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itter (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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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litter는 2001년 발매된 머라이어 캐리의 동명의 영화 사운드트랙 앨범이다. 1980년대 디스코 풍의 음악 스타일을 특징으로 하며, 영화의 배경인 1983년의 사운드를 재현하고자 했다. 앨범은 Cameo의 "Candy"를 샘플링한 "Loverboy" 리믹스를 시작으로, "Lead the Way", "If We", "Didn't Mean to Turn You On", "Don't Stop (Funkin' 4 Jamaica)" 등의 곡을 포함하고 있다. 앨범 발매 당시에는 상업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으나, 2018년 #JusticeForGlitter 캠페인을 통해 재평가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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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tter (사운드트랙)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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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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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사운드트랙 / 스튜디오 앨범 |
아티스트 | 머라이어 캐리 |
발매일 | 2001년 8월 18일 |
녹음 기간 | 2000년 11월 – 2001년 3월 |
장르 | 댄스 팝 펑크 힙합 컨템퍼러리 알앤비 |
길이 | 51분 45초 |
레이블 | 버진 레코드 |
프로듀서 | 머라이어 캐리 지미 잼 앤 테리 루이스 제임스 "빅 짐" 라이트 DJ 클루 듀로 클라크 켄트 다미자 릭 제임스 월터 아파나시에프 |
이전 앨범 | Rainbow |
이전 앨범 발매일 | 1999년 |
다음 앨범 | Greatest Hits |
다음 앨범 발매일 | 2001년 |
싱글 | |
싱글 1 | Loverboy |
싱글 1 발매일 | 2001년 6월 5일 |
싱글 2 | Never Too Far |
싱글 2 발매일 | 2001년 8월 14일 |
싱글 3 | Don't Stop (Funkin' 4 Jamaica) |
싱글 3 발매일 | 2001년 9월 11일 |
싱글 4 | Reflections (Care Enough) |
싱글 4 발매일 | 2001년 9월 27일 |
2. 배경 및 개발
1997년 앨범 ''버터플라이'' 발매 이후, 머라이어 캐리는 ''All That Glitters''라는 제목의 영화 및 사운드트랙 프로젝트를 시작했다.[4] 1998년 베스트 앨범 ''#1's''와 1999년 앨범 ''레인보우'' 발매로 인해 프로젝트는 잠시 중단되었다.[4] 당시 소속사 컬럼비아 레코드와의 계약 문제와 전 남편 토미 모톨라와의 불화로 인해, 머라이어 캐리는 버진 레코드로 이적하게 된다.[5]
음악적으로, ''Glitter''는 1980년대의 영향을 받아 캐리의 이전 작품들과는 현저히 달랐다.[34] 1983년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의 영향으로, 사운드트랙은 이전의 사운드를 재현하는 데 집중하는 동시에, 캐리가 유명했던 일반적인 팝-R&B 발라드를 포함했다.[34][10] 일부 평론가들은 앨범의 복고풍 스타일과 여러 샘플 멜로디의 포함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많은 이들은 ''Glitter''가 독창성이 부족하며, 지나치게 많은 게스트 아티스트가 캐리의 예술성을 압도한다고 느꼈다.[34][37][35]
