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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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티온은 1950년대에 살충제로 처음 등록된 유기인산염 화합물이다. 에티온은 디브로모메탄과 디에틸 디티오인산을 반응시켜 합성하며, 세포막을 통한 빠른 흡수를 통해 작용한다. 에티온은 간에서 대사되어 에티온 모노옥손을 생성하며, 이는 신경 효소인 콜린에스터라아제를 억제하여 독성을 나타낸다. 에티온은 피부, 섭취, 흡입을 통해 노출될 수 있으며, 구토, 설사, 두통, 심한 경우 호흡 부전이나 심장 마비를 유발할 수 있다. 에티온은 새, 수생 생물에게 독성이 있으며, 미생물에 의해 분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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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온 - [화학 물질]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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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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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PAC 이름 | O,O,O′,O′-테트라에틸 S,S′-메틸렌 비스(포스포로디티오에이트) |
다른 이름 | 다이에티온 비스[S-(다이에톡시포스피노티오일)메르캅토]메탄 [(다이에톡시포스피노티오일티오)메틸티오]-다이에톡시-티옥소포스포란 |
식별 정보 | |
InChI | 1/C9H22O4P2S4/c1-5-10-14(16,11-6-2)18-9-19-15(17,12-7-3)13-8-4/h5-9H2,1-4H3 |
InChIKey | RIZMRRKBZQXFOY-UHFFFAOYAJ |
표준 InChI 참조 | 유효성 검사 완료 (chemspider) |
표준 InChI | 1S/C9H22O4P2S4/c1-5-10-14(16,11-6-2)18-9-19-15(17,12-7-3)13-8-4/h5-9H2,1-4H3 |
표준 InChIKey 참조 | 유효성 검사 완료 (chemspider) |
표준 InChIKey | RIZMRRKBZQXFOY-UHFFFAOYSA-N |
CAS 등록번호 참조 | 유효성 검사 완료 (CAS) |
CAS 등록번호 | 563-12-2 |
PubChem CID | 3286 |
UNII 참조 | 유효성 검사 완료 (FDA) |
UNII | 2TI07NO12Y |
ChEBI 참조 | 유효성 검사 완료 (EBI) |
ChEBI | 38663 |
SMILES | S=P(SCSP(=S)(OCC)OCC)(OCC)OCC |
ChemSpider ID 참조 | 유효성 검사 완료 (chemspider) |
ChemSpider ID | 3171 |
KEGG 참조 | 유효성 검사 완료 (kegg) |
KEGG | C18725 |
속성 | |
화학식 | C9H22O4P2S4 |
몰 질량 | 384.48 g/mol |
외형 | 무색 ~ 호박색, 무취 액체 |
밀도 | 1.22 g/cm3 |
녹는점 | -12.2 °C |
끓는점 | 150 °C (분해) |
용해도 | 0.0001% (20 °C) |
증기압 | 0.0000015 mmHg (20 °C) |
위험성 | |
주요 위험 | 가연성 |
GHS 그림 문자 | ' ' |
GHS 신호어 | 위험 |
NFPA 704 | '3-1-0' |
인화점 | 176.1 °C |
자연 발화점 | 해당 없음 |
PEL | 해당 없음 |
IDLH | 해당 없음 |
REL | TWA 0.4 mg/m3 [피부] |
2. 역사
에티온은 1950년대에 미국에서 최초로 살충제로 등록되었다. 이후 에티온의 연간 사용량은 전체 작물 수확량과 기상 조건에 따라 달라졌다. 예를 들어, 1999년은 매우 건조한 해였다. 가뭄으로 수확량이 감소했기 때문에 에티온 사용은 경제적으로 덜 유리했다.[3] 1998년 이후, 위험성 평가 연구가 (특히) EPA (미국 환경 보호국)에 의해 수행되었다. 에티온에 대한 위험성 평가는 1999년 7월 14일 플로리다에서 이해 관계자들과의 브리핑에서 발표되었으며, 이 살충제에 대한 위험 관리에 대한 대중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가 뒤따랐다.[4]
에티온은 통제된 pH 조건에서 에탄올에서 디브로모메탄과 디에틸 디티오인산을 반응시켜 생산된다.[6][7] 다른 합성 방법으로는 메틸렌 브로마이드와 나트륨 디에틸 포스포로디티오에이트의 반응 또는 디에틸 디티오인산과 포름알데히드의 반응이 있다.[7]
