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성공회미래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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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세계성공회미래회의(GAFCON)는 성공회 내 보수적 지도자들이 주도하는 회의로, 2008년 예루살렘에서 제1차 회의가 열린 이후 5년마다 개최된다. 이 회의는 성공회 내 자유주의적 경향에 반대하며, 특히 동성애 문제에 대한 입장을 두고 논쟁을 벌여왔다. GAFCON은 캔터베리 대주교의 권위에 도전하며 독자적인 교회 구조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으며, 2023년 키갈리에서 열린 제4차 회의에서는 잉글랜드 성공회의 동성 결혼 축복 기도 승인 결정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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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버스 회의는 1867년 캔터베리 대주교가 잉글리칸 공동체 주교들을 소집한 것을 시작으로 약 10년마다 열리는 세계 성공회 주교들의 회의이며, 성공회 공동체의 발전, 신앙 보호, 교리 논쟁 종식, 교회 간 교류 증진, 기독교의 사회 참여 유도 등을 목표로 한다. - 21세기 공의회 - 범정교회 공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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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성공회미래회의 | |
|---|---|
| 개요 | |
![]() | |
| 종류 | 성공회 회의 |
| 창립 | 2008년 |
| 위치 | 예루살렘, 이스라엘 |
| 목적 | 성경적 신앙을 옹호하고 전 세계 성공회 공동체 내에서 그 표현을 장려한다. 성경적 성공회를 옹호하고 전 세계 성공회 공동체 내에서 그 표현을 장려한다. |
| 핵심 인물 | 피터 아키놀라 로버트 던컨 피터 젠슨 헨리 루크 오로모 |
| 웹사이트 | gafcon.org |
| 역사 | |
| 창립 배경 | 2008년, 보수적인 성공회 신자들이 캔터베리 대주교의 초청으로 개최되는 램버스 회의에 대한 대안으로 예루살렘에서 창립되었다. 창립 배경에는 성소수자 문제와 성경 해석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 |
| 주요 회의 | 2008년: 예루살렘 2013년: 나이로비 2018년: 예루살렘 2019년: 두바이 2023년: 키갈리 |
| 신학적 입장 | |
| 핵심 가치 | 성경의 권위 전통적인 성공회 신앙 고수 성소수자 문제에 대한 보수적인 입장 |
| 예루살렘 선언 | 2008년 예루살렘 회의에서 채택된 선언문으로, GAFCON의 신학적 입장을 명확히 하고 있다. |
| 조직 | |
| 구조 | 전 세계의 보수적인 성공회 교구, 교회, 단체들의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다. |
| 영향력 | 성공회 공동체 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특히 성소수자 문제와 관련된 논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 논란과 비판 | |
| 주요 내용 | 성공회 공동체의 분열을 심화시킨다는 비판이 있다.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적인 입장을 고수한다는 비판이 있다. |
| 관련 단체 | |
| 주요 단체 | 전 세계 고백하는 성공회 교제 미국 성공회 협의회 성공회 공동체 네트워크 |
2. 제1차 회의 (2008년, 예루살렘)
2. 1. 배경
2. 2. 회의 진행
GAFCON은 원래 요르단에서 일주일, 예루살렘에서 일주일, 이렇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는 이스라엘 방문이 어려운 파키스탄과 수단 주교들의 참여를 가능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예루살렘의 현지 성공회 주교가 제기한 문제들을 수용하고 해결하기 위해, 요르단 프로그램은 "GAFCON 사전 준비 협의"로 축소되었고, 예루살렘 부분은 순례에서 실질적인 심의 기간으로 격상되었다.[6]6월 18일, 하루 만에 요르단 당국은 GAFCON을 폐쇄하여 약 140명의 사람들을 예루살렘으로 이동하도록 강요했다. 아키놀라 대주교는 요르단 입국이 거부되어 외교 여권을 제시해야 했다.[6] 회의는 2008년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예루살렘 외곽에 있는 현대식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렸다.[7]
회의 시작 시 나이지리아의 피터 아키놀라 대주교가 발간한 소책자 ''길, 진리, 생명: 세계 성공회 미래를 위한 순례를 위한 신학적 자료''가 공개되었다.[8] 대표들은 또한 예루살렘 안팎의 성지를 방문했다.
