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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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F 드라마는 가상의 설정과 현실을 초월하는 캐릭터를 묘사하기 위해 특수 효과, CGI, 모형, 인형,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시각적 기법을 활용한다. 초창기에는 비용과 기술적 제약이 있었지만, 기술 발전으로 사용이 용이해졌다. SF 드라마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제작되었으며, 각국의 문화와 사회적 이슈를 반영해왔다. 또한, SF 드라마는 팬덤 문화를 통해 시리즈의 존속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유명인 사인 시장의 등장과 여성 팬덤의 증가 등 다양한 사회적 현상을 만들어냈다. 텔레비전 SF에 큰 영향을 미친 창작자로는 어윈 앨런, 제리 앤더슨, 진 로덴베리, 조스 웨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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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 드라마 | |
|---|---|
| 개요 | |
![]() | |
| 유형 | 텔레비전 장르 |
| 파생 장르 | 어린이 텔레비전 코미디 드라마 범죄 드라마 다큐멘터리 드라마 판타지 텔레비전 호러 텔레비전 의학 드라마 십대 드라마 |
| 관련 | 과학 소설 영화 과학 소설 라디오 과학 소설 |
| 과학 소설 텔레비전 드라마 (SF 드라마) | |
| 하위 장르 | 우주 오페라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 대체 역사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간 여행 |
| 특징 | 미래적인 배경 과학 기술 외계 생명체 시간 여행 평행 우주 |
| 예시 | 존 크라이턴 스타 트렉 닥터 후 블레이크스 7 배틀스타 갤럭티카 (텔레비전 드라마) 퀀텀 리프 (텔레비전 드라마) X 파일 블랙 미러 익스팬스 (텔레비전 드라마) 파운데이션 (텔레비전 드라마) |
| 관련 용어 | 특촬물 |
2. 시각적 제작 과정 및 기법
SF 드라마는 상상 속의 설정이나 현실을 초월하는 캐릭터를 묘사하기 위해 다양한 특수 텔레비전 제작 기법들을 사용한다. 20세기 대부분 동안 이러한 기법들은 비용이 많이 들었고, 소수의 전문가들에게 의존해야 했다. 소품, 모형, 특수 효과, 애니메이션 기법 등을 재사용하면서 비용을 절감했지만, 초기 비용이 높았기 때문에 이러한 기술들은 시리즈의 기본 개념에 통합되어 예술적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1]
1990년대 후반, 기술 발전과 업계 내 훈련 및 상호 훈련 증가는 이러한 기법들의 사용을 더욱 쉽게 만들었다. 개별 에피소드의 감독은 하나 이상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예술적 선택은 더 이상 시리즈 개념에 포함될 필요가 없게 되었다.[1]
SF 드라마에서 사용되는 주요 시각적 제작 기법은 다음과 같다.
| 기법 | 설명 | 비고 |
|---|---|---|
| 특수 효과 | 소량의 화약, 폭죽, 조작 등을 사용하여 광선총, 피, 슈퍼맨의 비행 등을 연출한다. | VFX와 기계적/물리적 특수 효과로 나뉘며, 스턴트도 중요한 물리적 특수 효과이다. |
| CGI | 컴퓨터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법으로, 우주 공간 장면이나 우주복을 입은 캐릭터 묘사에 사용된다. | 바빌론 5에서 처음으로 우주 공간 장면 전체를 그리는 데 채택되었다. |
| 모형과 인형, 탈의상 | 비일상적인 가젯이나 크리처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며, 백 로저스의 우주선, 스타 트렉의 엔터프라이즈 호 등이 모형으로 제작되었다. | 제리 앤더슨 & 실비아 앤더슨 부부의 썬더버드 등에서 꼭두각시 인형이 사용되었다. 알프의 외계인, 파 이스케이프의 레귤러 캐릭터, 스타게이트 SG-1의 아스가르드 등은 인형으로 표현되었다. |
| 애니메이션과 실사의 합성 | 중력, 운동량, 물리적 사실성에서 벗어난 묘사가 가능하며, SF나 판타지를 영상화하는 데 적합하다. | 갈락티카/갤럭티카의 사일론, 스타게이트 SG-1의 아스가르드 등이 CGI 애니메이션으로 그려졌다. |
2. 1. 특수 효과
SF 드라마에서 특수 효과(SPFX)는 필수적인 도구였다. 다양한 광선총 효과를 위한 소형 폭발물, 피를 튀기는 피 분장, 조지 리브스가 슈퍼맨으로 등장하고 퇴장할 때 사용된 와이어 액션 등이 그 예시이다.
