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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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사카항은 헤이안 시대부터 하항으로 발전하여, 에도 시대에는 "천하의 부엌"으로 불리며 수운이 번성했다. 1868년 개항 이후, 제1차 및 제2차 수축 공사를 거쳐 항만 시설을 확장했다. 현재 축항, 북항, 남항 등 주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컨테이너 부두와 페리 터미널을 통해 국제 무역과 여객 운송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한다. 2022년에는 2만 1천 척 이상의 선박이 입항했으며, 연간 8,500만 톤 이상의 화물을 처리했다. 매년 7월 15일 개항 기념일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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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항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항구 이름 | 오사카항 |
위치 | 오사카부오사카시 |
개항 | 1868년9월 1일 ( 게이오(慶応) 4년 7월 15일) |
관리자 | 오사카시 |
종류 | 국제 전략 항만(항만법) |
출처 | 2022년 |
규모 정보 | |
정박지 면적 | 4,575 ha |
육지 면적 | 1,979 ha |
통계 정보 | |
계류 시설 수 | 정보 없음 |
부두 수 | 정보 없음 |
선창 수 | 정보 없음 |
직원 수 | 정보 없음 |
발착 수 | 정보 없음 |
화물 취급량 | 정보 없음 |
컨테이너 수 | 정보 없음 |
화물 총액 | 정보 없음 |
여객 수 | 정보 없음 |
매출액 | 정보 없음 |
이익 | 정보 없음 |
기타 | |
공식 웹사이트 | 오사카시 공식 웹사이트 |
![]() |
2. 역사
오사카 항은 6세기경 나니와즈(難波津), 스미노에노쓰(住吉津) 등의 항구에서 기원한다. 이 항구들은 요도가와(淀川)가 운반하는 토사의 퇴적으로 쇠퇴하였다.
헤이안 시대부터 가마쿠라 시대에는 요도가와 하구의 와타나베노쓰(渡辺津)가 주요 항구 역할을 했다. 에도 시대에는 오사카가 "천하의 부엌(天下の台所)"으로 불리며 수운이 발달했지만, 대형 선박은 시내까지 들어오지 못하고 하구에 정박하여 소형 선박으로 화물을 운반해야 했다.[6] 1683년(덴와 3년)에는 가와무라 스이켄(河村瑞賢)이 안지가와(安治川)를 개척했고, 1699년(겐로쿠 12년)에는 기쓰가와(木津川) 수로도 정비되었다. 1868년 오사카 항 개항 이후에도 대형 선박 입항이 어려워 외국 무역상들은 고베로 이전했고, 1871년(메이지 4년)을 마지막으로 외국 선박은 오사카 항에 입항하지 않게 되었다.[7]
1897년, 오사카시는 니시나리군 가와나미촌 등을 편입하고, 시 예산의 20배가 넘는 자금을 투입하여 "오사카항 제1차 수축 공사"를 시작했다. 안지가와 하구와 기즈가와 하구에 방파제를 쌓고 매립하여 항구구, 다이쇼구 등을 조성했다. 제1차 세계 대전 호황으로 오사카항 이용이 증가했고, 1929년, 32년에 걸친 제1차 수축 공사가 완료되었다.
1947년(쇼와 22년) "오사카항 수축 10개년 공사"가 시작되어 안지가와 내항(安治川内港)(벤텐 부두(弁天埠頭))과 다이쇼 내항(大正内港)을 만들고, 항구구와 다이쇼구(大正区)를 성토했다. 1950년(쇼와 25년)에는 제인 태풍(ジェーン台風)으로 피해를 입기도 했다.[3]
1960년대까지 내항화 및 성토 공사가 완료되었고, 남항(南港) 매립도 시작되었다. 1951년(쇼와 26년) 중요항만(重要港湾) 및 특정 중요항만(特定重要港湾)으로 지정되었다. 1970년대 이후 컨테이너선(コンテナ船) 전용 안벽 개업(1973년), 한신 고속도로(阪神高速道路)한신 고속도로 4호 만안선(阪神高速4号湾岸線)항구 대교(港大橋) 개통(1974년) 등 현대화가 진행되었다.[3]
1985년(쇼와 60년) 이후 인텍스 오사카(インテックス大阪) 개업, 부산항(釜山港)과 자매항 제휴, 1990년(헤이세이(平成) 2년) 텐포잔(天保山) 지역에 해유관(海遊館) 등이 개업했다. 1994년(헤이세이 6년) 아시아 태평양 무역 센터(アジア太平洋トレードセンター)(ATC)가 개업했다.[3]
2004년(헤이세이 16년) 슈퍼 중추항만(スーパー中枢港湾), 2010년(헤이세이 22년) 국제 전략항만(国際戦略港湾) 중 하나로 지정되었다. 2020년(레이와 2년) 오사카 항만국(大阪港湾局) 관할이 되었다.[3]
메이지 시대 이후, 오사카시는 직접 건설·운영에 관여하여 시영 항만의 전통을 이어왔다. 한신·아와지 대지진 이후 해상 컨테이너 거점으로서 비중이 높아져, 2022년 외무 컨테이너 취급 개수는 로 국내 5위이다.
