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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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연방 입헌 군주국으로, 말레이인들의 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13개의 주와 3개의 연방 직할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도는 쿠알라룸푸르이다.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 다민족 국가로, 말레이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며, 이슬람교를 국교로 한다. 주요 산업은 천연자원, 제조업, 관광업이며, 아세안, UN, 영연방 등 다양한 국제 기구에 참여하고 있다. 1957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했으며, 오랜 역사 속에서 다양한 국가와 복잡한 외교 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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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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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정식 명칭 | 말레이시아 |
일반 명칭 | 말레이시아 |
상징 유형 | 국장 |
국가 표어 (번역) | 단결은 힘 |
국가 | 나의 나라 |
수도 | 쿠알라룸푸르 |
행정 중심지 | 푸트라자야 |
최대 도시 | 쿠알라룸푸르 |
공용어 | 말레이어 |
인정 언어 | 영어 |
민족 구성 | 70.5% 부미푸트라 57.3% 말레이시아인 13.2% 사바, 사라왁 원주민, 오랑 아슬리, 기타 22.9% 중국계 6.6% 인도계 |
민족 구성 (년도) | 2023 |
종교 | 63.5% 이슬람교 (수니파, 국교) 18.7% 불교 9.1% 기독교 6.1% 힌두교 0.9% 기타 1.8% 불명 |
종교 (년도) | 2020 |
주민 | 말레이시아인 |
정치 | |
정부 형태 | 연방 의회 입헌 선거 군주제 |
국왕 | 이브라힘 이스칸다르 |
총리 | 안와르 이브라힘 |
입법부 | 의회 |
상원 | 데완 느가라 |
하원 | 데완 라캬트 |
독립 | |
독립 유형 | 독립 (영국으로부터) |
말라야 연방 | 1957년 8월 31일 |
사라왁 자치 | 1963년 7월 22일 |
북보르네오 자치 | 1963년 8월 31일 |
말레이시아 선포 | 1963년 9월 16일 |
지리 | |
면적 순위 | 67위 |
면적 | 330,803 제곱킬로미터 |
면적 (제곱마일) | 127,720 제곱마일 |
수역 비율 | 0.3% |
인구 | |
인구 추정 | 34,564,810명 |
인구 추정 년도 | 2024년 |
인구 순위 | 43위 |
인구 조사 년도 | 2020년 |
인구 조사 | 32,447,385명 |
인구 밀도 | 101명/제곱킬로미터 |
인구 밀도 (제곱마일) | 263명/제곱마일 |
인구 밀도 순위 | 116위 |
경제 | |
구매력평가 기준 GDP | $1조 3060억 |
구매력평가 기준 GDP (년도) | 2024년 |
구매력평가 기준 GDP 순위 | 30위 |
1인당 구매력평가 기준 GDP | $39,030 |
1인당 구매력평가 기준 GDP 순위 | 53위 |
명목 GDP | $4455억 1900만 |
명목 GDP (년도) | 2024년 |
명목 GDP 순위 | 36위 |
1인당 명목 GDP | $13,315 |
1인당 명목 GDP 순위 | 67위 |
지니 계수 (년도) | 2021년 |
지니 계수 변화 | 감소 |
지니 계수 | 40.7 |
기타 | |
인간 개발 지수 (HDI) 년도 | 2022년 |
인간 개발 지수 (HDI) 변화 | 증가 |
인간 개발 지수 (HDI) | 0.807 |
인간 개발 지수 (HDI) 순위 | 63위 |
통화 | 말레이시아 링깃 (RM) |
통화 코드 | MYR |
날짜 형식 | 일-월-년 |
시간대 | MST |
UTC 오프셋 | +8 |
국제 전화 코드 | +60 |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 | .my |
2. 어원
== 어원 ==
말레이시아의 역사는 4만 년 전 인류 거주 흔적부터 시작된다. 초기 주민으로 네그리토족이 거주했으며, 기원전 2000년부터 서기 1000년까지는 해상 비취길의 중요한 거점이었다. 1세기부터 인도와 중국의 상인과 정착민들이 유입되면서 힌두교와 불교가 전파되었고, 산스크리트어 비문이 남아있다. 2세기경에는 랑카수카 왕국이, 7세기부터 13세기까지는 스리비자야 제국이, 13세기와 14세기에는 마자파힛 제국이 이 지역을 지배했다. 15세기 초, 파라메스와라는 말라카 왕국을 건국하고 이슬람교를 전파했다. 말라카는 번영하는 무역 중심지가 되었지만, 1511년 포르투갈, 1641년 네덜란드에 정복당했다. 1786년 케다 술탄이 영국 동인도 회사에 페낭 섬을 임대하면서 영국의 진출이 시작되었고, 1819년 싱가포르를, 1824년 영국-네덜란드 조약으로 말라카를 확보하면서 영국은 말레이 반도의 지배력을 강화했다. 1826년에는 해협 식민지를 설립했다. 19세기에는 보르네오 지역의 개발이 진행되면서, 사바는 브루나이와 술루 술탄의 영토 이전을 통해, 사라왁은 제임스 브룩에게 양도되면서 영국의 영향권 아래 들어왔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일본에 점령되었지만, 연합군의 탈환 이후 독립운동이 활발해졌다. 영국의 말레이아 연합 계획은 말레이인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1948년 말레이 연방이 수립되었다. 이후 말레이 공산당의 반란(말레이 긴급 사태)이 발생했지만, 1957년 8월 31일 말레이아 연방은 독립을 선언했다. 1963년에는 싱가포르, 사바, 사라왁과 통합하여 말레이시아가 성립되었으나, 2년 후 싱가포르는 탈퇴했다. 이후 말레이시아는 인종 갈등과 경제 위기, 정치적 혼란을 겪으며 여러 정부를 거쳤다. 1969년 5월 13일에는 심각한 인종 폭동이 발생했고, 이후 부미푸테라 정책 등의 논란이 있는 정책들이 시행되었다. 마하티르 모하마드 총리 시대에는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루었으나, 아시아 금융 위기와 1MDB 스캔들 등의 어려움도 겪었다. 2018년 총선에서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고, 2020년대에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정치적 위기가 겹치면서 2022년 조기 총선을 통해 안와르 이브라힘이 10대 총리로 취임했다. [41][42][43][44][45][46][47][48][37][49][50][77][51][52][53][54][55][56][57][58][59][60][61][62][63][64][65][66][67][68][69][81][70][71][72]
'말레이시아(Malaysia)'라는 국명은 '말레이인'(Malays)이라는 단어와 라틴어/그리스어 접미사 '-ia'/-ία[18]의 결합으로 이루어졌으며, '말레이인들의 땅'으로 해석할 수 있다.[19] 11세기 이전 기록에도 수마트라 지역의 지명[20]이나 말라카 해협 주변의 넓은 지역을 가리키는 비슷한 발음의 변형이 나타난다.[20] 기원후 1세기부터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산스크리트 경전 《바유 푸라나(Vayu Purana)》에는 '말라야드비파(Malayadvipa)'라는 땅이 언급되는데, 일부 학자들은 이를 현대의 말레이 반도로 본다.[21][22][23][24][25] 2세기 프톨레마이오스의 《지리학(Geographia)》은 골든 쳐소니수스 서해안을 '말라유 쿨론(Malayu Kulon)'이라 했고, 7세기 의징은 '말라유(Malayu)'에 대한 기록을 남겼다.[20]
어느 시점부터 말레이 왕국은 '수가이 말레이(Sungai Melayu)'에서 이름을 따왔다.[26][27] 이후 '말라유(Melayu)'는 실리비자야(Srivijaya)[20]와 연관되기 시작했고, 특히 말라카 해협의 창건자 고향으로 여겨지는 팔렘방을 포함한 수마트라 여러 지역과 계속 연관되었다.[28] 15세기 말라카가 지역 강국이 되면서 민족명으로 발전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슬람화는 말라카에 민족 종교적 정체성을 확립했고,[20] '말라유(Melayu)'는 '말라카인(Melakans)'과 동의어로 쓰이기 시작했다. 이는 말라카 술탄에 충성하는 현지 말레이어 사용자들을 특별히 가리켰을 수 있다. 포르투갈인들이 처음 사용한 는 말라카의 지배 계층만을 가리켰다.[20] 말라카 상인들의 두드러짐으로 '말라유(Melayu)'는 무슬림 상인들과 연관되고, 더 넓은 문화적, 언어적 집단과 연관되었다.[20] 말라카와 그 후의 조호르는 자신들이 말레이 문화의 중심이라 주장했고, 영국에 의해 지지되어 '말레이(Malay)'라는 용어가 수마트라가 아닌 말레이 반도와 더 자주 연결되었다.[28]
유럽 식민지 시대 이전에 말레이 반도는 원주민들에게 '타나 말레이우(Tanah Melayu)'(말레이 땅)로 알려져 있었다.[29] 요한 프리드리히 블루멘바흐의 인종 분류에 따라 동남아시아 해양 지역 원주민들은 말레이 인종이라는 단일 범주로 분류되었다.[30][31] 1826년 쥘 뒤몽 뒤르빌의 오세아니아 원정 이후, 그는 1831년 ''지리학회(Société de Géographie)''에 '말레이시아(Malaysia)', '미크로네시아(Micronesia)', '멜라네시아(Melanesia)'라는 용어를 제안하여 기존 '폴리네시아(Polynesia)'와 태평양 문화와 섬들을 구별했다. 뒤몽 뒤르빌은 말레이시아를 "일반적으로 동인도 제도로 알려진 지역"으로 묘사했다.[32] 1850년 조지 샘유얼 윈저 얼은 ''인도 제도 및 동아시아 저널(Journal of the Indian Archipelago and Eastern Asia)''에 동남아시아 섬들을 "멜라유네시아(Melayunesia)" 또는 "인두네시아(Indunesia)"라고 명명할 것을 제안했고, 전자를 선호했다.[33] 말레이시아라는 이름은 현재 말레이 제도를 표시하는 데 어느 정도 사용되었다.[34] 현대 용어에서 '말레이(Malay)'는 주로 말레이 반도와 인근 섬인 동남아시아에 거주하는 오스트로네시아계 민족의 민족 종교적 집단의 이름으로 남아 있으며, 수마트라 동해안, 보르네오 해안, 그리고 이 지역들 사이에 있는 작은 섬들을 포함한다.[35]
1957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국가는 '말레이 연방(Federation of Malaya)'이라는 이름을 채택했는데, '말레이시아(Malaysia)'[36] 및 '
한국어 표기는 '''말레이시아'''이다. 다른 표기로는 '''말레이시아''', '''말레이샤''' 등이 있다. 연방 국가라는 점을 고려하여 '''말레이시아 연방'''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한자 표기에서는 '''말래시아''' 또는 '''말레이시아'''로 표기하며, '''말'''로 약칭하기도 한다. 중국어 표기는 马来西亚중국어(간체자) / (번체자)이다. 약칭은 大马중국어(간체자) / (번체자)이다. 말레이시아는 "『멜라유(Melayu)』의 나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멜라유"라는 말 자체는 산스크리트어로 "산맥이 있는 땅"을 의미하는 "말라야드비파(Malayadvipa)"를 어원으로 하고 있다.[359] 고대 인도 시대에는 교역상들이 말레이 반도를 가리킬 때 사용하는 말이었다. 그 후, 7세기 당나라의 승려 의정의 기록에 나타나는 수마트라섬에 존재했던 실리비자야 왕국(3세기 - 14세기)의 다른 이름인 '멜라유 왕국'으로 계승되어, 근대에 들어 프랑스 탐험가 쥘 뒤몽 뒤르빌에 의해 '''말레이시아'''라는 말이 만들어졌다.[360] 다만, 당시에는 현재의 말레이시아뿐만 아니라 동인도 제도 전체를 가리키고 있었다. 그 때문에 현재의 필리핀이 독립할 때, 국명을 말레이시아로 할 안도 있었다고 한다.[361] 그러나 필리핀보다 앞서 말레이 연방(현재의 말레이시아)이 먼저 자신을 말레이시아라고 부르게 되어 현재에 이른다.
3. 역사
3. 1. 식민지배 이전
약 4만 년 전, 현재 말레이시아 지역에 인류 거주지가 형성되었다는 기록이 있다.[427] 이는 말레이시아가 오랜 역사를 가진 지역임을 보여준다. 말레이 반도의 최초 정착민은 검은 피부를 가진 네그리토로 추정된다.[428] 기원후 초기, 말레이 반도는 인도양과 남중국해를 잇는 중요한 무역 중심지였으며, 2~3세기경 인도와 중국 상인들이 무역항과 해안 마을을 건설했다.[429] 이를 통해 인도와 중국의 문화가 유입되어 현지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고, 힌두교와 불교가 전파되었다.[429] 4~5세기경부터는 산스크리트어 비문이 나타나기 시작했다.[429] 2세기 무렵에는 말레이 반도 북부에서 랑카수카 왕국이 번성하여 15세기까지 존속했다.[430] 7세기부터 13세기까지는 말레이 반도 남부 해안 지역이 스리비자야 제국의 영향 아래 있었다.[431] 스리비자야 제국 멸망 후에는 마자파힛 제국이 말레이 반도와 말레이 제도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431] 14세기 무렵 아랍 상인들에 의해 이슬람교가 전래되면서[432] 전국적으로 퍼져나갔고,[470] 이는 말레이시아의 이슬람화의 시작을 알렸다. 15세기 초에는 전 스리비자야 제국의 왕자 파라메스와라가 말라카 지역에 말라카 술탄국을 건설했는데,[433] 이는 말레이 반도 최초의 독립 국가로 여겨진다. 말라카는 지리적, 경제적, 군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어 국제적인 무역항으로 크게 번영했다.
3. 2. 식민통치 시절
포르투갈은 1511년 말라카를 침공하여 경제적 이익 확보와 기독교 전파를 목표로 삼았으나,[470] 주민들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했다. 1641년 네덜란드의 침공으로 포르투갈의 지배는 종식되었고, 네덜란드의 지배가 이어졌다. 그러나 1786년 케다 술탄이 피낭을 영국 동인도 회사에 양도하면서 영국의 영향력이 확대되기 시작했다. 영국은 1819년 싱가포르를 획득했고,[434] 1824년 영국-네덜란드 협정을 통해 말라카를 포함한 북부 말레이 반도를 영국이, 남부를 네덜란드가 지배하는 것으로 세력 범위를 확정했다. 이 협정으로 영국의 세력권은 오늘날의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가 되었고, 네덜란드의 세력권은 오늘날의 인도네시아가 되었다.
