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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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적작약(Paeonia lactiflora)은 시베리아, 중국, 몽골 원산의 여러해살이풀로, 관상용으로 재배되며 한방에서는 약재로 사용된다. 늦봄에 컵 또는 사발 모양의 크고 향기로운 꽃을 피우며, 흰색, 분홍색 또는 진홍색 꽃잎과 노란색 수술을 가진다. 모란과 달리 초본이며, 뿌리는 약재로 사용되어 진통, 진정, 소염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다양한 품종이 있으며, 서양에서는 정물화의 소재로도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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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작약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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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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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표준) | Paeonia lactiflora Pall. var. trichocarpa (Bunge) Stearn |
학명 (광의) | Paeonia lactiflora Pall. |
이전 학명 | Paeonia albiflora Pall. var. trichocarpa Bunge |
동의어 | Paeonia edulis Salisb. Paeonia albiflora Pall. |
일본어 | 샤쿠야쿠 (芍薬) |
한국어 | 적작약 |
분류 | |
계 | 식물계 |
문 (미분류) | 속씨식물군 |
강 (미분류) | 진정쌍떡잎식물군 |
아강 (미분류) | 핵심진정쌍떡잎식물군 |
목 | 유키노시타목 |
과 | 작약과 |
속 | 작약속 |
종 | 샤쿠야쿠 (Paeonia lactiflora) |
2. 식물학적 특징
시베리아, 중국, 몽골이 원산지이다.[3] 일본에는 옛날에 중국에서 건너와 약용,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서식지는 건조하고 탁 트인 돌이 많은 비탈, 강둑 및 드문드문한 숲 가장자리이다.[3] 모란이 "화왕"으로 불리는 데 비해, 작약은 "화상"으로 불린다.
2. 1. 형태
키는 50cm~70cm이고 폭이 넓으며, 9개로 갈라진 잎은 20cm~40cm이다. 꽃봉오리는 늦봄(북반구에서는 5월)에 나타난다. 크고 둥글며, 향기로운 컵 또는 사발 모양의 꽃으로 피어난다. 지름은 8cm~16cm이며, 5~10개의 흰색, 분홍색 또는 진홍색 꽃잎과 노란색 수술을 가지고 있다.[1] 이 식물은 나비를 유인한다.[2]모란이 목본인 데 반해, 작약은 초본이다. 높이는 약 60cm이다. 뿌리는 적갈색에서 갈색의 방추형이며, 10여 개가 옆으로 뻗어 있다. 줄기는 매년 봄에 여러 개가 곧게 서고, 여러 장의 잎을 어긋나게 낸다. 하부 잎은 2회 3출 겹잎으로, 종종 2~3개로 갈라지며, 잎맥과 잎자루는 붉은색을 띤다. 상부 잎은 간단해진다.
개화 시기는 초여름(5~6월)이며, 줄기 끝에 1개의 꽃을 피운다. 겨울에는 지상부가 말라 죽어 휴면한다.
꽃의 형태는 "홑겹", 겹꽃, "옹(翁)꽃" 등이 있다. 이를 포함하여 일본의 작약은 홑겹이 중심이며, 특히 수술이 크게 발달하여 솟아올라 꽃의 중앙부를 장식하는 것이 많고, 전체적으로 산뜻한 꽃 모양을 하고 있다. 이 꽃의 형태를 "금예(금술)꽃"이라고 부르며, 해외에서는 "재패니즈 타입"이라고 부른다. 외국 품종은 "양작"이라고 불린다.
