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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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복원은 고려 시대의 인물로, 몽골 제국 침략기에 몽골에 투항하고 반란을 일으킨 인물이다. 그의 아버지 홍대순 역시 몽골에 먼저 투항했으며, 홍복원은 서경 낭장으로 몽골군에 항복하고 반란을 시도했으나 실패하여 몽골로 망명했다. 이후 원나라에서 동경 총관을 지내며 고려를 침략하는 몽골의 앞잡이 역할을 했다. 몽골에 볼모로 간 영녕공 준과의 갈등으로 인해 몽골 황제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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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복원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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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한글 | 홍복원 |
한자 | 洪福源 |
일본어 (히라가나) | こう ふくげん |
일본어 (가타카나) | ホン・ボグォン |
로마자 표기 (문화관광부 2000년식) | Hong Bok-won |
로마자 표기 (매큔-라이샤워식) | Hong Pogwŏn |
인물 정보 | |
이름 | 홍복원 |
한자 | 洪福源 |
출생일 | 1206년 |
출생지 | 고려 인주(麟州) (현재 평안북도 의주군) |
사망일 | 1258년 |
사망 원인 | 구타 (사람들에 의해 맞아 죽음) |
본관 | 당성(唐城) |
직업 | 무신, 군인, 정치인 |
자녀 | 홍다구, 홍군상 |
부모 | 아버지 홍대순 |
친척 | 동생 홍백수 |
2. 생애
홍복원은 1218년(고종 5) 아버지 홍대순이 몽골에 항복하고, 1231년 자신도 살리타이(撒禮塔)에게 항복하는 등 초기부터 몽골에 협력적인 모습을 보였다.[3] 1233년 필현보와 함께 서경에서 반란을 일으켰으나 최이와 민희에게 토벌당하고 몽골로 망명하여 동경총관이 되었다.[3] 1232년 고려의 강화천도에 대한 보복으로 살리타이(撒禮塔)가 침공해왔을 때 북계를 근거지로 이에 협력하였으며, 처인성에서 살리타이(撒禮塔)가 사살당하여 몽고군이 철수하자 북계에 남아 몽고의 구원을 기다리고 있었다.[3]
이후 몽골이 고려를 침략할 때 앞잡이 노릇을 하여 '주인을 무는 개'라는 비난을 받았다.[3] 결국 몽골에 볼모로 간 영녕공 준과의 불화로 인해 죽임을 당했다.[3]
2. 1. 초기 생애 및 투항
1218년(고종 5) 고종 때 몽골이 강동성에 침입하였을 때 아버지 홍대순이 자진해 항복하여 적병을 불러들였다.[3] 1231년(고종 18) 살리타이(撒禮塔중국어)가 쳐들어오자 서경 낭장으로 있으면서 적에게 항복하였다.[3] 몽골군이 돌아간 뒤 그는 반란을 일으켜 붙잡혔으나 몽골로 도망가서 동경 총관이 되었다.[3]1233년 필현보와 함께 선유사(宣諭使) 정의, 박녹전(朴祿全) 등을 죽이고 서경을 점령하고 반란을 일으켰으나, 그해 12월 최이가 개인 사병 3,000명을 파견하고 북계병마사(北界兵馬使) 민희의 군사와 연대하여 민희에게 토벌되어 필현보는 죽음을 당하고 그는 몽고로 도망해 들어가 요양(遼陽)‧심양(瀋陽) 등지에 거처하였다.[3]
홍복원이 원나라로 망명하자 무신정권은 그의 아버지 홍대순, 처자(妻子), 동생 홍백수(洪百壽) 등을 사로잡고 나머지 백성들은 모두 바닷가 섬으로 이주시켰다.[3] 원나라에서 동경 총관(東京惣管)에 임명되어 동북방에 부임하였으며 원나라에 투항한 40여 성(城)의 주민들이 모두 그의 휘하에 들어갔다.[3]
원래 이름은 복량(福良)이었으며, 그의 집안은 당성(현재의 화성시)의 호족이었으나, 후에 린주(현재의 의주군)로 이주했다.[3] 아버지 홍대순(洪大純)은 린주의 도령을 역임했다.[3]
2. 2. 반란과 몽골 망명
1218년(고종 5) 고종 때 몽골이 강동성에 침입하였을 때 아버지 홍대순이 자진해 항복하여 적병을 불러들였다.[3]1231년(고종 18) 살리타이(撒禮塔|살례탑중국어)가 쳐들어오자 서경 낭장으로 있으면서 적에게 항복하였다. 몽골군이 돌아간 뒤 그는 반란을 일으켜 붙잡혔으나 몽골로 도망가서 동경 총관이 되었다.[3]
