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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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O 한국시리즈는 KBO 소속 팀들이 정규 시즌 우승팀과 플레이오프 승리팀이 7전 4선승제로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로, 1982년부터 시작되었다. 대회 방식은 여러 차례 변경되었으며, 2001년 단일 리그로 환원되면서 현재와 유사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국시리즈 진출 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정착되었다. 역대 한국시리즈 결과, 역대 중계 방송사에 대한 정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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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한국시리즈 | |
---|---|
기본 정보 | |
종목 | 야구 |
리그 | KBO 리그 |
출범 연도 | 1982년 |
최근 시즌 | 2024년 한국시리즈 |
최다 우승 구단 | KIA 타이거즈 (12회) |
현재 챔피언 | KIA 타이거즈 (12번째 우승) |
현재 챔피언 시즌 | 2024년 |
명칭 | |
한국어 | 한국시리즈 (韓國시리즈) |
로마자 표기 | Hanguk Sirijeu |
영어 | Korean Series |
2. 대회 개요
KBO 소속 팀들이 페넌트레이스를 마친 후 1위를 차지한 팀과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팀이 7전 4선승제의 경기를 치러 우승 팀을 가린다. 1982년부터 시작되었다.
경기 개최 구장과 관련해서는 일본 시리즈나 월드 시리즈처럼 진출한 2팀의 각 홈구장에서만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과, 수용 능력에 따라 위 2개 구장 + 5차전 이후 서울특별시의 잠실 야구장에서 중립 경기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2016년부터는 전자만 시행한다(자세한 내용은 KBO 리그#포스트 시즌 개최 구장에 상세히 기술).
;1982년 - 1984년
- 전·후기 리그의 각 1위 팀이 한국시리즈를 치렀다.
- 한 팀이 전, 후기 리그를 통합 우승하면 한국시리즈 없이 해당 팀을 당해년도 우승 팀으로 한다.
- 1983년까지는 1차전을 전기 리그 1위 팀의 홈 구장, 2차전을 후기 리그 1위 팀의 홈 구장, 나머지 경기를 서울에서 치렀다.
- 1984년부터는 1, 2 차전을 전기 리그 1위 팀의 홈 구장, 3, 4차전을 후기 리그 1위 팀의 홈 구장, 나머지 경기를 서울에서 치렀다.
;1985년
- 전, 후기 리그 우승 팀과 전·후기 통합 승률 1위팀이 각각 다를 경우 전기 리그 우승 팀 대 후기 리그 우승 팀이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러 그 승리팀과 전·후기 통합 승률 1위팀과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 전, 후기 리그 우승 팀 중 하나가 전·후기 통합 승률 1위이고 다른 팀이 2위이면, 플레이오프 없이 전기리그 우승 팀과 후기 리그 우승 팀이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 전, 후기 리그 우승 팀 중 하나가 전·후기 통합 승률 1위이고 다른 팀이 3위 이하이면, 통합 승률이 낮은 팀이 통합 승률 2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 그 승리 팀과 전·후기 통합 승률 1위 팀이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 한 팀이 전, 후기 리그 우승을 전부 석권한 경우 한국시리즈 없이 해당 팀을 해당 연도의 우승 팀으로 정한다.
;1986년 - 1988년
- 전·후기 1·2위 팀이 모두 다른 경우 전기 리그 1위팀과 후기 리그 2위팀, 후기리그 1위 팀과 전기 리그 2위 팀이 각각 플레이오프를 치른 후 각 승리팀끼리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 한 팀이 전·후기 리그의 2위 안에 모두 들면 그 팀은 한국시리즈에 바로 진출하게 되고, 남은 두 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러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팀을 가린다.
- 동일한 두 팀이 전기 리그와 후기 리그에 1, 2위를 차지하면 플레이오프 없이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특정 팀이 전, 후기 리그를 모두 1위로 종료하여도 관계없다.
;1989년 - 1992년
- 정규 시즌 3·4위팀이 승차에 관계없이 3전 2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그 승리팀이 정규 시즌 2위팀과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플레이오프의 승자가 정규 시즌 1위팀과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1993년 - 1998년
- 1989년 체제와 동일하지만, 정규 시즌 3·4위 팀 간 승차가 3경기 이내일 경우에만 준 플레이오프를 행한다.
- 준 플레이오프가 열리지 않을 경우, 플레이오프 경기를 7전 4선승제로 진행한다.
;1999년 - 2000년
- 드림·매직 리그의 양대 리그로 경기를 운영함에 따라 각 리그의 1위 팀이 상대 리그의 2위 팀과 7전 4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리팀이 한국시리즈에 오른다.
