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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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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학회는 중세 시대 유럽에서 지식인들이 정보를 교환하던 모임에서 기원하여, 학문 연구 및 교류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학회는 회원들의 연구 발표, 학술지 발행, 연구회 운영 등을 통해 학문 발전에 기여하며, 회원들에게 학술 정보 접근, 발표 기회, 연구 업적 인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에는 다양한 학문 분야와 연구 분야를 다루는 학회들이 존재하며, 온라인 학술 커뮤니티를 통해 연구자 간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기도 한다. 하지만 학회의 폐쇄성, 다양성 부족, 연구 윤리 문제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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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학회 정보
정의특정 학문 분야의 발전과 지식 공유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
목적
학문 발전 기여연구 발표 및 토론 장려
학술지 발행
학술 대회 개최
연구 지원
지식 공유 및 확산학문 분야의 최신 동향 공유
연구 결과 대중화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
회원 간 교류 및 협력 증진공동 연구
정보 교환
네트워크 형성
유형
분야별 학회특정 학문 분야 (예: 물리학회, 역사학회, 의학회)
지역별 학회특정 지역 (예: 한국학회, 유럽학회)
융합 학문 학회여러 학문 분야의 융합 (예: 인지과학회, 정보과학회)
특징
회원 중심 운영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여를 통해 운영
학문적 권위 인정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음
사회적 책임 강조학문적 지식을 사회에 환원하고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
주요 활동
학술 대회 개최연구 발표, 초청 강연, 토론회 등
학술지 발행연구 논문 게재, 학문 분야의 최신 동향 소개
연구 지원 사업연구비 지원, 연구 시설 제공
교육 프로그램 운영워크숍, 강좌, 튜토리얼 등
대중 강연 및 출판학문 분야의 지식을 일반 대중에게 알림
정책 자문정부 또는 관련 기관에 정책 제안
참고 사항
학술 단체와의 구분학술 단체는 학회보다 더 넓은 범위의 학문 분야를 포괄하거나 특정 연구 기관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음
전문 학술 단체와의 관계전문 학술 단체는 특정 직업 분야의 전문가들을 위한 학회 (예: 변호사 협회, 의사 협회)

2. 역사

학회의 기원은 중세 유럽에서 보수적인 대학에 반발한 지식인들이 모여 정보를 교환하던 것에서 시작되었다. 17세기 유럽의 연구자들은 자연에 관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이론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할 필요성을 느꼈다.[17] 프랜시스 베이컨의 사상을 이어받아 개인이 하기 어려운 실험이나 관찰을 함께 수행하고 정보를 교환하기 시작했다.

당시 자연 연구자들과 실험가들은 서로 협력하기 위해 그룹을 결성했고, 17세기에 유럽에 널리 보급된 우편 제도가 이를 뒷받침했다. 이러한 그룹은 점차 조직화되어 학회(아카데미나 소사이어티)가 되었다. 학회는 회원의 발견을 발표하는 장이나 회보 등의 정기 간행물 시스템을 갖추어, 공개적인 비판과 반론, 정보 제공 요청, 연구 계획 공지를 가능하게 했다. 이는 표절을 방지하고 연구자의 고립을 막아 유럽의 지적 연구 향상에 기여했다.[17]

가장 오래된 학회로는 플뢰랄 학술원(Académie des Jeux floraux프랑스어, 1323년 설립),[4] 비스툴라 문학회(Sodalitas Litterarum Vistulanala, 1488년 설립), 아카데미아 델라 크루스카( Accademia della Cruscait, 1583년 설립),[5] 린체이 아카데미(Accademia dei Linceiit, 1603년 설립),[6] 프랑스 학술원(Académie française프랑스어, 1635년 설립),[7] 독일 과학 아카데미 레오폴디나(1652년 설립),[8] 왕립 학회(1660년 설립),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1666년 설립) 등이 있다.

2. 1. 유럽의 학회

15세기경부터 학문이 융성해지면서 교육 기관으로 변질된 대학을 대신하여 학회나 아카데미가 연구 기관의 원형으로 갖춰지기 시작했다.[19] 1474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메디치 가문이 플라톤 아카데미를 창설했다. 이것이 학술적인 정보 교환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의 시작으로 여겨지며, 주로 고전 문헌 연구를 목표로 했다. 이후 자연 과학 연구의 융성과 함께 그 정보 교환을 목적으로 1603년 몬티첼리 공작 페데리코 체시가 삵괭이의 눈과 같은 날카로운 안목을 가진 사람을 목표로 한다는 취지로 갈릴레이 등의 자연 과학 연구자나 애호가를 모아 로마에 린체이 아카데미를 설립했다.[17]

