의 인구는 1989년 2,960,000명에서[6] 2020년 2,180,684명으로 감소했다.[7] 이 주는 1945년 4,100,000명의 인구를 기록한 이후 오랫동안 인구 감소를 겪었으며, 동독 시절부터 이미 이민이 시작되었다.[8]
튀링겐의 인구는 1989년 2,680,000명에서[6] 2020년 2,120,237명으로 감소했다.[7]
2021년 기준으로, 신 연방주의 인구는 1,250만 명으로, 독일 전체 인구의 약 15%에 해당하며 바이에른 인구보다 약간 적다.[9]
구 동독보다 구 서독으로 더 많은 이주가 이루어졌다.[10][11][12] 약 170만 명(인구의 12%)이 신 연방주를 떠났으며,[31] 특히 35세 미만의 여성들이 많았다.[13] 1993년과 2008년 사이에 약 50만 명의 30세 미만 여성이 서독으로 이주했다.[14] 일부 농촌 지역에서는 20세에서 30세 사이 여성의 수가 30% 이상 감소하기도 했다.[31] 그러나 2008년 이후 순이동률이 크게 감소했으며,[15] 2017년에는 독일 통일 이후 처음으로 구 연방주에서 신 연방주로의 이주가 더 많아졌다.[15] 모든 신 연방주 인구의 90~95%는 이주 배경이 없다.[10][11][12]
2. 4. 종교
독일의 불신앙과 동독의 기독교도 참조.불신앙은 구 동독에서 우세하다.[16][17][18] 2016년 기준으로 구 서베를린은 예외적으로 기독교가 다수(기독교 44.4%, 무소속 43.5%)를 차지했다. 또한 구 동베를린은 무슬림 비율이 1.5%에 불과했지만, 구 서베를린은 8.5%로 더 높았다.[19]
유로스타트의 유로바로미터 2015년 조사에 따르면, 성인 인구의 27.0%가 불가지론자 또는 비신자, 34.1%가 무신론자라고 답했다.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의 37.2%였으며, 개신교 19.2%, 기타 기독교 8.8%, 가톨릭 7.1%, 동방 정교회 2.1%였다.[20]
신연방주에서 무신론이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구 동독 정부의 공격적인 국가 무신론 정책 때문이다. 그러나 무신론 강제는 처음 몇 년 동안만 존재했고, 이후 국가는 교회에 비교적 높은 수준의 자율성을 허용했다.[21]
또 다른 설명으로는 19세기 후반 프로이센에서 시작되어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 튀링겐과 작센 주에서 가장 강력했던 세속화 경향("문화 투쟁")과, 고대 후기부터 국교였던 남부 유럽과는 달리 이 지역에 기독교가 늦게 전래된 점을 들 수 있다.
2016년 주별 종교[19] | 개신교 | 가톨릭 | 무종교 | 무슬림 | 기타 |
---|---|---|---|---|---|
브란덴부르크 | 24.9% | 3.5% | 69.9% | 0.0% | 1.5% |
구 동베를린 | 14.3% | 7.5% | 74.3% | 1.5% | 2.4% |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 24.9% | 3.9% | 70.0% | 0.3% | 0.9% |
작센 | 27.6% | 4.0% | 66.9% | 0.3% | 1.1% |
작센안할트 | 18.8% | 5.1% | 74.7% | 0.3% | 1.2% |
튀링겐 | 27.8% | 9.5% | 61.2% | 0.0% | 1.5% |
합계 | 24.3% | 5.2% | 68.8% | 0.3% | 1.4% |
동독과 서독 사람들 사이의 문화와 정신적 차이는 종종 "머릿속의 장벽"("Mauer im Kopf")이라고 불린다.[22] 오시(동독인)는 인종차별적이고 가난하며 러시아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으며,[23] 베시(서독인)는 대개 속물적이고, 부정직하고, 부유하고, 이기적이라고 여겨진다.
