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메트로 2호선은 파리 시내를 순환하는 노선으로, 1898년 계획 당시 B선으로 지정되었다. 1900년 포르트 도팽역과 샤를 드 골-에투알역 구간이 개통되었고, 1903년 전 구간이 완성되었다. 2호선은 대부분 지하 구간으로 운행되며, 바르베-로셰슈아르역과 콜로넬 파비앙역 사이 약 2km 구간은 고가로 건설되었다. 1903년 파리 지하철 화재, 1907년 남부 2호선의 5호선 편입 등의 역사를 거쳐 현재 25개 역으로 운영되고 있다. MF 67형, MF 2000형 등 다양한 열차가 운행되며, 주요 역에서는 여러 메트로 및 RER 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파리 메트로 2호선 - 나시옹역 나시옹역은 파리의 주요 환승역으로 1호선, 2호선, 6호선, 9호선, RER A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역명은 나시옹 광장에서 유래했고, 각 노선별 독특한 디자인과 편의 시설을 갖추어 파리 시민의 교통 편의를 증진한다.
1900년 개통한 철도 노선 - 간토 철도 류가사키선 간토 철도 류가사키선은 이바라키현 류가사키시의 간토 철도가 운영하는 4.5km 단선 비전철화 노선으로, 사누키역과 류가사키역을 잇고, 과거 계획 구간이었던 후지시다 방면으로는 버스가 운행되며, 일본 최초로 원맨 운전을 도입하여 현재는 전 구간 무인 운전으로 운영되고 있다.
1900년 개통한 철도 노선 - 도가네선 도가네선은 JR 동일본이 운영하는 지바현의 13.8km 단선 전철화 노선으로, 5개 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00년 개통 후 국유화 및 연장을 거쳐 1973년 전철화되었고 현재 209계와 E233계 전동차가 운행 중이며 대부분 보통열차로 운행된다.
1898년의 메트로 정비계획에서는 2호선이 B선으로써 옛 성벽터를 지나 파리 시내를 순환하는 순환선으로 정해져 있었다. 또 최초의 개통구간이기도 한 포르트 도팽∼샤를 드 골-에투알간은 A선(현 1호선)의 일부로 규정되어 있었다. 이 구간은 1호선이 포르트 마이요 방면으로 연장되면서 2호선으로 편입되어, 2호선은 환상운전을 포기하고 북부2호선과 남부2호선으로 분할되기에 이르렀다.
건설은 서쪽으로부터 이루어져 1903년에 모든 구간이 개통되었다. 이는 모든 노선 중에서 가장 오래된 수치이다.
2호선은 대부분 지하구간이나, 바르베-로셰슈아르역 근처에서 콜로넬 파비앙역 근처까지의 약2km는 고가구간으로, 이 구간에서 북역, 동역에서 나오는 철도와 생 마르탱 운하를 넘어간다.
2. 1. 초기 계획 및 건설 (1898년 ~ 1903년)
1898년의 메트로 정비계획에서는 2호선이 B선으로써 옛 성벽터를 지나 파리 시내를 순환하는 순환선으로 정해져 있었다. 또 최초의 개통구간이기도 한 포르트 도팽(Porte Dauphine)∼샤를 드 골-에투알(Charles de Gaulle-Étoile)간은 A선(현 1호선)의 일부로 규정되어 있었다. 이 구간은 1호선이 포르트 마이요(Porte Maillot) 방면으로 연장되면서 2호선으로 편입되어, 2호선은 환상운전을 포기하고 북부2호선과 남부2호선으로 분할되기에 이르렀다.
건설은 서쪽으로부터 이루어져 1903년에 모든 구간이 개통되었다. 이는 모든 노선 중에서 가장 오래된 수치이다.
1900년12월 13일 : 포르트 도팽(Porte Dauphine)∼샤를 드 골-에투알(Charles de Gaulle-Étoile)간 개통
1903년1월 31일 : 샤를 드 골-에투알∼바뇰레(Bagnolet, 현재의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간 연장개통
1898년 3월 30일, 파리 메트로의 처음 6개 노선 계획의 공공성을 인정하는 ''공공 유용성 선언''이 발표되었다.
