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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KBO 포스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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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KBO 포스트시즌은 정규 시즌 상위 5개 팀인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NC 다이노스가 참가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준플레이오프에서는 키움 히어로즈가 LG 트윈스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키움 히어로즈가 SK 와이번스를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으며, 한국시리즈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우승했다. 포스트시즌 경기는 SBS, MBC, KBS2, SBS 스포츠, MBC 스포츠+, SPOTV에서 중계방송되었다.

2. 정규 시즌 순위 및 포스트시즌 진출팀

2019년 KBO 정규 시즌 순위는 다음과 같다.

순위경기 수승률비고
1두산 베어스144885510.615한국시리즈 직행
2SK 와이번스144885510.615플레이오프 직행
3키움 히어로즈144865710.601준플레이오프 직행
4LG 트윈스144796410.552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5NC 다이노스144736920.514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6kt 위즈144717120.500
7KIA 타이거즈144628020.437
8삼성 라이온즈144608310.420
9한화 이글스144588600.403
10롯데 자이언츠144489330.340


2. 1. 포스트시즌 진출팀

2019년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은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NC 다이노스이다.

  • 두산 베어스: 2015년부터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양의지NC 다이노스로 이적했지만, 박세혁과 페르난데스가 공수에서 활약하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투수진에서는 린드블럼(20승), 이영하(17승), 유희관(11승)이 활약했고, 이형범함덕주의 부진을 메웠다. 마지막 경기 승리로 SK 와이번스와 동률을 이뤘으나 상대 전적 우세(9승 7패)로 5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직행했으며, 김태형 감독은 부임 후 매년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어갔다.

  • SK 와이번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팀으로, 2017년부터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김광현, 산체스, 문승원 등 선발 투수들이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고, 소사도 9승을 기록했다. 김태훈은 30홀드를 달성했으며, 하재훈은 세이브 1위를 차지했다. 이재원, 최정, 로맥, 정의윤, 한동민, 김강민 등 타선도 활약했고, 고종욱의 가세로 오랫동안 1위를 유지했다. 시즌 막판 부진으로 2위로 한국시리즈 직행에는 실패했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성공했다.

  • 키움 히어로즈: 2018년부터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홈런왕 박병호, 타점왕 샌즈를 비롯해 김하성, 이정후 등이 활약했고, 백업 선수들의 활약으로 시즌 막판 선두 경쟁에 합류했다. 김상수는 홀드 신기록을 세웠고, 오주원조상우의 부상과 부진을 메우며 탄탄한 마운드를 구축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 LG 트윈스: 2017년 6위, 2018년 8위로 부진했으나, 정우영, 고우석 등 젊은 투수들과 윌슨, 켈리 외국인 원투 펀치, 차우찬의 활약으로 기동력 있는 야구를 선보이며 4위로 3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 NC 다이노스: 지난 시즌 최하위였으나, FA로 양의지를 125억에 영입하며 5위로 2017년 이후 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나성범의 부상 이탈과 마운드 불안정으로 시즌 중반 kt 위즈에 밀려 위기를 맞았으나, 이를 극복하고 5위로 마지막 포스트시즌 티켓을 획득했다.

3. 포스트시즌 경기 결과

2019년 KBO 포스트시즌의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3. 1. 와일드카드 결정전 (LG 트윈스 vs NC 다이노스)

2019년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2019년 10월 3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렸으며, 4위 LG 트윈스와 5위 NC 다이노스가 맞붙었다. 경기 결과 LG 트윈스가 3:1로 승리하였다. 이날 경기의 MVP는 켈리 (LG 트윈스)였다.[1]

== 양 팀 출장 선수 명단 ==

선수 명단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3. 2. 준플레이오프 (키움 히어로즈 vs LG 트윈스)

2019년 10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가 맞붙은 준플레이오프 경기 결과이다.

'''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의 선수 명단'''

선수 명단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 '''1차전'''


2019년 10월 6일 - 고척스카이돔

1차전 시구는 2019 KBO 올스타전 슈퍼레이스 우승 가족이 했다. 1차전 MVP는 키움 히어로즈의 박병호가 차지했는데,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9회말 끝내기 1점 홈런)을 기록했다.

키움 박병호는 포스트시즌 역대 10번째 끝내기 홈런(준플레이오프 역대 3번째)을 기록했다. LG 고우석은 포스트시즌 역대 최소 투구 패전 투수 신기록(1구)을 세웠다. 준플레이오프 양 팀 최소 타수 신기록(56타수, LG 27타수, 키움 29타수)도 나왔다.

