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멤버십 카드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코레일 멤버십 카드는 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하는 철도 회원 카드이다. 1980년대 후반 철도청에서 철도회원카드로 시작하여, KTX 개통에 맞춰 KTX 패밀리 카드로 변경되었고, 2007년 코레일 멤버십 카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초기에는 연회비가 있었으나, 이후 폐지되었고 2013년부터는 유료 회원 혜택이 사라져 모든 회원이 무료로 이용하게 되었다. 현재는 여객열차 승차권 구매 시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하는 기능으로 사용되며, 과거에는 교통카드 및 X-ticket 서비스도 제공되었으나 현재는 중단되었다. 2014년 코레일네트웍스에서 자체 선불 교통카드인 레일플러스를 출시하면서, 레일플러스와 연계하여 KTX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마일리지 서비스 - 클럽 닌텐도
클럽 닌텐도는 닌텐도가 운영했던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구매 등록, 설문 참여 등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여 디지털 콘텐츠나 실물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었고, 2015년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마일리지 서비스 - 마이 닌텐도
마이 닌텐도는 닌텐도 어카운트 기반의 회원제 서비스로, 사용자 맞춤형 정보 제공 및 포인트 적립 기능을 제공하며, 포인트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 대한민국의 철도 - 광역철도
광역철도는 둘 이상의 시·도에 걸쳐 운행하며 대도시권의 교통수요를 처리하기 위해 지정된 철도로, 대한민국에서는 특별법에 따라 지정 및 관리되며 주요 대도시권에서 운영되고 국가와 지자체가 건설 비용을 분담하고 노선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 대한민국의 철도 -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는 1999년부터 한국 철도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되었으며, 주요 역과 철도 관련 시설에 비치되어 철도 팬과 여행객에게 의미를 지니지만, 일부 스탬프는 비치 장소 변경 또는 날인 불가능한 경우가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 교통 카드 - 티머니
티머니는 대한민국에서 사용되는 선불형 교통카드이자 전자결제 시스템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중교통, 고속도로 통행료 지불, 철도 승차권 구매 등에 사용 가능하며, 기술 발전과 서비스 확장을 통해 전국적인 교통 결제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했다. - 교통 카드 - 교통카드
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요금 지불을 위해 사용자 카드, 단말기, 중앙처리시스템으로 구성된 시스템을 사용하는 스마트카드로 편리성을 제공하지만 보안 취약성 및 개인정보 노출 위험, 시스템 및 규격의 다양성 등의 단점도 가진다.
코레일 멤버십 카드 | |
---|---|
코레일 멤버십 카드 정보 | |
이름 | 코레일멤버십카드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구형) | 마이비카드 사용 지역에 준함 |
지역 (신형) | 교통카드 미탑재 |
보조 지역 (구형) | 마이비카드 사용 지역에 준함 |
보조 지역 (신형) | 교통카드 미탑재 |
발급자 | 코레일네트웍스 |
시작 | 2004년 |
종료 | 2014년 |
웹사이트 | http://www.ktxfamily.com/ |
2. 역사
코레일 멤버십 카드의 역사는 1980년대 후반 철도청이 연회비를 받는 철도회원카드를 발급하면서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단순 회원 증명 기능만 있었으나, 이후 회원 전용 발매기 도입과 함께 마그네틱 선이 추가되고 신용카드 기능이 결합된 카드도 등장했다.
2004년 KTX 개통에 맞추어 철도회원 제도가 개편되면서 카드의 명칭은 KTX 패밀리 카드로 변경되었다. 이때부터 IC 카드 칩이 내장된 스마트카드 형태와 휴대전화 USIM 형태의 회원 카드가 새롭게 도입되었다.
2007년 8월, 한국철도공사는 KTX 패밀리 카드의 명칭을 현재의 코레일 멤버십 카드로 다시 변경하고 회원 제도를 추가로 개편하였다. 이 개편으로 연회비 및 철도회원 할인 제도가 폐지되었다.
2. 1. 철도회원카드 (1980년대 후반 ~ 2003년)
1980년대 후반 철도청은 철도 회원 제도를 도입하여 '''철도회원카드''' 발급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연회비를 받았으며, 발급된 카드는 10자리 회원 번호와 이름이 양각으로 새겨진 플라스틱 형태였다. 이 카드는 기본적으로 회원 자격을 증명하는 것 외에 다른 기능은 없었다.이후 회원 전용 발매기(STIM)가 도입되면서 카드 뒷면에 마그네틱 선이 추가된 카드가 발급되었다. 이와 함께 서울은행, 조흥은행, KB국민은행과 제휴하여 신용카드 기능이 결합된 철도회원카드도 나왔다. 이러한 형태의 철도회원카드는 2003년까지 사용되었다.
