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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턱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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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턱뼈는 얼굴의 뼈 중 하나로, 위턱의 중심 부분을 이루며, 상악골이라고도 불린다. 위턱뼈는 위턱뼈 몸통과 관골돌기, 전두돌기, 치조돌기, 구개돌기 등 네 개의 돌기로 구성된다. 위턱뼈는 머리뼈, 얼굴뼈와 관절하며, 윗니를 지지하고 저작 기능을 돕는다. 또한, 안와, 비강, 구강 등의 공간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위턱뼈는 르 포르 분류법에 따라 골절이 분류되며, 치성 상악동염, 낭종, 종양 등의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척추동물에서 위턱뼈는 전상악골과 상악골로 구성되며, 포유류의 위턱뼈는 구개 돌기를 생성하여 입천장의 일부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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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턱뼈
개요
상악골의 위치
상악골의 위치
상악골 애니메이션
상악골 애니메이션
라틴어maxilla
전구체제1 인두굽이
세부 정보
상악골두개골의 구성 요소 중 하나
위치얼굴 중앙 부분
기능위쪽 치아를 지지
코, 구강, 안와의 형성에 기여
구조한 쌍의 뼈로 구성
좌우 상악골이 중앙선에서 만나 봉합
포함 요소상악동
광대뼈 돌기
구개 돌기
다른 뼈와의 연결전두골
두정골
비골
사골
누골
접형골
관골
하악골
발생제1 인두굽이에서 발생
영어 명칭
영어maxilla

2. 해부학적 구조

위턱뼈는 크게 위턱뼈 몸통과 네 개의 돌기로 구성된다. 네 개의 돌기는 관골돌기, 전두돌기, 치조돌기, 구개돌기이다.

위턱뼈의 아래쪽 표면


'''위턱뼈 몸통'''은 위턱뼈의 중심 부분으로, 피라미드 모양을 하고 있다. 위턱뼈는 한 쌍을 이루는 뼈로, 두 위턱뼈는 위턱뼈 사이 봉합에서 서로 연결된다.[5] 위턱뼈 몸통은 안와면, 코면, 아래관자면, 얼굴면을 가지며, 위턱굴을 포함한다. 안쪽 면은 코안(비강)의 가쪽 벽을 형성하며, 상악동열공이라는 큰 구멍을 통해 상악동과 연결된다. 위턱뼈 몸통의 표면에는 눈확아래구, 앞니구멍 등의 구조물이 존재한다.[5]

상악골체(上顎骨体, 바디 오브 더 맥실라/body of the maxilla영어)는 상악골의 구성 부위 중 전두돌기, 관골돌기, 구개돌기, 치조돌기를 제외한 부분이다.[10] 상악체라고도 한다.

내부에는 상악동을 가지고 있다.[10] 상악골체의 앞면은 위쪽의 전두돌기에서 안와하와연을 형성하고, 거기에서 아래쪽으로 안와하봉합이 뻗어 있으며, 하부에 안와하공이 열려 있다. 바깥쪽을 향해서는, 관골돌기를 향해[10] 관골상악봉합에 이른다. 안와하공의 안쪽 아래에는, 입꼬리올림근의 시작점이 되는 움푹 들어간 곳인 견치와가 존재[11]하며, 앞아래쪽으로 치조돌기로 이어진다. 안쪽으로는 비절흔을 이루며[10], 정중선에는 상악간봉합에 의해 좌우의 상악골이 봉합되어 비중격을 형성한다. 그 아래쪽 가장자리에서는 전비극이 앞으로 돌출한다.

골체의 위쪽 가장자리는 전두돌기에서 이어지면서 안와면을 이루며[11], 눈확아래구가 안와저 후연에서 앞안쪽으로 뻗어[11], 그대로 안와하관이 되어 안와하공에 열려 있다.[11] 안와면 후방은 안쪽에서 누골, 사골과 차례로 봉합되어 구개골의 안와돌기와 접하고 있다.