에티온은 작은 친유성 분자이다. 이는 세포막을 통한 빠른 수동적인 흡수를 촉진한다. 따라서 피부, 폐, 그리고 장을 통한 혈액으로의 흡수는 수동적 확산을 통해 일어난다. 에티온은 간에서 탈황 과정을 거쳐 대사되어 에티온 모노옥손 대사체를 생성한다. 이러한 변환은 간 손상을 유발한다.[6]
에티온은 체내에서 여러 단계를 거쳐 대사된다.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에티온은 경구 투여 후 쉽게 대사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쥐의 소변에서는 4~6개의 화학적 극성을 가진 수용성 에티온 대사 산물이 발견되었다.[10]
3. 합성
4. 반응성 및 작용 기전
에티온 모노옥손은 신경 효소 콜린에스터라아제(ChE)의 반응 억제제이며, 콜린에스터라아제는 일반적으로 활동 전위의 전달을 촉진하므로, 뇌에서 이차적인 손상이 발생한다. 에티온 모노옥손의 화학 구조가 유기인산염과 유사하기 때문에, 유기인산염 중독의 메커니즘과 동일한 것으로 생각된다.[6] 에티온 모노옥손에 의한 콜린에스터라아제 억제는 두 단계 과정으로 묘사된다. ChE 활성 부위의 수산기(OH)는 유기인산염에 의해 인산화되어 효소 억제를 일으키고, 세린 수산기가 아세틸콜린에스터라아제(Ach)라고 하는 다른 효소의 가수분해에 참여하는 것을 막는다. 인산화된 형태의 효소는 매우 안정적이며, 인에 부착된 R 및 R' 그룹에 따라 이 억제는 가역적이거나 비가역적일 수 있다.[8]
5. 대사
닭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에티온이 체내에 광범위하게 분포됨이 밝혀졌다. 간, 근육, 지방 조직뿐만 아니라 닭의 알에서도 에티온 또는 에티온 유도체가 검출되었다. 닭의 체내에서는 약 6개의 극성 수용성 대사 산물이 발견되었다.[10]
염소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에티온 노출 후 심장 및 신장 조직에서 에티온 유도체가 발견되었다. 간과 신장에서 가장 높은 농도가, 지방에서 가장 낮은 농도가 발견되었으며, 염소의 우유에서도 유도체가 검출되었다.[10]
5. 1. 동물 대사
염소는 에티온에 노출되었을 때 배설, 흡수 반감기, 생체 이용률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차이는 투여 방법에 따라 다르다. 정맥 주사는 2시간의 반감기를 보인 반면, 경구 투여는 10시간의 반감기를 보였다. 경피 투여는 85시간의 반감기를 나타냈다. 이러한 반감기 차이는 생체 이용률의 차이와 상관관계가 있을 수 있다. 경구 투여 시 에티온의 생체 이용률은 5% 미만이었고, 경피 투여 시 에티온의 생체 이용률은 20%였다.[9]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에티온은 경구 투여 후 쉽게 대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쥐의 소변 샘플에는 4~6개의 화학적 극성을 가진 수용성 에티온 대사 산물이 포함되어 있었다.[10]
닭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체내 에티온의 자연스러운 분포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밝혀냈다. 대표적인 연구에서 간, 근육, 지방 조직을 10일간 에티온에 노출시킨 후 검사했다. 세 경우 모두 에티온 또는 에티온 유도체가 존재하여 체내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음을 나타냈다. 닭의 알도 조사했는데, 난백은 4일 후에 에티온 유도체의 정상 농도에 도달하는 반면, 난황의 농도는 10일 후에도 계속 증가했다. 조사된 닭에서는 약 6개의 극성 수용성 대사 산물도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10]
염소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에티온 노출 기간 후 심장 및 신장 조직을 조사했으며, 이러한 조직에서 에티온 유도체가 발견되었다. 이 연구는 간과 신장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 발견되었고 지방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 발견되었음을 나타낸다. 유도체는 또한 염소의 우유에서도 검출되었다.[10]
5. 2. 생물학적 변환
에티온의 생물학적 변환은 간에서 일어나며, 탈황을 거쳐 활성 대사 산물인 에티온 모노옥손을 생성한다. 효소 사이토크롬 P-450이 이 단계를 촉매한다.[6] 에티온 모노옥손은 산소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신경 효소 콜린에스테라아제(ChE)의 억제제이다. ChE는 유기인산염을 탈인산화할 수 있으므로, 생물학적 변환의 다음 단계에서 에티온 모노옥손은 탈인산화되고 ChE는 인산화된다.[8] 생물학적 변환 과정의 다음 단계는 아직 완전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는 혈액과 간의 에스테라아제를 통해 일어나는 것으로 이해된다. ChE에 의한 에티온 모노옥손의 탈인산화 외에도, 에티온 모노옥손은 부분적으로 에티온 디옥손으로 산화환원될 가능성이 있다.[10]
