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7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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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7화음은 으뜸음, 장3도, 완전5도, 장7도로 구성된 4화음으로, 코드 네임 표기 시 "Δ" 기호 또는 "maj7"으로 표기한다. 재즈, 팝, 소울 등 다양한 장르에서 사용되며, 1920년대 재즈 시대 이후 널리 쓰였다. 기능 화성에서는 으뜸화음, 서브도미넌트 등의 역할을 하며, 이오니아 모드와 리디아 모드에서 사용될 수 있다. 9th, 13th 음을 추가하여 더욱 풍부한 울림을 만들 수 있으며, 기본형으로 주로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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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명칭 및 표기
Major seventh chord|메이저 세븐스 코드|장7화음영어
장7화음은 재즈, 팝, 보사노바, 이지 리스닝 등 다양한 장르에서 사용된다. 1920년대 재즈 시대 이후 재즈에서 흔히 사용되었으며, 이후 수십 년 동안 재즈의 영향을 받은 장르에서 자주 나타났다.
Delta chord|델타 코드영어
3. 구성 음정
장7화음은 으뜸음(R), 장3도(M3°), 완전5도(P5°), 장7도(M7°) 이상의 4음으로 구성된 4화음이다.
4. 음률별 주파수비
장7화음은 불협화음으로 간주되지만, 순정율에서는 단순한 주파수비를 가지므로 비트는 발생하지 않는다.
5. 사용 예시
1970년대 이후 소울 음악, 컨트리 록, 소프트 록, 모던 팝, 재즈 퓨전, 펑크, 디스코 등 다양한 스타일에서 널리 사용되었다.[6] 음악 이론가 켄 스티븐슨은 소울과 디스코에서 으뜸음 단7화음이 지배7화음 또는 4도 음계의 9화음과 종종 번갈아 사용되었다고 설명한다. 다른 스타일에서는 장7화음과 단7화음이 일반적으로 혼합되어 사용되었다.[6]
5. 1. 클래식 음악
1888년, 프랑스 작곡가 에릭 사티는 ''짐노페디''라는 세 개의 느린 왈츠를 작곡했다. 이 중 첫 번째이자 가장 잘 알려진 곡은 두 개의 장7화음을 번갈아 사용한다. 처음 8마디는 Gmaj7과 Dmaj7을 번갈아 사용한다.[4]
이후 으뜸음 장7화음의 예로는 헨리 만치니의 《찰리의 천사들》 주제가, 조세프 코스마의 "고엽",[4] 비틀즈의 "This Boy",[5] 이글스의 "One of These Nights", 브레드의 "Make It With You", 아메리카의 "Tin Man", 블러드, 스웨트 앤 티어스의 "You've Made Me So Very Happy", 폴 매카트니와 윙스의 "Band On The Run"의 세 번째(주요) 부분, 칼리 사이먼의 "The Right Thing to Do", 그리고 시카고의 "Colour My World" 등이 있다.[6]
5. 2. 대중 음악
헨리 만치니의 《찰리의 천사들》 주제가, 조세프 코스마의 "고엽",[4] 비틀즈의 "This Boy",[5] 이글스의 "One of These Nights", 브레드의 "Make It With You", 아메리카의 "Tin Man", 블러드, 스웨트 앤 티어스의 "You've Made Me So Very Happy", 폴 매카트니와 윙스의 "Band On The Run"의 세 번째(주요) 부분, 칼리 사이먼의 "The Right Thing to Do", 시카고의 "Colour My World" 등에서 으뜸음 장7화음이 사용되었다.[6]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장7화음은 록 음악 시대 초기 15년보다 더 흔하게 사용되었으며, "소울 음악, 컨트리 록, 소프트 록, 모던 팝, 재즈 퓨전, 펑크, 디스코" 등 다양한 장르에 사용되었다.[6]
태드 데머런의 "Lady Bird",[7] 버트 바카락과 할 데이비드의 "This Guy's in Love with You"에서도 장7화음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8]
사화음은 화성의 기본이 되는 대중음악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며, 특히 장조에서 두드러진다.[10]
6. 기능 화성에서의 용법
장7화음은 화성의 기본이 되는 대중음악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며, 이러한 경향은 장조에서 두드러진다.[10] 속7화음[11]이나 메이저 식스 코드와 함께, 장3화음의 대리 코드로서 사용된다.[12] 기능 화성에서 다음과 같은 용법이 있다.
- 장조에서의 I7(토닉)
- 장조에서의 IV7(서브도미넌트)
- 단조(자연 단음계)에서의 III7(토닉의 대리 화음)
- 단조(자연 단음계)에서의 VI7(토닉의 대리 화음)
7. 모드에서의 용법
이오니아 모드, 리디아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리디아 모드에서 그대로 사용하면 장조나 이오니아 모드를 연상시키므로, 리디아 모드의 특성음인 증11도(♯11th)음을 텐션으로 더하는 경우가 있다.
- 9th (근음의 장9도 위)
- ♯11th (근음의 증11도 위)
- 13th (근음의 장13도 위)
덧붙여, ♯11th는 리디안 스케일의 특성음이다.
8. 추가음 및 텐션
장7화음에 다음 음들을 추가하여 더욱 풍부한 울림을 만들 수 있다.
- 9th (근음의 장9도 위)
- #11th (근음의 증11도 위)
- 13th (근음의 장13도 위)
11th (근음의 완전 11도 위)는 제3음과 단9도를 형성하여 울림을 방해하므로 사용되지 않는다.[13] 덧붙여, #11th는 리디안 스케일의 특성음이다.
9. 전위
장7화음은 주로 기본형(근음이 베이스)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10. 기타 연주
기본 튜닝에서 왼쪽은 낮은 E 현이다. '|'의 오른쪽은 같은 코드를 연주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x'는 현을 뮤트(mute)하는 것을 의미한다. (Amaj7는 이동 가능한 코드 셰이프를 보여준다.)
참조
[1]
서적
The Theory of Harmony
1900
[2]
논문
A Royal Scam: The Abstruse and Ironic Bop-Rock Harmony of Steely Dan
2004-09
[3]
서적
Tonal Harmony in Concept & Practice
1979
[4]
간행물
Autumn Leaves
Enoch & Company
1947
[5]
서적
Revolution in the Head: The Beatles' Records and the Sixties
Pimlico, London
2005
[6]
서적
What to Listen for in Rock: A Stylistic Analysis
2002
[7]
서적
The "Real Easy" Ear Training Book
2011
[8]
서적
Burt Bacharach Anthology
Warner Brothers, New York
1989
[9]
웹사이트
Cmaj7, Cmaj7 Chords on Guitar
https://guitartwitt.[...]
2023-03-26
[10]
문서
[11]
문서
[12]
문서
[13]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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