1826년 영국은 피낭, 말라카, 싱가포르, 라부안을 직접 지배하는 해협 식민지를 건설했다. 20세기 무렵에는 파항, 셀랑고르, 페락, 네게리 슴빌란으로 구성된 연합 말레이 주에 영국이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으며, 각 주의 말레이 지도자들을 조종하여 영국 관리를 임명하게 했다.[435] 나머지 5개 주는 비연합 말레이 주로 분류되어 영국의 직접 통치는 피했지만, 20세기에는 영국 고문의 영향 아래 놓였다. 영국은 지배 기간 동안 중국과 인도에서 이민 온 노동자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436]
사바에 해당하는 지역은 1877년에서 1878년 사이 브루나이와 술루의 술탄이 영국에 통치권을 양도하면서 영국령 북보르네오가 되었다.[432][437] 사라왁은 1842년 영국 모험가 제임스 브룩이 브루나이 술탄으로부터 양도받아 사라왁 왕국이 되었고, 1946년까지 백인 왕조의 지배를 받다가 영국 식민지가 되었다.[438]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이 말라야, 북보르네오, 사라왁, 싱가포르를 점령하여 1945년 항복할 때까지 3년간 통치했다. 일본의 지배는 잔혹했으며, 특히 중국계 주민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했다. 중국인을 비롯한 많은 청년들이 태국을 거쳐 미얀마까지 이어지는 철로 건설에 강제 동원되었고, 열악한 환경과 영양실조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여 이 철로는 '죽음의 철로'라 불렸다. 일본은 교육과 식량 공급을 제대로 하지 않아 경제난을 야기했고, 이 시기에 공산주의자들의 산악전과 민족주의가 급성장했다.[439] 일본의 항복으로 일시적 독립을 쟁취했으나 영국이 재점령하자 민족주의 운동이 더욱 확대되었고, 독립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었다.[440]
3. 3. 말라야 연합에서 독립까지
제2차 세계 대전 후, 말레이시아인들의 독립 열망이 높아졌다. 영국이 제시한 말라야 연합 계획은 출생지주의를 강조하여 모든 민족에게 평등한 시민권을 부여했지만,[441] 말레이인들은 외국인의 힘이 커져 자신들의 지위가 더욱 낮아질 것을 우려했다. 특히 술탄 제도 폐지는 말레이인들의 강한 반발을 불렀다. 이에 따라 말라야 연합은 해체되고, 1948년 말레이인 중심의 정책을 시행하는 말라야 연방이 수립되었다.[441] 이 시기 말레이시아 공산당(PKM) 소속 중국계 게릴라들의 무장 투쟁이 시작되었고, 이를 진압하기 위해 말라야 비상사태가 선포되어 영국 연방 국가들의 병력이 투입되었다. 비상사태는 1960년까지 지속되었다.[442]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1955년 총선이 치러졌고, 마침내 1957년 8월 31일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하였다.
3. 4. 현대의 역사
1957년 8월 31일, 말라야 연방은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했다. 툰쿠 압둘 라만이 초대 총리, 투앙쿠 압둘 라만이 초대 국왕이 되었다. 하지만 독립 후에도 민족 간 갈등이 심각했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말라야 연방은 사바, 사라왁, 싱가포르 등 주변 지역과의 통합을 추진했다. 브루나이는 잠시 가입했다가 탈퇴했지만, 싱가포르, 사바, 사라왁은 1963년 9월 16일 말레이시아 연방을 결성하는 데 합류했다. 그러나 1965년 싱가포르가 탈퇴하면서 현재의 말레이시아가 형성되었다. 이후 말레이시아는 1969년 5월 13일 인종 폭동이라는 큰 갈등을 겪었고, 이후 부미푸테라 정책 등 논란이 많은 정책들이 시행되었다. 마하티르 모하마드 총리 시대에는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루었지만, 1990년대 후반 아시아 금융 위기와 2010년대의 1MDB 스캔들 등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 2018년 총선에서는 여당이 바뀌는 역사적인 사건이 발생했고, 2020년대에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정치적 위기가 겹치면서 2022년 조기 총선을 통해 안와르 이브라힘이 10대 총리로 취임하여 대연정 정부를 이끌게 되었다.[443]
3. 4. 1. 압둘 라만 1차 내각
툰쿠 압둘 라만은 1957년 말라야 연방의 초대 총리로 취임하여 말라야 연방의 국제적 위상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싱가포르, 사라왁, 북보르네오(사바)의 가입을 추진하여 1963년 9월 16일 말레이시아가 출범했고, 그는 말레이시아의 초대 총리로 취임했다. 압둘 라만 정부는 말레이시아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말레이인들을 우대하는 정책을 펼쳤다. 이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말레이인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였지만, 중국인이 다수인 싱가포르의 반발을 불러왔다. 리콴유 싱가포르 총리는 중국인도 말레이시아 원주민과 마찬가지로 부미푸트라임을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결국 싱가포르와의 마찰이 심화되어 1964년 싱가포르에서 인종 폭동이 발생했고, 1965년 8월 9일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에서 독립했다.
압둘 라만은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외교에도 큰 역할을 하여 말레이시아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1967년 아세안(ASEAN) 결성을 주도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그의 집권 기간 동안 인종 갈등이 심화되어 1969년 5월 13일 5·13 사건이라는 대규모 폭동으로 이어졌다. 이 사건으로 집권당인 통일말레이국민조직(UMNO)은 많은 의석을 잃었고, 압둘 라만은 사퇴 압력을 받았다. 그는 계엄령을 선포하고 강압적인 통치를 이어가다가 국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1970년 총리직에서 물러났다. 결국 그의 독재적 면모와 인종 갈등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점은 비판받고 있다. 후임 총리는 압둘 라자크 후세인이었다.[424][565]
3. 4. 2. 압둘 라작 2차 내각
1970년 총리에 취임한 압둘 라작은 UMNO 일당 독재 체제를 구축하고, 반대파를 탄압하며 말레이시아를 비정치화했다.[444] 그는 민주적인 정치 참여가 인종 갈등을 조장한다 주장하며, 국민들에게 "평화를 원한다면 BN"을 택하라고 위협하고 중국인들의 시위를 불법화하는 등의 강압적인 수단을 동원했다.[444] 기존의 말레이인 우대 정책의 한계를 인식한 압둘 라작 정부는 부미푸트라 정책을 도입, 말레이인을 우대하고 외국인 이민을 제한하는 정책을 펼쳤다. 이는 말레이시아의 폐쇄적이고 인종 차별적인 사회 구조를 강화하는 결과를 낳았고,[444] 말레이인과 무슬림에게 정치적 특혜를 부여하면서 인종 갈등을 해소하기는커녕 오히려 악화시켰다.[444] 현재 중국인들이 말레이인에 대한 반감을 갖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기도 한다. 하지만 1976년 1월 14일 압둘 라작의 급서로[445] 부미푸트라 정책의 완전한 실현은 이루어지지 못했고, 후세인 온이 총리직을 계승했다.
3. 4. 3. 후세인 온 내각
후세인 온은 툰 아불 라작의 뒤를 이어 총리가 되었으며, 전임자의 부미푸트라 정책을 계속 추진했다. 이 정책은 말레이시아인을 사회적으로 우대하고 외국인 유입을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하여, 인종차별 논란을 낳았다. 그러나 후세인 온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1981년 7월 16일 총리직에서 사퇴했고, 마하티르 모하마드가 그의 뒤를 이었다. [41] [42] [43] [44] [45] [46] [47] [48] [37] [49] [50] [77]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81] [70] [71] [72]
3. 4. 4. 마하티르 모하마드 내각
마하티르 모하마드는 1981년 7월 16일 총리로 임명된 후, 대대적인 경제 발전과 현대화를 추진했다. 그의 대표적인 정책인 '향동학습정책'(Look East Policy)은 일본과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 모델을 배우자는 내용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446] 기존의 잔인하고 독재적인 통치 방식에서 벗어나, 국가보안법 수감자 21명을 석방하는 등 부분적인 유화 정책을 펼쳤다.[447] 집권 세력 확장을 위해 안와르 이브라힘을 UMNO에 편입시키는 정치적 전략도 사용했다.[448] 이러한 노력은 이듬해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이어졌다.[449][450] 각 주의 지도자인 술탄 간의 대립을 완화하고, 고도의 경제 성장을 이끌어 말레이시아를 산업 대국으로 발전시켰다. 또한 부미푸트라 정책을 유지하면서도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의 안전을 보장하여 인종 갈등을 완화하는 데 노력했다. 1990년대에는 쿠알라룸푸르의 인구 과밀화 문제 해결을 위해 푸트라자야를 새로운 행정 수도로 건설하는 정책을 추진했다. 마하티르 모하마드 집권기 동안 말레이시아는 고도의 경제 성장을 이룩하며 '신흥 중진국'으로 부상했고, 그는 '현대화의 아버지'로 칭송받았다.[451] 2003년에는 중학교 수학 및 과학 과목을 영어로 전환하는 등 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했으며, 같은 해 10월 31일 22년간의 장기 집권을 마치고 퇴임했다.[452]
3. 4. 5. 압둘라 바다위 내각
2003년 10월 31일, 압둘라 아마드 바다위가 말레이시아의 신임 총리로 임명되었다. 바다위 총리 시절, 초등 교육의 무상·의무화를 통해 가난한 아이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하였다. 이러한 노력은 말레이시아 국민의 문해율과 교육률을 크게 향상시켰고, 그 결과 '인적 자원 개발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다. 그는 민족 단결과 국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쳤으나, 여전히 말레이시아 사회는 말레이계 중심으로 운영되었고, 사회 발전과 함께 거세지는 민주화 요구에 직면하게 되었다. 결국 2008년 총선에서 야당이 개헌 저지선을 넘는 의석을 확보하며 여당인 UMNO가 패배하였고, 당내 사임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2009년 총리직에서 사퇴하였다. 압둘라 바다위
3. 4. 6. 나집 라작 내각
2009년 4월 3일, 나집 라작이 총리로 취임했다. 압둘 라작의 아들인 그는 유력 정치 가문 출신이었지만, 기본 정책에는 변화를 주지 않았다.[453] 하지만 그의 집권 기간 동안 민주화 시위는 끊이지 않았다. 2013년 총선에서 야권의 지지율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부정 선거와 게리맨더링으로 UMNO의 재집권을 이끌었다는 비판을 받았다.[453] 부미푸트라 정책을 강화하여 인종차별과 이민 제한을 강화했고,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는 대신 새로운 법안을 도입하며, 선동 처벌법을 강화하는 등 민주주의를 억압한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453] 야권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고, 말레이시아를 UMNO의 일당 독재 체제로 만들려는 시도를 했다는 비난도 받았다.[453]
2015년, 국영기업 1MDB와 관련된 부패 스캔들이 터지면서 야권과 국민들의 거센 저항에 직면했다.[453] 8월부터 9월까지 버르시 4.0 등 민주화 운동 단체의 시위가 이어지면서 나집 정부는 붕괴 위기에 놓였다.[453] 마하티르 전 총리까지 참여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고, 1MDB 스캔들에 대한 해명 요구로 무히딘 야신 부총리와 압둘 가니 파타일 검찰총장 등이 경질되었다.[453]
결국 2018년 총선에서 패배하여 총리직에서 물러났으며, 곧이어 조세 포탈 및 세금 탈세, 사기 혐의로 고소당하고, 명품 가방과 자녀의 가재도구 등이 가압류되었다.[454][455][456][457][458][459][460] 2020년 7월 28일에는 말레이시아 고등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455][456][457][458][459][460]
3. 4. 7. 마하티르 모하마드 내각
마하티르 모하마드는 1MDB 스캔들과 인기 없는 상품 및 서비스세(GST), 그리고 치솟는 물가로 인해 비판을 받던 나집 라작의 뒤를 이어 2018년 5월 말레이시아 총리에 취임했다. 마하티르 빈 모하맛의 집권은 '법치 회복'을 약속하며 1MDB 스캔들에 대한 투명한 조사에 초점을 맞추었다. 주요 정치 인물인 안와르 이브라힘은 국왕의 사면으로 석방되었고, 연립 여당의 합의에 따라 마하티르의 후임으로 예정되어 있었다.
마하티르 정부는 상당한 경제 및 외교적 조치를 단행했다. 논란이 되었던 GST는 2018년 9월 폐지되고 판매세 및 서비스세로 대체되었다. 마하티르는 또한 중국의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참여를 재검토하여 일부 프로젝트를 "불평등 조약"으로 규정하고, 다른 일부를 1MDB 스캔들과 연관 지었다. 동부 해안 철도와 같은 특정 프로젝트는 재협상되었고, 다른 프로젝트는 취소되었다. 마하티르는 또한 2018~2019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지지하며 북한 주재 말레이시아 대사관 재개를 시도했다.
하지만 국내적으로는 인종 문제를 다루는 과정에서 상당한 반대에 직면했는데, 모든 형태의 인종차별 철폐에 관한 국제 협약(ICERD) 비가입 결정이 그 예이다. 마하티르는 임기 말에 '공유 번영 비전 2030'을 발표하여 2030년까지 모든 인종의 소득 증대와 기술 부문 강화를 통해 말레이시아를 고소득 국가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재임 기간 중 언론 자유는 다소 개선되었지만, 집권 파카탄 하라판 연합 내 정치적 긴장과 안와르 이브라힘으로의 권력 이양에 대한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결국 2020년 2월 쉐라톤 무브 정치 위기로 이어져 그의 총리직은 종료되었다.
4. 정치
== 정치 ==
말레이시아는 연방 입헌 군주국으로, 웨스트민스터식 의회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461] 국가원수는 양디퍼르투안 아공(국왕)으로, 5년 임기로 9개 주의 술탄 중에서 선출된다.[461][74] 현재 국왕은 2019년 선출된 파항주의 압둘라였으나, 2024년 1월 31일부터 조호르의 이브라힘 이스칸다르가 국왕직을 수행하고 있다. 1994년 헌법 개정 이후 국왕의 역할은 주로 의례적이며, 총리와 내각을 임명하는 권한을 갖는다.[462][75] 입법권은 연방 및 주 입법부에 분담되며, 양원제인 연방 의회는 하원과 상원으로 구성된다.[76] 222명의 하원의원은 최대 5년 임기로 선출되고, 70명의 상원의원 중 26명은 주 의회에서 선출하고 44명은 총리 추천으로 국왕이 임명한다.[77] 의회는 다당제를 따르며, 정부는 과반수 선출제를 통해 구성된다.[77][78] 2019년 7월 투표 연령이 18세로 낮춰졌다.[80]
행정부는 총리를 수장으로 하는 내각으로 구성된다. 총리는 국왕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수당의 지지를 얻는 하원의원이어야 하며, 내각 구성원은 상원과 하원 의원 중에서 선택된다.[77] 총리는 내각과 정부의 수장이다.[75] 2018년 총선 이후 파카탄 하라판(PH) 연합이 정부를 구성했으나,[81] 2020년 정치 위기 이후 페리카탄 나시오날(PN) 연합이 정부를 구성했고,[82] 2021년 8월 이스마일 사브리 야콥으로 총리가 교체되었다가,[83][84] 2022년 총선 이후 안와르 이브라힘이 총리가 되었다. 프르다나 푸트라 건물은 총리 집무실이다.
