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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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택근은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로, 포수와 외야수 포지션을 소화했다. 경남상고 시절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고려대학교 재학 중 1999년 인터컨티넨탈컵에 참가하여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쿠바전 승리에 기여했다. 2003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여 외야수로 전향, 2006년과 2009년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고, 2009년에는 40도루 이상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이후 LG 트윈스를 거쳐 넥센 히어로즈로 복귀했으나, 문우람 폭행 사건으로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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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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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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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외야수 |
투구/타석 | 우투/우타 |
생년월일 | 1980년 7월 10일 () |
출신지 | 부산광역시 |
신장 | 183cm |
체중 | 84kg |
선수 경력 | |
선수 | 현대 유니콘스 (2003년~2007년) 우리 히어로즈/히어로즈 (2008년~2009년) LG 트윈스 (2010년~2011년) 넥센 히어로즈/키움 히어로즈 (2012년~2020년) |
코치 | 파주 챌린저스 타격 코디네이터 (2022년~) |
프로 입단 정보 | |
드래프트 | 2003년 2차 3라운드 (현대 유니콘스) |
계약금 | 2억 5,000만원 |
연봉 | 비공개 |
KBO 리그 기록 | |
첫 출장 | 2003년 4월 6일, 수원 롯데전 |
마지막 경기 | 2020년 6월 9일, 대구 삼성전 (대타) |
타율 | 0.302 |
홈런 | 136 |
타점 | 773 |
수상 경력 | |
골든 글러브 | 2006년, 2009년 KBO 리그 골든 글러브 |
국가대표 경력 | |
올림픽 | 2008 베이징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2009 |
아시안 게임 | 2006 도하 |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 1998 오사카 |
메달 기록 | |
2008 베이징 | 금메달 |
2009 로스앤젤레스 | 은메달 |
2006 도하 | 동메달 |
1998 오사카 | 동메달 |
2. 선수 시절
이택근은 경남상업고등학교(현 부경고등학교) 시절 김사율과 함께 청소년 국가대표팀에 선출되었다. 199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현대 유니콘스의 2차 3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나 고려대학교에 진학했다.[1] 고려대학교 1학년 때 1999년 인터컨티넨탈컵에 참가했고,[1] 2001년 2001년 야구 월드컵과 2002년 초대 세계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에도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1]
2003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했으나, 주전 포수 김동수가 있어 외야수로 전향했다. 2006년 팀의 중심 타자로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고,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로 데뷔했다.[7]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했다.[1]
현대 유니콘스 해체 후 선수단을 승계한 서울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 소속으로 2009년 3할 타율, 15홈런, 43도루,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1] 2010년 LG 트윈스로 이적했으나 부상과 부진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6]
2011년 FA 계약으로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로 복귀,[8] 2013년 팀의 첫 포스트 시즌 진출을 이끌었다.[10] 2016년 FA 재계약(4년 총액 35억원)을 맺었고,[11] 2017년 KBO 리그 최초 대타 끝내기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13]
2. 1. 아마추어 시절
경남상업고등학교(현 부경고등학교) 시절 주 포지션은 포수였고, 같은 학교 동기였던 투수 김사율과 배터리를 이루어 청소년 국가대표팀에 함께 선출되었다. 199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현대 유니콘스의 2차 3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나,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 입학했다.[1]부산의 경남상업고등학교 재학 시절, 이택근은 최고의 고교 포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혔다. 1998년에는 가오슝 타이완에서 열린 1998년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1]
1999년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프로로 전향하는 대신 고려대학교에서 대학 야구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택근은 곧 국내 최고의 공격형 아마추어 포수 중 한 명으로 여겨졌으며, 대학 첫 시즌부터 주전 선수로 활약했다. 고려대학교 1학년 때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1999년 인터컨티넨탈컵에 참가했다. 쿠바 야구 국가대표팀과의 풀 리그 첫 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며 4-3으로 승리했는데, 이는 IBAF가 주최한 국제 야구 대회에서 대한민국이 쿠바를 상대로 거둔 첫 승리였다.[1]
2001년, 이택근은 2001년 야구 월드컵에서 6위를 차지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 그는 명단에 포함된 5명의 아마추어 선수 중 한 명이었다.[1]
2002년, 이택근은 이탈리아 메시나에서 열린 초대 세계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에 다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참가하여 지명타자와 포수 포지션을 맡았다.[1] 경남상업고등학교 시절부터 장래성, 즉시 전력감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아 고등학교 포수로서 스카우트의 주목을 받았지만, 고려대학교에 진학했다. 1학년 때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개최된 IBAF 인터컨티넨탈컵에 출전했다.[1]
2001년 IBAF 월드컵(타이완 주최)과 이듬해 2002년 세계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이탈리아 주최)에도 대표로 선출되었다.[1]
2. 2. 현대 유니콘스 시절
2003년에 현대 유니콘스에 포수로 입단하였다.[7] 하지만 자리를 잡지 못하고 외야수로 전향했다. 그해 외야수와 1루수로 간간히 출장해 2할대 타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이듬해인 2004년에는 선수단 내 입지를 다지지 못해 2군에 머물렀으나, 2005년 시즌 중·후반에 출장 기회를 가지기 시작해 3할대 타율을 기록하며 주전 선수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였다. 2006년에는 팀의 중심 타자로 자리잡아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이 해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며 주전 중견수로 자리잡아 2007년에도 활약했다.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을 통해 성인 국가대표팀에 데뷔했지만 동메달에 그쳤다.[7]입단 당시 포지션은 포수였지만, 팀에는 주전 포수인 김동수가 있어 주전 자리를 얻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원래 타격과 빠른 발을 가지고 있었고, 심정수가 FA로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함에 따라 2006년부터 외야수로 전향했다. 시즌에는 우익수에 정착하여 처음으로 규정 타석을 채웠다. 리그 2위인 .322의 타율을 기록함과 동시에 골든글러브상을 처음 수상했다.
