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r of F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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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ar of Flies''는 1994년 1월 25일 발매된 앨리스 인 체인스의 EP이다. 어쿠스틱 악기를 중심으로 블루스 록과 쟁글 팝 요소를 결합하여, 외로움과 사회적 소외를 주제로 한 가사를 담고 있다. 앨범은 빌보드 200 차트 1위로 데뷔했으며, "No Excuses"는 밴드 최초로 메인스트림 록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1994년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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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년 EP - None
메슈가의 멤버들이 작곡과 연주에 참여한 이 음반은 5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지막 트랙은 5분간의 침묵 구간 후 히든 트랙으로 이어진다. - 1994년 EP - Creepin on ah Come Up
본 석스-앤-하모니의 첫 번째 EP인 Creepin on ah Come Up은 이지-이의 총괄 프로듀싱으로 발매되어 빌보드 200 차트 90위를 기록하고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앨범이며, 싱글 "Thuggish Ruggish Bone"과 "Foe tha Love of $"이 수록되어 있고 샘플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곡 구성과 멤버들의 참여가 특징이다.
Jar of Flies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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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정보 | |
앨범 순서 | |
이전 앨범 | Dirt |
이전 앨범 발매일 | 1992년 |
다음 앨범 | Alice in Chains |
다음 앨범 발매일 | 1995년 |
싱글 | |
싱글 1 | No Excuses |
싱글 1 발매일 | 1994년 |
싱글 2 | I Stay Away |
싱글 2 발매일 | 1994년 3월 |
싱글 3 | Don't Follow |
싱글 3 발매일 | 1994년 10월 |
기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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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경 및 녹음
1993년 앨리스 인 체인스는 Dirt 월드 투어를 마쳤다. 이 과정에서 베이시스트 마이크 스타가 투어 중 마약 사용 문제로 해고되었고, 오지 오스본 밴드 출신의 마이크 아이네즈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2] 이후 밴드는 롤라팔루자 투어를 마치고 고향인 시애틀로 돌아왔으나, 집세를 내지 못해 집에서 쫓겨나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결국 멤버들은 갈 곳이 없어 시애틀의 런던 브리지 스튜디오로 이사하게 되었다.[3]
''Jar of Flies''의 음반은 어쿠스틱 악기가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1992년 EP인 ''Sap''에서 밴드가 채택한 사운드의 연장선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4] 이 앨범은 블루스 록과[6] 쟁글 팝의 요소를 특징으로 하며, 다양한 트랙을 통해 밴드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7] 올뮤직의 스티브 휴이는 "분위기는 여전히 절망적이지만, 애절하고 내성적인 어조는 장례식과 같은 방식으로 위안을 주는 수용의 감각을 만들어낸다. 제리 캔트렐의 편곡은 더욱 섬세하고 층이 더해지고 있다. 약간의 시끄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Jar of Flies''의 대부분은 깨끗하고 반짝이는 분위기에 잠겨 있으며, 그 출처를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다."라고 강조했다.[15] ''롤링 스톤''의 폴 에반스는 "Swing on This"와 "Rotten Apple" 트랙에서 스탤리의 보컬이 "제리 캔트렐의 기타가 블랙 사바스에 빚을 진 만큼 Styx와 Kansas에도 빚을 지고 있으며, 보컬은 분노뿐만 아니라 연민을 불러일으킨다."라고 말했다.[8]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톰 싱클레어는 "No Excuses"가 70년대의 영향을 받은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Swing on This"를 "포스트모던 부기우기"라고 묘사했다.[9]
