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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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석주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1795년 문과에 급제하여 좌의정까지 오른 인물이다. 검열, 승지, 이조참의, 홍문관 부제학, 형조판서, 한성부판윤, 병조판서, 대제학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관직을 두루 거쳤다. 순조의 신임을 받아 좌의정에 올랐으며, 순조 사후에는 《순조실록》 편찬에 참여했다. 주자학을 비롯한 다양한 학문에 능통했고, 《풍산세고》, 《상례회수》, 《학강산필저》, 《연천집》 등 많은 저서를 남겼다.
1795년 (정조 19년) 과거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거쳐 좌의정에 이르렀다. 주자학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과학 등 여러 학문에 능통했다. 1834년 순조가 사망하자 실록청 총재관으로 임명되어 《순조실록》 편찬에 참여하였다.
2. 생애
2. 1. 관직 생활
1795년(정조 19년) 식년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여 검열, 수찬, 교리 등을 거쳤다. 이후 당상관이 되어 승지, 이조참의에 올랐다. 홍문관부제학, 형조참판, 사간원대사간, 좌부빈객, 홍문관제학을 지냈다. 이조참판과 전라도관찰사에 이어 한성부판윤, 형조판서, 예문관제학, 의정부우참찬, 우빈객, 병조판서에 이르렀다.
이후 형조판서, 공조판서, 의정부좌참찬, 병조판서, 사헌부대사헌, 검교직제학, 예문관제학, 호조판서, 판의금부사, 예조판서, 대제학을 지냈다. 그 후 정사로 청에 다녀와 이조판서가 되었으며, 순조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 벼슬이 좌의정에까지 올랐다. 1834년 순조가 죽자 실록청 총재관에 임명되어 《순조실록》 편찬에 참여하였다.
2. 2. 학문 및 저술 활동
그는 주자학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과학 등 다양한 학문에 능통했다. 저술로는 《풍산세고》 6권, 《상예회수》 10권, 《학강산필저》 4권, 《연천집》 등이 있다. 1834년 순조가 사망하자 실록청 총재관에 임명되어 《순조실록》 편찬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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