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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다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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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임스 다이슨은 영국의 발명가이자 기업가로, 1947년 노퍽주 크로머에서 태어났다. 그는 왕립 예술학교에서 가구 및 실내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이후 산업 디자인으로 전공을 변경했다. 다이슨은 먼지 봉투 없는 진공 청소기, 다이슨 에어블레이드 핸드 드라이어, 날 없는 선풍기인 에어 멀티플라이어 등 다양한 발명품을 개발했다. 1983년 진공 청소기 "G-Force"를 출시하며 다이슨 유한회사를 설립했고, 이후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또한 자선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제임스 다이슨 재단을 설립, 디자인 및 공학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1998년 대영 제국 훈장을 받았고, 2007년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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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다이슨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제임스 다이슨 경
2015년 다이슨
이름제임스 다이슨
원어 이름James Dyson
작위서(Sir)
직함
왕립예술대학 총장termstart: 2011년 8월 1일
termend: 2017년 7월 1일
predecessor: 테렌스 콘란
successor: 조너선 아이브 (총장으로서)
개인 정보
출생일1947년 5월 2일
출생지잉글랜드 노퍽주 크로머
거주지영국 글로스터셔 도딩턴 파크
영국 첼시
프랑스 프로방스 샤토 튀에리
국적영국
자녀3명
친척제임스 다이슨 (조부)
학력
모교
로열・칼리지・오브・아트
수상
훈장대영 제국 훈장 (1998년)
왕립 공학 아카데미 회원 (2005년)
기사작위 (2007년)
왕립 학회 회원 (2015년)
메리트 훈장 (2016년)
순자산
순자산 (2023년)230억 파운드 (2023년)
순자산 (2015년)49억 미국 달러 (2015년)
관련 웹사이트dyson.co.uk
jamesdysonaward.org
jamesdysonfoundation.com
주요 업적
주요 제품DC (종이팩 불필요 듀얼 사이클론 청소기)
Dyson Airblade (핸드 드라이어)

2. 초기 생애 및 교육

제임스 다이슨은 1947년 5월 2일 노퍽주 크로머에서 자넷 M. (결혼 전 성은 볼턴)과 알렉 윌리엄 다이슨의 세 자녀 중 한 명으로 태어났다.[1] 그는 조부인 제임스 다이슨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아홉 살 때 전립선암으로 사망했으며, 그는 아버지의 사망 후 어린 시절 집을 '무일푼'이라고 묘사했다.[10][11]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교장이 학비를 지불하기로 동의했기 때문에 1956년부터 1965년까지 노퍽주 홀트에 있는 사립학교 그레샴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10][11] 학교에서 그는 장거리 달리기에 뛰어났고, 거기서 결단력을 배웠다고 말했다.[12]

다이슨은 1965년부터 1966년까지 1년 동안 바이엄 쇼 예술학교에서 공부했는데, 이는 교장 모리스 드 소마레즈의 지도력 아래 학교의 훌륭한 명성 때문이었다.[13] 다이슨은 드 소마레즈의 지도와 가르침이 그에게 디자이너가 되도록 영감을 주었다고 말한다.[14] 2015년 다이슨은 리즈 대학교에서 열린 드 소마레즈의 회고전 개막식에서 연설하며, 예술가이자 전 교장이 그와 그의 경력에 미친 큰 영향에 대해 이야기했다.[15]

그는 엔지니어링으로 전공을 바꾸기 전인 1966년부터 1970년까지 왕립 예술학교에서 가구와 실내 디자인을 공부했다. 왕립 예술학교에서 순수 미술을 공부하던 중 구조 기술자 앤서니 헌트의 지도 덕분에 산업 디자인으로 전공을 바꿨다.

3. 초기 발명품

1970년, 다이슨은 왕립 예술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씨 트럭(Sea Truck) 설계를 도왔다. 그의 첫 번째 독창적인 발명품인 볼배로우(Ballbarrow)는 바퀴 대신 공을 사용한 손수레의 변형된 버전으로, BBC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투모로우즈 월드(Tomorrow's World)''에 소개되었다. 다이슨은 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배를 진수하는 트롤리인 트롤리볼(Trolleyball)을 발명했다. 그는 육상과 수면에서 64km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휠보트(Wheelboat)를 설계했다.

