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타임라인 바로가기

자연인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타임라인 바로가기

1. 개요

자연인은 권리와 의무의 주체로 간주되는 인간을 의미한다. 법적 인격을 부여받아 법의 주체가 되며, 외국인이 아닌 사람이 이에 해당한다. 헌법상 기본적인 인권은 자연인에게만 암묵적으로 부여되며, 공직 수행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범죄는 자연인이 저지르지만, 법인도 기업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 각국의 법률에서 자연인은 권리능력의 주체로 다뤄지며, 권리능력의 시작과 종료 시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법인 - 학교법인
    학교법인은 사립학교 설치 및 운영을 위해 설립되는 특별한 재단법인으로, 공공적 성격을 위해 일반 재단법인과 달리 여러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으며, 방송대학학원이나 준학교법인 등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 법인 - 회사
    회사는 영리 추구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법인격과 영속성을 지니며, 대한민국 상법상 주식회사, 합명회사, 합자회사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고, 출자, 소유 구조, 법률, 규모 등에 따라 여러 기준으로 분류될 뿐 아니라 주식 공개 여부에 따라 상장, 비상장 회사로 나뉜다.
  • 인간성 - 지속식물상태
    지속적 식물 상태는 뇌 손상으로 장기간 의식을 잃은 채 깨어 있는 상태로, 눈을 뜨고 수면-각성 주기를 보이지만 인지 기능이 결여되어 외부 자극에 반응이 미미하거나 없으며, 신경학적 검사로 진단하고 국가 및 기관에 따라 정의와 기준, 생명 유지 장치 종료에 대한 법적 해석이 다르며, 잔존 뇌 기능 확인 시도와 오진 가능성, 윤리적 논쟁이 존재한다.
  • 인간성 - 개인
    개인은 분할될 수 없는 단일체로서 철학, 법률, 생물학, 조직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체, 권리, 의무의 주체, 개별 단위, 이중 인격 등의 개념으로 다루어진다.
자연인
지도
기본 정보
법적 의미법률에 의해 권리와 의무의 주체가 되는 개체
구별법인과 구별됨
특징생물학적 인간
권리 능력출생과 동시에 권리 능력 획득
의무 능력일정한 연령에 도달 시 의무 능력 획득
법적 주체
권리 주체개인의 권리 및 자유 보장
의무 주체법적 의무와 책임 부담
민법권리 및 의무의 주체로서 자연인 규정
형법범죄 주체로서 자연인 규정
권리 능력
시작출생 시
종료사망 시
예외예외적 상황에서 권리 능력 제한 가능
행위 능력
조건일정한 연령 도달 및 정신 능력 보유
미성년자법정대리인 동의 필요
제한 능력자법정대리인 동의 필요 또는 제한적 행위 능력
법률 용어
자연인권리와 의무의 주체가 되는 생물학적 인간
인격체법률상 권리 의무의 주체
법인법률에 의해 권리와 의무의 주체가 된 단체
로마자 표기
로마자 표기jayeonin

2. 정의

마리아 헬레나 디니즈(Maria Helena Diniz)에 따르면, 개인 또는 자연인은 "권리와 의무의 주체로 간주되는 인간"이다. 모든 인간은 법적 인격을 부여받으며, 따라서 법의 주체가 된다.[1] 실비오 드 살보 베노사(Sílvio de Salvo Venosa)에 따르면, "법적 인격은 각 개인의 내면적이고 정신적인 인격의 투영이며, 법적 결과를 갖는 정신적 인격의 사회적 투영"이다.[2] 법은 사람뿐만 아니라 일정한 목적을 위해 결합된 사람들의 집단이나 재산에도 인격을 부여하는데, 이를 법인이라고 한다.

근대법에서는 모든 사람에게 권리능력을 평등하게 인정한다.[7] 이는 권리능력이 없는 인간, 즉 노예의 존재를 허용하지 않음을 의미한다.[7] 자연인은 권리와 의무의 주체가 되는 일반적인 자격인 권리능력 외에도 소송에서의 당사자능력 등 다양한 법적 자격을 가진다. 반면, 전근대 사회에서는 노예가 법적으로 물건, 즉 권리의 객체로 취급되어 사람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비인간적인 사례도 있었다.

3. 법적 결과

근대법에서는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권리능력을 인정하고 있다.[7] 이는 권리능력이 없는 인간, 즉 노예의 존재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7] 자연인은 권리를 가지고 의무를 지는 일반적인 자격인 권리능력 외에도, 소송 당사자능력 등 다양한 법적 자격을 가진다. 이는 전근대 사회에서 노예가 법적으로 물건(즉, 권리의 객체)으로 취급되어 사람으로 인정받지 못했던 것과 대조된다.

일본법에서는 자연인을 법령상 “사람”이나 “개인”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헌법상으로는 인권의 향유 주체이며, 민법상으로는 권리능력의 주체이다. 또한 형법상으로는 자연인만이 범죄의 주체가 될 뿐만 아니라 신체·생명에 대한 죄에서 객체로 여겨지는 등 구성요건 요소로서 중요하다.