2. 3. 참가자
나이지리아 성공회의 피터 아키놀라 대주교, 케냐 성공회의 벤자민 니짐비 대주교, 탄자니아 성공회의 도달드 음테티밀라 대주교, 오스트레일리아 성공회의 보수성직자인 시드니교구장 피터 잔센 대주교, 서던 콘(남미 성공회 연합)의 그렉 대주교등 보수적인 성향의 성공회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45] 캐나다 성공회의 단 하비 주교, 미국 성공회 밥 던컨, 마틴 민스 주교, 인도 성공회의 캐논 비내이 사무엘 주교, 영국성공회의 캐논 크리스 서전 주교 등도 참석한다. 이 지도자들은 전 세계 8천 5백만 성공회 신자 중 5천만을 대표한다고 간주된다.[9]GAFCON의 주요 참가자에는 나이지리아 성공회의 피터 아키놀라 대주교, 서아프리카 관구 성공회의 저스티스 아크로피, 케냐 성공회의 벤자민 니짐비, 르완다 성공회 관구의 에마뉘엘 콜리니, 우간다 성공회의 헨리 루크 오롬비, 탄자니아 성공회의 발렌티노 모키와, 남부 원뿔 성공회 관구의 그레그 베너블스 주교를 포함 7명의 성공회 수장들이 포함되었다. 또한, 호주 시드니의 피터 젠슨 대주교, 케냐의 빌 앳우드, 잉글랜드의 월리스 벤 주교와 마이클 나지르-알리 주교, 캐나다의 돈 하비 주교, 미국의 로버트 던컨 주교, 마틴 민스 주교, 인도의 비나이 사무엘 캐논, 잉글랜드의 휴 프랫과 크리스 서그덴 캐논 등이 참석했다. GAFCON에는 29개국에서 온 291명의 성공회 주교를 포함하여 1,148명의 평신도 및 성직자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성공회 친교 외부의 주교 및 성직자, 일부 분열 성공회 운동 출신도 포함되었을 수 있다. 휴 프랫은 또한 회의 보안, 숙박 및 실행을 담당하는 재무 담당자였다.[9]
참석한 지도자들은 전 세계 성공회 친교 내 3,500만 명의 "활동적인" 성공회 신자를 대표한다고 주장했다.[10][11] GAFCON이 웹사이트에 게시한 지도부에는 16명의 남성이 포함되었으며, 이 중 9명은 잉글랜드, 북미, 호주 출신이었고, 다른 1명은 영국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12]
2. 4. 주요 내용 및 결과
2008년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매일 회의가 열렸다. 회의는 세속주의, 성공회, HIV/AIDS 및 빈곤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13]GAFCON 성명은 회의 마지막 날에 발표되었다. 이 성명은 1148명의 모든 대표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되었다.[14] 성명은 GAFCON 운동이 성공회 내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부인하고 "다양한 성적 취향과 부도덕한 행동을 보편적인 인권으로 옹호하는" "거짓 복음"이 전파되었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주장했다.[14][2]
GAFCON 성명은 GAFCON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성령 안에서의 운동"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GAFCON은 성공회 내에서 공식적인 분열을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특히 북미의 자유주의 교구 내에서 보수적인 성공회 신자들을 위해 새로운 교회 구조를 설립할 계획을 표명했다. 특히 GAFCON 성명은 캔터베리 대주교의 인정을 받는 것이 성공회의 정체성에 필수적인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14] 이는 선출되지 않은 새로운 GAFCON 수장들의 협의회를 구성할 것을 요구한다.[2]
GAFCON 성명은 캔터베리 대주교 로완 윌리엄스로부터 비판을 받았으며, 그는 "성공회 수장들 중에서 자율적으로 선택된 그룹으로 구성된 '수장 협의회'는 모든 성공회 구성원에게 정당성 시험을 통과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교구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활동하겠다는 주장은 신학적, 실질적인 어려움을 모두 수반합니다."라고 말했다.[15]
전세계성공회미래회의 성명에는 새로운 "고백적 성공회 세계 연합"(FCA, 현재 GAFCON으로도 불림)의 기반을 형성하기 위한 교리적 고백인 "예루살렘 선언"이 포함되었다.[14] 이 선언은 성경을 "구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 옹호했으며, 처음 네 개의 에큐메니컬 공의회와 세 개의 신조를 교회의 신앙 규칙으로, 그리고 39개 신조를 오늘날 성공회 신자들에게 권위 있는 것으로 여겼다. 또한, 1662년 ''공동기도문''은 "진실하고 권위 있는 예배와 기도의 기준"으로 불렸으며, 성공회의 서품서는 권위 있는 기준으로 인정되었다.
