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우는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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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원우는토끼는 중앙아시아, 남부 러시아, 북부 카자흐스탄 등지에 분포하는 토끼과에 속하는 포유류이다. 몸길이는 14.5~18.5cm이며, 털은 황갈색이고 짧고 둥근 귀를 가지고 있다. 초원우는토끼는 초원, 덤불, 농경지 등에서 서식하며, 땅 속에 여러 개의 입구가 있는 굴을 파고 산다. 야행성이며, 잎, 가지, 꽃 등을 먹는다. 1년에 여러 번 번식하며, 한 번에 최대 13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초원우는토끼는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되지는 않았지만, 서식지 파괴와 기후 변화로 인해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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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우는토끼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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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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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학명 | Ochotona pusilla |
명명자 | Pallas, 1769 |
한국어 이름 | 초원우는토끼 |
영어 이름 | Little pika Steppe pika |
보전 상태 | LC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포유강 |
목 | 토끼목 |
과 | 나키우사기과 |
속 | 나키우사기속 |
아종 |
2. 분포
중앙아시아의 우랄 산맥 동쪽, 남부 러시아와 북부 카자흐스탄 전역에서 발견된다.[5][6][7]
토끼과에 속하는 우는토끼는 설치류와 비슷하게 끌 모양의 앞니를 가지지만, 위턱에 두 번째 앞니 쌍이 있다는 점이 다르다. 위턱에는 2개의 어금니, 아래턱에는 3개의 어금니가 있으며, 송곳니는 없다. 이빨은 평생 자라기 때문에 계속 닳아 없애야 한다. 아래턱뼈 구조 덕분에 턱을 위아래 및 옆으로 움직일 수 있다. 종아리뼈는 경골과 부분적으로 유착되어 있으며, 다리에는 다섯 개의 발가락과 발바닥 패드가 있다. 우는토끼는 겨울잠을 자지 않는다.
초원우는토끼는 주로 스텝 지역에 서식하지만, 덤불, 농경지, 민가 주변에서도 발견된다.[5] 주로 키 큰 풀과 덤불로 덮인 초원이나 강 계곡 기슭과 같은 평지에 서식한다.[4] 산악 지역에서 발견되는 화석 기록은 주로 올빼미 펠릿과 관련되어 있어, 과거 서식지를 직접적으로 나타내지는 않는다.[2] 인간의 간섭을 피해 서식하기 때문에 초원 생태계의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종으로 여겨진다.[2]
과거 플라이스토세 (홍적세) 동안에는 서식지가 훨씬 넓어 유라시아 대륙 서부 광역과 영국을 포함한 유럽 대부분에 분포했다.[5] 그러나 이후 기후 온난화로 인해 분포 범위가 축소되었다.[5] 칼코리틱 시대 말까지 카르파티아 분지에서 생존했으며,[2] 중부 우랄에서는 중기 홀로세까지, 남부 우랄에서는 후기 홀로세까지 생존했던 것으로 확인된다.[3]
3. 형태
초원우는토끼의 몸길이는 12.5cm에서 30cm 사이이며[7], 몸무게는 0.1kg에서 0.4kg 정도이다.[6][7] 꼬리는 퇴화되어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귀는 짧고 둥글며 길이는 1.2cm~2.2cm이고[5], 안쪽은 더 밝은 색을 띤다. 등쪽 털은 황갈색 또는 잿빛 갈색이며[6][7], 털 끝부분은 색이 더 밝다. 배쪽은 흰색 털로 덮여 있다.[6][7] 겨울에는 털 색깔이 전체적으로 더 밝아진다. 초원우는토끼는 짧고 높은 음조의 독특한 경계 소리를 내는데, 이 때문에 "휘슬링 토끼"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초원우는토끼는 화석 기록, 어금니 구조, 핵형학적 특징, mtDNA 염기 서열 데이터 등을 근거로 후기 플라이오세 시대부터 살아남은 잔존종으로 여겨진다.[2]