4. 진공 청소기 개발

먼지 봉투 없는 DC07 다이슨 청소기


1970년대 후반, 제임스 다이슨은 먼지를 흡입해도 흡입력이 떨어지지 않는 사이클론 분리 방식을 이용한 청소기를 만들겠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후버 청소기의 성능이 떨어지는 것에 실망한 그는, 제재소에서 사용하는 사이클론 기술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18][19]

다이슨은 아내의 미술 교사 월급으로 지원을 받으며 5년 동안 약 5,127개의 프로토타입을 거쳐 1983년에 "G-Force" 청소기를 출시했다.[20] 그러나 영국에서는 어떤 제조업체나 유통업체도 그의 제품을 취급하려 하지 않았기에, 일본에서 카탈로그 판매를 통해 출시했다.[21] 밝은 분홍색의 G-Force는 2000USD에 판매되었으며,[22] 1991년 국제 디자인 박람회 상을 수상했다. 다이슨은 1980년에 이중 사이클론 청소기에 대한 특허([https://patents.google.com/patent/EP0037674A1 EP0037674])를 출원했다.

4. 1. 사이클론 기술 개발

1970년대 후반, 제임스 다이슨은 먼지를 흡입해도 흡입력이 떨어지지 않는 사이클론 분리 방식을 이용한 청소기를 만들겠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그는 후버 청소기의 성능 저하에 실망했는데, 먼지 봉투의 구멍이 먼지로 막혀 흡입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18] 이 아이디어는 제재소에서 사용되는 사이클론 기술에서 영감을 얻었다.[19]

아내의 미술 교사 월급으로 지원을 받으며 5년간 약 5,127개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한 끝에, 다이슨은 1983년에 "G-Force" 청소기를 출시했다.[20] 그러나 영국에서는 어떤 제조업체나 유통업체도 그의 제품을 취급하려 하지 않았다. 교체용 먼지 봉투 시장을 방해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래서 다이슨은 일본에서 카탈로그 판매를 통해 G-Force를 출시했다.[21] 밝은 분홍색으로 제조된 G-Force는 2000USD 상당에 판매되었으며,[22] 2023년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5500USD에 해당한다.[23] 이 제품은 일본에서 1991년 국제 디자인 박람회 상을 수상했다. 다이슨은 1980년에 이중 사이클론 청소기에 대한 특허([https://patents.google.com/patent/EP0037674A1 EP0037674])를 출원했다.

주요 제조업체들이 그의 발명을 거부하자, 다이슨은 직접 제조 회사인 다이슨 유한회사를 설립했다. 1993년 6월, 그는 윌트셔주 말름즈베리에 연구 센터와 공장을 열었다.

다이슨의 슬로건인 "먼지 봉투와 작별하세요"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이슨 듀얼 사이클론은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판매된 청소기가 되었으며, 그가 아이디어를 거절했던 일부 회사들의 제품보다 더 많이 팔리며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다.[24] 2005년 초, 다이슨 청소기는 판매액 기준으로 미국 시장을 선도하게 되었다. 다이슨은 1986년부터 2001년까지 북미에서 판톰 테크놀로지스에 기술을 라이선스했으며, 그 후 다이슨은 직접 시장에 진출했다.[25]

이러한 성공에 따라 다른 주요 제조업체들도 자체 사이클론 청소기를 출시하기 시작했다. 1999년, 다이슨은 후버(영국)를 특허 침해로 고소했고, 고등 법원은 후버가 트리플 볼텍스 먼지 봉투 없는 청소기 제품군을 만들면서 그의 특허 디자인의 핵심 부분을 고의로 복제했다고 판결했다.[26] 후버는 400만파운드의 손해 배상에 합의했다.[27]

2014년, 다이슨은 "360 Eye" 로봇 청소기를 소개하기 위해 도쿄에 직접 나타났다. 이 모델은 360° 스캔 및 내비게이션 매핑, 사이클론 먼지 분리, 고출력 흡입을 위한 디지털 모터, 트랙션을 위한 탱크 트레드, 전체 너비의 브러시 롤 바, iOS 또는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을 통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특징으로 했다.[28]