2007 시즌에는 타율 9위(.313), 안타 6위(137)를 기록했다.
2008 시즌에는 타율 7위(.317)를 기록했으며, 12개의 홈런과 118개의 안타를 기록했다. 또한 18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리드오프 타자 역할을 했다. 같은 해 4월 24일 기아전에서 7타석 연속(4안타·3사사구) 출루로 프로 야구 최다 출루 기록을 세웠다. 기복이 적은 타격 기술을 인정받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 대표팀에서는 외야 백업 멤버로서 주로 대주자로 기용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첫 경기인 미국전에서 9회 말 대주자로 출전해 상대 투수의 견제 악송구를 유도하여 3루까지 진루한 후, 이종욱의 외야 플라이로 끝내기 득점을 올렸다.
2009 시즌에는 타율 .311(리그 8위)을 기록했고, 안타(142개), 홈런(15개), 2루타(26개), 타점(66개), 득점(84개), 도루(43개)에서 개인 통산 최고 기록을 세웠다. 도루 3위(51번 시도 중 43개 성공)를 기록했으며, 도루 성공률(.843)은 도루왕 이대형과 2위 정근우보다 높았다. 같은 해 3월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으나, 7경기에 출전했고 주로 대주자와 백업 중견수로 활약했다.
2. 3. 서울 히어로즈/키움 히어로즈 시절 (1차)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되고 선수단을 승계함에 따라 소속이 변경되었다. 이후 팀의 주전 중견수로 활약했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팀에 선출돼 금메달 획득에 기여하고 병역을 해결했다. 2009년에도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는데, 이 해 3할대 타율, 15홈런, 43도루를 기록했다. 2009년 시즌 후 2번째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2009년 시즌 후 무릎 수술을 받아 재활에 몰두했다.[1]2008년 4월 24일 기아전에서 7타석 연속(4안타·3사사구) 출루로 프로 야구 최다 출루 기록을 수립했다. 기복이 적은 타격 기술을 인정받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1]
대표팀에서는 외야 백업 멤버로서 주로 대주자로 기용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첫 경기인 미국전에서 9회 말 대주자로 출전, 상대 투수의 견제 악송구를 유도하여 3루까지 진루한 후, 이종욱의 외야 플라이로 끝내기 득점을 올렸다.[1]
2009년 제2회 WBC 대한민국 대표팀에도 발탁되었다. 대회 중에는 대주자나 수비 강화 선수로 기용되는 경우가 많았고, 이렇다 할 활약은 없었다.[1]
2009년 시즌에는 4년 연속 3할을 기록했고, 본인 최초로 40도루 이상을 기록하며 더욱 성장했다.[1]
2. 4. LG 트윈스 시절
2010년에 LG 트윈스로 이적하면서, 기존에 29번을 쓰던 페타지니가 재계약하지 않아 자신의 등번호 29번을 계속 사용하게 되었다. 이적 후에는 원래 포지션인 중견수 자리에 이대형이 있어, 주로 1루수나 지명타자로 출장했다. 1루수 수비는 중견수 수비보다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초에는 지명타자로 주로 출전했으나, 7경기 만에 허리 통증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이는 무릎 수술 후 페이스를 끌어올리려다 생긴 부상이었다. 2010년 5월 25일 KIA전에 1군으로 복귀했지만, 중견수로는 거의 출전하지 못하고 1루수로 뛰면서 불안한 수비와 2할 초반대 타율로 부진했다. 시즌 후반기에 타격 페이스를 끌어올려 3할 타율로 시즌을 마감하며 6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했다. 2011년에도 부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FA 선언 후 구단과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다.[6]2. 5. 넥센 히어로즈/키움 히어로즈 시절 (2차)
