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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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NG(Electronic News Gathering)는 전자 뉴스 수집의 약자로, 비디오 카메라와 비디오 테이프 레코더(VTR) 또는 VTR 일체형 카메라를 사용하여 현장에서 영상과 음성을 수집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1970년대 초 휴대용 비디오 카메라와 U마틱 방식의 VTR 개발을 통해 ENG 시스템이 구축되었고, 1970년대 후반 RCA, 소니, 이케가미 통신기 등에서 ENG용 휴대용 일체형 컬러 텔레비전 카메라를 출시하면서 방송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었다. ENG는 필름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속보성을 높여 뉴스 제작 환경을 혁신했으며, 현재는 기술 발전을 통해 고화질 영상 전송과 생방송을 가능하게 한다.
ENG는 텔레비전 방송 시작 이후, 영화와 마찬가지로 광학 기록 방식 카메라와 필름을 사용하던 취재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꾸었다. 필름은 현상해야만 재생할 수 있었고, 직접 텔레비전 방송에 사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비디오 테이프 레코더(VTR) 등의 전자 매체에 전기 신호로 기록된 영상과 음성은 FPU 등의 전송 장치를 통해 현장에서 방송국으로 직접 전송이 가능해져 즉시 방송할 수 있게 되었다.
2. 역사
오늘날 대부분의 방송국 취재는 ENG 방식을 사용하며, 현장의 영상과 음성을 VTR 등의 전자 매체에 기록하거나, 인코더를 통해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여 직접 방송국으로 전송한다. 통신 위성을 이용한 SNG(Satellite News Gathering)를 통해 원거리에서 직접 방송국으로 프로그램 소재를 전송하는 것도 일반적이다.
마이크로파는 빛과 같이 직진하는 성질이 있어, 송신소를 볼 수 없는 장소에서는 직접 프로그램 소재를 전송할 수 없었고, 산간 지역 등에서는 여러 단계의 중계 기지가 필요했다. SNG의 등장으로 대부분의 장소에서 간단하게 중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광학식 기록에서 전자식 기록으로 전환되면서 가능해진 것으로, ENG가 보도에 미친 영향은 매우 커서 도입 당시 '''ENG 혁명'''이라고 불렸다.
1970년대에 3/4인치 폭의 카세트 테이프를 사용한 U마틱 방식의 VTR이 개발되면서, 배터리로 구동 가능한 휴대형도 제공되었다. 초기에는 화질 문제로 방송국에서 적극적으로 사용되지 않았지만, 1974년 포드 대통령 방일 당시 미국 취재진이 ENG를 사용하는 것을 계기로 그 가능성에 주목받게 되었다.[15] 이후 1/2인치 VTR을 내장한 일체형 텔레비전 카메라가 등장하여 기동성이 더욱 높아졌다. ENG는 필름 현상 및 편집 시간을 없애고, 경우에 따라 취재 현장에서 영상 신호를 직접 방송국에 전송함으로써 속보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1976년에 방송용 U마틱을 공동 개발한 CBS의 조 플래허티와 소니의 모리조노 마사히코가 "ENG"라는 용어를 만들었다.[16]
일본에서는 1975년 쇼와 천황 방미 보도를 계기로 NHK가 ENG를 정식 도입했고, 민영 방송국들은 1970년대 후반부터 ENG를 적극 도입했다. NHK는 일본 방송 노동 조합(닛포로)과의 조정에 어려움을 겪어 민영 방송국보다 늦게 도입했지만, 이후 ENG 및 스튜디오 기기에서 민영 방송국보다 앞서 나갔다.
방송 대상 지역에 큰 도시권이 포함되지 않은 로컬 민방국의 경우, 흑백 영상의 컬러화 과정에서 수은 공해 문제로 인해 ENG 기기 도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17]
1976년 후쿠이 텔레비전 방송(후지 텔레비전 계열)은 히타치 전자제 단관식 카메라 'FP-1600J'를 후쿠이현 내 뉴스 취재에 사용했고,[17] 같은 해 TV 고치(TBS 계열)는 로컬 뉴스 와이드 『이브닝 KOCHI』에서 전면 ENG 취재로 전환했다.
