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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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진(apse)은 건축 용어로, 교회 건축에서 제단이 위치하는 반원형 또는 다각형의 공간을 의미한다. 동방 정교회에서는 남쪽 앱스를 부제관, 북쪽 앱스를 제의실로 사용하며, 성가대석, 제단과 함께 지성소의 일부를 구성한다. 로마네스크, 비잔틴, 고딕 건축 등 다양한 양식의 교회, 대성당, 수도원에서 볼 수 있으며, 초기 기독교 시대부터 교회 평면의 표준 부분이었다. 서유럽에서는 시토회 교회의 방형 후진에서 시작하여, 점차 내진의 작은 예배실로 축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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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 (건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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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 | |
유형 | 건축 요소 |
용도 | 건축 공간, 특히 교회 건축에서 사용 |
특징 | 반원형 또는 다각형 모양의 돌출부, 돔 또는 반구형 지붕으로 덮임 |
위치 | 건물의 동쪽 끝, 주 제단이나 성직자석을 배치하는 곳 |
역사 및 기원 | |
기원 | 로마 바실리카 |
초기 기독교 건축 | 바실리카 양식 교회에서 중요한 요소로 채택, 제단을 놓는 장소로 사용됨 |
로마네스크 건축 | 더욱 발전하여 다양한 형태로 나타남 (예: 방사형 예배당) |
고딕 건축 | 복잡한 형태와 장식으로 발전, 빛을 활용한 효과 강조 |
건축학적 특징 | |
형태 | 일반적으로 반원형이지만, 다각형, 특히 팔각형 형태도 나타남 |
덮개 | 반구형 돔 또는 1/4 구체 덮개로 덮임 |
위치 | 일반적으로 교회 건물의 동쪽 끝에 위치 |
기능 | 주 제단, 성직자석, 또는 성유물 안치 장소로 사용 |
건축학적 의미 | |
상징적 의미 | 동쪽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상징, 앱스는 천상의 예루살렘을 상징 |
기능적 의미 | 성직자들의 공간을 제공하고, 예배의 중심점으로 기능 |
시각적 초점 | 건물의 시각적 초점을 제공하고, 신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킴 |
다양한 문화권에서의 앱스 | |
초기 기독교 교회 | 바실리카 양식 교회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음 |
비잔틴 교회 | 모자이크 장식으로 화려하게 꾸며짐 |
로마네스크 교회 | 다양한 형태의 앱스가 나타남 (예: 방사형 예배당) |
고딕 교회 | 복잡한 구조와 높은 창문을 통해 빛을 활용 |
현대 건축에서의 앱스 | |
현대 건축 | 전통적인 형태를 벗어나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되어 사용됨 |
기능적 요소 | 시각적 강조, 음향 효과, 또는 특별한 공간 구성을 위해 사용 |
추가 정보 | |
참고 | 후진 (건축) 참조 |
2. 구조
압스(apse)는 반원형으로 움푹 들어간 부분으로, 주로 반구형 볼트(vault)로 덮여 있다. 교회, 대성당, 바실리카에서 압스는 보통 성가대나 성소의 반원형 또는 다각형 끝부분, 혹은 통로 끝에 위치한다.
후진(Apse)은 로마네스크 건축, 비잔틴 건축, 고딕 건축 등의 양식의 교회, 대성당, 수도원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작은 압스는 때때로 교회의 다른 부분, 특히 성유물이나 성자의 성지에 지어지기도 한다.
성가대석(또는 성소)은 동쪽으로 곧장 성가대를 지나며, 높은 제단이 있는 곳이다(공동 성찬상과 비교). 이 구역은 성직자들이 사용했으며, 이전에는 그리스어 ''presbuteros''(장로를 뜻함)에서 유래한 "사제관"이라고 불렸고, 오래된 가톨릭에서는 "사제"라고 불렀다.[3]
교회 건축에서 압스는 교회당의 내진 동쪽에 설치된 지성소의 일부로서 마련되는 경우가 많으며, 일반적으로 교회당 외부에 튀어나와 반 돔을 덮는다.
3. 역사
로마 건축에서는 벽면에 벤치를 갖추어 담화실이나 회의실로 사용한 엑세드라, 혹은 바실리카에서는 행정 장관의 자리로 사용되었다. 구조체에서 반원형으로 돌출되는 경우가 많지만, 간단한 것은 벽에 설치된 니치 형태이다.
