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귀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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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프리카귀룽나무는 아프리카 대륙의 여러 국가에 분포하는 상록 교목으로, 꽃꿀과 열매는 동물들의 식량원이 되며, 잎의 잎 외 밀선은 곤충에게 영양을 제공한다. 전통 의학에서 약재로 사용되었으며, 현대에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활용되기도 한다. 목재는 건축 자재나 도구 제작에 사용된다. 과도한 껍질 채취로 인해 개체 수가 감소하여 멸종 위기에 처해 CITES 부속서 II에 등재되었으며, 유럽 연합의 수입 금지 조치가 시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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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귀룽나무 - [생물]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 |
| IUCN 적색 목록 상태 | 상태: 취약종(VU) 기준: IUCN 3.1 |
| CITES 부속서 | 등재: 부속서 II 기준: CITES |
| 분포 고도 | 900–3400m |
| 학명 | Prunus africana |
| 명명자 | (Hook.f.) Kalkman |
| 이명 | Pygeum africanum Hook.f. Pygeum crassifolium Hauman Prunus crassifolia |
| 분류 | |
| 계 | 식물계 |
| 문 | 속씨식물 |
| 강 | 진정쌍떡잎식물 |
| 목 | 장미목 |
| 과 | 장미과 |
| 속 | 벚나무속 |
| 아속 | 벚나무아속 |
| 절 | 귀룽나무절 |
| 형태 | |
| 잎 길이 | 8-20cm |
| 잎 너비 | 2cm |
| 잎자루 길이 | 3–8cm |
| 꽃차례 길이 | 70mm |
| 꽃자루 길이 | 7–13mm |
| 명칭 | |
| 영어 이름 | red stinkwood (붉은 악취나무) African plum (아프리카 자두) African cherry (아프리카 체리) African prune (아프리카 건포도) |
| 분포 | |
| 서식지 | 아프리카 |
| 보전 상태 | |
| IUCN 적색 목록 | 취약 (VU) |
| CITES | 부록 II |
| 참고 문헌 | |
| GRIN | Prunus africana: GRIN 29828 Pygeum africanum: GRIN 30392 |
2. 분포 및 생태
아프리카귀룽나무는 꽃꿀이 나 초식동물들의 양분이 되며, 목재나 약재로 쓰일뿐만 아니라 과일을 먹는 새나 포유류의 중요한 식량원이 된다. 잎 가장자리를 따라 잎 외 밀선이 있어 초식 곤충에게 잎을 보호하는 대가로 영양 공급원을 제공한다.[12]
다이앤 포시는 비소케산의 북서쪽 비탈에 아프리카귀룽나무가 있는 능선이 있는데, 산악고릴라가 아프리카귀룽나무 열매를 매우 좋아한다고 기록했다.[82] 동물학자 조너선 킹던에 따르면 아프리카귀룽나무는 카루더스산악다람쥐의 서식처다.[83] 1995년 2월 16일부터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부속서 Ⅱ에 따라 보호받고 있으며,[14][15]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1998년 국립 산림법(법률 84)에 따라 보호를 받고 있다.[16]