동독의 경제 재건은 처음 예상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과제로 나타났다.[29] 2005년 기준으로, 신연방주의 생활 수준과 연평균 소득은 여전히 상당히 낮았다.[28]
"독일 통일 교통 프로젝트"(Verkehrsprojekte Deutsche Einheit, VDE)는 1991년에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동독의 인프라를 개선하고 구 동독과 신 서독 간의 교통 연결망을 현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41] 이 프로젝트는 9개의 철도 프로젝트, 7개의 고속도로 프로젝트, 1개의 수로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예산은 385억유로이다. 2009년 기준으로 17개 프로젝트 모두 건설 중이거나 완료되었다.[42] 새로운 철도 노선 건설과 기존 노선의 고속화로 인해 베를린과 하노버 간의 이동 시간이 4시간 이상에서 96분으로 단축되었다.[41] 자동차 이용 증가와 인구 감소 때문에 많은 철도 노선(지선 및 간선)이 통일된 도이치반(독일 철도)에 의해 폐쇄되었다. VDE는 일부 간선 노선이 여전히 미완공 또는 업그레이드되지 않았다고 밝히며, 라이프치히-뉘른베르크 노선(에르푸르트를 경유하고 뮌헨-베를린 노선의 일부)은 통일 30년이 다 되어가는 2017년 12월에 개통될 예정이다.
1990년 독일 통일 이후, 신연방주에서는 다양한 정치적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극우 정당과 좌파당의 성장, 그리고 분리주의 움직임이다.
3. 문화
2009년 여론 조사에 따르면, 전 동독인(25세 미만 40%)의 22%가 스스로를 "연방 공화국의 진정한 시민"으로 여겼다.[24] 62%는 더 이상 동독 시민이 아니지만 통일된 독일에도 완전히 통합되지 않았다고 느꼈으며, 약 11%는 동독을 재건하기를 원했다.[24] 2004년에 실시된 이전 여론 조사에서는 서독인 25%와 동독인 12%가 통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랐다.[22]
2023년 여론 조사에서는 동독인 중 40%가 독일인보다는 "동독인"으로 스스로를 정체화했는데, 이는 52%였다.[25][26]
일부 동독 브랜드는 과거에 자란 상품에 대한 향수(오스탈기)를 가진 전 동독인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부활했다.[27] 이 방식으로 부활한 브랜드에는 독일 스파클링 와인 시장의 약 40%를 점유하고 있는 로트캡첸과 동독의 대부분의 스포츠팀과 소련 축구 국가대표팀에 신발을 공급했던 스포츠 신발 제조업체 체하가 있다.[27]
4. 경제
연방 정부는 통일을 위해 2조유로를 지출했고,[29] 동독의 국영 기업 8,500개를 민영화했다.[30] 통일 당시 거의 모든 동독 산업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평가되었다.[30] 1990년 이후, 매년 1000억유로에서 1400억유로 사이의 금액이 신연방주로 이전되었다.[30] 2006년부터 2008년까지 600억유로 이상이 기업 지원 및 인프라 구축에 사용되었다.[31]
2005년에는 1560억유로의 경제 계획인 연대 협약 II가 시행되었으며, 이 협약은 2019년까지 신연방주의 경제 발전과 특별 지원을 위한 재정적 기반을 제공했다.[29] 콜 정부는 신연방주의 인프라를 서독 수준으로 맞추고,[32] 통일 비용과 걸프 전쟁, 유럽 통합 비용을 분담하기 위해 소득세에 5.5%의 추가 세금인 "연대세"를 시행했다. 연간 110억유로를 조달하는 이 세금은 2019년까지 유지될 예정이었다.[32]
통일 이후, 동독의 실업률은 서독의 두 배가 되었다. 2010년 4월 실업률은 12.7%에 달했고,[33] 2005년에는 최대 18.7%를 기록했다. 2020년 현재, 신연방주의 실업률은 일부 구주보다 낮았다.[34]
1999년부터 2009년까지 10년 동안 1인당 경제 활동은 서독의 67%에서 71%로 증가했다.[31] 당시 신연방주 개발 담당 장관이었던 볼프강 티펜제는 2009년에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고 말했다.[31] 신연방주는 또한 2007-2008년 금융 위기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은 지역이기도 하다.[35]
동독의 여성들은 풀타임으로 고용될 가능성이 더 높고, 경력에서 더 높은 직위에 오르며, 더 오래 일한다.[36][37] 독일 분단 기간 동안 동독 여성들은 풀타임 고용을 장려받았고, 주부들은 "기생충"이라고 비난받았다. 반면에 서독에서는 세금 및 혜택 시스템이 맞벌이 가족을 억제하여, 워킹맘은 부정적인 시각으로 간주되었고 "까마귀 엄마"라고 비난받았다. 통일 당시 동독 여성의 거의 90%가 풀타임으로 고용되었지만, 서독 여성은 약 55%에 불과했다. 또한, 동독 어머니들은 더 일찍 아이를 낳고 (구 동독의 표준이었던) 단 1년의 출산 휴가를 가진 후 직장으로 복귀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서독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직업 보호가 종료될 때까지 3년 전체를 출산 휴가로 보낸다.[38][39][40]
모든 신연방주는 유럽 연합 내에서 ''목표 1'' 개발 지역으로 자격을 갖추고 2013년까지 최대 30%의 투자 보조금을 받을 자격이 있었다.
