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는 어린 시절 자신을 버린 친모에게 복수하기 위해 양아들과 결혼하는 이야기를 다룬 MBC 일일 특별기획 드라마이다. 주요 인물들의 삶이 케이블 TV 방송국을 배경으로 교차하며,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갈등과 애정을 그린다. 박하나, 강은탁, 송원근, 백옥담 등이 출연했으며, 임성한 작가의 작품으로, 방영 중 비윤리적인 내용과 폭력적인 장면으로 인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징계 및 경고 처분을 받았다. 120부작으로 기획되었으나 149부작으로 연장되었으며, 2015년 MBC 연기대상에서 여러 배우들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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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일일 특별기획 드라마 - 아름다운 당신 MBC에서 방영된 일일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은 가족 간의 갈등 극복과 결혼, 이혼을 통해 삶의 성찰과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문화방송 일일 특별기획 드라마 - 엄마의 정원 《엄마의 정원》은 2014년 MBC에서 방영된 126부작 일일 드라마로, 따뜻한 가족애와 사랑을 주제로 수의사와 재벌 2세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최태준이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강남구를 배경으로 한 작품 - 품위있는 그녀 《품위있는 그녀》는 2017년 JTBC 드라마로, 김희선, 김선아 주연으로 상류층 삶과 어두운 현실, 불륜과 욕망을 갈등으로 사회적 불평등과 위선을 비판하며 높은 시청률과 사회적 드라마로서 의미를 지닌다.
강남구를 배경으로 한 작품 - 강남스타일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2012년 발표되어 강남의 생활 방식을 풍자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 말춤, 유튜브 바이럴 마케팅으로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곡이다.
임성한 시나리오 작품 - 결혼작사 이혼작곡 3 결혼작사 이혼작곡 3은 하이그라운드 제작, TV CHOSUN에서 2022년 2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 방영된 주말 미니시리즈 드라마로, 30대, 40대, 50대 여성 주인공들의 불행을 다루며 임성한(피비) 작가가 극본을, 오상원, 최영수가 연출을 맡았다.
임성한 시나리오 작품 - 결혼작사 이혼작곡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방송국에서 일하는 30대, 40대, 50대 여성 주인공들의 불행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TV조선 드라마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세 시즌이 방영되었다.
어린 시절 자신을 버린 친엄마에 대한 복수를 위해 엄마의 양아들과 결혼해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MBC 일일 특별기획 드라마 작품이다. 네 사람(그리고 그들의 가족)의 삶이 케이블 TV 방송국에서 교차하며, 그들은 운명적인 만남이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연인이 될지 적이 될지를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해당 드라마는 어린 시절 자신을 버린 친엄마에 대한 복수를 위해 엄마의 양아들과 결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복수 줄거리에 "폭력적"이고 "비윤리적"인 장면이 지나치게 많다는 이유로 심의를 받았다.[3] 얼마 지나지 않아 MBC는 작가 임성한과 더 이상 작품을 함께 하지 않겠다는 성명을 발표했고, 임성한은 이에 은퇴를 발표했다.[3]
9. 참고 사항
임성한 작가의 전작 <보고 또 보고>, <보석 비빔밥>,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에 이어 가제는 <손짓>이었으며, MBC 측은 "방송사를 배경으로 한 밝은 홈드라마로 막장 요소는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10]
여주인공 백야 역에는 임수향이 물망에 올랐으나 중국 영화 일정 등으로 출연을 고사하였고,[11] 오디션으로 선발된 이가령은 대본 리딩까지 참석하였으나 최종 불발되었다.[12] 후에 이가령은 안수산나 역으로 짧게나마 해당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학력위조 논란, 정치인과의 스캔들로 물의를 일으킨 신정아가 카메오로 출연하여 녹화까지 마친 상태였으나, MBC 심의국은 내부 심의를 통해 적절치 않다고 판단, 해당 촬영분을 통편집시켰다.[13]
2015년 3월 26일, 지나치게 비윤리적이고 극단적인 상황 설정 및 폭언과 폭력 장면 등을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방송한 것을 이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관계자 징계''' 처분을 받았다.[14]
2015년 4월 23일, MBC 장근수 드라마 본부장은 '임성한 작가와 차기작을 계약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 예정이다.'는 입장을 밝혔다.[15] 이는 <신기생뎐> 이후 임성한 작가의 SBS에서의 퇴출[16]에 이어, '''MBC에서의 퇴출'''을 의미했다.
2015년 5월 7일, 잦은 막말과 폭력, 점술 관련 내용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두 번째 중징계이자 법정제재인 '''경고''' 처분을 받았다.[17]
임성한 작가는 마지막회가 방영되는 2015년 5월 15일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은퇴 소감'''을 전하며 드라마 집필의 종지부를 찍었다.[18]
MBC ON에서 재방송되었다.
극중에서는 최초에는 '''왕비'''라는 강아지가 소개되었으며, 품종은 스코티시 테리어인 것으로 나와 있고, 또한 종영 전에는 유기견을 소개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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