2. 1. 필름의 한계
1960년대 후반까지 텔레비전 뉴스 제작은 필름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2] 필름은 화학적 처리와 수작업 편집이 필요하여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요되었고, 이는 속보성에 제약을 가했다.[2] 예를 들어, 베트남 전쟁 취재에서는 미국의 방송국들이 전장에서 촬영된 필름을 일본으로 공수하여 도쿄 내 현상소에서 현상한 후 통신 위성으로 본국에 전송하여 방송했다.[14]
필름 카메라는 소형 경량이었으나,[14] 촬영된 필름 운반, 현상, 그리고 필름을 자르고 붙이는 편집에 시간이 걸려 뉴스 속보에 불리했다.[14]
2. 2. ENG로의 전환
1970년대 초, 휴대용 비디오 카메라와 비디오 테이프 레코더(VTR)의 등장은 ENG 시스템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소니 포타팩(Portapak)과 같은 초기 휴대용 비디오 시스템은 현장 취재의 기동성을 크게 향상시켰다.[3] 1967년에 포타팩 비디오 카메라가 출시되면서 ENG를 영원히 변화시키는 새로운 비디오 녹화 방식이 등장했다.[4][3]
1970년대 중후반, RCA, 소니, Ikegami와 같은 여러 회사에서 ENG용 휴대용 일체형 컬러 텔레비전 카메라를 출시하면서 ENG는 방송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었다. 여기에는 RCA TK-76, Sony BVP-300, Ikegami HL-79가 포함되었다. 이 카메라들은 1980년대 후반까지 비디콘 튜브를 사용하여 비디오를 캡처했다. 1974년에 소니는 VO-3800 휴대용 3/4" U-matic 비디오 카세트 레코더를 출시했으며, 이어서 BVU-100, BVU-110, BVU-50 U-matic 레코더가 출시되었는데, 이 또한 ENG 사용을 위해 방송사에서 인기를 얻었다.
비디오테이프 기술 발전과 마이크로파 전송 기술의 결합은 촬영 영상의 신속한 전송을 가능하게 했다. 1974년 심비오네즈 해방군과의 경찰 총격전과 같이 생방송도 더 가능해졌다. 이는 생방송 보도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했다.[2]
2. 3. 한국에서의 ENG 도입
1974년 제럴드 포드 미국 대통령 방한 당시, 미국 취재진이 ENG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한국에서도 그 가능성에 주목했다.[15]
1975년 쇼와 천황 방미 보도를 계기로 NHK는 ENG를 정식 도입했고, 민영 방송국들은 1970년대 후반부터 ENG를 적극 도입했다.
1976년 후쿠이 텔레비전 방송(후지 텔레비전 계열)은 히타치 전자제 단관식 카메라 'FP-1600J'를 후쿠이현 내 뉴스 취재에 사용했고,[17] 같은 해 TV 고치(TBS 계열)는 로컬 뉴스 와이드 『이브닝 KOCHI』에서 전면 ENG 취재로 전환했다.
민영 방송사들의 ENG 도입은 뉴스 제작 효율성과 속보성을 크게 높였다.
3. 기술 발전


방송 비디오 제작 장비의 기술 발전은 매년 NAB 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비 제조업체들은 비디오 제작 업계 관계자들에게 최신 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기술 발전 추세는 더 가벼우면서도 더 높은 속도와 해상도를 제공하는 장비 개발에 집중되고 있다. 영상 기술은 필름에서 표준 화질 텔레비전, 고화질 텔레비전을 거쳐 4K로 발전해왔다.