말레이시아의 법 체계는 영국법을 기반으로 한다.[77] 사법부는 이론적으로 독립적이지만, 판사 임명 과정의 투명성 부족으로 독립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85] 최고 법원은 연방 법원이며, 그 아래에 항소 법원과 고등 법원이 있다. 왕실 관련 사건을 다루는 특별 법원도 존재한다.[86]
정치는 인종적 요소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77] 부미푸트라(말레이계 원주민) 우대 정책은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켰다는 비판을 받는다.[87][88] 또한, 법과 사회가 이슬람주의 또는 세속주의를 반영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지속된다.[89] 1993년 클란탄 주의회에서 통과된 이슬람 형법은 연방 정부에 의해 시행되지 않았다.[90][91][92] 2018년 총선 이후 말레이시아의 민주주의 지수는 상승했지만,[93] 언론 자유 지수는 PN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하락했다.[94][95] 부패 인식 지수는 평균 이상의 부패 수준을 나타낸다.[96] 1MDB 스캔들과 같이 부정부패 문제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된다.[97][98][99] 소선거구제를 채택하지만, 도시와 농촌 간의 1인 1표 원칙 균등성에 차이가 있다.[364][365][366]
말레이시아의 주요 정당들은 연합을 통해 활동한다. 장기 집권했던 국민전선(Barisan Nasional)은 UMNO, MCA, MIC 등 주요 정당으로 구성되었으나,[444] 현재는 야당으로 전락했다. 주요 야당에는 희망연합(Pakatan Harapan, PH)과 국민연합(Perikatan Nasional, PN)이 있다. 각 정당은 특정 인종이나 종교 집단의 지지를 기반으로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연합과 분열이 발생하여 정치 지형이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다.[478][444] 과거 국민전선은 부정선거와 선거구 조작을 통해 장기 집권을 유지했으며, 야권 탄압 및 부정부패 문제가 심각하다.[444]
4. 1. 입법부
말레이시아 의회는 상원(원로원)과 하원(대의원)으로 구성된 양원제이다.[470] 하원은 222명의 의원으로 구성되며, 각 의원은 최대 5년의 임기를 갖는다. 하원의원은 소선거구제를 통해 직접 선출된다.[470] 상원은 70명의 의원으로 구성되며, 3년의 임기를 갖는다. 상원의원 70명 중 26명은 13개 주 의회에서 선출하고, 나머지 44명은 총리의 추천으로 국왕이 임명한다.[470] 의회는 다당제를 기반으로 하며, 과반수 선출제를 통해 정부가 구성된다.[77] 국민전선(Barisan Nasional, BN)이 1957년 독립 이후 장기 집권하며 야당 탄압이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470] 2018년 총선에서 야당 연합인 파카탄 하라판(PH)이 승리하여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으나, 2020년 정치 위기 이후 다시 연립 정부가 구성되는 등 정치적 불안정이 이어지고 있다.[81] 2022년 총선 이후에는 안와르 이브라힘이 이끄는 연립 정부가 구성되었다. 선거는 최소 5년마다 실시되며,[77] 2019년 7월 투표 연령이 21세에서 18세로 낮춰졌다.[80] 하지만, 선거 과정의 공정성과 야당에 대한 탄압 문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말레이시아 하원 말레이시아 상원4. 2. 행정부
행정부는 총리를 수장으로 하는 내각으로 구성된다. 총리는 국왕을 보좌하고, 의회 다수당을 이끈다. 퍼르다나 푸트라는 총리의 집무실이 있는 곳이다. 내각 구성원은 상원과 하원 의원 중에서 선택될 수 있다.[470] 총리는 내각과 정부의 수장이다.[462] 2020년에 임명된 제8대 총리 무히딘 야신은 2021년 8월 이스마일 사브리 야콥으로 교체되었고, 2022년 말레이시아 총선 이후 안와르 이브라힘이 총리가 되었다. 2018년 총선 이후 파카탄 하라판(PH) 연합이 정부를 구성했으나,[81] 2020년 정치 위기 이후 페리카탄 나시오날(PN) 연합이 정부를 구성했고,[82] 이후 다시 연립정부가 구성되었다. 총리는 국왕의 조언에 따라 다수당의 지지를 받는 하원의원이어야 한다. 내각은 상원과 하원 의원으로 구성된다.[77] 말레이시아의 법 체계는 영미법을 기반으로 한다.[77] 사법부는 이론적으로 독립적이나, 그 독립성은 의문시되고 있으며, 판사 임명의 투명성 부족이 문제로 지적된다.[85]4. 3. 사법부
말레이시아의 법률 체계는 영국의 관습법을 기반으로 한다.[470] 이론적으로 사법부는 독립적이나, 판사 임명 과정의 낮은 책임성과 투명성으로 인해 독립성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473] 최고 법원인 연방 법원 아래에는 상소 법원과 반도 말레이시아(서말레이시아)와 동말레이시아에 각각 위치한 고등 법원이 있다.[474] 또한, 왕실에 대한 범죄를 다루는 특별 법원이 존재한다.[474] 살인, 테러, 마약 밀매 등 중범죄에는 사형이 적용된다.[475] 일반 시민 법원과는 별도로, 샤리아 법원이 운영되어 무슬림의 가족 문제나 종교 관련 문제를 샤리아 율법에 따라 처리한다.[476][477] 판사 임명 과정의 불투명성은 민주주의적 가치와 책임성을 저해하는 요소로 지적되며, 진보적인 개혁을 통해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보수적인 세력의 영향력으로 인해 사법부의 독립성이 위협받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4. 4. 정당
말레이시아의 정당들은 주로 연합하여 활동하며, 선거는 물론 국정 운영에도 연합체 형태를 유지한다. 오랫동안 집권해 온 대표적인 정당 연합은 국민전선(Barisan Nasional)이다. 국민전선에는 독립 이후 장기 집권해 온 통일말레이국민조직(UMNO), 말레이시아화교협회(MCA), 말레이시아인도인회의(MIC) 등이 주요 구성원이다. 이들 3당은 각각 말레이인, 중국인, 인도인(특히 타밀인)을 대표하는 단일 민족 정당이다. 주요 야당으로는 인민정의당(PKR), 민주행동당(DAP), 범말레이시아이슬람당(PAS) 등이 있으며, 이들은 각각 다른 민족적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PAS를 제외하고는 민족/종교주의적 성향을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DAP는 중국계, PKR은 인도계의 지지가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PAS는 과거 국민전선에 소속되어 있다가 축출된 뒤 인민동맹에 참여했던 경험이 있다.[478] 국민전선은 부미푸트라, 특히 무슬림들의 지지를 받는 반면, 야당은 논부미푸트라, 특히 중국인들의 지지를 받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중국인을 대표하는 MCA와 인도인을 대표하는 MIC는 국민전선에 속해있다. 국민전선에 속하지 않은 정당들은 대부분 군소 정당들로, 사회당(PSM)과 인민당(PRM) 등이 대표적이다. 동말레이시아, 특히 사라왁과 사바에는 각 주를 대표하는 정당들이 있으며, 사바통일당(PBS), 사라왁인민당(PRS)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들 중 다수는 국민전선에 소속되어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공산주의가 금기시되므로 공산당 결성은 불법이며, 과거 존재했던 말라야공산당(PKM)과 북칼리만탄공산당(NKCP) 역시 불법이었다. 헌법상 복수정당제를 채택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국민전선, 특히 UMNO에 의한 일당독재 체제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444] 국민전선은 부정선거와 선거구 조작을 통해 장기 집권을 해왔으며,[444] 이 과정에서 부정부패와 인권 침해가 발생했다.[444] 2013년 총선에서 인민동맹이 더 많은 득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 조작 및 협박 등으로 국민전선이 승리하여 비난을 받았다.[444] 야권 인사 및 야당에 대한 탄압 또한 심각하며, 안와르 이브라힘 등 야권 지도자들이 구금되거나 위협받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사라왁과 사바에서는 지역 주민을 대표하고 분리 독립을 추진하는 정당들이 심하게 탄압받는다. 예를 들어 1990년대 초 PBS 당원들이 대규모로 구속된 사건이 있었다. 이후 해당 정당들은 국민전선에서 축출되었으나, 현재는 다시 가입한 상태이다. 야권 내부의 갈등도 심각하여, PAS의 이슬람 극단주의 법안 문제로 인해 인민동맹이 해체되고, DAP와 PKR을 중심으로 희망연맹(Pakatan Harapan; PH)이 새롭게 결성되었다.5. 행정 구역
말레이시아는 13개의 주와 3개의 연방 직할구로 이루어진 연방 국가야. 이 중 11개 주와 2개의 연방 직할구는 말레이시아 반도에, 나머지 2개 주와 1개의 연방 직할구는 보르네오 섬에 있는 동말레이시아에 위치해 있어. 각 주는 시나 구역으로 나뉘고, 다시 소구역으로 나뉘지. 사바와 사라왁의 구역은 분할에 따라 묶여있어. 1963년 말레이시아 건국 당시에는 14개 주였지만, 1965년 싱가포르가 탈퇴하면서 13개 주로 줄었고, 연방 직할구는 1974년 쿠알라룸푸르가 슬랑오르에서 분리되면서 생겨났어. 이후 푸트라자야와 라부안이 추가되었지.
주의 관할은 연방 정부와 주 정부가 나눠 가지고 있어. 연방 직할구는 연방 정부가 직접 관할하지. 자치 법령은 연방 정부와 주 정부가 제정해서 중요한 문제들을 처리하지만, 시의회, 구의회, 지방의회 등 하위 관할은 각 지역이 맡아. 연방 헌법은 연방 직할구를 제외한 지역 관할을 각 주의 전담 관할로 하지만, 실제로는 연방 정부가 각 지역의 부의 내정에 간섭하는 경우가 많아. 총 144개의 지역 의회가 있는데, 11개는 시의회, 33개는 지방의회, 97개는 구의회야.
13개 주는 모두 역사 속 말레이 왕조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반도 말레이시아의 11개 주 중 9개는 말레이 주(이슬람 주)로, 고유의 왕실을 가지고 있어. 국가 원수인 양디-퍼르투안 아공(국왕)은 이 9개 주의 지도자(술탄)들이 5년마다 번갈아 선출하지. 선출된 국왕은 군주제를 시행하지 않는 주의 주수상과 합의를 거쳐 4년간 업무를 수행할 정부 수반을 임명해. 각 주에는 주의회라는 단원제 의회가 있고, 각자의 주 헌법을 가지고 있지.
사바와 사라왁은 다른 주들보다 훨씬 더 많은 자치권을 가지고 있어. 특히 이민법과 통치권, 독자적인 영주권 제도가 있지. 하지만 최근 이 두 주는 연방으로부터 독립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13개 주와 3개의 연방 직할구의 목록은 다음과 같아.
주
- 조호르 (조호르바루)
- 케다 (알로르세타르)
- 켈란탄 (코타바루)
- 말라카 (말라카)
- 네게리슴빌란 (세렘반)
- 파항 (쿠안탄)
- 페낭 (조지타운)
- 프락 (이포)
- 프르리스 (캉가르)
- 셀랑고르 (샤알람)
- 사바 (코타키나발루)
- 사라왁 (쿠칭)
- 트렝가누 (쿠알라트렝가누)
연방 직할구
- 쿠알라룸푸르
- 라부안 (빅토리아)
- 푸트라자야
주요 도시로는 쿠알라룸푸르, 조호르바루, 조지타운, 이포, 코타키나발루, 말라카, 버터워스, 알로르스타, 클랑, 산다칸, 밀리, 쿠칭, 쿠알라트르릉가누 등이 있어.
5. 1. 반도 말레이시아(서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는 13개 주와 3개의 연방 직할지로 이루어진 연방 국가이다.[100] 그중 11개 주와 2개의 연방 직할지는 말레이 반도에 위치한다. 조호르(Johor), 믈라카(Melaka), 느그리슴빌란(Negeri Sembilan), 슬랑오르(Selangor), 페락(Perak), 페낭(Pulau Pinang), 크다(Kedah), 프를리스(Perlis), 클란탄(Kelantan), 파항(Pahang), 트렝가누(Terengganu) 그리고 쿠알라룸푸르 연방 직할구(Wilayah Persekutuan Kuala Lumpur), 푸트라자야 연방 직할구(Wilayah Persekutuan Putrajaya)가 여기에 포함된다. 이 지역은 말레이시아 전체 면적의 약 40%를 차지하며, 인구의 대부분이 이곳에 거주한다. 반도 말레이시아는 경제적으로도 말레이시아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며, 주요 도시와 산업 시설들이 집중되어 있다. 특히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의 수도이자 경제, 문화, 정치의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반면, 경제적 불평등과 지역 개발의 불균형은 반도 말레이시아 내에서도 지속적인 문제로 남아있다. 특히, 농촌 지역의 발전과 저소득층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진보적인 정책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보수적인 세력의 반발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5. 2. 동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에 위치한 동말레이시아는 사라왁주(사라왁), 사바주(사바), 그리고 라부안 연방 직할구(라부안 연방 직할구)로 구성된다. 사라왁과 사바는 말레이시아의 다른 주들보다 훨씬 더 많은 자치권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이민 정책 및 거주민 신분에 있어 독자적인 권한을 행사한다.[113][114][115] 주무대에서의 연방 정부 개입, 개발 부족, 그리고 석유 로열티 분쟁은 과거 페낭주, 조호르주, 켈란탄주, 사바주, 사라왁주 등 여러 주의 지도자들로부터 분리에 대한 발언을 유발했으나, 심각한 독립 운동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116][117][118][119] 동말레이시아는 말레이시아 전체의 지리적, 문화적 다양성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진보적인 정치적 변화를 추구하는 목소리가 강한 지역으로 여겨진다.6. 대외 관계
== 대외 관계 ==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국가들과 복잡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필리핀과는 사바주 일부 지역을 둘러싼 영토 분쟁을 외교적으로 해결하기로 합의했지만, 사바주 문제는 여전히 잠재적인 갈등 요인으로 남아있다. 브루나이와는 2003년 대륙붕 지역의 가스 및 석유 채굴을 둘러싼 분쟁을 중단하는 데 합의했다.