2. 1. 하천 항구 시대
헤이안 시대부터 가마쿠라 시대에는 요도가와(淀川) 하구의 와타나베노쓰(渡辺津)가 주요 항구 역할을 했다. 에도 시대에는 오사카가 "천하의 부엌(天下の台所)"으로 불리며 수운이 발달했지만, 대형 선박은 시내까지 들어오지 못하고 하구에 정박하여 소형 선박으로 화물을 운반해야 했다.[6]선박이 시내로 들어올 수 있도록, 또 홍수를 방지하기 위해 하천의 개수와 준설은 에도 시대를 통해 계속되었다. 1683년(덴와 3년)에는 가와무라 스이켄(河村瑞賢)이 안지가와(安治川)(구 요도가와(旧淀川))를 개척하였다. 1699년(겐로쿠 12년)에는 기쓰가와(木津川) 수로도 정비하여 항해를 원활하게 하였고, 안지가와와 기쓰가와는 두 개의 주요 수로로서 번영하였다.
1868년 오사카 항 개항 이후에도 대형 선박 입항이 어려워, 오사카의 외국인 무역상들은 속속 고베로 이전하였다. 1871년(메이지 4년)을 마지막으로 외국 선박은 오사카 항에 입항하지 않게 되었다.[7]
2. 2. 제1차 수축 공사
1873년, 네덜란드 기술자 G.A. 에셀과 데 레이케가 요도가와강 치수 및 항만 기능 회복 방안으로 덴포잔 부근에 신항 건설을 제안했지만, 정부의 재정난으로 실현되지 못했다. 1890년 오사카시민들이 독자적으로 항만 건설 조사를 시작했고, 1894년 오사카시는 항만 건설 계획을 수립했다. 1897년, 오사카시는 니시나리군 가와나미촌 등을 편입하고, 시 예산의 20배가 넘는 자금을 투입하여 오사카시 주도로 "오사카항 제1차 수축 공사"를 시작했다.안지가와 하구와 기즈가와 하구에 방파제를 쌓고, 그 토사로 현재의 항구구 축항·해안통, 다이쇼구 쓰루마치·후나마치 등을 매립했다. 1903년에는 축항 대잔교가 완성되었고, 하나조노바시와 축항 사이에 오사카 시전 축항선이 개통되었다.
처음에는 대잔교 이용이 저조했지만, 제1차 세계 대전 호황으로 오사카항 이용이 증가했다. 1916년 공사가 일시 중단되었다가 1918년 민간 자금 협력으로 재개되었고, 1920년 오사카 세관 본관이 이전하고 1922년 덴포잔 잔교가 완성되었다. 1929년, 32년에 걸친 제1차 수축 공사가 완료되었다.