2. 2. 생태
키는 50cm~70cm이고 폭이 넓으며, 9개로 갈라진 잎은 20cm~40cm이다. 꽃봉오리는 늦봄(북반구에서는 5월)에 나타난다. 크고 둥글며, 향기로운 컵 또는 사발 모양의 꽃으로 피어난다. 지름은 8cm~16cm이며, 5~10개의 흰색, 분홍색 또는 진홍색 꽃잎과 노란색 수술을 가지고 있다.[1] 이 식물은 나비를 유인한다.[2] 서식지로는 건조하고 탁 트인 돌이 많은 비탈, 강둑 및 드문드문한 숲 가장자리가 있다.[3]시베리아, 중국, 몽골 원산이다. 일본에는 옛날에 중국에서 건너와 약용,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모란이 목본인 데 반해, 작약은 초본이다. 높이는 약 60cm이다. 뿌리는 적갈색에서 갈색의 방추형이며, 10여 개가 옆으로 뻗어 있다. 줄기는 매년 봄에 여러 개가 곧게 서고, 여러 장의 잎을 어긋나게 낸다. 하부 잎은 2회 3출 겹잎으로, 종종 2~3개로 갈라지며, 잎맥과 잎자루는 붉은색을 띤다. 상부 잎은 간단해진다.
개화 시기는 초여름(5~6월)이며, 줄기 끝에 1개의 꽃을 피운다. 겨울에는 지상부가 말라 죽어 휴면한다. 꽃의 형태는 "홑겹", 겹꽃, "옹(翁)꽃" 등이 있다. 일본의 작약은 홑겹이 중심이며, 특히 수술이 크게 발달하여 솟아올라 꽃의 중앙부를 장식하는 것이 많고, 전체적으로 산뜻한 꽃 모양을 하고 있다. 이 꽃의 형태를 "금예(금술)꽃"이라고 부르며, 해외에서는 "재패니즈 타입"이라고 부른다. 외국 품종은 "양작"이라고 불린다. 모란이 "화왕"으로 불리는 데 비해, 작약은 꽃의 재상, "화상"으로 불린다.
3. 역사
작약(''Paeonia lactiflora'')은 7세기부터 중국에서 관상용으로 재배되었으며, 유럽에는 18세기 중반 영국에 처음 도입되어 오늘날 대부분 품종의 기원이 되었다.[2][4] 종소명la ''lactiflora''는 "우유처럼 흰 꽃을 가진"을 의미한다.[5]
중국 송나라, 일본 에도 시대, 프랑스 등 서양에서는 19세기부터 품종 개량이 이루어졌다. 20세기 후반에는 미국에서 육종이 진행되었다.
3. 1. 동아시아
중국에서 ''작약''(P. lactiflora)은 "꽃의 대신" (花相)에 비유되는 반면, ''목작약'' × ''suffruticosa''은 "꽃의 왕" (花王)으로 알려져 있다.[6] 7세기부터 중국에서 관상용으로 재배되었다.[2] 단추의 대목으로 사용되지만 작약 자체의 꽃도 아름다워, 중국에서 송나라 시대에는 육종이 시작되었다.에도 시대에는 '다화'로 감상되었으며, 품종 개량도 이루어진 고전 원예 식물이기도 하다. 구마모토 번에서는 무사의 소양으로서 원예를 장려했는데, 특히 여섯 종류의 식물이 활발히 재배, 육종되었으며 이를 '히고 육화'라고 총칭한다. 국화, 나팔꽃, 동백 등과 함께 작약도 여기에 포함된다. 이 구마모토에서 육종된 계통을 '히고작약'이라고 부른다.
메이지 시대 이후 일본에서는 가나가와현 농사 시험장(현: 가나가와현 농업 기술 센터)이 프랑스 품종을 도입하여 기존의 일본 품종군과의 교배를 통해 새로운 품종군을 만들었다. 이후 일본에서도 절화 품종의 육성이 계속되었으며, 이토 토이치에 의해 모란의 황색 품종과의 교배를 통해 짙은 황색 품종이 몇 개 탄생하여 세계적으로도 주목받았다.
3. 2. 서양
''작약''(Paeonia lactiflora)은 처음 유럽에 도입되었을 때 흰 작약 (''P. albiflora'')으로 알려졌다.[4] 18세기 중반 영국으로 전해졌으며, 오늘날의 대부분의 품종의 기원이 되었다. 종소명la ''lactiflora''는 "우유처럼 흰 꽃을 가진"을 의미한다.[5]근대에 들어 서양에도 소개되어 19세기에는 특히 프랑스에서 품종 개량이 이루어져, 호화로운 천 겹 겹꽃 대륜 품종군이 탄생했다. 20세기 후반에는 미국에서 육종이 진행되어, 몇몇 근연종과의 종간 교잡도 시도되어, 종래에 없던 꽃색을 갖춘 것들도 여러 가지 나타나고 있다.