5. 인프라
''Deutsche Einheit Fernstraßenplanungs- und -bau GmbH''(영어: German Unity Road Construction Company; DEGES)는 VDE 내 약 1,360km의 연방 도로 건설을 담당하는 국영 프로젝트 관리 기관으로, 총 예산은 102억유로이다. 또한 435km의 도로(약 17.6억유로) 및 라이프치히의 시내 터널(6.85억유로)을 포함한 다른 교통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43]
2003년 연방 교통 인프라 계획에는 마그데부르크에서 슈베린까지 A14 고속도로를 연장하고, 켐니츠에서 라이프치히까지 A72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42]
1990년 이후 자동차 개인 소유율이 증가했다. 1988년에는 동독 가구의 55%가 최소 한 대의 자동차를 소유했으며, 1993년에는 67%, 1998년에는 71%로 증가했다. 반면 서독은 1988년에 61%, 1993년에 74%, 1998년에 76%였다.[44][45]
6. 정치
1990년 이후 극우 및 독일 민족주의 단체들은 높은 실업률과 열악한 경제 상황에 좌절한 사람들, 특히 독신 남성을 중심으로 지지세를 확장했다.[58][13] 1998년경부터는 우익 정당 지지세가 독일 남부에서 동부로 이동하는 현상도 나타났다.[59][60][61][62]
대표적인 극우 정당으로는 독일 국민 연합(DVU)과 독일 국가민주당(NPD)이 있다. DVU는 1998년 작센안할트주에서 결성되어 1999년부터 브란덴부르크주에서 활동했으나, 2009년 주의회 의석을 잃었다.[63] NPD는 2004년부터 2014년까지 작센 자유주 의회에 진출했고,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에서는 2016년 주 선거 이후 의석을 잃었다.[64][65][66] 2009년에는 NPD 지원을 받은 단체가 제2차 세계 대전 드레스덴 폭격 기념일에 행진을 조직하여 "반 나치" 시위대와 충돌하기도 했다.[67]
독일 자유 유권자는 "우익 침투 징후"로 인해 연방 협회에서 배제된 후 2009년 브란덴부르크 지역 지부에서 결성되었다.[68] 페기다(Pegida)는 독일 동부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2014년 설문조사에서 동독인의 53%가 페기다 시위대에 동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9][70]
최근에는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급부상하여 2013년, 2017년, 2021년 연방 선거에서 신연방주에서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71][80] AfD는 반 이민적 견해를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다.[72] 2016년 주 선거에서도 AfD는 작센안할트주,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베를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73][74][75] 2015년 라인란트팔츠 내무 장관은 동독이 서독에 비해 외국인과 문화에 대한 노출이 적어 "외국인 혐오적 급진화"에 취약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76]
2017년 연방 선거에서 AfD는 동부에서 약 22%,[77] 서부에서 약 11%[7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79]
2021년 연방 선거에서 AFD는 작센과 튀링겐에서 가장 큰 정당으로 부상했으며 동독에서 강력한 성과를 보였다.[80]
극우 정당과 좌파당은 동독에서 많은 항의 투표를 받으며 유권자들의 좌우 이동을 초래했다.[82][83][84][85] 독일 해적당 또한 동부에서 더 많은 지지를 받았으며, 일부 유권자들은 해적당을 AfD와 같은 항의 정당으로 간주하기도 한다.[86][87][88][82][89]
1998년 작센안할트 주 지방 선거에서 독일 인민 연합(DVU)는 "인민이 아니라 정치 거물들이 분배할 것이다!", "독일인이여, 너희를 돼지로 만들지 말자. DVU - 위로부터 내려오는 더러운 것들에 대한 선거 항의", "항의 투표 - 독일 투표"와 같은 구호를 사용하며 정치 불만을 가진 유권자들을 공략했다.[90]
한편, 1991년 민주사회당(PDS)은 튀링겐의 통일 독일 탈퇴 권리를 요구하는 헌법 초안을 작성했으나 통과되지 못했다.[91][92] 2015년에는 페기다 시위 지도자 타티아나 페스터링이 옛 철의 장막 재건과 작센의 독일 연방 공화국 탈퇴("작시트(Säxit)")를 요구하기도 했다.[93][94] 자유 작센 정당 또한 "작시트"를 지지한다.