국제적인 약용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많은 수의 나무에서 껍질을 채취한다. 초기 연구에 따르면 껍질 채취는 개체군 구조에 영향을 미치고, 사망률을 증가시키며, 번식력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17][9][18][19] 그러나 특정 생활사 매개변수와 가능한 지속 가능한 채취 관행을 조사하기 위한 정량적 연구는 2009년에 시작되었다.[21][20] 이 연구에서, 번식하는 나무(특히 가장 큰 나무)의 사망률, 매우 감소된 열매 생산량, 그리고 묘목 생존율 저하의 복합적인 요인들은 채취된 개체군에서 향후 종의 재생과 장기적인 존속에 대한 암울한 전망을 제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앙골라, 우간다, 에티오피아, 카메룬, 케냐, 콩고 민주 공화국, 상투메 프린시페 (상투메 섬), 잠비아, 짐바브웨, 수단, 에스와티니, 적도 기니 (비오코 섬), 탄자니아, 부룬디, 마다가스카르, 남아프리카 공화국 (콰줄루나탈 주, 하우텡 주, 이스턴케이프 주, 음푸말랑가 주, 림포포 주), 남수단, 모잠비크, 르완다, 레소토에 분포한다.[42] 해발 1800-2200m의 산림에서 발견되며, 진달래과의 ''Agarista salicifolia'' (동의어: ''Agauria salicifolia'')나 감탕나무과감탕나무속의 ''Ilex mitis'', 산벚나무과의 ''Myrica arborea'' 등 10종과 함께 범아프리카적인 산지 교목 중 하나이다.[42] 초원에서도 발견된다.[47]
상기 국가 외에, 가나나 코모로의 그랑코모로 섬, 말라위에서도 발견된다는 문헌이 존재한다.[48]
2. 1. 분포
앙골라, 우간다, 에티오피아, 카메룬, 케냐, 콩고 민주 공화국, 상투메 프린시페 (상투메 섬), 잠비아, 짐바브웨, 수단, 에스와티니, 적도 기니 (비오코 섬), 탄자니아, 부룬디, 마다가스카르, 남아프리카 공화국 (콰줄루나탈 주, 하우텡 주, 이스턴케이프 주, 음푸말랑가 주, 림포포 주), 남수단, 모잠비크, 르완다, 레소토에 분포한다.[42] 해발 1800-2200m의 산림에서 발견되며, 진달래과의 ''Agarista salicifolia'' (동의어: ''Agauria salicifolia'')나 감탕나무과감탕나무속의 ''Ilex mitis'', 산벚나무과의 ''Myrica arborea'' 등 10종과 함께 범아프리카적인 산지 교목 중 하나이다.[42] 초원에서도 발견된다.[47]상기 국가 외에, 가나나 코모로의 그랑코모로 섬, 말라위에서도 발견된다는 문헌이 존재한다.[48]
2. 2. 생태
아프리카귀룽나무는 꽃꿀이 나 초식동물들의 양분이 되며, 목재나 약재로 쓰일뿐만 아니라 과일을 먹는 새나 포유류의 중요한 식량원이 된다. 잎 가장자리를 따라 잎 외 밀선이 있어 초식 곤충에게 잎을 보호하는 대가로 영양 공급원을 제공한다.다이앤 포시는 비소케산의 북서쪽 비탈에 아프리카귀룽나무가 있는 능선이 있는데, 산악고릴라가 아프리카귀룽나무 열매를 매우 좋아한다고 기록했다. 동물학자 조너선 킹던에 따르면 아프리카귀룽나무는 카루더스산악다람쥐의 서식처다. 1995년 2월 16일부터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부속서 Ⅱ에 따라 보호받고 있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1998년 국립 산림법(법률 84)에 따라 보호를 받고 있다.