3. 3. 현대
18세기 중반 영국으로 전해졌으며, 오늘날 대부분 품종의 기원이 되었다.[2]근대에 들어 서양에도 소개되어 19세기에는 특히 프랑스에서 품종 개량이 이루어져, 호화로운 천 겹 겹꽃 대륜 품종군이 탄생했다. 메이지 시대 이후의 일본에서는 가나가와현 농사 시험장(현: 가나가와현 농업 기술 센터)이 이들을 도입하여 기존의 일본 품종군과의 교배를 거듭하여 새로운 품종군이 만들어졌다. 이후 일본에서도 절화 품종의 육성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토 토이치에 의해 모란의 황색 품종과의 교배를 통해 짙은 황색 품종이 몇 개 탄생하여, 세계적으로도 주목받았다. 20세기 후반에는 미국에서 육종이 진행되어, 몇몇 근연종과의 종간 교잡도 시도되어, 종래에 없던 꽃색을 갖춘 것들도 여러 가지 나타나고 있다.
4. 재배 및 관리
적작약은 정원에서 가꿀 때 나무 밑 반그늘에 부엽토가 많이 섞인 흙을 사용해 심는다. 화분에 심을 때는 깊고 큰 용기에 부엽토를 40% 정도 섞은 산모래를 넣는다. 거름기가 많은 토양에서 잘 자라므로, 화분 위에 깻묵이나 완효성 비료를 얹고 월 2회 물비료를 뿌려준다. 포기나누기는 가을이 적기이며, 봄에 하면 그해에는 꽃을 보지 못할 수 있다.[37]
추위에 강하고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토양에 적합하며, 고온다습한 환경은 피하는 것이 좋다. 번식은 주로 9월 하순부터 10월 사이에 포기 나누기를 통해 이루어진다.
4. 1. 재배 환경
정원에서 가꿀 때는 나무 밑 반그늘에 부엽토가 많이 섞인 흙을 사용해 심고, 화분에 심을 때는 깊고 큰 용기에 40퍼센트 정도의 부엽토를 섞은 산모래를 넣어 심는다. 거름기가 많은 토양에서 잘 자라므로, 화분 위에 깻묵이나 완효성 비료를 얹고 월 2회 물비료를 뿌려준다. 포기나누기를 하면 꽃이 잘 안 피므로 포기가 아주 커질 때까지 기다린다. 포기나누기 적기는 가을이다. 봄에 하면 그해에는 꽃을 보지 못할 수 있다.[37]추위에 강하고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토양에 적합하며, 고온다습을 싫어한다. 9월 하순부터 10월에 걸쳐 포기 나누기로 번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4. 2. 관리 방법
정원에서 가꿀 때는 나무 밑 반그늘에 부엽토가 많이 섞인 흙을 사용해 심고, 화분에 심을 때는 깊고 큰 용기에 부엽토 40% 정도를 섞은 산모래를 넣어 심는다. 거름기가 많은 토양에서 잘 자라므로, 화분 위에 깻묵이나 완효성 비료를 얹고 월 2회 물비료를 뿌려준다. 포기나누기를 하면 꽃이 잘 안 피므로 포기가 아주 커질 때까지 기다린다. 포기나누기 적기는 가을이다. 봄에 하면 그해에는 꽃을 보지 못할 수 있다.[37] 추위에 강하고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토양에 적합하며, 고온다습을 싫어한다. 9월 하순부터 10월에 걸쳐 포기 나누기로 번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5. 품종
작약은 다양한 색상, 크기, 형태를 가진 수백 종의 재배 품종이 있으며, 많은 품종이 수술이 변형되어 추가적인 꽃잎이 있는 겹꽃을 가지고 있다.[7] 현재 순수한 우유색 흰색에서 분홍색, 장미색, 거의 빨간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상과 홑꽃부터 겹꽃까지 다양한 형태가 있다.[4]
꽃의 형태는 "홑겹", 겹꽃, "옹(翁)꽃" 등이 있다. 일본의 작약은 홑겹이 중심이며, 특히 수술이 크게 발달하여 솟아올라 꽃의 중앙부를 장식하는 것이 많고, 전체적으로 산뜻한 꽃 모양을 하고 있다. 이 꽃의 형태를 "금예(금술)꽃"이라고 부르며, 해외에서는 "재패니즈 타입"이라고 부른다. 외국 품종은 "양작"이라고 불린다.