2. 3. 전후 복구 및 확장
1947년(쇼와 22년) "오사카항 수축 10개년 공사"가 시작되었다. 이 공사는 전쟁 이전부터 문제가 되었던 지반 침하에 대응하기 위해, 안지가와 내항(安治川内港)(벤텐 부두(弁天埠頭))과 다이쇼 내항(大正内港)을 만들고, 준설토로 항구구와 다이쇼구(大正区)를 약 2m 성토하여 구획 정리를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그러나 B-29가 오사카만에 투하한 기뢰 제거 작업이 늦어져, 1952년(쇼와 27년)에야 강줄기를 포함한 오사카항 전체의 안전 선언이 발표되었다. 1950년(쇼와 25년)에는 제인 태풍(ジェーン台風)으로 인해 고조와 침수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3]
1960년대까지 내항화 및 성토 공사가 거의 완료되었고, 남항(南港) 매립도 시작되어 오사카항은 확장되었다. 1951년(쇼와 26년) 중요항만(重要港湾) 및 특정 중요항만(特定重要港湾)으로 지정되었다. 1958년(쇼와 33년) 남항 지역 매립 조성 공사가 시작되었고, 1961년(쇼와 36년) 중국과의 민간 무역이 재개되었으며, 1965년(쇼와 40년) 벤텐 부두(弁天埠頭)가 완성되어 내항 여객 터미널이 되었다.[3]
1970년대 이후 오사카항은 더욱 현대화되었다. 1971년(쇼와 46년) 오사카 남항 페리 터미널이 개업했고, 1973년(쇼와 48년) 일본 최초의 컨테이너선(コンテナ船) 전용 안벽이 개업했다. 1974년(쇼와 49년) 한신 고속도로(阪神高速道路)한신 고속도로 4호 만안선(阪神高速4号湾岸線)항구 대교(港大橋)가 개통되었다.[3]
이후에도 오사카항은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1985년(쇼와 60년) 남항 지역에 국제 전시장 인텍스 오사카(インテックス大阪)가 개업하고, 상하이와의 국제 페리가 취항했으며, 부산항(釜山港)과 자매항 제휴를 맺었다. 1990년(헤이세이(平成) 2년) 텐포잔(天保山) 지역에 해유관(海遊館)과 산토리 뮤지엄(サントリーミュージアム)으로 구성된 텐포잔 하버 빌리지(天保山ハーバービレッジ)가 개업했다. 1994년(헤이세이 6년) 아시아 태평양 무역 센터(アジア太平洋トレードセンター)(ATC)가 개업했다.[3]
2004년(헤이세이 16년) 슈퍼 중추항만(スーパー中枢港湾) 중 하나로, 2010년(헤이세이 22년) 국제 전략항만(国際戦略港湾) 중 하나로 지정되었다. 2020년(레이와 2년) 10월 1일 오사카시와 오사카부의 항만국 통합에 따라 오사카 항만국(大阪港湾局)의 관할이 되었다.[3]
2. 4. 현대
오사카만 가장 안쪽에 있으며, 북서쪽은 니시나가와시·니시노미야시·아시야시 항, 남쪽은 사카이·센보쿠 항과 인접해 있다. 항만구역 북쪽 끝은 효고현니시나가와시 경계가 되는 나카시마가와, 남쪽 끝은 사카이시 경계가 되는 야마토가와이다. 항만지구는 바다에 면한 5개 구 중 요도가와(신요도가와) 이남의 4개 구를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그 이북의 니시요도가와구에는 주요 시설 등이 없다. 또한, 항만지구는 안지가와와 키즈가와를 거쳐 바다에 면하지 않은 3개 구에도 확장되어 있다.메이지 시대 이후, 국영 국제 무역항으로 건설된 고베항과는 대조적으로 오사카시가 직접 건설·운영에 관여한 시영 항만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 한신·아와지 대지진의 고베항 피해를 계기로 킨키 지방의 국제 해상 컨테이너 거점으로서의 비중도 높아져, 2022년 외무 컨테이너 취급 개수는 로 국내 5위이다. 지진 이후 국내 1위에서 4위로 후퇴한 고베항()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수준으로 성장했다.
3. 주요 시설
오사카 항은 오사카만 최내측에 위치하며, 크게 축항, 북항, 남항으로 구분된다.
- 축항(築港): 안지가와(구 요도가와) - 기즈가와(木津川) 사이의 항구구와 다이쇼구에 위치하며, 가장 먼저 완공된 항구이다. 오사카 세관 본관이 있는 오사카 항만 합동청사가 위치하며, 덴포잔 하버 빌리지 등 복합 시설이 들어서 있다.