독일 신연방주에서 독립을 지지하는 응답자의 비율은 다음과 같다.여론 조사 기관 조사 날짜 표본 크기 브란덴부르크 베를린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작센 작센안할트 튀링겐 https://www.heise.de/tp/features/Umfrage-Fast-ein-Drittel-der-Bayern-fuer-Austritt-aus-der-Bundesrepublik-3773977.html YouGov[95] 2017 2076 19 13 21 21 20 22 http://www.focus.de/politik/deutschland/bundeslaender-umfrage-ostdeutsche-schaetzen-einheit-mehr-als-westdeutsche_id_4155874.html infratest dimap 2014 2020 16 http://www.focus.de/politik/deutschland/25-jahre-mauerfall/stichwort-mauer-in-den-koepfen-jeder-sechste-deutsche-will-die-mauer-zurueck_id_4259998.html Insa-Consulere[96] 2014 ~1000 19 (부분적) http://www.focus.de/politik/deutschland/umfrage-jeder-vierte-will-die-mauer-zurueck_aid_489695.html Emnid 2010 1001 15 (+8 부분적) http://www.sueddeutsche.de/politik/zwanzig-jahre-nach-dem-mauerfall-viele-ostdeutsche-tief-enttaeuscht-1.169145 Sozialwissenschaftliche Forschungszentrum Berlin-Brandenburg 2010 ~1900 10 http://www.focus.de/panorama/vermischtes/ddr-57-prozent-der-ostdeutschen-werten-ddr-positiv_aid_411742.html Emnid 2009 1208 57 (부분적) http://www.rp-online.de/panorama/deutschland/viele-ostdeutsche-wollen-die-ddr-zurueck-aid-1.2019986 RP Online 2009 2892 11 https://www.welt.de/politik/article1209971/In-Sachsen-Anhalt-will-jeder-Vierte-die-DDR-zurueck.html Infratest dimap 2007 ? colspan=4 | 23 http://www.tagesspiegel.de/politik/umfrage-ostdeutsche-haben-gute-erinnerungen-an-die-ddr/1037682.html Institut für Marktforschung Leipzig 2007 1001 18 https://www.berliner-kurier.de/umfrage-schock--mehrheit-will-ddr-verhaeltnisse-zurueck-17907888 mitBERLIN 1996 6000 63.6 https://www.berliner-kurier.de/umfrage-schock--mehrheit-will-ddr-verhaeltnisse-zurueck-17907888 Infratest 1996 2000 22 https://www.berliner-kurier.de/umfrage-schock--mehrheit-will-ddr-verhaeltnisse-zurueck-17907888 Infratest 1990 ? 11
6. 1. 정당 구도
서독과 달리 신연방주에서는 2013년 독일을 위한 대안(AfD) 창당 전까지 기민당(CDU), 사민당(SPD), 좌파당의 3당 체제였다.[46][47][48] 이후 AfD 창당으로 4당 체제가 형성되었다.[49] 2009년 이후 동독 지역 의회에는 최소 4개 정당, 작센주에서는 6개 정당이 참여하고 있다. 1998/1999년에는 지역 의회에 3개 이상 정당이 참여한 곳이 한 곳뿐이었다.[50] 독일 연방의회 선거에서 기민당, 사민당, 자민당, 녹색당은 신연방주에서 구연방주보다 낮은 득표율을 보였고, 좌파당과 AfD는 신연방주에서 더 많은 득표와 지지를 얻었다.