버진 레코드와의 계약을 통해 완전한 창작 통제권을 얻은 머라이어 캐리는 1980년대 디스코 풍의 앨범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6] 앨범 및 영화 제목이 ''All That Glitters''에서 ''Glitter''로 변경되었다.[7] 2001년 초, 머라이어 캐리는 ''Glitter'' 촬영 및 사운드트랙 녹음 중 라틴 가수 루이스 미겔과의 결별, 음반사 이적, 영화 촬영과 앨범 녹음의 압박감으로 인해 신경 쇠약을 겪었다.[8][9] 그녀는 자신의 공식 웹사이트에 불안한 메시지를 게시했고, 여러 홍보 활동에서 불안정한 행동을 보였다.[9]
머라이어 캐리는 "저는 수년 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고 한 번도 쉬지 않았는데, 작년에 너무 지쳐서 육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좋지 않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저는 열심히 일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자신을 돌보는 방법에 대해 조금 더 배웠고, 이제 제 삶에서 전반적으로 정말 좋고 행복한 곳에 있습니다."라고 밝혔다.[2][3]
3. 구성
''Glitter''는 Cameo의 "Candy"를 샘플링한 "Loverboy" 리믹스로 시작한다.[35] 이 리믹스에는 Ludacris, Da Brat, Twenty II, Shawnna가 참여했다.[14] "Lead the Way"는 머라이어 캐리와 Walter Afanasieff가 함께 작곡한 마지막 곡으로, 18초에 달하는 긴 고음이 특징이다.[15] 캐리는 이 노래를 자신의 "최고의 보컬 퍼포먼스" 중 하나이자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라고 칭했다.[15][16]
"If We"는 래퍼 Ja Rule과 Nate Dogg가 참여했으며, Ashanti와 Christina Milian의 곡과 비교되었다.[17] "Didn't Mean to Turn You On"은 Cherelle의 동명 곡을 커버한 곡이다.[20] "Don't Stop (Funkin' 4 Jamaica)"는 Tom Browne의 "Funkin' for Jamaica (N.Y.)"를 샘플링했으며, Mystikal이 참여했다.[20] "All My Life"는 Rick James가 작곡했다.[17] "Reflections (Care Enough)"는 어린 시절의 유기에 대해 어머니에게 대항하는 가사를 담고 있다.[18]
Indeep의 노래 "Last Night a D.J. Saved My Life"를 커버한 곡에는 래퍼 Fabolous와 Busta Rhymes가 참여했다.[35] "Want You"는 미국의 가수 Eric Benét이 참여했다.[20] "Never Too Far"는 "성인-컨템포러리, 슬로우 잼 러브 송"으로 묘사된다.[20] "Twister"는 친구의 자살을 다룬 가사를 담고 있다.[21] 앨범은 Cameo가 참여한 "Loverboy"의 오리지널 버전으로 끝을 맺는다.[35]
3. 1. 음악 및 가사
''Glitter''는 Cameo의 "Candy"를 샘플링한 "Loverboy" 리믹스로 시작한다.[35] 이 리믹스에는 Ludacris, Da Brat, Twenty II, Shawnna가 참여했다.[14] "Lead the Way"는 머라이어 캐리와 Walter Afanasieff가 함께 작곡한 마지막 곡으로, 18초에 달하는 긴 고음이 특징이다.[15] 캐리는 이 노래를 자신의 "최고의 보컬 퍼포먼스" 중 하나이자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라고 칭했다.[15][16]
"If We"는 래퍼 Ja Rule과 Nate Dogg가 참여했으며, Ashanti와 Christina Milian의 곡과 비교되었다.[17] "Didn't Mean to Turn You On"은 Cherelle의 동명 곡을 커버한 곡이다.[20] "Don't Stop (Funkin' 4 Jamaica)"는 Tom Browne의 "Funkin' for Jamaica (N.Y.)"를 샘플링했으며, Mystikal이 참여했다.[20] "All My Life"는 Rick James가 작곡했다.[17] "Reflections (Care Enough)"는 어린 시절의 유기에 대해 어머니에게 대항하는 가사를 담고 있다.[18]
Indeep의 노래 "Last Night a D.J. Saved My Life"를 커버한 곡에는 래퍼 Fabolous와 Busta Rhymes가 참여했다.[35] "Want You"는 미국의 가수 Eric Benét이 참여했다.[20] "Never Too Far"는 "성인-컨템포러리, 슬로우 잼 러브 송"으로 묘사된다.[20] "Twister"는 친구의 자살을 다룬 가사를 담고 있다.[21] 앨범은 Cameo가 참여한 "Loverboy"의 오리지널 버전으로 끝을 맺는다.[35]
