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AFC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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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1년 AFC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는 일본에서 개최되었다. 도쿄, 사이타마, 요코하마의 경기장에서 열렸으며, 16개 팀이 참가했다. 조별 예선 결과 A조는 버마와 인도가, B조는 일본과 말레이시아, C조는 이스라엘과 대한민국, D조는 이란과 쿠웨이트가 8강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이스라엘이 대한민국을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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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AFC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 [국제 축구 대회 정보]에 관한 문서 | |
---|---|
대회 정보 | |
대회 명칭 | AFC 유스 챔피언십 |
연도 | 1971년 |
개최 기간 | 4월 24일 ~ 5월 5일 |
참가 팀 수 | 16개국 |
경기장 수 | 4 |
도시 수 | 3 |
총 경기 수 | 31 |
총 득점 수 | 75 |
결과 | |
우승 | (5번째 우승) |
이전 및 다음 대회 | |
이전 대회 | 1970 |
다음 대회 | 1972 |
2. 개최 도시 및 경기장
3. 참가 팀
다음은 1971년 AFC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팀들이다.
참가국 |
---|
-- 버마 |
-- 홍콩 |
-- 인도 |
-- 인도네시아 |
-- 이란 |
-- 이스라엘 |
-- 일본 (개최국) |
-- 쿠웨이트 |
-- 말레이시아 |
-- 네팔 |
-- 필리핀 |
-- 싱가포르 |
-- 대한민국 |
-- 베트남 공화국 |
-- 중화민국 |
-- 태국 |
4. 조별 예선
1971년 AFC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는 4개 조로 나누어 조별 예선이 진행되었으며, 각 조 상위 2팀이 8강에 진출했다.
- A조: 버마, 인도 (2승 1무)
- B조: 일본 (3승), 말레이시아 (2승 1패, 일본은 10득점 0실점 기록)
- C조: 이스라엘, 대한민국 (2승 1무)
- D조: 이란, 쿠웨이트 (2승 1무)
4. 1. A조
A조는 버마, 인도, 필리핀, 네팔이 속했다. 버마와 인도가 각각 2승 1무로 8강에 진출했다.
4. 2. B조
B조에는 일본, 말레이시아, 중화민국, 싱가포르가 속했다. 일본과 말레이시아가 각각 3승, 2승 1패로 8강에 진출했다. 특히 일본은 조별 예선에서 10득점 0실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2]경기일 | 팀 1 | 점수 | 팀 2 |
---|---|---|---|
4월 24일 | 일본 | 3–0 | 타이완 |
4월 25일 | 말레이시아 | 1–0 | 싱가포르 |
4월 27일 | 타이완 | 1–2 | 말레이시아 |
4월 27일 | 일본 | 3–0 | 싱가포르 |
4월 29일 | 싱가포르 | 1–2 | 타이완 |
4월 29일 | 말레이시아 | 0–4 | 일본 |
4. 3. C조
C조는 이스라엘, 대한민국, 남베트남, 홍콩으로 구성되었다. 이스라엘과 대한민국은 각각 2승 1무로 8강에 진출했다.날짜 | 팀 1 | 결과 | 팀 2 |
---|---|---|---|
4월 25일 | 이스라엘 | 2–0 | 홍콩 |
4월 25일 | 대한민국 | 3–1 | 남베트남 |
4월 27일 | 이스라엘 | 5–0 | 남베트남 |
4월 27일 | 홍콩 | 1-31 | 대한민국 |
4월 29일 | 남베트남 | 1–0 | 홍콩 |
4월 29일 | 대한민국 | 1–1 | 이스라엘 |
1 홍콩과 대한민국의 조별 예선 경기는 전반 33분, 일본 출신 축구 심판이 대한민국에 페널티킥을 선언하자, 이에 불만을 품은 홍콩 선수들이 경기장을 떠나면서 중단되었다. 당시 홍콩과 대한민국은 1-1 동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아시아 축구 연맹(AFC)은 해당 경기를 대한민국의 3-1 몰수승으로 처리했다.[3][4]
4. 4. D조
D영어조는 이란, 쿠웨이트, 인도네시아, 태국으로 구성되었다. 이란과 쿠웨이트가 각각 2승 1무로 8강에 진출했다.경기일 | 팀 1 | 점수 | 팀 2 |
---|---|---|---|
4월 25일 | 태국 | 0–4 | 이란 (1964) |
4월 25일 | 인도네시아 | 0–1 | 쿠웨이트 |
4월 27일 | 이란 (1964) | 0–0 | 쿠웨이트 |
4월 27일 | 인도네시아 | 1–1 | 태국 |
4월 29일 | 태국 | 0–1 | 쿠웨이트 |
4월 29일 | 인도네시아 | 0–2 | 이란 (1964) |
5. 결선 토너먼트
1971년 AFC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결선 토너먼트는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8강전에서 버마, 일본, 이스라엘, 대한민국이 각각 승리하여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특히 이스라엘은 쿠웨이트가 정치적인 이유로 경기를 기권하여 부전승으로 올라갔다.[1] 준결승전에서는 이스라엘이 버마를 1-0으로 꺾었고, 대한민국은 일본과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 끝에 5-3으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이스라엘이 대한민국을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3·4위전에서는 버마가 일본을 2-0으로 이기고 3위를 차지했다.
5. 1. 8강전
1971년 AFC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8강전에서는 여러 경기가 열렸다. 버마는 말레이시아를 1-0으로 이겼고, 일본은 인도를 3-0으로 이겼다. 쿠웨이트는 정치적인 이유로 이스라엘과의 경기를 거부하여 몰수패(2-0) 처리되었다.[1] 이에 따라 이스라엘은 부전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한민국은 이란과의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 끝에 5-4로 승리하여 준결승에 진출했다.경기일 | 팀 1 | 결과 | 팀 2 | 경기장 |
---|---|---|---|---|
5월 1일 | 버마 | 1-0 | 말레이시아 | 사이타마시 오미야 공원 축구장 |
5월 1일 | 일본 | 3-0 | 인도 | 사이타마시 오미야 공원 축구장 |
5월 1일 | 이스라엘 | 2-0 (몰수)[1] | 쿠웨이트 | 미쓰자와 스타디움 |
5월 1일 | 이란 | 1-1 (연장, 승부차기 4-5) | 대한민국 | 미쓰자와 스타디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