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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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음률은 옥타브를 세분화하기 위한 조율 시스템을 의미하며, 음계의 각 음의 음높이를 결정하는 다양한 방법을 포괄한다. 주요 조율 시스템으로는 피타고라스 조율, 순정률, 평균율 등이 있으며, 음의 협화와 불협화를 결정하는 음향학적 기초를 바탕으로 다양한 양식으로 발전해 왔다. 음률은 다수 분할 양식, 불규칙적 양식, 순정 양식으로 분류되며, 서양 음악에서는 12평균율이 널리 사용된다. 서양 음악의 음률은 피타고라스 음률, 순정율, 중간음율, 평균율 등으로 발전해 왔으며, 중세 시대부터 낭만주의 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율 방식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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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율 - A440
A440은 '가' 음을 440 Hz로 정의하는 표준 음높이로, 국제 표준화 기구에서 공식화되었으며, 콘서트 피치나 시대악기 운동의 기준으로 널리 사용된다. - 조율 - 조 (음악)
조 (음악)는 특정 시대, 지역, 문화권에서 나타나는 음악적 스타일이나 양식을 의미하며,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왔고 한국 사회에서도 고유한 방식으로 수용되고 있다. - 클래식 음악 - 바로크 음악
바로크 음악은 1600년부터 1750년경 유럽에서 번성한 양식으로, 과도한 장식을 뜻하는 용어에서 유래, 이탈리아에서 시작하여 유럽 전역으로 확산, 바흐, 헨델, 비발디 등의 작곡가와 오페라, 협주곡 등의 새로운 형식 발전, 통주저음 사용이 특징이며 현대 음악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 클래식 음악 - 낭만주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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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은 여러 명이 함께 노래하는 음악 형식으로, 작곡가가 가사와 인간 목소리를 고려하여 작곡하며, 서양 음악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지휘자의 지휘 아래 여러 성부로 구성되어 악기 반주 또는 아카펠라로 노래하며, 종교 음악과 세속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용된다.
| 음률 | |
|---|---|
| 음률 정보 | |
| 정의 | 악기의 음높이를 조율하는 시스템 또는 방법 |
| 목적 | 음악적 표현의 가능성을 넓히고, 다양한 조성과 화음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함 |
| 종류 | |
| 순정률 | 수학적 비율에 근거하여 완벽한 협화음을 구현하려 함 |
| 평균율 | 옥타브를 동일한 간격으로 나누어 모든 조성에서 자유로운 조옮김을 가능하게 함 |
| 불균등 음률 | 특정 조성에 더 적합하도록 음정을 미세하게 조정 |
| 역사 | |
| 고대 | 다양한 문화권에서 고유한 음률 시스템이 존재 |
| 르네상스 시대 | 순정률과 불균등 음률이 주로 사용됨 |
| 바로크 시대 | 다양한 불균등 음률이 개발되어 사용됨 |
| 현대 | 평균율이 표준으로 자리 잡았으나, 여전히 다양한 음률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지속됨 |
| 특징 | |
| 순정률 | 특정 음정(주로 완전 5도와 장3도)을 가장 순수하게 표현 |
| 평균율 | 모든 조성에서 동일한 음정 관계를 유지하여 조옮김이 용이 |
| 불균등 음률 | 조성에 따라 음정의 순수함과 표현력이 달라짐 |
| 활용 | |
| 순정률 | 특정 조성 내에서 섬세하고 풍부한 화음을 표현하는 데 적합 |
| 평균율 | 다양한 조성과 자유로운 조옮김을 요구하는 현대 음악에 널리 사용 |
| 불균등 음률 | 바로크 시대 음악이나 특정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사용 |
2. 음률의 정의와 기본 원리
음률은 음높이를 결정하는 방법으로, 악기의 음향 특성이나 조율자의 기술적인 면에 따라 이론적인 수치와 실제 음높이 사이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10][11][12] 실제 음악에서는 연주자의 표현에 따라 음높이가 다소 변동될 수 있다.