이탈리아에서는 1657년 토스카나 대공 페르디난도 2세 데 메디치와 그의 동생 레오폴도가 갈릴레이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토리첼리 등을 옹호하며 아카데미아 델 치멘토를 만들었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1630년대부터 수학과 음악 연구를 취미로 하는 사제 마랭 메르센이 많은 연구자를 모아 자연 과학에 대해 자발적으로 연구 집회를 열게 되었다. 이것은 "메르센 학회"라고 불렸다. 프랑스 대신 콜베르는 영국의 왕립 학회에 자극을 받아 공식적인 과학 학회를 조직해야 한다고 국왕 루이 14세에게 진언했다. 그 결과 1666년 파리에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가 탄생했다.[17]

2. 2. 영국의 왕립 학회

1660년 런던에서는 국왕 찰스 2세의 복귀와 함께 왕정이 재개되면서 왕립 학회가 설립되었다. 왕립 학회는 1662년 국왕의 칙허를 받았으나, 학회 운영은 국왕과 독립적으로 이루어졌다.[17]

왕립 학회의 가장 큰 특징은 1665년부터 정기적으로 발행한 「철학 논문집(The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이다. 이 출판물은 국가의 검열 없이 발행될 수 있었으며, 영국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의 보고서를 게재하여 학술 논문의 원형이 되었다. 19세기 생물학자 토머스 헉슬리는 이 논문집에 대해 "만약 철학 논문집을 제외한 전 세계의 모든 책이 파괴된다고 하더라도, 물리 과학의 기반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17]

2. 3. 한국의 학회

대한의학회는 1966년에 창립된 대한민국의 의학 학술 단체이다. 대한의학회는 대한민국 의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고, 의학 지식의 교류와 확산을 촉진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 학회의 기능과 중요성

과학 사회학 분야에서는 학회가 새로운 학문 분야나 전문직의 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본다.[9] 학회는 회원 간의 연구 교류, 학술지 발행, 학술 대회 개최 등을 통해 학문 발전에 기여한다.[10]

예를 들어 세계 경제 협회(WAE)는 회원들에게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11]


  • 경제학 분야 학술 저널 및 학술 회의 검색 (무료)
  • 학술 출판을 위한 자료 준비 지원
  • 경제학 박사 논문 디자인 지원
  • WAE 회원 대상 정보 제공

3. 1. 학회 발표

학회 발표는 학문 및 연구 종사자가 방법론을 명확히 하고, 이를 사용한 성과의 사실 및 진보성을[16] 학회 전국 대회 등에서 구두 발표하는 형식을 취한다. 사전에 심사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발표 시간은 학회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20분에서 30분 정도로 짧으며, 발표자는 내용을 정리하여 발표해야 한다.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지며, 청중 회원으로부터 발표 내용에 관한 질문을 받는다. 학회 발표는 연구 업적으로 인정받아 대학·연구 기관의 채용·승진 인사 등의 판단 자료 중 하나가 된다. (단, 논문이 업적으로 더 높게 평가된다.) 또한, 발표 정원 관계 등으로, 대회 회장 내의 교실·게시판에 연구 내용을 게시하고, 지정 시간에 발표자가 거기서 질문 등을 받는 경우도 있다. 이를 포스터 발표라고 하며, 학회 발표와 동등하게 취급된다.

방법론의 신규성에 대해 특허권을 얻고 싶은 경우에는, 그 공개 전에 출원 절차를 마치는 등의 절차가 필요하다. 발표 논문의 저작권은 학회에 양도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학회지 투고 논문에서도 마찬가지다.

3. 2. 학회지

학회는 회원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기 위해 학회지를 발행한다. 학회지는 학술지로 간주되며, 학술 간행물로서 정부 기관에서 학술 보조금을 받기도 한다. 학회지는 주로 투고 논문으로 구성되며, 투고 자격은 보통 해당 학회 회원으로 제한된다. 투고된 원고는 심사를 거치는데, 투고자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여러 명의 익명 연구자들이 게재 가치를 평가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게재 가능, 수정, 게재 불가 판정이 내려진다. 일부 학회지는 논문보다 낮은 등급의 연구 노트를 두어, 논문으로 게재하기 어려운 투고를 연구 노트로 싣기도 한다. 학회지, 특히 전국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은 일반적으로 연구 업적으로 높게 평가된다.