2016년 NAB 쇼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기술들이 소개되었다.3. 1. 초기 기술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3/4인치 폭의 카세트 테이프를 사용한 U마틱 방식의 VTR이 개발, 판매되었다. U마틱은 배터리로 구동 가능한 휴대형도 제공되어 신속한 보도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초기에는 화질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방송국에서 적극적으로 사용되지 않았지만, 곧 미국의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보도에 사용되기 시작했다.[15]
초기 ENG 카메라는 필름 카메라보다 무겁고 부피가 컸으나,[6] 1970년대 중후반에 RCA, Sony, Ikegami 등에서 ENG 사용을 위해 설계된 휴대용 일체형 컬러 텔레비전 카메라를 출시하면서 점차 경량화되었다. 이 카메라들은 비디콘 튜브를 사용하여 비디오를 캡처했다. 1974년 소니는 VO-3800 휴대용 3/4" U-matic 비디오 카세트 레코더를 출시했으며, 이어서 BVU-100, BVU-110, BVU-50 U-matic 레코더가 출시되어 방송사에서 ENG 사용에 인기를 얻었다.[15]
일본에서는 1974년 포드 대통령 방일 시 미국 취재진이 ENG를 사용한 것을 계기로 ENG의 가능성에 주목하게 되었다.[15]
3. 2. 현대 기술
멀티캐스트나 RTP와 같은 기술을 UDP를 통해 사용하면, ENG 시스템은 고급 마이크로파와 비슷한 성능을 낼 수 있다. 비디오 스트림은 이미 IP용으로 인코딩되어 있어 수정 없이 기존 텔레비전 방송이나 인터넷 배포(생방송)에 사용할 수 있다.
이동 통신 광대역이 발달하면서, 이 기술을 사용하는 방송 장비가 등장했다. 이러한 장치는 이전 기술보다 더 작고 여러 모바일 데이터 회선을 집계하여 고화질 품질의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으며, 디지털 모바일 뉴스 수집(DMNG)이라고 알려져 있다.[1]
4. 장비
ENG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특히 뉴스 취재에 사용되는 시스템으로, 비디오 카메라와 비디오 테이프 레코더(VTR)를 조합하거나 일체형 비디오 카메라를 사용하여 영상과 음성을 수집한다.
ENG에 사용되는 주요 장비는 다음과 같다.
| 장비 종류 | 설명 | 주요 발전 과정 |
|---|---|---|
| 카메라 | 휴대용 비디오 카메라로, 뉴스 수집에 사용된다. | 초기에는 비디콘 튜브를 사용했으나, 1980년대 후반부터 CCD를 사용한다. |
| 녹화 장비 | 영상과 음성을 기록하는 장비이다. | 초기에는 U마틱 방식의 VTR이 사용되었으며, 이후 1/2인치 VTR을 내장한 일체형 카메라가 등장했다. 현재는 디지털 방식의 VTR, 메모리 카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등 다양한 저장 매체를 사용한다. |
| 전송 장비 | 촬영된 영상과 음성을 방송국으로 전송하는 장비이다. | 마이크로파 전송 기술이 사용되었으며, 통신 위성을 이용한 SNG가 등장하면서 원거리에서도 전송이 가능해졌다. 최근에는 이동 통신 광대역을 이용한 디지털 모바일 뉴스 수집(DMNG) 장치도 사용된다. |
4. 1. 카메라
ENG 카메라는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뉴스 수집을 위해 사용하는 휴대용 비디오 카메라이다. 초기에는 비디콘 튜브를 사용하여 비디오를 캡처했지만, 1980년대 후반부터는 CCD와 같은 고체 촬상 소자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RCA TK-76, Sony BVP-300, Ikegami HL-79 등이 대표적인 ENG 카메라 모델이다.4. 2. 녹화 장비
ENG는 주로 비디오 테이프 레코더(VTR)을 사용하여 영상과 음성을 기록한다. 초기에는 U마틱 방식의 VTR이 개발되어 사용되었다. 1970년대에 개발된 U마틱 방식은 카세트 테이프를 사용하여 휴대형으로도 제공되었다.[15] 1974년에는 소니에서 VO-3800 휴대용 3/4" U-matic 비디오 카세트 레코더를 출시했으며, BVU-100, BVU-110, BVU-50 U-matic 레코더 등이 ENG 사용을 위해 방송사에서 인기를 얻었다.[14]이후 1/2인치 VTR을 내장한 일체형 텔레비전 카메라도 등장하여 기동성이 더욱 높아졌다.[15] 현재는 디지털 방식의 VTR, 메모리 카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등 다양한 저장 매체를 사용한다.