4. 싱글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인 "Loverboy"는 2001년 6월 18일에 ''Glitter''의 리드 싱글로 발매되었다.[37][35][13] 이 곡은 ''빌보드'' 핫 100에서 2위를 기록했다.[22] 캐리의 공개적인 입원과 정신적 고통, Virgin의 싱글 가격 인하로 인해 "Loverboy"는 차트에서 2위라는 새로운 최고 순위를 기록했지만,[22][23] 높은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라디오 에어플레이는 저조했다.[24] "Loverboy"의 뮤직 비디오는 캐리가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경주 트랙을 순찰하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이전보다 더욱 성적인 방식으로 묘사되었다.[71]
앨범의 두 번째 싱글인 "Never Too Far"는 2001년 8월 14일에 발매되었다.[28] 이 곡은 주요 ''빌보드'' 차트에는 진입하지 못했으며, 국제적으로도 저조한 차트 성적을 기록했다. 캐리의 붕괴 이후 회복으로 인해 뮤직 비디오를 촬영할수 없어서, 대신 영화 ''Glitter''에서 빌리 프랭크(캐리 분)가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사용하여 비디오가 제작되었다.[29]
세 번째 싱글인 "Don't Stop (Funkin' 4 Jamaica)"는 2001년 9월 11일에 발매되었으며[30] "Never Too Far"와 마찬가지로 저조한 차트 성적을 보였다.[71] 사나 함리가 감독한 뮤직 비디오는 남부의 습지 및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했다.[31]
''Glitter''에서 발매된 네 번째이자 마지막 싱글은 "Reflections (Care Enough)"였으며, 2001년 9월 27일에 일본에서 제한적으로 발매되었다.[32] Virgin의 제한적인 홍보와 뮤직 비디오의 부재로 인해 이 곡은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33]
5. 평가
5. 1. 비평가들의 반응
''Glitter''는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전문 평론가의 평점을 수치화하여 평균을 내는 웹사이트 메타크리틱은 이 앨범에 59/100점을 부여하여 "혼합적이거나 평균적인 평가"를 받았음을 나타냈다.[40] AllMusic의 평론가 스티븐 토마스 얼와인은 이 앨범에 별 다섯 개 만점에 두 개 반을 주면서 "완전한 붕괴, 팝 음악계의 체르노빌"이라고 칭했다.[34] 반면, ''빌보드''는 "가수가 몇 번의 자유로운 기회를 얻을 자격이 있는 뛰어난 경력에서 사소한 실수"라고 언급했다.[19]''보스턴 헤럴드''는 머라이어 캐리의 작곡과 목소리는 칭찬했지만, 부수적인 게스트 뮤지션들이 너무 많다고 비판했다.[13]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래퍼들이 너무 많이 참여했고, 여러 트랙에서 캐리의 보컬이 거의 들리지 않는다고 지적했다.[37] ''데일리 뉴스''의 편집자 척 챔플리는 이 앨범에 별 다섯 개 만점에 두 개 반을 매기며 "아마 이것이 머라이어 캐리가 상황 속에서 간신히 만들어낼 수 있는 최선이었을지 모르지만, 'Glitter'는 더 많은 작업이 필요했다"라고 적었다.[35]
''롤링 스톤''은 발라드가 "크고 끈적거리며, 멜로디나 감정적인 임팩트가 전혀 없다"라고 비판했다.[38] ''슬랜트 매거진'' 편집자 살 신큐마니는 ''Glitter''에 별 다섯 개 만점에 세 개를 주면서 "캐리의 더 거친 트랙들은 너무 많은 게스트 아티스트들로 넘쳐나서 그녀의 사운드가 결국 혼탁해졌다. 그녀의 팝 곡들은 너무나 틀에 박혀서 어느 곡이 다른 곡인지 구별하기 어렵다"라고 적었다.[14] ''USA 투데이''의 에드나 건더슨은 캐리를 "이미지를 싸구려로 만들고 있다"라고 묘사하며 "캐리의 과도한 콜로라투라와 래퍼 자 룰과 미스틱컬 같은 스트리트 크레딧 부스터들을 무분별하게 기용한 'Glitter'에서 절망의 냄새가 더욱 강하게 풍겨 나온다"라고 적었다.[39]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평론가이자 작가인 나탈리 니콜스는 ''Glitter''에 별 넷 만점에 두 개를 주면서, 캐리가 앨범에서 "그 끔찍한 10년의 신스 기반 로보 펑크를 반영하도록" 했다고 적었다.[41]