에티온을 먹인 쥐의 소변에 대한 [https://chem.libretexts.org/Core/Analytical_Chemistry/Lab_Techniques/Liquid-Liquid_Extraction/Solvent_Partitioning_(Liquid_-_Liquid_Extraction) 용매 분배] 후, 소변에서 발견된 대사 산물이 99% 수용액에 용해된다는 것이 명확해졌다. 이는 유기상에 유의미한 수준(1% 미만)만 존재하며, 대사 산물이 매우 친수성임을 의미한다.[10]
염소를 대상으로 한 병행 연구에서는 방사성 동위원소 표지된 에티온에 14C를 포함하여 사용했다. 간, 심장, 신장, 근육 및 지방 조직과 같은 염소의 장기에서 14C 잔류물을 확인한 결과, 존재하는 14C 화합물 중 0.03ppm 이하가 비대사 에티온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티온 모노옥손과 에티온 디옥손 대사 산물도 상당한 임계값(0.005ppm~0.01ppm)의 어떤 샘플에서도 검출되지 않았다. 총 64%에서 75%의 조직 대사 산물은 메탄올에 용해되었다. 프로테아제를 첨가한 후, 17%에서 32%가 더 용해되었다. 수용액 상에서는 최소 4가지의 서로 다른 방사성 대사 산물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이 화합물의 특성 분석은 높은 휘발성으로 인해 반복적으로 실패했다. 한 화합물은 신장에 포획되었고 포름알데히드로 확인되었다. 이는 에티온의 14C가 천연 생성물의 형성에 사용된다는 것을 나타낸다.[10]
6. 독성
에티온은 유기인산계 살충제의 일종으로, 섭취, 피부 흡수, 흡입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인체에 흡수되어 독성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에티온 노출은 급성 독성, 피부 및 눈에 대한 영향, 섭취 시 영향, 흡입 시 영향, 그리고 발암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연구되었다.
- 급성 독성: 에티온에 노출되면 구토, 설사, 두통, 발한, 혼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호흡 부전 또는 심장 마비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6]
- 피부 및 눈: 피부 접촉 시 경미한 발적과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6] 눈에 노출되면 흐린 시야, 동공 수축,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6][14]
- 섭취: 섭취 시 신경학적 효과, 혈액학적 효과, 체중 감소 등의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신경독성 징후가 나타날 수 있다.[6]
- 흡입: 흡입 시 치명적인 수준의 독성을 나타낼 수 있으며, 호흡 곤란, 경련, 의식 불명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 발암성: 쥐와 생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발암성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미국 보건복지부, 국제 암 연구 기관(IARC) 또는 EPA에 의해 발암 물질로 분류되지 않았다.[14]
6. 1. 급성 독성
에티온에 노출되면 섭취, 피부 흡수 및 흡입을 통해 발생할 수 있으며, 피부에 노출되면 화상을 입을 수 있다.[6] 노출 시 구토, 설사, 두통, 발한 및 혼란을 유발할 수 있다. 심한 중독은 피로, 불수의근 수축, 반사 상실 및 둔한 발음을 유발할 수 있으며, 더 심각한 경우에는 호흡 부전 또는 심장 마비로 사망할 수 있다.[6]에티온은 피부 접촉, 섭취, 흡입을 통해 흡수된 후 독성 효과를 일으키며, 어떤 형태의 노출이라도 다음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6]
- 12시간 이내: 창백함,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복부 경련, 두통, 어지럼증, 눈 통증, 시야 흐림, 동공 축소 또는 팽창, 눈물, 침 흘림, 발한, 혼란
- 심각한 중독: 조정 능력 왜곡, 반사 신경 상실, 언어 장애, 피로 및 쇠약, 혀와 눈꺼풀의 떨림, 불수의근 수축, 마비 및 호흡 문제
- 더 심각한 경우: 불수의적인 소변 또는 대변 배출, 불규칙한 심장 박동, 정신병, 의식 상실, 혼수상태, 사망 (호흡 부전 또는 심정지)[6][14]
- 기타: 저체온증, AC 심장 차단 및 부정맥[6]
에티온은 다른 유기인산염의 지연된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다.
