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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로피테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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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1924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최초의 화석이 발견된 멸종된 인류의 한 속이다. 가냘픈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건장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 크게 분류되며, 루시로 알려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를 포함한 여러 종이 존재한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생 인류의 조상으로 여겨지며, 직립 보행의 증거와 함께 뇌 용량, 신체 구조, 치아 구조 등의 특징을 보인다. 석기 사용 여부에 대한 논쟁이 있으며, 유전자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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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로피테쿠스
지도 정보
기본 정보
학명††
학명 명명자R.A. Dart, 1925
발음
생존 시기신생대신제3기선신세 후기–갱신세 전기, 450만년 전 ~ 190만년/120만년 전
유형 종아우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
유형 종 명명자Dart, 1925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포유강
영장목
아목직비원아목
하목원숭이하목
상과유인원상과
사람과
아과사람아과
사람족
아족사람아족
아우스트랄로피테쿠스속
하위 분류
†A. 아파렌시스
†A. 아나멘시스
†A. 아프리카누스
†A. 바렐그하자리 (= A. 아파렌시스?)
†A. 데이레메다
†A. 가르히
†A. 프로메테우스 (= A. 아프리카누스?)
†A. 세디바
파란트로푸스 (분류학적으로 포함되기도 함)
케냔트로푸스 (분류학적으로 포함되기도 함)
호모 (분류학적으로 포함되기도 함)
기타 포함 종P. 아에티오피쿠스
P. 로부스투스
P. 보이세이
이미지
미세스 플레스, 아우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 표본
A. 아파렌시스 (A. afarensis)의 두개골 (복제품)

2. 화석 발견

1924년 레이먼드 다트가 남아프리카공화국 타웅구스에서 최초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화석을 발견한 이후,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종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1928년 로버트 브룸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스와르트크란스와 스테르크폰테인에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로부스투스 화석을 발견했고, 1959년 리키 부부는 탄자니아 올두바이 계곡에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보이세이를 발견했다. 1967년 브라이언 패터슨은 케냐 카나포이에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 화석을 발견했으며, 1974년 도널드 요한슨과 화이트에티오피아 아파르 계곡에서 '루시'로 알려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를 발견했다.

아프리카 초기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화석 발견지도


1974년 11월 24일 에티오피아 아와시강 하류에서 발견된 "루시"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의 유명한 표본이다. "루시"라는 이름은 비틀즈의 노래 "루시 인 더 스카이 위드 다이아몬즈"에서 따왔다.

2000년 12월에는 에티오피아 북동부에서 약 330만 년 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3세 여아의 거의 완전한 두개골을 포함한 전신 화석이 발견되어 2006년 9월에 발표되었다.[70][71] 이 화석은 "루시의 아기"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이 외에도 1967년 케냐 루케이노에서 발견된 600만 년 전 어금니, 1973년 케냐 바링고 호수 주변 로타캄에서 발견된 550만 년 전 아래턱뼈, 1985년 스티븐 워드와 앤드류 힐이 바링고 호수 주변 타바린에서 발견한 500만 년 전 아래턱뼈 등은 아직 종이 분류되지 않았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크기에 따라 가냘픈 오스트랄로피테쿠스(그래실 종)와 건장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버스트 종)으로 나뉜다. 로버스트 종은 파란트로푸스류로 재분류되기도 하는데, 파란트로푸스아파렌시스와 같은 오래된 그래실 종에서 진화하여 아프리카누스 등 다른 그래실 종과 공존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종
발견 연도 및 발견자발견 장소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1924년 레이먼드 다트남아프리카공화국 타웅구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로부스투스1928년 로버트 브룸남아프리카 공화국 스와르트크란스, 스테르크폰테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보이세이1959년 리키 부부탄자니아 올두바이 계곡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1967년 브라이언 패터슨케냐 카나포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1974년 도널드 요한슨, 화이트에티오피아 아파르 계곡


