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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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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라베씨는 일본의 씨족으로, 헤이안 시대의 우라베노 히라마로를 시조로 하는 이즈 우라베씨, 진구 황후의 사태부인 마네코노미코토를 조상으로 하는 이키 우라베씨, 쓰시마 겐씨의 일족인 쓰시마 우라베씨 등이 존재한다. 이들은 미시마 타이샤의 신관, 나카토미씨족, 이즈모씨족 등과 관련이 있으며, 신사에 봉사하거나 지방의 군지를 역임하기도 했다. 특히 가시마 신궁, 가쓰라기 이치곤누시 신사, 무나카타 신사 등에서 우라베씨가 신사에 봉사한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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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즈 우라베씨

우라베씨는 거북복(거북이 등껍질을 구우면 나타나는 균열의 형태에 따라 길흉을 점치는 것)을 직업으로 한 품부이다. 계통이 다른 씨족이 일본 각지에 존재하였는데, 이중 이즈, 이키, 쓰시마의 우라베씨는 신기관의 관인으로 임명되었고, 신기관의 차관 (대부 · 소부)에는 이즈 우라베씨가, 하급직원인 우라베에는 이즈 5명, 이키 5명, 쓰시마 10명의 각각 복술에 우수한 자가 임명되었다.[1] 이 3국 이외의 우라베씨는 일본 옛날부터 전해져 온 복점 중 하나인 후토마니에 관계된 씨족의 후예라고 한다.[2]

헤이안 시대 전기의 우라베노 히라마로를 실질적인 시조로 삼지만, 히라마로 이전에는 명확하지 않다. 히라마로를 오오나카토미노 키요마로의 손자인 오오나카토미노 도모마로의 아들로 보는 족보도 있지만,[3] 후세의 가모로 여겨진다.[2][4] 미시마 대사에 신관으로 모셨던 씨족이라는 설이나,[5] 아메노코야네노미코토의 후예인 5n명을 시조로 하는 이즈 우라베씨를 무사시 우라베씨와 동족으로, 나카토미씨족의 일족으로 하는 족보도 있다. 성은 스쿠네였으나, 오우안 8년/분츄 4년 (1375년)에 요시다 카네히로가 아손성으로 개성했다.

히로마로의 자손은 후에 요시다 사계와 히라노 사계로 나뉘어 대대로 신기대부 및 신기소부를 돌아가면서 맡았다. 요시다사의 계통은 레이제이 혹은 무로마치를 가명으로 하지만, 에이와 4년/텐쥬 4년 (1378년)에 아시카가 요시미쓰무로마치제로 옮긴 것에 따라, 요시다 카네히로가 그때까지 자칭하고 있던 무로마치를 꺼려하고, 사무를 맡는 요시다로 가명을 고쳤다. 에도시대에는 당상가 (반가)로써, 삼가 (요시다가 · 하기와라가 · 니시고리가)를 거느렸다. 히라노사의 계통은 에도시대에 이노쿠마 가문의 후지이 가문을 칭해 당상가 (반가)에 이르렀다.

또한, 요시다사계의 씨인으로 『츠레즈레구사』의 작가 요시다 켄코가 있는데, 본래는 "우라베 카네요시"가 맞다. 카네요시는 요시다로 가명을 고친 카네히로보다 이전 시대의 사람이며, "요시다 켄코"의 이름은 가마쿠라 시대남북조 시대의 사료에서는 전혀 볼 수 없다.[6] 중세 와카사 연구자 오가와 타케오에 의해, 오늘 전해지는 켄코의 계보 자체가 요시다 신토의 창시자이기도 한 요시다 카네토모에 의한 조작으로, 실제 켄코는 어느 계통의 우라베씨 출신인지는 (원래 우라베씨였을지도) 알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7][8]

2. 1. 이즈 우라베씨 계보

wiki

3. 이키 우라베씨

이키의 우라베씨는 이키시마 조가의 이키씨(이키노 나오)의 일족이다.[1] 진구 황후의 사태부 중 한 사람으로, 아메노코야네노미코토 12세 손자인 카미나리다이진노미코토의 아들인 마네코노미코토를 이키노 나오의 조상으로 하는 족보가 있다.[9] 이키노 코레오의 역성일사(이키슈쿠네성)에 조상을 카미나리다이진노미코토으로 한다는 기재에 따라[10] 나카토미씨족으로 여겨진다. 한편, 나카토미씨족이라는 족보는 가짜이고, 타카미무스비노카미의 후손인 츠쿠요미노미코토의 자손인 이키 현주의 일족이라는 설도 있다.[11] 성은 스쿠네이다.

