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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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옥인(林玉仁, 1915년 6월 1일 ~ 1995년 4월 4일)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자 수필가, 대학교수, 교육인입니다. 본관은 전주(全州)입니다. 1939년부터 1991년 은퇴할 때까지 52년 동안 문단에서 활동했습니다.
생애 및 경력:

• 1915년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출생했습니다.
• 일본 나라 여자고등사범학교를 졸업했습니다.
• 1940년 《문장》지에 단편 〈고영〉, 〈후처기〉로 추천을 받아 등단했습니다.
• 해방 후 혜산진대오천가정학교를 설립하고 운영했습니다.
• YWCA 이사를 역임했습니다.
• 월간 《부인경향》 편집장을 역임했습니다.
• 건국대학교 가정대학 강사, 부교수, 교수를 역임했습니다.
• 건국대학교 가정대학장, 여자대학장을 역임했습니다.
• 여류문인회장, 크리스찬문인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했습니다.
• 한국여류문인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 서울 YWCA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 1989년 예술원 회원이 되었습니다.
• 1995년 4월 4일, 79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 주로 여성의 생활과 관련된 삶의 애환과 고뇌를 사랑으로 극복하려는 소설 세계를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 세련된 문체로 여성의 수난을 주제로 한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 그녀의 작품에서 여주인공은 능동적으로 현실을 개척해나가는 신여성으로 그려집니다.
• 생명의 문제를 폭넓고 다양하게 다루었으며, 희생, 인내, 시련, 번민을 통해 생명의 빛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 단편: 〈봉선화〉, 〈고영〉, 〈후처기〉, 〈전처기〉, 〈수원〉, 〈풍선기〉, 〈나그네〉, 〈낙과〉, 〈수첩〉
• 장편: 〈그리운 지대〉, 〈월남전후〉, 〈일상의 모험〉, 〈힘의 서정〉, 〈젊은 설계도〉
• 수필집: 《생명미》

• 자유문학상 (1957년, 《월남전후》)
• 아세아자유문학상
• 한국여류문학상
• 대한민국예술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