관골돌기 아래쪽 가장자리 아래 부분은 측두하면이라고 부르며, 완만한 곡선을 그리면서 관골치조능에서 치조돌기로 이어진다.

측두하면 후방에는 치조공이라고 불리는 2개 정도의 작은 구멍이 존재하며, 상악 신경의 후상치조가지나 후상치조혈관이 지나는 치조관을 이룬다. 더욱 아래쪽의 치조돌기를 향하면 거친 구조의 골융기인 상악결절로 이어진다.

골체의 안쪽면은, 비강측벽을 이루며, 후상방에는 상악동열공이라고 불리는 상악동의 비강에 대한 출구인 큰 열공을 가지고 있다. 위쪽의 전두돌기에서 안쪽면에 사골능, 비갑개능과 이어지는 골능 아래에 누골에서 아래쪽으로 뻗어 내려온 누낭구가 뻗어 있다. 또한, 아래쪽으로 구개돌기로 이어진다.

'''관골돌기'''(쿄오코츠톳키/きょうこつとっき일본어)는 상악골체의 가쪽 방향으로 뻗어 나가 관골과 관골상악봉합을 통해 결합하며 관골궁으로 이행하는 뼈 돌기이다.

앞면은 안와하연의 중앙부에서 가쪽 아래 방향으로 뻗어 봉합을 이루고, 그 아래쪽 가장자리를 따라 볼기뼈 치조능의 능선을 이루며 그대로 뒷면으로 이어진다. 위쪽 면에서 보면 안와면의 봉합에서 관골과의 봉합으로 골 결합 조면이 되며, 가쪽 가장자리는 볼기뼈 치조능의 아래쪽 가장자리에 의해 삼각뿔 모양의 정점을 이룬다.

'''전두돌기'''(프런털 프로세스/frontal process영어)는 위턱뼈 몸통의 위안쪽 앞 모서리에서 위쪽으로 뻗어 있는 돌기이다.[13]

코뼈, 눈물뼈, 이마뼈와 접한다. 위턱뼈의 전두돌기의 앞면은 안쪽으로는 코뼈와 만나 코뼈위턱뼈봉합을 이루고, 위쪽 가장자리에서는 이마뼈와 만나 이마위턱뼈봉합을 이루며, 안쪽 아래로는 위턱뼈 몸통의 안쪽과 함께 코패임을 이룬다. 뼈 표면은 매끄럽고, 눈확 모서리에서 비교적 완만하게 눈확면으로 이어진다. 안쪽면에는 두 개의 뼈능선이 뒤위에서 앞아래로 뻗어 있으며, 위쪽부터 벌집뼈능선, 코선반능선이라고 불린다. 안쪽면과 뒷면은 코안 벽의 일부를 이루며, 뒷면에서 안쪽면 아래쪽으로 눈물주머니고랑이 세로로 지나가 코눈물관 바깥벽을 이룬다. 가쪽면은 몸통에서 이어진 눈확면의 일부를 이루며, 눈확 모서리를 따라 앞눈물주머니능선이 선처럼 솟아 있고, 뒤쪽 모서리는 눈물뼈 모서리가 된다.

'''치조돌기'''(歯槽突起, alveolar process영어)는 위턱뼈 몸통 아래면에서 연결되어 앞으로 볼록한 면을 이루는 말굽 모양의 뼈 돌기이다.[12]

치조돌기에는 위턱의 치아가 박혀 위턱의 치열궁을 이룬다. 아래면은 치근을 매립하는 함몰부인 "치조"를 이루며, 치열 후연에는 듬성듬성한 뼈 면에 의한 위턱 결절, 안쪽 가장자리에는 반대쪽 위턱뼈와의 정중 골봉합과 앞니 구멍을 갖는다.

'''구개돌기'''(팔러틴 프로세스 오브 맥실라/Palatine process of maxilla영어)는 위턱뼈 몸통 아래면의 안쪽으로 뻗어 있으며, 수평하고 편평한 뼈 돌기이다.

