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이스타나
1. 개요
쌍용 이스타나는 쌍용자동차가 메르세데스-벤츠 MB100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하여 1995년부터 2004년까지 생산한 소형 버스이다. 12인승, 15인승, 2인승 밴, 6인승 밴 등 다양한 모델이 있었으며, 2,900cc 5기통 OM662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전륜구동 방식을 채택하여 실내 공간을 넓혔으나, 2004년 수익성 및 배기가스 규제 문제로 단종되었다. 이후 중국 상하이후이충에서 맥서스 로고를 달고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생산되기도 했다. 차명인 '이스타나'는 말레이시아어로 '궁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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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 | 쌍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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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칭 | 대우 이스타나 SHAC 이스타나 (중국) SAIC 막서스 이스타나 (중국) 메르세데스-벤츠 MB 100/MB 140 (아시아) |
| 차종 | 미니밴 |
| 차체 형식 | 4도어 밴 4도어 미니버스 |
| 구동 방식 | FF 레이아웃 |
| 관련 차량 | 해당 없음 |
| 생산 기간 | 1995년~2003년 12월 (대한민국) 2004년~2014년 (중국) |
| 조립 장소 |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차) |
| 후속 차종 | 쌍용 로디우스/스타빅 막서스 G10 (중국, 막서스 이스타나) |
| 엔진 | 2.9L OM602 디젤 I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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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속기 | 5단 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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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도입된 자동차 -
현대 아반떼
현대 아반떼는 1990년부터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하는 준중형 승용차로, 국내에서는 아반떼, 해외에서는 엘란트라 또는 란트라로 판매되며, 다양한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차체 형태를 갖춘 베스트셀러 모델이지만 일부 세대에서는 품질 논란이 있었다. -
1995년 도입된 자동차 -
혼다 CR-V
혼다 CR-V는 혼다에서 생산하는 승용형 SUV로, 1995년 1세대 출시 이후 현재 6세대까지 판매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시장에는 2세대부터 정식 수입되었고, 2023년 6세대 모델이 출시되었다. -
전륜구동 -
기아 프라이드
기아 프라이드는 기아에서 생산했던 소형차로, 1987년부터 2017년까지 판매되었으며, 1세대부터 3세대까지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었고, 4세대는 기아 리오라는 이름으로 해외에서 판매된다. -
전륜구동 -
기아 콩코드
기아 콩코드는 1987년부터 1995년까지 기아자동차에서 마쓰다 카펠라를 기반으로 생산한 전륜구동 중형 세단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에어백을 선택 사양으로 제공했으며, 영화 '투캅스'에 등장하기도 했다. -
1990년대 자동차 -
현대 포니
현대 포니는 대한민국 최초의 고유 모델 자동차로서, 1975년부터 1990년까지 생산되었으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모델 출시로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현대자동차 디자인 유산으로 자리매김했다. -
1990년대 자동차 -
포드 머스탱
포드 머스탱은 포드 모터 컴퍼니가 생산하는 스포츠카로, 1964년 출시 이후 여러 세대에 걸쳐 디자인과 성능 변화를 거듭하며 모터스포츠와 대중문화에서도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2. 1세대 (1995년 4월 ~ 2004년 1월)
쌍용자동차가 1995년 4월부터 2004년 1월까지 생산한 1세대 이스타나는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와 기술 제휴를 통해 Mercedes-Benz MB100영어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한 캡오버형 원박스 승합차이다. 이 모델은 쌍용 무쏘에 적용되었던 2,900cc 95마력의 직렬 5기통 OM662 디젤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당시 국산 소형 버스로는 드물게 전륜구동 방식을 채택하였다.
12인승, 15인승 승합 모델과 2인승, 6인승 밴 모델 등 총 4가지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차체는 기본형인 숏 바디와 길이를 늘린 롱 바디(옴니) 두 가지가 있었다. 1995년 출시 당시 판매 가격은 기본형 기준으로 12인승이 10.71, 15인승이 12.49이었다. 전륜구동 방식 채택으로 프로펠러 샤프트가 없어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고, 이는 이스타나의 큰 장점 중 하나였다.
1997년 3월에는 투톤 컬러가 새로 적용되었고, 쌍용자동차가 대우자동차에 인수되었던 시기에는 잠시 대우 엠블럼을 달고 판매되기도 했다. 2001년 1월에는 범퍼 가드와 새로운 디자인의 아웃사이드 미러, 알루미늄 휠 등이 적용되는 변화가 있었다.
2003년 5월 30일 숏 바디 모델이 단종된 데 이어, 2004년 1월에는 수익성 및 안정성 문제, 그리고 강화된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하지 못해 후속 차종 없이 최종 단종되었다. 이후 같은 해 5월 출시된 쌍용 로디우스가 이스타나의 빈자리를 간접적으로 대체했다. 한편, 이스타나는 중국의 상하이기차 계열사인 상하이후이충에서 맥서스 브랜드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현지 생산되기도 했다.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5042900099118006&editNo=16&printCount=1&publishDate=1995-04-29&officeId=00009&pageNo=18&printNo=9083&publishType=00010 쌍용 이스타나 中 현지생산 (파이낸셜뉴스, 2003년 1월 30일)
2.1. 개발 배경 및 특징
쌍용자동차가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메르세데스-벤츠와 기술 제휴를 통해 개발한 캡오버형 원박스 승합차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쌍용자동차에 디젤 엔진 기술을 제공하는 대가로, 자사의 소형 상용차인 Mercedes-Benz MB100영어의 OEM 생산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이 때문에 이스타나는 다른 쌍용자동차 모델들과 달리 플랫폼이나 엔진만 공유하는 것을 넘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특성이 가장 강하게 반영되었다.