모란이 "화왕"으로 불리는 데 비해, 작약은 꽃의 재상, "화상"으로 불린다. 단추의 대목으로 사용되지만 작약 자체의 꽃도 아름다워, 중국에서 송나라 시대에는 육종이 시작되었다. 에도 시대에는 '다화'로 감상되었으며, 품종 개량도 이루어진 고전 원예 식물이기도 하다. 구마모토 번에서는 무사의 소양으로서 원예를 장려했으며, 특히 여섯 종류의 식물(히고 육화)을 재배, 육종하였는데 국화, 나팔꽃, 동백 등과 함께 작약도 여기에 포함된다. 이 구마모토에서 육종된 계통을 '히고작약'이라고 부른다.
근대에 들어 서양에도 소개되어 19세기에는 특히 프랑스에서 품종 개량이 이루어져, 호화로운 천 겹 겹꽃 대륜 품종군이 탄생했다. 메이지 시대 이후의 일본에서는 가나가와현 농사 시험장(현: 가나가와현 농업 기술 센터)이 이들을 도입하여 기존의 일본 품종군과의 교배를 거듭하여 새로운 품종군을 만들었다. 이후 일본에서도 절화 품종의 육성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토 토이치에 의해 모란의 황색 품종과의 교배를 통해 짙은 황색 품종이 몇 개 탄생하여, 세계적으로도 주목받았다. 20세기 후반에는 미국에서 육종이 진행되어, 몇몇 근연종과의 종간 교잡도 시도되어, 종래에 없던 꽃색을 갖춘 것들도 여러 가지 나타나고 있다.
5. 1. 주요 품종 (한국)
다양한 색상, 크기, 형태의 수백 종의 재배 품종이 있으며, 많은 품종이 수술이 변형되어 추가적인 꽃잎이 있는 겹꽃을 가지고 있다.[7] 현재 순수한 우유색 흰색에서 분홍색, 장미색, 거의 빨간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상과 홑꽃부터 겹꽃까지 다양한 형태가 있다. 이들은 꽃이 풍성하게 피어나며 절화 사업에서 작약의 주요 공급원이 되었다.[4]
다음 품종은 왕립 원예 협회의 가든 메리트상을 수상했다:[8]
품종명 | 꽃 வகை | 색상 |
---|---|---|
볼 오브 뷰티[9] | 겹꽃 | 분홍색과 크림색 |
코랄 참[10] | 연어 분홍색 | |
뒤세스 드 네무르[11] | 겹꽃 | 흰색 |
펠릭스 크루스[12] | 겹꽃 | 진분홍색 |
페스티바 막시마[13] | 겹꽃 | 흰색 |
로라 데저트[14] | 겹꽃 | 흰색 |
미스 아메리카[15] | ||
몽시외 쥘 엘리[16] | 겹꽃 | 분홍색 |
사라 베른하르트[17] | 겹꽃 | 분홍색 |
화이트레이 메이저[18] | 홑꽃 | 흰색 (두드러진 수술) |
5. 2. 주요 품종 (해외)
다양한 색상, 크기, 형태를 가진 수백 종의 재배 품종이 있으며, 많은 품종이 수술이 변형되어 추가적인 꽃잎이 있는 겹꽃을 가지고 있다.[7] 현재 순수한 우유색 흰색에서 분홍색, 장미색, 거의 빨간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상과 홑꽃부터 겹꽃까지 다양한 형태가 있다. 이들은 꽃이 풍성하게 피어나며 절화 사업에서 작약의 주요 공급원이 되었다.[4]왕립 원예 협회의 가든 메리트상을 수상한 품종은 다음과 같다.[8]
품종명 | 특징 |
---|---|
볼 오브 뷰티[9] | 겹꽃, 분홍색과 크림색 |
코랄 참[10] | 연어 분홍색 |
뒤세스 드 네무르[11] | 겹꽃 흰색 |
펠릭스 크루스[12] | 겹꽃 진분홍색 |
페스티바 막시마[13] | 겹꽃 흰색 |
로라 데저트[14] | 겹꽃 흰색 |
미스 아메리카[15] | |
몽시외 쥘 엘리[16] | 겹꽃 분홍색 |
