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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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629년은 당나라 정관 3년, 신라 건복 46년, 일본 슈메이 천황 원년에 해당한다. 주요 사건으로, 당 태종이 동돌궐 원정을 시작하여 중앙아시아로 세력을 확장했고, 현장이 불교 경전을 구하기 위해 인도 순례를 떠났다. 일본에서는 다무라 왕자가 즉위하여 서명천황이 되었으며, 비잔티움 제국은 사산조 페르시아 제국으로부터 예루살렘을 탈환했다. 프랑크 왕국에서는 클로타르 2세가 사망하고 다고베르트 1세가 왕위를 계승했다. 주요 인물로는 김인문, 걸걸중상, 도쇼가 태어났으며, 클로타르 2세, 코날 막 마엘 두브 등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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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9년 - 카이바르 전투
카이바르 전투는 628년 무함마드가 이끄는 무슬림 군대가 유대인들이 거주하던 카이바르 오아시스를 공격하여 이슬람 세력의 영향력을 확대한 전투이다. - 빈 문단이 포함된 문서 - 광주고등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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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년은 율리우스력으로 수요일에 시작하는 평년으로, 이사벨 1세의 이슬람교 금지 칙령 발표, 콜럼버스의 중앙아메리카 해안 탐험, 바스쿠 다 가마의 인도 상관 설립, 크리미아 칸국의 킵차크 칸국 멸망, 비텐베르크 대학교 설립, 최초의 아프리카 노예들의 신대륙 도착 등의 주요 사건이 있었다.
| 629년 | |
|---|---|
| 629년 | |
| 달력 | |
| 로마력 | AUC 1382 |
| 중국력 | 기축년 (己丑年) |
| 일본력 | 조메이 천황 원년 (舒明天皇元年) |
| 불기 | 1173년 |
| 간지 | 기축년 |
| 주요 사건 | |
| 사건 | 629년 사건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
| 탄생 | |
| 탄생 | 629년 탄생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
| 사망 | |
| 사망 | 루갈 클로타르 2세 |
2. 연호
3. 기년
4. 사건
동아시아에서는 에 신라, 백제, 고구려가 각자의 지배 체제를 유지하고 있었다.
당나라의 태종은 동돌궐 정벌을 시작하여 중앙아시아로 세력을 넓혔다.[1] 같은 해, 현장은 불교 경전을 구하러 장안을 떠나 인도로 갔다.[1]
일본에서는 조메이 천황 원년 (1월 4일)인 2월 2일에 다무라 왕자가 조메이 천황으로 즉위했다.[1] 불교 승려 도쇼와 법상종 승려 도소가 태어났다.[2]
서아시아에서는 무함마드가 아라비아 반도의 모든 유목 부족을 이슬람으로 통합하고 유대인을 상대로 원정을 준비하였다.[1]
유럽에서는 9월에 사산조 페르시아 제국의 15년간 점령 후 예루살렘이 비잔티움 제국에 의해 탈환되었다.[1] 9월 14일에는 헤라클리우스 황제가 콘스탄티노폴리스에 개선하여 입성하였다. 16년간의 통치 후 프랑크 왕국의 클로타르 2세 왕이 사망하고, 그의 아들 다고베르트 1세가 왕위를 계승하였다.
4. 1. 동아시아
에 신라, 백제, 고구려는 각자의 지배 체제를 유지하고 있었다.629년 겨울, 당나라 태종은 동돌궐 정벌을 시작하여 중앙아시아로 세력을 넓혔다.[1] 같은 해, 현장은 불교 경전을 구하러 장안을 떠나 인도로 갔다.[1]
조메이 천황 원년 (1월 4일)인 2월 2일에 다무라 왕자가 조메이 천황으로 즉위했다.[1] 불교 승려 도쇼와 법상종 승려 도소가 태어났다.[2]
4. 1. 1. 한국
신라, 백제, 고구려는 각각 지배 체제를 유지하며 를 이어갔다.4. 1. 2. 중국
629년 겨울, 당나라 태종은 동돌궐에 대한 원정을 시작하여 중앙아시아로 세력을 확장하였다.[1] 이는 주변국에 대한 군사적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같은 해, 현장은 불교 경전을 구하기 위해 당나라 수도 장안을 떠나 인도로 순례를 떠났다.[1]
4. 1. 3. 일본
4. 2. 서아시아
무함마드는 아라비아 반도의 모든 유목 부족을 이슬람으로 통합하고 유대인을 상대로 원정을 준비하였다.[1] 하이바르 전투에서는 무함마드와 그의 추종자들이 메디나에서 150km 떨어진 하이바르의 요새화된 오아시스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을 물리쳤다.[2] 무타 전투에서는 이슬람 군대가 요르단 강 동쪽의 땅을 점령하는 데 실패하고 가사니드에 의해 무타 근처로 밀려났다.샤흐르바라즈는 아르다시르 3세를 몰아내고 사산 왕조의 왕위를 찬탈했으나, 40일 후 귀족들에 의해 보란둑트에게 왕위를 빼앗겼다. 혼란 속에서 호스로 3세가 잠시 호라산 지역을 통치했지만, 호라산 총독에 의해 암살되었다.
4. 3. 유럽
9월 – 사산조 페르시아 제국의 15년간 점령 후 예루살렘이 비잔티움 제국에 의해 탈환되었다.[1]9월 14일 – 헤라클리우스 황제가 콘스탄티노폴리스에 개선하여 입성하였다. 성대한 행렬에서 참된 십자가와 함께 아들 헤라클리우스 콘스탄티누스와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헤라클리우스는 페르시아에 대한 승리 후 "주권자"를 뜻하는 그리스어인 바실레우스라는 칭호와 고대의 "만왕의 왕"이라는 칭호를 사용하였다.
16년간의 통치 후 프랑크 왕국의 클로타르 2세 왕이 사망하고, 그의 아들 다고베르트 1세가 왕위를 계승하였다. 메츠의 주교 아르눌프와 궁재 페팽 1세의 조언을 받아 수도를 파리로 옮겼다.
다고베르트 1세의 이복형제인 카리베르트 2세가 아키텐(남부 프랑스)의 왕이 되어 수도를 툴루즈에 세웠다. 카리베르트의 영토에는 아쟁, 카오르, 페리그도 포함되었다.
5. 탄생
6. 사망
- 클로타르 2세, 프랑크 왕[2]
- 코날 막 마엘 두브, 우이 메인(아일랜드) 왕[2]
- 코나드 케르, 달 리아타(스코틀랜드) 왕[2]
- 에오카이드 부이데, 달 리아타 왕[2]
- 룩세유의 유스타스, 프랑크 수도원장[2]
- 자파르 이븐 아비 탈리브, 무함마드의 동료이자 알리 이븐 아비 탈리브의 형[2]
- 배극, 당나라 재상 (생년 570년)[2]
- 키나나 이븐 알라비, 유대 지도자[2]
참조
[1]
서적
The Christian Topography of Early Islamic Jerusalem
Brepols Publishers
[2]
서적
The Oxford companion to Scottish history
Oxford University Press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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