민주사회당(PDS)과 2005년부터 좌파당은 서독에 비해 열악한 생활 환경, 임금 격차, 높은 실업률 등의 이유로 동독 전역에서 성공을 거두었다.[51] 그러나 WASG와 연계된 이후 좌파당은 주 선거에서 자주 패배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당원 수가 감소하고 있다.[52]
민주사회당(PDS)과 좌파당의 최근 선거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선거 | 득표율 |
---|---|
1990년 동독 총선 | 16.4%, 독일 공산당(KPD) 0.1% |
1990년 독일 연방 선거 | 동독 11.1%, 서독 0.2% |
1990년 주 선거 | 동베를린 30.1%, KPD 0.2%;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15.7%; 작센 10.2%; 작센안할트 12.0%; 튀링겐 9.7%; 동베를린 23.6% |
1994년 연방 선거 | 동독 19.8%, 서독 1% |
1994년 주 선거 | 브란덴부르크 18.7%; 작센안할트 19.9%; 작센 16.5%; 튀링겐 16.6%;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22.7% |
1995년 베를린 주 선거 | 동베를린에서 PDS가 36.3%로 최대 정당 |
1998년 연방 선거 | 동독 21.6%, 서독 1.2% |
1998–99년 주 선거 | 브란덴부르크 23.3%; 작센안할트 19.6%; 작센 22.2%, KPD 0.1%; 튀링겐 21.3%;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24.4%; 동베를린 39.5% |
2001–02년 주 선거 |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16.4%; 작센안할트 20.4%, KPD/DKP 0.1%; 동베를린 47.6%, 0.2% DKP |
2002년 연방 선거 | 동독 16.9%, 서독 1.1% |
2005년 연방 선거 | 동독 25.3%, 서독 4.9% |
2004–06년 주 선거 |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16.8% (+0.5% WASG), 작센안할트 24.1% 및 동베를린 28.1% (+3.3% WASG) (–19.5%) |
2009년 연방 선거 | 동독 28.5% (좌파당은 브란덴부르크와 작센안할트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 서독 8.3% |
2009년 주 선거 | 작센 20.6%, 브란덴부르크 27.2% 및 튀링겐 27.4% |
2011년 주 선거 |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18.6%, 작센안할트 23.7% 및 동베를린 22.7% |
2013년 연방 선거 | 동독 22.7%, 서독 5.2% |
2014년 주 선거 | 작센 18.9%, 튀링겐 28.2% 및 브란덴부르크 18.6% (–8.6%) |
2014년 유럽 의회 선거 | 독일 공산당(DKP)은 동독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 기록 (동독 0.2%,[53] 서독 0.0%[54]) |
2016년 주 선거 | 작센안할트 16.3%,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13.2% 및 베를린 23.4% |
2017년 연방 선거 | 동독 17.8%; 서독 7.4% |
2021년 연방 선거 | 동독 10.4%; 서독 3.7% |
AfD에 득표수를 잃은 후 좌파당은 동독에 지역 그룹을 설립할 계획이다.[55][56][57]
1990년 이후 극우 및 독일 민족주의 단체가 추종자를 얻었다. 일부 자료에 따르면 높은 실업률과 열악한 경제 상황에 좌절한 사람들 사이에서 주로 발생했다고 한다.[58] ''슈피겔''은 또한 이들이 주로 독신 남성이며 사회인구학적 이유도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13] 1998년경부터 우익 정당에 대한 지지가 독일 남부에서 동부로 이동했다.[59][60][61][62]
1998년 작센안할트에서 결성된 극우 정당 독일 국민 연합(DVU)은 1999년부터 브란덴부르크에서 활동했다. 2009년, 이 당은 브란덴부르크 주의회에서 의석을 잃었다.[63]
극우 독일 국가민주당(NPD)는 2004년부터 2014년까지 작센 자유주 의회에 진출했다.[64][65]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에서 NPD는 2016년 주 선거 이후 의회에서 의석을 잃었다.[66] 2009년, NPD의 지원을 받은 융에 란츠만샤프트 오스트도이칠란트는 제2차 세계 대전 드레스덴 폭격 기념일에 행진을 조직했다. 6,000명의 민족주의자들이 수만 명의 "반 나치" 시위대와 수천 명의 경찰과 맞닥뜨렸다.[67]
독일 자유 유권자는 "우익 침투 징후"로 인해 독일 자유 유권자 연방 협회에서 배제된 후 2009년 자유 유권자의 브란덴부르크 지역 지부에서 결성되었다.[68]
페기다는 독일 동부에 집중하고 있다.[69] TNS Emnid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14년 12월 중순, 동독인 중 53%가 페기다 시위대에 동조했다. (서독 48%)[70]