사라 베른하르트[17] | 겹꽃 분홍색 |
화이트레이 메이저[18] | 홑꽃 흰색, 두드러진 수술 |
6. 화학적 성분
많은 품종의 잎에는 올레아놀산과 우르솔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19] 작약 또는 근연 식물의 뿌리는 수렴, 소염, 진통, 항균, 지혈, 정혈, 항경련 작용이 있는 생약이며, 일본 약국방에 수재되어 있다.[33] 생약명은 뿌리를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건조한 '''적작약''', 뿌리를 끓는 물에 데쳐 건조한 '''백작약(일명 진작약)'''이다. 최초 출전은 『신농본초경』이다.
한방에서는 갈근탕, 십전대보탕, 작약감초탕, 대시호탕, 당귀작약산, 사물탕, 계지 가 작약탕 등 많은 한방 처방에 사용되는 대중적인 생약이다.[34] 뿌리에는 배당체인 페오네플린, 알칼로이드인 페오닌이 포함되어 있다.
생약의 작약은 10월경 뿌리를 파내어 줄기와 잔뿌리를 제거하고 물로 씻어 10cm 정도로 잘라 햇볕에 말린 것이다. 또는, 뜨거운 물에 20분 정도 담그거나 쪄서 건조시킨다. 민간요법에서는 허약 체질이나 부인병 환자에게 뿌리 3 - 6g을 물 400ml로 반량이 될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 즙을 따뜻하게 하여 1일 3회 복용한다.
중국에서는 작약을 '''적작'''과 '''백작'''으로 구분한다. 한때, 적색 꽃을 적작, 백색 꽃을 백작이라고 하거나, 야생품을 적작, 재배품을 백작이라고 하였지만, 겉껍질을 붙인 채 건조한 것을 적작, 겉껍질을 벗겨 건조한 것을 백작으로 하는 것이 올바른 구분이다.
6. 1. 페놀 화합물
시스-엡실론-비니페린, 트랜스-레스베라트롤, 트랜스-레스베라트롤-4'-O-베타-D-글루코피라노사이드, 트랜스-엡실론-비니페린, 그네틴 H, 수프루티코솔 A, B[20] 및 작약글리코사이드 에스테르가 ''P. lactiflora''에서 발견될 수 있다.6. 2. 안토시아닌
꽃잎의 색상은 UDP-글루코스: 플라보노이드 5-O-글루코실트랜스퍼라제를 발현하여 페오니딘-3,5-디-O-글루코사이드, 펠라르고니딘-3,5-디-O-글루코사이드, 시아니딘-3,5-디-O-글루코사이드, 페오니딘-3-O-글루코사이드, 시아니딘-3-O-글루코사이드, 페오니딘-3-O-글루코사이드-5-O-아라비노사이드, 시아니딘-3-O-글루코사이드-5-O-갈락토사이드, 펠라르고니딘-3-O-글루코사이드-5-O-갈락토사이드와 같은 안토시아닌에 따라 달라진다.[22]7. 이용
적작약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마술과 같은 약효를 가진 식물이다. 서양에서는 일찍이 약용보다는 관상용으로 정원에 자리를 잡았다. 한국에서도 주로 화려한 꽃을 감상하기 위해 정원이나 화분에 심어 재배한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진통, 진정, 소염 약재로 쓰며 부인병에 처방한다.[32]
7. 1. 약용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적작약은 마술과 같은 약효를 가진 식물이다. 서양에서는 일찍이 약용보다는 관상용으로 정원에 자리를 잡았다. 한국에서도 주로 화려한 꽃을 감상하기 위해 정원이나 화분에 심어 재배한다.7. 1. 1. 한의학적 이용