1차전에서 키움브리검, LG는 윌슨이 각각 선발 등판했다. 팽팽한 투수전 양상 속에서 LG 선발 윌슨은 8이닝 8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줬고, 키움 선발 브리검은 6회까지 LG 타선에게 안타를 허용하지 않으며 6.2이닝 2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양 팀 타선은 적시타 부재와 주루사 등으로 고전했다. LG는 7회초 대타 박용택의 안타로 팀의 첫 안타를 기록했지만, 대주자 신민재가 비디오 판독 끝에 견제사를 당했다. 이후 2사 1-2루 찬스를 잡았지만 조상우에게 페게로가 삼진을 당했다. 8회초에는 무사 1루에서 유강남의 번트가 병살타로 이어졌다. 키움은 윌슨을 상대로 7회를 제외하고 매 이닝 주자가 나갔으나 적시타가 나오지 않았다. 9회말 박병호가 고우석의 초구를 공략해 솔로 홈런을 쳐 내며 경기가 끝났고, 키움이 승리했다.

  • '''2차전'''


2019년 10월 7일 - 고척스카이돔

2차전 시구는 키움 히어로즈 신인 선수 박주홍이 했다. 2차전 MVP는 키움 서건창이 차지했는데, 5타수 2안타 1타점(9회말 동점 적시타)을 기록했다.

키움 주효상은 포스트시즌 최초 끝내기 내야 땅볼을 기록했다. 키움은 포스트시즌 역대 두 번째 2경기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LG는 포스트시즌 역대 17번째 선발 전원 안타(준PO 6번째)를 기록했다. 키움 박병호는 포스트시즌 3경기 연속 홈런을 쳤다.

2차전에서 키움요키시, LG차우찬이 각각 선발 등판했다. 7회까지는 LG가 앞서고 있었다. LG는 1회초 1사 후 김민성, 이형종, 김현수의 연속 3안타로 선취점을 얻었고, 2회초 2사 만루에서 김민성의 밀어내기 볼넷, 3회초 1사 후 연속 3안타(채은성, 박용택, 유강남)로 3점 차로 달아나며 키움 선발 요키시를 강판시켰다. 키움LG 선발 차우찬에게 고전하다 6회말 무사 2-3루에서 이정후의 적시타로 1점을 추격했다. LG는 7회초 키움 한현희를 상대로 유강남이 1점 홈런을 쳐냈다. 8회말 키움LG 김대현에게 1사 1루에서 박병호가 2점 홈런을 쳐 1점 차로 추격했고, 9회말 2사 3루에서 LG 마무리 고우석에게 서건창이 동점 적시타를 쳐냈다. 연장 10회초 조상우LG 공격을 삼자범퇴로 막은 키움은 10회말 송은범을 상대로 김하성이 안타로 출루했다. 김웅빈의 희생번트로 2루로 간 김하성은 바뀐 투수 진해수의 2루 견제 실책[1]으로 3루로 갔고, 전진 수비 상황에서 주효상의 2루수 땅볼 때 홈으로 들어와 득점하며 키움은 2차전도 끝내기 승리,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다.

  • '''3차전'''


2019년 10월 9일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3차전 시구는 배우 이종혁이 했다. 3차전 MVP는 LG 정주현이 차지했는데,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3차전에서 LG켈리, 키움이승호가 각각 선발 등판했다. 키움은 1회초 2사 2루에서 박병호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얻고, 2회초 2사 1-2루에서 서건창의 1타점 적시타로 달아났다. LG는 2회말 2사 1-2루에서 정주현의 적시타로 추격하고, 4회말 채은성의 1점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LG 선발 켈리는 초반 2실점 후 6회까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고, 키움은 선발 이승호를 5회말 1사 2루에서 내린 후 불펜을 가동했다. 7회말 LG 선두타자 정주현이 2루타를 치고 키움 우익수 샌즈의 실책으로 3루까지 간 상황에서, 오지환의 희생플라이로 역전했다. 8회말 페게로의 1점 홈런으로 쐐기를 박은 LG는 마무리 고우석이 1사 2-3루 위기를 넘기며 준플레이오프를 4차전까지 끌고 갔다.

  • '''4차전'''


2019년 10월 10일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4차전 시구는 다현(트와이스)이 했다. 4차전 MVP는 키움 조상우가 차지했는데, 1.2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3K(투구수 24개)를 기록했다.

키움 박병호는 준플레이오프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8개)을 세웠다. LG 페게로는 포스트시즌 역대 26번째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양 팀 합계 최다 투수 출장 신기록(18명, 키움 10명, LG 8명)과 키움의 한 경기 한 팀 최다 투수 출장 신기록(10명)이 나왔다.