독일을 위한 대안(AfD)은 2013년 독일 연방 선거와 2017년 신(新) 연방주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었으며,[71] 2021년 선거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였다. 이 정당은 반 이민적 견해를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72]
2016년, AfD는 작센안할트에서 최소 17%,[73]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NPD가 모든 의석을 잃은 곳)[74] 및 베를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75]
2015년, 라인란트팔츠 내무 장관 로제르 레벤츠는 전 동독이 서독 사람들이 수십 년 동안 경험해 온 외국인과 문화에 대한 노출이 적었기 때문에 "외국인 혐오적 급진화"에 "더 취약"하다고 말했다.[76]
2017년 연방 선거에서 AfD는 동부에서 약 22%,[77] 서부에서 약 11%[7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79]
2021년 연방 선거에서 AFD는 작센과 튀링겐에서 가장 큰 정당으로 부상했으며, 동독에서 강력한 성과를 보였다.[80]
극우 정당, 특히 AfD와 좌파당[82][83][84]은 동독에서 많은 항의 투표를 받았으며, 이는 유권자의 좌우 이동을 초래했다.[85]
독일 해적당은 베를린 서부(8.1%)보다 동부(10.1%)에서 약간 더 자주 선택되었다. 동베를린의 30세 미만 유권자 중 해적당은 20%의 득표율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정당이었다.[86] 예를 들어, 2011년 베를린 주의회 선거에서 당선된 정당 중 2016년 다음 선거에서 해적당(16%)처럼 AfD에 많은 유권자를 잃은 정당은 없었다.[87][88] 다른 연구 결과에서도 일부 유권자들이 독일 해적당을 AfD과 마찬가지로 주로 항의 정당으로 간주한다는 것을 시사한다.[82][89]
1998년 작센안할트 주 지방 선거에서 독일 인민 연합(DVU)의 선거 구호는 주로 이미 의회에 진출한 정치인들을 겨냥했다: "인민이 아니라 정치 거물들이 분배할 것이다!" 그리고 "독일인이여, 너희를 돼지로 만들지 말자. DVU - 위로부터 내려오는 더러운 것들에 대한 선거 항의". 특히 정치적으로 불만을 품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항의 투표 - 독일 투표"라는 구호가 사용되었다.[90] 당시 DVU는 12.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1991년, 민주사회당(PDS)은 튀링겐이 통일 독일에서 탈퇴할 권리를 요구하는 헌법 초안을 작성했지만, 결국 통과되지 못했다.[91][92]
타티아나 페스터링은 카트린 외르텔이 사퇴한 후인 2015년 2월부터 2016년 4월 중순까지 드레스덴 페기다 시위의 지도자였다. 그녀는 2015년 10월 12일, 이미 2015년 3월 9일에 독일 위에 옛 철의 장막 재건을 요구한 이후, 작센의 독일 연방 공화국 탈퇴를 의미하는 "작시트(Säxit)"를 요구했다.[93][94]
자유 작센 정당은 "작시트"를 지지한다.
6. 2. 극좌 정당
민주사회당(PDS)과 2005년부터 좌파당은 동독 국가 정당의 후계자로서, 동독 지역에서 서독에 비해 열악한 생활 환경, 임금 격차, 높은 실업률 등의 이유로 성공을 거두었다.[51] 그러나 WASG와 연계된 이후 좌파당은 주 선거에서 자주 패배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당원 수가 감소하고 있다.[52]최근 선거에서 민주사회당(PDS)과 좌파당의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선거 | 득표율 |
---|---|
1990년 동독 총선 | 16.4%, 독일 공산당 (KPD) 0.1% |
1990년 독일 연방 선거 | 동독 11.1%, 서독 0.2% |
1990년 주 선거 | 동 베를린 30.1%, KPD 0.2%;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15.7%; 작센 10.2%; 작센-안할트 12.0%; 튀링겐 9.7%; 동 베를린 23.6% |
1994년 연방 선거 | 동독 19.8%, 서독 1% |
1994년 주 선거 | 브란덴부르크 18.7%; 작센-안할트 19.9%; 작센 16.5%; 튀링겐 16.6%;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22.7% |
1995년 베를린 주 선거 | 동 베를린에서 PDS가 36.3%로 최대 정당이었다. |
1998년 연방 선거 | 동독 21.6%, 서독 1.2%. |
1998–99 주 선거 | 브란덴부르크 23.3%; 작센-안할트 19.6%; 작센 22.2%, KPD 0.1%; 튀링겐 21.3%;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24.4%; 동 베를린 39.5%. |
2001–02 주 선거 |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16.4%; 작센-안할트 20.4%, KPD/DKP 0.1%; 동 베를린 47.6%, 0.2% DKP. |