- 한 리그의 3위 팀의 승률이 다른 리그 2위 팀보다 높을 경우 3전 2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그 승자는 3위 팀 소속 리그의 1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 2001년
- 단일 리그로 환원됨에 따라 정규 시즌 3, 4위팀이 승차에 관계없이 3전 2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를 거쳐 승리팀이 플레이오프에 오르고, 페넌트레이스 2위 팀과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플레이오프의 승자가 한국시리즈에 오르게 된다.
- 한국시리즈 1·2차전은 1위팀의 홈 구장, 3·4차전은 플레이오프 승리팀의 홈 구장, 5·6·7차전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다.
; 2002년 - 2004년
- 2001년 규정과 동일하나 서울 연고지팀(LG 트윈스, 두산 베어스)과 한국시리즈를 치르거나, 혹은 3만 명 이상 수용 규모의 홈 구장을 확보한 서울 연고 이외의 팀끼리 겨루게 될 경우에는 1·2·6·7차전은 페넌트레이스에서 승률이 높은 팀의 홈구장, 3·4·5차전은 승률이 낮은 팀의 홈구장에서 열린다.[64]
; 2005년
- 준플레이오프의 경기 수를 3전 2선승제에서 5전 3선승제로 늘렸다.
;2006년 - 2007년
- 준플레이오프가 3전 2선승제로 환원되었다.
; 2008년
- 준플레이오프의 경기 수를 3경기에서 5경기로, 플레이오프의 경기 수를 5경기에서 7경기로 늘려서 각각 3승과 4승을 먼저 거두는 팀이 다음 단계에 진출하게 된다.
;2009년
- 플레이오프가 5전 3선승제로 환원되었다.
;2010년 - 2014년
- 지방 구장의 한국시리즈 개최 자격 관중석 기준이 3만 명에서 2만 5천 명으로 변경되었다.
- 단, LG, 두산이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국시리즈에 진출 시 1, 2, 6, 7차전은 지방 구장에서, 3, 4, 5차전은 잠실 야구장에서 한다.
;2015년
- 대회명이 '한국시리즈'에서 '''KBO 한국시리즈'''로 변경되었다.
- 2만 석 미만 홈 구장을 보유한 구단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을 경우 잠실에서 5~7차전 중립경기가 열렸다.
;2016년
- 삼성의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넥센의 고척 스카이돔 개장과 함께 잠실 중립구장 규정이 폐지되고 구장 크기와 관계 없이 1-2차전과 6-7차전은 페넌트레이스 우승팀 홈구장, 3-5차전은 플레이오프 승리팀 홈구장에서 치르는 것으로 바뀐다.
;2021년
- 정규 시즌 우승팀에게 홈 어드밴티지를 부여하기 위해 한국시리즈 홈 경기 편성을 2-3-2 방식에서 2-2-3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정규 시즌 우승팀은 한국시리즈 1~2, 5~7차전을 홈 구장에서 치르게 된다.
- 포스트시즌이 11월 15일 이전에 끝나지 않을 경우, 이후 경기는 모두 고척 스카이돔에서 치르게 된다.
2. 1. 1982년 - 1984년
전·후기 각각 40경기씩 진행되었고, 각 기의 1위 팀이 한국시리즈를 치렀다. 한 팀이 전·후기를 모두 우승하는 경우 한국시리즈 없이 해당 팀이 그 해의 우승 팀이 되었다.[63] 1983년까지는 1차전을 전반기 리그 1위 팀의 홈 구장, 2차전을 후반기 리그 1위 팀의 홈 구장, 나머지 경기를 서울에서 치렀다.[63] 1984년부터는 1, 2차전을 전반기 리그 1위 팀의 홈 구장, 3, 4차전을 후반기 리그 1위 팀의 홈 구장, 나머지 경기를 서울에서 치렀다.[63]2. 2. 1985년
1985년 한국시리즈는 전·후기 리그 우승 팀과 전·후기 통합 승률 1위 팀이 다를 경우, 전·후기 리그 우승 팀끼리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그 승리 팀이 통합 승률 1위 팀과 한국시리즈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만약 전·후기 리그 우승 팀 중 한 팀이 통합 승률 1위이고, 다른 팀이 2위이면 플레이오프 없이 바로 한국시리즈를 치렀다. 전·후기 리그 우승 팀 중 한 팀이 통합 승률 1위이고, 다른 팀이 3위 이하이면, 통합 승률이 낮은 팀이 통합 승률 2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 그 승리 팀과 통합 승률 1위 팀이 한국시리즈를 진행했다.