2. 2. 1903년 파리 지하철 화재 참사
1903년 8월 10일, 쿠론느 역과 메닐몽탕 역 사이에서 전기 합선으로 인한 열차 화재가 발생하여 84명이 사망하였다. 이 사고로 지하철 안전 규정이 강화되고 열차 설계가 개선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희생자 대부분이 발생한 쿠론느 역은 현재까지도 당시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2. 3. 노선 분리 및 현재 (1907년 ~ 현재)
1898년 메트로 정비계획에서 B선으로 지정된 파리 메트로 2호선은 옛 성벽터를 따라 파리 시내를 순환하는 노선이었다. 최초 개통구간인 포르트 도팽∼샤를 드 골-에투알 구간은 A선(현 1호선)의 일부였으나, 1호선이 포르트 마이요 방면으로 연장되면서 2호선으로 편입되었다. 이에 따라 2호선은 순환 운행을 포기하고 북부2호선과 남부2호선으로 분할되었다.
건설은 서쪽부터 이루어져 1903년에 모든 구간이 개통되었는데, 이는 모든 노선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2호선은 대부분 지하 구간이나, 바르베-로셰슈아르역 근처에서 콜로넬 파비앙역 근처까지의 약 2km는 고가 구간으로, 이 구간에서 북역, 동역에서 나오는 철도와 생 마르탱 운하를 넘어간다.
1907년10월 14일: 남부2호선(현 6호선)이 분리되면서 북부2호선이 현재의 2호선으로 명명.
3. 노선 특징
파리 메트로 2호선은 총 25개 역으로 운행된다. 대부분 지하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일부는 고가 구간이다.
바르베-로셰슈아르 역에서 콜로넬 파비앙 역 사이는 고가 구간이다.[1] 이 구간은 파리 북역과 파리 동역에서 출발하는 프랑스 국철 노선, 생 마르탱 운하와 교차한다.[1]
샤를 드 골-에투알 역은 파리 메트로 1호선, 파리 메트로 6호선, RER A선과 환승 가능하다. 1970년 샤를 드 골 광장이 개칭되면서 현재의 역명으로 변경되었다. 플라스 드 클리시 역에서는 파리 메트로 13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바르베-로셰슈아르 역은 파리 메트로 4호선과 환승 가능하며, 1907년 10월 15일 현재의 역명으로 변경되기 전에는 불르바르 바르베(Boulevard Barbès)였다.
바르베-로셰슈아르 역에서 콜로넬 파비앙 역 사이에는 약 2km의 고가 구간이 있다.[1] 이 구간은 당시 기술적 한계로 인해 지하 터널을 굴착하는 대신 고가로 건설되었다. 이 구간은 파리 북역과 파리 동역에서 출발하는 프랑스 국철 노선, 생 마르탱 운하와 교차한다.[1]
3. 2. 주요 역 및 환승 정보
샤를 드 골-에투알 역은 파리 메트로 1호선, 파리 메트로 6호선, RER A선과 환승 가능하다. 1970년 샤를 드 골 광장이 개칭되면서 현재의 역명으로 변경되었다. 플라스 드 클리시 역에서는 파리 메트로 13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바르베-로셰슈아르 역은 파리 메트로 4호선과 환승 가능하며, 1907년 10월 15일 현재의 역명으로 변경되기 전에는 불르바르 바르베(Boulevard Barbès)였다.
1979년부터 MF 67형이 운행되고 있다. 5량 편성(Mc-T-M-T-Mc)으로, 차량 길이는 약 90m이다. 각 차량에는 양쪽에 4개의 출입문이 있다. 비상시를 제외하고는 차량 간 왕래는 불가능하다.
스탈린그라드 역으로 진입중인 MF 67
1979년 이래로 MF 67형이 운행되었다. 2006년 12월 20일부터는 전력 소비가 대폭 줄어든(MF 67에 비해 70% 정도) 최신예 차량인 MF 2000형이 투입되어 운행되고 있다.