앨범 제목은 기타리스트 제리 캔트렐이 초등학교 3학년 때 했던 과학 실험에서 유래했다.[5] 이 실험은 파리가 가득한 두 개의 병을 놓고 진행되었는데, 한 병의 파리에게는 과식을 시키고 다른 병의 파리에게는 적게 먹이를 주었다. 과식한 파리들은 빠르게 번식했지만 결국 과밀로 인해 죽었고, 적게 먹은 파리들은 1년 동안 살아남았다. 이 일화에 대해 스탠리는 "어딘가에 메시지가 있는 것 같아. 분명히 그 실험이 제리에게 큰 영향을 미쳤어."라고 말했다.[5]
''Jar of Flies''는 1994년 1월 25일 컬럼비아 레코드를 통해 발매되었다.[4] 이 앨범은 "No Excuses"와 "I Stay Away" 두 곡의 싱글로 홍보되었으며, 두 곡 모두 뮤직 비디오가 제작되었다. "No Excuses"는 메인스트림 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밴드의 첫 번째 차트 1위 싱글이 되었다.[23][24] 기타리스트 제리 칸트렐은 "이렇게 잘 될 줄은 믿을 수 없었다"며, "''Jar of Flies''의 성공은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해도 다른 사람들도 좋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4] 한정판 향상된 CD 버전에는 가사집, 밴드 바이오그래피와 디스코그래피, "No Excuses"와 "I Stay Away"의 뮤직 비디오, 멤버 인터뷰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Jar of Flies''와 이전 EP ''Sap''을 합친 더블 EP 2,500장이 제작되기도 했다.[6][25]
롤라팔루자 투어 기간(1993년 6월~8월) 동안 기타리스트 제리 캔트렐은 프로듀서 토비 라이트에게 연락하여 새로운 곡 작업을 제안했고, 라이트는 이를 수락하며 런던 브리지 스튜디오를 10일간 예약했다. 하지만 캔트렐의 말과는 달리, 밴드는 세션 시작 전까지 아무런 곡도 준비하지 않은 상태였다. 드러머 숀 키니는 당시 상황에 대해 "1년간 시끄럽게 연주한 뒤라 집에 돌아와서 앰프를 켜고 싶지 않았다"고 회상하며, 이 EP 작업은 새로운 베이시스트 마이크 아이네즈와의 호흡을 맞춰보기 위한 목적이 컸다고 설명했다. 그는 "곡 없이 스튜디오에 들어가서 케미스트리를 확인했다. 모든 것이 잘 맞아떨어졌고 사운드와 톤이 정말 좋았다. 이 결과물을 발표하지 않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4]
첫 녹음 세션은 1993년 9월 7일에 시작되었다. 보컬 레인 스테일리는 밴드가 "단지 며칠 동안 어쿠스틱 기타를 가지고 스튜디오에 들어가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고 싶었다. 우리는 그 당시 만든 음악을 발표할 계획은 전혀 없었다. 하지만 음반 회사에서 그것을 듣고 정말 마음에 들어 했다. 우리에게 그것은 단지 네 명이 스튜디오에 모여 음악을 만드는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5] 녹음은 하루에 14시간에서 18시간씩 진행되었으며, 단 7일 만에 완료되었다. 어시스턴트 엔지니어 조나단 플럼은 이 과정을 "소모적"이었다고 표현했다. 프로듀서 토비 라이트는 앨범의 어쿠스틱 사운드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담아내기 위해 Neve 80-68 믹싱 콘솔을 사용하여 테이프에 녹음했다. 특히 스테일리는 스튜디오 내에서 Pro Tools 사용을 금지했는데, 라이트는 "레인은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음향적 선호도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아날로그 방식이 밴드의 사운드에 더 좋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트랙은 한두 번의 테이크만으로 녹음을 마쳤다.
앨범의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녹음에는 특별히 공을 들였다. 라이트는 "어쿠스틱 기타를 마이크로 녹음해 오버더빙하기도 했지만, 라이브로 녹음할 때는 캔트렐 기타의 픽업을 사용해 최대한 실제 어쿠스틱 사운드에 가깝게 만들려고 노력했다. 어쿠스틱-일렉트릭 기타가 아닌 진짜 어쿠스틱 기타처럼 들리도록 했다"고 회상했다. 캔트렐은 이 세션에서 오베이션 기타를 주로 사용했다. 어쿠스틱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드러머 키니는 때때로 브러시를 사용했으며, 드럼 녹음에는 AKG 414 마이크(오버헤드), D-12(플로어 및 랙 탐), Sennheiser MD 421(킥 드럼), 451과 57(스네어 드럼 상단), 441(스네어 드럼 하단) 등 다양한 마이크가 사용되었다.