싱가포르와는 영토 및 경제적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과거 조호르 해협 매립 문제로 인해 전쟁 가능성까지 거론될 정도로 관계가 악화되었으며, 현재에도 여러 측면에서 갈등이 존재한다. 인도네시아와는 노동자 인권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심각하다. 말레이시아 정부의 인도네시아 노동자에 대한 인권 유린 문제는 지속적인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아세안과 OIC의 창립 회원국이며, UN, APEC, D-8 경제협력기구, NAM 등 여러 국제기구에도 참여하고 있다. 과거 아세안, OIC, NAM 의장국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영국의 전 식민지였던 역사적 배경으로 영연방 회원국이기도 하다. 말레이시아의 외교 정책은 공식적으로 중립 원칙을 표방하며, 모든 국가와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남아시아 지역의 안보와 안정에 높은 우선순위를 두고 있으며, 특히 다른 이슬람 국가들과의 관계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하지만, 2013년 부정선거 의혹과 반대파 억압 등으로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중국과의 관계는 복잡하다. 스프래틀리 군도를 둘러싼 영유권 분쟁에서 중국과의 마찰이 발생하고 있지만, 경제적 관계를 중시하여 필리핀이나 베트남과 달리 중국의 행동에 대해 공개적으로 강하게 비판하지는 않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최근 중국 선박의 영해 침범 및 군용기의 영공 침해가 잦아지면서 중국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남중국해 영토 분쟁에 대한 중국의 주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며, 자국의 주권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군대는 육군, 해군, 공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징병제는 없다. 군사비는 GDP의 1.5%를 차지하며, 다양한 UN 평화유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5개국 방위 협정을 통해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영국과 공동 군사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브루나이,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미국 등과도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필리핀, 태국, 베트남과는 해양 경계 확보 및 불법 행위 단속을 위한 공동 훈련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과거 필리핀 남부와 태국 남부의 극단주의 무장 세력 활동이 국경 안보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말레이시아는 전통적으로 영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세안 국가들과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과 한국과의 관계도 발전시키고 있으며, 이슬람 국가로서 중동 국가들과도 깊은 유대를 갖고 있다. 특히 일본과의 관계는 우호적이며, 경제적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북한과의 관계는 김정남 암살 사건 이후 단교 상태에 있다.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이는 국민 여론에도 반영되어 있다. [489][424][444][120][121][122][123][124][125][77][126][127][128][129][130][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141][142][143][144][145][146][147][148][149][150][151][152][153][154][369][370][371][372][373][374][375][376][377][378][379][380][381][493][494][495]
6. 1. 대한 관계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는 1960년 2월 23일 수교하였다. 1962년 5월에는 쿠알라룸푸르에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관이, 1964년 4월에는 서울에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이 개설되었다.[490] 2011년 기준 대한민국의 대(對)말레이시아 수출은 62억7513만 달러, 말레이시아의 대(對)대한민국 수출은 104억6781만 달러에 달했으며, 말레이시아는 대한민국에 있어서 제21위의 수출국이자 제14위의 수입국이었다.[491] 2010년 12월 기준 14,409명(재외국민 14,403명, 시민권자 6명)의 한국인이 말레이시아에 거주하고 있다.[492] 말레이시아 전 총리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는 '향동학습정책(Look East Policy)'을 통해 일본과 대한민국으로부터 경제 발전을 배우자는 정책을 펼쳤다.[446] 이 정책의 일환으로 말레이시아 정부는 한국 대학에 장학생을 파견하고 있다. 최규하 전 대통령이 말레이시아 대사를 지낸 바 있다. 2021년 북한인 인도 사건 이후 북한과의 국교가 단절되면서 말레이시아는 대한민국과만 수교하는 국가가 되었다.6. 2. 대 태국 관계
라마 1세(재위 1782년-1809년) 시대 태국은 세력을 크게 확장하여 말레이 반도의 켈란탄까지 지배하였다. 그러나 이후 영국의 개입으로 영국과의 협상을 통해 경계가 재조정되었고, 퍼를리스, 크다, 켈란탄, 트렝가누는 영국령으로, 파타니, 나라티왓, 얄라, 사툰은 태국령으로 귀속되었다. 현재 말레이시아와 태국은 국경 분쟁의 역사적 경험에도 불구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120] [121] [122] [123] [124] [125] [77]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77]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6. 3. 대 싱가포르 관계
싱가포르는 1963년 사바, 사라왁과 함께 신설 말레이시아에 가입하여 '''싱가포르 주'''(Negeri Singapura)가 되었으나, 인종 문제를 중심으로 말레이시아 정부와 마찰을 빚었다. 싱가포르 인구의 대다수는 중국인이었지만, 말레이시아 전체 인구는 말레이인이 대부분이었고, 당시 싱가포르 주 총리 리콴유는 말레이인 우대 정책을 펼친 툰쿠 압둘 라만 말레이시아 총리를 비판했다. 1964년 싱가포르 인종 폭동 이후 마찰이 심화되었고, 결국 1965년 8월 9일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에서 분리 독립했다. [424]양국은 경제적 협력 관계를 유지했지만, 과거의 앙금은 남아 있었고, 2002년에는 전쟁 가능성까지 거론될 정도였다. [424] 특히 싱가포르의 간척 사업으로 인한 조호르 해협 매립 문제가 양국 관계를 악화시켰다. 말레이시아는 싱가포르가 매립으로 탄중플르파스 항 이용을 방해하려 한다고 비난했다. [424] 현재 양국은 인종, 영토, 개발, 대외정책 등 여러 측면에서 갈등을 겪고 있지만,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의 최대 수출 시장이자 두 번째로 큰 수입 시장으로서 경제적 유대는 여전히 강하다. [369] 지리적으로 가깝고, 과거 같은 국가였던 만큼,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계 주민 간의 활발한 결혼 또한 이러한 복잡한 관계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6. 4. 대 인도네시아 관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문화·민족적으로 많은 공통점을 지닌 나라이며, 말레이계 민족이 대부분이고 말레이어를 사용한다. 그러나 서구 열강의 식민지배로 인해 서로 다른 특징을 갖게 되었다. 1957년 말라야 독립 후, 수하르토는 ‘위대한 인도네시아(Indonesia Raya)’ 건설을 주장하며 말라야와의 협력을 모색했으나, 말라야가 싱가포르, 사라왁, 사바를 합병하여 말레이시아를 건국하면서 관계가 악화되었다. 이후 인도네시아는 사바를 무력으로 합병하려 했으나, 말레이시아군의 개입으로 실패했다. 1960년대 양국 관계는 매우 좋지 않았으며, 1965년 인도네시아는 말레이시아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진출에 항의하여 유엔을 탈퇴하기도 했다.[493]영토 분쟁 등이 해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양국 간 분쟁은 지속되고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의 인도네시아 노동자 인권 유린 문제가 심각한 갈등 요인이다. 말레이시아 정부의 불법체류 인도네시아인 강제 추방, 심문, 고문, 심지어는 강제 처형 등의 행위에 대해 인도네시아 정부는 강력히 비난하고 있다. 2014년 말레이시아 정부는 불법체류 인도네시아인 7만 명을 추방하여 인도네시아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494] 2015년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여 자국 여성의 해외 가정부 취업 중단 방침을 밝혔다.[495] 말레이시아의 인도네시아 노동자 탄압은 한국의 이주 노동자 인권 문제와 유사한 맥락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져야 한다. 이는 국제 사회의 인권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며, 말레이시아 정부의 인권 의식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7. 국방
== 국방 ==
말레이시아 공군은 SU-30MKM, F/A-18D, Hawk 208 등 다양한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다. 다른 기종으로는 MiG-29, F-5E, RF-5E, King Air 200 MPA, KC-130H, A400M, C-130H, CN235, EC725, S-61, Hawk 108, MB-339, PC-7/MK2 등이 있다. 정규군 병력은 약 10만 명(육군 8만 명, 해군 1만 2천 명, 공군 8천 명)이며, 예비역 4만 1,600명이 있다. 2003년 국방 예산은 20억 5,300만 달러였다.
2003년부터 나집 라작의 제안으로 시행된 '''국민봉사제도'''는 18세 남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발하여 국방부 관리하에 6개월간의 공동 생활을 하는 제도이다. 이는 일반적인 의미의 징병제와는 다르지만, 국민 통합을 목적으로 국민에게 강제적으로 부과되는 의무이다.
안보 협력 차원에서 1971년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싱가포르와 5개국 방위 협정(the Five Power Defence Arrangements)을 체결하여 각국 군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368]
한편, 말레이시아 국군과는 별도로 조호르주는 자체 군대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8. 경제
== 경제 ==
말레이시아는 주석, 팜유, 석유 등의 천연자원을 생산 및 수출하며, 제조업과 관광업을 주요 산업 기반으로 한다. 1981년부터 마하티르 빈 모하맛 전 총리의 주도 아래, 동남아시아의 '호랑이 국가'로 발돋움하며 세계 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했다.[496]
1997년 아시아 외환 위기를 자체적으로 극복한 경험이 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1998년 9월 환율 고정 및 자본 통제를 실시하여 링깃화의 해외 유출을 막고, 외국인의 증권 투자를 제한했다. 이는 해외 금융 시장과 차단한 뒤 경기 부양 정책을 펼치기 위한 조치였다. 이후 통화량 확대, 금리 인하, 공공 지출 확대 등의 경기 부양책을 단계적으로 시행했다.[497]
IMF 통계에 따르면, 2008년 말레이시아의 GDP는 2216.06억 달러였다. 영국 식민지 시대부터 고무 재배와 주석 채굴이 번성했지만, 마하티르 전 총리가 추진한 '와와산 2020'(Vision 2020) 정책에 따라 농산물 및 광물 수출, 관광업 의존 경제에서 벗어나 2020년까지 선진국 진입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2020년 목표 달성에는 실패했고, 마하티르는 정치 지도자 교체와 정부 노선 변경을 그 원인으로 지적했다.[385]
말레이시아는 상대적으로 개방적인 시장 경제를 지향하는 신흥 공업국이며, 명목 GDP 기준 세계 36위, 구매력평가(PPP) 기준 세계 31위 경제 대국이다.[204] 2017년 기준 서비스업이 GDP의 53.6%, 산업 부문이 37.6%, 농업 부문이 8.8%를 차지했다.[205] 실업률은 3.9%로 낮고,[206] 외환 보유고는 세계 24위,[207] 노동력은 세계 34위 규모이다.[208] 자동차 산업은 세계 22위 생산량을 기록한다.[209] 수출은 세계 23위, 수입은 세계 25위이다.[210][211] 하지만 민족 간 경제적 불평등이 심각한 문제로, 중국계 인구는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지만, 국가 시가총액의 70%를 차지한다.[213] 중국계 기업들은 '대나무 네트워크'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214]
말레이시아는 말라카 해협의 전략적 위치를 바탕으로 국제 무역과 제조업이 발전했으며, 주석, 고무, 팜유 등의 천연자원과 석유를 수출한다.[77] 제조업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경제 구조 다변화가 진행 중이며,[220] 팜유 생산은 여전히 세계 최대 규모이다.[221] 관광업은 제조업, 원자재 부문에 이어 GDP에 세 번째로 크게 기여하며,[222] 2019년에는 GDP의 15.9%를 차지했다.[223] 2019년 관광객 수는 2610만 명 이상이었고,[223] 국제 관광 수입은 198억 달러에 달했다.[223] 이슬람 금융의 중심지로도 발전했으며,[225] 지식 기반 서비스도 확장되고 있다.[220] 2020년에는 921억 달러 상당의 첨단 기술 제품을 수출했다.[226] 2024년 글로벌 혁신 지수 33위,[227] 2022년 세계 경쟁력 보고서 32위를 기록했다.[228] 2013년 말레이시아의 GDP는 3,124억 달러, 1인당 명목 GDP는 10,548달러였다. 2015년 1인당 GNI는 10,570달러로 고·중소득 국가로 분류된다.[383][384] 민족 간 빈부 격차가 크다는 점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8. 1. 통화
말레이시아의 통화 단위는 말레이시아 링깃(RM)이며, 1 링깃은 약 325원이다. 보조 통화는 센(SEN)으로, 1 링깃은 100센이다. 지폐는 100링깃, 50링깃, 20링깃, 10링깃, 5링깃, 1링깃이 있으며, 동전은 50센, 20센, 10센, 5센, 1센이 있다. 공항, 시중 은행, 호텔, 환전소에서 환전이 가능하다. 참고로 생수 500ml는 약 1링깃(약 400원), 택시 기본 요금은 약 3링깃(약 1200원)이다.[204]8. 2. 산업
말레이시아 경제는 초기에는 농업과 광업 등 1, 2차 산업에 크게 의존했다. [498] 특히 주석, 천연 고무, 팜유 생산은 세계적으로도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1960년대에는 주요 수출품이었다. [499] 하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경제 정책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높은 국민소득을 기록하는 국가로 성장했고, 주요 산업은 관광업과 제조업으로 전환되었다. [499]농업 부문에서는 쌀, 고무, 코프라 등이 주요 생산품이다. [500] 쌀은 국민의 주식이지만, 자급률이 30%에 불과하여 상당량을 수입하고 있으며, 정부는 관개 사업 및 품종 개량 등을 통해 생산량 증대에 힘쓰고 있다. [500] 말레이시아는 세계 최대 고무 생산국으로, 고무는 주요 수출품이지만 합성고무의 발달과 고무 농원 노동자 문제 등의 어려움도 안고 있다. [500] 열대 과일 재배, 도시 근교 채소 재배, 원예 농업도 발달하였다.