"특수 효과"라는 용어는 넓은 범위의 기술을 포함하지만, 일반적으로 두 가지 범주로 나뉜다. 시각 효과(VFX)는 화면 이미지의 사진 또는 디지털 조작을 포함하며, 보통 후반 작업에서 수행된다. 기계적 또는 실제 효과는 소품, 특수 효과 및 주요 촬영 자체 동안 사용되는 물리적 방법을 포함한다. 광선총은 촬영 중 특수 효과와 후반 작업에서 필름 이미지에 추가되는 광학 발광 라인이 필요한 것처럼, 일부 효과는 기술 조합을 포함한다. 스턴트는 또 다른 중요한 범주의 실제 효과이다. 일반적으로 모든 종류의 특수 효과는 사전 제작 중에 신중하게 계획되어야 한다.
SF 드라마는 현실 범위를 넘어선 가상의 설정과 캐릭터를 묘사하기 위해 특수 기법을 적극 활용한다. 20세기 대부분 동안 이러한 기법들은 비용이 많이 들고 소수의 전문가에게 의존했다. 소품, 모형, 효과 등을 재사용했지만, 텔레비전은 극장 영화만큼 예산을 투입할 수 없어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해 비용을 절감했다. 초기 비용은 많이 들지만 이후 비용은 절감할 수 있어, 화려한 장면은 시리즈의 기본 콘셉트로 여러 번 사용되었고, 작품의 예술적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
1990년대 후반, 기술 혁신과 숙련으로 특수 기법 사용이 쉬워졌고, 감독 재량으로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특수 촬영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같은 장면을 시리즈 전체에서 재사용할 필요가 없어졌다.
; 특수 효과
: 특수 효과(SFX)는 SF 드라마 초창기부터 사용된 기본적인 도구이다. 소량의 화약으로 광선총 효과를 흉내 내거나, 괴물 또는 호러 프로그램에서 피를 터뜨리는 효과를 폭죽으로 연출하거나, 조작으로 조지 리브스가 연기한 슈퍼맨이 날아가는 것과 같은 기법이 있다. VFX는 촬영된 이미지를 사진 또는 디지털 이미지로 조작하며, 후반 작업에서 이루어진다. 기계적 또는 물리적 특수 효과는 소품, 화약 등 물리적 수단을 실제 촬영 시 사용하는 기법이다. 이 두 가지를 조합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광선총 묘사 시 촬영 중 화약을 사용하고, 후반 작업 시 필름 위에 광선을 추가한다. 스턴트 또한 중요한 물리적 특수 효과 중 하나이며, 사전 제작 시 모든 특수 효과를 주의 깊게 계획해야 한다.
; CGI
: 바빌론 5는 컴퓨터 생성 이미지(CGI)를 우주 공간 장면 전체를 그리는 데 처음으로 채택한 시리즈로, 우주복을 입은 캐릭터도 CGI로 그렸다. 이후 CGI 기술 발전에 따라 모형 사용 기회는 대폭 줄었다. 1990년대에는 고가 컴퓨터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했지만, 2000년대에는 일반 개인용 컴퓨터로 충분해졌고, 소프트웨어도 다양해졌다.
; 모형과 인형, 탈의상
: 디지털 기술 부상 이전, 비일상적인 가젯이나 크리처는 모형 등을 이용한 미술로 표현했다. 예를 들어 백 로저스 우주선은 모형이었다. 스타 트렉에서는 다수의 모형이 필요했다. 엔터프라이즈 호는 장면에 따라 다양한 스케일 모형을 사용했다. CGI 발전과 함께 1990년대에는 직접 모형을 이용한 영상 제작이 오히려 비용이 더 많이 들게 되면서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현재 모형을 디지털화하여 CGI를 제작하거나, 모형으로 인한 실제 질감을 살리기 위해 배경에 미니어처를 사용하고 CGI를 합성하기도 한다.