"No Excuses"의 독특한 싱코페이션 드럼 도입부는 키니가 사이드 스틱 주법으로 음악적 즉흥 연주를 하던 중 탄생했다. 라이트는 처음에는 이 방식을 선호하지 않았으나, 결국 "봉고 드럼과 하이햇 위에 설치한 작은 드럼을 그 그루브에 통합했다"고 밝혔다. 스테일리는 앨범의 가사 대부분을 스튜디오에서 직접 썼으며, 보컬 하모니 편곡도 주도했다. 라이트는 스테일리의 작업 속도가 매우 빨랐고, 보컬 녹음은 노이만 M-49 마이크를 통해 대부분 한두 번의 테이크로 끝났다고 기억했다. "Don't Follow" 트랙에서는 캔트렐이 리드 보컬을 맡았는데, 라이트는 캔트렐을 "엄청난 가수"라고 칭찬하며 "그가 없었다면 그런 하모니를 만들 수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앨범 녹음 세션은 9월 14일에 마무리되었고, 이후 라이트는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Scream Studios에서 믹싱 작업을 진행했다. 이 앨범은 마이크 아이네즈가 합류한 새로운 라인업으로 발표한 첫 작품이며[58] (밴드는 이전에 영화 최후의 액션 영웅 사운드트랙에 곡을 제공했다), 이전 EP인 Sap과 마찬가지로 어쿠스틱 성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No Excuses"의 일부 기타 파트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곡은 잼 세션을 통해 즉흥적으로 만들어졌다.[59]
3. 음악 및 가사
앨범의 가사는 어둡고 우울하며, 휴이는 "''Jar of Flies''는 결과와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한 것으로, 외로움, 자신이 초래한 고립, 잃어버린 인간 관계에 대한 깊은 성찰로 가득하다."라고 썼다.[15] ''뉴욕 타임스''의 존 파렐레스는 "앨리스 인 체인스는 고립을 중시하며, ''Jar of Flies''는 거친 개성이 추방으로 변한 노래 모음이다."라고 언급했다.[10]
1993년 1월 오리지널 베이시스트 마이크 스타가 해고되고 마이크 아이네즈가 후임으로 가입, 영화 최후의 액션 영웅의 사운드트랙에 곡을 제공한 후, 새로운 체제로서 첫 앨범이 되는 본작을 발표했다.[58] 이전 EP인 ''Sap''과 마찬가지로, 어쿠스틱 색채가 강한 작품으로, "No Excuses"의 기타 파트 일부를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잼 세션으로 녹음되었다.[59]
4. 앨범 제목 및 커버
앨범 커버 사진은 로키 쉔크가 1993년 9월 8일 자신의 식당에서 촬영했다. 쉔크는 밴드가 앨범 제목 아이디어를 제공했고, 커버 컨셉으로 파리가 가득한 병을 들여다보는 어린 소년의 모습을 원했다고 회상했다. 또한 밴드는 사진에 '미친 색깔'을 사용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쉔크는 최종 결과물을 위해 조명에 다양한 젤을 사용했다. 쉔크의 조수는 근처 말 축사로 여러 번 가서 나비 그물을 사용하여 수백 마리의 파리를 잡았다. 2019년 1월 27일, 앨범 발매 25주년 기념 이틀 후, 쉔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앨범 커버 촬영 당시의 미공개 사진을 게시하며 커버 속 아이의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혔다.[11]
''Jar of Flies''의 첫 번째 컴팩트 디스크는 투명한 케이스 옆면을 통해 플라스틱 파리가 보이도록 디자인되었다.[12] 이 앨범 커버 디자인은 그래미상 최우수 레코딩 패키지 부문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13] 2024년에는 앨범 발매 3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형태로 재발매되었는데, 그중에는 실제 파리 사체를 넣어 압착한 100장 한정판 바이닐 레코드도 포함되었다.[14]
5. 발매 및 평가
이 앨범은 발매 첫 주 141,000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빌보드 200 차트 1위로 데뷔했다. 이는 앨리스 인 체인스의 앨범 중 처음이자, 역사상 최초로 차트 1위를 기록한 EP였다.[26] 이 기록은 10년 후 제이 지와 린킨 파크의 협업 EP ''Collision Course''가 1위를 차지하기 전까지 유일했으며,[27] 이후 2011년 배드 미츠 이블의 EP ''Hell: The Sequel'' 등이 뒤를 이었다.[28] ''Jar of Flies''는 발매 첫 해에 2,037,853장이 판매되었다.[29]