2. 1. 최초의 발견과 학계의 반응

1924년 영국레이먼드 다트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노스웨스트 주 서남부 타웅구스(사자 골짜기)에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최초 화석을 발견했다. 발견된 화석은 5~8세 남자아이의 것으로, 침팬지 소년보다 두개골이 크고 둥글었으며 이빨의 크기가 작았다. 다트는 이것이 새로운 종류의 인류라 생각하고 라틴어로 '남쪽의 원숭이'라는 뜻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발견된 곳의 지명을 따라 아프리카누스라고 명명하고 발표하였다.[12]

타웅 아기
의 두개골

최초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표본이자 모식 표본은 1924년 남아프리카공화국 타웅의 석회석 채석장에서 노동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 표본은 당시 요하네스버그에 있는 비트바테르스란트 대학교에서 일하고 있던 오스트레일리아의 해부학자 레이먼드 다트에 의해 연구되었다. 이 화석 두개골은 그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라고 명명한 세 살짜리 이족보행 영장류(타웅 아기라는 별명을 가짐)의 것이었다. 최초 보고서는 1925년 2월 《네이처》에 발표되었다. 다트는 이 화석이 여러 인간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음을 깨닫고 이것이 초기 인류의 조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12]

1924년 11월, 남아프리카에 살고 있던 해부학자 레이먼드 다트(Raymond Dart영어)가 스타크폰테인 동굴에서 인간과 원숭이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동물의 두개골을 발견하여, 구부정한 자세로 직립 보행을 했던 인류의 조상의 것으로 생각하고, "남쪽의 (Australo-el) 원숭이 (pithecusel)"라는 뜻의 "아우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를 1925년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다.[68] 인간과 원숭이의 중간과 같은 생물이 인류의 조상이라고 주장된 것이 창조론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발견자인 다트에게는 "네놈은 지옥의 불길에 타죽을 것이다", "네놈은 그 끔찍한 괴물을 네 자식으로 삼을 것이다"와 같은 편지가 많이 보내졌다.[69]

이후 스코틀랜드의 고생물학자 로버트 브룸과 다트는 더 많은 초기 인류 화석 표본을 찾아 나섰고, 여러 다른 장소에서 더 많은 *A. africanus* 유해를 발견했다. 초기에는 인류학자들이 이 발견들이 유인원과 다를 것이라는 생각에 대체로 반대했지만, 1940년대 후반에 이러한 인식이 바뀌었다.[12]

1950년, 진화생물학자 에른스트 마이어는 모든 이족보행 유인원을 *호모* 속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말했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호모 트란스발렌시스*로 개명하는 것을 고려했다.[13] 그러나 1954년 로빈슨이 취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호모*에서 제외하는 반대 의견이 일반적인 견해가 되었다.[13]

2. 2. 추가 발견과 연구

1924년 영국레이먼드 다트가 남아프리카공화국 노스웨스트 주 서남부 타웅구스(사자 골짜기)에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최초 화석을 발견했다. 발견된 화석은 5~8세 남자아이의 것으로 침팬지보다 두개골이 크고 둥글었으며 이빨의 크기가 작았다. 다트는 이것이 새로운 종류의 인류라 생각하고 라틴어로 '''남쪽의 원숭이'''라는 뜻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발견된 곳의 지명을 따라 아프리카누스라고 명명하고 발표하였다.[12]

의 두개골

1928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고고학자 로버트 브룸이 스와르트크란스와 스테르크폰테인에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로부스투스의 화석을 발견했고, 1959년 영국의 리키 부부가 탄자니아 올두바이 계곡에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보이세이를 발견했다.[12] 1967년 미국의 브라이언 패터슨이 케냐 카나포이에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의 화석을 발견했고, 1974년 미국인 도널드 요한슨과 화이트 등이 에티오피아 아파르 계곡에서 일명 루시라고 불리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를 발견했다.

1974년 11월 24일, 에티오피아 아와시강 하류에서 발견된 "루시"는 아우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의 유명한 표본이다. "루시"라는 이름은 비틀즈의 노래 "루시 인 더 스카이 위드 다이아몬즈"에서 따왔다.