2. 2. KTX 패밀리 카드 (2004년 ~ 2007년)
2004년 KTX 개통에 맞추어 철도회원 제도가 개편되면서, 기존 철도회원카드의 명칭이 '''KTX 패밀리 카드'''로 변경되었다.[1][2] 이때부터 IC 카드 칩이 내장된 스마트카드 형태와 휴대전화 USIM 형태의 회원 카드가 새롭게 발급되기 시작했다.[1][2] 또한, 삼성카드와 제휴하여 신용카드 기능을 겸하는 카드도 발급되었다.[1] 이 KTX 패밀리 카드 체제는 2007년 8월, 한국철도공사가 회원 제도를 개편하며 명칭을 코레일 멤버십 카드로 변경하기 전까지 유지되었다.2. 3. 코레일 멤버십 카드 (2007년 ~ 현재)
2007년 8월, 한국철도공사는 기존 KTX 패밀리 카드의 명칭을 '''코레일 멤버십 카드'''로 변경하고, 회원 제도를 추가로 개편하였다. 이 개편을 통해 연회비 및 철도회원 할인 제도가 폐지되었으며, 기존 회원들에게는 보관금을 반환하였다. 대신 한시적으로 각 철도역의 티켓 자동발매기 및 셀프티켓(SMS, 스마트폰, 홈티켓) 이용 시 요금의 일부를 할인하는 제도를 운영하였다.2013년 7월 1일부터 코레일 멤버십 제도의 유료 회원 제도가 완전히 폐지되어, 모든 코레일 회원은 사실상 무료 회원이 되었다. 이에 따라 코레일 멤버십 카드의 신규 발행은 중지되었다. 기존 유료 회원에게 제공되던 5%의 철도 승차권 마일리지 적립 혜택은 폐지되고, 대신 누적 이용 금액이 30만원에 도달할 때마다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100만원 도달 시에는 1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1] 또한, 기존 무료 회원도 5개 역사에 있는 회원 라운지 이용 및 전화 예약/취소가 유료 회원과 동일하게 가능해졌다. 기존에 발급된 코레일 멤버십 카드로는 계속해서 라운지 출입이 가능하다.
3. 기능
코레일 멤버십 카드는 출시 이후 기능에 변화가 있었다. 초기에는 승차권을 카드의 IC칩에 저장하는 X-ticket 서비스와 비접촉식 선불 교통카드 기능인 X-cash 서비스를 핵심 기능으로 제공했으며, 이 외에도 철도 승차권 구매 시 마일리지 적립, SMS 티켓 및 홈 티켓 할인, 철도박물관 무료 입장 등의 혜택이 있었다.[2]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X-ticket 서비스와 X-cash 교통카드 기능은 중단되었다. 특히 X-cash 기능은 잦은 고장으로 2010년 발행분부터 카드 기능에서 제외되었다. 이에 따라 현재 코레일 멤버십 카드의 주된 기능은 코레일 여객열차 승차권 구매 시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하기 위한 회원번호 인식 용도로 축소되었다. 2014년에는 코레일네트웍스가 별도의 선불교통카드인 레일플러스를 출시하여 교통카드 기능을 대체하게 되었다.[2]
3. 1. 초기 기능 (X-ticket, X-cash)
초창기 코레일 멤버십 카드는 승차권을 멤버십 카드의 IC칩에 저장하는 X-ticket 서비스와 비접촉식 선불 교통카드 기능인 X-cash 서비스를 제공했다.[2]X-cash 서비스는 하이브리드식 스마트카드로 제작된 코레일 멤버십 카드를 이용한 비접촉식 선불 교통카드 기능으로, 지식경제부의 KS 교통카드 표준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 기능이 활성화되기 전에 카드를 발급받은 경우, 카드의 IC칩을 개선하거나 재발급을 받아야 이용할 수 있었다. X-cash 기능이 활성화된 카드는 마이비카드 이용 지역 중 강원도 원주시를 제외한 전 지역, 서울 면허 시내·마을·광역버스 및 수도권 전철, 그리고 인천국제공항철도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충전은 수도권 전철(한국철도공사 관할 구간) 1회용 발매·교통카드 충전기, 마이비카드 충전소 등에서 가능했다.