음계가 있는 음악은 선율성에 중점을 둔 것과 화성성에 중점을 둔 것으로 나뉜다. 화성적인 음악에서는 음의 협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자연배음렬의 진동비가 음률의 규정 원리로 사용된다.
협화음정은 아주 '순정'으로 해야 하지만, 옥타브에 12개의 음만으로는 불가능하다. 5도음정은 2대3, 장3도음정은 4대 5의 진동비를 가져야 하지만, 5도음정의 누적에서 생기는 장3도음정의 비는 64대 81이 되어 4대 5로는 되지 않는다. 순정조의 장3도보다도 80대 81(22센트, Syntonic comma) 넓어진다. 또 5도음정을 12번 겹치면 딴이름한소리가 생기지만, 옥타브보다 24센트(피타고라스의 콤마) 넓어진다. 따라서 5도와 3도의 관계나 변화음의 관계 때문에 간단하게 협화음정을 모두 순정으로 할 수는 없다. 이러한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음률 양식이 생겨났다.
''음률''은 옥타브를 세분화하기 위한 다양한 조율 시스템을 의미하며, 주요 조율 시스템은 피타고라스 조율, 순정률, 평균율 등이 있다.[5] ''순정율''에서 두 음 사이의 모든 음정은 그들의 정수 비율에 해당하며, 최고 협화음에서 고도로 불협화음까지 다양한 음정을 허용한다. 예를 들어, 660 Hz / 440 Hz (3:2 비율)는 완전 5도이며, 880 Hz / 440 Hz (2:1)는 옥타브이다.
순정 음정은 동시에 연주될 때 안정성과 순수성을 가지는데, 규칙적으로 흔들리거나 비트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그러한 음정 중 하나가 순정 음정에서 벗어나도록 약간 조정되면, 훈련된 귀는 비트의 존재를 감지하여 이러한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음정의 조율은 순정율만으로는 실용적이지 않은 음악적 가능성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미세한 조정을 가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에 대한 가장 널리 알려진 예는 평균율의 사용이다.
2. 1. 음향학적 기초
음악적 배음을 가진 악기를 연주하면 귀는 기본 주파수(예: 440 Hz)와 배음(880 Hz, 1320 Hz, 1760 Hz 등)을 포함하는 복합 파형을 듣게 되는데, 이는 순정 음정의 일련이다.[8] 이러한 순정 음정은 음향적 특성으로 인해 대장간의 망치 소리부터 시계 종소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맥락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한다.[8] 이 소리의 파형은 단순한(사인) 파형에 비해 복잡하지만 주기적이다. 두 음이 정확한 정수비에서 벗어나면 파형이 불규칙해지는데, 이는 불안정하다고 묘사될 수 있다. 복합 파형이 더 불규칙해짐에 따라 음정의 협화음도 변한다. 또한, 두 개의 지속적인 음으로 생성된 모든 음정은 차음(또는 결과음)이라는 세 번째 음을 생성한다. 이 세 번째 음은 더 높은 음정에서 더 낮은 음정을 뺀 값과 같다. 이 세 번째 음은 원래의 두 음과 음정을 생성하고, 이 음정 간의 차이를 두 번째 차음이라고 한다. 차음은 부드럽고 훈련되지 않은 귀로는 감지하기 어렵다.[9]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음 간의 관계는 어떤 조율이 협화음을 생성하는지 결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3. 음률의 양식
음률은 규정 방법에 따라 다수 분할 양식, 불규칙적 양식, 순정 양식의 세 가지로 크게 나뉜다.[12]
- 다수 분할 양식: 옥타브를 여러 개의 동일한 작은 단위 음정으로 나누어 음계를 구성하는 방식이다. 12평균율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 불규칙적 양식: 음계 내에 넓고 좁은 다양한 음정들이 섞여 있는 방식이다. 다수 분할 양식과 순정 양식의 중간 형태이다.[14]
- 순정 양식: 음계의 각 음을 순정 음정으로 규정하는 방식이다. 협화음을 중요시하며, 이론적으로는 이상적이지만 실제 적용에는 어려움이 있다. 순정률, 피타고라스 음률, 중간음율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 외에도 평균율처럼 의도적으로 음정을 미세하게 조정하여 음악적 표현의 폭을 넓히는 음률도 있다.
