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앤드 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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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홈 앤드 어웨이는 각 팀이 자신의 홈 구장과 상대 팀의 홈 구장에서 번갈아 경기를 치르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스포츠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흥행 수입을 증가시키는 장점이 있지만, 경기 일정에 따른 유불리, 이동 거리와 체력적 부담, 홈 팬의 과도한 응원으로 인한 치안 문제 등의 단점도 존재한다. 홈 앤드 어웨이 방식 외에도 집중 개최, 중립지 개최, 더블 센트럴 방식 등 다양한 대체 방식이 존재하며, 홈 앤드 어웨이 경기는 홈 타운 외의 지역에서 개최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예시로는 시장 개척, 과거의 본거지, 다른 이벤트와의 일정 조정, 영업상의 이유, 사고 및 재해, 일정 문제, 홈 경기장 시설 미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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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용어 - 무관중 경기
무관중 경기는 질서 유지, 선수 보호, 징계, 안전 확보, 감염병 확산 방지 등의 목적으로 관중 없이 치르는 스포츠 경기를 의미하며, 특히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 이후 전 세계적으로 시행되었고, 선수 경기력에 영향과 구단 수입 감소를 야기하지만 공공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 되기도 한다. - 스포츠 용어 - 퇴장
퇴장은 스포츠 경기에서 심각한 반칙 등으로 인해 선수나 코칭 스태프가 경기에서 제외되는 징계이며, 종목별로 레드카드, 옐로카드 등으로 이루어지고, 출전 정지 등의 추가 징계가 부과될 수 있다.
홈 앤드 어웨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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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장르 | 텔레비전 드라마 연속극 |
방송 시간 | 22분 |
제작 | Seven Productions |
배급사 | Endemol Shine International |
방송 | |
방송 채널 | 세븐 네트워크 |
방송 기간 | 1988년 1월 17일 ~ 현재 |
외부 링크 | |
공식 웹사이트 | 홈 앤 어웨이 - Yahoo!7 |
2. 정의 및 명칭
홈 앤드 어웨이는 각 팀이 자신의 홈 구장(홈 경기)과 상대 팀의 홈 구장(어웨이 경기)에서 번갈아 경기를 치르는 방식이다. J리그 등의 축구 리그전에서 통상적으로 이 방식을 따르며, FIFA 월드컵 예선 등에서도 팀을 몇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실시하기도 한다.
2. 1. 다양한 스포츠에서의 명칭
경기를 개최하는 경기장을 본거지로 하는 팀, 또는 전혀 관계없는 경기장이라도 경기를 주최하는 팀을 '''홈 팀'''이라고 하며, 주최 측의 입장에서는 그 경기를 홈 경기라고 한다. 홈 팀과 대전하는 상대 팀을 '''어웨이 팀'''이라고 한다. 일본 프로 야구에서는 '''비지터(visitor)'''라고 부르는데, 어웨이와 비지터의 차이는 흥행권을 리그 측이 갖는가 홈 팀 측이 갖는가에 따라 달라진다.[1] 현행 일본 프로 야구나 일본 농구 리그, 재팬 럭비 리그 원에서는 팀 주최로 경기를 열기 때문에 상대 팀은 '''비지터'''라고 부르는 것이 정식이다. J리그에서는 '''어웨이'''라고 부르는 것이 정식이다.J리그 등의 축구 리그전에서는 통상적으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을 따른다. 일본 야구에서는 "홈(프랜차이즈) 앤드 비지터"라는 표현이 정식 명칭이지만, 최근에는 축구의 영향으로 야구에서도 어웨이라고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메이저 리그에서는 공식 사이트나 뉴스 사이트, TV 중계 등에서 "Away" 표기가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Visitor" 표기는 적다. 한국 프로 야구나 대만 프로 야구에서도 영어와 현지어로 "어웨이"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 등, "비지터" 표기는 일본 프로 야구 고유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재팬 럭비 리그 원에서는 "'''호스트 앤드 비지터'''"라는 고유한 표현을 사용한다.
이 방식에서는 선수 유니폼에 홈용과 어웨이(비지터)용 두 종류가 준비되는 경우가 많다. 야구에서는 홈 유니폼 가슴 부분에는 구단 애칭, 비지터 유니폼에는 팀 애칭보다 팀 모회사 사명 또는 본거지를 두는 지역명이 들어가는 경향이 있다.