4. 3. 전송 장비
ENG는 촬영 영상을 방송국으로 전송할 때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다. 과거에는 마이크로파 전송 기술이 이미 확립되어 있었고, 제작진은 이를 통해 촬영 영상을 스튜디오로 빠르게 전송할 수 있었다.[2] 1974년 심비오네즈 해방군과의 경찰 총격전과 같이 생방송도 가능해졌다.[2]CNN은 1980년 6월에 출범했으며, ENG 기술은 위성 및 마이크로파 중계와 통합되어 네트워크의 초기 전송에 기여했다.[5]
오늘날에는 통신 위성을 이용한 SNG(Satellite News Gathering)를 통해 원거리에서 직접 방송국으로 프로그램 소재를 전송하는 것도 일반적이다.[5] 마이크로파는 빛과 같이 직진하는 성질이 있어, 송신소를 볼 수 없는 장소에서는 직접 프로그램 소재를 전송할 수 없었지만, SNG의 등장으로 대부분의 장소에서 간단하게 중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멀티캐스트 또는 RTP와 같은 기술을 UDP를 통해 사용하면, 고급 마이크로파와 유사한 성능을 달성할 수 있다. 이동 통신 광대역이 발달하면서, 이 기술을 사용하는 방송 장치가 등장했는데, 이러한 장치는 디지털 모바일 뉴스 수집(DMNG)이라고 알려져 있다.
5. ENG와 한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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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외부 방송
외부 방송은 "원격 방송" 및 "현장 운영"이라고도 불리며, 방송국 본사 외부에서 뉴스 기사의 편집 및 전송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ENG의 사용은 외부 방송을 더 활성화시켰다.[7]
일부 방송국에서는 기자에게 자신의 기사, 인터뷰, 심지어 스탠드업 리포트까지 촬영하도록 요구한 다음, 그 자료를 방송국으로 가져와 그날 저녁 뉴스 방송을 위해 비디오를 편집한다. 이러한 방송국 중 일부에서는 기자가 때때로 뉴스를 앵커하고 자신이 촬영하고 편집한 패키지를 소개하기도 한다.[8]
단편 뉴스 기사는 지역 뉴스 기자가 자신의 방송국에 전달하는 내용이다. ''Dateline NBC'', ''20/20'', ''Nightline'', ''48 Hours'', ''60 Minutes'' 및 ''Inside Edition''과 같은 전국 또는 국제 방송 뉴스 잡지에서는 동일한 주제에 대한 장편 기사를 다룬다. 기사의 범위에 따라, 기사 장소(기자 회견, 법원, 범죄 현장 등)에서 경쟁하는 팀의 수는 수십 개에 달할 수 있다.
자연 재해, 테러, 죽음, 살인은 뉴스 수집 계층의 최상위에 있는 주제이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9.11 테러로 알려진 일련의 사건들이 모든 네트워크의 모든 뉴스 부서를 활성화했다.
''48 Hours''의 수잔 지린스키 총괄 프로듀서는 첫날 밤 프라임타임 보도에 대해 "특히 그 첫날에는 정말로 정보가 있는 사람에게 갔습니다. 카메라를 설치하고 사람들을 배치하고 그 내용을 파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우리는 한 걸음 물러서서 정보를 종합하고 싶었고, 그것이 우리가 하려고 했던 일입니다... 그 시점에서 우리는 더 많은 사람이 죽었다고 생각했고, 여전히 수색 및 구조 임무였습니다. 맥락을 파악하려고 노력하기에는 매우 복잡한 날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9]
"뉴스에는 위계질서가 있습니다. 일종의 판단의 위계질서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죽음은 희생자들과 그 가족에게는 동등합니다. 그러나 뉴스 가치 계산에서는 모든 죽음이 동등하지 않습니다."[10]
생명 구조 또는 이타적인 친절과 같은 "훈훈한 이야기"는 때때로 뉴스 흐름에 포함된다.[11][12][13]
텔레비전 방송 시작 이후, 취재는 영화와 마찬가지로 광학 기록 방식 카메라와 감광 재료인 필름을 사용했다. 필름에 기록된 영상과 음성은 현상하지 않으면 재생할 수 없었고, 직접 텔레비전 방송에 사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VTR 등의 전자 매체에 전기 신호로 기록(전자식 기록)된 영상과 음성은 전송 장치(FPU) 등을 통해 직접 현장에서 방송국으로 전송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 경우 즉시 방송하는 것도 가능했다.