광업에서는 주석과 철광이 중요하다. [501] 말레이시아는 세계 최대 주석 생산국으로, 서해안 등에서 주석을 채굴하고 가공하는 산업이 발달했다. [501] 철광석은 동해안에서 생산되어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된다. [501] 사라왁 주에서 소량 생산되던 석유는 사바 주와 사라왁 주의 해양 유전 개발 이후 주요 산업이 되었으나, 정제 기술 부족으로 석유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미래 석유 고갈에 대비하여 대규모 유전 개발은 자제하고 있다. [501]
제조업은 1970년대 후반부터 발전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동남아시아에서 발달한 국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고, 전기·통신 기계와 수송 기계 생산 및 수출이 활발하다. [502] 관광업 또한 주요 수입원이다. [502] 고무, 주석, 철광석은 주요 수출품이며 식량과 공업 제품은 수입한다. [502] 따라서 경제는 고무, 주석, 철의 국제 가격 변동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다. [502] 1차 산품 생산에 치중하는 산업 구조는 과거 식민지 시대의 유산으로 남아있다. [502] 저가 과자 수출도 활발하다. 말레이시아는 상대적으로 개방적인 시장 경제를 지향하는 신흥 공업국이다.[204]
8. 3. 교통
말레이시아의 육상 교통은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보다 잘 발달되어 있으며, 특히 서해안을 따라 포장도로와 철도가 잘 정비되어 있다.[503] 도로망은 98,721km에 달하며, 그 중 1,821km는 고속도로이다.[504] 모노레일도 운행하고 있으며, 차량은 좌측통행을 한다. 반도와 섬으로 이루어진 넓은 국토의 영향으로 국내선을 포함한 항공 산업도 발달되어 있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은 국제 항공 노선의 주요 경유지이며, 아시아에서 12번째로 바쁜 공항이다.[233] 말레이시아 철도 교통은 국영이며, 약 2,783km에 달한다.[229] 끌랑항은 7개의 연방 항구 중 주요 항구이며, 세계 13번째로 바쁜 컨테이너 항구이다.[232] 말레이시아항공은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적 항공사이다.[234] 2016년 기준, 말레이시아는 세계 26번째로 큰 도로망(약 238,823km)을 보유하고 있으며,[230] 내륙 수로는 세계 22번째로 긴 수로(약 7,200km)를 가지고 있다.[230] 말레이시아에는 총 114개의 공항이 있다.[231] 말레이시아의 통신 네트워크는 싱가포르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크며, 470만 명의 유선 가입자와 3천만 명이 넘는 휴대전화 가입자가 있다.[235][236] 농촌 지역의 인프라 발전은 서해안 지역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처져 있다.[239]8. 3. 1. 철도
말레이 반도에는 말레이 철도의 광범위한 노선망이 있다. 일반 철도(고속철도 포함), 지하철(MRT), 경전철(LRT), 모노레일, 그리고 케이블카 등 다양한 철도 시스템이 운영된다. 일반 철도는 주로 도시 간 승객 수송과 화물 운송에 이용되며, 일부는 시내 대중교통으로도 활용된다. 서해안선은 조호르바루(Johor Bahru)에서 파당브사르(Padang Besar)까지 약 950km를 연결하며, 동해안선은 게마스에서 툰팟까지 약 528km를 잇는다. 두 노선은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아 고산지대와 열대우림 지역은 버스로 연결된다.[505] 경전철은 시내 대중교통이나 공항 내 청사 간 이동 등 특수 목적으로 사용된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과 쿠알라룸푸르 시내를 연결하는 고속철도도 운행 중이며, 두 가지 열차편이 있다. 말레이시아 유일의 모노레일 노선은 쿠알라룸푸르의 대중교통으로 이용되고, 유일한 케이블카는 피낭에 있다. 쿠알라룸푸르 주변에는 모노레일을 비롯한 다양한 통근 철도가 잘 발달되어 있다. 말레이 철도는 태국 국경(서선과 동선 모두 국경 부근까지)에서 싱가포르(싱가포르 구간은 말레이시아의 권익)까지 종단하며, 쿠알라룸푸르 주변에는 고가 전철과 근교 통근 열차, 모노레일이 잘 정비되어 있다. 현재 페낭과 부터워스를 잇는 자기부상열차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쿠알라룸푸르와 쿠안탄, 쿠알라룸푸르와 조호르바루를 잇는 시속 350km의 고속철도 건설 프로젝트도 검토 중에 있어 말레이시아 철도는 앞으로 더욱 현대화되고 고속화될 전망이다.[394]8. 3. 2. 도로
영국의 식민 통치 시대부터 도로가 정비되어 왔다. 특히 최근에는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 정비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고속도로망이 매우 잘 발달되어 있다. 북남 고속도로와 같은 주요 고속도로는 말레이시아 전역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하지만 시가지에서는 국산차인 프로톤을 이용한 택시와 버스 노선망이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노후된 차량이나 부당 청구 등의 문제도 여전히 존재하여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8. 3. 3. 항공
말레이시아항공과 에어아시아 등의 항공사가 국내외 항로에 취항하고 있다. 특히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은 유럽과 오스트레일리아를 잇는 주요 경유지로 기능하며, 동남아시아의 주요 허브 공항 중 하나로서 1996년 완공되었다. 최근에는 파이어플라이 항공도 합세하여 운항하고 있다. 국내 주요 도시들은 말레이시아항공과 같은 국적기와 에어아시아와 같은 저가항공사를 통해 연결되어 있으며, 이들 항공사는 여러 외국과도 연결되어 있다.9. 자연 환경
말레이시아는 적도 근처에 위치한 세계 66위 면적의 국가(약 33만 8000km²)로, 국토의 4분의 3이 밀림과 습지로 이루어져 있다. 서말레이시아는 태국과, 동말레이시아는 인도네시아와 브루나이와 육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좁은 육지 연결 지점과 다리를 통해 싱가포르와도 연결된다. 또한 베트남과 필리핀과 해양 경계를 공유하는데, 일부 해양 경계는 분쟁의 대상이다. 브루나는 말레이시아 내에 거의 내륙지와 같은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사라왁 주가 브루나이를 두 부분으로 나눈다. 말레이시아는 아시아 본토와 말레이 제도 모두에 영토를 가진 유일한 국가이며, 수마트라와 말레이 반도 사이의 말라카 해협은 세계 무역의 40%를 담당하는 중요한 항로이다.
말레이 반도와 동말레이시아는 모두 해안 평야가 언덕과 산으로 이어지는 유사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남북으로 약 740km, 최대 너비 약 322km에 달하는 말레이 반도는 티티왕사 산맥에 의해 동해안과 서해안으로 나뉘며, 코르부 산(2183m)에서 최고 고도에 달한다. 이 산들은 울창한 숲으로 덮여 있으며, 주로 화강암과 화성암으로 구성되어 침식으로 카르스트 지형을 형성했다. 이 산맥은 말레이시아 반도의 여러 강 시스템의 발원지이며, 주변의 해안 평야는 최대 50km에 달하고, 해안선 길이는 약 1931km에 달하지만 항구는 서쪽에만 있다.
보르네오 섬에 위치한 동말레이시아는 약 2607km의 해안선을 가지고 있으며, 해안 지역, 언덕과 계곡, 그리고 산악 내륙으로 나뉜다. 크로커 산맥은 사라왁에서 북쪽으로 뻗어 사바 주를 나누며,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높은 산인 키나발루산(4095m)이 있다. 키나발루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키나발루 국립공원에 위치하며, 사라왁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 시스템인 멀루 동굴이 있는 구눙 멀루 국립공원(세계유산)이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강은 라장강이며, 두 지역 주변에는 많은 섬들이 있으며, 그중 가장 큰 섬은 방기 섬이다.
말레이시아는 적도 근처에 위치하여 4계절이 없고, 우기와 건기가 있는 열대성 기후를 보인다. 연평균 기온은 21~32℃, 연평균 강수량은 2000~2500mm, 평균 습도는 63~80%이다. 최저 기온과 최고 기온의 차이는 9~12℃ 정도이며, 낮에는 30℃를 넘지만 저녁과 밤에는 선선하다. 연중 고온다습하며, 매년 남서 계절풍(4월~10월)과 북동 계절풍(10월~2월)의 영향을 받는다. 주변 바다의 영향으로 기온이 완화되고, 연평균 강수량은 250cm이다. 서말레이시아는 본토 바람의 영향을 받지만, 동말레이시아는 해양성 기후의 영향이 더 크다. 고지대, 저지대, 해안 지역에 따라 국지적인 기후 차이가 나타나며, 기후변화는 해수면 상승과 강수량 변화를 야기하여 홍수와 가뭄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다.
9. 1. 지리
말레이시아는 총 면적 329,758km²로 세계에서 67번째로 큰 나라다.[504] 크게 말레이 반도에 위치한 반도 말레이시아(서말레이시아)와 보르네오 섬 북부의 동말레이시아로 나뉜다. 반도 말레이시아는 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동말레이시아는 인도네시아와 브루나이와 국경을 맞댄다.[504] 좁은 코스웨이와 다리 하나가 국토를 싱가포르와 연결하고 있으며, 베트남[506]과 필리핀[507]과는 해상 국경을 맞대고 있다.[507] 토지 경계는 프를리스 강, 골록 강, 파갈라얀 운하 등 자연 경계로 나뉘기도 하지만, 일부는 분쟁 중이다.[504] 브루나이는 사라왁 주에 의해 연결되지 않은 두 부분으로 나뉘며,[508] 사실상 말레이시아 내 소수민족 거주지나 다름없다. 말레이시아는 유라시아 본토와 말레이 제도 양쪽에 영역이 있는 유일한 국가다.[509] 남부 조호르주의 탄중피아이는 유라시아 대륙 최남단에 위치한다.[425] 수마트라 섬과 말레이 반도 사이에 위치한 말라카 해협은 오랫동안 국제 무역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였으며, 현재도 세계 무역의 40%를 담당한다.[510] 말레이시아 국토의 3/4는 밀림과 습지대다.반도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시아 영토의 40%를 차지하며,[509] 북에서 남으로 740km, 동서로 최대 322km에 달한다.[511] 2,183m의 코르부산[512]을 최고봉으로 하는 티티왕사 산맥이 반도 말레이시아를 동해안과 서해안으로 나누며,[513] 반도 중심으로 내려온다.[509] 이 산들은 대개 숲지대이며,[514] 주로 화강암 및 기타 화성암류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암석들은 차츰 부식되어 카르스트 지형을 형성한다.[509] 이러한 지대는 반도 말레이시아의 수계에서 유래했다.[514] 반도 말레이시아의 해안 지대 폭은 최대 50km이며, 해안선은 1,931km에 달하지만 항만들은 서해안에서만 가능하다.[511]
동말레이시아는 보르네오 섬 북부에 위치하며 해안선은 2,607km이다.[504] 동말레이시아는 해안 지대, 언덕 지대, 계곡 지대, 산악 지대로 구분된다.[509] 크로커 산맥이 사라왁 주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며,[509] 사바 주를 나눈다. 말레이시아 최고봉인 키나발루산[515][516]은 높이 4,095m이며, 키나발루 국립공원에 의해 보호되고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다.[517] 높은 산악 지대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간의 경계를 형성한다. 사라왁에는 세계 최대의 동굴인 물루 동굴이 있다.[509]
반도 말레이시아와 동말레이시아 양쪽 모두 여러 개의 섬이 있으며, 가장 큰 섬은 방기 섬이다.[518]
9. 2. 기후
말레이시아는 적도에 가까워 4계절이 없고, 우기와 건기가 있는 고온다습한 열대성 기후를 갖는다. 연평균 기온은 21~32℃, 연평균 강수량은 2,000~2,500mm, 평균 습도는 63~80%이다. 최저 기온과 최고 기온의 차이는 9~12℃ 정도로, 낮에는 30℃를 넘지만 저녁과 밤에는 선선하다.[519] 연중 고온다습하며, 매년 남서 계절풍(4월~10월)과 북동 계절풍(10월~2월)의 영향을 받는다.[511] [174] 주변 바다의 영향으로 기온이 완화되고,[509] [188] 연평균 강수량은 250cm(98인치)이다.[511] [174] 서말레이시아(반도 말레이시아)는 본토 바람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만, 동말레이시아는 해양성 기후의 영향이 더 크다.[511] [188] 고지대, 저지대, 해안 지역에 따라 국지적인 기후 차이가 나타난다.[511] [188] 기후변화는 해수면 상승과 강수량 변화를 야기하여 홍수와 가뭄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다.[509] [183] 우기라도 일시적인 열대성 소나기가 잦은 정도이므로 여행에 큰 불편은 없다.[519]10. 사회
== 사회 ==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인, 중국인, 인도인 등 다양한 민족이 함께 사는 다민족 국가다. 온건주의 이슬람 국가로서, 최근 저렴한 물가와 양호한 임금 및 근로 환경 덕분에 외국인 유학생과 인도네시아 노동자를 포함한 해외 노동자들의 유입이 늘고 있다.[521][494] 2020년 말레이시아 인구는 32,447,385명으로 세계 42위이며,[244] 2012년 기준 연간 1.54%의 인구 증가율을 보인다. 평균 인구 밀도는 km2당 96명으로 세계 116위다. 전체 인구 중 15~64세 인구는 69.5%, 0~14세 인구는 24.5%,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6.0%를 차지한다. 1960년 첫 공식 인구 조사 당시 인구는 811만 명이었고, 현재 인구의 91.8%는 말레이시아 시민이다.[245]
말레이시아 시민은 지역 민족에 따라 구분되며, 69.7%는 부미푸테라로 분류된다.[246] 부미푸테라 중 가장 큰 집단은 헌법에서 말레이시아식 관습과 문화를 실천하는 무슬림으로 정의되는 말레이인이며,[247] 정치적으로 지배적인 역할을 한다. 부미푸테라 지위는 사바와 사라와크의 비말레이 원주민에게도 적용되며,[248][249] 다야크족(이반족, 비다유족, 오랑 울루족), 카다잔-두순족, 멜라나우족, 바자우족 등이 포함된다. 반도 지역에는 오랑 아슬리로 알려진 소수의 원주민 집단이 있다.[250] 부미푸테라 지위 부여에 관한 법률은 주마다 다르다.[251]
비부미푸테라 지역 민족으로는 말레이시아 중국인(22.8%)과 말레이시아 인도인(6.8%)이 있다.[246] 역사적으로 중국인들은 사업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인도인들은 대부분 타밀족이다.[252][253] 말레이시아 시민권은 출생으로 자동 부여되지 않지만, 말레이시아인 부모 사이에서 해외 출생한 자녀에게는 부여된다. 이중 국적은 허용되지 않는다.[254] 사바와 사라와크 주의 시민권은 이민 목적으로 말레이시아 반도와 다르며, 모든 시민은 12세에 마이카드라는 신분증을 발급받아 항상 소지해야 한다.[255]
인구는 말레이시아 반도에 집중되어 있으며,[256] 약 2,800만 명 중 2,000만 명이 거주하고, 70%는 도시 지역에 거주한다.[77][19] 노동 집약적 산업 증가로 인해,[257] 300만 명 이상의 이주 노동자(인구의 약 10%)가 있다.[258] 사바의 NGO는 사바 인구 300만 명 중 200만 명이 불법 이민자라고 추산하며,[259] 말레이시아는 약 171,500명의 난민과 망명 신청자를 수용하고 있다.[260] 말레이시아는 인구의 약 6할을 말레이계, 3할을 화교계, 1할을 인도계가 차지하며, 각 민족은 집단으로 거주하고 정치적 지지 기반 또한 민족별로 형성된다. 민족별 1인당 GDP는 차이가 있으며, 2012년 기준 중국계가 가장 높은 가구 평균 월수입을 기록했다.[386] 부미푸트라 정책의 영향으로 말레이계는 정부계 기업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차지하지만,[387] 낙하산 인사 등의 문제로 경제적 불평등이 심각하다.[388] 도시와 농촌 간의 경제적 불평등 또한 존재하며,[389][390] 정부는 2013년부터 최저임금 제도를 도입했다.[391] 경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들은 대부분 중국계이며,[392] 말레이계는 정부와 유착 관계가 깊은 경우가 많다.[393] 인도계는 빈곤한 경향이 있지만, 예외적인 성공 사례도 있다.[403][404] 말레이시아는 다민족 사회이지만, 민족 간 관계는 항상 긴장을 품고 있으며,[408][409] 1969년 5·13사건 이후 민족 갈등이 심화되었고,[408][409] 2008년과 2009년에는 내부 안보법에 대한 대규모 반대 집회가 있었다.[412][413] 각 민족의 거주 지역은 편향되어 있으며, 쿠알라룸푸르만이 전국의 민족 비율에 준한다.