''패스트 컴퍼니''(2007년 5월)와의 인터뷰에서 다이슨은 실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저는 청소기를 제대로 만들기 위해 5,127개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습니다. 5,126번의 실패가 있었죠. 하지만 저는 각 실패에서 배웠습니다. 그것이 제가 해결책을 찾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저는 실패를 개의치 않습니다."라고 말했다.[20]

1970년대 후반, 다이슨은 1886년 미국의 모스(M.O.Morse)가 발명한 사이클론을 사용하여 청소기의 흡입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1983년에는 G포스형 사이클론 청소기의 시제품을 2000대에서 5000대 가량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이슨사의 영국 시장에서의 돌파구는, 텔레비전광고에서 타사와 달리 종이팩을 교체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주장한 것이다. "종이팩, 안녕"이라는 슬로건은 흡입력이 저하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는 이전의 판매 전략보다 고객에게 훨씬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다이슨사의 사이클론 기술에는 큰 파워 손실로 인해 흡입력 자체가 다른 청소기보다 약하다는 결점이 있다. "흡입력이 변하지 않는 단 하나의 청소기"라는 문구는 사용자들이 "흡입력이 강하다"라고 착각하게 만들었다. 국민생활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흡입력 저하는 완만했지만, 중요한 흡입력은 흡입력이 저하된 상태의 국산 제품과 비교해도 약했다. 다이슨사의 청소기 1대와 국내 제조사의 사이클론식 3대, 필터식 1대, 종이팩식 1대로 밀가루를 흡입하는 실험을 한 결과, 다이슨사의 청소기만 밀가루를 완전히 흡입할 수 없었다. 또한 "헤드를 띄웠을 때 파워 브러시가 자동 정지되지 않아 위험", "소음이 너무 크다"는 지적도 있었다.[126]

최초의 가정용 진공 청소기는 천 주머니 등의 필터로 먼지를 걸러내는 방식이었으나, 종이팩식 청소기가 발명되면서 쓰레기 처리가 훨씬 위생적으로 바뀌었다. 종이팩식은 급속도로 보급되었지만, 저렴한 종이팩이라도 버리기 아깝다는 심리적 요인을 발생시켰다. 종이팩 불필요를 내세운 다이슨의 청소기가 비교적 고가이고 흡입력이 약함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여진 것은 이러한 심리적 요인 때문이었다. 실제로는 사이클론 청소기는 모터 근처에서 공기를 고속 회전시키는 특성상 열이 축적되기 쉬워 모터가 타기 쉽기 때문에, 본체 가격이 비싸 종이팩식보다 가성비가 좋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다이슨의 성공에 영향을 받아 다른 주요 제조사들도 종이팩이 불필요한 진공 청소기를 다시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러한 청소기는 쓰레기를 버릴 때 약간의 먼지가 날리고, 정기적인 필터 관리가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종이팩식 청소기보다 흡입력이 저하되고, 고가라는 단점이 있다. 다이슨은 후버 UK를 특허 침해로 고소하여 약 500만달러의 배상금을 획득했다.

최근에는 공기 흐름 경로를 재검토함으로써 종이팩식에서도 흡입력이 지속되게 되어, 다이슨의 우위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4. 2. 다이슨 회사의 설립과 성장

1970년대 후반, 제임스 다이슨은 먼지를 흡입해도 흡입력이 떨어지지 않는 사이클론 분리 방식을 이용한 청소기를 만들겠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그는 후버 주니어의 성능 저하에 실망했는데, 먼지 봉투의 구멍이 먼지로 막혀 흡입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18] 사이클론 아이디어는 사이클론 기술을 사용한 제재소에서 얻었다.[19]

아내의 미술 교사 월급으로 지원을 받으며 5년 동안 약 5,127개의 프로토타입을 거쳐, 다이슨은 1983년에 "G-Force" 청소기를 출시했다.[20] 그러나 영국에서는 어떤 제조업체나 유통업체도 그의 제품을 취급하려 하지 않았는데, 이는 교체용 먼지 봉투 시장을 방해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21] 그래서 다이슨은 카탈로그 판매를 통해 일본에서 G-Force를 출시했다.[21] 밝은 분홍색으로 제조된 G-Force는 2000USD(2023년 기준 약 5500USD)에 판매되었으며,[22][23] 1991년 국제 디자인 박람회 상을 수상했다.[22]

1980년, 다이슨은 이중 사이클론 청소기에 대한 특허([https://patents.google.com/patent/EP0037674A1 EP0037674])를 출원했다. 주요 제조업체들이 그의 발명을 거부하자, 그는 1993년 6월에 자체 제조 회사인 다이슨 유한회사를 설립하고, 윌트셔주 말름즈베리에 연구 센터와 공장을 열었다.

