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외교백서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외교백서는 각국 정부가 외교 정책 및 국제 관계에 대한 정보를 담아 발간하는 보고서이다. 영국 의회 외교위원회의 보고서를 참고하여 일본에서 외교청서라는 이름으로 처음 발간되었으며, 대한민국, 일본, 미국, 중국, 러시아, 뉴질랜드, 호주 등 여러 국가에서 발간한다. 각 국가의 외교백서는 자국의 외교 정책, 국제 정세, 타국과의 관계 등을 설명하며, 국민과 국제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출판물 - 직지심체요절
    《직지심체요절》은 백운화상이 저술하고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로 간행된 불교 서적으로, 사람이 마음을 바르게 가졌을 때 그 심성이 곧 부처의 마음임을 깨닫게 된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으로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 출판물 - 팸플릿
    팸플릿은 표지 없이 낱장으로 제본된 소형 책자를 뜻하는 용어로, 중세 영어에서 유래되었으며, 잉글랜드 내전 시기 논쟁적인 소책자로 사용되며 현대적 의미를 갖게 되어 마케팅, 정치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학술 연구 도서관에서 수집 및 보관되기도 한다.
  • 대한민국의 대외 관계 - 판문점 선언
    판문점 선언은 2018년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서명한 합의문으로, 한반도 비핵화, 종전 선언 및 평화협정 추진, 남북 관계 개선, 군사적 긴장 완화 등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사항에 합의한 문서이다.
  • 대한민국의 대외 관계 - 6자 회담
    6자 회담은 북한 핵무기 개발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한민국, 북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6개국이 참여하는 다자 회담으로, 2003년부터 베이징에서 개최되었으나 2009년 북한의 탈퇴 선언 이후 재개되지 못하고 있다.
외교백서

2. 역사

일본에서 발행하는 외교 관련 백서를 '외교청서'라고 부르는데, 이는 해당 보고서를 처음 만들 때 참고했던 영국 의회 외교위원회 보고서의 표지가 파란색(청색)이었기 때문이다.[1] 현재 일본이 발행하는 여러 백서 중에서 '청서'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외교청서가 유일하다.[1]

3. 국가별 외교백서

오늘날 대부분의 국가는 자국의 외교 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외교 백서를 출간한다. 외교백서는 단순히 외교 정책에 대한 설명을 넘어, 자국과 타국의 관계, 국제사회와의 관계, 국가이익, 외교정책의 목적과 방향성 등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주요 국가별 외교백서 발간 현황은 다음과 같다.

국가발간 주체발간 주기비고
대한민국대한민국 외교부매년 [2]
미국미국 국무부매년 [3]
일본일본 외무성매년 [4]외교청서(外交青書)라고 부름
중국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비정기 [5]
뉴질랜드뉴질랜드 외교통상부[6]
러시아러시아 외무부매년 [7]
호주호주 외교통상부매년
피지2024년 최초 발간


3. 1. 대한민국

대한민국 외교부 (구 대한민국 외교통상부)는 매년 외교백서를 발간하고 있다. 역대 발간된 국문 및 영문 외교백서 모두를 전자책(e-book) 형태로 제작하여 외교부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2012년까지의 국문 외교백서를 우선적으로 공개하였다. 2013년부터 전자책으로 제작된 외교백서는 검색 및 하이라이트 기능을 제공하며,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열람할 수 있어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외교백서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2] 특히 문재인 정부 시기에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 노력, 다자외교 강화, 신남방정책 및 신북방정책 추진 등 적극적인 외교 성과를 백서에 상세히 기록하여 국민과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3. 2. 일본

일본 외무성에서 매년 발간하며, 외교청서라고 부른다.[4] 외무성의 외교 정책과 최근의 국제 정세를 이해할 수 있는 1차 자료로 활용된다. 외교청서에는 일본을 둘러싼 국제 정세와 이에 대해 일본 정부가 어떤 외교 방침으로 대처했는지가 기술되어 있으며, 권말에는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자료편이 부속되어 있다.

본편에는 유명인이 집필한 칼럼이 게재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2005년판 외교청서에는 프로 야구 선수인 마쓰이 히데키(당시 뉴욕 양키스)나 하세가와 시게토시(당시 시애틀 매리너스)가, 2006년판에는 가수 PUFFY가 참여했다.

외교청서는 중요한 인접국인 대한민국, 북한,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특히 최근에는 군사 관계에서의 불투명성이 두드러지는 북한 및 중국의 동향과 더불어, 최근 전쟁이 벌어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및 핵 개발 등의 의혹이 있는 이란을 포함한 중동 지역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북한에 대해서는 일본인 납치 문제, 탄도 미사일 발사, 핵 실험 등을 거론하며 일본에 대한 "위협"으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중국에 대해서도 2007년 위성 파괴와 불투명한 군사비 등에 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에서는 1957년 발행된 제1호부터 모든 외교청서를 공개하고 있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외교청서는 영어판(Diplomatic Bluebook영어)으로도 제작되어 공개되고 있다.

3. 3. 미국

미국 국무부에서 매년 외교 백서를 발간한다.[3]

3. 4. 중국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에서 비정기적으로 발간한다.[5]

3. 5. 러시아

러시아 외무부가 매년 발간한다.[7]

3. 6. 기타 국가


  • 뉴질랜드: 뉴질랜드 외교통상부가 발간한다.[6]
  • 호주: 호주 외교통상부는 매년 외교 백서를 발간하고 있다.
  • 피지: 2024년에 처음으로 발간하였다.

참조

[1] 웹사이트 外務省公式サイト「よくある質問集」 https://www.mofa.go.[...]
[2] 웹인용 국문외교백서 https://www.mofa.go.[...] 대한민국 외교부 2024-09-21
[3] 웹인용 Defense White Papers https://2001-2009.st[...] Bureau of Public Affairs 2024-09-21
[4] 웹인용 Diplomatic Bluebook https://www.mofa.go.[...] 2024-09-21
[5] 웹인용 WHITE PAPER https://english.www.[...] 2024-09-21
[6] 웹인용 Release of MFAT’s 2023 Strategic Foreign Policy Assessment – ‘Navigating a shifting world - Te whakatere i tētahi ao hurihuri’ https://www.mfat.gov[...] 2024-09-21
[7] 웹인용 The Concept of the Foreign Policy of the Russian Federation https://mid.ru/en/fo[...] Министерство иностранных дел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2024-09-2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