2000년 12월, 에티오피아 북동부에서 약 330만 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아파렌시스 약 3세 여아의 거의 완전한 두개골을 포함한 전신 화석이 발견되어 2006년 9월에 발표되었다.[70][71] 애칭은 "루시의 아기"이다.

1997년 남아프리카공화국 가우텡의 스테르크폰테인 동굴에서 두개골이 있는 거의 완벽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골격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현재 "리틀 풋"이라고 불리며 약 370만 년 전의 것이다. 이것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프로메테우스라고 명명되었는데,[14][15] 이후 *A. africanus*로 분류되었다.

1967년 케냐의 루케이노에서 발견된 600만 년 된 어금니, 1973년 케냐의 바링고 호수 주변 로타캄에서 발견된 오른쪽 뒷어금니 하나 붙은 550만 년 된 아래턱뼈, 1985년 스티븐 워드와 앤드류 힐이 바링고 호수 주변 타바린에서 발견한 이빨이 거의 완전히 박혀있는 5백만 년 된 아래턱뼈 등은 종을 분류하지 못하고 있다.

2008년 같은 동굴에서 발견된 다른 화석 유해는 190만 년 전에 살았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세디바(*Australopithecus sediba*)로 명명되었다.

2. 3. 형태에 따른 분류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크기에 따라 두 가지 형태로 나뉘는데, 비교적 작고 평평한 계란형 두개골을 가진 가냘픈 오스트랄로피테쿠스(그래실 종)와 굵고 둔탁하며 머리 꼭대기에 뼛이 솟은 건장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버스트 종)로 분류된다.

로버스트 종은 파란트로푸스류로 재분류되기도 한다. 파란트로푸스류는 보통 그래실 종에서 진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실제로는 아파렌시스와 같은 오래된 그래실 종에서 진화하여 아프리카누스, 가르히 등 다른 그래실 종들과 같은 시대에 살았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종
발견 연도 및 발견자발견 장소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1924년 레이먼드 다트남아프리카공화국 타웅구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로부스투스1928년 로버트 브룸남아프리카 공화국 스와르트크란스, 스테르크폰테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보이세이1959년 리키 부부탄자니아 올두바이 계곡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1967년 브라이언 패터슨케냐 카나포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1974년 도널드 요한슨, 화이트에티오피아 아파르 계곡



1967년 케냐 루케이노에서 발견된 600만 년 전 어금니, 1973년 케냐 바링고 호수 주변 로타캄에서 발견된 550만 년 전 아래턱뼈, 1985년 스티븐 워드와 앤드류 힐이 바링고 호수 주변 타바린에서 발견한 500만 년 전 아래턱뼈 등은 아직 종이 분류되지 않았다.

2002년과 2007년에 카밀로 호세 셀라 콘데(Camilo José Cela Conde) 등은 A. 아프리카누스를 파란트로푸스속으로 옮길 것을 제안했다.

3. 신체 구조와 진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 유인원과 인간의 특징을 모두 공유하며, 350만 년 전까지 동아프리카와 북아프리카 전역에 널리 분포했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이족 보행을 했으며, 탄자니아 라에톨리에서 발견된 360만 년 전의 화석 발자국은 현대 인간의 발자국과 매우 유사하다.

침팬지 게놈 프로젝트에 따르면, 인간-침팬지 마지막 공통 조상은 약 500만~600만 년 전에 존재했다. 그러나 이 시기보다 이전의 호미닌 종인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약 700만 년 전)와 오로린 투게넨시스(최소 600만 년 전)의 존재는 이러한 연대 추정에 의문을 제기한다. 한 이론은 인간과 침팬지 계보가 처음에는 분리되었다가, 약 100만 년 후 일부 개체군이 교잡했다는 것이다.[34]