- 북항(北港): 신요도가와 - 안지가와 사이의 이시카와구(此花区)에 위치하며, 중화학공업 지대가 발달하였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 개원하였고, 마이시마(舞洲)·유메시마(夢洲) 인공섬에는 컨테이너항이 건설되었다.
- 남항(南港): 기즈가와 - 야마토가와 사이의 스미노에구(住之江区)에 위치하며, 주로 매립으로 조성되었다. 페리터미널과 컨테이너 부두가 설치되었고, "남항 포트타운" 개발이 진행되었다.
3. 1. 축항 (築港)
'''축항(築港)'''은 안지가와(구 요도가와(旧淀川)) - 기즈가와(木津川) 사이의 항구구(港区)와 다이쇼구(大正区)에 위치한, 가장 먼저 완공된 항구이다. 일반적으로는 항구구 쪽을 가리키며, 1916년(다이쇼 5년)에 시리누가와(尻無川)가 확장되었고, 전후에 내항화된 다이쇼구 쪽은 다이쇼 내항(大正内港)으로 구분된다. 마찬가지로 전후에 내항화된 항구구 쪽의 안지가와 내항(벤텐 부두(弁天埠頭) 등)도 축항과는 구분된다. 오사카 세관 본관이 입주한 오사카 항만 합동청사는 축항에 있지만, 일부 정기 여객선·크루즈 여객선과 기존 화물선을 제외하고는 선박의 출입이 적다. 중앙돌출부두(中央突堤) 북쪽 해안부는 덴포잔 공원에 걸쳐 도시 재개발되어 복합형 아뮤즈먼트 시설인 「덴포잔 하버 빌리지」가 되어 있다.이용 시설에 따라 다르지만, 철도 이용 시 오사카 메트로 주오선 오사카코역이 가깝다.
축항 해안부에 위치한 7개 시설은 '''미나토 오아시스 오사카코·덴포잔'''에 등록되어 있으며, 덴포잔 서안벽 여객 대합소(해유관 서쪽)가 대표 시설이다. 7개 시설 중 유일하게 축항 적벽돌 창고(築港赤レンガ倉庫)(ジーライオンミュージアム)가 중앙돌출부두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앞으로 중앙돌출부두 남쪽 해안부도 축항 적벽돌 창고에 걸쳐 재개발될 예정이다.[11]
- 덴포잔 도선장(축항측)
- * 덴포잔 공원 북단과 호쿠항 사쿠라지마 안벽 상류측을 잇는 도선이 운항되고 있다.
- 덴포잔 여객터미널(덴포잔 안벽)
- * 외항 크루즈 여객선이 기항한다. 1923년부터 1965년까지 내항 여객터미널이었던 덴포잔 부두와 거의 같은 위치에 있다. 그 후 외항 여객선 부두로서 덴포잔 안벽이 재정비되어 1987년에 덴포잔 여객터미널이 사용을 개시했다.
- 카이유칸 서쪽 부두(덴포잔 서안벽)
- * 카이유칸 서쪽 부두와 유니버설 시티 포트 (사쿠라지마 부유부두)를 잇는 셔틀선 "캡틴 라인"과 항만 내부를 주유하는 범선형 관광선 "산타마리아"(오사카 수상버스)가 취항한다.
- 중앙돌출부 북안벽
- * 축항 대부두 시대부터 대형 선박이 기항하는 곳이지만, 안벽 연장이 짧다(덴포잔 안벽의 절반 이하).
- 제1・제2돌출부
- * 제1돌출부 - 제2돌출부 사이의 수역은 매립되어 있다. 위에는 항만대교가 놓여 있으며, 기저에는 산토리 오사카 공장이 위치한다.
- 제3돌출부
- * 7호 안벽(일명: 나나간)은 촬영 명소로 알려져 있었지만, 2017년에 관계자 외 출입이 금지되었다.[12]
- 벤텐 부두(안지가와 돌출부 북안벽)
- * 덴포잔 부두를 대신하는 내항 여객터미널로 1965년에 사용 개시. 간사이 기선(현・페리 산후라와아),가토 기선의 오사카 측 터미널로 사용되었지만, 카페리 중심 시대를 맞아 1995년에 역할을 마쳤다.