다음은 하위 섹션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교육, #종교, #언어, #인권, #지방색, #이민
10. 1. 인구
2010년 조사 기준 말레이시아 인구는 28,334,135명으로[520] 세계 42위였다. [521] 인구의 91.8%는 말레이시아 시민권자이며,[522] 이 중 67.4%는 부미푸트라이다.[522] 헌법상 말레이인은 무슬림이며 말레이 문화와 관습을 따른다고 명시되어 있다. 대부분 인도네시아에서 건너온 이들의 후손으로, 경제적으로는 어려움을 겪지만 정치적으로는 지배적인 역할을 한다.[523] 부미푸트라에는 말레이인뿐 아니라 타이인, 크메르인, 시암인, 사라왁과 사바의 원주민도 포함된다. 비말레이계 부미푸트라는 사라왁 인구의 절반 이상, 사바 인구의 ⅔ 이상을 차지한다.[504] 말라야 지역에는 소수의 오랑아슬리가 거주한다.[524] 주마다 부미푸트라의 법적 지위는 다르지만,[525] 다른 민족에 비해 월등히 높은 지위를 누리고 있으며, 이는 정치적 혜택과 함께 종종 비판의 대상이 된다.화교는 인구의 24.6%, 인도계는 7.3%를 차지한다.[522] 화교는 역사적으로 사업과 경제 분야에서 우위를 점했고, 특히 풀라우피낭 주에서는 다수 민족이다. 인도계는 대부분 19세기 초반 말레이시아에 유입된 남인도계 타밀인이다.[526][527] 말레이시아에서는 출생지가 시민권 취득의 기준이 아니지만, 해외에서 말레이시아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시민권을 얻는다. 이중국적은 허용되지 않는다.[528] 보르네오 지역(사라왁, 사바)과 말라야 지역의 이민자 시민권 취득 과정은 다르다. 모든 시민은 12세에 생체 정보가 내장된 마이카드(MyKad)라는 신분증을 발급받는데, 이는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항상 휴대해야 한다.[529]
2009년 유아 사망률은 1000명당 6명, 기대 수명은 75세였다.[530] 의료 관광을 목표로 정부 예산의 5%가 보건에 사용된다.[531] 인구 대부분은 말라야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532] 약 2800만 명 중 2000만 명이 거주한다.[470] 인구의 70%는 도시 지역에 거주한다.[504] 쿠알라룸푸르는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며,[504][533] 통상과 재무의 중심지이다.[534] 1999년 계획된 푸트라자야는 행정 중심지로, 쿠알라룸푸르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건설 중이며 행정부와 사법부 상당 부분이 있다.[535][536] 노동 집약적 산업 발달로[537]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약 300만 명의 이주 노동자가 있다고 추산된다.[538] 사바의 비정부기구들은 사바 인구 300만 명 중 200만 명이 불법 이민자라고 추정한다.[539] 말레이시아는 약 171,500명의 난민과 망명 신청자를 수용하고 있는데, 그중 미얀마 79,000명, 필리핀 72,400명, 인도네시아 17,700명이다. 말레이시아는 2007년 인신매매범들을 강제 추방하기로 결정했고, 논란이 있는 자원군 RELA를 통해 이민법을 집행하고 있다.[540]
2020년 말레이시아 인구는 32,447,385명으로[244] 세계 42위이며,[245] 연간 1.54% 증가하고 있다. 인구 밀도는 km2당 96명으로 세계 116위이다. 15~64세 인구는 69.5%, 0~14세는 24.5%, 65세 이상은 6.0%를 차지한다. 1960년 최초 인구 조사 당시 인구는 811만 명이었다. 인구의 91.8%가 말레이시아 시민이다. [245] 부미푸트라는 인구의 69.7%를 차지하며,[246] 말레이인이 가장 큰 집단이다. 비말레이 부미푸트라는 사라왁 인구의 절반 이상, 사바 인구의 ⅔ 이상을 차지한다. [248][249] 반도 지역에는 소수의 오랑 아슬리가 거주한다.[250] 비부미푸트라로는 화교(22.8%)와 인도계(6.8%)가 있다.[246] 말레이시아 시민권은 출생지가 아닌 부모의 국적을 기준으로 한다. [254] 모든 시민은 12세에 마이카드를 발급받는다.[255] 인구는 말레이시아 반도에 집중되어 있으며,[256] 약 300만 명의 이주 노동자가 있다.[258] 사바의 비정부기구는 사바 인구 300만 명 중 200만 명이 불법 이민자라고 추정한다.[259] 말레이시아는 약 171,500명의 난민과 망명 신청자를 수용하고 있으며,[260] 2007년부터 강제 추방자를 인신매매범들에게 넘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 2. 교육
말레이시아의 초등 교육은 6년 동안 의무적으로 이루어진다. [542] 초등학교는 말레이어를 사용하는 공립학교와 중국어 또는 타밀어를 사용하는 문화학교로 나뉜다. [543]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UPSR 시험을 치르고 중학교로 진학한다. 중등 교육은 5년이며, 하급 3년과 상급 2년으로 구성된다. [544] 3학년 학생들은 PT3, 5학년 학생들은 대학 입시 시험인 SPM(Sijil Pelajaran Malaysia)을 치른다. [544] 대학 교육은 일반적으로 4년제이나, 일부 사립대학의 파운데이션 과정은 3년, 디플로마 과정은 2년이다. 공립대학은 9월에, 사립대학은 1월에 학기가 시작된다. 1999년부터 도입된 대학 입시 프로그램을 통해 12개월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공립대학에 진학할 수 있지만, 비부미푸트라 학생들에게는 10%의 자리만 할당되어 있어 진학이 어렵다. [545] 공립대학 입학 시 부미푸트라 학생들에게 가산점이 부여되는 경우가 많아 비부미푸트라 학생들의 입학이 더욱 어렵다. 이러한 불균형으로 인해 많은 비부미푸트라 학생들이 사립대학으로 진학하는 경향이 있다. 사립대학은 해외 명문대학 편입 제도를 운영하여 외국인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하지만 SPM 성적이 3월에 발표되기 때문에, 일부 사립대학에서는 불법적으로 다른 성적을 기반으로 학생들을 입학시키는 경우도 있다.[303] 초등 교육은 말레이어로 교육하는 국립 초등학교와 중국어 또는 타밀어로 교육하는 민족 학교로 나뉜다.[304] 중등 교육은 5년간 진행되며, 마지막 해에는 말레이시아 교육 인증 시험(Sijil Pelajaran Malaysia)을 치른다.[305] 1999년 도입된 예비대학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국내 대학에 입학할 수 있지만, 부미푸테라가 아닌 학생에게는 10%의 자리만 개방된다.[306] 말레이시아의 공용어는 말레이어이나, 타밀어, 중국어, 영어도 교수 언어로 사용된다. 초중학교에서는 학교에 따라 말레이어, 중국어, 타밀어가 사용되며, 모든 학교에서 말레이어와 영어는 필수 과목이다. 과거 영국 식민지배의 영향으로 영국의 교육 제도와 유사하다. 교육 제도는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과 고등학교 2년, 대학 진학 과정 2년, 대학 3년~6년으로 구성된다. 말레이시아 교육부는 UPSR, PMR, SPM, STPM 등의 국가 시험을 실시한다. 말레이계 초등학교 졸업생은 시험 결과와 관계없이 중학교로 진학하지만, 중국계 또는 인도계 초등학교 졸업생은 말레이어 성적이 부족하면 예비 학년을 이수해야 한다. SPM 시험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신문에 발표된다. 공립 중국어 학교는 초등학교까지만 운영되며, 졸업 후에는 일반 공립학교나 사립학교로 진학한다. 중국계 사립학교는 독립 중학교라고 불리며 6년간의 중국어 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독립 중학교 통일 시험을 치른다. 이 시험은 해외에서도 인정되기 때문에 해외 대학 진학률이 높다. 화교 사회의 높은 교육열로 인해, 싱가포르에 통학하는 학생들도 있다. 주요 고등 교육 기관으로는 말레이시아대학교, 말레이시아국립대학교, 말레이시아공과대학교, 말레이시아사이언스대학교 등이 있다. , 푸트라자야]]10. 3. 종교
말레이시아 헌법은 이슬람을 국교로 규정하지만,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546] [262] [263] 2010년과 2020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종교는 민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520] [244] 2010년 조사에서는 인구의 61.3%가 이슬람교, 19.8%가 불교, 9.2%가 기독교, 6.3%가 힌두교, 1.3%가 유교·도교 등 전통 중국 종교를 믿는다고 나타났다. 무종교는 0.7%, 기타 또는 응답 거부는 1.4%였다.[520] 2020년 조사에서는 이슬람교 63.5%, 불교 18.7%, 기독교 9.1%, 힌두교 6.1%, 기타 전통 중국 종교 1.3%, 무종교 또는 기타/응답 거부는 2.7%로 나타났다.[244] 수니파 샤피이 학파가 말레이시아 이슬람의 주류이며,[547] [548] [266] [267] 무슬림의 경우, 결혼, 상속, 이혼 등 종교 관련 문제는 샤리아 법원의 관할 하에 있다.[547] [549] [266] [269] 그러나 샤리아 법원의 사법권은 무슬림 개인의 종교적 문제에 국한되며, 일반적인 형사·민사 사건에는 적용되지 않는다.[549] [269]헌법은 말레이인을 엄격히 정의하는데, 일반적으로 무슬림이며 말레이어를 사용하고 말레이 문화를 따르는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출신 또는 그 후손을 말한다.[509] [188] 2010년 조사에 따르면, 중국계의 83.6%는 불교, 3.4%는 도교, 11.1%는 기독교를 믿는다. 소수의 중국계 무슬림(휘무슬림)도 있다.[520] 인도계의 86.2%는 힌두교, 6.0%는 기독교, 4.1%는 이슬람을 믿는다.[520] 비말레이계 부미푸트라 중에서는 기독교가 46.5%로 가장 많고, 이슬람교가 40.4%이다.[520] [244] 무슬림은 사회적으로 우대받는 경향이 있으며, 공립대 입학 등에서 비무슬림에 비해 유리한 조건을 받는 경우가 있어 종교적 차별 논란이 발생하기도 한다. 비무슬림의 무슬림 종교 의례 참여는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B1A4 사례가 대표적인 예시이다. 무슬림을 대상으로 한 선교 활동 또한 제한된다. 하지만 아랍 국가들에 비해 이슬람 과격주의는 엄격하게 금지된다.
모스크, 사찰, 사원, 교회 등 다양한 종교 시설이 존재하며, 종교 축제 기간에는 '오픈 하우스' 행사를 통해 타종교인들과 관광객들도 함께 축제를 즐긴다. 하지만 이슬람교도들은 돼지고기와 술을 섭취하지 않으며, 라마단 기간에는 금식을 한다. 사라왁, 페낭, 쿠알라룸푸르 연방 직할지는 비무슬림 인구가 다수인 지역이다.[264] [265] 원주민 중에는 무슬림이 아닌 사람들도 있으며, 특히 사라왁에서는 화교와의 혼인도 드물지 않다.[416] 말레이시아는 부부별성을 사용한다.[417] [418]
10. 4. 언어
말레이시아의 공용어는 말레이시아어(Bahasa Malaysia)이며, 이는 말레이어의 표준화된 형태이다.[504] [550] 정부 정책에선 전문 용어로 '''말레이시아어'''를 사용하지만,[551] 법적으로는 공용어를 '''말레이어'''라고 한다.[552] 말레이시아어는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널리 사용되지만, 지역에 따라 약간씩 다른 점이 있다. 보르네오 지역(사바, 사라왁, 라부안)과 말라야 지역(쿠알라룸푸르, 슬랑오르 등 말레이 반도 지역)의 말레이어는 발음이나 어휘에서 차이를 보인다.[556] 클란탄 주에서는 태국어의 영향을 받은 클란탄팟타니어, 또는 클란탄 말레이어를 사용하기도 한다.[556] 정부는 비표준 말레이어 사용을 권장하지 않지만, 실제로는 변칙어(broken language) 형태의 말레이어가 널리 사용된다.[554][555] 1967년 공용어법에 따르면 말레이어의 문자는 루미(로마 문자)로 하지만,[553] 전통적인 자위(아랍 문자)도 일부 사용된다.[553]영어는 상업과 공업 분야에서 널리 쓰이며, 말레이시아 학생들은 초등학교부터 영어 교육을 받는다. 1969년 5·13 사건 이후 말레이어의 사용이 두드러졌지만,[557] 영어는 여전히 일부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용되고 있으며,[553] 대학 교육 등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말레이시아에서 사용되는 영어는 영국식 영어의 영향을 받았지만,[558] 말레이어나 중국어 단어가 섞인 '맹글리시(Manglish)'도 널리 사용된다.[558] 맹글리시는 영어권 화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말레이시아인들은 상황에 따라 맹글리시와 표준 영어를 자유자재로 바꿔 사용하기도 한다.[558]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은 중국어를 사용하며, 표준 중국어인 만다린 외에도 객가어, 광둥어 등 다양한 방언을 사용한다. 중국어뿐 아니라 말레이어와 영어까지 구사하는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이 많다.