1232년 고려의 강화천도에 대한 보복으로 살리타이(撒禮塔)가 침공해왔을 때에도 북계를 근거지로 하면서 이에 협력하였으며, 때마침 살리타이가 처인성(용인시)에서 사살당하여 몽고군이 철수하자 북계에 남아 진수하면서 몽고의 구원을 기다리고 있었다.[3]
1233년 서경낭장에 다시 임명되었다. 그는 서경낭장의 직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필현보와 함께 선유사 정의, 박녹전 등을 죽이고 서경을 점령하고 반란을 일으켰다. 그해 12월 최이가 개인 사병 3,000명을 파견하고 북계병마사 민희의 군사와 연대하여 그를 공격, 민희에게 토벌되어 필현보가 죽음을 당하고 그는 몽고로 도망해 들어가 요양(遼陽)‧심양(瀋陽) 등지에 거처하였다.[3]
홍복원이 원나라로 망명하자 무신정권은 그의 아버지 홍대순, 처자, 동생 홍백수 등을 사로잡고 나머지 백성들은 모두 바닷가 섬으로 이주시켰다. 원나라에서 동경 총관에 임명되어 동북방에 부임하였으며 원나라에 투항한 40여 성의 주민들이 모두 그의 휘하에 들어갔다.[3]
2. 3. 몽골 제국의 앞잡이
1218년(고종 5) 몽골이 강동성에 침입하였을 때 아버지 홍대순이 자진해 항복하여 적병을 불러들였다.[3]1231년(고종 18) 살리타이(撒禮塔|살례탑중국어)가 쳐들어오자 서경 낭장으로 있으면서 적에게 항복하였다. 몽골군이 돌아간 뒤 그는 반란을 일으켜 붙잡혔으나 몽골로 도망가서 동경 총관이 되었다.[3]
1232년 고려의 강화천도에 대한 보복으로 살례탑이 침공해왔을 때에도 북계를 근거지로 하면서 이에 협력하였으며, 때마침 살례탑이 처인성(龍仁)에서 사살당하여 몽고군이 철수하자 북계에 남아 진수하면서 몽고의 구원을 기다리고 있었다.[3]
1233년 서경낭장에 다시 임명되었다. 그는 서경낭장의 직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필현보와 함께 선유사 정의, 박녹전 등을 죽이고 서경을 점령하고 반란을 일으켰다. 그해 12월 최이가 개인 사병 3,000명을 파견하고 북계병마사 민희의 군사와 연대하여 그를 공격, 민희에게 토벌되어 필현보가 죽음을 당하고 그는 몽고로 도망해 들어가 요양(遼陽)‧심양(瀋陽) 등지에 거처하였다.[3]
홍복원이 원나라로 망명하자 무신정권은 그의 아버지 홍대순, 처자, 동생 홍백수 등을 사로잡고 나머지 백성들은 모두 바닷가 섬으로 이주시켰다. 원나라에서 동경 총관에 임명되어 동북방에 부임하였으며 원나라에 투항한 40여 성의 주민들이 모두 그의 휘하에 들어갔다.[3]
1258년 몽골이 고려를 칠 때마다 그 앞잡이가 되어 들어오므로 '주인을 무는 개'라고 하였다. 후에 몽고에 볼모로 간 영녕공 준과 사이가 나빠지자 몽고 황족 출신인 영녕공 준의 부인이 황제에게 일러바침으로써 황제가 보낸 10여 명의 장사에게 맞아 죽었다.[3]
3. 가족 관계
관계 | 이름 |
---|---|
할아버지 | 홍제선 |
할머니 | 문신우의 딸 문씨 |
아버지 | 홍대순 |
어머니 | 미상 |
동생 | 홍백수 |
조카 | 홍선 (충혜왕의 후궁 화비 홍씨의 할아버지) |
종손 | 홍탁 (충혜왕의 후궁 화비 홍씨의 친정아버지) |
종손 | 홍수 (조선 개국공신 홍길민의 증조부, 홍여방의 고조부) |
부인 | 미상 |
아들 | 홍다구 |
아들 | 홍군상 |
딸 | 미상 |
사위 | 장위 |
자녀 | 홍차구 |
4. 관련 작품
2012년 MBC 드라마 《무신》에서 이원재가 홍복원 역을 연기했다.[1]
4. 1. 드라마
2012년 MBC 드라마 《무신》에서 이원재가 홍복원 역을 연기했다.[1]참조
[1]
백과사전
洪茶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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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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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홍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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