다이슨의 슬로건 "먼지 봉투와 작별하세요"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이슨 듀얼 사이클론은 영국에서 역대 가장 빠르게 판매된 청소기가 되었으며, 다이슨의 아이디어를 거부했던 일부 회사들의 제품보다 더 많이 팔리며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다.[24] 2005년 초, 다이슨 청소기는 판매액 기준으로 미국 시장을 선도하게 되었다.[24] 1986년부터 2001년까지 다이슨은 북미에서 판톰 테크놀로지스에 기술을 라이선스했지만, 이후 직접 시장에 진출했다.[25]

다이슨의 성공에 따라 다른 주요 제조업체들도 자체 사이클론 청소기를 출시하기 시작했다. 1999년, 다이슨은 후버(영국)를 특허 침해로 고소했고, 고등 법원은 후버가 트리플 볼텍스 먼지 봉투 없는 청소기 제품군을 만들면서 다이슨의 특허 디자인의 핵심 부분을 고의로 복제했다고 판결했다.[26] 후버는 4억파운드의 손해 배상에 합의했다.[27]

2014년, 다이슨은 로봇 청소기 "360 Eye"를 도쿄에서 직접 소개했다. 이 모델은 360° 스캔 및 내비게이션 매핑, 사이클론 먼지 분리, 고출력 흡입을 위한 맞춤형 디지털 모터, 트랙션을 위한 탱크 트레드, 전체 너비의 브러시 롤 바, iOS 또는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을 통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특징으로 했다.[28]

패스트 컴퍼니와의 인터뷰(2007년 5월)에서 다이슨은 실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저는 청소기를 제대로 만들기 위해 5,127개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습니다. 5,126번의 실패가 있었죠. 하지만 저는 각 실패에서 배웠습니다. 그것이 제가 해결책을 찾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저는 실패를 개의치 않습니다."라고 말했다.[20]

4. 3. 특허 침해 소송

1999년, 다이슨은 후버(영국)를 특허 침해로 고소했다. 고등 법원은 후버가 트리플 볼텍스 먼지 봉투 없는 청소기 제품군을 만들면서 그의 특허 디자인의 핵심 부분을 고의로 복제했다고 판결했다.[26] 후버는 400만파운드의 손해 배상에 합의했다.[27]

4. 4. 한국 시장 진출과 현황

다이슨은 자체 개발한 사이클론 기술이 주요 제조사들에게 채택되지 않자, 직접 제조 공장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다이슨은 텔레비전 광고를 통해 영국 시장에 진출했는데, 타사와 달리 종이팩 교체가 필요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당시 영국에서 일회용 종이팩은 연간 1억파운드 상당이 유통되고 있었기 때문에, "종이팩, 안녕"이라는 슬로건은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이는 흡입력이 저하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던 이전의 광고 전략보다 효과적이었다.

하지만 다이슨의 사이클론 기술은 공기를 고속으로 회전시킬 때 파워 손실이 커서 흡입력 자체가 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흡입력이 변하지 않는 단 하나의 청소기"라는 문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흡입력이 강하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데 성공했다. 국민생활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다이슨 청소기는 흡입력 저하는 완만했지만, 실제 흡입력은 흡입력이 저하된 상태의 국산 제품보다도 약했다. 밀가루 흡입 실험 결과, 다이슨 청소기만 밀가루를 완전히 흡입하지 못했으며, "헤드를 띄웠을 때 파워 브러시가 자동 정지되지 않아 위험", "소음이 너무 크다"는 지적도 있었다[126]