: 캐릭터 모형이 인형(꼭두각시 인형, 마리오네트)인 경우도 있다. 제리 앤더슨 & 실비아 앤더슨 부부는 꼭두각시 인형을 사용한 썬더버드 등 SF 드라마를 다수 제작했다. 알프에서는 외계인을 꼭두각시 인형으로 그리고 있다. 파 이스케이프에서는 레귤러 캐릭터 중 2명이 꼭두각시 인형이다. 스타게이트 SG-1에서는 아스가르드를 꼭두각시 인형을 사용하여 표현했다(앉아 있을 때, 서 있을 때, 자고 있을 때).
: 일본에서는 괴수나 거대 로봇 등을 인형이 아닌 탈의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영화 고질라에서 촬영 기간 단축을 위해 채택된 기법이지만, 일본 외에도 등신대 크리처에 탈의상을 사용하는 경우는 적지 않으며, 알프에서도 걷는 장면은 탈의상이다. 미니어처와 인형(꼭두각시 인형)을 이용한 장면과 병행하여 사용되는 기법이다. 예를 들어 알프가 꼭두각시 인형과 탈의상을 병용했듯이 울트라맨도 비행 장면이나 변신 장면 등에서는 인형에 의한 미니어처가 사용되고 있다.
; 애니메이션과 실사의 합성
: 애니메이션은 중력, 운동량, 물리적 사실성에서 벗어난 묘사가 가능하며, SF나 판타지를 영상화하는 데 적합하다. 최근에는 인간 이외 캐릭터의 대군을 소프트웨어로 생성하여 실사와 합성하기도 한다. 갈락티카/갤럭티카에서는 사일론은 CGI 애니메이션으로 그려졌고, 스타게이트 SG-1의 아스가르드는 걷고 있을 때나 여러 명이 화면에 있을 때 CGI 애니메이션으로 그려졌다.
2. 2. 컴퓨터 생성 이미지 (CGI)
컴퓨터 생성 이미지(CGI)는 SF 드라마에서 우주 공간 장면을 묘사하는 데 중요한 기술이다. 바빌론 5는 우주복을 입은 캐릭터를 포함한 모든 외부 우주 장면에 CGI를 최초로 사용한 시리즈였다.[1] CGI 기술 발전으로 모형 사용은 대폭 줄었다.[1] 1990년대에는 CGI 구현에 고가 컴퓨터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했지만, 2000년대에는 일반 개인용 컴퓨터로도 충분해졌고,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등장했다.[1]2. 3. 모형 및 인형
모형은 벅 로저스가 매트 배경 하늘을 가로지르며 스파크를 흩뿌리는 우주선을 타고 날아오르던 초창기부터 SF 드라마에서 필수적인 도구였다. 초기 ''스타 트렉''은 엄청난 수의 모형이 필요했다. USS ''엔터프라이즈''는 다양한 용도로 여러 다른 축척으로 제작해야 했다. 1990년대에 CGI가 더 저렴하고 실용적으로 되면서 모형은 촬영에 덜 사용되었지만, 오늘날에도 디자이너들은 때때로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에 사용하기 위해 디지털화되는 축척 모형을 제작한다.[1]등장인물의 모형은 인형극이다. 제리 앤더슨은 특히 ''썬더버드''를 포함하여 모형과 미니어처 세트 세계에서 사는 인형극을 사용하여 일련의 쇼를 만들었다. ''ALF''는 한 가족과 함께 사는 외계인을 묘사했고, ''파스케이프''는 두 개의 인형극을 정규 캐릭터로 포함시켰다. ''스타게이트 SG-1''에서 아스가르드 캐릭터는 앉거나, 서 있거나, 누워있는 장면에서 인형극이다. ''미스터리 과학 극장 3000''에서 쇼의 주요 (그리고 가장 상징적인) 캐릭터 중 두 명인 크로우 T. 로봇과 톰 서보는 무작위 가정 용품으로 제작된 인형극이다.[1]