2. 5. 반응
캔터베리 대주교 로완 윌리엄스는 2007년 12월 19일, 보수주의자들을 위한 람베스 회의 사전 모임 계획이 충성심 부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러한 모임은 "성공회 공동체와 관련하여 어떠한 공식적인 지위도 갖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16]이 회의는 특히 미국 성공회의 공식 정책에 반대하는 주교들에게 환영받았다. 전 미국 성공회 사제이자 현재 북미 성공회 회의의 보조 주교인 데이비드 앤더슨은 "이 모임은 교회의 신앙의 뿌리로 돌아가는 순례의 형태를 띨 것이다. 따라서 이 여정은 순례로 시작된다."라고 말했다.[22]
3. 제2차 회의 (2013년, 나이로비)
2008년 제1차 전세계성공회미래회의 이후, GAFCON 운동의 지속적인 발전과 확장을 위한 논의가 필요했다.[23][24][25] 제2차 회의는 2013년 10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케냐 나이로비의 모든 성도 대성당에서 열렸으며, 38개국 1358명의 대표가 참석하였다.[23] 주요 논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으라"는 선교 주제를 가지고, 공유된 성공회 미래에 맞춰 진행되었다.[26]
캔터베리 대주교 저스틴 웰비는 회의 직전 나이로비를 방문하여 GAFCON 수장들을 만나고, 웨스트게이트 쇼핑몰 공격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27]
3. 1. 배경
2008년 제1차 전세계성공회미래회의 이후, GAFCON 운동의 지속적인 발전과 확장을 위한 논의가 필요했다.[23][24][25] 제2차 회의는 2013년 10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케냐 나이로비의 모든 성도 대성당에서 열렸으며, 38개국 1358명의 대표가 참석하였다.[23] 주요 논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으라"는 선교 주제를 가지고, 공유된 성공회 미래에 맞춰 진행되었다.[26]캔터베리 대주교 저스틴 웰비는 회의 직전 나이로비를 방문하여 GAFCON 수장들을 만나고, 웨스트게이트 쇼핑몰 공격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27]
3. 2. 참가자
2003년 미국 성공회에서 동성애자 주교 진 로빈슨을 임명한 이후 세계 성공회공동체와 친교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고 판단하는 성공회 지도자들이 전세계성공회미래회의에 참가한다.[45] 나이지리아 성공회 피터 아키놀라 대주교, 케냐 성공회 벤자민 니짐비 대주교, 탄자니아 성공회 도달드 음테티밀라 대주교, 오스트레일리아 성공회의 보수성직자인 시드니교구장 피터 잔센 대주교, 서던 콘(남미 성공회 연합)의 그렉 대주교 등이 GAFCON의 리더이다. 캐나다 성공회의 단 하비 주교, 미국 성공회 밥 던컨, 마틴 민스 주교, 인도 성공회의 캐논 비내이 사무엘 주교, 영국성공회의 캐논 크리스 서전 주교 등도 참석한다. 이 지도자들은 전 세계 8천 5백만 성공회 신자 중 5천만을 대표한다고 간주된다.3. 3. 주요 내용
제2차 전세계성공회미래회의는 2013년 10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모든 성도 대성당에서 열렸다.[23] 38개국에서 1358명의 대표(1003명의 성직자, 545명의 평신도)가 참석했으며, 주교와 대주교는 331명이었다.[23] 케냐 성공회의 엘리우드 와부칼라, 나이지리아 교회의 니콜라스 오코 등 여러 수장이 참석했다.[24][25] 주요 논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으라"는 선교 주제를 가지고, 공유된 성공회 미래에 맞춰 진행되었다.[26] 캔터베리 대주교인 저스틴 웰비는 회의 직전 나이로비를 방문하여 GAFCON 수장들을 만나고, 웨스트게이트 쇼핑몰 공격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27]3. 4. 캔터베리 대주교의 방문
4. 제3차 회의 (2018년, 예루살렘)
제3차 전세계성공회미래회의는 2018년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예루살렘에서 열렸다.[28]
공식 집계에 따르면 53개국에서 온 1,966명의 대표(남성 1,292명, 여성 670명)가 참석하여 1963년 토론토 회의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성공회 국제 모임이 되었다. 이 수치에는 333명의 주교를 포함한 993명의 성직자와 973명의 평신도가 포함된다.