MF 67형은 18m급의 4비차이며 차량간의 왕래는 비상시를 제외하면 불가능한 구조로, Mc-T-M-T-Mc의 5량 편성으로 되어 있다.
2007년부터 신형 MF 2000이 시험적으로 운행되기 시작했다. MF 2000형은 2010년까지 총 45개 편성이 투입되어 MF 67을 대체할 예정이었으며, 15m급의 3비차이며 MF 67과는 달리 차량간의 왕래가 자유롭다. 열차의 편성은 Tc-M-M-M-Tc의 5량 편성으로 되어 있다. 5호선과 9호선에도 투입될 예정이며, MF 2000의 투입으로 남는 MF 67의 일부는 7bis호선으로 전출될 예정이었다.
노선에 사용되는 새로운 MF 2000 열차
차량기지는 나시옹 역 동쪽에 있는 샤론느(Charonne) 기지가 사용되고 있으며, 중검수는 7호선의 슈와시(Choisy) 기지에서 이뤄진다.
4. 1. MF 67
1979년부터 MF 67형이 운행되고 있다. 5량 편성(Mc-T-M-T-Mc)으로, 차량 길이는 약 90m이다. 각 차량에는 양쪽에 4개의 출입문이 있다. 비상시를 제외하고는 차량 간 왕래는 불가능하다.
차량기지는 나시옹 역 동쪽의 샤론느(Charonne) 기지가 사용되고 있으며, 중검수는 7호선의 슈와시(Choisy) 기지에서 이뤄진다.
4. 2. MF 2000
1979년 이래로 MF 67형이 운행되었다. 2006년 12월 20일부터는 전력 소비가 대폭 줄어든(MF 67에 비해 70% 정도) 최신예 차량인 MF 2000형이 투입되어 운행되고 있다.
MF 67형은 18m급의 4비차이며 차량간의 왕래는 비상시를 제외하면 불가능한 구조로, Mc-T-M-T-Mc의 5량 편성으로 되어 있다.
2007년부터 신형 MF 2000이 시험적으로 운행되기 시작했다. MF 2000형은 2010년까지 총 45개 편성이 투입되어 MF 67을 대체할 예정이었으며, 15m급의 3비차이며 MF 67과는 달리 차량간의 왕래가 자유롭다. 열차의 편성은 Tc-M-M-M-Tc의 5량 편성으로 되어 있다. 5호선과 9호선에도 투입될 예정이며, MF 2000의 투입으로 남는 MF 67의 일부는 7bis호선으로 전출될 예정이었다.
차량기지는 나시옹 역 동쪽에 있는 샤론느(Charonne) 기지가 사용되고 있으며, 중검수는 7호선의 슈와시(Choisy) 기지에서 이뤄진다.
5. 사회·문화적 의미
5. 1. 콜로넬 파비앙 역
콜로넬 파비앙 역의 초기 역명은 콩바(Combat)였으나, 1945년 8월 19일에 현재의 역명으로 바뀌었다.[1] 역명은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 활약한 레지스탕스 활동가이자 공산주의자인 피에르 조르주(별명 콜로넬 파비앙)의 이름을 따서 개칭되었다.[1] 이 역은 프랑스 공산당 중앙당사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다.[1]
5. 2. 조레스 역
조레스 역의 초기 역명은 뤼달르마뉴(Rue d'Allemagne)였다.[1] 1914년 8월 1일, 제1차 세계 대전 발발 직전 암살된 프랑스 사회주의 정치인 장 조레스의 이름을 따 현재의 역명으로 바뀌었다.[1]
5. 3. 벨빌 역, 바르베스-로셰슈아르 역
벨빌 역과 바르베스-로셰슈아르 역은 파리 메트로 2호선의 역으로, 이민자, 특히 아프리카 및 아시아계 이민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위치하여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파리의 모습을 보여준다.[1]
포르트 도핀역(Porte Dauphine): 종착역은 반경 30m의 루프선으로, 입구에 도착 홈(단식 승강장 1면 1선)이, 출구에 출발 홈(섬식 승강장 1면 2선)이 있다.