2. 4.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은 중력, 운동량, 물리적 현실의 제약에서 완전히 자유롭기 때문에 텔레비전에서 SF와 판타지를 표현하는 데 이상적인 기술이다. 어떤 의미에서, 사실상 모든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캐릭터와 객체가 비현실적인 방식으로 움직이도록 허용하므로, 거의 모든 작품이 상상력 소설의 가장 넓은 범주에 속한다고 간주된다(수상, 비평, 마케팅 등의 맥락에서). 애니메이션과 만화의 예술적 친화력은 많은 양의 슈퍼히어로 테마 애니메이션으로 이어졌으며, 이 중 상당수는 만화 시리즈를 각색한 것이다. 애니메이션에서 허용되는 불가능한 캐릭터와 설정은 판타지와 어린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리즈 모두에 선호되는 매체로 만들었다.[1]원래 애니메이션은 모두 예술가들이 손으로 그렸지만, 1980년대에 《캡틴 파워》를 시작으로 컴퓨터가 반복되는 이미지를 생성하는 작업을 자동화하기 시작했다. 1990년대에 이르러 손으로 그린 애니메이션은 사라지게 되었다.[1]
최근에는 인간 이외의 캐릭터의 대군을 소프트웨어로 생성하여, 실사와 합성하는 경우도 있다. 『갈락티카/갤럭티카』에서는 사일론을 CGI 애니메이션으로 그렸고, 『스타게이트 SG-1』의 아스가르드는 걷고 있을 때나 여러 명이 화면에 있을 때 CGI 애니메이션으로 그려졌다.[1]
2. 5. 실사 드라마 속 애니메이션
최근 몇 년 동안 기술이 발전하면서 실사 드라마에서 애니메이션을 활용하는 것이 더 쉬워졌다. 특히 매시브(Massive)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제작자가 도시나 우주 정거장을 습격하는 수많은 비인간 캐릭터를 포함할 수 있게 해주었다. 예를 들어, ''배틀스타 갈락티카''의 새로운 버전에 등장하는 사일론 로봇은 일반적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이며, ''스타게이트 SG-1''에 등장하는 아스가르드는 걷거나 한 번에 두 명 이상이 화면에 나타날 때 애니메이션으로 묘사된다.3. SF 드라마의 경제 및 배급
일반적으로, SF 드라마는 다른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동일한 재정적 제약을 받는다. 그러나 높은 제작 비용은 재정적 위험을 증가시키며, 제한된 시청자 수는 지속적인 제작에 대한 사업 타당성을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1] 스타 트렉은 에피소드당 10만달러 이상을 지출한 최초의 텔레비전 시리즈였으며,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은 에피소드당 100만달러 이상을 지출한 최초의 텔레비전 시리즈였다.[1]
4. 미디어 팬덤

미디어 팬덤의 초기 형태 중 하나는 스타 트렉 팬덤이었다. 이 시리즈의 팬들은 SF 팬덤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되었다. 1968년, NBC는 ''스타 트렉''을 종영하기로 결정했다. 비요 트림블은 팬들에게 편지를 보내, 방송사에 이 쇼를 계속 방영해 달라는 요청을 조직했다. 전례 없는 엄청난 양의 편지에 방송사 경영진들은 결국 이 쇼를 계속 방영했다.[1] 이 시리즈는 낮은 시청률로 1년 후에 종영되었지만, 지속적인 인기로 인해 파라마운트는 영화 시리즈를 제작했고, 이후 새로운 시리즈인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을 제작했다.