롤링 스톤의 폴 에반스는 이 EP를 "어둡고 아름답다"고 평했으며,[8] 올뮤직의 스티브 휴이는 "은은한 매력을 지닌 작품으로, 애절하게 아름다우면서도 비통함을 동시에 담고 있다"고 묘사했다.[15]
앨범 제목은 칸트렐이 초등학교 시절 했던 과학 실험에서 영감을 받았다. 파리가 든 두 개의 병 중, 과식시킨 병의 파리들은 과밀로 죽고 적게 먹인 병의 파리들은 오래 살아남았다는 내용이다.[5] 앨범 커버 사진은 로키 쉔크가 1993년 9월 8일 촬영했으며, 파리가 든 병을 들여다보는 소년의 모습을 담았다. 초기 CD 버전은 투명한 케이스 측면에 플라스틱 파리가 보이도록 디자인되었다.[12] 2024년 발매 3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형태로 재발매되었는데, 그중에는 실제 파리 사체를 넣어 압착한 100장 한정판 바이닐 레코드도 포함되었다.[14]
5. 1. 수상 및 평가
평론가 | 점수 |
---|---|
AllMusic | 4/5[62] |
Chicago Tribune | 3/4[63] |
Entertainment Weekly | B−[64] |
Los Angeles Times | 2/4[65] |
NME | 4/10[66] |
The Philadelphia Inquirer | 4/4[67] |
Q | 4/5[68] |
Rolling Stone | 4/5[69] |
The Rolling Stone Album Guide | 3.5/5[70] |
Spin Alternative Record Guide | 8/10[71] |
올뮤직의 스티브 휴이는 5점 만점에 4점을 주며 "약 1주일 만에 작곡과 녹음이 이루어진 작품이지만, 『Sap』보다 훨씬 솜씨 있게 만들어진 질감이다"라고 평했다.[61] 일본 『CD 저널』의 미니 리뷰에서는 "어쿠스틱한 본작은 그들의 진정한 모습일지도 모른다"고 평했다.[45]
이 EP는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1994년 2월 12일자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밴드 최초의 미국 1위 앨범이 되었다.[47] 2022년 8월에는 RIAA로부터 4백만 장 판매를 인증하는 4×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56] 영국에서는 EP 『Sap』과 합본 CD로 발매되어 영국 음반 차트 4위에 오르며 밴드 최초의 영국 톱 10 앨범이 되었다.[49]
1995년 제37회 그래미상에서는 최우수 레코딩 패키지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30] 아슬립 앳 더 휠의 "Tribute to the Music of Bob Wills and the Texas Playboys" 앨범 패키지를 디자인한 버디 잭슨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31] 수록곡 "I Stay Away"는 같은 해 그래미상 최우수 하드 록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다.[32][60]
여러 음악 매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 2011년 11월, ''기타 월드'' 잡지가 선정한 '1994년 최고의 기타 앨범 10선' 중 4위에 올랐다.[33]
- 2014년, ''기타 월드'' 잡지의 "Superunknown: 1994년을 정의한 50개의 상징적인 앨범" 목록에 포함되었다.[34]
- 2014년 4월, ''롤링 스톤''의 "메인스트림 얼터너티브의 가장 위대한 해의 40대 최고 음반" 목록에서 12위를 차지했다.[35]
- 2014년 5월, ''라우드와이어''의 "1994년 최고의 하드 록 앨범 10선" 목록에서 5위에 올랐다.[36]
- 2019년 4월, ''롤링 스톤''의 "50대 그런지 앨범" 목록에서 42위를 기록했다.[1]
6. 영향
''Jar of Flies''는 주로 어쿠스틱 악기를 사용하여 1992년 EP인 ''Sap''에서 밴드가 보여준 사운드의 연장선으로 평가받는다.[4] 이 앨범은 블루스 록[6]과 쟁글 팝[7] 요소를 특징으로 하며, 다양한 트랙을 통해 밴드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올뮤직의 스티브 휴이는 앨범의 분위기가 여전히 절망적이지만, 애절하고 내성적인 어조는 장례식과 같은 방식으로 위안을 주는 수용의 감각을 만들어낸다고 평했다. 그는 제리 캔트렐의 편곡이 더욱 섬세하고 여러 겹으로 쌓여 있으며, 약간의 시끄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앨범 대부분이 깨끗하고 반짝이는 분위기에 잠겨 있다고 덧붙였다.[15] ''롤링 스톤''의 폴 에반스는 "Swing on This"와 "Rotten Apple" 트랙에서 스탤리의 보컬이 Styx와 Kansas의 영향을 받았으며, 이는 캔트렐의 기타가 블랙 사바스에 영향을 받은 것과 유사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스탤리의 보컬이 분노뿐만 아니라 연민을 불러일으킨다고 평가했다.[8]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톰 싱클레어는 "No Excuses"가 70년대의 영향을 받은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Swing on This"를 "포스트모던 부기우기"라고 묘사했다.[9]