LG 트윈스와 협상이 결렬된 후 2011년 11월 20일에 4년간 계약금 16억원, 연봉 7억원, 옵션 6억원 등 총액 50억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맺고 복귀했다.[8] 이에 LG 트윈스에서는 보상 선수로 경찰 야구단 입대가 확정된 투수 윤지웅을 지명했다. 2012년 4월 24일 LG 트윈스전에서 타석에 들어서자 LG 트윈스 팬들이 그를 향해 야유를 보냈으나 정중하게 인사하며 한때 몸담았던 팀에 대한 예의를 보였다.[9] 2012 시즌 중 강병식의 뒤를 이어 팀의 주장이 됐으나 부상으로 잠시 2군에 머물러 94경기 출전에 그쳤다. 2013년에도 주장으로 선임됐고, 4시즌 만에 10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2006년 현대 유니콘스 시절 및 팀의 재창단 이후 첫 포스트 시즌을 이끌었다.[10]2015년 시즌에는 105경기에 출전해 3할대 타율, 10홈런, 113안타, 44타점을 기록했다. 2016년에 FA 자격을 얻었으나 총액 4년 35억원에 재계약하며 팀에 잔류했다.[11] 2016년 4월 12일 kt전에서 팀 내 고척스카이돔 1호 홈런을 기록했다.[12] 2017년 5월 18일 한화전에서 정우람을 상대로 KBO 리그 역대 최초 대타 끝내기 만루 홈런을 쳐내며 승리를 이끌었다.[13] 2018년 4월 21일 한화전에서 박상원을 상대로 적시타를 쳐 내며 승리를 이끌었다.[14] 2018년에는 3할대 타율을 기록했다.
2019년 시즌 전에는 문우람 폭행 사건으로 인해 5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3. 트레이드 파동
2008년 11월 장원삼의 현금 트레이드 파동 이후 2009년 시즌이 끝난 뒤 이택근도 현금 트레이드 파동에 휩싸였다. 히어로즈의 가입금 납부가 해결되면서 정식으로 트레이드가 승인되었다. 2009년 12월 30일 히어로즈가 KBO에 가입금을 완납하여 정식 구단 자격을 얻게 되자, 히어로즈는 이택근을 LG 트윈스로 보내고, LG에서 현금 25억원과 포수 박도현, 외야수 강병우를 받는 현금 트레이드를 단행하였다.[15]
4. 문우람 폭행 사건
2015년, 이택근은 당시 팀 후배였던 문우람에게 방망이로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3년 후인 2018년 12월 19일에 폭로되어 KBO 상벌위원회로부터 2019년 정규 시즌 36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14] 이택근은 문우람이 자신의 머리 자르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아 때렸다고 진술했으며, 이 사건으로 문우람은 뇌진탕과 심각한 안면 부종을 겪었다. 문우람은 이택근을 고소했고, 2019년 9월 말 법원은 이택근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이택근은 항소를 포기하여 형이 확정되었다.
5. 수상
- 1998년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올스타(포수)
- 2006년 골든 글러브 (외야수)
- 2008년 하계 올림픽 야구 금메달
- 2009년 골든 글러브 (외야수)
연도 | 개최지 | 대회 | 팀 | 개인 기록 |
---|---|---|---|---|
1998 |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 ]] | 올스타 (포수) | |
1999 | 인터컨티넨탈컵 | 7위 | ||
2001 | 야구 월드컵 | 6위 | ||
2002 | 세계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 | 5위 | ||
2006 | 아시안 게임 | ]] | .182 타율 (11타수 2안타), 1 타점, 1 득점 | |
2007 |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 ]] | .270 타율 (7타수 2안타), 1 타점 | |
2008 | 최종 올림픽 예선 토너먼트 | ]]|]] | .320 타율 (25타수 8안타), 5 타점, 4 득점 | |
2008 | 올림픽 | ]] | .125 타율 (16타수 2안타), 1 홈런, 3 타점, 3 득점 | |
2009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 | .167 타율 (6타수 1안타), 1 득점, 2 볼넷, 1 도루 | |
6. 국가대표 경력
이택근은 1998년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올스타(포수)'''로 선정되었다. 고려대학교 1학년 때인 1999년 인터컨티넨탈컵에 참가하여 쿠바를 상대로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이는 IBAF가 주최한 국제 야구 대회에서 대한민국이 쿠바를 상대로 거둔 첫 승리였다.
2001년 야구 월드컵에서는 6위를 차지했고, 2002년 세계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지명타자와 포수 포지션으로 참가하여 5위를 기록했다.