''스타 트렉'' 팬은 계속해서 증가했고, 1970년대에 처음으로 컨벤션을 개최하기 시작했다. 1990년대에는 ''바빌론 5''가 ''스타 트렉'' 팬과 이전에 미디어 팬덤에 참여하지 않았던 많은 문학 SF 팬들을 끌어모았다. 영국의 시리즈인 ''닥터 후''도 열성적인 추종자들을 끌어모았다.[2]
1990년대 후반에 이베이에서 유명인 사인 시장이 등장하면서 배우들에게 새로운 수입원이 생겼다. 오늘날 배우들이 출연하는 대부분의 행사는 상업적 기획자들이 주최하지만, 토론토 트렉이나 쇼어 리브와 같이 팬들이 직접 운영하는 컨벤션도 많이 존재한다.[3]
1985년 시리즈 ''로보테크''는 서구의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을 촉발한 계기로 언급된다. 이 시리즈는 ''Protoculture Addicts''와 ''Animag''와 같은 몇몇 팬진에 영감을 주었고, 이는 다시 일반적인 애니메이션 세계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1990년대부터 애니메이션 팬들은 컨벤션을 조직하기 시작했다. 많은 애니메이션 컨벤션은 비영리 및 상업 행사의 혼합 형태로 운영된다.[4]
SF 미디어 팬덤은 수십 년 동안 모든 연령대의 남성들이 대표했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다양한 인종적 인구 통계를 보였다. 여성 팬들은 항상 존재했지만, 팬덤에서 눈에 띄게 드러나지 않았다. 팬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여성 팬들은 점점 더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2000년대부터 장르 시리즈는 더 두드러진 여성 캐릭터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트루 블러드''가 그 예이다. 또한, 이러한 쇼의 전제는 영웅적인 액션 어드벤처에서 벗어나 캐릭터와 그들의 관계에 더 집중했다. 이로 인해 팬픽의 인기가 높아졌으며, 여성 팬이 팬픽 작가의 대다수를 차지한다.[5]
5. SF 드라마 역사와 문화
SF 드라마는 1938년 영국 BBC에서 카렐 차페크의 희곡 ''R.U.R.''의 일부를 각색하여 35분짜리 프로그램으로 방송하면서 시작되었다.[24] 이후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유럽 등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SF 드라마가 제작되었다.
- 미국: 1949년 캡틴 비디오를 시작으로, 환상 특급, 스타 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X파일, 배틀스타 갤럭티카 등 다양한 SF 드라마가 제작되었다.
- 영국: 1953년 ''쿼터매스 실험''을 시작으로, 닥터 후, 블레이크 7, 우주 1999 등 다양한 SF 드라마가 제작되었다. 특히 ''닥터 후''는 기네스 세계 기록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 방영된 SF 텔레비전 쇼[3]이자 역대 "가장 성공적인" SF 시리즈로 등재되었다.[4]
- 캐나다: 1950년대 초부터 CBC에서 SF 드라마를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스타게이트 SG-1, 스몰빌 등 여러 시리즈가 제작되었다.
- 호주: 1964년 ''더 스트레인저''를 시작으로, 파스케이프 등 다양한 SF 드라마가 제작되었다.
- 일본: 특수 촬영(특촬)물과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SF 드라마를 제작해왔다. 울트라 시리즈, 가면라이더 시리즈, 슈퍼전대 시리즈 등 특촬물과 우주소년 아톰, 철인 28호, 건담 시리즈 등 애니메이션이 대표적이다.
- 유럽: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텔레비전 제작의 주된 언어가 영어로 되면서, 유럽 대륙에서는 SF 드라마가 많지 않았다. 독일의 ''우주 순찰'', 프랑스의 ''어둠의 전사 하이랜더'' 등이 있다.
각 국가별 SF 드라마의 발전은 해당 국가의 문화적, 역사적 배경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의 SF 드라마는 냉전 시기 우주 개발 경쟁과 외계인 침공에 대한 두려움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았고, 영국의 SF 드라마는 사회 비판적인 내용을 담는 경우가 많았다. 일본의 SF 드라마는 거대 로봇이나 변신 히어로와 같은 독특한 장르를 발전시켰다.