최초의 가정용 진공 청소기는 천 주머니 필터를 사용했지만, 쓰레기 배출이 불편하고 먼지가 많이 날리는 문제가 있었다. 종이팩식 청소기의 발명으로 쓰레기 배출이 위생적으로 개선되었지만, 저렴한 종이팩이라도 버리는 것을 아까워하는 심리적 요인이 발생했다. 다이슨 청소기는 고가이고 흡입력이 약함에도 불구하고, 종이팩 불필요를 내세워 이러한 심리적 요인을 공략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사이클론 청소기는 모터 근처에서 공기를 고속으로 회전시켜 열이 축적되기 쉽고, 모터가 타기 쉬워 본체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종이팩식보다 가성비가 좋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다이슨의 성공 이후, 다른 주요 제조사들도 종이팩이 필요 없는 진공 청소기를 다시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러한 청소기들은 다이슨 청소기와 마찬가지로 쓰레기를 버릴 때 먼지가 날리고, 정기적인 필터 관리가 필요하며, 종이팩식보다 흡입력이 떨어지고 고가라는 단점이 있다. 다이슨은 후버 UK를 특허 침해로 고소하여 약 500만달러의 배상금을 획득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공기 흐름 경로를 개선하여 종이팩식 청소기도 흡입력이 지속되게 되면서, 다이슨의 우위성은 사라졌다.

2005년, 다이슨은 이전에 개발했던 볼식 수레의 발명을 바탕으로 바퀴 대신 볼을 부착한 청소기를 출시했다. 이는 인간 공학적인 관점에서도 여러 가지 개선점을 제공했다.

5. 기타 발명품

2000년, 다이슨은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는 두 개의 드럼을 가진 세탁기인 컨트라로테이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밝은 색상으로 출시되었지만,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해 2005년에 단종되었다.[29]

2002년, 다이슨은 네덜란드 예술가 M. C. 에셔의 석판화에 묘사된 착시 현상을 바탕으로 한 물 조형물을 제작했다. ''Wrong Garden''이라고 불리는 이 조형물은 2003년 첼시 플라워 쇼에 전시되었다.[30]

다이슨 에어블레이드 핸드 드라이어


2006년 10월, 다이슨은 얇은 공기층을 이용해 손의 물기를 제거하는 고속 핸드 드라이어인 다이슨 에어블레이드를 출시했다.[32]

다이슨 공기 청정기. 일부 최신 모델에는 진동 및 기류 방향 조절과 같은 기능이 있다.


2009년 10월에는 외부 날 없는 선풍기가 없는 팬인 에어 멀티플라이어가 출시되었다.[33] 이후 난방, 공기 청정 및 가습 기능이 추가되었다.[34]

2016년 4월, 다이슨은 더 작고 조용한 헤어 드라이어인 다이슨 슈퍼소닉을 출시했다.[35]

6. 연구 개발

2017년, 다이슨은 신제품 연구 개발에 주당 700만파운드를 지출했다.[36] 이 회사는 영국에서 로봇 공학 및 인공 지능 연구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기업이며, 3,50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과학자를 고용하고 있고, 40개 이상의 대학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다이슨은 ''데일리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더 많은 해외 제품을 보고 있지만, 여러 가지 다양한 일을 서두르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사기업이기 때문에 준비가 되면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2014년 11월, 다이슨은 말름스버리에 있는 다이슨 영국 본사의 캠퍼스 확장을 위한 자금 지원을 포함하여 새로운 기술의 연구 개발에 15억파운드를 추가로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는 최대 3,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37] 당시 영국 총리 데이비드 캐머런은 "다이슨은 훌륭한 영국 성공 사례이며, 말름스버리 캠퍼스의 확장은 수천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더 많은 근면한 가족들에게 재정적 안정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 규모의 투자는 기업을 지원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며 영국을 위해 더 밝은 미래를 확보하려는 우리의 장기적인 경제 계획에 대한 신뢰를 보여줍니다."라고 말했다.[38]

2016년 3월, 다이슨은 헐라빙턴 비행장의 517acre 규모의 국방부(MoD) 부지에 두 번째로 수백만 파운드 규모의 새로운 연구 개발 센터를 발표했다. 이 회사는 향후 5~6년 안에 영국 기반 인력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이슨은 "25년간의 영국 내 성장과 전 세계적인 지속적인 확장을 거치면서, 우리는 말름스버리 캠퍼스를 빠르게 초과하고 있습니다. 세계 무대에서 승리하려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훌륭한 제품을 개발해야 하며, 그것이 바로 여기서 우리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라고 말했다.[39]