에티온의 급성 독성에 대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노출 경로 | 대상 | LD50/LC50 | 기타 |
---|---|---|---|
피부 | 수컷 쥐 | 245 mg/kg[6] | 최저 용량 150 mg/kg, 최소 생존 시간 3시간, 최대 사망 시간 7일[6] |
암컷 쥐 | 62 mg/kg[6] | 최저 용량 50 mg/kg, 최소 생존 시간 6시간, 최대 사망 시간 3일[6] | |
기니피그 | 40mg/kg | ||
흡입 | 수컷 쥐 | 2.31 mg/m³[6] | 기술 등급 에티온[6] |
암컷 쥐 | 0.45 mg/m³[6] | 기술 등급 에티온[6] | |
쥐 | 0.864 mg/L (4시간)[6] | ||
섭취 | 쥐 | 208 mg/kg (순수), 21~191 mg/kg (기술 등급)[6] | |
생쥐, 기니피그 | 40 mg/kg (기술 등급)[6] |
6. 1. 1. 피부 노출
250mg/kg의 공업용 에티온을 21일 동안 투여받은 토끼는 경피 노출로 인해 홍반과 박리 사례가 증가했다. 1mg/kg/일에서 뇌 아세틸콜린에스테라아제의 억제를 유발했으며, 무영향 관찰 용량(NOAEL)은 0.8mg/kg/일로 결정되었다. 기니피그의 경우, 에티온 ALS는 48시간 이내에 사라지는 경미한 홍반을 유발했으며, 피부 감작제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6]에티온의 LD50을 결정하는 연구에서 80마리의 수컷 및 60마리의 암컷 성체 쥐가 자일렌에 용해된 에티온에 경피 노출되었다. 쥐를 죽이는 가장 낮은 용량은 수컷 150mg/kg, 암컷 50mg/kg이었다. 최소 생존 시간은 암컷 6시간, 수컷 3시간이었으며, 최대 사망 시간은 암컷 3일, 수컷 7일이었다. LD50은 수컷 245mg/kg, 암컷 62mg/kg이었다. 유기인산염과 피부 접촉은 국소적인 발한 및 불수의 근육 수축을 유발할 수 있다. 다른 연구에서 경피 경로를 통한 LC50은 기니피그에서 915mg/kg, 토끼에서 890mg/kg으로 나타났다.[6]
에티온은 48시간 이내에 사라지는 눈과 피부의 경미한 발적과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흐린 시야, 동공 수축 및 통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6][14]
6. 1. 2. 섭취
생후 6개월 된 남자아이가 에티온 15.7mg/kg을 우발적으로 섭취한 후 얕은 횡격막 운동과 늑간 함몰을 경험했다. 섭취 1시간 후 증상이 시작되어 치료를 받았다. 섭취 5시간 후 호흡 정지가 발생하여 3시간 동안 기계 환기가 필요했다. 1주, 1개월, 1년 후 검사 결과 완전히 회복되었다. 이 아이는 빈맥, 거품 섞인 침(섭취 1시간 후), 물 설사(섭취 90분 후), 소변 내 백혈구 수치 증가, 머리와 사지 조절 불능, 경련, 빛에 반응하지 않는 동공, 목적 없는 눈 움직임, 촉진 가능한 간과 비장, 약간의 마비 증상도 보였다.[6][15]쥐(10mg/kg/일 및 2mg/kg/일)와 개(8.25mg/kg/일, 13주)를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는 조직병리학적 효과가 호흡기에 나타나지 않았다. 순수 에티온의 쥐에 대한 LD50 값은 208mg/kg이고, 기술 등급 에티온의 경우 21~191mg/kg이다. 생쥐와 기니피그에서 보고된 경구 LD50 값(기술 제품)은 40mg/kg이다. 6명의 남성 자원자, 생쥐, 개에서 혈압이나 맥박 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에티온에 경구 노출된 생쥐에서는 설사와 심각한 신경독성 징후가 나타났는데, 이는 위장관의 콜린성 과자극과 일치했다.[6]
6명의 남성 자원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이나 쥐 또는 개에서 혈액학적 효과는 보고되지 않았다. 자원자는 중간 기간 경구 노출 후 근육 긴장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실험 동물도 다른 노출에 대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에티온은 근육 떨림과 근섬유 다발 수축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쥐와 개에 대한 동물 실험 연구에서는 신장과 간에 영향이 없었지만, 다른 연구에서는 오렌지색 소변 발생률이 증가했다. 쥐와 개에 대한 동물 실험 연구에서도 피부 또는 눈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다.[6]