한방에서는 뿌리를 진통, 진정, 소염 약재로 쓰며 부인병에 처방한다.[32] 위장염과 경련성 동통에도 진통 효과가 있어 많이 쓰인다.[32] 복통·설사를 유발하는 소화장애 증상에도 유용하게 쓰인다.[32]작약 또는 근연 식물의 뿌리는 수렴, 소염, 진통, 항균, 지혈, 정혈, 항경련 작용이 있는 생약이며[33] 일본 약국방에 수재되어 있다[33]。생약명은 '''작약'''(しゃくやく)이 뿌리, '''적작약'''이 뿌리를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건조한 것, '''백작약(일명 진작약)'''이 뿌리를 끓는 물에 데쳐 건조한 것이다.[33]。최초 출전은 『신농본초경』이다.[33]。한방에서는 갈근탕, 십전대보탕, 작약감초탕, 대시호탕, 당귀작약산, 사물탕, 계지 가 작약탕 등 많은 한방 처방에 들어간다.[34]。뿌리에는 배당체인 Paeoniflorin|페오네플린영어, 알칼로이드인 페오닌이 포함되어 있다.[35]。
생약의 작약은 10월경 뿌리를 파내어 줄기와 뿌리를 제거하고 물로 씻어 10cm 정도로 잘라 햇볕에 말린 것이다.[33]。또는, 뜨거운 물에 20분 정도 담그거나 쪄서 건조시킨다.[33]。민간요법에서는 허약 체질이나 부인병 환자에게 뿌리 3 - 6그램을 물 400ml로 반량이 될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 즙을 따뜻하게 하여 1일 3회 복용하는 방법이 알려져 있다.[33]。
현재, 중국에서는 작약을 '''적작'''과 '''백작'''으로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다. 한때, 적색 꽃을 적작, 백색 꽃을 백작이라고 하거나, 야생품을 적작, 재배품을 백작이라고 하였지만, 겉껍질을 붙인 채 건조한 것을 적작, 겉껍질을 벗겨 건조한 것을 백작으로 하는 것이 올바른 구분이다.[33]。
7. 1. 2. 민간요법
작약 또는 그 근연 식물의 뿌리는 수렴, 소염, 진통, 항균, 지혈, 정혈, 항경련 작용이 있는 생약이다.[33] 한방에서는 갈근탕, 십전대보탕, 작약감초탕, 대시호탕, 당귀작약산, 사물탕, 계지가작약탕 등 많은 한방 처방에 배합되는 대중적인 생약이다.[34] 뿌리에는 배당체인 Paeoniflorin|페오니플로린영어, 알칼로이드인 페오닌이 포함되어 있다.생약으로서의 작약은 10월경 뿌리를 파내어 줄기와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물로 씻어 10cm 정도로 잘라 햇볕에 말린 것이다. 또는 뜨거운 물에 20분 정도 담그거나 쪄서 건조시키기도 한다. 민간요법에서는 허약 체질이나 부인병 환자에게 뿌리 3g~6g을 물 400ml에 넣고 반량이 될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 그 즙을 따뜻하게 데워 1일 3회 복용하는 방법이 알려져 있다.
7. 2. 관상용
이름의 유래에서 알 수 있듯이, 마술과 같은 약효를 가진 식물이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일찍이 약용보다는 관상용으로 정원에 자리를 잡았다. 한국에서도 주로 화려한 꽃을 감상하기 위해 정원이나 화분에 심어 재배한다. 일본에는 옛날에 중국에서 건너와 약용,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다.[1]8. 문화
''Paeonia lactiflora''영어는 19세기 후반 인상주의 화가들에게 인기 있는 정물화의 소재였다.