국제적인 약용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많은 수의 나무에서 껍질을 채취한다. 초기 연구에 따르면 껍질 채취는 개체군 구조에 영향을 미치고, 사망률을 증가시키며, 번식력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특정 생활사 매개변수와 가능한 지속 가능한 채취 관행을 조사하기 위한 정량적 연구는 2009년에 시작되었다. 이 연구에서, 번식하는 나무(특히 가장 큰 나무)의 사망률, 매우 감소된 열매 생산량, 그리고 묘목 생존율 저하의 복합적인 요인들은 채취된 개체군에서 향후 종의 재생과 장기적인 존속에 대한 암울한 전망을 제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3. 특징
수피는 불규칙한 비늘 모양이며, 코르크질이다. 말단 가지는 피목에 의해 얼룩무늬가 생긴다.[49][50][51]
잎은 단엽으로 타원형이며,[46] 짙은 녹색이고 표면은 가죽질로 광택이 있다. 얕은 톱니가 있으며, 잎을 으깨면 아몬드 향이 난다.[50] 잎자루는 보통 분홍색에서 붉은 갈색이다.[47]
꽃차례는 길이가 약 8cm이다. 꽃은 매우 작고 녹백색이며, 향기가 있다.[50]
열매는 둥글고 지름 약 1cm이며, 암적색에서 흑자색을 띠고,[47] 종종 2개로 갈라진다. 1-2개의 씨앗을 포함한다.[50] 같은 벚나무속의 자두나 서양자두, 체리와 비슷하지만 사람에게는 너무 써서 식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52] 하지만 마운틴고릴라는 이 열매를 즐겨 먹는다.[52][53]
4. 이용
아프리카귀룽나무는 오래 전부터 전통 약재로 쓰였다. 껍질은 다양한 방식으로 쓰이는데, 붕대나 설사약, 식욕자극제로 쓰이기도 하고 고열, 말라리아, 화살독, 복통, 신장병, 임질, 정신 이상을 치료하는 데에도 쓰인다.[84]
추출물인 피지움(피지움/Pygeum영어)은 아프리카귀룽나무의 껍질에서 얻은 약초 치료제로, 전립선비대증을 다루는 대체의학에서 쓴다.[85]
크게 나누어 약으로서의 용도와 그 외의 용도가 알려져 있다.
4. 1. 전통 의학
아프리카귀룽나무는 오래 전부터 전통 약재로 쓰였다. 껍질은 붕대나 설사약, 식욕자극제로 쓰이기도 하고 고열, 말라리아, 화살독, 복통, 신장병, 임질, 정신 이상을 치료하는 데에도 쓰인다.[84]추출물인 피지움(Pygeum)은 아프리카귀룽나무의 껍질에서 얻은 약초 치료제로, 전립선비대증을 다루는 대체의학에서 쓴다.[85] 서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의 전통 의학에서 말라리아, 임질, 정신 이상, 독화살, 복통, 신장 질환에 사용되었으며, 생채기를 덮는 약, 식욕 증진제, 하제로도 사용되었다.[48] 특히 1990년대에 전립선 비대증(BPH) 치료제로 주목받았다.[48]
케냐의 키쿠유족은 과거 나무 껍질을 간 질환에 사용했으며, 하제 작용을 멈추는 데 사용했다.[54] 최근에는 니에리 현에서 나무 껍질이나 잎을 달인 물이 식욕 증진을 위해, 또한 전립선 문제, 위 질환, 변비등에 처방된다는 보고가 있다.[55]
4. 2. 현대 의학
아프리카귀룽나무는 오래 전부터 전통 약재로 쓰였다. 껍질은 붕대나 설사약, 식욕자극제로 쓰이기도 하고 고열, 말라리아, 화살독, 복통, 신장병, 임질, 정신 이상을 치료하는 데에도 쓰인다.[84]
추출물인 피지움(Pygeum)은 아프리카귀룽나무의 껍질에서 얻은 약초 치료제로, 전립선비대증을 다루는 대체의학에서 쓴다.[85] 2019년 검토에 따르면 BPH 증상 완화에 대한 약간의 증거를 보였다.[27]
서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의 전통 의학에서 말라리아, 임질, 정신 이상, 독화살, 복통, 신장 질환에 사용되었으며, 식욕 증진제, 하제로도 사용되었다.[48] 특히 1990년대에 전립선 비대증(BPH) 치료제로 주목받았다.[48] 전립선 비대증 관련 합병증 치료제 제조를 위해 케냐를 포함한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 이 종의 나무 껍질이 수출되고 있다.[47] 카메룬 산에서 채취한 나무 껍질에서 분말을 추출하여 프랑스 회사에 수출하고 있다.[48]
케냐의 키쿠유족은 과거 나무 껍질을 간 질환에 사용했으며, 하제 작용을 멈추는 데 사용했다.[54] 최근에는 니에리 현에서 나무 껍질이나 잎을 달인 물이 식욕 증진을 위해, 또한 전립선 문제, 위 질환, 변비, 말라리아 등에 처방된다는 보고가 있다.[55]