2002년 연방 선거 | 동독 16.9%, 서독 1.1% |
2005년 연방 선거 | 동독 25.3%, 서독 4.9% |
2004–06 주 선거 |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16.8% (+0.5% WASG), 작센-안할트 24.1% 및 동 베를린 28.1% (+3.3% WASG) (–19.5%). |
2009년 연방 선거 | 동독 28.5% (브란덴부르크와 작센-안할트에서 좌파당이 가장 강력한 세력이 됨); 서독 8.3%. |
2009년 주 선거 | 작센 20.6%, 브란덴부르크 27.2% 및 튀링겐 27.4% |
2011년 주 선거 |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18.6%, 작센-안할트 23.7% 및 동 베를린 22.7%. |
2013년 연방 선거 | 동독 22.7%, 서독 5.2%. |
2014년 주 선거 | 작센 18.9%, 튀링겐 28.2% 및 브란덴부르크 18.6% (–8.6%). |
2014년 유럽 의회 선거 | 독일 공산당 (DKP)은 동독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동독 0.2%,[53] 서독 0.0%[54]). |
2016년 주 선거 | 작센-안할트 16.3%,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13.2% 및 베를린 23.4% |
2017년 연방 선거 | 동독 17.8%; 서독 7.4%. |
2021년 연방 선거 | 동독 10.4%; 서독 3.7%. |
AfD에 득표수를 잃은 후 좌파당은 동독에 지역 그룹을 설립할 계획이다.[55][56][57]
6. 3. 극우 정당
1990년 이후 극우 및 독일 민족주의 단체가 추종자를 얻었다. 일부 자료에 따르면 높은 실업률과 열악한 경제 상황에 좌절한 사람들 사이에서 주로 발생했다고 한다.[58] ''슈피겔(Der Spiegel)''은 또한 이들이 주로 독신 남성이며 사회인구학적 이유도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13] 1998년경부터 우익 정당에 대한 지지가 독일 남부에서 동부로 이동했다.[59][60][61][62]1998년 작센-안할트에서 결성된 극우 정당 독일 국민 연합(DVU)은 1999년부터 브란덴부르크에서 활동했다. 2009년, 이 당은 브란덴부르크 주의회에서 의석을 잃었다.[63]
극우 독일 국가민주당(NPD)는 2004년부터 2014년까지 작센 자유주 의회에 진출했다.[64][65]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에서 NPD는 2016년 주 선거 이후 의회에서 의석을 잃었다.[66] 2009년, NPD의 지원을 받은 융에 란츠만샤프트 오스트도이칠란트는 제2차 세계 대전 드레스덴 폭격 기념일에 행진을 조직했다. 6,000명의 민족주의자들이 수만 명의 "반 나치" 시위대와 수천 명의 경찰과 맞닥뜨렸다.[67]
독일 자유 유권자(Free Voters of Germany)는 "우익 침투 징후"로 인해 독일 자유 유권자 연방 협회에서 배제된 후 2009년 자유 유권자(Free Voters)의 브란덴부르크 지역 지부에서 결성되었다.[68]
페기다(Pegida)는 독일 동부에 집중하고 있다.[69] TNS Emnid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14년 12월 중순, 동독인 중 53%가 페기다 시위대에 동조했다. (서독 48%)[70]
독일을 위한 대안(AfD, ''Alternative für Deutschland'')은 2013년 독일 연방 선거와 2017년 독일 연방 선거에서 신(新) 연방주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었으며,[71] 2021년 선거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였다. 이 정당은 반 이민적 견해를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72]
2016년, AfD는 작센-안할트에서 최소 17%,[73]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NPD가 모든 의석을 잃은 곳)[74] 및 베를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75]
2015년, 라인란트-팔츠 내무 장관 로제르 레벤츠는 전 동독이 서독 사람들이 수십 년 동안 경험해 온 외국인과 문화에 대한 노출이 적었기 때문에 "외국인 혐오적 급진화"에 "더 취약"하다고 말했다.[76]
2017년 연방 선거에서 AfD는 동부에서 약 22%,[77] 서부에서 약 11%[7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79]
2021년 연방 선거에서 AFD는 작센과 튀링겐에서 가장 큰 정당으로 부상했으며 동독에서 강력한 성과를 보였다.[80]
6. 4. 항의 투표