2006년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여 동메달을 획득했고, .182의 타율(11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008년 하계 올림픽 최종 예선 토너먼트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하고 .320의 타율(25타수 8안타), 5타점, 4득점을 기록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을 해결했고, .125의 타율(16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2] 미국과의 경기에서 9회말 대주자로 출전하여 상대 투수의 견제 악송구를 유도하여 3루까지 진루한 후, 이종욱의 외야 플라이로 끝내기 득점을 올렸다.
2009년 제2회 WBC에서는 주로 대주자와 백업 중견수로 활약하며 은메달을 획득했고, .167의 타율(6타수 1안타), 1득점, 2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2]
연도 | 개최지 | 대회 | 팀 | 개인 기록 |
---|---|---|---|---|
1998 |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 올스타 (포수) | ||
1999 | 인터컨티넨탈컵 | 7위 | ||
2001 | 야구 월드컵 | 6위 | ||
2002 | 세계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 | 5위 | ||
2006 | 아시안 게임 | |||
.182 타율 (11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 ||||
2007 |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 .270 타율 (7타수 2안타), 1타점 | ||
2008 | 최종 올림픽 예선 토너먼트 | .320 타율 (25타수 8안타), 5타점, 4득점 | ||
2008 | 올림픽 | .125 타율 (16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 | ||
2009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167 타율 (6타수 1안타), 1득점, 2볼넷, 1도루 | ||
7. 트리비아
- 윤진서와 열애한 적이 있으나 1년 여 만에 결별했다.[16] 이후 2013년 1월 18일 재일교포 2세이던 나카야 모에(한국명 김형경)와 일본 도쿄에서 결혼한다는 기사가 나왔으나 실제로 결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17]
- 강윤구, 박병호와 생일이 같다.
- 상대 투수의 배구와 포수의 리드를 읽고 노려치는 타격 스타일이다.
- 현대 유니콘스 해체 후, 2008년에 창단된 우리 히어로즈에 보유권이 승계되었다. 메인 스폰서였던 우리담배의 철수로 히어로즈 구단에서는 주력 선수들의 대폭적인 연봉 삭감이 이어졌지만, 그는 그 피해를 받지 않은 몇 안 되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2009년 12월, LG 트윈스로 현금과 무명 2군 선수와 트레이드되었다. 하지만 2011년 오프 시즌, FA 선수 자격을 얻어 넥센 히어로즈에 복귀했다.
- LG 시절 응원가는 윤요섭과 이천웅이 계승했다.
8. 출신 학교
참조
[1]
뉴스
KIA, GG 수상자 4명 배출…최다득표 김현수(종합)
http://news.naver.co[...]
[2]
웹사이트
'이택근 끝내기 만루홈런' 넥센, 한화전 위닝시리즈
http://mosen.mt.co.k[...]
OSEN
2020-06-18
[3]
뉴스
Veteran outfielder gets 36-game suspension for striking teammate with bat
https://en.yna.co.kr[...]
Yonhap News Agency
2018-12-19
[4]
웹사이트
이승엽·박용택 등 레전드 총출동…예능 '최강야구' 상반기 방송
https://entertain.na[...]
Yonhap News Agency
2022-04-21
[5]
웹사이트
https://www.heroesba[...]
[6]
웹사이트
https://sports.chosu[...]
[7]
뉴스
히어로즈 3루 정성훈 공백, 이택근이 메울까
http://isplus.joins.[...]
일간스포츠
2008-12-24
[8]
뉴스
FA 이택근, 친정 팀 넥센과 계약...4년 최대 50억 원
http://starin.edaily[...]
이데일리
[9]
뉴스
야유하는 LG 팬들에 인사하는 넥센 이택근
https://www.joongang[...]
중앙일보
[10]
뉴스
이택근 “7년 만의 PS…” 백의종군 선언
http://sports.news.n[...]
스포츠동아
[11]
뉴스
FA 이택근 4년 35억원에 넥센 잔류
http://www.sportsseo[...]
스포츠서울
[12]
뉴스
넥센 이택근, 고척 스카이돔 정규시즌 첫 홈런 주인공
http://starin.edaily[...]
이데일리
[13]
뉴스
‘이택근 끝내기 만루홈런' 넥센, 한화전 위닝시리즈
http://osen.mt.co.kr[...]
OSEN
[14]
뉴스
'이택근 결승타' 넥센 3연승, 한화 4연패 '희비 교차'
http://www.osen.co.k[...]
OSEN
[15]
뉴스
히어로즈, KBO에 대규모 트레이드 승인 요청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09-12-30
[16]
뉴스
윤진서 “전 아직 어리잖아요” 결혼설 황당
http://nownews.seoul[...]
나우뉴스
[17]
뉴스
이택근 내달 18일 결혼… 상대는 재일교포 2세
http://sports.news.n[...]
스포츠경향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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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V냐 택근 V냐
https://news.naver.c[...]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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