4. 3. 기타 용도
목재는 도끼와 괭이 손잡이, 기구, 수레, 바닥, 도마, 조각 보드, 교량 갑판, 가구 제조에 사용되는 경재이다. 이 나무는 질기고, 무겁고, 곧은 결을 가지며, 분홍빛을 띠며 처음 자를 때 톡 쏘는 쓴 아몬드 냄새가 나지만, 나중에는 마호가니색으로 변하고 냄새가 없어진다.[10][24] 우간다, 에티오피아, 케냐, 탄자니아에서는 장작, 목탄, 건축 자재, 기둥, 절구 등의 도구, 꿀벌의 먹이, 방풍림 용도로 사용한다.[47][50][56][57] 케냐 남부의 키쿠유족은 사탕수수 술을 만들기 위한 절구,[54][58] 도끼 자루,[54] 가구,[58] 왜건[58]을 만들기 위한 목재로 사용했다.5. 보전 상황
성숙한 나무껍질을 전통 의학 및 기타 용도로 채취한 결과 이 종은 취약종이 되었다.[1][28] ''아프리카귀룽나무''는 야생에서 계속 채취되고 있지만, 일부 채취업자들이 높은 가격에 자극받아 지속 불가능한 방식으로 너무 많은 나무껍질을 제거하면서 남아프리카 공화국 임업부는 적절한 산림 재고 조사 없이 할당량을 부여했다.[29] 1990년대에는 연간 약 35,000 그루의 나무껍질이 벗겨진 나무가 가공되었다. 나무껍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약용으로 이 나무를 재배하게 되었다.[9] 이 종은 국제 거래를 규제하기 위해 CITES 부속서 II에 등재되어 있다.[30]
세계 보존 모니터링 센터(1998)에 따르면, 유럽으로 향하는 약 시장을 위한 수피 채취는 이 종의 존속에 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 카메룬 산을 포함한 분포 지역의 일부에서는 수피가 띠 모양으로 벗겨진 결과 많은 개체가 고사했다.[42]。하지만 카메룬 산의 경우, 상세한 조사를 통해 적극적인 식수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42]。IUCN 적색 목록에서의 이 종의 평가는 취약종 (Vulnerable)으로 되어 있지만, Cable & Cheek (1998)는 광대한 분포 지역 내 어딘가에 산림이 존재하는 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기껏해야 취약종보다 심각도가 낮은 준위협 (Lower Risk, near threatened)의 위치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제안하고 있다.[42]。
아프리카귀룽나무는 1995년 채취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Cunningham & Mbenkum 1993)로 인해, CITES 부속서 II에 등재되었다.[59]。이 종이 IUCN 적색 목록에 vulnerable (A1cd)의 위치로 처음 게재된 것도 1995년부터 2006년까지의 시기였다.[60]。2007년부터 유럽 연합 (EU)에 의해 실시된 아프리카귀룽나무의 수입 금지 조치는 장기간 지속되었다면 줄기의 상태 회복으로 이어졌을 것으로 추정되지만,[61], 결국 사기업과 카메룬 정부의 압력으로 2011년에 이 금수 조치는 해제되었고, 주요 생산국을 위한 할당이 설정되었다(Cunningham ''et al.'' 2014).[59]。EU의 수입 금지 조치를 뒤집기 위해, 카메룬의 엘리트와 유럽의 제약 회사가 로비 활동과 변론을 활발히 펼쳤다.[62]。2012년 시점에서 CITES는 우간다, 카메룬, 콩고 민주 공화국에는 수출을 허가하는 한편 케냐, 적도 기니, 부룬디, 마다가스카르에는 할당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이로 인해 발생한 아프리카귀룽나무 수피의 세계적인 부족이 수피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고, 아프리카귀룽나무 수피 시장에서 카메룬의 세계 점유율도 증대되었다.[63]。CITES 부속서 II의 2017년 10월 4일부터 유효한 판에서는 종자나 꽃가루, 묘목, 인공 번식시킨 개체의 절화를 제외한 전부위의 거래에 제한이 가해질 수 있는 상태로 되어 있다.[64]
5. 1. 국제적 보호 노력