참석한 현직 및 은퇴한 대주교는 총 38명으로, 여기에는 성공회의 현직 수장 7명이 포함되었다. 이들은 케냐 성공회의 잭슨 올레 사피트, 우간다 교회의 스탠리 나타갈리, 르완다 성공회의 로랑 음반다, 인도양 관구의 제임스 웡, 나이지리아 교회의 니콜라스 오코, 미얀마 관구 교회의 스티븐 탄 마인트 오, 남아메리카 성공회의 그레고리 베너블스였다. GAFCON이 인정한 수장 2명, 즉 북아메리카 성공회의 폴리 비치와 브라질 성공회의 미구엘 우초아도 참석했다. 남수단 성공회의 저스틴 바디 아라마와 탄자니아 성공회의 마임보 문돌와는 등록되었음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은퇴한 수장 6명도 참석했는데, 나이지리아 교회의 피터 아키놀라, 케냐 성공회의 엘리우드 와부칼라, 르완다 성공회의 오네스포르 르와제, 탄자니아 성공회의 제이콥 치멜레디야, 남아메리카 성공회의 티토 자발라, 북아메리카 성공회의 로버트 던컨 등이었다.
가장 큰 단일 국가 대표단은 나이지리아 교회에서 왔으며 472명의 회원이 있었다. 영국 성공회 신자 수는 이전 두 차례의 회의보다 적었다.[29]
회의가 끝날 무렵, 북아메리카 성공회의 수장인 폴리 비치 대주교가 2019년 초에 나이지리아 교회의 수장인 니콜라스 오코 대주교의 뒤를 이어 GAFCON 수장 회의 의장이 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또한 나이지리아 조스 성공회의 전 대주교인 벤자민 콰시 대주교가 시드니 성공회의 전 대주교인 피터 옌센을 이어 GAFCON 사무총장이 될 것이다.[29]
4. 1. 배경
세계성공회공동체 내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GAFCON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재정립이 필요했다.[28] 제3차 전세계성공회미래회의는 2018년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예루살렘에서 열렸으며, 53개국에서 1,966명의 대표가 참석하여 1963년 토론토 회의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성공회 국제 모임이 되었다.[28] 가장 큰 단일 국가 대표단은 나이지리아 교회에서 왔으며 472명의 회원이었다. 영국 성공회 신자 수는 이전 두 차례의 회의보다 적었다.[29] 회의가 끝날 무렵, 북아메리카 성공회의 수장인 폴리 비치 대주교가 2019년 초에 나이지리아 교회의 수장인 니콜라스 오코 대주교의 뒤를 이어 GAFCON 수장 회의 의장이 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또한 나이지리아 조스 성공회의 전 대주교인 벤자민 콰시 대주교가 시드니 성공회의 전 대주교인 피터 옌센을 이어 GAFCON 사무총장이 될 것이다.[29]4. 2. 참가자
53개국에서 1,966명의 대표(333명의 주교를 포함한 993명의 성직자, 973명의 평신도)가 참석하여 1963년 토론토 회의 이후 최대 규모의 성공회 국제 모임이 되었다. 케냐의 잭슨 올레 사피트(Jackson Ole Sapit) 대주교, 우간다의 스탠리 나타갈리(Stanley Ntagali) 대주교 등 현직 및 은퇴한 수장 38명이 참석했다.이 회의에 참가하는 성공회 지도자들은 미국 성공회에서 동성애자 주교 진 로빈슨을 임명한 2003년 이후 세계 성공회공동체(Anglican Communion)와 친교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이다. GAFCON의 리더는 나이지리아 성공회 피터 아키놀라 대주교, 케냐 성공회 벤자민 니짐비 대주교, 탄자니아 성공회 도달드 음테티밀라 대주교, 오스트레일리아 성공회의 보수성직자인 시드니교구장 피터 잔센 대주교, 서던 콘(남미 성공회 연합, Southern Cone)의 그렉 대주교 등이다. 캐나다 성공회의 단 하비 주교, 미국 성공회 밥 던컨, 마틴 민스 주교, 인도 성공회[45]의 캐논 비내이 사무엘 주교, 영국성공회의 캐논 크리스 서전 주교 등도 참석한다. 이 지도자들은 전 세계 8천 5백만 성공회 신자 중 5천만을 대표한다고 간주된다.