3. 2. 북항 (北港)
(안지가와 강 하구 부근, 공영도선(덴포잔도)에서 촬영)]]주요 접근 방법은 철도의 경우, JR 유메사키 선의 사쿠라지마 역(桜島駅), 한신 본선의 노다 역(野田駅)(오사카 메트로 센니치마에 선의 노다한신 역(野田阪神駅), JR 도자이 선의 에비에 역(海老江駅)과 인접) 및 오사카 환상선·JR 유메사키 선·한신 난바 선의 니시쿠죠 역(西九条駅)에서 오사카 시티 버스81계통이다.
- 덴포잔 도선장(사쿠라지마 측)
- 유니버설 시티 포트(사쿠라지마 부잔교)
- 오사카 기타코 항구 마리나[13]
- * “'''오사카 호쿠코우 바다의 역'''”으로 바다의 역에 등록되어 있다.
- 마이시마
- * 수입 청과물을 주로 취급하는 외에, 마이시마 스포츠 아일랜드가 정비되어 있다.
- 유메시마
- * 사쿠사쿠(난코) 동쪽에 이어 컨테이너 부두 용지(C10 - C12)를 갖추는 외에,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의 개최 예정지이다.
3. 3. 남항 (南港)
남항(南港)은 기즈가와(木津川) - 야마토가와(大和川) 사이의 스미노에구(住之江区)에 위치한다. 주로 매립으로 조성되었으며, 시리누가와(尻無川)의 연장선상까지 크게 돌출되어 있다. 쇼와 초기 스미노에 앞바다에 계획된 매립지에는 국제공항을 건설하려는 구상도 있었다[14]. 그러나 전후 본격화된 매립 및 조성에 따라 벤텐부두(弁天埠頭)를 대신하는 페리터미널과 컨테이너 부두가 설치되었다. 그 후, 남항 수로 이북의 인공섬인 사쿠시마(咲洲)에서는 "남항 포트타운"이라는 이름으로 단지 건설이 진행되어 소아이대학(相愛大学) 등의 학교, 상업시설, 공원, 나니와의 바다 시공관(なにわの海の時空館)이 문을 열었다.하지만 새롭게 추가된 매립지에 계획된 "코스모스퀘어" 정비 계획(코스모타워 등)은 버블 경기 시대에 과도한 규모로 확대된 결과, 임차인의 철수와 토지 분양 불가능 등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하여, 사업비가 사업자인 오사카시(항만국)의 큰 부담이 되고 있다. 하시다 토오루(橋下徹) 오사카부 지사는 월드트레이드센터 빌딩에 오사카부청(大阪府庁) 기능을 전면 이전하는 것을 시사했지만, 내진성 문제 등으로 일부 이전에 그치고 있다. 현재는 대규모 아파트 건설과 모리노미야 의과대학(森ノ宮医療大学)의 진출, 오사카 입국관리국(大阪入国管理局)의 이전 등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덴포잔 하버빌리지(天保山ハーバービレッジ) 등과 함께 재조명받고 있다.
주요 접근 방법은 철도로 오사카 메트로 주오선(Osaka Metro中央線) 또는 뉴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남항에서 활동하는 남항 생물 기르기대의 파래 제거 활동으로 제18회(헤이세이 18년도) 지역 활동 부문 수상, 제22회(헤이세이 22년도) 손수 만든 고향상 대상을 수상했다.
; 오사카항 국제 페리 터미널
: 교통: 가장 가까운 역은 오사카 메트로 코스모스퀘어역(コスモスクエア駅)이다.
: 1996년 5월 1일 사용 개시
; 오사카 남항 코스모 페리 터미널 「산후라와아 터미널(오사카)」
: 교통: 가장 가까운 역은 뉴트램 트레이드센터마에역(トレードセンター前駅)이다. 아시아태평양 트레이드센터(ATC) ITM동 옆 엘리베이터동에서 시부시 항로용 제2터미널까지 셔틀버스 운행.
: 북부두 지역 남쪽의 컨테이너 부두를 페리 부두로 전환하여 2008년 7월 8일부터 일부 사용 개시되었다. 남항에 기존부터 있는 각 터미널 주변에는 상업 시설이 부족한 데 반해, 이 터미널은 ATC 내에 있으며, 코스모타워 등과 직결되어 있다.