3. 1. 다수 분할 양식
아주 작은 단위음정을 만들어 그 음정에 따라 그 단위를 할당하는 방법이다. 현재 서양음악에서 쓰고 있는 12평균율은 옥타브를 12등분해서 반음에 1단위, 온음에 2단위를 할당하는 방법이다.[13]3. 2. 불규칙적 양식
음계 속에 같은 음정들에 넓은 것과 좁은 것이 혼재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 방법은 다수분할양식과 순정양식의 중간적인 형태이다.[14]3. 3. 순정 양식
음계의 각 음이 물리적으로 정해져도 연주자가 직접 음높이를 만들면서 표현하는 음악에서는 연주자의 발상에 따라 음높이에 다소 변동이 있을 수 있다. 또한 미리 음높이가 고정되는 악기에서도 악기의 음향 특성이나 조율자의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이론적인 수치와 약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이론적으로 정해진 음률은 실제 음악에서 어느 정도 편차를 가진다.협화음정은 아주 '순정'[10]으로 해야 하지만, 옥타브에 12개의 음만으로는 불가능하다. 5도 음정은 2대 3, 장3도 음정은 4대 5의 진동비를 가져야 하지만, 5도 음정을 누적하여 생기는 장3도 음정의 비는 64대 81이 되어 4대 5로 되지 않는다. 순정조의 장3도보다 80대 81(22센트, Syntonic comma) 넓어진다. 또 5도 음정을 12번 겹치면 딴이름한소리가 생기지만,[11] 옥타브보다 24센트(피타고라스의 콤마) 넓어진다. 이처럼 변화음을 딴이름한소리로 공용하면 무리가 생긴다. 따라서 5도와 3도의 관계나 변화음의 관계 때문에 협화음정을 모두 순정으로 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다. 이러한 복잡성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여러 가지 음률 양식이 생겨났다.[12]
순정 음정을 사용하여 음계를 규정하는 것을 순정 양식이라고 한다. 모든 협화음정을 순정으로 하는 것을 '순정률'이라 하는데, 이는 이론적인 모범 음률일 뿐 실용에는 무리가 있다. 5도 음정만을 순정으로 하는 방법을 '피타고라스 음계'라 하며, 한국 음악과 중국 음악에서는 '삼분손익법'이라 한다. 장3도 음정(단6도)만이 순정이 되도록 한 것은 '중전음률'이다.[15]
4. 서양 음악의 음률
서양 음악의 음률은 피타고라스 음률, 순정율, 중간음율, 평균율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발전해왔다. 음정 조율은 순정율만으로는 실용적이지 않은 음악적 가능성을 열기 위해 의도적으로 미세한 조정을 가하는 것을 포함한다.
4. 1. 중세 및 르네상스 시대의 음률
음률은 오르간, 하프시코드, 피아노 등과 같이 음이 고정된 악기의 음정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불완전한 음을 조정하거나 조절하는 것을 말한다.[4] 음률은 옥타브를 세분화하기 위한 다양한 조율 시스템을 의미하며, 주요 조율 시스템에는 피타고라스 조율법, 순정율, 평균율 등이 있다.[5]순정율에서 두 음 사이의 모든 음정은 그들의 정수 비율에 해당하며, 최고 협화음에서 고도로 불협화음까지 다양한 음정을 허용한다. 예를 들어, 660 Hz / 440 Hz (3:2 비율)는 완전 5도이며, 880 Hz / 440 Hz (2:1)는 옥타브이다. 이러한 음정은 동시에 연주될 때 규칙적으로 흔들리거나 비트가 발생하지 않아 안정적으로 들린다.[7]
르네상스 음악에서 미톤 조율법이 널리 사용되기 전에는 피타고라스 조율법이 가장 흔하게 사용되었다. 피타고라스 조율은 순수한 완전 5도를 바탕으로 음을 조율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르네상스 시대에 음악가들이 3화음을 더 많이 사용하면서, 피타고라스 조율법의 장3도가 순정 장3도와 신토닉 콤마만큼 차이가 나서 불협화음으로 들리는 문제가 발생했다.