4. 3. 주요 내용
2018년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예루살렘에서 제3차 전세계성공회미래회의(GAFCON)가 열렸다.[28] 53개국에서 1,966명의 대표가 참석하여 1963년 토론토 회의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성공회 국제 모임이 되었다.[28]회의에는 케냐 성공회의 잭슨 올레 사피트, 우간다 교회의 스탠리 나타갈리 등 성공회의 현직 수장 7명과[28] 북아메리카 성공회의 폴리 비치 등 GAFCON이 인정한 수장 2명,[28] 나이지리아 교회의 피터 아키놀라 등 은퇴한 수장 6명이 참석했다.[28]
가장 큰 단일 국가 대표단은 나이지리아 교회에서 왔으며 472명의 회원이었다.[29]
회의가 끝날 무렵, 폴리 비치 대주교가 2019년 초에 니콜라스 오코 대주교의 뒤를 이어 GAFCON 수장 회의 의장이 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29] 또한 벤자민 콰시 대주교가 피터 옌센을 이어 GAFCON 사무총장이 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29]
5. G19 (2019년, 두바이)
G19로 명명된 추가 회의가 2019년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렸으며, 이는 전년도 GAFCON III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었다. G19는 잉글랜드 교회의 마이클 나지르-알리 주교와 파키스탄 교회의 아자드 마샬 주교가 주최했으며, 31명의 주교와 대주교, 그리고 4명의 수장인 나이지리아의 니콜라스 오코, 북미의 폴리 비치(두 사람은 GAFCON III에도 참석), 남수단의 저스틴 바디 아라마, 방글라데시의 사무엘 만킨을 포함한 138명의 대표가 참석했다.[30][31]
5. 1. 배경
2019년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G19로 명명된 추가 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는 2018년 GAFCON III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마련되었다.[30][31] G19는 잉글랜드 교회의 마이클 나지르-알리 주교와 파키스탄 교회의 아자드 마샬 주교가 주최했으며, 31명의 주교와 대주교, 그리고 4명의 수장인 나이지리아의 니콜라스 오코, 북미의 폴리 비치(두 사람은 GAFCON III에도 참석), 남수단의 저스틴 바디 아라마, 방글라데시의 사무엘 만킨을 포함한 138명의 대표가 참석했다.[30][31]5. 2. 참가자
2003년 미국 성공회에서 동성애자 주교 진 로빈슨을 임명한 이후 세계 성공회공동체(Anglican Communion)와 친교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고 판단하는 성공회 지도자들이 이 회의에 참가한다.[45] 나이지리아 성공회 피터 아키놀라 대주교, 케냐 성공회 벤자민 니짐비 대주교, 탄자니아 성공회 도달드 음테티밀라 대주교, 오스트레일리아 성공회의 보수성직자인 시드니교구장 피터 잔센 대주교, 서던 콘(남미 성공회 연합, Southern Cone)의 그렉 대주교 등이다. 캐나다 성공회의 단 하비 주교, 미국 성공회 밥 던컨, 마틴 민스 주교, 인도 성공회[45]의 캐논 비내이 사무엘 주교, 영국성공회의 캐논 크리스 서전 주교 등도 참석한다. 이 지도자들은 전 세계 8천 5백만 성공회 신자 중 5천만을 대표한다고 간주된다.2019년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G19 회의에는, 잉글랜드 교회의 마이클 나지르-알리 주교와 파키스탄 교회의 아자드 마샬 주교가 주최했으며, 31명의 주교와 대주교, 그리고 나이지리아의 니콜라스 오코, 북미의 폴리 비치, 남수단의 저스틴 바디 아라마, 방글라데시의 사무엘 만킨을 포함한 4명의 수장 등 138명의 대표가 참석했다.[30][31]
6. 제4차 회의 (2023년, 키갈리)