구개돌기는 비강과 구강을 구분한다. 구개돌기의 앞쪽은 이틀융선의 뼈 능선이 되며, 윗면은 비강 바닥의 일부를 이룬다. 구개돌기 안쪽 가장자리는 정중선에서 정중구개봉합을 이루어 반대쪽 위턱뼈와 봉합하며[12], 뒤쪽 가장자리는 가로구개봉합을 통해 구개골의 수평판과 뼈 봉합을 이룬다[12]。아랫면은 구강 내 경구개의 지지면을 형성하며, 이틀융선의 뼈 능선으로 이어지는 부근에는 뒤쪽에서 앞쪽으로 구개 동정맥이 지나는 구개구를 가지고 있다.

'''상악동'''(맥실러리 사이너스/maxillary sinus영어)은 위턱뼈 몸통 안에 존재하는 종 모양의 빈 공간이다.

좌우에 존재하며, 부비동 중 가장 크다. 바닥은 비강의 외측벽을 이루고, 첨단은 위턱뼈의 광대뼈돌기 안으로 뻗어 있다.[13] 또한, 상악동의 점막은 호흡상피에 속하며, 그 상피에는 섬모가 보인다.

위턱의 벽은 얇고, 위턱 대구치와 접근해 있기 때문에,

등에 의해 치성 상악동염을 유발하기 쉽다.

부비동 중에서 유일하게 외부와의 소통이 상부에 있기 때문에, 일단 부비동염이나 치성 상악동염 등이 발생하면 다른 부비동보다 완치에 시간이 걸린다.

2. 1. 위턱뼈 몸통

위턱뼈 몸통은 위턱뼈의 중심 부분으로, 피라미드 모양을 하고 있다. 위턱뼈는 한 쌍을 이루는 뼈로, 두 위턱뼈는 위턱뼈 사이 봉합에서 서로 연결된다.[5]

위턱뼈 몸통은 안와면, 코면, 아래관자면, 얼굴면을 가지며, 위턱굴을 포함한다.

안쪽 면은 코안(비강)의 가쪽 벽을 형성하며, 상악동열공이라는 큰 구멍을 통해 상악동과 연결된다. 위턱뼈 몸통의 표면에는 눈확아래구, 앞니구멍 등의 구조물이 존재한다.[5]

상악골체(上顎骨体, 바디 오브 더 맥실라/body of the maxilla영어)는 상악골의 구성 부위 중 전두, 관골, 구개, 치조의 각 돌기를 제외한 부분이다.[10] 상악체라고도 한다.

내부에는 상악동을 가지고 있다.[10] 상악골체의 앞면은 위쪽의 전두돌기에서 안와하와연을 형성하고, 거기에서 아래쪽으로 안와하봉합이 뻗어 있으며, 하부에 안와하공이 열려 있다. 바깥쪽을 향해서는, 관골돌기를 향해[10] 관골상악봉합에 이른다. 안와하공의 안쪽 아래에는, 입꼬리올림근의 시작점이 되는 움푹 들어간 곳인 견치와가 존재[11]하며, 앞아래쪽으로 치조돌기로 이어진다. 안쪽으로는 비절흔을 이루며[10], 정중선에는 상악간봉합에 의해 좌우의 상악골이 봉합되어 비중격을 형성한다. 그 아래쪽 가장자리에서는 전비극이 앞으로 돌출한다.

골체의 위쪽 가장자리는 전두돌기에서 이어지면서 안와면을 이루며[11], 눈확아래구가 안와저 후연에서 앞안쪽으로 뻗어[11], 그대로 안와하관이 되어 안와하공에 열려 있다.[11] 안와면 후방은 안쪽에서 누골, 사골과 차례로 봉합되어 구개골의 안와돌기와 접하고 있다.

관골돌기 아래쪽 가장자리 아래 부분은 측두하면이라고 부르며, 완만한 곡선을 그리면서 관골치조능에서 치조돌기로 이어진다.