축구나 럭비, 농구에서도 유니폼은 두 가지 색상 유니폼을 준비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이는 주로 색상이 겹치는 것에 대한 대책이다. 따라서 어웨이 경기에서도 주로 홈에서 사용하는 유니폼(퍼스트 유니폼)이 상대 퍼스트 유니폼과 색상이 겹치지 않으면 퍼스트 유니폼을 착용하거나, 반대로 퍼스트 유니폼이 상대 퍼스트 유니폼이나 주로 어웨이에서 사용하는 유니폼(세컨드 유니폼) 양쪽 색상과 겹치는 경우에는 홈에서도 세컨드 유니폼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양 팀이 대전하는 경기장을 본거지로 하는 경우나, 한쪽 팀이 본거지로 하는 경기장이 주최 측 규정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등의 이유로, 대전하는 경기장을 본거지로 하는 팀을 어웨이 팀 취급하여 경기를 개최하는 사례도 있다. 또한 경기장 개수나 홈 타운 정정 불안정 등의 이유로 홈 경기를 인근 지역에서 개최하는 경우도 있다.
FIFA 월드컵 예선 등, 팀을 몇 개 그룹으로 나눈 다음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3.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장점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은 개최 장소에 따른 유불리를 균등하게 하여 모든 팀에게 공정한 경쟁 환경을 제공한다.[1] 또한, 홈 팬들은 자신의 팀을 홈에서 응원하고, 선수들은 홈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속에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다.[1]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은 리그전을 통해 경기 수가 늘어나 흥행 수입이 증가하고, 각 팀이 홈 구장에서 경기를 개최하여 관객 동원을 균등하게 하는 등 프로 스포츠 흥행에도 기여한다.[1]
4.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단점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은 경기 순서나 시기에 따라 팀 간의 유불리가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예를 들어, 녹아웃 토너먼트와 같이 반드시 승패를 결정해야 하는 2경기 홈 앤드 어웨이 방식에서, 2차전에서만 연장전이 진행될 경우 나중에 홈 경기를 하는 팀이 상대적으로 유리해질 수 있다.[1] 하지만 축구에서 어웨이 골 제도를 적용하면 연장전에서 양 팀이 득점 후 동점으로 경기가 끝나면 원정 팀이 승리하기 때문에, 원정 팀이 무조건 불리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1]
플레이오프나 일본 시리즈, NBA 파이널처럼 승리 횟수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경우에는 총 경기 수를 홀수로 맞출 수밖에 없는 문제도 발생한다.[1]
홈 팬들의 과도한 응원은 치안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홈 팀에 제재가 가해질 수도 있다.[1] 이를 예방하기 위해 양 팀과 관련 없는 경기장(주로 다른 나라)에서 경기를 치르는 경우도 있다.[1]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은 1경기 승패 결정 방식보다 이동 거리와 일정이 늘어나 팀에게 금전적, 체력적 부담을 준다.[1] 특히 아마추어 선수에게는 이러한 부담이 더 크게 다가올 수 있다.[1] 세계 규모 대회에서는 이동 거리 문제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을 채택하는 경우가 드물다.[1]
총 경기 수가 홀수인 경우, 홈 경기 수의 균형을 맞추기 어렵다는 문제도 있다.[1]
일본 야구 기구의 프로 야구에서는 프랜차이즈 제도가 도입된 1952년 이후 특정 기간 동안 일부 리그에서 경기 수가 홀수여서 홈 앤드 어웨이 경기 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1] 세-퍼 교류전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홈과 원정 경기 수를 조정한다.[1]
J리그, 풋살 F리그, B리그 등 일본의 여러 프로 스포츠 리그에서도 경기 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1]
5. 한국 프로 스포츠 리그의 홈 앤드 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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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홈 앤드 어웨이의 대체 방식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대체 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 집중 개최 방식 (센트럴 방식): 한 곳에서 모든 경기를 진행한다.
- 중립지 개최: 참가 팀들의 홈 구장이 아닌 제3의 장소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 더블 센트럴 방식: 리그전 일정의 절반은 한 곳에서, 나머지 절반은 다른 곳에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집중 개최 방식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중간 형태이다.
