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두스 추부텐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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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토두스 추부텐시스는 신생대 올리고세, 마이오세, 플리오세에 살았던 멸종된 상어의 한 종이다. 이 상어는 약 2800만 년 전부터 500만 년 전까지 생존했으며, 초기에는 Carcharodon 속으로 분류되었으나, 이후 Otodus 속으로 재분류되었다. 오토두스 추부텐시스는 오토두스 앙구스티덴스의 후손이며, 오토두스 메갈로돈의 조상으로 여겨진다. 최대 13.5m까지 성장하는 대형 상어였으며, 동부 태평양과 대서양에 주로 서식했다. 이빨 화석을 통해 알려져 있으며,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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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두스 추부텐시스 | |
---|---|
분류 | |
학명 | Otodus chubutensis |
명명자 | 아메기노, 1901년 |
이전 학명 | Carcharodon mexicanus Carcharocles chubutensis Carcharodon chubutensis Carcharodon productus Megaselachus chubutensis Otodus subauriculatus Carcharodon subauriculatus Carcharodon megalodon chubutensis Carcharodon megalodon indica |
생물학적 분류 | |
화석 범위 | 초기 올리고세-초기 플리오세 약 백만 년 전 |
속 | 오토두스 |
종 | 추부텐시스 |
특징 | |
보존 상태 | 부분적으로 보존된 오. 추부텐시스 파손된 이빨, 비스듬한 높이 |
2. 분류
다른 거대한 이빨 상어들과 마찬가지로, ''오토두스 추부텐시스''(''O. chubutensis'')의 속 분류는 여전히 논쟁의 대상이다.[4] 스위스의 자연학자 루이 아가시는 1843년 이 상어를 처음으로 ''Carcharodon'' 속의 한 종으로 분류했다.[5] 이후 1906년, 아르헨티나의 플로렌티노 아메기노는 이 상어의 이름을 ''Carcharodon chubutensis''로 명명했다.[6]
오토두스 추부텐시스는 가까운 친척인 메갈로돈과 함께 고대 바다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 중 하나로 군림했던 대형 상어였다. 주요 먹이로는 당시에 살았던 고래, 돌고래와 같은 해양 포유류를 비롯하여 두족류, 갑각류, 어류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섭취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육식성 어류였다.
시간이 흘러 1964년, 상어 연구자 L. S. 글릭만은 ''Otodus obliquus''에서 ''Otodus auriculatus''로 이어지는 진화 계통을 확인했다. 1987년에는 상어 연구자 H. 카페타가 ''O. auriculatus''에서 ''O. megalodon''으로 이어지는 계통을 재정비하면서, ''O. chubutensis''를 포함한 관련된 거대 이빨 상어들을 모두 ''Carcharocles'' 속으로 분류했다. 현재 ''Carcharocles'' 속은 ''Otodus'' 속으로 통합되었다.[7] 이러한 ''Otodus obliquus''에서 ''O. megalodon''으로 이어지는 완전한 진화 과정은 이후 많은 상어 연구자들의 지지를 받게 되었다.[8]
''오토두스'' 계통 내에서 ''O. chubutensis''는 ''O. angustidens''의 후손이며, ''O. megalodon''의 조상으로 여겨진다.[3] 즉, ''O. chubutensis''는 ''O. megalodon''의 직접적인 조상일 가능성이 높은 종으로 간주된다.[3][8][9] 하지만 ''O. chubutensis''는 중신세와 플리오세 시기에 후손인 ''O. megalodon''과 함께 공존했기 때문에, 별개의 형태종(morphospecies)으로 취급되기도 한다.[3]
3. 특징
3. 1. 형태
오토두스 추부텐시스(grc grc)는 고대 그리스어로 '귀 모양의 이빨'이라는 뜻을 가진다. 이름처럼 귀 모양과 매우 비슷한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이빨에는 톱니 모양의 흠이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등지느러미는 2개인데, 제1등지느러미는 매우 크고 잘 발달했지만 제2등지느러미는 매우 작았다. 가까운 친척인 메갈로돈과 거의 같은 시기에 살았기 때문에, 분류학적으로 논쟁이 남아 있으며 메갈로돈의 모포 종(morphospecies)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3. 2. 크기
''오토두스 추부텐시스''는 대형 상어였고, 가장 큰 개체는 몸길이가 13.5m에 달했다.[10] 비교적 큰 개체는 몸길이가 9m에서 11m 사이였다.[11] 작은 개체도 현대의 백상아리와 비슷한 크기로, 몸길이가 4.6m에서 6.3m 사이였다.[12]
4. 고생태
오토두스 추부텐시스는 당대 생태계에서 최상위 포식자였을 가능성이 높다.[15] 주요 먹이는 어류, 바다거북, 고래류(예: 고래), 바다소 등 다양했다.[15] 또한, 오토두스 속 상어가 향유고래와 같은 대형 포식성 고래를 사냥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증거도 발견되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인산염 광산에서는 아크로피세테르와 유사한 약 4m 크기의 불확정적인 향유고래 이빨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이 이빨에는 오토두스 추부텐시스나 메갈로돈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독특한 물린 자국이 남아 있었다. 물린 자국의 위치(머리 부분, 이빨 뿌리)는 상어가 고래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기 위해 머리를 노렸으며, 그 과정에서 강력한 힘으로 턱뼈를 부러뜨렸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는 단순한 청소 행동보다는 적극적인 포식 행위였음을 뒷받침하며, 화석 기록상 향유고래와 오토돈티드 상어 간의 적대적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최초의 사례로 주목받는다.[13]
고생물학 연구에 따르면, 오토두스 추부텐시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식지 선호도를 바꾸었거나, 다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행동 유연성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15]
4. 1. 서식지
오토두스 추부텐시스는 신생대의 올리고세부터 플리오세까지, 약 2800만년 전부터 500만년 전까지 생존했던 어종이다. 생존 기간 동안 주로 동부 태평양과 대서양에 서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화석은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등지에서 발견되었다.5. 화석 기록
이 종은 주로 화석 이빨과 일부 화석화된 척추 중심체를 통해 알려져 있다. 상어의 골격은 뼈가 아닌 연골로 이루어져 있어 화석으로 남기 어렵기 때문에, ''오토두스 추부텐시스''의 화석은 일반적으로 보존 상태가 좋지 않다.