2017년 9월, 다이슨은 2020년 출시를 목표로 20억파운드를 투자하여 전기 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을 발표했다.[40] 그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400명 이상의 팀을 구성했다.[40] 보도에 따르면, 이 차량은 2015년에 배터리 회사인 사크티3를 인수한 다이슨이 전고체 배터리로 구동될 예정이었다.[41] 그러나 2019년 10월, 다이슨은 전기 자동차 프로젝트가 상업성이 없어 취소되었다고 발표했다.[42]

2017년, 그는 다이슨 공학 기술 연구소를 설립했다.[8]

7. 정치적 견해 및 논란

제임스 다이슨은 정치적 견해를 밝히고 여러 논란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3년 1월, 다이슨은 영국 총리 리시 수낵의 기업 대상 세금 인상 정책에 대해 비판했다.[76] 같은 해 5월에는 수낵 총리가 과학 기술 분야에 대해 "충격적인 무관심"을 보였다고 비판했다.[77][78][79]

다이슨의 세금 문제 또한 영국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47][48][49][50][51] 2008년 다이슨은 "세금 때문에 사업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언급했지만,[52] 2009년 그의 회사 다이슨 유한회사는 몰타에 모회사를 설립하고 룩셈부르크와 맨 섬 회사를 통해 내부 대출을 일으켜 영국 내 세금 공제 대상 이자 지급액을 늘렸다.[54]

중국과 관련해서도 다이슨은 중국의 첩보 활동과 지식 재산권 침해 문제를 제기했다.[43][44][45][46] 그는 중국 유학생들이 영국의 기술 및 과학 기밀을 빼돌리고, 중국이 해외 디자인 도용과 제품 저작권 침해를 통해 이득을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7. 1. 유럽 연합 및 브렉시트 관련

1998년, 다이슨은 FTSE 100 기업의 회장 겸 최고 경영자 20인 중 한 명으로서, 파이낸셜 타임스에 영국 정부의 유로존 조기 가입을 촉구하는 성명을 게재했다.[60] 그는 유로존 가입 실패가 영국 제조업 기반을 파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61] 2000년 2월, 다이슨은 파운드 스털링화 강세가 프랑스와 독일로의 수출에 대한 회사 수익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정부가 유로존에 가입하지 않으면 말름스베리 공장에서 말레이시아에 새로 설립된 공장으로 생산 시설을 이전하겠다고 위협했다.[62][63] 2000년 후반, 다이슨은 다시 해외 생산 기지 이전을 위협했다.[64][65] 2002년 2월, 다이슨은 생산 시설을 극동 지역으로 이전한다고 발표했으며, 2003년 8월에는 세탁기 조립 또한 말름스베리에서 말레이시아로 이전되었다.[66]

다이슨은 2016년 6월 국민투표 전 브렉시트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가장 저명한 영국 기업 리더 중 한 명이었다.[67] 국민투표 이후, 다이슨은 영국이 EU 단일 시장에서 탈퇴해야 하며, 이는 경제를 "해방"시키고 영국이 전 세계와 자체적인 무역 협정을 맺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68] 2016년 다이슨 유한회사의 수출 중 19%는 EU 국가로, 81%는 비 EU 국가로 향했다.[69] 2017년, 다이슨은 영국이 임시 합의 없이 EU를 떠나야 하며 "불확실성은 기회"라고 주장했다.[70] 2014년, 다이슨은 "독일인들에게 지배당하고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유럽 연합 탈퇴에 투표할 것이라고 말했다.[71] 2017년 11월, 다이슨은 영국 정부의 브렉시트 협상을 비판하며 "우리는 그냥 떠나야 하고 그들이 우리에게 올 것이다"라고 말했다.[72] 2019년 1월, 다이슨의 회사가 본사를 말름스버리에서 싱가포르로 이전할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그는 브렉시트 캠페인과 관련하여 위선을 저질렀다는 비난을 받았다.[73]

2015년 11월, 다이슨은 EU 에너지 라벨링 법규 관련 소송에서 유럽 일반 법원에서 패소했으나,[74] 이후 유럽 사법 재판소에 항소하여 이전 판결이 "사실을 왜곡"하고 "법을 위반했다"는 판결을 받았다.[75]