측두하면 후방에는 치조공이라고 불리는 2개 정도의 작은 구멍이 존재하며, 상악 신경의 후상치조가지나 후상치조혈관이 지나는 치조관을 이룬다. 더욱 아래쪽의 치조돌기를 향하면 거친 구조의 골융기인 상악결절로 이어진다.

골체의 안쪽면은, 비강측벽을 이루며, 후상방에는 상악동열공이라고 불리는 상악동의 비강에 대한 출구인 큰 열공을 가지고 있다. 위쪽의 전두돌기에서 안쪽면에 사골능, 비갑개능과 이어지는 골능 아래에 누골에서 아래쪽으로 뻗어 내려온 누낭구가 뻗어 있다. 또한, 아래쪽으로 구개돌기로 이어진다.

'''상악동'''(맥실러리 사이너스/maxillary sinus영어)은 위턱뼈 몸통 안에 존재하는 종 모양의 빈 공간이다.

좌우에 존재하며, 부비동 중 가장 크다. 바닥은 비강의 외측벽을 이루고, 첨단은 위턱뼈의 광대뼈돌기 안으로 뻗어 있다.[13] 또한, 상악동의 점막은 호흡상피에 속하며, 그 상피에는 섬모가 보인다.

위턱의 벽은 얇고, 위턱 대구치와 접근해 있기 때문에,

등에 의해 치성 상악동염을 유발하기 쉽다.

부비동 중에서 유일하게 외부와의 소통이 상부에 있기 때문에, 일단 부비동염이나 치성 상악동염 등이 발생하면 다른 부비동보다 완치에 시간이 걸린다.

2. 1. 1. 상악동

'''상악동'''(맥실러리 사이너스/maxillary sinus영어)은 위턱뼈 몸통 안에 존재하는 종 모양의 빈 공간이다.

좌우에 존재하며, 부비동 중 가장 크다. 바닥은 비강의 외측벽을 이루고, 첨단은 위턱뼈의 광대뼈돌기 안으로 뻗어 있다.[13] 또한, 상악동의 점막은 호흡상피에 속하며, 그 상피에는 섬모가 보인다.

위턱의 벽은 얇고, 위턱 대구치와 접근해 있기 때문에,

등에 의해 치성 상악동염을 유발하기 쉽다.

부비동 중에서 유일하게 외부와의 소통이 상부에 있기 때문에, 일단 부비동염이나 치성 상악동염 등이 발생하면 다른 부비동보다 완치에 시간이 걸린다.

2. 2. 돌기

위턱뼈에는 네 개의 돌기가 있다.

  • '''관골돌기'''
  • '''전두돌기'''
  • '''치조돌기'''
  • '''구개돌기'''


'''관골돌기'''(쿄오코츠톳키/きょうこつとっき일본어)는 상악골체의 가쪽 방향으로 뻗어 나가 관골과 관골상악봉합을 통해 결합하며 관골궁으로 이행하는 뼈 돌기이다.

앞면은 안와하연의 중앙부에서 가쪽 아래 방향으로 뻗어 봉합을 이루고, 그 아래쪽 가장자리를 따라 볼기뼈 치조능의 능선을 이루며 그대로 뒷면으로 이어진다. 위쪽 면에서 보면 안와면의 봉합에서 관골과의 봉합으로 골 결합 조면이 되며, 가쪽 가장자리는 볼기뼈 치조능의 아래쪽 가장자리에 의해 삼각뿔 모양의 정점을 이룬다.