오늘날에는 방송국의 취재는 대부분 ENG이며, 현장의 영상과 음성을 VTR 등의 전자 매체에 전기 신호로 기록해서 가져오거나, 나아가 인코더를 통해 디지털 신호로 변환한 후 직접 방송국으로 전송하는 방식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오늘날에는 통신 위성을 이용한 SNG(Satellite News Gathering)를 통해 원거리에서 직접 방송국으로 프로그램 소재를 전송하는 것도 드물지 않다. 종래부터 중계에 사용되어 온 마이크로파는 빛과 같이 직진하는 성질이 있어, 송신소를 볼 수 없는 장소에서는 직접 프로그램 소재를 전송할 수 없었고, 현장과 송신소 사이에 말 그대로 "중계"하는 마이크로파 기지를 설치해야 했다. 특히 산간 지역 등의 벽지에서는 그러한 기지를 2단계, 3단계나 설치해야 했다. SNG의 등장으로 대부분의 장소에서 간단하게 중계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은 광학식 기록에서 전자식 기록으로 전환되면서 가능해진 것으로, ENG가 보도에 미친 영향은 매우 컸다. 도입 당시에는 '''ENG 혁명'''이라고 불렸다.
7. 오디오 저널리즘
기자들은 흔히 다이나믹 마이크가 장착된 배터리 작동식 카세트 레코더와 선택적으로 전화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2] 이 장비를 이용하여 기자는 인터뷰와 현장 소리를 녹음한 다음, 전화선을 통해 스튜디오로 전송하거나 생방송을 할 수 있다.
기자들이 사용하는 전자 형식에는 DAT, 미니디스크, CD 및 DVD가 포함되었다.[2] 미니디스크는 디지털 데이터 인덱싱 기능이 있고 재녹음 및 재사용이 가능한 매체이며, DAT는 SMPTE 타임코드 및 기타 동기화 기능을 갖추고 있다.[2] 최근 몇 년 동안 점점 더 많은 기자들이 짧은 인터뷰를 녹음하기 위해 스마트폰 또는 아이팟과 유사한 장치를 사용하고 있다.[2] 또 다른 대안은 두 개의 콘덴서 마이크가 장착된 소형 현장 레코더를 사용하는 것이다.[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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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Electronic News Gathering
2009
[2]
웹사이트
What is electronic news gathering?
https://people.howst[...]
2011-09-2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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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Electronic News Gathering" Came to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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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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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story of Camcorders
https://www.pddn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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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ublic.ebook[...]
McGraw-Hill Education
2006-08-0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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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from the Trenches: The Changing Role of the Television News Correspondent
1998
[7]
뉴스
How "Electronic News Gathering" Came to Be
http://www.tvnewsche[...]
TV News Check
2014-03-07
[8]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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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al Press
201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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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years later, memories of a trying task
https://www.today.co[...]
2023-04-18
[10]
뉴스
Is There A Hierarchy of the Importance of Death in the News Business?
https://www.npr.org/[...]
NPR
2015-11-17
[11]
웹사이트
Warren Buffett Donates More Than $2.8 Billion To Charity
https://www.huffpost[...]
2023-04-1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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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at sea and presumed dead, rescued dog is returned to San Diego
https://www.sandiego[...]
2023-04-18
[13]
뉴스
Scuba diver's camera washes up three years after she lost it and 600 miles away - and it still works
https://www.telegrap[...]
2023-04-18
[14]
문서
16mmフィルム|16ミリカメラは動力にぜんまいばねを使っていたため、電動機|モーターを駆動するような大きく重い電池も不要であった。
[15]
웹사이트
NHK방송문화연구소「방송사료탐방 『유아사 마사지 관계자료』」
https://www.nhk.or.j[...]
[16]
웹사이트
Sony History 第3章 第3話 ニュース報道は「即時性」が命
http://www.sony.co.j[...]
ソニー
2015-12-03
[17]
간행물
후쿠이테레비의 보도국장이었던 오가와 시노부가 퇴직 후에 집필한 회고록 「ENG도입비화」
https://minpou-club.[...]
민방클럽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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