7. 2. 조세 회피 논란

다이슨의 세금 문제는 영국 언론에서 정치적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상당한 조사를 받아왔다.[47][48][49][50][51] 2008년 다이슨은 "세금 때문에 사업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업은 가장 잘할 수 있는 곳에서 해야 합니다"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52]

그러나 2009년, 그의 회사인 다이슨 유한회사는 몰타에 새로운 모회사를 설립하여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룩셈부르크와 맨 섬 회사를 통해 3억파운드에서 5.5억파운드의 내부 대출을 생성, 영국에서 세금 공제 대상 이자 지급액을 증가시켰다. 2014년 Lux Leaks에서 밝혀진 룩셈부르크 세무 당국과의 거래를 통해 추가적인 영국 세금 공제 대상 이자 지급액을 창출하였다.[54] 2014년 다이슨 그룹은 ''가디언''에 "[그룹의 전] 비영국 구조는 어떠한 상당한 세금 혜택도 제공하지 않았으며, 문제의 모든 법인은 해산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52]

2022년 1월 ''선데이 타임스''가 발표한 세금 목록에서 다이슨과 그의 가족은 영국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50명 중 11위로 기록되었다. 이 신문은 기록상 마지막 한 해 동안 1.01억파운드를 기여한 것으로 추산했다.[55] IPPR 싱크탱크는 2021년 ''선데이 타임스'' 부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사람들 중 다이슨과 웨스턴 가문 단 두 가문만이 해당 연도의 세금 목록에 포함되었다고 지적했다.[56] 이전 3년 동안 다이슨은 ''선데이 타임스'' 세금 목록에서 6위, 4위, 3위를 기록했으며, 이 신문은 그가 영국 재무부에 총 3.458억파운드를 기여한 것으로 추산했다. 그러나 세금 목록의 방법론은 개인이 납부하는 개인 소득세뿐만 아니라 목록에 기재된 사람들이 소유한 사업체가 납부하는 세금을 포함하므로, 다이슨 본인이 개인 소득에 대해 얼마나 많은 세금을 납부하는지에 대한 척도는 아니다.[57][58][59]

7. 3. 중국 관련 논란

다이슨은 중국 첩자 및 유학생들이 소프트웨어 버그 심기와 영국 산업, 기관, 대학 침투를 통해 영국의 기술 및 과학 기밀을 복제했다고 여러 차례 비난했다. 그는 또한 중국이 해외 디자인 도용, 제품 저작권 침해, 그리고 외국 기업에 불합리하게 더 긴 시간을 적용하는 이중 속도 특허 시스템으로 이득을 보고 있다고 불만을 제기했다.[43][44][45][46]

8. 자선 활동

2013년의 다이슨


다이슨은 디자인 및 공학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002년에 제임스 다이슨 재단을 설립했다. 이 재단은 영국, 미국, 일본에서 운영되는, 영국법에 따라 등록된 자선단체이다.[84] 재단은 학생들이 다르게 생각하고 실수를 하도록 장려함으로써 젊은이들이 공학을 공부하고 엔지니어가 되도록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교 및 대학교의 공학 교육뿐만 아니라 자선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의료 및 과학 연구를 지원하며, 학교에서 교육 보조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활동으로 채워진 "엔지니어링 박스"와 같은 자원을 지원한다.

2014년 5월, 재단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 기술 허브를 건설하기 위해 800만파운드을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이 기부로 학부 공학 학생들을 위한 설계 및 건설 연구소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85]

2015년 3월, 재단은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에 1200만파운드을 기부하여 과학 박물관으로부터 엑시비션 로드에 있는 우체국 건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임페리얼 칼리지는 이 건물에 다이슨 디자인 공학 학교를 개교하고, 디자인 공학 석사 학위 과정(4년)을 개설할 예정이었다.[86]

2021년경, 재단은 로열 유나이티드 병원의 다이슨 암 센터(암 치료 센터) 건설에 400만파운드을 기부했다.[87] 이 센터는 총 2700만파운드 규모로 건설되었다.[88] 이는 2011년에 개원한 같은 병원의 다이슨 신생아 치료 센터에 50만파운드을 기부한 데 이은 것이다.[89]