: 2017년 1월 말, 가모메 페리 터미널을 이용하던 페리 산후라와아의 시부시 항로가 ATC 빌딩 ITM동 남서쪽에 제2터미널을 신축하여 이전[15]하고, 기존 ITM동 내 시설을 제1터미널로 했다.
: 2017년 10월부터 오사카시 항만국 제안형 네이밍 라이츠(ネーミングライツ) 제도 1호로 본 부두를 발착하는 페리 산후라와아(현・상선미쓰이 산후라와아(商船三井さんふらわあ))가 2027년까지 명명권을 취득하여 「산후라와아 터미널(오사카)」라는 명칭이 되었다.
부두 번호 | 선사 | 기항지 |
---|---|---|
R−5 | 상선미쓰이 산후라와아(商船三井さんふらわあ) | 벳푸 국제 관광항(別府国際観光港) |
R-3・4 | 상선미쓰이 산후라와아(商船三井さんふらわあ) | 시부시항(志布志港) |
; 오사카 남항 페리 터미널
: 교통: 가장 가까운 역은 뉴트램 페리터미널역(フェリーターミナル駅)이다.
: 에히메현 및 규슈 각지로 향하는 페리 항로가 운항하고 있으며, 그 선박 수는 일본에서 가장 많다. 뉴트램 남항 포트타운선 페리터미널역(フェリーターミナル駅)에 직결되어 있다.
부두 번호 | 선사 | 기항지 |
---|---|---|
F1 | 명문대양페리(名門大洋フェリー) | 신몬지항(新門司港) ※제2편이 이용 |
F2 | 없음 | 없음 |
F3 | 시코쿠 오렌지 페리(四国開発フェリー) | 토요항(東予港) |
F4 | 명문대양페리(名門大洋フェリー) | 신몬지항(新門司港) ※제1편이 이용 |
F5, F6 | 없음 | 없음 |
- 오키나와 정항 부두(RO-RO선(RO-RO船) 부두)
선사 | 기항지 |
---|---|
마루에 페리(マルエーフェリー) | 고베항 - 오사카 남항 - 시부시항(志布志港) - 나세항(名瀬港)(아마미오시마(奄美大島)) - 나하 신항(那覇新港) - 혼부항(本部港) ※주 1~2회, 기울임꼴 항구에는 기항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
긴카이유센(近海郵船)・류큐카이운(琉球海運)(공동 운항, RO-RO선) | 도쿄항 - 오사카 남항 - 나하 신항(那覇新港) |
; 오사카항 컨테이너 부두
: 사쿠사 동쪽에 컨테이너 부두 용지(C1 - C4, C8 - C9)가 펼쳐진다.
; 오사카항 라이너 부두
: 중부두 지역 북서쪽에 라이너 부두(L1 - L7)가 펼쳐진다.
; 오사카 남항 가모메 부두(RO-RO선(RO-RO船) 부두)
: 교통: 가장 가까운 역은 뉴트램 페리터미널역(フェリーターミナル駅)(단, 가모메 부두에는 오사카 시티버스 15호 노선 이용 「남항남사정목」(南港南四丁目) 버스 정류장 하차).
: 2017년 1월 말까지 페리 터미널을 설치. 페리 산후라와아 시부시 항로가 북부두 지역 남쪽으로 이전하고, RO-RO선 이용 대응의 내항 부두로 전환[16][17].
부두 번호 | 용도 |
---|---|
F7, F8 | RO-RO선용 |
4. 항만 통계
2022년 기준 오사카 항의 통계는 다음과 같다.[5]
구분 | 척 수 | 총 톤수 |
---|---|---|
총 입항 선박 수 | 21,267척 | 101004174ton |
외항선 | 4,494척 | 60761644ton |
내항선 | 16,773척 | 40242530ton |
풀컨테이너선 (외항선 중) | 3,152척 | 46658042ton |
페리선 (내항선 중) | 1,798척 | 24001186ton |
구분 | 총량 | 비고 |
---|---|---|
총 화물 처리량 | 85570000ton | |
외항 화물 | 34370000ton | 컨테이너 화물 32370000ton 포함 |
내항 화물 | 51200000ton | 페리 화물 34640000ton 포함 |
수출 (외항 화물) | 8490000ton | 컨테이너 화물 7650000ton 포함 |
수입 (외항 화물) | 25870000ton | 컨테이너 화물 24720000ton 포함 |
반출 (내항 화물) | 22480000ton | 페리 화물 16340000ton 포함 |
반입 (내항 화물) | 28730000ton | 페리 화물 18300000ton 포함 |
2016년 기준 항만 면적은 4,684ha, 매립 면적은 1,860ha이다.
