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드 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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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이드 버드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로, 노섬벌랜드주 헥섬에서 태어나 런던과 독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6세에 BRIT 스쿨을 졸업한 후, 2017년 데뷔 EP 《Something American》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2019년 데뷔 앨범 《Jade Bird》를 발표하여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2021년에는 두 번째 앨범 《Different Kinds of Light》를 발매했다. 그녀의 음악은 아메리카나, 포크 록, 팝 음악의 영향을 받았으며, 2019년 AIM 독립 음악 어워드에서 국제적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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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드 버드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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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제이드 엘리자베스 버드 |
| 출생일 | 1997년 10월 1일 |
| 출생지 | 잉글랜드 노섬벌랜드 주 헥삼 |
| 출신지 | 크로이던, 사우스 런던 |
| 활동 시기 | 2015년–현재 |
| 웹사이트 | jade-bird.com |
| 음악 스타일 | |
| 장르 | 아메리카나 인디 포크 록 컨트리 얼트-컨트리 |
| 직업 | 가수 작곡가 음악가 |
| 악기 | 보컬 기타 피아노 |
| 소속사 정보 | |
| 레이블 | 글래스노트 |
2. 초기 생애
제이드 엘리자베스 버드(Jade Elizabeth Bird)는 노섬벌랜드주 헥섬(Hexham)에서 태어났다.[1][2][3] 버드와 그녀의 가족은 그녀가 두 살 때 런던으로 이사했고, 다섯 살 때는 독일의 군사 기지에서 살았다. 그 후, 그녀는 부모의 이혼(버드가 일곱 살이나 여덟 살 때 발생) 후 어머니와 함께 남웨일스의 브리젠드(Bridgend)로 이사했다.[5] 웨일스에서 어머니와 이혼 경험이 있는 할머니와 함께 살던 그 시기에 버드는 노래 작곡을 시작했다.[4] 16세에 버드는 크로이든(Croydon)에 있는 BRIT 스쿨(BRIT School)에 입학하여 2016년에 졸업했다. BRIT 스쿨 재학 중, 그녀는 일주일에 여러 번 콘서트에서 공연했다.[5][6]
3. 경력
3. 1. 2017–2018: 첫 EP 및 싱글
제이드 버드는 BRIT 스쿨 졸업반 시절 친구 욕실에서 13곡이 담긴 데모 음반을 녹음했고, 이는 매니지먼트 계약으로 이어졌다.[7] 이후 글래스노트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했다.[51] 2017년 브렌트 코브와 함께 미국 순회공연을 진행했으며,[8] 같은 해 3월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쇼케이스 행사에 출연했다.[6] 또한 퍼스트 에이드 키트,[9] 쏜 리틀,[10] 런던 그래머의 오프닝 공연을 맡았다.[10] 2017년에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리퍼반 페스티벌에서 ANCHOR 2017 어워드를 수상했다.[11]
2017년, 버드는 뉴욕주 라인벡, 보이스빌, 팔렌빌에서 데뷔 EP 《Something American》을 녹음했다.[12] 이 앨범은 펠리스 브라더스의 사이먼 펠리스와 데이비드 배런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미스터리 제츠의 윌 리스, 드러머 맷 존슨, 기타리스트 래리 캠벨이 참여했다.[12][13] EP는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스테파니 펜먼은 이 노래들을 "음악적 걸작"이라고 평했고,[14] 아만다 어윈은 "버드가 자신의 목소리를 이렇게 빨리 확고히 하고, 각 트랙에서 자신의 날것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15] 《더 라인 오브 베스트 핏》은 이 EP를 "활기찬 포크와 컨트리 풍의 노래 모음"이라고 불렀다.[13] 그녀는 2018년 BBC 사운드 오브 어워드 후보로 2017년을 마무리했다.[16]
데뷔 EP 발매 1년 후, 버드는 펑크적인 영향을 받은 로맨틱한 가사의 데뷔 싱글 "Lottery"를 발매했다.[17] 이 노래는 어덜트 얼터너티브 송 차트 정상에 3주 동안 머물렀으며, 2010년 이후 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다섯 번째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되었다.[18] 2018년 7월 31일, 버드는 데뷔 스튜디오 앨범에 수록될 두 번째 싱글 "Uh Huh"를 발매했다.[19] 이 노래는 케이트 모로스가 감독한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되었다.[20] 《앳우드 매거진》은 "Lottery"와 가사적으로 유사하지만, 하드록의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했다.[19] 11월, 그녀는 앨범의 또 다른 싱글 "Love Has All Been Done Before"를 발매하고 영국과 아일랜드 순회공연으로 그 해를 마무리했다.[21]
3. 2. 2019: ''Jade Bird''