'''전두돌기'''(프런털 프로세스/frontal process영어)는 위턱뼈 몸통의 위안쪽 앞 모서리에서 위쪽으로 뻗어 있는 돌기이다.[13]

코뼈, 눈물뼈, 이마뼈와 접한다. 위턱뼈의 전두돌기의 앞면은 안쪽으로는 코뼈와 만나 코뼈위턱뼈봉합을 이루고, 위쪽 가장자리에서는 이마뼈와 만나 이마위턱뼈봉합을 이루며, 안쪽 아래로는 위턱뼈 몸통의 안쪽과 함께 코패임을 이룬다. 뼈 표면은 매끄럽고, 눈확 모서리에서 비교적 완만하게 눈확면으로 이어진다. 안쪽면에는 두 개의 뼈능선이 뒤위에서 앞아래로 뻗어 있으며, 위쪽부터 벌집뼈능선, 코선반능선이라고 불린다. 안쪽면과 뒷면은 코안 벽의 일부를 이루며, 뒷면에서 안쪽면 아래쪽으로 눈물주머니고랑이 세로로 지나가 코눈물관 바깥벽을 이룬다. 가쪽면은 몸통에서 이어진 눈확면의 일부를 이루며, 눈확 모서리를 따라 앞눈물주머니능선이 선처럼 솟아 있고, 뒤쪽 모서리는 눈물뼈 모서리가 된다.

'''치조돌기'''(歯槽突起, alveolar process영어)는 위턱뼈 몸통 아래면에서 연결되어 앞으로 볼록한 면을 이루는 말굽 모양의 뼈 돌기이다.[12]

치조돌기에는 위턱의 치아가 박혀 위턱의 치열궁을 이룬다. 아래면은 치근을 매립하는 함몰부인 "치조"를 이루며, 치열 후연에는 듬성듬성한 뼈 면에 의한 위턱 결절, 안쪽 가장자리에는 반대쪽 위턱뼈와의 정중 골봉합과 앞니 구멍을 갖는다.

'''구개돌기'''(팔러틴 프로세스 오브 맥실라/Palatine process of maxilla영어)는 위턱뼈 몸통 아래면의 안쪽으로 뻗어 있으며, 수평하고 편평한 뼈 돌기이다.

구개돌기는 비강과 구강을 구분한다. 구개돌기의 앞쪽은 이틀융선의 뼈 능선이 되며, 윗면은 비강 바닥의 일부를 이룬다. 구개돌기 안쪽 가장자리는 정중선에서 정중구개봉합을 이루어 반대쪽 위턱뼈와 봉합하며[12], 뒤쪽 가장자리는 가로구개봉합을 통해 구개골의 수평판과 뼈 봉합을 이룬다[12]。아랫면은 구강 내 경구개의 지지면을 형성하며, 이틀융선의 뼈 능선으로 이어지는 부근에는 뒤쪽에서 앞쪽으로 구개 동정맥이 지나는 구개구를 가지고 있다.

2. 2. 1. 관골돌기

'''관골돌기'''(쿄오코츠톳키/きょうこつとっき일본어)는 상악골체의 가쪽 방향으로 뻗어 나가 관골과 관골상악봉합을 통해 결합하며 관골궁으로 이행하는 뼈 돌기이다.

앞면은 안와하연의 중앙부에서 가쪽 아래 방향으로 뻗어 봉합을 이루고, 그 아래쪽 가장자리를 따라 볼기뼈 치조능의 능선을 이루며 그대로 뒷면으로 이어진다. 위쪽 면에서 보면 안와면의 봉합에서 관골과의 봉합으로 골 결합 조면이 되며, 가쪽 가장자리는 볼기뼈 치조능의 아래쪽 가장자리에 의해 삼각뿔 모양의 정점을 이룬다.

2. 2. 2. 전두돌기

'''전두돌기'''(프런털 프로세스/frontal process영어)는 위턱뼈 몸통의 위안쪽 앞 모서리에서 위쪽으로 뻗어 있는 돌기이다.[13]