어느 한 팀이 전·후기 리그 우승을 모두 차지한 경우에는 한국시리즈 없이 해당 팀을 그 해의 우승 팀으로 결정하였다. 삼성 라이온즈가 전기 리그와 후기 리그를 모두 우승하여 1985년 한국시리즈는 열리지 않았고, 삼성 라이온즈가 1985년 우승팀이 되었다.[63]
2. 3. 1986년 - 1988년
1986년부터 1988년까지는 전·후기 리그 1, 2위 팀들이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여기서 승리한 팀들이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 방식이었다. 구체적인 방식은 다음과 같다.[63]- 기본 방식:
- 전·후기 1, 2위 팀이 모두 다르면, 전기 리그 1위 팀은 후기 리그 2위 팀과, 후기 리그 1위 팀은 전기 리그 2위 팀과 각각 5전 3선승제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 플레이오프 승리 팀끼리 7전 4선승제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 예외:
- 한 팀이 전·후기 리그 모두 2위 안에 들면, 그 팀은 한국시리즈에 직행한다. 나머지 두 팀이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를 치러 한국시리즈 진출 팀을 가린다.
- 같은 두 팀이 전·후기 리그 1, 2위를 모두 차지하면 플레이오프 없이 바로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를 치른다. 전·후기 리그를 모두 1위로 마친 팀이 있어도 동일하다.
2. 4. 1989년 - 1992년
정규 시즌 3위와 4위 팀은 승차에 관계없이 3전 2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그 승리 팀이 정규 시즌 2위 팀과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플레이오프의 승자가 정규 시즌 1위 팀과 한국시리즈를 치른다.[63]2. 5. 1993년 - 1998년
1989년 체제와 동일한 방식이지만, 정규 시즌 3위와 4위 팀 간의 승차가 3경기 이내일 경우에만 준 플레이오프를 진행한다. 준 플레이오프가 열리지 않을 경우, 플레이오프 경기를 7전 4선승제로 진행한다.[65][66][67]2. 6. 1999년 - 2000년
1999년과 2000년에는 드림 리그와 매직 리그, 양대 리그로 경기를 운영했다. 각 리그의 1위 팀은 상대 리그 2위 팀과 7전 4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렀고, 여기서 승리한 팀이 KBO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63]만약 한 리그의 3위 팀 승률이 다른 리그 2위 팀보다 높을 경우에는, 3전 2선승제의 준 플레이오프를 추가로 진행했다. 준 플레이오프 승자는 3위 팀 소속 리그의 1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렀다.[63]
2. 7. 2001년
단일 리그로 환원되면서 정규 시즌 3위, 4위 팀이 승차에 관계없이 3전 2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를 거쳐 승리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페넌트레이스 2위 팀과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플레이오프 승자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한다.[63] 한국시리즈 1·2차전은 1위 팀의 홈 구장, 3·4차전은 플레이오프 승리 팀의 홈 구장, 5·6·7차전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다.[63]2. 8. 2002년 - 2004년
2001년 규정과 동일하지만, 서울특별시를 연고로 하는 팀(LG 트윈스, 두산 베어스)이나 3만 명 이상 수용 규모의 홈 구장을 가진 서울 이외의 팀끼리 한국시리즈를 치를 경우에는 1·2·6·7차전은 페넌트레이스 승률이 높은 팀의 홈구장, 3·4·5차전은 승률이 낮은 팀의 홈구장에서 열린다.[63]2. 9. 2005년
준 플레이오프 경기 수가 3전 2선승제에서 5전 3선승제로 늘어났다.[63]2. 10. 2006년 - 2007년
2006년과 2007년에는 준플레이오프가 3전 2선승제로 환원되었다.[63]2. 11. 2008년
준플레이오프 경기 수는 3경기에서 5경기로, 플레이오프 경기 수는 5경기에서 7경기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각각 3승 또는 4승을 먼저 거두는 팀이 다음 단계로 진출하게 되었다.[63]2. 12. 2009년
2009년에는 플레이오프가 5전 3선승제로 환원되었다.[63]2. 13. 2010년 - 2014년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지방 구장의 한국시리즈 개최 자격 관중석 기준이 3만 명에서 2만 5천 명으로 변경되었다.[63] 단, LG, 두산 중 한 팀이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때는 1, 2, 6, 7차전은 지방 구장에서, 3, 4, 5차전은 잠실 야구장에서 개최된다.[63] 같은 서울을 연고로 하는 넥센 히어로즈가 진출할 경우 목동 야구장이 3만 명 미만이므로, 이 경우의 구장은 2001년 방식에 준한다.[63]2. 14. 2015년
2015년 포스트 시즌은 정규 시즌 5위까지 출전하여, 최종 결승전인 한국시리즈를 포함해 총 4단계로 확대되었다. 정규 시즌 4위와 5위 팀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2전 2선승제로 치렀는데, 4위 팀에게는 1승의 어드밴티지가 주어졌다. 1차전에서 5위 팀이 승리하고 2차전에서 무승부가 나오거나, 1차전에서 4위 팀이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하면 4위 팀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진행되었다.[63]대회명이 '한국시리즈'에서 '''KBO 한국시리즈'''로 변경되었다. 2만 석 미만 홈구장을 보유한 구단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을 경우, 잠실에서 5~7차전 중립경기가 열렸다.