아드리와 알폰스 케니스가 독일의 네안데르탈 박물관에서 재구성한 대부분 털이 없는 수컷 ''A. sediba''의 모습


대부분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종은 작고 가늘었으며, 키는 1.2m 에서 1.4m 정도였다. 상당한 정도의 성적 이형을 보였을 가능성이 있으며, 수컷이 암컷보다 컸을 것으로 추정된다.[36] A. 질만에 따르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신체 비율은 보노보와 매우 유사하며,[38] 제러미 그리피스는 보노보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표현형적으로 유사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39] 또한, 체온 조절 모델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침팬지와 보노보처럼 털로 덮여 있었고, 인류와는 달랐음을 시사한다.[40]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생 인류처럼 32개의 이빨을 가졌고, 어금니는 큰 유인원처럼 평행했으며, 송곳니는 작았다. 이들의 어금니는 낮은 치관과 네 개의 낮고 둥근 첨두를 가져 현생 인류의 어금니와 거의 같은 방식으로 맞물렸다. 그러나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일반적으로 더 두꺼운 법랑질을 가진 더 큰 소구치 치열을 진화시켰다.[46]

1970년대에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인류의 직접 조상인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으나, 1980년대 이후 다양한 증거들이 종합되면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호모 속의 직접 조상임이 밝혀졌다.[78]

신경과학 분야에서는 아프리카누스 종을 기반으로 인간 뇌의 진화 과정을 연구하기도 한다.[85]

3. 1. 직립 보행의 증거

1970년대에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인류의 직접적인 조상인지에 대해 여러 논쟁이 있었다. 1975년 쥬커만(S. L. Zuckerman)경과 옥스나드(C. Oxnard) 교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인류와는 다른 갈래로 진화했다고 주장했다.[76] 그러나 1978년 Howell 등 많은 과학자들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인류의 직접 조상이라는 더 많은 증거를 제시하며 이를 반박했다.[77]

1980년부터 이러한 논쟁은 사라졌고, 여러 증거들이 종합되어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호모"속의 직접적인 조상임이 밝혀졌다.[78] 1985년 미토콘드리아 DNA 분석 등 다양한 연구를 통해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인류 진화에서 일찍 갈라져 나온, 인류와 직접 관련된 것으로 확인되었다.[79] 현재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원시 인류와 직접 관련 있다는 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질 정도로 많은 증거가 발견되었다.

세디바 종은 2010년 발견되어[80] 손과 발 구조 연구에 이용되고 있다.[81] 루시라고 불리는 아파렌시스 역시 이러한 연구에 사용된다. 네이처와 사이언스에서는 루시 팔뼈의 두꺼운 뼈 발달이 루시 조상의 주먹보행(Knuckle-Walking)에서 기원했다고 추정한다. 이는 이러한 기관이 흔적기관처럼 남아 인류 직계 조상의 계통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는 것을 보여준다.[82] 이를 바탕으로 루시 이전 인류 조상들은 주먹보행을 했다는 것을 밝혀내기도 했다.[83]

화석 기록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호모''와 현생 인류의 조상임을 보여준다. 과거에는 큰 뇌 크기가 이족 보행보다 먼저라고 생각했지만, 작은 뇌를 가졌지만 발달된 이족 보행을 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발견으로 이 이론은 뒤집혔다. 이족 보행의 장점은 손을 자유롭게 하여 물건을 잡을 수 있게 해주고, 키 큰 풀 위로 눈을 돌려 식량이나 포식자를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었지만, 이러한 장점이 이족 보행의 출현을 야기할 만큼 중요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있다. ''오로린 투게넨시스''와 같은 초기 화석은 약 600만 년 전, 인간과 침팬지의 분기 시점과 비슷한 시기에 이족 보행을 나타낸다. 이것은 곧게 선 다리로 걷는 것이 나무 서식에 대한 적응으로 시작되었음을 보여준다.[41] 골반과 발의 주요 변화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이전에 이미 일어났다.[42]

3. 2. 두뇌 발달

대부분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종의 뇌는 현생 인류 뇌의 약 35% 크기였다.[35] 평균 두개내 용적은 466cc였다.[8] 이는 360cc인 침팬지 뇌의 평균 두개내 용적보다 크지만,[8] 가장 초기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A. anamensis'')는 침팬지의 범위 내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32] 일부 후기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표본은 초기 호모 화석보다 더 큰 두개내 용적을 가지고 있다.[8]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모델(스미스소니언 국립 자연사 박물관). 이 복원도는 나무를 이용하여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을 보여주는 선택적 이족보행 가설을 묘사하고 있다.