빅토르 위고역(Victor Hugo): 구 역은 곡선 위에 있었기 때문에 1931년에 동쪽으로 이전했다.
샤를 드 골 에투알역(Charles de Gaulle - Étoile): 샤를 드 골 광장 지하, 1호선과 6호선 아래에 승강장이 있다. 개업 당시 역명은 에투알(Étoile)이었으며, 1970년 광장 개명에 따라 현재 역명으로 변경되었다.
테른역(Ternes): 역명은 중세 농장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쿠르셀역(Courcelles): 주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가장 가까운 역. 역명은 과거에 존재했던 집락명에서 유래했으며, 이와 관련하여 페르미에 제네로 성벽에 설치되어 있던 관세 징수소의 이름이기도 하다.
몽소역(Monceau): 몽소 공원에서 가장 가까운 역. 역명은 파리에 병합되기 전 코뮌 명(바티뇰-몽소)에서 유래했다.
빌리에역(Villiers): 역명은 과거에 존재했던 집락명에서 유래했다.
롬역(Rome): 프랑스 국철선과의 교차부에 위치한다. 역명은 국철선 서쪽에 나란히 있는 롬(로마) 거리(rue de Rome)에서 유래했다.
블랑슈역(Blanche): 물랑 루즈에서 가장 가까운 역. 여기에서 피갈역까지는 파리 최대의 환락가, 유흥가이다.
피갈역(Pigalle): 역명은 조각가 장 바티스트 피갈에서 유래한 피갈 광장에 위치한 데서 유래했다.
앙베르역(Anvers): 역명은 인근의 앙베르(앤트워프) 광장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역명판에는 "사크레 쾨르(Sacré-Cœur)"의 부역명이 붙어 있다. 몽마르뜨 언덕 남쪽에 위치하며, 사크레 쾨르 대성당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다.
바르베스 - 로슈슈아르역(Barbès - Rochechouart): 고가역. 역명은 교차하는 두 도로명에서 유래했다. 1941년 8월 21일, 레지스탕스 활동가이자 프랑스 공산당 당원인 "콜로넬 파비앙"으로 알려진 피에르 조르주가 역 구내에서 독일군 장교를 사살했다. 프랑스 공산당의 무장 투쟁의 시작을 알렸다.
라 샤펠역(La Chapelle): 역명은 파리에 병합되기 전 코뮌명에서 유래했다. 고가역. 파리 북역(프랑스 국철선, RER B선, D선), 마젠타역(RER E선)과 지하의 긴 연결 통로로 연결되어 환승이 가능하다.
스타린그라드역(Stalingrad): 고가역. 1946년에 현재 역명으로 변경되었으며, 현재 역명은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기념하여 명명된 광장에서 유래했다.
조레스역(Jaurès): 고가역. 1914년 8월 1일, 제1차 세계 대전 개전 2일 전에 전날 암살된 정치인 장 조레스의 이름을 따서 개명되었다.
콜로넬 파비앙역(Colonel Fabien): 1945년 8월 19일, "콜로넬 파비앙"(본명 피에르 조르주)을 기념하여 지상의 광장과 함께 개명되었다. 프랑스 공산당 본부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다.
벨빌역(Belleville): 역명은 파리에 병합되기 전 코뮌명에서 유래했다.
크론역(Couronnes): 1903년 파리 메트로 화재의 주요 현장이었다.
알렉상드르 뒤마역(Alexandre Dumas): 1970년에 현재 역명으로 변경되었다.
나시옹역(Nation): 선로는 나시옹 광장 지하를 일주하는 루프선 형태로 되어 있으며, 그 중간에 섬식 승강장 1면 2선이 있다. 루프선은 일방통행이지만 선로는 2개이며, 한쪽은 유치선으로 사용된다. 또한 역 동쪽에도 4개의 유치선이 있으며, 그 앞은 샤롱 차량기지로 이어진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