''The Free-Lance Star''의 헤더 본은 ''Glitter''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댄스 지향적인 트랙과 발라드를 모두 칭찬했다.[18] 롭 셰필드는 앨범 리뷰를 휘트니 휴스턴의 대성공작인 ''보디가드''(1992)와 비교하며 마무리했다. "머라이어는 아직 사람들에게 그녀의 목소리를 기억하게 해줄 그녀만의 주제가를 찾지 못했다. ''Glitter''는 그녀가 그것을 찾기를 바라기에 충분히 훌륭하다."[38]
5. 2. 상업적 성과
''Glitter''는 머라이어 캐리의 앨범 중 당시까지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하지 못한 앨범이 되었다.[42] 발매 첫 주에 116,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빌보드 200에서 7위로 데뷔했지만, 1999년 발매된 이전 앨범 ''레인보우''의 첫 주 판매량 323,000장에는 훨씬 못 미쳤다.[42] 미국에서 캐리의 앨범 중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앨범 차트에 단 8주 동안 머물렀고,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아 미국 내 100만 장 판매를 기록했다.[42][43] 2018년 11월 기준으로, 닐슨 사운드스캔은 ''Glitter'' 앨범의 미국 판매량을 666,000장으로 추산하고 있다.[44][45]일본에서 ''Glitter''는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발매 한 달 만에 45만 장을 판매하는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59] 이 앨범은 2002년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2백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112]
2018년 11월, 머라이어 캐리의 15번째 정규 앨범인 ''Caution'' 발매를 앞두고 팬들의 #JusticeForGlitter 캠페인으로 앨범은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10위 안에 진입하는 결과를 낳았다.[60][61][62]
6. 논란
6. 1. "Loverboy" 샘플링 논란
제니퍼 로페즈는 그녀의 1위 히트곡 "I'm Real"에서 "Loverboy"에 사용된 샘플을 복사했다는 비난을 받았다.[63]2000년 내내, 머라이어 캐리는 이미 ''Glitter''를 위한 곡을 쓰고 녹음하고 있었고, 이 기간 동안 "Loverboy"의 컨셉을 개발했다.[63] 원래 캐리는 1978년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의 "Firecracker"의 멜로디와 훅을 샘플링하여, 코러스와 도입부 전체에 걸쳐 그것을 interpolation으로 사용했다.[63] ''Glitter''의 초기 영화 예고편에는 "Loverboy"의 오리지널 버전이 여전히 수록되어 있었다. 캐리가 Columbia Records와의 계약을 종료한 후, 제니퍼 로페즈는 토미 모톨라와 계약을 맺고, 그녀의 앨범 ''J.Lo''(2001)를 위한 곡을 녹음하기 시작했다.[63] 레코드 프로듀서 Irv Gotti에 따르면, 모톨라는 캐리의 "Firecracker" 샘플 사용을 알고 있었고, 로페즈가 그녀보다 먼저 같은 샘플을 사용하도록 시도했다.[63] 당시 캐리는 외부 임원들이 ''Glitter''에 대한 정보를 받는 것에 대해 점점 더 편집증적으로 되었고, 특히 로페즈가 그 곡을 "훔쳤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더욱 심해졌다.[63]
"Firecracker"의 음악 출판사에 질문했을 때, 그들은 캐리가 먼저 샘플 사용을 허가받았고 (사실 그 곡의 샘플에 대한 라이선스를 요청한 최초의 아티스트였다), 로페즈는 한 달 이상 후에 모톨라의 주선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인정했다.[64] 결국 캐리는 로페즈의 앨범이 ''Glitter''보다 훨씬 먼저 발매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오리지널 샘플을 사용할 수 없었다.[64] 그녀는 이후 "Loverboy"의 구성을 변경하고 Cameo의 "Candy"라는 새로운 샘플을 추가했다.[64] "Firecracker" 샘플은 결국 로페즈가 그녀의 곡 "I'm Real"에 사용되었고, Gotti에 따르면, 모톨라는 그에게 래퍼 Ja Rule과 Nate Dogg이 참여한 "If We"라는 또 다른 ''Glitter'' 트랙과 정확히 같은 사운드를 내도록 "I'm Real"의 Murder Remix를 만들라는 지시를 내렸다.[64] "Firecracker" 샘플이 포함된 "Loverboy"의 오리지널 버전은 나중에 캐리의 2020년 컴필레이션 앨범 ''The Rarities''에 수록되었다.[65]