한신·아와지 대지진으로 고베항이 피해를 보면서, 킨키 지방의 국제 해상 컨테이너 거점으로서 오사카 항의 비중이 높아졌다. 2022년 외항 컨테이너 처리량은 213만 TEU로 일본 내 5위이다. 이는 지진 이후 일본 내 1위에서 4위로 하락한 고베항(225만 TEU)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5. 주요 사건 및 사고
1965년 8월 1일 - 덴포잔 부두 부근에서 항내를 순항하던 유람선 '야소시마마루'가 조타 장치 고장으로 돌진하는 예인선과 충돌하여 전복·침몰했다. 유람선에 탑승했던 승무원·승객 59명 중 20명이 사망했다.[18]
6. 오사카 항 개항 기념일
7월 15일을 오사카 항 개항 기념일로 하고 있다. 같은 날에는 요트 경주, 요트 체험 승선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19]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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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Port of Busan, Sister Ports, Busan
http://www.busanport[...]
[2]
웹사이트
大阪港案内
https://www.city.osa[...]
大阪港湾局
2022-12-01
[3]
웹사이트
大阪港湾局
https://www.city.osa[...]
[4]
웹사이트
南海トラフ地震に対応した四国の広域的な海上輸送の継続計画
https://www.pa.skr.m[...]
国土交通省
[5]
웹사이트
2022年の大阪港の港勢
https://www.city.osa[...]
大阪市
[6]
웹사이트
「大阪港150年史-物流そして都市の交流拠点-」33頁
https://www.city.osa[...]
大阪港湾局
2021-07
[7]
웹사이트
「大阪港150年史-物流そして都市の交流拠点-」35頁
https://www.city.osa[...]
大阪港湾局
2021-07
[8]
뉴스
「関一氏の思想 現代に 」
http://www.nnn.co.jp[...]
大阪日日新聞
2015-03-18
[9]
뉴스
(14)御堂筋 偉大な“大阪の父”市長・関一、“未来都市”へ大改造
https://web.archive.[...]
MSN産経ニュース
2011-10-03
[10]
서적
大阪港の関門に紅白の新灯台が完成
昭和ニュース事典編纂委員会
1994
[11]
웹사이트
港区埋立地区官民連携事業 導入可能性検討調査業務委託 報告書
https://www.mlit.go.[...]
大阪港湾局、中央復建コンサルタンツ株式会社
2022-03
[12]
뉴스
大阪湾岸のインスタ映えスポット「第七岸壁・通称ナナガン」、一般立ち入り禁止へ マナー悪化で
https://www.sankei.c[...]
産経新聞社
2017-11-30
[13]
웹사이트
2014年4月より大阪北港マリーナへ名称変更
http://www.hokkomari[...]
大阪北港マリーナ
[14]
웹사이트
木津飛行場跡
http://www.sansen-st[...]
三泉商店街
[15]
웹사이트
さんふらわあ、志布志便が大阪南港コスモに移転
https://web.archive.[...]
WEB CLUISE(海事プレス社 Internet Archive)
[16]
뉴스
大阪南港Fターミナル/内貿RORO船で利用、琉海・近郵など4社
https://www.jmd.co.j[...]
日本海事新聞
[17]
웹사이트
事業者の方へ F7、F8埠頭の利用者を公募します
http://www.city.osak[...]
大阪市
[18]
뉴스
大阪港で遊覧船が沈没 学童・母ら19人死ぬ 1人行方不明
日本経済新聞
1965-08-02
[19]
뉴스
今日は「大阪港開港記念日」。意外と知らない、大阪港の歴史とは?
https://www.excite.c[...]
excite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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