5년마다 열리는 제4회 GAFCON 행사는 2023년 4월 16일부터 르완다 키갈리의 키갈리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었다.[32] 이 회의의 주요 의제는 고백적 성공회 운동이 2023년 초 잉글랜드 성공회 주교와 총회가 동성 결혼 축복 기도를 승인하기로 한 결정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였다.[32] 회의에 앞서 우간다 성공회 지도자들은 GAFCON과 글로벌 사우스의 성공회 교단 회원들이 캔터베리 중심 구조에서 분리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33] 초기 신호에 따라, 이 회의는 웰비 대주교가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포기해야 한다고 선언했다.[34]
6. 1. 배경
제4회 GAFCON 행사는 5년마다 열리며, 2023년 4월 16일부터 르완다 키갈리의 키갈리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었다.[32] 이 회의의 주요 의제는 고백적 성공회 운동이 2023년 초 잉글랜드 성공회 주교와 총회가 동성 결혼 축복 기도를 승인하기로 한 결정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였다.[32] 회의에 앞서 우간다 성공회 지도자들은 GAFCON과 글로벌 사우스의 성공회 교단 회원들이 캔터베리 중심 구조에서 분리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33] 초기 신호에 따라, 이 회의는 웰비 대주교가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포기해야 한다고 선언했다.[34]6. 2. 참가자
전세계성공회미래회의(GAFCON) IV는 52개국에서 1,302명의 대표(315명의 주교, 456명의 기타 성직자, 531명의 평신도)가 모였다.[35] 이 회의는 2003년 미국 성공회에서 동성애자 주교 진 로빈슨 임명 이후 세계 성공회공동체와 친교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고 판단하는 성공회 지도자들이 참석했다.참가자에는 남수단의 저스틴 바디 아라마,[36] 북미의 폴리 비치,[37] 알렉산드리아의 사미 파우지, 우간다의 스티븐 카짐바, 르완다의 로랑 음반다,[32] 나이지리아의 헨리 은두쿠바, 케냐의 잭슨 올레 사피트, 브라질의 미겔 우초아,[38] 인도양의 제임스 웡,[39] 칠레의 티토 자발라를 포함한 10개 관구의 수장들이 포함되었다.[40]
나이지리아 성공회 피터 아키놀라 대주교, 케냐 성공회 벤자민 니짐비 대주교, 탄자니아 성공회 도달드 음테티밀라 대주교, 오스트레일리아 성공회의 보수성직자인 시드니교구장 피터 잔센 대주교, 서던 콘(남미 성공회 연합)의 그렉 대주교등이 GAFCON의 리더이다.
캐나다 성공회의 단 하비 주교, 미국 성공회 밥 던컨, 마틴 민스 주교, 인도 성공회[45]의 캐논 비내이 사무엘 주교, 영국성공회의 캐논 크리스 서전 주교 등도 참석했다. 이 지도자들은 전 세계 8천 5백만 성공회 신자 중 5천만을 대표한다고 간주된다.
이번 회의는 GAFCON 지도자뿐만 아니라 성명 발표에 참여한 성공회 글로벌 사우스 연합의 여러 핵심 지도자(바디, 웡, 자발라, 레니스 포니야 포함)의 참여로 특징지어졌다. 성공회 내 다른 참가자로는 캐니시카 라펠과 시드니 성공회 교구의 여러 대표, 잉글랜드 교회의 롭 먼로와 키스 신클레어, 북극 성공회 교구의 데이비드 파슨스와 수냐니 성공회 교구의 페스투스 예보아 아수아마가 포함되었다. GAFCON IV는 또한 유럽 성공회 네트워크,[43] 뉴질랜드 참회 성공회, 남십자 교구, 잉글랜드 자유 교회 및 REACH-SA를 포함하여 캔터베리에서 인정하지 않는 여러 성공회 재정렬 관할 구역의 지도자들을 모았다.[44]
6. 3. 주요 내용
키갈리 컨벤션 센터에서 2023년 4월 16일부터 제4회 5년마다 열리는 GAFCON 행사가 개최되었다.[32] 이 회의의 주요 의제는 고백적 성공회 운동이 2023년 초 잉글랜드 성공회 주교와 총회가 동성 결혼 축복 기도를 승인하기로 한 결정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였다. 회의에 앞서 우간다 성공회 지도자들은 GAFCON과 글로벌 사우스의 성공회 교단 회원들이 캔터베리 중심 구조에서 분리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33] 회의는 웰비 대주교가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포기해야 한다고 선언했다.[34]7. 비판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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