6. 2. ''TRL'' 사건
2001년 7월 19일, 머라이어 캐리는 MTV 프로그램 ''Total Request Live''(이하 ''TRL'')에 깜짝 출연했다.[67] 프로그램 진행자 카슨 데일리가 광고 후 촬영을 시작하자 캐리는 "Loverboy"를 아카펠라로 불렀다.[78] 데일리가 관객에게 질문을 하는 동안, 그녀는 무대에 나와 아이스크림 카트를 밀고 큰 남자 셔츠를 입고 있었다.[68] 흥분한 듯한 캐리는 팬들과 프로그램 게스트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나눠주고, 타임스 스퀘어 아래의 군중들에게 손을 흔들며 이벤트를 자신의 "치료"라고 농담했다.[68] 캐리는 이후 데일리의 플랫폼으로 걸어가 스트립쇼를 시작했고, 셔츠를 벗어 안에 타이트한 노란색과 녹색 의상을 드러내자 데일리는 "머라이어 캐리가 미쳤다!"라고 외쳤다.[67] 그녀는 나중에 데일리가 그녀의 출연 전에 건물 안에 그녀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지만, 더 드라마틱한 효과를 위해 그가 놀란 척 연기해야 했다고 인정했다.[68] 캐리의 ''TRL'' 출연은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많은 비평가와 신문들이 그녀의 행동을 "문제"와 "변덕스러운" 것으로 언급했다.[66]6. 3. 머라이어 캐리의 입원
TRL 출연 이후 며칠 동안, 머라이어 캐리는 "변덕스러운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69] 7월 20일, 롱아일랜드의 루즈벨트 필드 쇼핑몰에서 열린 "Loverboy" CD 싱글 음반 사인회에서 여러 주제에 대해 횡설수설하며 하워드 스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69] 캐리의 홍보 담당자인 신디 버거는 캐리가 "명확하게 말하지 않았고, 음반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며 촬영 중단을 요청했다.[69] 며칠 후, 캐리는 자신의 공식 웹사이트에 불규칙한 음성 메모와 메시지를 게시했다가 삭제했고, 버거는 캐리가 "기진맥진했고 명확하게 생각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68]7월 26일, 캐리는 "극심한 피로"와 "신체적, 정신적 붕괴"를 이유로 입원했다.[70] 언론은 캐리가 전날 밤 손목을 긋는 방식으로 자살하겠다고 위협했고, 어머니 패트리샤가 도움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70][71] 그러나 버거는 캐리가 절망감에 접시를 깼고, 실수로 손과 발을 베었다고 주장했다.[71] 코네티컷의 한 비공개 병원에 입원한 캐리는 2주 동안 의사의 치료를 받고 오랫동안 대중 앞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71]
2018년 4월, 캐리는 ''피플''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입원 기간 동안 양극성 장애 II형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72]
6. 4. 프로젝트 연기
머라이어 캐리의 공개적인 정신적 붕괴와 입원 사태에 대한 언론의 집중적인 보도 이후, 버진 레코드와 20세기 폭스는 영화 ''Glitter''와 동명의 사운드트랙 발매를 연기했다.[73] 2001년 8월 9일, 사운드트랙과 영화 모두 각각 8월 21일에서 9월 11일로, 8월 31일에서 9월 21일로 3주 연기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74] 연기 이유에 대해 버진 뮤직 그룹 월드와이드 부회장인 낸시 베리는 캐리의 개인적인 상태와 건강을 언급하며, "머라이어는 자신의 앨범과 영화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 새로운 사운드트랙 발매일이 그녀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란다. 그녀는 훌륭하게 회복하고 있으며, 매일 더 강해지고 있다. 버진 뮤직 월드와이드는 모든 면에서 머라이어에게 절대적인 헌신과 지원을 계속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73]