인도계 말레이시아인들은 주로 타밀어를 사용하지만, 영어를 사용하는 인도인들도 많다. 상류층 교육을 받은 인도인들은 일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영어를 구사한다.
동말레이시아 원주민들은 이반어, 다약어, 카다잔어, 두순어, 무룻어, 바자우어 등 고유의 언어를 사용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원주민들이 자기 부족의 언어 대신 말레이어나 영어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최소 70개 이상의 서로 다른 언어가 사용되며, 이들 언어는 교육, 사업,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521]
10. 5. 인권
말레이시아는 오랫동안 반대파 억압, 불법 투옥, 심문, 고문, 강제 처형 등 극단적인 인권 유린으로 비판받아 왔다. 특히 1957년 독립 이후 장기 집권 중인 통일말레이국민조직(UMNO)의 권위주의적 통치는 야권 탄압과 더불어 꾸준히 문제시되어 왔다.[444] '국가보안법'은 시위자들에 대한 불법적인 처벌을 가능하게 하며,[559] 부미푸트라 우대 정책은 인종차별적이라는 비판을 받는다.[559] 60년 이상의 장기 집권 기간 동안 UMNO는 1만 명 이상의 반체제 인사들을 구금하거나 살해했고,[565] 일부는 추방당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안와르 이브라힘,[565] 티엔 추아, 림관엥, 닉 아지즈 빈 닉 맛, 압둘 하디 빈 아왕 등이 있으며, 이들은 정부의 감시 대상이 되어 왔다. 1998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러한 인권 침해 사실이 국제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고,[560] 당시 안와르 이브라힘의 부인인 완 아지자를 만난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 국무장관과 여러 사회운동가들이 말레이시아 정부의 인권 탄압을 비판했다.[560] 이 시기 발생한 시위는 유혈사태 직전까지 치달았으며,[560] 당시 총리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의 대응은 비판을 받았다.[560]2012년에는 대학생의 학자금 융자 규정 개정 요구 시위가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이어졌고,[561] 2013년 3월에는 필리핀인들이 필리핀 내 무슬림 인권 유린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562] 1970년대 중후반부터 시작된 말레이시아의 이민자 제한 및 외국인 탄압 정책은 비자 문제의 어려움을 넘어 노동자들의 인권 유린으로 이어지고 있으며,[562] 불법 체류자들은 강제 추방, 고문, 심문, 심지어 강제 처형의 위협에 직면해 있다. 서방 국가들은 말레이시아의 광범위한 인권 침해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헌법상 다당제를 채택하고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지만,[444] 실제로는 UMNO의 일당 독재 체제 하에 표현의 자유는 크게 제한되어 있다. 야당은 정부의 정적 제거를 위해 거짓 혐의를 받고 투옥되거나 고문, 심문을 당하는 일이 빈번하며,[444] 게리맨더링, 선거 결과 조작, 야권 성향 언론 탄압 등 부정선거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된다.[444] 2013년 총선에서도 UMNO가 이끄는 BN 연합의 승리는 부정선거라는 비판을 받았다.[444][559] 안와르 이브라힘은 정부의 정적 제거를 위한 '동성애' 혐의로 수차례 투옥되었으며,[563] 2014년 개정된 선동 처벌법으로 많은 야당 의원, 학자, 언론인들이 구속되었다.[564]
말레이시아에서 동성애는 불법이며,[155][156] 태형과 징역형에 처해진다.[157][158] 인신매매와 성매매는 심각한 문제이고,[159][160] LGBT 개인에 대한 자경단의 폭력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161][162] 안와르 이브라힘의 소돔 사건은 정치적 동기가 있었다는 주장이 국제 인권 단체들에 의해 지지되고 있다.[163][164][165] 사형제도는 존재하지만,[166][167] 2022년 법무부 장관의 폐지 약속이 있었다.[168] 2023년 7월에는 더 1975의 공연에서 발생한 동성애 행위로 인해 공연이 중단되는 사건이 발생했다.[169] 5·13사건 이후 심화된 민족 갈등과 말레이계 보수 정치인들의 차별 발언,[408][409] 그리고 각 민족의 거주 지역 편향은 민족 간 관계의 긴장을 드러낸다. 2008년과 2009년에는 내부 안보법에 대한 대규모 반대 집회가 열렸다.[412][413]
10. 6. 지방색
말레이시아는 민족과 지역에 따라 강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종종 갈등으로 이어진다. 특히 말레이 반도에서는 각 민족이 자기 민족을 최고로 여기는 경향이 강하다. 중국계 주민들은 경제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정치적으로는 말레이계 주민보다 낮은 지위에 있어 상호간의 불신과 반감이 심하다. 이러한 민족 간 갈등은 1969년 5·13 사건과 1987년 제거 작전과 같은 폭력 사태로 이어지기도 했다.[565] 말레이계 주민들은 경제적으로 우위를 점하는 중국계 주민들을 불신하며, 일각에서는 말레이계 주민을 중국계 주민의 '종'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이슬람교가 주요 종교인 주에서는 이러한 갈등이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는데, 특히 켈란탄 주가 대표적인 예시이다.반면 보르네오섬의 사바와 사라왁 주에서는 반도 지역과는 다른 양상의 지역주의가 강하게 나타난다. 많은 사바와 사라왁 주민들은 자신을 말레이시아인으로 인식하지 않고, 사바와 사라왁의 독립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비록 아직까지 무장투쟁까지는 이르지 않았지만, '사바 사라왁이 말레이시아를 떠나다(SSKM)' 와 같은 독립운동 단체들이 활동하며, 말레이시아 정부에 대한 반감이 증폭되고 있어 향후 상황을 예측하기 어렵다. 이러한 지역주의는 말레이시아의 정치적 안정에 심각한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다.
10. 7. 이민
말레이시아는 온화한 기후와 저렴한 물가로 외국인 이민자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지만,[566] 시민권 취득은 까다롭다.[566] 특히 한국인들은 암팡, 피낭, 코타키나발루를 선호하며,[566] 암팡은 한국 시설이 많아 한국 도시를 연상케 한다.[566] 영어는 기본이고 중국어, 말레이어 등 다른 언어 학습도 가능하다.[566] 2001년부터 시행된 MM2H(Malaysia My 2nd Home) 프로그램을 통해 일정 재정 조건을 충족하면 영구 거주가 가능하다.[566] 하지만 말레이시아는 원칙적으로 이민 제도가 없으며,[566] 시민권 취득에는 10~12년의 거주와 까다로운 심사가 필요하고 이중국적을 인정하지 않아 본국 국적을 포기해야 한다.[566] 또한 말레이어를 생활에 무리 없이 구사해야 하며 사회 문제를 일으켜서는 안 된다. 1970년대 중후반부터 부미푸트라 정책으로 외국인 이민을 제한하고 있어,[566] 국적 취득이 쉽지 않다. 현지 출산 시 배우자가 외국인이면 자녀도 외국인으로 간주되어 본국 출생신고가 필요하다.[566] 미국처럼 불법 이민 문제가 있으며,[566] 당국은 강제 추방 및 입국 금지를 시행한다.[566] 동말레이시아는 별도의 이민법을 가지고 있으며, 신청을 통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본토인의 유입을 제한하고 있어, 반도 말레이시아인은 동말레이시아 입국 시 90일 무비자를 받아야 하며, 사라왁이나 사바의 경우 더욱 엄격한 규제를 적용한다. 이는 사라왁과 사바 주민의 자치권 보호 및 지역 사회 유지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될 수 있다. 2020년 말레이시아 인구는 32,447,385명이었고,[244] 약 300만 명 이상의 이주 노동자와 상당수의 난민 및 망명 신청자들이 거주하고 있다.[258] 말레이시아 당국은 이민법 집행에 있어 논란이 있는 RELA 단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인권 침해 논란으로 이어지기도 한다.[260]11. 문화
말레이시아는 다민족, 다문화 사회로, 말레이, 중국, 인도, 유럽 문화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원주민 문화를 기반으로, 말레이인의 문화가 주류를 이루지만 중국 및 인도 문화의 영향도 상당하며 페르시아, 아랍, 영국 문화의 영향 또한 존재한다. 1971년 제정된 국가문화정책은 말레이시아 원주민 문화를 기반으로 다른 문화의 적절한 요소를 통합하고 이슬람이 일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명시하며, 말레이어를 우선적으로 촉진하고 있다. 이는 비말레이계 주민들 사이에서 문화적 자유 침해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중국계와 인도계 협회는 비민주적인 문화정책이라고 비판했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간에는 문화적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요리, 국가 등 다양한 분쟁이 존재한다.
말레이시아의 전통 예술은 조각, 직조, 은세공을 중심으로 발전했으며, 시골 지역의 수직 바구니부터 말레이 왕실의 은그릇까지 다양한 예술품이 존재한다. 특히 동말레이시아 원주민들의 나무 탈은 유명하다. 말레이 예술은 과거 인도의 영향으로 북인도 예술의 특징을 일부 보여준다. 말레이시아 음악은 말레이, 중국, 인도, 유럽, 다양한 원주민 문화가 혼합된 다양한 장르를 가지고 있다. 전통 음악인 이라마는 오래전부터 대중적인 장르였으며, 현대에는 영국의 영향을 받은 팝 음악이 더 주목받고 있다. 시티 누르할리자는 국민가수로 꼽히고 있으며, P. 람리는 말레이 전통 음악과 서양 음악을 융합한 독창적인 스타일로 많은 명곡을 남겼다. 말레이시아는 문자 도입 이전부터 구전 전통이 강했고, 각 말레이 술탄국은 고유의 문학 전통을 형성했다. 1971년 정부는 말레이어 문학을 "국민문학"으로 정의했다. 2000년대 이후 타즐 이잔 타주딘 등 신세대 예술가들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말레이시아 요리는 말레이, 중국, 인도 등 다양한 문화의 영향을 받아 매우 다채롭다. 향신료 무역의 중심지였던 역사적 배경 또한 요리의 풍미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각 지역마다 독특한 요리가 존재하며, 한 문화의 요리가 다른 문화의 방식으로 조리되는 경우도 많다. 쌀은 주식이며, 고추는 흔히 사용된다. 면 요리는 매우 인기 있으며, 나시레막은 대표적인 요리이다. 어류를 많이 섭취하며, 다민족 국가의 특성상 비무슬림인 화교나 외국인은 음주와 돼지고기 섭취가 자유롭다. 열대 기후 덕분에 다양한 과일이 생산되지만, 식량 자급률은 높지 않다.
말레이시아의 주요 신문들은 정부 및 여당 소속 정당들의 소유이며, 일부는 주요 야당들이 소유하고 있다. 말라야 지역 기반 언론들은 보르네오 지역 뉴스를 소홀히 다루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간의 긴장 고조 속에, 말레이시아 언론은 인도네시아에서 부정적인 묘사를 받기도 한다. 언론의 자유는 심각하게 제한되어 출판 및 정보 유통에 제약이 많다. 과거 정부는 선거를 앞두고 야당 신문을 탄압하려 했다는 비판도 있다. 사바 주는 정부 간섭이 적어 상대적으로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는 지역으로 여겨진다.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휴일과 축제를 가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국경일은 8월 31일의 하리 머데카(독립기념일)이며, 9월 16일의 하리 말레이시아(말레이시아의 날)는 제2의 독립기념일로 여겨진다. 이슬람 관련 휴일, 춘절, 디파발리, 타이푸삼, 크리스마스, 부활절, 가와이, 카아마탄 등 다양한 종교 및 민족 축제가 있다. 말레이시아인들은 "오픈하우스"라는 관습에 따라 다른 민족이나 종교의 축제에도 참여한다.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축구이며, 배드민턴도 매우 인기 있다. 그 외에도 필드하키, 볼링, 테니스, 스쿼시, 무술, 승마, 보트, 스케이트보드 등 다양한 스포츠가 활발하다.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는 포뮬러 원 그랑프리가 열린다. 실랏 믈라유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에서 유명한 전통 무술이다. 말레이시아는 올림픽에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말레이시아는 1950년부터 코먼웰스 게임에 참가해 왔으며, 1998년 쿠알라룸푸르에서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말레이시아의 국기는 세팍타크로이다. 배드민턴도 강세를 보이며, 원 추헝과 리 충웨이와 같은 세계적인 선수를 배출했다.[567][568][569][570][571][307][308][309][310][575][577][318][509][188][578][319][579][198][527][253][580][320][321][322][419][581][582][587][583][584][585][586][444][588][589][546][590][591][592][593][594][595][596][597][598][600][601][602][603][604][605][606][607]
11. 1. 민족 문화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인, 중국계, 인도계를 비롯한 다양한 민족이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다. 이들은 각자 고유한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수 세대에 걸쳐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독특한 말레이시아 문화를 형성해왔다.말레이인은 전체 인구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민족으로, 이슬람교와 말레이 전통을 따르고 말레이어를 사용한다. 온화한 성품과 풍부한 예술성으로 알려져 있다. 1400년대 이후 말라카 왕립 재판소의 영향으로 이슬람교로 개종하기 시작했다.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은 인구의 약 25%를 차지하며, 19세기 이민 온 중국인들의 후손들이 대부분이다. 근면함과 날카로운 사업 감각으로 유명하며, 대부분 만다린어를 구사하지만, 지역에 따라 호키엔어, 광동어, 하카어 등 다양한 방언을 사용한다.
인도계 말레이시아인은 인구의 약 10%를 차지하는 세 주요 민족 중 가장 적은 비중을 차지한다. 영국 식민지 시절 인도에서 이주한 남인도 이민자들의 후손들로, 타밀어를 사용하고 힌두교를 믿는다. 아름다운 사원과 매운 음식, 사리 등 다채로운 문화를 전파했다.
오랑 아슬리(Orang Asli)는 말레이 반도의 원주민들을 통칭하는 용어로, 네그리토, 세노이, 원시 말레이족으로 나뉜다. 각 민족은 고유한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어업, 농업, 반유목 생활 등 다양한 삶을 영위한다.