5. 1. 미국 텔레비전 SF
미국에서 텔레비전 방송이 매스 미디어로 시작된 이래, SF 드라마는 인기 있는 장르가 되었다.미국 텔레비전에서 처음으로 인기를 얻은 SF 드라마는 어린이 대상 모험 시리즈인 캡틴 비디오였다. 이 드라마는 1949년 6월부터 1955년 4월까지 방송되었다.[21] 『캡틴 비디오』가 방송을 시작하고 8개월 안에, 톰 코벳, 스페이스 카데트(1950년 3월~1955년 2월)와 스페이스 패트롤(1950년 3월~1955년 2월)이라는 두 편의 획기적인 드라마가 방송을 시작했다. ABC 역시 빠르게 성장하는 SF 드라마 시장에 투자하여, 전쟁 전부터 시리즈 영화로 제작되었던 벅 로저스의 텔레비전판을 1950년에 방송하기 시작했지만, 몇 달 만에 실패로 끝났다.
1950년대 어린이용 SF 드라마로는 이 외에도 캡틴 Z-로(1951~1956년), 로키 존스, 스페이스 레인저(1954년), 플래시 고든(1954~1955년) 등이 있다.
성인을 위한 최초의 SF 드라마는 ABC에서 1951년 8월 3일에 방송을 시작한 테일즈 오브 투모로우였으며, 1953년까지 방송되었다. 이 드라마는 1화 완결의 옴니버스 형식이었다.[22] 2개월 후, CBS에서 유사한 SF 드라마 시리즈인 아웃 데어가 시작되어 12화까지 방송되었다.[23] 초기 옴니버스 SF 드라마로는 이 외에도 사이언스 픽션 시어터가 있으며, 1955년부터 1957년까지 방송되었다. 그 후 1959년에는 환상 특급, 1963년에는 아우터 리미츠가 방송되었다.
1960년대 중반, 연속적인 SF 드라마가 다시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는 프로듀서 어윈 앨런의 공이 컸다. 1961년 자신의 영화 지구의 위기를 바탕으로 앨런은 1964년에 해저 여행을 방송하기 시작했다. 이 시리즈는 4시즌 동안 계속되었다. 다음으로 앨런은 스페이스 오페라 작품인 로스트 인 스페이스(1965~1968년)를 제작하여 인기를 얻었다. 곧이어 1966년에는 두 편의 SF 드라마 시간 터널과 거인의 혹성을 방송했다.
이 시기에 예상치 못한 대작 스타 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1966~1969년)가 등장했다. 진 로덴베리가 제작하고 NBC에서 방송된 이 드라마는 1968년 초 NBC에서 종영시키려 했으나, 열광적인 팬들을 비요 트림블이 조직하여 캠페인을 벌여 방송을 계속 이어갈 수 있었다. 이는 텔레비전 네트워크와 시청자 간의 관계가 크게 변화하는 사건이었다. 그러나 결국 『스타 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가 종영되면서, 미국의 SF 드라마는 잠시 침체기를 겪었다.
1970년대 말, 영화 스타워즈의 영향으로 SF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졌다. 이를 계기로 『벅 로저스』의 새로운 시리즈와 배틀스타 갤럭티카(1978~1980년)가 등장했다.
1983년에는 냉전과 제2차 세계 대전을 우화적으로 묘사하여 전체주의, 프로파간다, 협조, 저항 등을 그린 브이(V) (1983년 드라마)가 방송되었다.
1987년, 팬들의 끊임없는 요구에 따라 스타 트렉의 새로운 시리즈인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이 제작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속편이 기획되어 스타 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 스타 트렉: 보이저, 스타 트렉: 엔터프라이즈가 이어졌고, 2005년에 완결되었다.
시간 여행을 다룬 시카고 특급(1989~1993년)은 시청자층을 넓히기 위해 현대적인 설정을 사용했다. 1993년에는 환경을 주제로 한 씨퀘스트가 등장했다. 같은 해, 상세한 세계관과 복잡한 스토리 전개를 가진 바빌론 5의 방송도 시작되었다. 대중적으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바빌론 5』는 SF 팬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작품은 시청자들의 기대 수준을 높여, 1990년대 후반 SF 드라마 전반의 질적 향상을 이끌었다.
X파일(1993~2002년)은 흔히 음모론과 그 시대의 공포를 활용하여 10년 동안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의 판타지나 호러 드라마는 『X파일』의 영향을 받았다. 성공적인 사례로는 버피와 뱀파이어(그리고 그 스핀오프인 엔젤)가 있다.