6. 1. 집중 개최 방식
한 곳의 개최지에서 모든 경기를 진행한다. 축구 등에서는 '''센트럴 방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2]참가팀에 개최지의 홈팀이 포함되는 경우에는 상당히 불공정한 방식이지만, 일정 단축이나 설비 확보 등의 관점에서 채택되는 경우가 많다. 예시로는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열리는 선발 고등학교 야구 대회·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 히가시오사카시 화원 럭비장에서 열리는 전국 고등학교 럭비 풋볼 대회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올림픽 등도 거의 모든 경기가 하나의 도시와 그 주변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집중 개최 방식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2]
6. 2. 중립지 개최
참가하는 각 팀의 홈타운이 아닌 장소를 선정하여 경기를 진행한다. 홈 앤드 어웨이가 아닌 1회전제로 진행되는 경우나, 특정 사정(국제 대회에서 국가 간 관계 등에서 적지를 방문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 등)으로 홈 앤드 어웨이의 한쪽 또는 양쪽 경기를 홈타운이 아닌 장소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국제 경기에서는 "'''제3국 개최'''"라고 칭하는 경우도 있다[2]).2004년까지 개최된 축구 토요타컵은 과거에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이었지만, 치안 및 일정상의 문제로 중립지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UEFA 챔피언스 리그, NFL 슈퍼볼, J리그 YBC 르뱅 컵 등 몇몇 스포츠 이벤트처럼 준결승까지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또는 한쪽 팀의 홈에서의 경기)을 채택하고, 결승전만 중립지에서 단판 승부 방식으로 진행하는 토너먼트전도 있다.
6. 3. 더블 센트럴 방식
리그전 일정의 절반을 한 장소에서, 나머지 절반을 다른 장소에서 개최하는 방식이다. 집중 개최 방식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중간 형태로 볼 수 있다.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장거리 이동 문제와 집중 개최 방식에서 특정 팀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한 상황이 발생하는 문제를 절충한 방식이다.[3]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 축구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이 방식이 채택된 사례가 있다. 당시 B조는 일본과 중동 3개국(바레인, 아랍에미리트, 레바논)으로 구성되었는데, 관계국 간의 합의에 따라 더블 센트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3]
7. 홈 타운 이외의 경기 개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경기는 원칙적으로 해당 팀의 홈 타운 구역 내에서 개최되지만, 다음과 같은 예외적인 경우도 있다:
- 본거지 지역 이외에서의 시장 개척
- 과거의 본거지에서의 개최
- 다른 이벤트와의 일정 조정
- 영업상의 이유
- 본거지, 홈 타운에서의 사고, 재해, 분쟁 등
- 불상사에 대한 제재
- 일정상의 이유
- 본거지 지역에 주최자의 기준을 충족하는 경기장이 없음
각각의 내용은 #시장 개척 목적, #과거 본거지에서의 개최, #다른 이벤트와의 일정 조정, #영업상의 이유, #본거지/홈 타운의 사고, 재해, 분쟁 등, #불상사에 대한 제재, #일정상의 이유, #본거지에 기준 미달 경기장만 존재 등의 하위 문서를 참조.
7. 1. 시장 개척 목적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경기는 해당 팀의 홈 타운 구역 내에서 개최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홈 타운 이외의 지역에서 스포츠를 진흥하고 팬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기도 한다.일본프로야구(NPB)의 경우, 특정 구단의 홈 타운이 아닌 공백 지역이 많아 이러한 지역에서 시장 개척을 목적으로 경기가 열리기도 한다. 예를 들어 히로시마 도요 카프 대 한신 타이거스 경기가 마스캇 스타디움에서 열릴 때, 히로시마가 주최자임에도 불구하고 한신 팬이 더 많은 경우가 있다.
축구 J리그나 농구 B리그는 클럽 수가 많아 홈 타운 지역 이외에서의 경기 개최는 적은 편이다. J리그의 경우 2부제 도입 이전에는 지방 개최가 많았지만, 새로운 J리그 클럽이 설립되면서 홈 경기장 문제 등의 특수 사정이 없는 한 홈 타운 지역 외에서의 개최는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다.
7. 2. 과거 본거지에서의 개최
닛폰햄 파이터스는 2003년까지 도쿄 돔을 본거지로 사용했다. 2004년 삿포로 돔으로 이전했지만, 2022년까지 도쿄 시대 팬들을 위해 매년 10경기 정도 도쿄 돔에서 홈 경기를 개최했다.[4] 오릭스 버펄로스는 2004년 오사카 긴테쓰 버펄로스와 합병 전 고베 종합 운동 공원 야구장을 본거지로 하여 오릭스 블루웨이브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합병 이후에도 옛 본거지인 고베에서 15경기 정도를 개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세이부 라이온스는 도코로자와 이전 후 옛 본거지인 후쿠오카시 헤와다이 구장에서, 롯데 오리온스는 가와사키 이전 후 옛 본거지인 센다이시 미야기 구장에서 홈 경기를 개최한 사례가 있다.J리그의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JFL 시절 후지에다 시민 그라운드를 본거지로 하여 후지에다 브룩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후쿠오카 이전 첫해인 1995년에도 홈 경기 3경기를 후지에다에서 개최했다. 이는 199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최로 홈 경기장인 하카타노모리 구기장이 축구 경기장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산엔 네오 피닉스는 bj리그 시절 하마마츠시와 도요하시시를 더블 홈으로 하는 하마마츠·히가시 미카와 피닉스라는 이름으로 하마마츠 아레나를 중심으로 홈 경기를 개최했다. B리그 출범 후에는 도요하시시를 홈 타운으로 정하고 도요하시시 종합 체육관을 홈 아레나로 하고 있지만, 하마마츠에서도 몇 경기를 하고 있다.