앨범의 가사는 대체로 어둡고 우울한 내용을 다룬다. 스티브 휴이는 ''Jar of Flies''가 결과와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한 앨범으로, 외로움, 자신이 초래한 고립, 잃어버린 인간 관계에 대한 깊은 성찰로 가득하다고 분석했다.[15] 뉴욕 타임스의 존 파렐레스는 앨리스 인 체인스가 고립을 중시하며, ''Jar of Flies''는 거친 개성이 추방으로 변해버린 상황을 노래하는 모음집이라고 언급했다.[10]
7. 곡 목록
모든 곡은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제리 캔트렐이 작곡 또는 공동 작곡했으며, 레인 스테일리가 작사했다. 공동 작곡가는 아래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7. 1. 트랙 목록
별도의 언급이 없는 한 모든 곡은 레인 스테일리가 작사하고 제리 캔트렐이 작곡했다.# | 제목 | 작사 | 작곡 | 길이 |
---|---|---|---|---|
1 | Rotten Apple | 레인 스테일리 | 제리 캔트렐, 마이크 이네즈 | 6:58 |
2 | Nutshell | 레인 스테일리 | 제리 캔트렐, 마이크 이네즈, 숀 키니 | 4:19 |
3 | I Stay Away | 레인 스테일리 | 제리 캔트렐, 마이크 이네즈 | 4:14 |
4 | No Excuses | 제리 캔트렐 | 제리 캔트렐 | 4:15 |
5 | Whale & Wasp | 연주곡 | 제리 캔트렐 | 2:37 |
6 | Don't Follow | 제리 캔트렐 | 제리 캔트렐 | 4:22 |
7 | Swing on This | 레인 스테일리 | 제리 캔트렐, 마이크 이네즈, 숀 키니 | 4:04 |
총 길이 | 30:49 |
8. 참여진
'''앨리스 인 체인스'''
- 레인 스테일리 – 리드 보컬
- 제리 캔트렐 – 기타, 백 보컬, "No Excuses"와 "Don't Follow" 리드 보컬
- 마이크 이네즈 – 베이스, 추가 보컬
- 숀 키니 – 드럼, 퍼커션
'''추가 연주자'''
- 에이프릴 에이스베즈 – 비올라
- 레베카 클레몬스-스미스 – 바이올린
- 매튜 바이스 – 바이올린
- 저스틴 포이 – 첼로
- 데이비드 앳킨슨 – 하모니카
- 랜디 비로 – 추가 보컬
- 대럴 피터스 – 추가 보컬
'''제작'''
- 앨리스 인 체인스 – 프로듀싱
- 토비 라이트 – 엔지니어링 및 믹싱
- 리즈 스트로카 – 어시스턴트
- 존 플럼 – 어시스턴트
- 메리 마우러 – 아트 디렉션
- 로키 쉔크 – 사진
- 피트 크로닌 – 밴드 사진
- 앨리시아 K. 톰슨 – 전자 현미경 사진
- 수잔 실버 – 매니지먼트
9. 차트
''Jar of Flies''는 1994년 2월 12일자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으며,[47] 첫 주 판매량은 141,000장 이상을 기록했다.[26] 이는 EP로는 최초이자, 앨리스 인 체인스의 발매작 중에서도 처음으로 차트 1위를 달성한 기록이다.[26] ''Jar of Flies''는 2004년 제이 지와 린킨 파크의 ''콜리전 코스''가 1위를 차지하기 전까지 약 10년간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기록한 유일한 EP였다.[27][28]
미국 내에서는 발매 첫해에 200만 장 이상 판매되었으며,[29]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로부터 1995년에는 트리플 플래티넘, 2022년에는 쿼드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56] 영국에서는 EP ''Sap''과 함께 합본 CD 형태로 발매되어 영국 음반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하며, 밴드 최초의 영국 톱 10 앨범이 되었다.[49]
수록곡 "No Excuses"는 메인스트림 록 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이는 밴드의 첫 번째 1위 싱글 기록이다.[23][24]
9. 1. 주간 차트
순위(Sap 포함)
(Sap 포함)
(Sap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