화석 기록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호모''와 현생 인류의 조상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때 큰 뇌 크기가 이족보행의 전 단계였다고 가정했지만, 작은 뇌이지만 발달된 이족 보행을 가진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발견은 이 이론을 뒤엎었다.

3. 3. 치아와 식습관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생 인류와 마찬가지로 32개의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 어금니는 큰 유인원처럼 평행했고, 이빨 사이에는 약간의 간격이 있었다. 송곳니는 현생 인류처럼 작았고, 이전의 호미닌(Hominin)들보다 덜 맞물렸다. 일부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송곳니가 앞니와 더 유사한 모양을 하고 있었다.[45]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어금니는 낮은 치관과 네 개의 낮고 둥근 첨두를 가지고 으깨는 현생 인류의 어금니와 거의 같은 방식으로 맞물렸다. 능선에는 절단 가장자리가 있었다.[45] 그러나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일반적으로 더 두꺼운 법랑질을 가진 더 큰 소구치 치열을 진화시켰다.[46] 일반적으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호모와 마찬가지로 두꺼운 법랑질을 가진 반면, 다른 큰 유인원은 현저히 더 얇은 법랑질을 가지고 있다.[45] 강건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더 가는 종과 달리 어금니 표면을 평평하게 마모시켰다.[45]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종은 주로 과일, 채소, 덩이줄기, 그리고 도마뱀과 같은 잡기 쉬운 동물을 먹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남아프리카 종인 ''A. 아프리카누스''와 ''파란트로푸스 로부스투스''를 비교한 초기 연구에 따르면, ''A. 아프리카누스''는 미세 마모 특징이 적었고, 어금니 마모면에 구멍보다는 긁힘이 더 많았다.[47] ''A. 아파렌시스''와 ''A. 아나멘시스''의 뺨니 치아의 미세 마모 패턴을 보면, ''A. 아파렌시스''는 주로 과일과 잎을 먹었던 반면, ''A. 아나멘시스''는 과일과 잎 외에도 풀과 씨앗을 섭취했음을 알 수 있다.[48]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법랑질이 두꺼워진 것은 흙과 기타 작은 미립자가 법랑질을 마모시키는 덩이줄기, 견과류, 곡물과 같은 지표면의 음식을 더 많이 먹은 것에 대한 반응이었을 수 있다. 약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더 큰 앞니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음식을 찢는 것이 중요했음을, 어쩌면 썩은 고기를 먹었음을 나타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아의 마모 패턴은 대체로 초식성 식단을 뒷받침한다.[45]

1992년, 강건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화석의 스트론튬/칼슘 비율에 대한 미량 원소 연구와 1994년 안정적인 탄소 동위원소 분석은 동물 섭취의 가능성을 시사했다.[49] 2005년, 에티오피아 고나(Gona, Ethiopia) 유적지에서 260만 년 전의 도살 흔적이 있는 화석 동물 뼈가 발견되었다. 이것은 적어도 그 당시 존재했던 세 종의 호미닌, 즉 ''A. 아프리카누스'', ''A. 가르히'', 또는 ''P. 에티오피쿠스'' 중 하나 이상이 고기를 섭취했음을 의미한다.[50] 2010년에는 에티오피아에서 340만 년 전의 도살된 동물 뼈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화석이 발견된 지역과 가까웠다.[51]

강건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파란트로푸스)는 약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보다 더 큰 뺨니를 가지고 있었는데, 아마도 강건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식단에 더 질기고 섬유질이 많은 식물성 물질이 있었던 반면, 약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더 단단하고 부서지기 쉬운 음식을 먹었기 때문일 것이다.[45] 그러나 이러한 저작 적응의 차이는 대신 대체 식량의 가용성에 대한 반응이었을 수 있다. 어려운 시기에 강건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약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서로 다른 저품질의 음식(전자는 섬유질 식물, 후자는 단단한 음식)을 먹었을 수 있지만, 풍족한 시기에는 더 다양하고 중복되는 식단을 가졌을 것이다.[52][53] 1979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화석 치아에 대한 예비적인 미세 마모 연구에서, 인류학자 알란 워커는 강건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주로 과일을 먹었다고(과일식) 이론화했다.[54]