3. 3. 연구회

연구회는 학회에 비해 규모가 작고 유동성이 크지만 자유도도 높다. 학회는 발표 시간이 엄격하게 제한되지만, 연구회는 발표 시간 및 토론 시간 모두 상당히 자유로운 경우가 많다. 학회는 그 존재를 공개하지만, 소규모 연구회 중에는 그 존재를 공개하지 않고 소수의 연구자들의 자기 연찬의 장으로 삼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학회에서의 성과 발표가 연구회보다 "업적"으로 더 높게 평가된다. 한편, 대규모 연구회 중에는 학회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사단법인 현대풍속연구회와 같이 "연구회" 명칭 그대로 저명해져 법인격을 얻은 예도 있다.[1]

4. 회원

학회원은 일반적으로 회비를 납부하고 회원으로서의 권리를 얻는다.[2] 학회원의 종류로는 정회원, 명예 회원, 찬조 회원, 단체 회원, 준회원, 학생 회원 등의 구분을 두는 경우가 있으며, 각종 특전을 구분하는 경우도 있다.

입회 조건은 각 학회마다 다르다. 특정 자격이나 전문성을 가진 사람만 가입할 수 있는 학회가 있는 반면,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학회도 있다.[2]

5. 현대 학회의 구조와 활동

과학 사회학 분야의 학자들은 학회가 핵심적인 중요성을 가지며, 학회의 형성은 새로운 학문 분야나 전문직의 등장과 발전에 기여한다고 주장한다.[9] 전문직 단체의 형태로, 학회는 리더십으로 나아가는 길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10]

세계 경제 협회(WAE)는 WAE 회원들에게 다음과 같은 문제에 대한 도움을 제공한다.[11]


  • 경제학 분야의 학술 저널 검색 (무료 출판).
  • 경제학 분야의 학술 회의 검색 (무료).
  • 학술 출판을 위한 다이어그램 및 그림의 전문적인 준비.
  • PowerPoint 프레젠테이션 준비.
  • 경제학 박사 또는 자격 논문 텍스트의 디자인.
  • WAE 회원으로부터의 정보를 담은 이메일 발송.


일본에서는 국가가 공적 학회로 일본학술회의의 '''일본학술회의 협력 학술 연구 단체'''를 지정하고 있다. 대학교, 연구 기관에 따라 공비 출장으로 학회 참가를 일본학술회의 협력 학술 연구 단체의 학회로 한정하는 경우가 있다.

일본학술회의는 학회의 신청을 받아 심사하여 다음 3가지 요건을 충족하는 학회를 일본학술회의 협력 학술 연구 단체로 인정한다.[15]

요건
학술 연구의 향상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그 목적 분야에서 "학술 연구 단체"로서 활동하고 있을 것
연구자의 자율적인 모임으로, 연구자 자신이 운영할 것
구성원(개인 회원)의 수가 100명 이상일 것



여기서 "연구자"는 인문 과학, 사회 과학에서 자연 과학까지를 포함하는 모든 학술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활동, 또는 과학적인 지식의 이용 및 활용에 종사하는 자로 정의되어 있다.[15]

5. 1. 구조

학회는 매우 일반적인 성격을 띨 수 있으며, 미국 과학 진흥 협회와 같은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또한 현대 언어 협회와 같이 특정 학문을 다루거나, 왕립 곤충학회와 같이 특정 연구 분야를 다루기도 한다.

대부분의 학회는 특정 국가에 국한되어 있으며 (예: 이스라엘 곤충학회), 일반적으로 다른 국가의 회원을 일부 포함하며, 종종 지역 지부를 갖추고 있다. 국제 도서관 협회 연맹이나 지역 연구 협회와 같이 국제적인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 종종 국가 지부를 둔다. 하지만 많은 학회가 지역적이며, 국제적으로 알려진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을 발행하는 매사추세츠 의학 협회가 그 예시이다.

일부 학회(예: 왕립 학회 테 아파랑기)는 준 자율 비정부 기구를 형성하기 위해 법률에 의해 재인가를 받았다.

5. 2. 온라인 학술 커뮤니티

세계화와 정보 기술의 발달에 따라, 특정 학술 단체에서 회원들을 위한 가상 커뮤니티를 만들었다. 기존의 학술 단체 외에도 학술 가상 커뮤니티가 조직되어, 연구자와 교직원 간의 상호 작용 및 과학적 협력을 위한 더 중요한 플랫폼이 되기도 한다.

관심 분야별로 그룹화된 이러한 온라인 학술 커뮤니티의 회원들은 listserv (예: JISCMail),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예: 페이스북 또는 링크드인), 학술 지향적 소셜 네트워크 (예: Humanities Commons, ResearchGate, Mendeley 또는 Academia.edu)를 의사 소통에 사용한다.

5. 3. 일본의 학회

일본에서 국가가 '''공적 학회'''로 지정하고 있는 것은 정부의 자문 기관인 일본학술회의의 "'''일본학술회의 협력 학술 연구 단체'''"이다. 따라서 대학교, 연구 기관에 따라 공비 출장으로 학회 참가를 일본학술회의 협력 학술 연구 단체의 학회로 한정하는 경우가 있다.

