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디비전 1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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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리그 디비전 1 1999는 1999년 시즌의 일본 프로 축구 리그로, 16개 클럽이 참가했다. 주빌로 이와타가 정규 리그에서 우승했고, 챔피언십에서 시미즈 S-펄스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득점왕은 세레소 오사카의 황선홍이었으며, 최우수 선수상은 시미즈 S-펄스의 알렉산드로 산토스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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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참가 클럽
1999년 시즌 J리그 디비전 1에는 16개 팀이 참가했다. 전년 시즌에 참가했던 18개 팀 중 요코하마 플뤼겔스가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흡수 합병되었고, J1 참가 결정전 결과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가 J2로 강등되면서 16개 팀이 남았다. 각 클럽의 정보는 하위 섹션 "클럽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1. 클럽 목록
1999 시즌 J리그 디비전 1에는 16개 팀이 참가했다. 1998년 J리그 참가팀 중 요코하마 플뤼겔스가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흡수 합병되었고, J1 참가 결정전 결과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가 J2로 강등되면서 16개 팀이 남았다.
2. 2. 외국인 선수
J리그가 2부제로 전환된 첫 번째 시즌이다.
3. 경기 방식
경기 방식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2 스테이지제를 유지하여 각 스테이지(15경기)별로 1번씩 총 당면(연간 홈 앤드 어웨이 2번씩 총 당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각 스테이지 우승 클럽이 챔피언십에서 연간 우승을 다투는 것도 전년과 동일했다. 자동 강등 대상 클럽은 연간 승점에 따른 순위 하위 2개 클럽으로 정해졌지만, 각 스테이지 우승 클럽은 승점에 관계없이 자동으로 2위 이내가 되었다(챔피언십에 의해 1위·2위가 결정된다).
클럽 수가 16개 클럽으로 돌아감에 따라 2004년까지 5시즌 동안 연간 총 경기 수 30경기는 J1에서 연간 최소 경기 수와 동일하다(다른 1996년). 전 시즌까지 V골 방식의 연장전에서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실시되었던 승부차기는 이번 시즌부터 폐지되었다. 연장전을 치러도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에는 무승부로 처리되었다.
각 경기별 승점은 90분 승리 시 3점, 연장전 승리 시 2점, 무승부일 경우 양 팀에 각각 1점씩 부여되었다.
4. 순위
4. 1. 전반기 리그
전년도 연간 승점 1위였던 주빌로 이와타는 둥가의 퇴단에도 불구하고 호조를 유지하며 리그전 중간에 열린 아시아 클럽 선수권에서 우승하였고, 1st 스테이지를 제패하였다.
4. 2. 후반기 리그
전년도 연간 승점 1위였던 이와타는 둥가의 퇴단에도 불구하고 호조를 유지하며 리그전 중간에 열린 아시아 클럽 선수권에서 우승하며 1st 스테이지를 제패했다. 그러나 2nd 스테이지에 들어서자 MF 나나미 히로시의 이적, FW 나카야마 마사시의 결장으로 이와타는 컨디션이 떨어졌고, 대신 스티브 페리먼 감독이 오스왈도 아르딜레스 전 감독의 전술을 이어받으면서 팀의 숙성을 진행한 시미즈가 2nd 스테이지를 제패했다.[1]한편, 사상 첫 "강등"이 걸린 하위권 경쟁은 이치하라, 후쿠오카, 우라와, 히라츠카가 생존을 걸고 경쟁을 벌였다. 매 경기 하위 순위가 바뀌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지만, 히라츠카가 2nd 스테이지 1절에서 나고야에 승리한 이후 전혀 승리하지 못하고 (1무 13패) 13절 종료 시점에서 15위 이하가 결정되었다.[1] 남은 3팀은 최종절까지 잔류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연간 15위였던 이치하라가 승리하고, 연간 14위였던 우라와가 연장전에 돌입하면서 순위가 역전되었다. 우라와는 최종적으로 골든골 승리를 거두었지만, J2 강등의 눈물을 삼키게 되었다.[1]
시미즈는 산토리 챔피언십 1999에 진출했다.[1]
4. 3. 종합 순위
- 상위 2팀의 순위는 J리그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결정되었다.
- 위 순위표에서 승리 수, 패배 수는 모두 90분 경기 결과를 기준으로 한다.
- 실점(가) 열이 추가되었다.
5. 챔피언십
15:03
19:33
파비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