에티온 2.5mg/kg/일을 투여받은 토끼는 체중 감소를 보였지만, 0.6mg/kg/일에서는 영향이 없었다. 체중 감소는 9.6mg/kg/일을 투여받은 토끼에서 식욕 부진과 함께 관찰되었다. 0.71mg/kg/일을 투여받은 수컷과 암컷 개는 체중 변화를 보이지 않았지만, 6.9 및 8.25mg/kg/일을 투여받은 개는 식욕 부진과 체중 감소를 보였다.[6]
인간 자원자 연구에서, 혈장 콜린에스테라제는 0.075mg/kg/일(16% 감소), 0.1mg/kg/일(23% 감소), 0.15mg/kg/일(31% 감소) 치료 기간 동안 감소했다. 이는 7일 후 부분적으로, 12일 후 완전히 회복되었다. 적혈구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 영향이나 부작용 징후는 없었다. 다른 연구에서는 쥐에게 단일 경구 노출 후 심각한 신경학적 효과가 나타났다. 수컷 쥐는 100mg/kg에서, 암컷 쥐는 10mg/kg에서 타액 분비, 떨림, 코피, 배뇨, 설사 및 경련이 발생했다. 흰쥐 연구에서는 에티온 9mg/kg/일을 93일 동안 투여한 후 수컷 쥐에서 뇌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가 22%, 적혈구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가 87%, 혈장 콜린에스테라제가 100% 억제되었다. 14일 회복 기간 후, 혈장 콜린에스테라제는 완전히, 적혈구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는 63% 회복되었다. 1mg/kg/일에서는 영향이 없었다. 다양한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에티온 0, 0.1, 0.2 및 2mg/kg/일에서 적혈구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에 미치는 영향이 없음을 관찰했다. 수컷 6.9mg/kg/일, 암컷 8.25mg/kg/일을 투여받은 개를 대상으로 한 90일 연구에서, 운동실조, 구토, 축동 및 떨림이 관찰되었다. 뇌와 적혈구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가 억제되었다(각각 61-64% 및 93-04%). 수컷 개에서 0.71mg/kg/일에서 뇌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 감소는 23%였다. 0.06 및 0.01mg/kg/일에서는 영향이 없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급성 및 중간 기간 경구 노출의 최소 위험 수준은 0.002mg/kg/일로 설정되었다. 연구자들은 만성 기간 최소 위험 수준을 0.0004mg/kg/일로 계산했다.[6]
한 연구에서 쥐가 최대 1.25mg/kg/일을 투여받았을 때, 생식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다. 임신한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2.5mg/kg/일을 투여받았을 때, 태아에서 치골의 지연된 골화 발생률이 증가했다. 다른 연구에서는 임신한 토끼가 9.6mg/kg/일을 투여받았을 때, 융합된 흉골 중심 발생률이 증가했다.[6]
6. 1. 3. 흡입
에티온은 흡입을 통해 치명적인 수준의 독성을 나타낸다. 기술 등급의 에티온을 연구한 결과, 수컷 쥐의 LC50(50% 치사 농도)은 2.31mg/m³, 암컷 쥐의 LC50은 0.45mg/m³였다. 다른 연구에서는 쥐의 4시간 LC50이 0.864mg/L로 보고되었다. 에티온 흡입은 동공 수축, 근육 경련, 과도한 침 흘림, 발한, 메스꺼움, 현기증, 호흡 곤란, 경련 및 의식 불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흉부 압박감과 콧물 또한 흡입 후 매우 흔하게 나타난다.6. 2. 발암성
에티온은 쥐와 생쥐에게 발암성을 나타낸다는 징후가 없다. 쥐와 생쥐에게 2년 동안 에티온을 먹인 결과, 에티온을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 동물에 비해 암이 더 빨리 발생하지 않았다. 에티온은 미국 보건복지부, 국제 암 연구 기관(IARC) 또는 EPA에 의해 발암 물질로 분류되지 않았다.[14]7. 치료
경구 노출 시, 노출 후 즉시 위 세척을 실시하여 최대 흡수를 줄일 수 있다. 또한 활성탄을 이용한 치료도 최대 흡수를 줄이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고 의심된다. 안전 지침에서는 피해자가 의식이 있는 경우 구토를 유발하여 경구 노출을 줄이는 것을 권장한다.[6][16]