7. 3. 다른 이벤트와의 일정 조정
한신 고시엔 구장은 고교 야구 (선발 고등학교 야구 대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가 개최되므로, 이 기간 동안 한신 타이거스는 홈 경기를 오사카 돔에서 개최한다.[4] 도쿄 돔이 도시 대항 야구 대회를 개최하는 시기에는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도쿄 이외의 지역에서 홈 경기를 개최하기도 한다.육상 경기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는 클럽들은 육상 경기 대회 일정으로 인해 경기장을 변경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2007년 세레소 오사카는 나가이 육상 경기장에서 2007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가 개최되어 홈 경기를 후쿠이, 돗토리, 미키에서 개최했다. 2018년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도도로키 육상 경기장을 일본 학생 육상 경기 대항 선수권 대회에 사용해야 해서 J리그컵 준결승을 FC 도쿄의 홈 경기장인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했다.
나고야 그램퍼스는 홈 경기장인 나고야시 미즈호 공원 육상 경기장의 개축 공사로 인해 2021년부터 도요타 스타디움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2023년과 2024년에는 랠리 재팬 개최로 인해 홈 경기 일부를 FC 기후의 홈 경기장인 기후 메모리얼 센터 나가라가와 경기장에서 개최했다.
7. 4. 영업상의 이유
홈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것보다 관객 동원 및 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경우, 어웨이 팀 팬이 많은 지역에서 홈 경기를 개최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2008년에 신 오이타 구장, 기타큐슈 시민 야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주최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4], 1999년에 열린 후쿠오카 돔에서의 오릭스 블루웨이브 주최의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전, 1989년 히로시마 도요 카프 주최의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전 중 1경기를 군마현립 시키시마 공원 야구장에서 개최한 것[5] 등이 있다.7. 5. 본거지/홈 타운의 사고, 재해, 분쟁 등
본거지가 개수 공사나 사고 등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거나, 홈 타운 지역에서 큰 재해나 분쟁이 일어난 경우, 홈 타운 지역 외에서 경기를 개최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FIFA 월드컵 예선에서는 분쟁으로 인해 경기 개최가 어려운 국가의 홈 경기를 중립국에서 개최하기도 한다.-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발생 당시, 큰 피해를 입은 뉴올리언스를 연고로 하는 NFL의 뉴올리언스 세인츠는 홈 경기장인 슈퍼돔이 손상되어, 같은 해 시즌 경기를 타이거 스타디움, 알라모돔, 자이언츠 스타디움에서 개최했다. NBA의 뉴올리언스 호네츠 또한 홈 아레나인 뉴올리언스 아레나가 큰 손상은 없었지만 도시 출입 규제로 인해 사용할 수 없게 되어, 2005-06 시즌은 포드 센터를 임시 홈으로 정하고 대부분의 경기를 개최했다.[4]
-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발생 당시, 피해 지역인 센다이를 연고로 하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미야기 구장을 사용할 수 있게 될 때까지 고시엔 구장과 홋토모토 필드 고베에서 홈 경기를 개최했다. 또한 세이부 (시가현·오지야마 구장), 야쿠르트 (시즈오카현·구사나기 구장)는 본거지 외에서 경기를 개최했고, 자이언츠는 우베시 야구장에서 개막전을 치러야 했다.
- J리그에서도 피해 지역인 이바라키현·가시마시를 연고로 하는 가시마 앤틀러스가 홈 경기장인 가시마 스타디움의 피해로 인해, 복구 전까지 국립 경기장에서 홈 경기 (AFC 챔피언스 리그 2경기)를 개최했다.
- 같은 해 개최된 남자 배구 국제 대회인 FIVB 월드 리그에서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영향으로 일본의 홈 경기가 상대국에서 개최되었다.
- 2016년, 구마모토 지진 발생 당시, 구마모토를 연고로 하는 로아소 구마모토는 지진의 영향으로 구마모토현 내 홈 경기 개최가 어려워져, 한동안 가시와, 고베, 도스에서 홈 경기를 개최했다.
- 2020년 3월 개최 예정이었던 2022 FIFA 월드컵 아시아 예선 몽골 대 일본 경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되었고, 몽골 국내의 엄격한 방역 조치로 인해 2021년 3월 30일 지바시 소가 구기장에서 무관중 경기로 개최되었다.