세계 보존 모니터링 센터(1998)에 따르면, 유럽으로 향하는 약 시장을 위한 수피 채취는 이 종의 존속에 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 카메룬 산을 포함한 분포 지역의 일부에서는 수피가 띠 모양으로 벗겨진 결과 많은 개체가 고사했다.[42] 하지만 카메룬 산의 경우, 상세한 조사를 통해 적극적인 식수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42] IUCN 적색 목록에서의 이 종의 평가는 취약종 (Vulnerable)으로 되어 있지만, 광대한 분포 지역 내 어딘가에 산림이 존재하는 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기껏해야 취약종보다 심각도가 낮은 준위협 (Lower Risk, near threatened)의 위치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제안하고 있다.[42]아프리카귀룽나무는 1995년 채취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 CITES 부속서 II에 등재되었다.[59] 2007년부터 유럽 연합 (EU)에 의해 실시된 아프리카귀룽나무의 수입 금지 조치는 장기간 지속되었다면 줄기의 상태 회복으로 이어졌을 것으로 추정되지만,[61] 결국 사기업과 카메룬 정부의 압력으로 2011년에 이 금수 조치는 해제되었고, 주요 생산국을 위한 할당이 설정되었다.[59] 2012년 시점에서 CITES는 우간다, 카메룬, 콩고 민주 공화국에는 수출을 허가하는 한편 케냐, 적도 기니, 부룬디, 마다가스카르에는 할당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이로 인해 발생한 아프리카귀룽나무 수피의 세계적인 부족이 수피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고, 아프리카귀룽나무 수피 시장에서 카메룬의 세계 점유율도 증대되었다.[63] CITES 부속서 II의 2017년 10월 4일부터 유효한 판에서는 종자나 꽃가루, 묘목, 인공 번식시킨 개체의 절화를 제외한 전부위의 거래에 제한이 가해질 수 있는 상태로 되어 있다.[64]
5. 2.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노력
세계 보존 모니터링 센터(1998)에 따르면, 유럽으로 향하는 약 시장을 위한 수피 채취는 이 종의 존속에 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 카메룬 산을 포함한 분포 지역의 일부에서는 수피가 띠 모양으로 벗겨진 결과 많은 개체가 고사했다.[42] 하지만 카메룬 산의 경우, 상세한 조사를 통해 적극적인 식수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42]아프리카귀룽나무는 1995년 채취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Cunningham & Mbenkum 1993)로 인해, CITES 부속서 II에 등재되었다.[59] 2007년부터 유럽 연합 (EU)에 의해 실시된 아프리카귀룽나무의 수입 금지 조치는 장기간 지속되었다면 줄기의 상태 회복으로 이어졌을 것으로 추정되지만,[61] 결국 사기업과 카메룬 정부의 압력으로 2011년에 이 금수 조치는 해제되었고, 주요 생산국을 위한 할당이 설정되었다(Cunningham ''et al.'' 2014).[59] EU의 수입 금지 조치를 뒤집기 위해, 카메룬의 엘리트와 유럽의 제약 회사가 로비 활동과 변론을 활발히 펼쳤다.[62] 2012년 시점에서 CITES는 우간다, 카메룬, 콩고 민주 공화국에는 수출을 허가하는 한편 케냐, 적도 기니, 부룬디, 마다가스카르에는 할당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이로 인해 발생한 아프리카귀룽나무 수피의 세계적인 부족이 수피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고, 아프리카귀룽나무 수피 시장에서 카메룬의 세계 점유율도 증대되었다.[63] CITES 부속서 II의 2017년 10월 4일부터 유효한 판에서는 종자나 꽃가루, 묘목, 인공 번식시킨 개체의 절화를 제외한 전부위의 거래에 제한이 가해질 수 있는 상태로 되어 있다.[64]
6. 한국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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