코뼈, 눈물뼈, 이마뼈와 접한다. 위턱뼈의 전두돌기의 앞면은 안쪽으로는 코뼈와 만나 코뼈위턱뼈봉합을 이루고, 위쪽 가장자리에서는 이마뼈와 만나 이마위턱뼈봉합을 이루며, 안쪽 아래로는 위턱뼈 몸통의 안쪽과 함께 코패임을 이룬다. 뼈 표면은 매끄럽고, 눈확 모서리에서 비교적 완만하게 눈확면으로 이어진다. 안쪽면에는 두 개의 뼈능선이 뒤위에서 앞아래로 뻗어 있으며, 위쪽부터 벌집뼈능선, 코선반능선이라고 불린다. 안쪽면과 뒷면은 코안 벽의 일부를 이루며, 뒷면에서 안쪽면 아래쪽으로 눈물주머니고랑이 세로로 지나가 코눈물관 바깥벽을 이룬다. 가쪽면은 몸통에서 이어진 눈확면의 일부를 이루며, 눈확 모서리를 따라 앞눈물주머니능선이 선처럼 솟아 있고, 뒤쪽 모서리는 눈물뼈 모서리가 된다.

2. 2. 3. 치조돌기

'''치조돌기'''(歯槽突起, alveolar process영어)는 위턱뼈 몸통 아래면에서 연결되어 앞으로 볼록한 면을 이루는 말굽 모양의 뼈 돌기이다.[12]

치조돌기에는 위턱의 치아가 박혀 위턱의 치열궁을 이룬다. 아래면은 치근을 매립하는 함몰부인 "치조"를 이루며, 치열 후연에는 듬성듬성한 뼈 면에 의한 위턱 결절, 안쪽 가장자리에는 반대쪽 위턱뼈와의 정중 골봉합과 앞니 구멍을 갖는다.

2. 2. 4. 구개돌기

'''구개돌기'''(팔러틴 프로세스 오브 맥실라/Palatine process of maxilla영어)는 위턱뼈 몸통 아래면의 안쪽으로 뻗어 있으며, 수평하고 편평한 뼈 돌기이다.

구개돌기는 비강과 구강을 구분한다. 구개돌기의 앞쪽은 이틀융선의 뼈 능선이 되며, 윗면은 비강 바닥의 일부를 이룬다. 구개돌기 안쪽 가장자리는 정중선에서 정중구개봉합을 이루어 반대쪽 위턱뼈와 봉합하며[12], 뒤쪽 가장자리는 가로구개봉합을 통해 구개골의 수평판과 뼈 봉합을 이룬다[12]。아랫면은 구강 내 경구개의 지지면을 형성하며, 이틀융선의 뼈 능선으로 이어지는 부근에는 뒤쪽에서 앞쪽으로 구개 동정맥이 지나는 구개구를 가지고 있다.

3. 관절

위턱뼈는 머리뼈 및 얼굴뼈의 여러 뼈와 관절한다.[5] 하나의 위턱뼈는 반대편 위턱뼈, 이마뼈, 벌집뼈, 코뼈, 광대뼈, 눈물뼈, 아래코선반, 입천장뼈, 보습뼈와 관절한다.[5]

4. 발생

위턱뼈는 막 내에서 골화된다.[6][7] 몰과 포셋은 위턱뼈가 위턱뼈 고유 부분과 앞위턱뼈를 위한 두 개의 중심에서만 골화된다고 주장했다.[6][7]

이 중심들은 출생 전 발달의 여섯 번째 주 동안 나타나 세 번째 달 초에 합쳐지지만, 두 부분 사이의 봉합선은 거의 중년까지 입천장에 남아 있다. 몰은 이마 돌기가 두 중심 모두에서 발달한다고 말했다.

위턱뼈동굴은 발달의 약 4개월째에 뼈의 코 표면에 얕은 홈으로 나타나지만, 두 번째 치아 맹출 이후에야 완전한 크기에 도달한다.

과거에는 위턱뼈가 6개의 중심에서 골화되는 것으로 설명되었다.