''오토두스 추부텐시스''의 이빨은 형태학적으로 메갈로돈의 이빨과 유사하지만,[14] 비교적 가늘고 굽은 치관을 가지며, 이빨 양옆의 작은 돌기인 측면 교두(lateral cusplet)가 약하게 톱니 모양을 하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15] 이 종의 화석은 북아메리카,[15] 남아메리카,[15] 아프리카,[16] 유럽,[17]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 전 세계적으로 발견되었다.[18]
5. 1. 발견 지역
오토두스 추부텐시스의 화석은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주요 발견 지역 및 지층은 다음과 같다.대륙 | 국가 | 주요 발견 지층 |
---|---|---|
남아메리카 | 페루 | 피스코 지층, 칠카타이 지층 |
브라질 | 피라바스 지층 | |
콜롬비아 | 히몰 지층 | |
베네수엘라 | 칸타우레 지층 | |
북아메리카 | 파나마 | 쿨레브라 지층 |
미국 | 플로리다 | 아르카디아 지층 |
노스캐롤라이나 | 푼고 강 지층 | |
델라웨어 | 캘버트 지층 | |
유럽 | 이탈리아 | 볼로냐노 지층 |
5. 2. 연대 측정
오토두스 추부텐시스는 신생대의 올리고세부터 플리오세에 걸쳐 생존했던 상어 어종이다. 구체적인 생존 시기는 약 2800만 년 전부터 500만 년 전까지로 추정된다. 이 시기 동안 주로 동부 태평양과 대서양에 서식했을 것으로 보인다. 화석은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등지에서 발견되었으며, 1843년 스위스의 고생물학자 루이 아가시즈가 처음으로 발견하고 명명하였다.참조
[1]
논문
A new elusive otodontid shark (Lamniformes: Otodontidae) from the lower Miocene, and comments on the taxonomy of otodontid genera, including the 'megatoothed' clade
[2]
논문
Macroborings in Otodus megalodon and Otodus chubutensis shark teeth from the submerged shelf of Onslow Bay, North Carolina, USA: implications for processes of lag deposit formation
[3]
서적
Megalodon: Hunting the Hunter
PaleoPress
[4]
논문
An Associated Specimen of CARCHARODON ANGUSTIDENS (CHONDRICHTHYES, LAMNIDAE) From the LATE OLIGOCENE of NEW ZEALAND, with comments on CARCHARODON Interrelationships
[5]
서적
Great White Sharks: The Biology of Carcharodon carcharias
https://archive.org/[...]
Academic Press
[6]
웹사이트
Megatooth Fossils Found at the Calvert Cliffs of Maryland
http://www.fossilguy[...]
2022-09-10
[7]
논문
A new elusive otodontid shark (Lamniformes: Otodontidae) from the lower Miocene, and comments on the taxonomy of otodontid genera, including the ‘megatoothed’ clade
https://www.tandfonl[...]
2017-07-04
[8]
웹사이트
C. megalodon — Megatooth Shark, Carcharodon versus Carcharocles
http://www.fossilguy[...]
2010-05-10
[9]
뉴스
The "Megatooth" shark, ''Carcharodon megalodon''
Mundo Marino Revista Internacional de Vida Marina
[10]
논문
Cenozoic megatooth sharks occupied extremely high trophic positions
2022-06-22
[11]
논문
Body length estimation of Neogene macrophagous lamniform sharks (Carcharodon and Otodus) derived from associated fossil dentitions
https://palaeo-elect[...]
2021
[12]
논문
Trophic position of Otodus megalodon and great white sharks through time revealed by zinc isotopes
2022-05-31
[13]
논문
Otodus-bitten sperm whale tooth from the Neogene of the Coastal Eastern United States
http://app.pan.pl/ar[...]
2021
[14]
논문
Tracing the ancestry of the GREAT WHITE SHARK
[15]
논문
Giant-toothed White Sharks and Wide-toothed Mako (Lamnidae) from the Venezuela Neogene: Their Role in the Caribbean, Shallow-water Fish Assemblage
https://app.ingemmet[...]
[16]
논문
A Miocene selachian fauna from Moghra, Egypt
2010-02-18
[17]
논문
Early Miocene vertebrates from Montagna della Maiella, Italy
Elsevier
2007-03
[18]
논문
Lamniform and Carcharhiniform Sharks from the Pungo River and Yorktown Formations (Miocene–Pliocene) of the Submerged Continental Shelf, Onslow Bay, North Carolina, USA
[19]
웹사이트
Otodus chubutensis
https://paleobiod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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