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

1. 개요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는 1996년부터 영화 시각 효과(VFX) 제작을 시작하여, 현재는 애니메이션, 뉴미디어/테마파크 콘텐츠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한 대한민국의 콘텐츠 제작 기업이다. VFX 분야에서는 헐리우드, 유럽 등 세계 각국의 영화 190여 편에 참여했으며, 한국 영화 《아가씨》, 《괴물》, 《암살》 등의 작품을 제작했다. 2014년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에이지웍스를 인수하여 애니메이션 사업을 시작, 자체 IP를 활용한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또한, 롯데월드의 'FLY VENTURE KOREA'를 제작하고, 중국 테마파크 콘텐츠 제작 사업도 진행하는 등 뉴미디어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시각효과상 후보, 춘사영화제 기술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8년에는 한국 VFX 업계 최초로 아카데미 시각효과상 후보에 선정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시각 효과 회사 -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
  1987년 설립되어 TV 광고 및 영화 시각 효과를 제작하다 20세기 폭스에 인수 후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 등으로 성공했으나, 디즈니에 인수된 후 2021년 폐쇄된 미국의 컴퓨터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이다.
• 시각 효과 회사 - 디지털 도메인
  디지털 도메인은 1993년 설립된 시각 효과 제작 회사로, 영화 《타이타닉》, 《어벤져스》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의 시각 효과를 담당했으며,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Nuke를 사용하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러 차례 수상했으며, 2012년 파산 후 중국 회사에 인수되어 디지털 휴먼, 가상현실,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 1996년 설립된 기업 - CJ그룹
  CJ그룹은 1953년 삼성그룹의 제일제당으로 설립되어 식품, 생명공학, 엔터테인먼트, 신유통 사업을 영위하는 대한민국의 기업 집단으로, 삼성에서 분리 후 2002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되었으며, 다양한 계열사와 브랜드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 1996년 설립된 기업 -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대한민국 정부 기관으로, 금융기관의 파산 시 예금 지급을 보장하며 예금자 보호와 금융제도 안정 유지, 기금 관리·운용, 부실 감시·정리, 공적자금 회수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1인당 5천만 원까지 원리금을 보호한다.
• 서울특별시의 기업 -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1976년 현대그룹의 자회사로 설립되어 주택, 토목, 플랜트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며, 2001년 IPARK 아파트 브랜드를 론칭하고 HDC그룹의 모회사로 성장했으나, 2021년과 2022년 건물 붕괴 사고로 사회적 비판을 받았다.
• 서울특별시의 기업 - 세아그룹
  세아그룹은 특수강, 강관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기업 집단이며, 세아홀딩스를 지주회사로 두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생산 거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아람코와 협력하여 중동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