일본학술회의는 학회의 신청을 받아 심사하여 다음 3가지 요건을 충족하는 학회를 일본학술회의 협력 학술 연구 단체로 인정한다[15]

요건
학술 연구의 향상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또한 그 목적 분야에서 "학술 연구 단체"로서 활동하고 있을 것
연구자의 자율적인 모임으로, 연구자 자신이 운영할 것
구성원(개인 회원)의 수가 100명 이상일 것


  • "학술 연구 단체의 연합체"의 경우에는 3개 이상의 "협력 학술 연구 단체"를 포함해야 한다. 다만, 연합체에 "협력 학술 연구 단체 이외의 단체"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에는, 각 단체가 위 요건 표 이외의 첫 번째 및 두 번째 요건을 충족하고 있을 것이 요구된다.


요건에서의 "연구자"는 인문 과학, 사회 과학에서 자연 과학까지를 포함하는 모든 학술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활동, 또는 과학적인 지식의 이용 및 활용에 종사하는 자로 정의되어 있다[15]

학회에는 사단 법인화되어 있는 것도 많다(그러나 법인격을 가진 학회의 전부가 국가의 공적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법인화, 법인화 후 모두 사무 절차가 번거로워지기 때문에, 중규모 이하의 학회에서는 임의 단체로 머무르는 것도 적지 않다.

6. 한국의 학회와 관련된 문제점 (사회자유주의적 관점)

(이전 출력과 동일)

제공된 `source`만으로는 섹션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대한의학회에 대한 정보만으로는 한국 학회 전체의 문제점을 일반화하여 사회자유주의적 관점에서 서술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타당하지 않습니다.

7. 학회가 아닌 "학회"

학회 기능을 갖추지 않은 단체나 집단이 "…학회"라고 자칭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칭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믿는 경우, 단순히 권위를 얻으려는 경우 등 그 이유는 다양하다고 생각된다. 그중에는 토학회처럼 단순한 유머나 커뮤니티로 명명하는 예도 있다. (적어도 일본에서는) "학회"라고 칭하는 것에 대한 규제나 자격은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일본에서는 종교 법인인 창가학회를 단순히 "학회"라고 부르기도 한다. 해당 회에서는 구성원(신자)을 "학회원"이라고 부른다.

참조

[1] 웹사이트 What is a Learned Society? https://web.archive.[...] 2013-05-10
[2] 웹사이트 Learned societies & academies https://web.archive.[...] 2013-05-10
[3] 웹사이트 Learned Societies, the key to realising an open access future? https://blogs.lse.ac[...] 2019-06-24
[4] 웹사이트 Accueil/Actualité http://jeuxfloraux.f[...] 2018-05-08
[5] 웹사이트 The reopening of the Accademia (1811) and the fifth edition of the ''Vocabolario'' (1863–1923) http://www.accademia[...] 2015-03-01
[6] 웹사이트 Galileo {{!}} Federico Cesi and the Accademia dei Lincei http://galileo.rice.[...] 2018-07-14
[7] 웹사이트 L'histoire https://www.academie[...]
[8] 논문 The Archive of the German Academy of Sciences Leopoldina in Halle (Saale): more than 350 years of the history of science https://royalsociety[...] 2008-06-20
[9] 웹사이트 How Learned Societies and Open Access Will Learn to Co-Exist https://www.socialsc[...] 2019-07-12
[10] 논문 Professional Association and Pathways to Leadership in Our Profession https://www.surveypr[...] 2019-05-14
[11] 웹사이트 World Association in Economics. Activities https://sites.google[...] 2024-10-15
[12] 웹사이트 World Association in Economics. Activities https://sites.google[...] 2024-10-15
[13] 웹사이트 How virtual science communities are transforming academic research http://www.elsevier.[...] 2013-02-14
[14] 논문 Participation in virtual academic communities of practice under the influence of technology acceptance and community factors. A learning analytics application https://web.archive.[...] 2014-05
[15] 웹사이트 日本学術会議協力学術研究団体一覧 https://www.scj.go.j[...] 2010
[16] 문서 既発表の内容の再度の発表は進歩性は認められない。ただし招待発表はそれは問われない。
[17] 서적 歴史のなかの科学コミュニケーション http://worldcat.org/[...] 勁草書房 2002
[18] 서적 気象学と気象予報の発達史 学会の誕生と気象観測 https://www.maruzen-[...] 丸善出版 2018
[19] 서적 一七世紀科学革命 (ヨーロッパ史入門) https://www.worldcat[...] 岩波書店 2005
[20] 서적 天気図の歴史 : ストームモデルの発展史 http://worldcat.org/[...] 東京堂出版 1982
[21] 논문 Meteorological Observing Systems Before 1870 in England, France, Germany, Russia and the USA: A Review and Compa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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