4. 생태
암컷과 그 어린 개체들로 이루어진 가족 단위로 생활하며,[5][6] 야행성이다.[5][6] 땅속에 여러 개의 출입구를 가진 복잡한 굴을 파고 산다.[4][5][6] 서식 밀도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커서 1ha당 0.1마리에서 80마리까지 다양하다.[5][7] 겨울잠을 자지 않기 때문에, 6월부터 풀을 모아 건초 더미를 만들고 늦가을에는 이 건초를 굴 안으로 옮겨 겨울 식량으로 삼는다.[4]
초식성으로, 주로 굴 근처 식물의 부드러운 부분이나 낮은 관목의 잎, 가지, 꽃 등을 먹는다.[4][7] 특히 쑥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
초원우는토끼의 몸길이는 일반적으로 14.5cm에서 18.5cm 사이이다. 꼬리는 퇴화되었고, 짧고 둥근 귀는 안쪽이 더 밝은 색을 띤다. 털은 황갈색이며 털 끝부분이 더 밝고, 겨울에는 전체적으로 더 밝은 색으로 변한다. 짧고 높은 음조의 독특한 경계 소리를 내는데, 이 때문에 "휘슬링 토끼(whistling hare)"라는 별명이 붙었다.[4] 수컷은 길고 낮은 소리를 연속적으로 내며, 암컷 역시 수컷을 유인하거나 다른 암컷에게 반응하기 위해 소리를 낸다.[4]
여우, 코르삭, 투르케스탄 검은족제비, 담비 등이 주요 천적이다.[4] 초원우는토끼는 화석 기록, 어금니 구조, 핵형학적 특징, mtDNA 염기 서열 데이터 등을 근거로 잔존종이자 후기 플라이오세 동물군으로 분류된다.[2]
4. 1. 번식
수컷은 번식기에 넓은 영역을 형성한다.[5] 혼인 형태는 난혼이다.[5] 번식 형태는 태생이다. 임신 기간은 20~24일이다.[5] 한 번에 1~13마리의 새끼를 1년에 3~5번 낳는다.[5] 새끼는 태어난 지 8일 만에 눈을 뜬다.[5] 생후 1개월에 성적으로 성숙한다.[7] 수명은 5년 이상으로 생각된다.[7]
5. 인간과의 관계
과거에는 모피를 얻기 위해 이용되기도 했다.[5]
조림된 침엽수 묘목을 갉아먹는다는 이유로 해수(害獸)로 여겨지기도 한다.[7]
개발에 따른 서식지 파괴와 해수로서의 구제 활동 등으로 인해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7] 본래 초원우는토끼는 번식력이 강하여 기상 조건이나 재해 등으로 일시적으로 개체수가 줄어도 회복하는 능력이 있었지만, 지속적인 서식지 감소와 개체수 하락으로 인해 점차 회복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7]
6. 아종
- ''Ochotona pusilla pusilla'' (Pallas, 1769)
- ''Ochotona pusilla angustifrons'' (Argyropulo, 1932)
7. 보존 상태
기후 변화와 농업 확대로 인해 초원우는토끼의 개체수 감소가 관찰되었다. 과거 잠재적 멸종위기종 목록에 포함되기도 했으나, 현재 IUCN 적색 목록에서는 '''관심대상종'''(Least Concerneng)(LC)으로 분류된다. 러시아의 오렌부르크 국립 자연 보호구역 등 일부 보호 구역에서 보호받고 있다.
개발에 따른 서식지 파괴와 더불어, 조림된 침엽수 묘목을 갉아먹는 유해조수로 여겨져 구제 대상이 되면서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7] 과거에는 모피를 얻기 위해 이용되기도 했다.[5]
본래 초원우는토끼는 번식력이 강하여 기상 조건이나 재해 등으로 일시적으로 개체수가 감소해도 회복하는 능력이 있었으나, 지속적인 서식지 감소와 전체 개체수 하락으로 인해 점차 회복이 어려워지고 있다.[7] 한편, 초원우는토끼의 개체수 증가는 먹이 활동을 통해 지역의 식생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참조
[1]
간행물
Ochotona pusilla
2021-09-21
[2]
논문
Holocene mammal extinctions in the Carpathian Basin: a review
[3]
논문
Formation of recent ranges of mammals in the Urals during the Holocene
[4]
서적
Mammals of Europe, North Africa and the Middle East
A&C Black
[5]
서적
動物世界遺産 レッド・データ・アニマルズ1 ユーラシア、北アメリカ
講談社
[6]
서적
小学館の図鑑NEO 動物
小学館
[7]
서적
絶滅危惧動物百科6 サイ(スマトラサイ)―セジマミソサザイ
朝倉書店
[8]
간행물
Ochotona pus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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