프로젝트의 저조한 상업적 반응에 대해 캐리는 9.11 테러를 탓했다.[75] 캐리는 앨범의 상업적 실패에 대해 "저는 2001년 9월 11일에 앨범을 발매했다. 토크쇼는 9.11 테러에서 벗어날 무언가가 필요했다. 저는 그들의 샌드백이 되었다. 저는 너무 성공해서 앨범이 1위가 아닌 2위에 머물렀기 때문에 그들이 저를 깎아내렸습니다. 언론은 저를 비웃었고 공격했습니다."라고 언급했다.[76] ''벌처''의 작가 매튜 제이콥스는 "두 가지 역학 관계가 [영화에] 동시에 작용했는데, 9.11 테러 이후 미국인들은 영화를 보러 가지 않았고, 특히 유명인의 가벼운 면을 보여주는 영화는 더더욱 그러했다"라고 언급했다.[77]
6. 5. 버진 레코드와의 결별
''Glitter''의 흥행 실패와 앨범 판매 부진으로 인해, 버진 레코드는 머라이어 캐리와의 계약 조항을 발동하여 약 2,800만 달러를 지불하고 1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해지했다.[78][70] 버진은 캐리를 소속 아티스트 명단에서 제외했는데, 이는 앨범 판매 부진과 그녀의 정신적 붕괴를 둘러싼 부정적인 언론 보도 때문이었다.[66]캐리와 버진 양측은 그녀의 버진 퇴출 조건을 조율하면서, 캐리 측은 언론에서 실패한 사업에 대해 질문할 경우 "취소"라는 단어를 사용해 달라고 요청했다.[79] 합의가 이루어진 지 24시간도 채 안 되어, 버진은 캐리와의 계약을 "종료"했으며, 이를 위해 2,800만 달러를 지불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79] 캐리의 변호사들은 소송을 위협했고, 그녀의 변호사 마셜 그로스먼은 이 문제에 대한 버진의 행동을 "비난받을 만한" 것이라고 말했다.[79] 버진은 캐리에 대한 지불금과 관련하여, 계약 기간 동안 이미 지불한 2,350만 달러를 포함하지 않고, 그녀의 퇴출을 위해 지불한 금액만 명시했다고 답변했다.[79] 또한, 버진은 캐리의 보도 자료에 따라 캐리에 대해 "명예 훼손" 혐의로 맞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79] 이 문제는 법정 밖에서 해결되었으며, 캐리와 버진은 이 문제를 사법 시스템으로 가져가지 않기로 결정했다.[79]
그 직후 캐리는 5개월 동안 이탈리아로 떠났다.[66] 몇 달 후 캐리는 아일랜드 레코드(Island Records)와 2,000만 달러의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으며, 여기에는 캐리의 개인 레이블인 모나크 엔터테인먼트(MonarC Entertainment)도 포함되었다.[66]
7. 유산 및 문화적 영향
''Glitter''는 발매 당시에는 혹평을 받았으나, 발매된 지 거의 20년이 지난 후 주류 평론가들로부터 광범위한 재평가와 찬사를 받기 시작했고, 컬트 팬을 형성했다.[80][81][82][83] ''Jezebel''의 카라 브라운은 ''Glitter''를 칭찬하며 "머라이어는 우리 모두보다 앞서 있었고, 지금이 바로 그 때다"라고 언급했다.[84] ''Idolator''의 마이크 와스는 ''Glitter''가 "오해받는 [음반]"이라고 평했으며, "21세기 가장 큰 팝 음악 불공정"이라고 불렀다.[85] ''MSN''의 다니엘 웰시는 앨범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내며 "''Glitter''의 찬란함은 너무 오랫동안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고 말했다.[86] ''Complex''의 마이클 아르세노는 나중에 쓴 기사에서 이 앨범을 "완벽한 80년대 헌정"이라고 묘사했다.[87] ''Vulture''의 디 로켓은 이 음반을 "디스코에 대한 오마주임에도 불구하고 부인할 수 없이 시대를 앞선" 작품이라고 묘사했다.[88]