16세기 초 피에트로 아론은 미톤 조율법을 제시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미톤 조율법은 완전 5도의 음정을 순정율보다 약간 낮게 조율하여 신토닉 콤마를 줄이고, 장3도와 단3도를 순정율에 더 가깝게 만드는 방식이다.
4. 1. 1. 피타고라스 음률 (Pythagorean tuning)
피타고라스 조율법은 완전 5도를 연속적으로 쌓아 음을 조율하는 순정율 체계이다. 중세 시대 4도 화음 중심의 음악에 적합했다.[7] 그러나 르네상스 음악 시대에 3화음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피타고라스 조율법에서 장3도는 순정 장3도와 신토닉 콤마만큼 차이가 나서 불협화음으로 들렸기 때문이다.[7] 콤마는 이름은 같지만, 음높이에서 작은 차이를 만들어내는 서로 다른 비례 간격으로 정확하게 계산된 두 음 사이의 간격이다.또한, 12개의 순정 5도를 쌓으면 원래 음높이로 돌아오지 않고 피타고라스 콤마만큼 차이가 나, 5도권이 깨지는 문제도 있었다.
4. 1. 2. 중전음률 (Meantone temperament)
중전음률(Meantone temperament)은 완전 5도의 음정을 순정율보다 약간 낮게 조율하여 신토닉 콤마를 줄이고, 장3도와 단3도를 순정율에 가깝게 만드는 방식이다.[15] 16세기 초 피에트로 아론이 제시한 해결책으로, 르네상스 시대에 3화음을 더 많이 사용하고자 했던 음악가들의 요구에 부응하였다. 피타고라스 조율법의 장3도는 순정 장3도와 신토닉 콤마만큼 차이가 있어 불협화음으로 여겨졌으나, 중전음률에서는 5도를 약간 조율하여 이 문제를 해결했다.중전음률에서 5도는 약간의 비트를 가지지만, 4분의 1 콤마 미톤의 경우 5도에서의 비팅 효과는 피타고라스 조율법의 3도에서의 비팅 효과보다 4분의 1배 약하다. 이는 4개의 5도 시퀀스가 하나의 3도를 이루기 때문에 르네상스 음악가들에게 허용 가능한 타협점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중전음률은 전조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 못했다. 옥타브당 12개의 음높이로 제한되어 5도권이 깨지는 현상이 발생하며, 특히 울프 음정이라 불리는 강렬한 비팅을 가진 음정이 존재했다.
4. 2. 바로크 및 고전 시대의 음률
음률은 오르간, 하프시코드, 피아노 등과 같이 음이 고정된 악기의 불완전한 음을 조정하거나 조절하여 보다 완벽한 음으로 만드는 것이다.[4] 음률은 이탈리아어로 ''participatione'' 또는 ''system temperato''라고 하는데, 이는 온도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 즉, 일부 음정을 줄이고 다른 음정을 늘려 온음계와 반음계 시스템에 참여하는 것이다.[4]음정 조율은 순정율만으로는 실용적이지 않은 음악적 가능성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미세한 조정을 가하는 것을 포함한다(관련된 불안정성을 감수). 가장 널리 알려진 예는 평균율의 사용으로, 구식 조율법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건반 악기와 프렛 악기의 일관된 조율을 가능하게 하고, 다양한 조에서 작곡 및 조바꿈을 가능하게 한다.