자연인이 되는 시점에 대해서는 사람의 시기를, 자연인으로서의 법적 지위가 끝나는 시점에 대해서는 사람의 종기 및 동시사망의 추정 관련 내용을 참고할 수 있다.

3. 1. 인권

근대적 의미의 헌법에서는 기본적으로 자연인이 인권의 주체로서 보호받는다. 많은 기본적인 인권은 자연인에게만 부여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미국 수정헌법 제19조는 성별을 이유로 투표권을 거부하거나 제한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캐나다 권리와 자유 헌장 15조는 평등권을 보장하는데, 이러한 권리들은 자연인에게만 적용된다.

자연인과 법인의 중요한 차이점 중 하나는, 자연인은 공직을 수행할 수 있지만 법인은 그럴 수 없다는 점이다. 물론 법인이나 비정부기구(NGO) 등도 법인격으로서 소송을 제기하거나 재산을 소유할 권리는 가진다.

일본 법에서도 자연인은 "사람"이나 "개인"으로 표기되기도 하며, 헌법인권의 향유 주체로 여겨진다. 또한 민법권리능력의 주체이며, 형법상으로는 자연인만이 범죄의 주체가 될 뿐만 아니라 신체·생명에 대한 의 객체로 여겨지는 등 구성요건 요소로서 중요하다.

3. 2. 공직 수행

기본적인 인권은 대부분 자연인에게만 주어진다. 예를 들어, 미국 수정헌법 제19조는 성별을 이유로 투표권을 거부할 수 없도록 보장하며, 캐나다 권리와 자유 헌장 15조는 평등권을 보장하는데, 이러한 권리는 자연인에게만 적용된다.

자연인과 법인의 중요한 차이점 중 하나는 공직 수행 가능 여부이다. 자연인은 선거에 출마하거나 임명직 공무원이 되는 등 공직을 수행할 수 있지만, 법인은 그럴 수 없다. 법인은 소송을 제기하거나 재산을 소유할 수는 있지만, 공직을 맡는 것은 자연인 고유의 권한으로 여겨진다.

3. 3. 소송

기본적인 인권은 많은 경우 자연인에게만 주어진다. 예를 들어, 미국 수정헌법 제19조나 캐나다 권리와 자유 헌장 15조에서 보장하는 성별에 따른 차별 없는 투표권이나 평등권은 자연인에게만 해당된다. 또한 자연인은 공직을 맡을 수 있지만, 법인은 그럴 수 없다.

그러나 법인이나 비정부기구는 자연인과 별개의 법인격을 가지므로, 법인으로서 소송을 제기하거나 재산을 소유할 수 있다.

4. 범죄

일반적으로는 자연인이 범죄를 저지르지만, 법인도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3] 미국에서는 미국 법상 인격이 아닌 동물은 범죄를 저지를 수 없다.[4]

5. 각국의 법률

(내용 없음)

5. 1. 일본

일본법에서는 자연인을 법령상 “사람”이나 “개인”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헌법상으로는 인권의 향유 주체이며, 민법상으로는 권리능력의 주체이다. 형법상으로는 자연인만이 범죄의 주체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체나 생명에 대한 죄에서는 객체로 여겨지는 등 구성요건 요소로서 중요하다.

자연인이 되는 시기에 대해서는 사람의 시기를, 자연인으로서의 지위가 끝나는 시점(사망)에 대해서는 사람의 종기 및 동시사망의 추정을 참조한다.

5. 2. 독일

독일에서는 자연인(Natürliche Person|나튀를리헤 페르존de)과 같은 법인(Rechtssubjekt|레흐츠주브옉트de)은 권리와 의무의 주체가 될 수 있는 능력, 즉 권리능력을 가진다. 이 권리능력이 시작되고 끝나는 시점은 독일 판례(Rechtsprechung|레흐츠슈프레훙de)와 독일 법학(Rechtswissenschaft|레흐츠비센샤프트de)에서 논쟁의 여지가 있다.

독일 민법(BGB) 제1조에 따르면, 사람은 출생을 마침으로써 권리능력을 취득한다.[6] 그러나 특정 조건 하에서 태아도, 예를 들어 상속인이 될 권리와 같은 특정한 법적 권리를 갖는다.[6] 태아가 권리능력을 가질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은 연방대법원(Bundesgerichtshof)에 의해 열려있는 문제로 남아 있지만, 긍정적인 답변을 시사하는 징후가 있다.[5] 독일 민법은 완전한 권리능력을 갖지 않은 태아에게 후일 생존 출산을 조건으로 하는 필수적인 권리를 부여한다.[6] 태아가 출생 전, 특히 임신 초기부터 생명권과 같은 권리를 가질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은 매우 논란이 많다.

참조

[1] 논문 null https://bdtcc.unipe.[...] 2022-03-01
[2] 서적 Direito Civil: Parte Geral Atlas 2005
[3] 논문 Corporate Crime, Law, and Social Control https://www.research[...]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23-11-07
[4] 판례 People v. Frazier http://online.ceb.co[...] 2009
[5] 서적 Der Nasciturus im Zivilverfahren https://books.google[...] 2004
[6] 웹사이트 German Civil Code BGB https://www.gesetze-[...] Bundesamt für Justiz 2022-12-09
[7] 백과사전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