1990년 이후 극우 및 독일 민족주의 단체가 추종자를 얻었다. 일부 자료에 따르면 높은 실업률과 열악한 경제 상황에 좌절한 사람들 사이에서 주로 발생했다고 한다.[58] ''슈피겔''(Der Spiegel)은 이들이 주로 독신 남성이며 사회인구학적 이유도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13] 1998년경부터 우익 정당에 대한 지지가 독일 남부에서 동부로 이동했다.[59][60][61][62]1998년 작센-안할트에서 결성된 극우 정당 독일 국민 연합(DVU)은 1999년부터 브란덴부르크에서 활동했다. 2009년, 이 당은 브란덴부르크 주의회에서 의석을 잃었다.[63]
극우 독일 국가민주당(NPD)는 2004년부터 2014년까지 작센 자유주 의회에 진출했다.[64][65]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에서 NPD는 2016년 주 선거 이후 의회에서 의석을 잃었다.[66] 2009년, NPD의 지원을 받은 융에 란츠만샤프트 오스트도이칠란트는 제2차 세계 대전 드레스덴 폭격 기념일에 행진을 조직했다. 6,000명의 민족주의자들이 수만 명의 "반 나치" 시위대와 수천 명의 경찰과 맞닥뜨렸다.[67]
독일 자유 유권자(Free Voters of Germany)는 "우익 침투 징후"로 인해 독일 자유 유권자 연방 협회에서 배제된 후 2009년 자유 유권자(Free Voters)의 브란덴부르크 지역 지부에서 결성되었다.[68]
페기다(Pegida)는 독일 동부에 집중하고 있다.[69] TNS Emnid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14년 12월 중순, 동독인 중 53%가 페기다 시위대에 동조했다. (서독 48%)[70]
독일을 위한 대안(AfD, ''Alternative für Deutschland'')은 2013년 독일 연방 선거와 2017년 독일 신(新) 연방주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었다.[71] 그리고 2021년 선거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였다. 이 정당은 반 이민적 견해를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72]
2016년, AfD는 작센-안할트에서 최소 17%,[73]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NPD가 모든 의석을 잃은 곳)[74] 및 베를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75]
2017년 연방 선거에서 AfD는 동부에서 약 22%,[77] 서부에서 약 11%[7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79]
2021년 연방 선거에서 AFD는 작센과 튀링겐에서 가장 큰 정당으로 부상했으며 동독에서 강력한 성과를 보였다.[80]
극우 정당, 특히 독일을 위한 대안(AfD)과 좌파당(Die Linke)[82][83][84]은 동독에서 많은 항의 투표를 받았으며, 이는 유권자의 좌우 이동을 초래했다.[85]
독일 해적당(Pirate Party Germany)은 베를린 서부(8.1%)보다 동부(10.1%)에서 약간 더 자주 선택되었다. 동베를린의 30세 미만 유권자 중 해적당은 20%의 득표율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정당이었다.[86] 예를 들어, 2011년 베를린 주의회 선거에서 당선된 정당 중 2016년 다음 선거에서 해적당(16%)처럼 독일을 위한 대안(AfD)에 많은 유권자를 잃은 정당은 없었다.[87][88] 다른 연구 결과에서도 일부 유권자들이 독일 해적당(Pirate Party Germany)을 독일을 위한 대안(AfD)과 마찬가지로 주로 항의 정당으로 간주한다는 것을 시사한다.[82][89]
1998년 작센안할트 주 지방 선거에서 독일 인민 연합(DVU)의 선거 구호는 "인민이 아니라 정치 거물들이 분배할 것이다!" 그리고 "독일인이여, 너희를 돼지로 만들지 말자. DVU - 위로부터 내려오는 더러운 것들에 대한 선거 항의"였다. 특히 정치적으로 불만을 품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항의 투표 - 독일 투표"라는 구호가 사용되었다.[90] 당시 독일 인민 연합(DVU)는 12.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6. 5. 독립/분리주의
1991년, 민주사회당(PDS)은 튀링겐이 통일 독일에서 탈퇴할 권리를 요구하는 헌법 초안을 작성했지만, 결국 통과되지 못했다.[91][92]타티아나 페스터링은 2015년 2월부터 2016년 4월 중순까지 드레스덴 페기다 시위의 지도자였다. 그녀는 2015년 3월 9일에 독일 위에 옛 철의 장막 재건을 요구했고, 2015년 10월 12일에는 작센의 독일 연방 공화국 탈퇴를 의미하는 "작시트(Säxit)"를 요구했다.[93][94]
자유 작센 정당은 "작시트"를 지지한다.
독일 신연방주에서 독립을 지지하는 응답자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여론 조사 기관 | 조사 날짜 | 표본 크기 | 브란덴부르크 | 베를린 |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 작센 | 작센안할트 | 튀링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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