대부분의 순정 조율은 다른 조로 조바꿈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음악의 고전 시대 동안 매우 흔한 표현 수단) 이전 조에서 사용된 많은 음을 버리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음악가가 조바꿈하려는 모든 조에 대해, 악기는 몇 개의 현, 프렛, 또는 구멍을 더 제공해야 하는데, 이는 악기 제작에 있어 매우 비실용적일 수 있다.
4. 2. 1. 평균율 (Well temperament)
평균율은 일부 조가 다른 조보다 더 정확하게 조율되지만, 모든 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율 시스템이다. 평균율은 다양한 음색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 표준 버전인 12음 균등 튜닝 (12-TET)에서는 이러한 음색의 다양성이 사라진다. 12-TET는 피타고라스 콤마를 템퍼링 아웃하여 12단계 후에 정확히 반복되는 5도의 순환을 만듦으로써, 신토닉 콤마를 "템퍼링 아웃"하기 위해 5도를 변경하는 평균율과는 다르다. 이를 통해 3화음 조화에서 3도와 5도의 음정이 순정 음정에 매우 가깝게 유지될 수 있었다. (5도는 거의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비트가 울리고, 3도는 피타고라스 조율의 신토닉 비트보다 약간 부드럽다.) 또한, 모든 조에서 다양한 방법(''공통음'' 및 ''이명동음'' 조바꿈, 조바꿈 참조)으로 조바꿈할 수 있는 자유를 허용했다. 이러한 조바꿈의 자유는 나폴리 화음과 같은 더 먼 화성 관계의 사용을 가능하게 했으며, 이는 19세기 낭만주의 음악 작곡가들에게 매우 중요해졌다.[5]4. 2. 2. 균등 평균율 (Equal temperament)
12음 균등 평균율(12-TET)은 옥타브를 12개의 동일한 반음으로 나누어 모든 조에서 동일한 음정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조율 시스템이다.[5] 피타고라스 콤마를 해결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전조가 가능하게 했다.[5]12-TET는 3화음 조화에서 3도와 5도의 음정이 순정 음정에 매우 가깝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5도는 거의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비트가 울리고, 3도는 피타고라스 음률의 신토닉 비트보다 약간 부드럽다. 이를 통해 ''공통음'' 및 ''이명동음'' 조바꿈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든 조에서 조바꿈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이러한 조바꿈의 자유는 나폴리 화음과 같은 더 먼 화성 관계의 사용을 가능하게 했으며, 이는 19세기 낭만주의 음악 작곡가들에게 매우 중요해졌다.[5]
4. 3. 낭만주의 시대 이후의 음률
19세기 낭만주의 음악에서는 나폴리 화음과 같이 먼 화성 관계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균등 평균율이 더욱 중요해졌다.[1]5. 한국 전통 음악의 음률
한국 전통 음악에서는 삼분손익법이라는 독자적인 음률 체계가 사용되었다.
5. 1. 삼분손익법
삼분손익법(三分損益法)은 관의 길이를 3등분하여 그 길이를 1/3씩 줄이거나(손, 損) 늘려(익, 益) 가면서 음높이를 정하는 방법이다. 피타고라스 음률과 유사하게 완전 5도를 기본으로 음계를 구성한다. 황종(黃鐘)을 기준으로 음을 생성하며, 12율 4청성의 음계를 구성한다.[15] 한국과 중국 음악에서 사용되었다.[15]6. 현대의 음률
현대에는 평균율 음계가 다양하게 사용된다.
6. 1. 다양한 평균율 음계
12음 평균율 외에도 15음 평균율, 17음 평균율, 19음 평균율, 22음 평균율, 31음 평균율, 34음 평균율, 41음 평균율, 53음 평균율, 72음 평균율 등 다양한 평균율 음계가 사용된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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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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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The American History and Encyclopedia of Music: Musical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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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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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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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el's Tempera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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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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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맥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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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예를 들면 F와 E
[12]
백과사전
음률 - 음의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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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다수분할양식 - 음의 지식
[14]
백과사전
불규칙적 양식 - 음의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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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순정 양식 - 음의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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