  • 눈코: 눈확 바닥의 내측 부분과 코 안의 외측 벽을 포함하여, 아래눈확관 안쪽에 위치한 뼈의 몸통 부분을 형성한다.
  • 관자뼈: 관자 돌기를 포함하여, 아래눈확관 바깥쪽에 위치하는 부분을 생성한다.
  • 입천장: 앞니관 뒤쪽의 입천장 돌기와 코 벽의 인접 부분이 발달한다.
  • 앞위턱뼈: 앞니를 가지고 있으며 하등 척추동물의 앞위턱뼈에 해당하는 앞니 뼈를 형성한다.
  • 코: 이마 돌기와 송곳니 위쪽 부분을 생성한다.
  • 보습뼈 아래: 입천장 및 앞위턱뼈 중심 사이에 있으며 보습뼈 아래에 위치한다. 이 중심은 반대쪽 뼈의 해당 중심과 함께 앞니관을 서로 분리한다.

출생 시 위턱뼈의 앞면


출생 시 위턱뼈의 아래면

5. 기능

위턱뼈는 윗니를 지지하며 저작 기능을 돕는다. 또한 얼굴 형태를 유지하고, 눈확(안와), 코안(비강), 입안(구강) 등의 공간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위턱뼈의 치조돌기는 윗니를 지지하며, 위턱뼈궁이라고 불린다. 각 위턱뼈는 가쪽에서 관골(광대뼈)에 부착된다.

각 위턱뼈는 구강의 지붕, 비강의 바닥과 가쪽 벽, 안와의 벽을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관자아래오목, 익구개와, 아래눈확틈새, 익상위턱틈새를 형성하는 데 관여한다.

위턱뼈는 발성 시 공명강 역할을 하여 목소리의 음색을 조절하는 데 기여한다. 윗턱과 코의 부드러운 뼈가 심하게 또는 반복적으로 손상되면, 주변 연골이 악화될 수 있다.

6. 임상적 의의

위턱뼈 골절은 얼굴 외상의 흔한 유형 중 하나이며, 르 포르 분류에 따라 분류된다. 골절은 종종 폭력, 낙상 또는 자동차 사고와 같은 안면 외상의 결과로 발생한다. 심한 경우 안면 비대칭, 부정교합, 신경 손상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위턱뼈의 질환으로는 치성 상악동염, 낭종, 종양 등이 있다. 치성 상악동염은 위턱뼈와 치아의 해부학적 근접성으로 인해 윗니의 염증이 상악동으로 파급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상악동은 위턱뼈 몸통 안에 존재하는 빈 공간으로, 부비동 중 가장 크다.[13] 위턱의 벽은 얇고, 위턱 대구치와 접근해 있기 때문에, 치주염의 파급, 발치 시의 동저 파손, 치근 미입, 근관 치료 시의 동내 천공 등에 의해 치성 상악동염을 유발하기 쉽다.[13]

7. 다른 동물

대부분의 척추동물에서 위턱뼈는 전상악골과 상악골로 구성된다. 경골어류, 양서류, 파충류의 위턱뼈는 비교적 판 모양이며, 콧구멍의 하단 경계를 형성하는 전상악골과 위턱 측면 및 얼굴 일부를 형성하는 상악골로 이루어져 있다.[8] 포유류의 위턱뼈는 안쪽으로 굽어 구개 돌기를 생성하여 입천장의 일부를 형성한다.[8]

조류는 위턱뼈 대신 전상악골로 구성된 부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상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8] 상어와 같은 연골어류는 진정한 위턱뼈가 없으며, 다른 척추동물의 뼈와 상동성이 없는 연골성 막대로 위턱이 형성된다.[8]

참조

[1] EmbryologyUNC hednk
[2] 서적 OED
[3] 웹사이트 Merriam-Webster Online Dictionary http://webster.com
[4] 서적 Illustrated Anatomy of the Head and Neck Elsevier
[5] 서적 Illustrated Anatomy of the Head and Neck Elsevier 2017
[6] 논문 On ossification centers in human embryos less than one hundred days old https://zenodo.org/r[...]
[7] 논문 Some Notes on the Epiphyses of the Ribs
[8] 서적 The Vertebrate Body Holt-Saunders International
[9] 서적 森ら
[10] 서적 森ら
[11] 서적 森ら
[12] 서적 森ら
[13] 서적 森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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