- 2024년, 노토 반도 지진 발생 당시, 가나자와를 연고로 하는 B3 리그의 가나자와 사무라이즈는 지진으로 인해 개최가 어려워진 경기장에서 예정되었던 일부 홈 경기를 아이치현 오지초 스포츠 센터로 옮겨 개최했다.[4]
7. 6. 불상사에 대한 제재
주최 팀 및 그 팬이 불상사를 일으킨 경우, 주최 단체는 제재로서 홈 타운에서의 개최권을 박탈하고 중립지에서의 개최를 명령하는 경우가 있다.[4] 예를 들어, 2005년 6월 8일 2006 FIFA 월드컵 아시아 예선 북한 대 일본의 경기는 북한 홈 경기(김일성 경기장)에서 경기 후 폭동이 일어났다는 이유로 FIFA의 결정에 의해 제3국인 태국·방콕의 수파찰라사이 국립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경기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었다.7. 7. 일정상의 이유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경기에서, 최초 편성된 경기가 중지되었으나 폐막까지 기간이 부족해 일정이 꽉 차 홈 경기 소화가 어려울 때, 홈 타운이 아닌 곳에서 홈 경기를 개최하기도 한다. 2007년 9월 25일, 시애틀 매리너스 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더블헤더 중 1경기는 인디언스의 홈 경기로 진행되었는데, 이는 4월에 눈으로 중지된 경기를 대체하기 위해서였다.[4]일본에서도 경기 일정 문제로 1956년 세이테츠 라이온스가 한큐 브레이브스전, 1973년 닛타쿠 홈 플라이어스전 더블헤더 중 1경기를 고라쿠엔 구장에서 대체 개최한 사례가 있다. J리그에서는 2014년 J1 최종전 중 알비렉스 니가타 대 가시와 레이솔전이 눈으로 연기되어, 경기 장소가 니가타 스타디움에서 가시마 스타디움으로 변경되기도 했다.
7. 8. 본거지에 기준 미달 경기장만 존재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경기는 해당 팀의 홈 타운 구역 내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홈 타운 내 경기장이 주최 측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다른 지역 경기장에서 개최되기도 한다.[4]일본 시리즈에서는 개최 구장에 수용 인원 30,000명 이상과 조명 설비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일본 시리즈를 본거지 구장에서 개최할 수 없었던 구단은 1974년 롯데 (본거지 미야기 구장이 수용 인원 부족으로 고라쿠엔 구장에서 개최), 1979년, 1980년 긴테쓰 (본거지 닛세이 구장이 수용 인원 부족, 후지이데라 구장이 조명 설비 미설치로 오사카 구장에서 개최) 2개 구단이다. 긴테쓰는 1979년, 1980년 퍼시픽 리그 플레이오프에서도 오사카 구장을 사용했다 (1975년 플레이오프에서는 후지이데라 구장을 사용). 2013년 라쿠텐은 본거지 미야기 구장이 수용 인원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지만, 시리즈까지 가설 스탠드를 설치하여 수용 인원을 확보해 미야기 구장에서 개최했다.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개최 경기장에 30cm 이상의 등받이가 있는 개별 좌석 5,000석 이상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2023/24에 출전하는 고후는 홈 경기장인 야마나시현 고세 스포츠 공원 육상 경기장의 관람석이 모두 긴 의자였기 때문에 국립 경기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했다.[5]
2014 FIFA 월드컵 북중미 카리브해 예선에서는 몬트세라트, 앙귈라 양국에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경기장이 없어, 몬트세라트의 홈 경기는 중립국인 트리니다드 토바고·쿠바의 아토 볼돈 스타디움에서, 앙귈라의 홈 경기는 상대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산 크리스토발의 에스타디오 파나메리카노에서 각각 개최되었다.
참조
[1]
웹사이트
Schedule(MLB.com)
http://mlb.mlb.com/m[...]
[2]
웹사이트
北朝鮮、韓国戦の第三国開催を希望
https://web.gekisaka[...]
2008-05-06
[3]
웹사이트
試合はピッチの中だけではない 私が五輪代表戦で知った「本当の国際競争力」
https://gendai.media[...]
2011-06-14
[4]
뉴스
【重要なお知らせ】「B3リーグ 2023-24シーズン 第18節・第20節」の試合開催概要変更について
https://samuraiz.jp/[...]
金沢武士団
2024-01-25
[5]
뉴스
ACL初参戦の甲府、ホームスタジアムを国立競技場と申請「成長と発展に繋げるべく…」
https://www.soccer-k[...]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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