2018년의 한 연구는 아마도 산성 과일 섭취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의 치아에서 산 부식에 의해 발생한 비우식성 경부 병소를 발견했다.[55]

이빨 사이에 남아있던 화석화된 음식 찌꺼기들을 탄소 연대측정을 통해 분석하여 이들의 생활사를 연구하기도 한다.[84] 이 찌꺼기들은 쌍자엽 식물(나무껍질, 과일 등)과 단자엽 식물(풀 등)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생활사가 진화된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4. 유전자 연구

네안데르탈인과 마찬가지로, 인류의 진화에 관한 연구에 중요한 데이터이기에, DNA 시퀀싱이 진행되고 있다.[86]

5. 분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속(genus)의 분류는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특히 호모속, 케냐인류, 파란트로푸스속의 출현으로 인해 분류학적 문제가 발생한다. 종의 이름이 속명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분지분류학에 따르면 공통 조상과 그 모든 자손을 포함하지 않는 측계통군은 인정되지 않는다.[19][20][21][22][23][24]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제안이 있는데, 예를 들어 호모 사피엔스를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사피엔스'[25] (혹은 '파노 사피엔스'[26][27])로 변경하거나, 일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종을 새로운 속으로 옮기는 것이다.[28]

2002년과 2007년에 카밀로 호세 셀라 콘데 등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를 파란트로푸스속으로 옮길 것을 제안했다.[3] 2004년 스트레이트와 그라인은 두개치아 증거를 바탕으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가르히''를 새로운 속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9]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바렐그하자리''를 별개의 종이 아닌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의 서쪽 변종으로 간주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30][31]

현재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속에 속하는 종은 다음과 같다.



아래 종들은 한때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속으로 분류되었으나, 현재는 다른 속으로 재분류되었다.

6. 특징

키는 120~140cm 정도이며, 뇌 용적은 현생 인류의 약 35%인 500ml 정도로, 침팬지와 거의 같지만, 골격으로 보아 두 발로 직립 보행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석기는 거의 만들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후기 종(오스트랄로피테쿠스 가르히)에서는 원시적인 석기(자연석 등을 가공하지 않은 것)를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에는 원인(猿人)이라고 불렸다.

아프리카 대륙 동부와 남부의 사바나, 드문드문 나무가 있는 초원 환경에 적응했으며, 식량은 주로 식물성이었고, 소형 동물 사냥과 다른 육식 동물이 먹다 남긴 것을 찾아 먹는(스캐빈징) 방식으로 동물성 식량을 보충했던 것으로 보인다.[67]

7. 도구 사용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손이 해부학적으로 석기를 만들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56]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가르히(*A. garhi*)'는 석기로 가공한 흔적이 있는 대형 포유류 뼈와 관련되어 있었는데, 이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석기를 만들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57][58][59][60]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가르히'와 거의 같은 시대(약 260만 년 전)의 석기가 나중에 근처 고나와 레디-게라루 유적지에서 발견되었지만, 레디-게라루에서 발견된 호모( LD 350-1)의 출현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석기를 만들었다는 주장에 의문을 제기한다.[61]

2010년, 디카카 유적지에서 소과 동물 다리뼈에 340만 년 전의 자국이 발견되었는데, 처음에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 afarensis*)에 의한 도살로 여겨졌다.[62] 하지만 이 화석이 사암층에서 발견되었고(화석화 과정에서 마모성 모래와 자갈 입자에 의해 변형됨), 도살 흔적이라는 주장은 의심스럽다.[63]

2015년, 투르카나 호수에서 330만 년 전의 로메크위 문화가 발견되었는데, 이는 케냐트로푸스[64] 또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데이리메다(*A. deyiremeda*)'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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