2019년, 버드는 발매 예정인 앨범의 네 번째 싱글 "I Get No Joy"를 발매했다.[22] 이 곡은 "과도하게 생각하는 사람의 머릿속을 항상 스쳐 지나가는 생각의 흐름"에서 영향을 받은 경쾌한 록 음악이다.[81]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제이미 스레이브스가 감독했다.[23] 그녀의 데뷔 앨범은 뉴욕주 라인벡의 클럽하우스 스튜디오, 뉴욕주 보이스빌의 선 마운틴 스튜디오, 뉴욕주 팔렌빌의 빈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다. 시몬 펠리체와 데이비드 배런이 프로듀싱을, 데이비드 배런과 피터 핸론이 엔지니어링을, 데이비드 배런과 마크 "스파이크" 스텐트가 믹싱을 맡았다.[5][7][24] 앨범 발매를 준비하며 버드는 아일랜드의 싱어송라이터 호지어와 함께 마하피 극장, 더 필모어, 오븐스 오디토리엄 등에서 공연하며 미국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25][26][27] 2019년 4월 19일, 데뷔 앨범 ''제이드 버드''가 발매되었다.[28] 
3. 3. 2020–2022: ''Different Kinds of Light''
데뷔 앨범 발매 9개월 후, 버드는 뉴욕에 있는 동안 후속 앨범을 작곡하고 완성했다.[35]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투어가 취소된 후,[36] 버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여 5월 29일 가상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인 RE:Surface 프로젝트에 참여한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었다.[37] 몇 달 후인 10월, 그녀는 미국 정신질환 연합회를 위한 Come Together 정신 건강 음악 축제의 또 다른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 헤드라이너를 맡았다.[38] 11월 4일, 버드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의 첫 번째 싱글 "Headstart"를 발매했다.[35] 데이브 콥이 프로듀싱한 이 인디 곡은 짝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 대한 노래이다.[39] 이어 11월 26일, 그녀의 삶에서 누군가의 실종을 바탕으로 한 "Houdini"가 발매되었다.[40] 버드의 2021년 첫 발매는 곧 발매될 두 번째 정규 앨범의 싱글 "Open Up The Heavens"였다.[41] ABC 온라인이 "버드의 최고 걸작 중 하나"라고 묘사한 이 곡은 해당 앨범에 수록된 마지막 곡이었다.[42] 4월 16일, 버드는 두 번째 EP인 ''RCA Studio A Sessions''를 발매했다.[72] 그녀의 두 번째 앨범인 ''다른 종류의 빛''(Different Kinds of Light)은 5월 20일에 발표되었고 8월 13일에 발매되었다.[43][44] 데이브 콥이 프로듀싱한 이 앨범은 일본, 멕시코, 내슈빌, 뉴욕에서 작곡되었으며, 버드 자신의 삶의 경험뿐만 아니라 그녀의 상상 속 허구의 인물에서 영감을 받았다.[45]
3. 4. 2023–현재: ''Burn the Hard Drive''
제이드 버드는 2024년 4월 10일에 세 번째 EP인 ''Burn the Hard Drive''를 발매했다.[73]
4. 음악 스타일 및 영향
제이드 버드는 가족 친구를 통해 닐 영, 크로스비, 스틸스, 내시 & 영, 밥 딜런, 조니 미첼 등 미국과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들을 접하고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46] 십대 시절에는 돌리 파튼과 더 시빌 워즈에 매료되었으며, 더 시빌 워즈는 그녀가 처음으로 들었던 아메리카나 아티스트였다.[47][48] 패티 스미스와 앨러니스 모리셋을 높이 평가하며, 모리셋의 ''재기드 리틀 필''을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꼽았다.[49][50]
롤링 스톤은 버드의 보컬을 "거칠고 강렬하다"고 묘사하며 "현대 아메리카나에 대한 젊은 런던식 해석"이라고 불렀다.[8] 피치포크는 그녀의 가장 큰 강점이 "웅장하고 쉰 목소리"라고 평했다.[47] 버드는 자신을 컨트리 아티스트로 여기지 않으며, 자신의 음악이 케인과 콜드플레이와 유사하다고 생각했다.[51] 가디언은 그녀의 음악을 '팝-아메리카나'라고 묘사했다.[52] 페이스트는 그녀의 목소리를 조플린과 레슬리 페이스트, 캣 파워와 그레이스 포터에 비유했다.[53] 클래시는 로라 멀링의 라디오 친화적인 버전으로 비유했으며,[16] 뉴스 앤 옵저버는 아메리카나 가수로, 컨시퀀스는 "포크 록의 새로운 스타"로 묘사했다.[54][55]
버드는 공동 작곡가를 사용하지 않으며, 실제 경험과 미적으로 즐겁다고 생각하는 단어와 개념의 조합을 바탕으로 가사를 쓴다.[56] 스포티파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작곡 과정을 데이비드 보위와 비교하며, ‘대성당’과 ‘복권’처럼 자음이 많은 단어의 소리와 모양을 좋아한다고 밝혔다.[57]
5. 사생활
버드는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밝히며 "페미니즘 운동에서 항상 롤 모델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48] 그녀는 독서광이며, 특히 패티 스미스의 작품을 좋아하여 자신의 노래 제목에 영감을 얻기도 했다.[58] 2018년부터 투어 기타리스트인 루크 프로서와 관계를 맺었다.[59][60] 2020년 11월에는 텍사스주 오스틴으로 이사했다.[61] 2021년 11월, 자신의 트위터에 프로서와 약혼했다고 발표했다.[62]
버드는 영국 정부가 COVID-19 팬데믹 당시 음악가들을 대하는 방식을 비판하며 "예술이 정치에 관한 한 항상 가장 먼저 잘리고 가장 나중에 생각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35]
6. 음반 목록
인디
[64]
아메리카나
[65]
[66]
[67]
포크
[68]
히트
[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