초기 기독교 건축의 성당에서는 압스 벽면에 계단식 신트론을 설치하거나 압스 바닥면을 들어 올려 프레스비테리움이나 주교좌를 설치했다. 또한, 템플론(후대에는 이코노스타시스)에 의해 내진과 구분하고 내부를 모자이크 등으로 호화롭게 장식했다. 비잔틴 건축의 성당에서는 양쪽에 파스토포리아를 설치하여 교회당 동쪽에 3련의 후진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시토회 교회당에서는 방형 압스가 설치되었다. 시대가 지나면서 이 압스와 익랑 사이에 수직의 칸막이가 형성되기 시작했고, 점차 교회 공간 내 압스의 중요성은 저하되어 내진의 작은 예배실과 같은 취급을 받게 되었다. 12세기에는 내진 주변을 둘러싼 주보랑에 부착된 작은 예배실(후진)의 집합체인 슈베 형식이 일반화되었지만, 고딕 건축에서는 압스와 내진의 구분이 거의 사라졌다. 깊이가 깊은 내진부 형식이 선호되면서, 압스의 존재는 거의 의식되지 않게 되었다.
3. 1. 동방 정교회
초기 기독교 시대에 돔형 앱스는 교회 평면의 표준 부분이 되었다.[2] 동방 정교회 전통에서 남쪽 앱스는 부제관으로, 북쪽 앱스는 제의실로 알려져 있다.
3. 2. 서유럽
초기 기독교 시대에 돔형 앱스는 교회 평면의 표준 부분이 되었다.[2]
성가대석(또는 성소)은 동쪽으로 곧장 성가대를 지나 높은 제단(공동 성찬상과 비교)이 있는 곳이다. 이 구역은 성직자들을 위해 사용되었으며, 따라서 이전에는 그리스어 ''presbuteros'', 즉 "장로"를 뜻하는 "사제관"이라고 불렸으며, 오래된 가톨릭 사용법에서는 "사제"라고 불렀다.[3]
반원형 성가대석은 동방에서 처음 개발되었으며, 470년에 프랑스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4] 13세기 초에는 성가대 통로 바깥쪽으로 방사형 후진 예배당이 추가되어, 후진, 성가대석 및 방사형 예배당 전체 구조를 "셰베"(프랑스어, "머리 부분")라고 부르게 되었다.[5]
4. 시대 및 양식별 특징
로마네스크 건축, 비잔틴 건축, 고딕 건축 등 여러 양식의 교회, 대성당, 수도원에서 후진(앱스)을 많이 볼 수 있다.[4]
로마 건축에서는 벽면에 벤치를 갖춘 담화실이나 회의실로 사용한 엑세드라, 혹은 바실리카에서 행정 장관의 자리로 후진이 사용되었다. 보통 구조체에서 반원형으로 돌출되지만, 벽에 설치된 니치 형태도 있다.
초기 기독교 건축에서는 성당 앱스 벽면에 계단식 신트론을 설치하거나, 앱스 바닥을 높여 프레스비테리움이나 주교좌를 설치했다. 또한 템플론(후대에는 이코노스타시스)으로 내진과 구분하고 내부를 모자이크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서유럽 시토회 교회당에서는 방형 앱스가 설치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앱스와 익랑 사이 칸막이가 생겨 교회 공간 내 앱스의 중요성은 낮아져 내진의 작은 예배실처럼 취급되었다.
4. 1. 로마네스크 건축
로마네스크 건축에서 후진은 교회, 대성당, 수도원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다.[4]4. 2. 비잔틴 건축
비잔틴 건축의 성당에서는 양쪽에 파스토포리아(북쪽을 프로테시스, 남쪽을 디아코니콘이라고 부름)를 설치하기 때문에, 교회당 동쪽에 3련의 후진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2] 이것은 정교회 성당의 전통적인 평면이 되었기 때문에, 정교회의 영향을 받은 성당은 대개 이러한 형태를 가진다.4. 3. 고딕 건축
12세기에는 내진 주변을 둘러싼 주보랑에 부착된 작은 예배실(후진)의 집합체인 슈베라고 불리는 형식이 일반화되었지만, 고딕 건축에서는 압스와 내진의 구분이 거의 사라졌다.[5] 깊이가 깊은 내진부 형식이 선호되면서, 압스의 존재는 거의 의식되지 않게 되었다.5. 미술
파나기아는 이콘으로 많이 묘사된다.
참조
[1]
웹사이트
Basilica of the National Shrine of the Immaculate Conception: Floor Plan
https://web.archive.[...]
2016-08-27
[2]
웹사이트
Apse
http://m.eb.com/topi[...]
Encyclopædia Britannica
2012-07-10
[3]
웹사이트
Where in the New Testament are Priests Mentioned
https://www.catholic[...]
Catholic Answers
2018-09-01
[4]
서적
The Birth of the Middle Ages 395-814
Clarendon Press
1935
[5]
백과사전
Chevet
https://www.britanni[...]
Encyclopædia Britan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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