-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는 1870년대부터 1890년대까지 여러 그림에 작약을 등장시켰다.[23] The Independent는 르누아르의 작약 사랑에 대해 "1860년대에 파리의 원예 세계에 소개되었기에 여전히 이국적인 면이 있었고, 르누아르는 이를 다소 장엄하고 웅장하게 그렸다."라고 언급했다.[24]
- 빈센트 반 고흐는 1886년에 "작약이 있는 꽃병", "작약과 장미가 있는 그릇"[25], "수레국화와 양귀비, 작약, 국화가 있는 꽃병"을 그렸다.[26]
- 클로드 모네는 1882년에 "작약 꽃병"을 그렸다.[27]
- 에두아르 마네는 정원에서 작약을 재배했으며 자주 그림으로 그렸다. 인상주의 화가 프레데리크 바지유는 1870년에 친구 마네가 이 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그에게 헌정하는 의미로 "작약이 있는 젊은 여성"을 그렸다.[28]
미인을 형용하는 표현과 오노노 코마치의 백야 통행 전설은 하위 섹션에서 상세히 다룬다.
8. 1. 상징
미인을 형용하는 표현으로 "서면 '''작약''', 앉으면 모란, 걷는 모습은 백합의 꽃"이라는 도도이츠가 있다.[35] 한약이나 동양 의학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 문구가 원래는 부인의 생약 사용법을 나타내는 한방의 말로, 쉽게 흥분하는 여성은 작약의 뿌리를, 앉아서 생활하는 경향이 있는 여성은 모란의 뿌리 껍질을, 흐느적거리며 걷는 여성은 백합의 뿌리를 사용하면 좋다는 의미라는 설이 있으며, 실제로 응용되고 있다.[35] 하지만, 진짜 유래에 대해서는 확실히 밝혀진 바가 없다.[36]오노노 코마치의 백야 통행 전설 중 하나에, 코마치를 사모하는 후카쿠사노 쇼쇼가 매일 밤 작약 한 그루씩 통행로에 심어 백 그루가 되면 약속을 맺는다는 내용이 있다.
8. 2. 예술

''Paeonia lactiflora''는 19세기 후반 인상주의 화가들에게 인기 있는 정물화의 소재였다.
-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는 1870년대부터 1890년대까지 여러 그림에 작약을 등장시켰다.[23] The Independent는 르누아르의 작약 사랑에 대해 "1860년대에 파리의 원예 세계에 소개되었기에 여전히 이국적인 면이 있었고, 르누아르는 이를 다소 장엄하고 웅장하게 그렸다."라고 언급했다.[24]
- 빈센트 반 고흐는 1886년에 "작약이 있는 꽃병", "작약과 장미가 있는 그릇"[25], "수레국화와 양귀비, 작약, 국화가 있는 꽃병"을 그렸다.[26]
- 클로드 모네는 1882년에 "작약 꽃병"을 그렸다.[27]
- 에두아르 마네는 정원에서 작약을 재배했으며 자주 그림으로 그렸다. 인상주의 화가 프레데리크 바지유는 1870년에 친구 마네가 이 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그에게 헌정하는 의미로 "작약이 있는 젊은 여성"을 그렸다.[28]
미인을 형용하는 표현으로 "서면 '''작약''', 앉으면 모란, 걷는 모습은 백합의 꽃"이라는 도도이츠가 있다. 한약이나 동양 의학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 문구가 원래는 부인의 생약 사용법을 나타내는 한방의 말로, 쉽게 흥분하는 여성은 작약의 뿌리를, 앉아서 생활하는 경향이 있는 여성은 모란의 뿌리 껍질을, 흐느적거리며 걷는 여성은 백합의 뿌리를 사용하면 좋다는 의미라는 설이 있으며, 실제로 응용되고 있다.[35] 하지만, 진짜 유래에 대해서는 확실히 밝혀진 바가 없다.[36]
오노노 코마치의 백야 통행 전설 중 하나에, 코마치를 사모하는 후카쿠사노 쇼쇼가 매일 밤 작약 한 그루씩 통행로에 심어 백 그루가 되면 약속을 맺는다는 내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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