이스타나의 가장 큰 특징은 당시 국산 소형 버스로는 매우 드물게 전륜구동 방식을 채택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엔진이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의 센터페시아 부분에 세로로 배치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게 되었다. 엔진이 앞쪽에 있지 않아 조수석은 1개만 설치되었으며, 엔진 오일이나 부동액 주입 시 좌석을 들어내는 대신 앞쪽의 작은 보닛을 열어 작업하는 방식이었다. 세로 배치 엔진과 전륜구동을 연결하기 위해 구동축으로 이어지는 샤프트가 90도로 꺾이는 복잡한 구조를 가졌고, 이 때문에 변속기는 미국의 보그워너사에서 제작한 5단 수동변속기만 적용되었다.
전륜구동 방식은 프로펠러 샤프트가 필요 없어 차량 하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었다. 덕분에 동급 경쟁 모델들에 비해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전폭과 전고 역시 당시 동급 최대 수준이었다. 이러한 넓은 실내 공간은 이스타나의 큰 장점 중 하나로, 학원이나 교회 등에서 통학 버스 용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엔진은 쌍용 무쏘에 먼저 적용되었던 2,900cc 직렬 5기통 OM662 디젤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95ps, 최대토크 19.6kg・m의 성능을 냈다. 차체는 기본형인 숏 바디와 차체 길이를 늘린 롱 바디(옴니) 두 가지 종류가 있었으며, 승차 정원에 따라 12인승 왜건, 15인승 왜건, 2인승 밴, 6인승 밴 등 총 4가지 모델로 판매되었다. 1995년 출시 당시 판매 가격은 기본형 기준으로 12인승 모델이 10.71, 15인승 모델이 12.49이었다. 수출 시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MB100 또는 MB140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기도 했다.
다만, 구조적인 특성상 변속 시 약간의 오류가 발생하면 차체가 꿀렁거리는 이른바 '말 타기 현상'이 나타나며 속도 저하와 진동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었다.
2.2. 디자인 및 사양 변화
1997년 3월에는 투톤 컬러가 새로 적용되었다. 1998년 쌍용자동차가 대우자동차(현 한국GM)에 인수되면서 잠시 대우자동차 엠블럼을 달고 '대우 이스타나'로 판매되기도 하였다. 2000년 쌍용자동차가 독자 경영 체제로 복귀하면서 다시 쌍용 엠블럼과 함께 '쌍용 이스타나'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 2001년 1월에는 범퍼 가드와 승용차 형태의 사이드 미러가 새로 적용되었고, 알루미늄 휠의 디자인도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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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단종 및 이후
2003년 5월 30일에 숏 바디 모델이 먼저 단종되었고, 이듬해인 2004년 1월에는 수익성 및 안정성 문제, 배기가스 규제 미달 등의 이유로 롱 바디 모델도 후속 차종 없이 단종되었다. 이후 같은 해 5월에 로디우스가 실질적인 대체 차종으로 출시되었다.
한편, 중국에서는 상하이기차 계열사인 상하이후이충에서 맥서스 로고를 달고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생산되었다.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5042900099118006&editNo=16&printCount=1&publishDate=1995-04-29&officeId=00009&pageNo=18&printNo=9083&publishType=00010 쌍용 이스타나 中 현지생산 (파이낸셜뉴스, 2003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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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제원
* 전장(mm) : 4,890 / 5,340(옴니)
* 전폭(mm) : 1,855
* 전고(mm) : 2,000 / 2,105(하이 루프 적용시)
* 축거(mm) : 2,455 / 2,680(옴니)
* 윤거(전, mm) : 1,520
* 윤거(후, mm) : 1,530
* 승차정원 : 2명(밴)/6명(밴)/12명/15명
* 변속기 : 수동 5단
* 구동형식 : 전륜구동
* 서스펜션(전/후) : 더블 위시본/리지드
| 구분 | 2.9 |
|---|---|
| 엔진 형식 | 662 |
| 연료 | 디젤 |
| 기통수/배기량(cc) | I5/2,874 |
| 최고출력(ps/rpm) | 95/4,000 |
| 최대토크(kg*m/rpm) | 19.6/2,400 |
| 연비(km/l) | 15.6(수동 5단) (이후 9.7(수동 5단)로 변경) |
3. 평가 및 영향
메르세데스-벤츠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개발되었고, 당시 승합차로서는 드물게 전륜구동 방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륜구동 방식 덕분에 프로펠러 샤프트가 없어 실내 바닥이 평탄하고 전폭과 전고를 넓게 확보하여, 동급 승합차 중에서도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이스타나는 출시 이후 학원이나 교회 등의 통학 버스 용도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왜건차의 전설'로 불리기도 했다. 수출 시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OEM 모델인 MB100/140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다만, 보그워너제 5단 수동 변속기만 적용되었는데, 변속 시 약간의 오류가 발생하면 차체가 앞뒤로 심하게 흔들리는 이른바 '말 타기 현상'이 나타나고, 변속감이 뻑뻑해지며 속도 저하와 진동 심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4.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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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내용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