2. 15. 2016년
삼성의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넥센의 고척 스카이돔 개장과 함께 잠실 중립구장 규정이 폐지되었다. 이에 따라 구장 크기와 관계없이 1-2차전과 6-7차전은 페넌트레이스 우승팀 홈구장, 3-5차전은 플레이오프 승리팀 홈구장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63]2. 16. 2021년
2015년부터 포스트시즌 제도가 변경되어 정규 시즌 우승팀에게 홈 어드밴티지를 부여하기 위해 한국시리즈 홈 경기 편성을 2-3-2 방식에서 2-2-3 방식으로 변경했다.[63] 이에 따라 정규 시즌 우승팀은 한국시리즈 1~2, 5~7차전을 홈 구장에서 치르게 된다. 포스트시즌이 11월 15일 이전에 끝나지 않을 경우, 이후 경기는 모두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르게 된다.3. 역대 한국시리즈 결과
KBO 한국시리즈 역대 결과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승리 팀과 패배 팀 열은 해당 팀이 한국시리즈에 출전한 횟수와 각 팀의 한국시리즈 기록을 나타낸다.
- KBO 리그 경기에서는 공식적으로 무승부로 선언되기 전에 연장전 횟수 및/또는 경기 시간 제한이 있었으나, 2008년에 이 규칙은 삭제되었다. 포스트 시즌 경기가 무승부로 선언되면 재경기를 해야 했다.
연도 | 우승 팀 | 감독 | 경기 | 패배 팀 | 감독 | 최우수 선수 | 참고 |
---|---|---|---|---|---|---|---|
1982 | OB 베어스 | 김영덕 | 4–1–(1)[2] | 삼성 라이온즈 | 서영무 | 김유동 (OB-외야수) | |
1983 |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 4–0–(1)[3] | MBC 청룡 | 김동엽 | 김봉연 (해태-내야수) | |
1984 | 롯데 자이언츠 | 강병철 | 4–3 | 삼성 라이온즈 | 김영덕 | 유두열 (롯데-외야수) | [4] |
1985 | 삼성 라이온즈 | 김영덕 | 한국시리즈 없음[5] | ||||
1986 |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 4–1 | 삼성 라이온즈 | 김영덕 | 김정수 (해태-투수) | [6] |
1987 |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 4–0 | 삼성 라이온즈 | 박영길 | 김준환 (해태-외야수) | [7] |
1988 |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 4–2 | 빙그레 이글스 | 김영덕 | 문희수 (해태-투수) | [8] |
1989 |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 4–1 | 빙그레 이글스 | 김영덕 | 박철우 (해태-내야수) | [9] |
1990 | LG 트윈스 | 백인천 | 4–0 | 삼성 라이온즈 | 정동진 | 김용수 (LG-투수) | [10] |
1991 |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 4–0 | 빙그레 이글스 | 김영덕 | 장채근 (해태-포수) | [11] |
1992 | 롯데 자이언츠 | 강병철 | 4–1 | 빙그레 이글스 | 김영덕 | 박동희 (롯데-투수) | [12] |
1993 |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 4–2–(1)[13] | 삼성 라이온즈 | 우용득 | 이종범 (해태-내야수) | |
1994 | LG 트윈스 | 이광환 | 4–0 | 태평양 돌핀스 | 정동진 | 김용수 (LG-투수) | [14] |
1995 | OB 베어스 | 김인식 | 4–3 | 롯데 자이언츠 | 김용희 | 김민호 (OB-내야수) | [15] |
1996 |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 4–2 | 현대 유니콘스 | 김재박 | 이강철 (해태-투수) | [16] |
1997 |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 4–1 | LG 트윈스 | 천보성 | 이종범 (해태-내야수) | [17] |