초기에 제공된 주요 기능 및 혜택은 다음과 같다.
- 철도 승차권 구매 금액의 5% 마일리지 적립
- 마이비·티머니 호환 교통카드 서비스 (X-cash, KS 교통카드 시스템의 일부)
- 전자 티켓 서비스 (X-ticket, 1% 할인)
- 'SMS 티켓' 서비스 (1% 할인)
- 직접 출력하는 '홈 티켓' 서비스 (1% 할인)
- 승차권 택배 서비스
- 철도박물관 무료 입장, 일부 역 KTX 가족 라운지 무료 이용
그러나 X-ticket 서비스는 이후 중단되었으며, X-cash 서비스 역시 잦은 고장으로 인해 2010년 발행분부터 기능이 삭제되고 잠정적으로 중단되어 현재는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교통카드 기능이 삭제된 후에도 2099로 시작하는 교통카드 번호는 멤버십 카드에 남아 있었으며, 이 번호 체계는 이후 코레일네트웍스에서 발행하는 레일플러스 카드에 활용되었다.
3. 2. 현재 기능
초창기 코레일 멤버십 카드는 승차권을 IC칩에 저장하는 X-ticket 서비스와 비접촉식 선불 교통카드 기능인 X-cash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현재 이 기능들은 모두 중단된 상태이다. 따라서 현재 코레일 멤버십 카드의 주 기능은 코레일 여객열차 승차권 구매 시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하는 회원번호 인식으로 제한된다.승차권 구매 금액의 5%가 마일리지로 적립되며, 기존에 발급된 카드의 IC칩은 역 창구나 구형 단말기에서 포인트를 적립할 때 회원번호 인식 용도로만 사용된다. 2013년에 도입된 신형 자동발매기에는 별도의 적립용 단말기가 없고, 대신 신용카드 투입구에 멤버십 카드를 넣어 회원 번호를 인식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과거 제공되었던 교통카드 기능은 2010년 발행분부터 삭제되었으며, 2014년 코레일네트웍스는 멤버십 기능이 없는 별도의 선불교통카드인 레일플러스를 출시했다.[2]
4. 레일플러스와의 연계
2014년 한국철도공사는 코레일네트웍스가 출시하는 자체 선불교통카드를 '''"레일플러스"'''로 명명하고, 전국 호환을 목표로 재출시했다.[2] 레일플러스는 코레일 멤버십 기능이 내장된 카드는 아니지만, 2016년 KTX 마일리지 제도가 부활하면서 레일플러스 카드로 역 창구에서 승차권을 구매할 경우 추가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연계되었다.
한편, 과거 코레일 멤버십 카드에 포함되었던 비접촉식 선불 교통카드 기능(X-cash)은 잦은 고장으로 2010년 발행분부터 삭제되었다. 그러나 교통카드 기능이 삭제된 후에도 카드에 남아 있던 2099로 시작하는 교통카드 번호는 현재 레일플러스 카드에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5. 혜택 (영어 문서 참고)
2013년 7월 1일 부로 코레일 멤버십 제도의 유료 회원 전용 혜택과 기존 유료 회원 정책이 폐지되었다. 이에 따라 모든 코레일 회원은 사실상 무료 회원이 되었고, 코레일 멤버십 카드의 신규 발행도 중단되었다. 기존 유료 회원에게 제공되던 철도 승차권 구매 금액의 5% 마일리지 적립 혜택은 폐지되었으며, 대신 승차권 구매 누적 금액이 30만원에 도달할 때마다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100만원에 도달하면 1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1] 또한, 기존 무료 회원도 코레일의 5개 역사 내 라운지 입장, 전화 예약 및 취소가 유료 회원과 동일하게 가능해졌다. 단, 기존에 발급된 코레일 멤버십 카드가 있다면 해당 카드로 라운지 출입은 계속 가능하다.
과거 코레일 멤버십 카드는 다음과 같은 혜택을 제공했었다. (현재는 변경되거나 폐지된 혜택 포함)
참조
[1]
문서
2013년 6월 30일까지 결제한 티켓까지 포인트가 적립되었다.
[2]
뉴스
레일플러스 한 장으로 KTX 타고 무등산까지
http://news.naver.co[...]
뉴시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