4차전에서 LG임찬규, 키움최원태가 각각 선발 등판했다. 경기 초반 난타전 양상 속에서 키움이 1회초 1사 3루에서 이정후의 희생플라이와 박병호의 1점 홈런으로 2점을 내자, LG는 1회말 2사 3루에서 김현수의 1타점 적시타로 추격했다. LG는 선발 임찬규를 빠르게 내리고 불펜을 가동했다. LG는 2회말 페게로의 동점 1점 홈런을 포함해 4타자 연속 안타로 최원태를 강판시켰고, 다음 투수 김성민을 상대로 이천웅의 1타점 적시타와 오지환의 희생플라이로 3득점에 성공했다. 키움도 3회초 2사 2루에서 이정후의 1타점 적시타로 추격했으나, LG는 4회말 1사 3루에서 이천웅의 타구를 2루수 김혜성이 실책을 범하여 3루타를 쳤던 3루주자 정주현이 득점해 2점 차로 달아났다. 그러나 키움은 6회초 1사 1-3루에서 차우찬을 상대로 대타 박동원의 2타점 2루타로 동점을 만들고, 7회초 2사 1-3루에서 샌즈정우영에게 1타점 역전 적시타를 쳐 경기를 뒤집었다. 8회초 2사 1-2루에서 김하성의 2타점 2루타와 1-3루에서 박병호의 1타점 적시타, 중견수 이천웅의 실책으로 볼넷 출루했던 1루 주자 이정후까지 득점하며 4득점을 기록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키움은 10명의 투수를 투입하는 총력전 끝에 마무리 오주원이 마지막 타자 김민성을 땅볼로 처리하며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준플레이오프를 마무리하고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 '''준플레이오프 MVP''':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 - 16타수 6안타(.375), 3홈런, 6타점

3. 3. 플레이오프 (SK 와이번스 vs 키움 히어로즈)

2019년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는 SK 와이번스키움 히어로즈의 대결로 펼쳐졌다.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플레이오프
일시경기원정팀(선공)스코어홈팀(후공)개최 구장개시 시각관중수경기 MVP
10월 14일(월)1차전키움 히어로즈3 - 0SK 와이번스인천SSG랜더스필드18시 30분19,356명김하성 (키움 히어로즈)
10월 15일(화)2차전키움 히어로즈8 - 7SK 와이번스17,546명김규민 (키움 히어로즈)
10월 17일(목)3차전SK 와이번스1 - 10키움 히어로즈고척스카이돔18시 30분14,051명송성문 (키움 히어로즈)
승리팀 : 키움 히어로즈, 플레이오프 MVP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1차전 (10월 14일, 인천SSG랜더스필드)

SK 와이번스김광현, 키움 히어로즈브리검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양 팀 선발 투수와 불펜진의 호투로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다. SK 김광현은 5이닝 5피안타 1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 키움 브리검은 5.1이닝 3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1회초, 키움 히어로즈서건창김하성의 연속 2루타로 선취점을 얻었고, 이정후의 적시타와 샌즈의 적시타로 3점을 추가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11회말 오주원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승리했다.[1]


2차전 (10월 15일, 인천SSG랜더스필드)

SK 와이번스산체스, 키움 히어로즈최원태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SK로맥의 홈런(2회말)과 한동민의 홈런(3회말)으로 앞서갔다. 키움은 4회초 김웅빈의 적시타와 김규민의 2타점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5회초에는 김혜성의 2루타, 서건창의 적시타, 김하성의 2점 홈런, 이정후의 내야 안타로 SK 선발 산체스를 강판시켰다. SK는 5회말 한동민의 2타점 2루타, 6회말 로맥의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7회말 김강민의 내야 땅볼로 역전했다. 키움은 8회초 이지영의 동점 적시타와 송성문의 1타점 2루타로 재역전했다. 키움 히어로즈한현희(8회말)와 오주원(9회말)이 1점 차 리드를 지키며 시리즈 2승을 기록했다.[1]

  • 2차전 MVP: 키움 김규민 - 4타수 2안타 2타점[1]

3차전 (10월 17일, 고척스카이돔)

키움 히어로즈요키시, SK 와이번스소사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키움은 3회말 이정후의 2타점 2루타와 박병호의 적시타로 3점을 얻었다. 4회말에는 송성문의 2루타와 김규민의 내야 땅볼로 1점을 추가했다. SK는 5회초 정의윤의 적시타로 추격했지만, 키움은 5회말 5득점, 7회말 1점을 추가하며 승리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시리즈 3전 전승으로 5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1]

  • 시구 : 박찬성 (키움 히어로즈 어린이 회원)[1]
  • 3차전 MVP: 키움 송성문 - 4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1]
  • '''플레이오프 MVP''' : 키움 이정후 - 15타수 8안타(타율 .533), 3타점, 4득점[1]

결과: 키움 히어로즈가 3승으로 5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1]
참가 선수 명단


3. 4.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 vs 키움 히어로즈)

2019년 한국시리즈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의 경기였다. 다음은 키움 히어로즈의 선수 명단이다.

선수 명단
키움 히어로즈


4. 중계 방송사

2019년 한국 프로 야구 포스트시즌 중계 방송사는 다음과 같다.

경기지상파 중계케이블 중계
1차전
2차전
3차전
4차전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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