재단은 "차세대 디자인 엔지니어를 기념하고, 격려하며, 영감을 주는" 국제 디자인 상인 제임스 다이슨 상을 통해 젊은 디자이너의 작품을 지원한다.[90]

다이슨은 제임스 앤 디어드리 다이슨 트러스트의 이사이기도 하다. 그와 그의 아내는 이 별도의 자선 단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개인적인 기부를 한다.[91] 2019년 6월, 이 자선 단체는 다이슨의 옛 학교인 그레샴 스쿨에 1875만파운드을 기부하여 2021년에 완공된 새로운 STEAM 교육 건물을 건설했다.[92] 2023년 11월, 7세에서 13세 사이의 학생들을 위한 STEAM 교육 시설을 갖춘 새로운 건물을 포함하는 예비 학교를 개발하기 위해 그레샴 스쿨에 3500만파운드을 추가로 기부했다.[93]

9. 서훈


  • 1997년 필립 공 디자인상을 수상했다.[94]
  • 1998년 대영 제국 훈장 3등급(CBE)을 받았다.[131][95]
  • 2000년 과학기술재단의 로이드 오브 킬거란 상을 수상했다.
  • 2000년 배스 대학교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96]
  • 2005년 왕립 공학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고,[97] 산업 분야 왕립 디자이너로 임명되었다.[98]
  • 2007년 기사작위(Knight Bachelor)를 받았다.[132][99]
  • 2015년 왕립 학회 회원으로 선출되었다.[100]
  • 2016년 메리트 훈장(OM)을 받았다.[133][101][102]
  • 2017년 IEEE 명예 회원으로 선정되었다.
  • 2019년 미국 공학 한림원의 국제 회원으로 선출되었다.[106]

10. 개인 생활

다이슨은 1968년 데이드레 힌드마쉬와 결혼했다.[1] 그들은 두 아들과 한 딸을 두고 있다.[1]

1999년 그는 프랑스 바르 주 빌크로즈와 투르투르 근처에 있는 영지이자 와이너리인 도멘 데 라벨을 인수했다.[107] 2003년 다이슨은 치핑 소드버리 근처 사우스글로스터셔에 있는 300acre 규모의 조지 왕조 양식의 저택인 도딩턴 공원을 15억파운드에 매입했다. 다이슨 부부는 또한 런던 첼시에 집을 소유하고 있다.

그의 선박 ''나흘린''은 영국 국기를 게양하고 영국인이 소유한 가장 큰 슈퍼 요트로 전체 길이가 91m이며, 2013년 세계 100대 요트 설문 조사에서 36위를 차지했다.[109][110] 그는 또한 G-VIOF와 G-GSVI로 등록된 두 대의 걸프스트림 G650ER 개인 제트기를 소유하고 있다.[111][112] 그는 이전에 G-ULFS로 등록된 구형 걸프스트림 G650을 소유했으며 현재 아구스타웨스트랜드 AW-139 헬리콥터를 소유하고 있다.[113][111]

다이슨은 바스 럭비의 오랜 팬이며 더 레크에서 열리는 경기에 자주 참석해 왔다. 다이슨은 2014년부터 이 클럽의 타이틀 스폰서였으며, 바스 럭비는 다이슨이 공식적으로 후원하는 최초의 스포츠팀이다.[114] 그 결과 다이슨은 모든 클럽 유니폼의 주요 브랜드이며 더 레크의 이스트 스탠드의 명명권을 보유하고 있다.[115]

2019년 7월 다이슨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구오코 타워 꼭대기에 있는 21108sqfoot 규모의 복층 아파트에 43억파운드를 지출했다.[116][117] 그는 2020년 10월에 이 아파트를 36억파운드에 매각했으며,[118][119] 2021년 4월에는 거주지를 다시 영국으로 옮겼다는 보도가 있었다.[120] 다이슨은 또한 링컨셔, 옥스퍼드셔, 글로스터셔의 농지를 매입하는 데 막대한 투자를 했으며, 2014년까지 영국 최대의 토지 소유주 중 한 명이 되었다.[121]

다이슨은 2023년 현재 최소 2.87억파운드 상당의 31개의 영국 부동산을 소유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기업인 웨이본 홀딩스 Pte의 실질적 소유주이다.[12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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