조간 5년 (863년)에 우라베 스쿠네에서 이키 스쿠네로 개성한 코레오, 고우타카가 씨인으로 있다.[13]

4. 쓰시마 우라베씨

우라베씨는 거북복(거북이 등껍질을 구우면 나타나는 균열의 형태에 따라 길흉을 점치는 것)을 직업으로 한 품부이다. 계통이 다른 씨족이 일본 각지에 존재하였는데, 이중 이즈, 이키, 쓰시마의 우라베씨는 신기관의 관인으로 임명되었다. 신기관의 차관(대부 · 소부)에는 이즈 우라베씨가, 하급 직원인 우라베에는 이즈 5명, 이키 5명, 쓰시마 10명의 각각 복술에 우수한 자가 임명되었다.[1] 이 3국 이외의 우라베씨는 일본 옛날부터 전해져 온 복점 중 하나인 후토마니에 관계한 씨족의 후예라고 한다.[2]

쓰시마 우라베씨는 쓰시마현조가의 쓰시마켄씨의 일족이다. 쓰시마현직은 가조인 건미기기명을 아메노호히노미코토의 증손(타카미무스비노카미의 5세손)으로써 이즈모씨족으로 한다.

헤이안 시대의 후예로서, 다음 인물이 보인다.[15][16]



『신선귀상기』에 따르면, 상현군에는 직씨와 복부씨, 하현군에는 직씨와 복부씨와 요라 직씨가 있으며, 상하의 직씨를 국조(国造)로 하고 있다.

이즈하라 정에 있는 여량조신사(요라노오야진자)는 요라 직씨의 조신을 모시고 있다고 한다.[17]

5. 신사에 봉사한 우라베씨

우라베씨는 거북복(거북이 등껍질을 구워 나타나는 균열 형태로 길흉을 점치는 것)을 직업으로 한 품부이다. 계통이 다른 씨족이 일본 각지에 존재했는데, 이 중 이즈, 이키, 쓰시마의 우라베씨는 신기관의 관인으로 임명되었다. 신기관의 차관(대부 · 소부)에는 이즈 우라베씨가, 하급 직원인 우라베에는 이즈 5명, 이키 5명, 쓰시마 10명 등 각각 복술에 우수한 자가 임명되었다.[1] 이 3국 이외의 우라베씨는 일본에서 옛날부터 전해져 온 복점 중 하나인 후토마니에 관계된 씨족의 후예라고 한다.[2]

5. 1. 가시마 신궁의 우라베 (히타치국)

상고시대부터 가시마 신궁을 섬기고, 후토마니에 종사했던 가계로 여겨지며[2], 가시마 신궁 주변에는 우라베 씨가 거주하고 있었다고 한다.[18] 텐표 18년 (746년) 히타치국 가시마군의 우라베 5호가 나카토미 가시마 연성을 하사받았다.[19]

5. 2. 가쓰라기 이치곤누시 신사의 우라베 (야마토국)

헤이안 시대의 승려 겐신의 아버지는 우라베 마사치카로, 가쓰라기(葛城)의 신을 섬긴 옛 점술가의 후예이다.[2]

5. 3. 무나카타 신사의 우라베 (지쿠젠국)

나라 시대 지쿠젠 국호적에는 우라베 씨 성을 가진 사람이 다수 보이며, 고대 무나카타 신사에 봉사한 가문의 후예로 여겨진다.[2] 에도 시대에는 구로다 씨 (토렌지번)의 가신이 되었다.

6. 기타 우라베씨

거북복(거북이 등껍질을 구우면 나타나는 균열의 형태에 따라 길흉을 점치는 것)을 직업으로 한 품부이다. 계통이 다른 씨족이 일본 각지에 존재하였는데, 이중 이즈, 이키, 쓰시마의 우라베씨는 신기관의 관인으로 임명되었고, 신기관의 차관 (대부 · 소부)에는 이즈 우라베씨가, 하급직원인 우라베에는 이즈 5명, 이키 5명, 쓰시마 10명의 각각 복술에 우수한 자가 임명되었다.[1] 이 3국 이외의 우라베씨는 일본 옛날부터 전해져 온 복점 중 하나인 후토마니에 관계한 씨족의 후예라고 한다.[2]

앞에서 서술한 것 외에, 무쓰, 시모우사, 스루가, 오우미, 이나바 등의 풍토기, 나라 시대의 호적에서도 우라베성을 볼 수 있다.

참조

[1] 문서 延喜神祇式
[2] 서적 姓氏家系大辞典 1963
[3] 문서 尊卑分脈, 諸家知譜拙記, 卜部氏系図
[4] 서적 新編 姓氏家系辞書 1974
[5] 서적 姓氏家系大辞典 1963
[6] 간행물 吉田兼好 吉川弘文館 1993
[7] 논문 卜部兼好伝批判-[兼好法師]から[吉田兼好]へ 2014
[8] 서적 徒然草 角川ソフィア文庫 2015
[9] 문서 松尾社家系図
[10] 문서 日本三代実録 0863-09-07
[11] 서적 姓氏家系大辞典 1963
[12] 서적 古代氏文集―住吉大社神代記・古語拾遺・新撰亀相記・高橋氏文・秦氏本系帳 山川出版社 2012
[13] 문서 日本三代実録 0863-09-07
[14] 웹사이트 kojiki.kokugakuin.ac.jp http://kojiki.kokuga[...]
[15] 문서 日本三代実録 0859-12-08
[16] 문서 日本文徳天皇実録 0857-06-25
[17] 서적 対馬の神道 三一書房 1972
[18] 문서 常陸国風土記
[19] 문서 続日本紀 074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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