1998 | 현대 유니콘스 | 김재박 | 4–2 | LG 트윈스 | 천보성 | 정민태 (현대-투수) | [18] |
1999 | 한화 이글스 | 이희수 | 4–1 | 롯데 자이언츠 | 김명성 | 구대성 (한화-투수) | [19] |
2000 | 현대 유니콘스 | 김재박 | 4–3 | 두산 베어스 | 김인식 | Tom Quinlan|톰 퀸란영어 (현대-3루수) | [20] |
2001 | 두산 베어스 | 김인식 | 4–2 | 삼성 라이온즈 | 김응용 | Tyrone Woods|타이론 우즈영어 (두산-1루수) | [21] |
2002 | 삼성 라이온즈 | 김응용 | 4–2 | LG 트윈스 | 김성근 | 마해영 (삼성-외야수) | [22] |
2003 | 현대 유니콘스 | 김재박 | 4–3 | SK 와이번스 | 조범현 | 정민태 (현대-투수) | [23] |
2004 | 현대 유니콘스 | 김재박 | 4–2–(3)[24] | 삼성 라이온즈 | 김응용 | 조용준 (현대-투수) | |
2005 | 삼성 라이온즈 | 선동열 | 4–0 | 두산 베어스 | 김경문 | 오승환 (삼성-투수) | [25] |
2006 | 삼성 라이온즈 | 선동열 | 4–1–(1)[26] | 한화 이글스 | 김인식 | 박진만 (삼성-유격수) | |
2007 | SK 와이번스 | 김성근 | 4–2 | 두산 베어스 | 김경문 | 김재현 (SK-외야수) | [27] [28] |
2008 | SK 와이번스 | 김성근 | 4–1 | 두산 베어스 | 김경문 | 최정 (SK-3루수) | [29] [30] |
2009 | KIA 타이거즈 | 조범현 | 4–3 | SK 와이번스 | 김성근 | 나지완 (KIA-좌익수) | [31] [32] |
2010 | SK 와이번스 | 김성근 | 4–0 | 삼성 라이온즈 | 선동열 | 박정권 (SK-1루수/우익수) | [33] [34] |
2011 | 삼성 라이온즈 | 류중일 | 4–1 | SK 와이번스 | 이만수 | 오승환 (삼성-투수) | [35] [36] |
2012 | 삼성 라이온즈 | 류중일 | 4–2 | SK 와이번스 | 이만수 | 이승엽 (삼성-1루수) | [37] [38] |
2013 | 삼성 라이온즈 | 류중일 | 4–3 | 두산 베어스 | 김진욱 | 박한이 (삼성-우익수) | [39] [40] |
2014 | 삼성 라이온즈 | 류중일 | 4–2 | 넥센 히어로즈 | 염경엽 | Yamaico Navarro|야마이코 나바로영어 (삼성-2루수) | [41] [42] |
2015 | 두산 베어스 | 김태형 | 4–1 | 삼성 라이온즈 | 류중일 | 정수빈 (두산-중견수) | [43] [44] |
2016 | 두산 베어스 | 김태형 | 4–0 | NC 다이노스 | 김경문 | 양의지 (두산-포수) | [45] [46] |
2017 | KIA 타이거즈 | 김기태 | 4–1 | 두산 베어스 | 김태형 | 양현종 (KIA-투수) | [47] [48] |
2018 | SK 와이번스 | 트레이 힐만 | 4–2 | 두산 베어스 | 김태형 | 한동민 (SK-우익수) | [49] [50] |
2019 | 두산 베어스 | 김태형 | 4–0 | 키움 히어로즈 | 장정석 | 오재일 (두산-1루수) | [51] [52] |
2020 | NC 다이노스 | 이동욱 | 4–2 | 두산 베어스 | 김태형 | 양의지 (NC-포수) | [45] [53] |
2021 | KT 위즈 | 이강철 | 4–0 | 두산 베어스 | 김태형 | 박경수 (KT-2루수) | [54] [55] |
2022 | SSG 랜더스 | 김원형 | 4–2 | 키움 히어로즈 | 홍원기 | 김강민 (SSG-중견수) | [56] [57] |
2023 | LG 트윈스 | 염경엽 | 4–1 | KT 위즈 | 이강철 | 오지환 (LG-유격수) | [58] [59] |
2024 | KIA 타이거즈 | 이범호 | 4–1 | 삼성 라이온즈 | 박진만 | 김선빈 (KIA-2루수) | [60] [61] |
각 연도별 자세한 결과는 '연도별 결과'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팀별 통산 기록, 구단별 우승 횟수 및 승률 통계는 별도의 하위 섹션으로 제공된다.
3. 1. 연도별 결과
- 승리팀을 기준으로 성적을 표기한다. ○는 승리, X는 패배, △는 무승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