2017년, ''Billboard''의 에버렛 형제는 "Lead the Way"를 캐리의 음반 목록 중 두 번째로 과소평가된 곡으로 선정했으며, "Never Too Far/Hero Medley" 2001년 싱글의 B-사이드 트랙인 "There for Me"는 이 평가에서 세 번째로 좋은 곡으로 선정되었다.[89] ''Gawker''의 리치 주즈비악은 "Loverboy"를 캐리 경력에서 18번째로 훌륭한 싱글로 선정했다.[90] ''Billboard'' 작가 존 오브라이언은 ''Glitter''가 당시 10개의 트랙에 게스트 래퍼들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심하게 비판받았지만, 지난 10년 동안 어떤 상위 10위 목록을 봐도 캐리가 다른 모든 히트곡이 피처링, vs 또는 x 크레딧을 갖는 시대를 예고했다고 주장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94] ''PopMatters'' 작가 피터 피아트코프스키는 이 앨범을 "지난 20년 동안 최고의 댄스 팝 앨범" 중 하나라고 불렀다.[95]
2018년 11월,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의 15번째 정규 앨범인 ''Caution'' 발매를 앞두고 팬들은 라는 해시태그로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벌였다.[60][61][62] 이 캠페인은 앨범이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10위 안에 진입하는 결과를 낳았다.[60][61][62] 캐리 본인도 소셜 미디어와 인터뷰를 통해 이 캠페인을 인정하고 칭찬했으며, Caution World Tour에서 이 앨범의 곡들을 메들리로 추가했다.[96]
8. 트랙 리스트
번호 | 곡 |
---|---|
1 | Loverboy (Remix) (ft. 다 브랫, 루다크리스, 숀나, 투웬티 II) |
2 | Lead the Way |
3 | If We (ft. 자 룰, 네이트 도그) |
4 | Didnt Mean to Turn You On (체렐레 원곡) |
5 | ''Dont Stop (Funkin Jamaica) (ft. 미스티컬) |
6 | All My Life |
7 | Reflections (Care Enough) |
8 | Last Night a DJ Saved My Life (ft. 버스타 라임스, 패볼러스, DJ 클루?) |
9 | Want You (ft. 에릭 베네) |
10 | Never Too Far |
11 | Twister |
12 | Loverboy (ft. 카메오) |
13 | Loverboy (MJ Cole 메인 리믹스 라디오 에디트) (일본 에디션 보너스 트랙)[97] |
8. 1. 스탠다드 에디션
《Glitter》 스탠다드 에디션에는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다.[97]- 〈Loverboy〉(Remix)는 다 브랫, 루다크리스, 숀나, 투웬티 II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머라이어 캐리와 클라크 켄트가 프로듀싱했다. 이 곡은 카메오의 〈Candy〉를 샘플링했다.
- 〈Lead the Way〉는 캐리와 월터 아파나시에프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했다.
- 〈If We〉는 자 룰과 네이트 도그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캐리와 Damizza가 프로듀싱했다.
- 〈Didn't Mean to Turn You On〉은 셰럴의 원곡을 커버한 곡으로, 캐리와 지미 잼 앤 테리 루이스가 프로듀싱했다. 원곡의 인스트루멘탈 위에 캐리가 노래했다.
- 〈Don't Stop (Funkin' 4 Jamaica)〉은 미스티컬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캐리, DJ 클루?, Duro가 프로듀싱했다. 이 곡에는 Tom Browne의 "Funkin' for Jamaica (N.Y.)"가 삽입되어 있다.
- 〈All My Life〉는 릭 제임스가 작사, 작곡했으며, 캐리와 릭 제임스가 프로듀싱했다.
- 〈Reflections (Care Enough)〉는 캐리와 필리프 피에르가 작사, 작곡했으며, 캐리와 지미 잼 앤 테리 루이스가 프로듀싱했다.
- 〈Last Night a DJ Saved My Life〉는 버스타 라임스, 패볼러스, DJ 클루?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캐리와 DJ 클루?가 프로듀싱했다. 이 곡은 Busta Rhymes의 "Put Your Hands Where My Eyes Could See"를 샘플링하고, Indeep의 "Last Night a D.J. Saved My Life"의 커버이다.