피부 노출의 경우, 노출을 줄이기 위해 다량의 물과 비누로 씻고 헹구는 것이 좋다. 흡입한 경우, 노출을 줄이기 위해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이 좋다.[6][16]
에티온 노출 자체의 치료는 다른 유기인산염 노출과 동일한 방식으로 수행된다. 주요 위험은 호흡기 문제에 있으며, 증상이 나타나면 기관 내 삽관을 통한 인공 호흡을 치료법으로 사용한다. 에티온이 근육이나 신경에 미치는 영향은 아트로핀으로 중화한다. 프랄리독심은 유기인산염 중독에 대항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에티온 중독 후 가능한 한 빨리 투여해야 한다. 그 유효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체 내에서 발생하는 에티온-효소의 화학적 변화로 인해 저해되기 때문이다.[6]
8. 동물에 대한 영향
에티온은 잔류성이 있어 식물과 동물에 축적될 수 있으므로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 참새목 조류에게 에티온은 매우 독성이 강하다. 붉은날개검은새의 LD50은 45mg/kg이다. 그러나 북미산자고새(LD50은 128.8mg/kg)와 찌르레기(LD50은 304mg/kg 이상)와 같은 조류에게는 중간 정도의 독성을 보인다. 이들은 '중간 크기 새'로 분류된다. 꿩, 청둥오리와 같은 더 큰 고지대 사냥 조류나 물새의 경우 에티온의 독성은 거의 독성이 없는 수준에서 무독성까지 다양하다.
그러나 에티온은 담수 및 해양 어류와 같은 수생 생물에게 매우 독성이 있으며, 담수 무척추동물에게는 극도로 독성이 강해 평균 LD50이 0.056μg/L에서 0.0077mg/L이다. 해양 및 기수 무척추동물의 LD50은 0.04mg/L~0.05mg/L이다.
만성 독성 연구에서 쥐에게 18개월 동안 0, 0.1, 0.2 또는 2mg/kg/일의 에티온을 먹였으나, 심각한 독성 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유일하게 유의미한 변화는 최고 용량 투여군의 콜린에스테라아제 수치가 감소한 것이었다. 따라서 이 연구의 NOEL은 0.2mg/kg이었다. 쥐에서 순수 에티온의 경구 LD50은 208mg/kg이다. 쥐의 경피 LD50은 62mg/kg, 토끼는 890mg/kg, 기니피그는 915mg/kg이다. 쥐의 경우 4시간 LD50은 0.864mg/L 에티온이다.
에티온은 유기 인계 살충제, 살비제로 사용되며, 왕지네 등 해충, 과실, 작물, 면, 벼의 곤충 및 진드기 예방에 사용된다.
9. 검출 방법
에티온과 같은 살충제는 다양한 화학 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검출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분석 방법은 이 물질에 특이적이지 않다. 최근에 도입된 방법에서 은 나노 입자(AgNPs)와 에티온의 상호 작용은 공명 릴레이 산란(RRS) 강도의 소멸을 초래한다. RRS의 변화는 에티온의 농도(범위: 10.0–900 mg/L)와 선형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방법은 일반적인 검출 방법보다 에티온을 시료 전처리의 필요 없이 단 3분 만에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간섭 시험 결과, 이 방법이 에티온에 대한 좋은 선택성을 달성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검출 한계(LOD)는 3.7 mg/L이고, 정량 한계(LOQ)는 11.0 mg/L였다. 물 속의 15.0 및 60.0 mg/L의 에티온을 함유한 시료에 대한 상대 표준 편차(RSD)는 각각 4.1 및 0.2 mg/L였다.[18]
10. 미생물 분해
일부 슈도모나스와 아조스피릴룸 박테리아는 에티온이 유일한 탄소원인 최소 염 배지에서 배양했을 때 에티온을 분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테리아가 에티온을 소화한 후 배지에 존재하는 화합물을 분석한 결과, 에티온의 비생물적 가수 분해 분해 생성물(예: 에티온 디옥손 또는 에티온 모노옥손)은 존재하지 않았다. 에티온의 생물 분해는 이 박테리아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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