사바 주의 주요 원주민으로는 카다잔두순(Kadazan Dusun), 바자우(Bajau), 무룻(Murut)이 있다. 카다잔두순은 사바 인구의 30%를 차지하는 최대 부족이며, 벼농사를 주로 한다. 바자우는 '바다의 집시'로 불리며, 전통적으로 어업에 종사했지만, 현재는 농업이나 축산업에도 종사한다. 무룻은 과거 인간 사냥을 하던 부족으로, 현재는 주로 농업과 사냥, 낚시에 의존하며 생활한다.
사라왁 주의 주요 민족으로는 다약(Dayaks), 이반(Iban), 비다유(Bidayuh), 오랑 울루(Orang Ulu) 등이 있다. 이반은 사라왁 최대 민족으로, 과거에는 해적이자 전사로 악명 높았으나, 현재는 대부분 기독교를 믿는다. 비다유는 평화롭고 온순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농업과 사냥을 한다. 오랑 울루는 사라왁 강 상류 지역에 거주하는 다양한 부족들을 통칭하는 용어로, 뛰어난 예술 감각을 가지고 있다. 많은 원주민들은 전통적으로 롱하우스(Longhouse)라는 공동 주택에 거주한다.
말레이시아는 다민족, 다문화, 다언어 사회이며, 중국, 인도, 페르시아, 아랍, 영국 등 다양한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 1971년 정부는 국가 문화 정책을 통해 말레이 문화를 중심으로 다른 문화를 통합하려 했으나, 비말레이계 사람들 사이에서는 문화적 자유 감소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기도 했다.[571]
11. 2. 예술
말레이시아의 전통 예술은 조각, 직조, 은세공을 중심으로 발전했다. 시골 지역의 수직 바구니에서부터 말레이 왕실의 은그릇까지 다양한 예술품이 존재하며, 장식용 딱정벌레 머리 세트, 밀랍 염색 천, 직물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동말레이시아 원주민들의 나무 탈은 유명하다. 각 부족 집단은 독특한 공연 예술을 가지고 있지만, 말레이 예술은 과거 인도의 영향으로 북인도 예술의 특징을 일부 보여준다.말레이시아 음악은 말레이, 중국, 인도, 유럽, 그리고 다양한 원주민 문화가 혼합된 다양한 장르를 가지고 있다. 전통 음악인 이라마(Irama)는 오래전부터 대중적인 장르였으며, 인도,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의 영향을 받은 클란탄-팟타니 지역에 기원을 두고 있다. 타악기를 중심으로 하는 전통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악기는 겐당(gendang)이라 불리는 드럼이며, 최소 14종 이상의 전통 드럼이 존재한다. 드럼과 전통 타악기는 주로 천연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전통적으로 스토리텔링, 일상적인 일의 기념, 추수감사 등에 사용되었다. 장거리 통신에도 사용되었던 기록도 있다. 하지만 현대에는 영국의 영향을 받은 팝 음악이 더 주목받고 있으며, 말레이, 이슬람, 중국, 인도 가락이 섞인 로컬 팝과 서구적 스타일이 강한 모던 팝으로 나뉜다. 시티 누르할리자, 지아나 제인, 닝 바이주라, 나즈와 라티프, 샤리파 아이니 등이 대표적인 팝 아티스트이며, 특히 시티 누르할리자는 국민가수로 꼽히고 있다. 락과 힙합도 대중적인 장르이며, 파이잘 타히르 등이 대표적인 락 아티스트다. 수디르만 아르샤드, P. 람리 또한 국민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 미국, 영국, 인도네시아 등의 외국 노래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가수 크리스다얀티는 시티 누르할리자와 듀엣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말레이시아는 문자 도입 이전부터 구전 전통이 강했으며, 각 말레이 술탄국은 고유의 문학 전통을 형성했다. 초기 말레이 문학은 아랍 문자로 쓰여졌으며, 가장 오래된 것은 1303년의 트렝가누 석재이다. 중국어와 힌디어(또는 타밀어) 화자 증가로 중국 및 인도 문학도 흔해졌고, 19세기부터 현지에서 창작된 작품도 등장했다. 영어도 주요 문학 언어로 자리 잡았다. 1971년 정부는 말레이어 문학을 "국민문학", 기타 부미푸트라어 문학을 "토착 문학", 외국어 문학을 "지방적 문화"로 정의했다. 말레이 시는 고도로 발달했으며, 히카얏(hikayat) 체가 유명하고, 다른 언어로도 전파되었다. 2000년대 이후 타즐 이잔 타주딘, 키 용 춘, 애논 자엔 루, 지 아르비 등의 신세대 예술가들은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P. 람리(1929-1973)는 말레이시아 대중음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말레이 전통 음악과 서양 음악을 융합한 독창적인 스타일로 많은 명곡을 남겼다.
11. 3. 요리
말레이시아의 요리는 말레이, 중국, 인도 등 다양한 문화의 영향을 받아 매우 다채롭다.[577] [318] [509] [188] 과거 향신료 무역의 중심지였던 역사적 배경도 요리의 풍미에 큰 영향을 미쳤다.[578] [319] 싱가포르나 브루나이와 비슷하며,[579] [198] 필리핀 요리와도 유사한 점이 있다.[509] [188] 각 지역마다 독특한 요리가 존재하며,[579] [198] 원래의 요리와는 다른 형태로 발전한 경우도 많다.[527] [253] 예를 들어, 말레이시아 중국 음식점에서는 말레이 요리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580] [320] 한 문화의 요리가 다른 문화의 방식으로 조리되기도 하는데,[579] [198] 이는 각 요리의 기원을 알 수 있지만, 그들만의 독특한 변형이 존재함을 보여준다.[578] [319] 삼발 벨라칸(새우 페이스트)을 사용하는 ''강쿵 벨라칸''(데친 워터 스피니치)이 그 예이다.[321] 쌀은 주식이며,[322] 고추는 흔히 사용되지만, 항상 매운 것은 아니다.[577] [318]면 요리는 매우 인기 있으며, 꿰띠아오(kway teow), 미(mee), 미훈(meehoon)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꿰띠아오와 미훈은 쌀로, 미는 밀로 만든다. 사바 주에서는 투아란면(Tuaran mee)이 인기다. 유리면(glass noodle)이라고 불리는 당면과 비슷한 면도 있다. 비프숲(beef soup)이나 용타우푸(yong tau fu) 같은 국물 요리부터 고렝(goreng)이라고 불리는 볶음 요리까지 다양하다.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나시레막은 코코넛 밀크로 지은 밥에 튀긴 멸치, 땅콩, 삶은 계란, 오이를 얹고 매운 소스를 곁들인 대표적인 요리이다. 로티나 토사이는 쌀가루나 밀가루로 만든 크레이프 같은 음식에 카레 소스를 찍어 먹는 인도계 아침식사다. 말레이시아인들은 어류를 많이 섭취하며, 1인당 연간 수산물 소비량은 56.5kg로 일본보다 많다.[419] 하지만 어획량은 감소하고 있으며, 세계자연보전기금은 2048년 수산자원 고갈을 예상한다.[419] 다민족 국가의 특성상, 비무슬림인 화교나 외국인은 음주와 돼지고기 섭취가 자유롭다. 중국계 이민자들이 시작한 바쿠테(肉骨茶)는 인기 있는 음식이다. 열대 기후 덕분에 다양한 과일이 생산되며, 두리안이 특히 인기 있지만, 식량 자급률은 높지 않고 과일의 대부분은 수입에 의존한다.
11. 4. 언론
말레이시아의 주요 신문들은 정부 및 여당 소속 정당들의 소유이며,[581][582] 일부는 주요 야당들이 소유하고 있다. 말라야 지역 기반 언론들은 보르네오 지역 뉴스를 소홀히 다루고, 종종 보르네오를 말라야의 식민지로 묘사하여 비판받고 있다.[587]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간의 긴장 고조 속에, 말레이시아 언론은 인도네시아에서 부정적인 묘사를 받기도 한다.[583] 말레이어, 영어, 중국어, 타밀어 언론이 존재한다.언론의 자유는 심각하게 제한되어 출판 및 정보 유통에 제약이 많다.[584] 과거 정부는 선거를 앞두고 야당 신문을 탄압하려 했다.[582] 2007년, 정부 기관은 민영 방송사에 야당 지도자 연설 방송 금지를 지시했고,[585] 민주행동당 등 야당의 비판을 받았다.[586] 선거 기간 중 야권 성향 매체에 대한 탄압도 문제가 되고 있다.[444] 사바 주는 정부 간섭이 적어 말레이시아에서 상대적으로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는 지역으로 여겨진다.[587] 인쇄출판법 등 관련 법률이 언론 자유를 제한한다는 비판도 있다.[588]
11. 5. 휴일과 축제
말레이시아는 다민족, 다종교 국가답게 다양한 휴일과 축제를 가지고 있다. 연방 정부가 지정하는 공휴일도 있지만, 주(州) 단위로 지정되는 휴일도 존재한다. 각 민족과 종교의 주요 축제는 공휴일로 지정되기도 한다.가장 중요한 국경일은 1957년 말레이시아의 독립을 기념하는 8월 31일의 하리 머데카(Hari Merdeka, 독립기념일)이다. 하지만 사라왁 주는 7월 22일을, 사바 주는 같은 날이지만 별도의 행사로 독립을 기념한다.[509] 1963년 말레이시아 연방의 결성을 기념하는 9월 16일의 하리 말레이시아(Hari Malaysia, 말레이시아의 날)는 제2의 독립기념일로 여겨진다.[589] 이 외에도 5월 1일 노동절과 국왕의 생신(현재는 6월 첫째 주)이 주요 국경일이다.[589]
이슬람이 국교인 만큼 이슬람 관련 휴일이 중요하다. 하리라야 아이딜피트리(Hari Raya Aidilfitri, 이드 알피트르), 하리라야 하지/아이딜라다(Hari Raya Haji/Aidiladha, 이드 알아드하), 마울리두르 라술(선지자의 생신) 등이 대표적이다.[509] 중국계 주민들은 춘절(Chinese New Year, 설날)을 비롯한 전통 중국 명절을 기념하며, 힌두교도들은 디파발리(Deepavali, 디왈리)를 기념하고,[546] 바투 동굴에서는 타이푸삼(Thaipusam)이라는 종교 의식이 거행된다.[590] 기독교인들은 크리스마스와 부활절 등을 기념하고, 보르네오 지역에서는 가와이(Gawai)나 카아마탄(Kaamatan)과 같은 추수감사제가 열린다.[591]
각 민족과 종교의 축제가 있지만, 말레이시아인들은 "오픈하우스"라는 관습에 따라 다른 민족이나 종교의 축제에도 참여하고, 서로의 집을 방문하며 축제를 함께 즐긴다.[592] 새해는 그레고리력 1월 1일을 기준으로 하지만, 음력 1월 1일을 새해로 여기는 중국계 주민들과 이슬람력 1월 1일을 새해로 여기는 무슬림들도 있다. 주말 또한 대부분의 주는 토요일과 일요일이지만 일부 이슬람 주는 금요일과 토요일이 공휴일이다. 학교 방학은 3월 중순, 5월 말~6월 초, 9월 초중순, 11월 초부터 연말까지 총 4번으로 나뉘지만, 이는 중학교까지 해당되며, 대학교나 국제학교는 다르다. 말레이시아의 공휴일은 싱가포르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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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6. 스포츠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축구다. 2034년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593][594] 수천 명의 관중을 모으는 배드민턴도 매우 인기 있는데, 1948년 이후 말레이시아는 토마스컵을 개최한 4개국 중 하나다.[595] 그 외에도 필드하키, 볼링, 테니스, 스쿼시, 무술, 승마, 보트, 스케이트보드 등 다양한 스포츠가 활발하다.[592] 1997년에는 말레이시아 론볼링 연맹이 설립되었고,[596] 스쿼시는 1939년 첫 경기가 열린 이후 1972년 말레이시아스쿼시협회가 창설되었다.[597][598] 2014년에는 남자 필드하키 국가대표팀이 세계 1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고,[600] 제3회 하키 월드컵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었다.[601]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는 포뮬러 원 그랑프리가 열린다.[602]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에서 유명한 전통 무술인 실랏 믈라유도 널리 알려져 있다.[603] 1953년 설립된 말라야 연방 올림픽위원회는 이듬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승인을 받았고, 말레이시아는 1956년 멜버른 올림픽에 처음 참가했다. 1964년에는 말레이시아 올림픽 위원회로 개편되었고, 이후 거의 모든 올림픽에 참가해 왔다. 1972년 뮌헨 올림픽에는 57명의 선수가 참가했는데,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604] 말레이시아는 올림픽에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는데, 그중 5개는 배드민턴, 1개는 다이빙 종목에서 획득했다.[605] 말레이시아는 1950년부터 코먼웰스 게임에 참가해 왔으며, 1998년 쿠알라룸푸르에서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606][607] 대표적인 무술로는 실랏 믈라유 외에도 킥복싱과 토모이가 있다. 말레이시아의 국기는 세팍타크로이지만, 축구의 인기가 매우 높으며,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인기가 대단하다. 배드민턴도 강세를 보이며, 원 추헝과 리 충웨이와 같은 세계적인 선수를 배출했다.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과 말레이시아 수퍼리그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2019년 말레이시아컵 결승전에는 8만 5420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 대표팀은 아직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경험은 없다.
12. 외부 링크
==외부 링크==
말레이시아와 대한민국의 관계는 외교,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관과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이 양국 외교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한인회와 말레이시아 한인 상공회의소는 현지 한인 사회를 든든히 뒷받침한다. 특히 경제 협력이 활발하며, 한-아세안 자유 무역 협정을 통해 교역과 투자가 증진되고 있다. 문화 교류 또한 활발하게 이뤄져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말레이시아의 정치적 변화에 따른 영향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말레이시아 내부의 정치적 불안이나 사회적 갈등이 양국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꾸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다만, 양국 정부의 노력과 민간 차원의 교류를 통해 앞으로도 긍정적인 관계 발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12. 1.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정부 웹사이트와 말레이시아 관광청 웹사이트를 통해 말레이시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12. 2. 대한민국
말레이시아와 대한민국 간의 관계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관과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은 양국 간의 외교 활동을 지원하며, 말레이시아 한인회와 말레이시아 한인 상공회의소는 현지 한인 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경제 분야에서의 협력이 활발하며, 한-아세안 자유 무역 협정 등을 통해 양국 간 교역과 투자가 증진되고 있다. 또한, 문화 교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양국 국민 간의 상호 이해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말레이시아의 정치적 상황 변화에 따라 양국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 내부의 정치적 불안정이나 사회적 갈등이 양국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다만, 양국 정부의 노력과 민간 차원의 교류를 통해 앞으로도 긍정적인 관계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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