- 〈Want You〉는 캐리와 지미 잼 앤 테리 루이스, 사운드 오브 블랙니스가 작사, 작곡했으며, 캐리와 지미 잼 앤 테리 루이스가 프로듀싱했다.
- 〈Never Too Far〉는 캐리와 지미 잼 앤 테리 루이스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했다.
- 〈Twister〉는 캐리와 지미 잼 앤 테리 루이스, 롸잇이 작사, 작곡했으며, 캐리와 지미 잼 앤 테리 루이스가 프로듀싱했다.
- 〈Loverboy〉는 카메오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캐리와 클라크 켄트가 프로듀싱했다. 카메오의 〈Candy〉를 샘플링했다.
일본 에디션에는 보너스 트랙으로 〈Loverboy〉 (MJ Cole 메인 리믹스 라디오 에디트)가 추가로 수록되었다.[97]
8. 2. 일본 에디션 보너스 트랙
''Glitter'' 일본 에디션에는 보너스 트랙으로 "Loverboy" (MJ Cole 메인 리믹스 라디오 에디트)가 수록되어 있다.[97] 이 곡은 머라이어 캐리, 래리 블랙먼(Larry Blackmon), 토머스 젠킨스(Thomas Jenkins)가 작사, 작곡했으며, 머라이어 캐리, 클라크 켄트(Clark Kent), MJ Cole이 프로듀싱했다.[97]9. 차트
wikitable
차트 (2001년) | 최고 순위 |
---|---|
미국 (빌보드 200)[119] | 7 |
일본 (오리콘)[102] | 1 |
호주 어반 앨범 (ARIA)[99] | 1 |
유럽 톱 100 앨범 (Music & Media)[100] | 5 |
그리스 앨범 (IFPI)[101] | 1 |
말레이시아 앨범 (RIM)[100] | 6 |
스페인 앨범 (PROMUSICAE)[100] | 3 |
영국 (영국 음반 차트)[118] | 10 |
오스트레일리아 (ARIA) | 13 |
오스트리아 (Ö3 오스트리아 탑 40) | 14 |
벨기에 (울트라탑 플랑드르) | 10 |
벨기에 (울트라탑 왈로니아) | 11 |
캐나다 (RPM) | 4 |
덴마크 (히트리스텐) | 12 |
네덜란드 (메하하르츠) | 12 |
프랑스 (SNEP) | 5 |
독일 (미디어 컨트롤 차트) | 7 |
헝가리 (MAHASZ) | 37 |
아일랜드 (IRMA) | 28 |
이탈리아 (FIMI) | 5 |
뉴질랜드 (RIANZ) | 11 |
노르웨이 (VG-리스타) | 11 |
폴란드 (ZPAV) | 23 |
스코틀랜드 (OCC) | 39 |
스웨덴 (스베리예토프리스탄) | 30 |
스위스 (슈바이처 히트파라데) | 10 |
영국 (OCC) | 10 |
영국 R&B (OCC) | 1 |
미국 탑 R&B/힙합 앨범 (빌보드) | 6 |
미국 탑 사운드트랙 (빌보드) | 1 |
차트 (2001) | 순위 |
---|---|
캐나다 R&B 앨범 (사운드스캔)[109] | 51 |
프랑스 앨범 (SNEP)[104] | 110 |
일본 앨범 (오리콘)[105] | 88 |
미국 톱 사운드트랙 앨범 (빌보드)[106] | 14 |
9. 1. 주간 차트
wikitable차트 | 최고순위 |
---|---|
(빌보드 200)[119] | 7 |
(오리콘 앨범 차트) | 1 |
호주 어반 앨범 (ARIA)[99] | 1 |
유럽 톱 100 앨범 (Music & Media)[100] | 5 |
그리스 앨범 (IFPI)[101] | 1 |
일본 앨범 (오리콘)[102] | 1 |
말레이시아 앨범 (RIM)[100] | 6 |
스페인 앨범 (PROMUSICAE)[100] | 3 |
미국 (빌보드 핫 100)[117] | 7 |
영국 (영국 음반 차트)[118] | 10 |
차트 (2001–2002) | 최고 순위 |
---|---|
차트 (2018) | 최고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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