1990년대 말에는 코믹한 SF 드라마가 인기를 얻었다. 예를 들어 지구에서 온 엉터리 가족과 애니메이션 퓨쳐라마가 있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초자연적인 주제를 다룬 SF 드라마 미디엄이나 고스트 앤 크라임이 주요 네트워크에서 방송되고 있다. 이 시기부터 미국 외에서 제작된 SF 드라마가 늘어나고 있으며, 스타게이트 SG-1이나 배틀스타 갤럭티카 등이 있다(두 작품 모두 캐나다와의 공동 제작).
저예산 리얼리티 쇼가 인기를 얻으면서, 제작비가 많이 드는 SF 드라마는 특히 타격을 입었다. 이 때문에 2003년경부터 SF 드라마 제작 편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지만, 2004년의 『배틀스타 갤럭티카』, NBC의 히어로즈, ABC의 로스트 등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는 SF 드라마에게 최초의 네트워크 방송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지만, 이후에는 SF 전문 채널 Syfy에서 최초로 방송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한때 유명한 SF 작가들이 SF 드라마의 원작이나 각본을 맡는 경우가 있었다. 예를 들어 윌리엄 깁슨이나 스티븐 킹의 작품이 X파일의 에피소드로 채택되었다. 래리 니븐은 잃어버린 세계의 각본을 쓴 적이 있다. 할런 엘리슨은 바빌론 5의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를 맡았다.
5. 2. 영국 텔레비전 SF
BBC가 1938년 2월 11일에 카렐 차페크의 희곡 ''R.U.R.''의 일부를 각색하여 35분짜리 프로그램으로 방송한 것이 세계 최초의 텔레비전 SF 드라마였다.[24] 1953년 여름에는 BBC의 작가 나이젤 니일이 쓴 ''쿼터매스 실험''이 방송되었고, 이후 속편이 제작되었으며, 영화화도 되었다(''원자 인간'', 1955년). 니일은 "1950년대에 등장한 가장 영향력 있는 텔레비전 및 영화 작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2]1960년대에는 독립 네트워크인 ITV에서 캐나다 출신 프로듀서 시드니 뉴먼의 영향으로 ''Pathfinders In Space''(1960)나 ''Pathfinders to Venus''(1961)와 같은 연속 드라마가 방송되었다. 1961년, BBC에서 방송된 ''A for Andromeda''(원작은 프레드 호일의 『안드로메다의 A』)에서는 외계로부터의 통신을 바탕으로 제작된 슈퍼 컴퓨터와 그 위에서 작동하는 인공지능을 다루었다.
1963년, BBC는 역사상 가장 긴 SF 드라마 시리즈가 된 ''닥터 후''의 제작을 시작했다. '닥터'라고 불리는 시간 여행을 하는 외계인이 주인공이다. 오리지널 시리즈는 26시즌까지 이어졌으며, 2005년부터 다시 제작되고 있다. ''닥터 후''는 2006년 ''기네스 세계 기록''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 방영된 SF 텔레비전 쇼[3]이자 역대 "가장 성공적인" SF 시리즈로 등재되었다.[4] ''닥터 후''의 제작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새롭게 SF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으며, ''둠워치''(1970 - 1973년), ''서바이버스''(1975 - 1977년), ''블레이크 7''(1978 - 1981년) 등이 있다.
제리 앤더슨 & 실비아 앤더슨 부부는 ITV에서 인형을 사용한 "슈퍼마리오네이션"이라는 기법으로 일련의 SF 드라마를 제작했다. 『우주선 XL-5』(1962 - 1963년), 『해저 대작전 스팅레이』(1964 - 1965년), 『썬더버드』(1965 - 1966년), 『캡틴 스칼렛』(1967 - 1968년), 『조 90』(1968 - 1969년), 『런던 특명 X』(1969년)가 있다. 그 후 앤더슨은 인형이 아닌 배우를 사용한 작품도 제작했으며, 『미지의 세계 UFO』(1970년)와 『우주 1999』(1975 - 1977년)가 있다. 앤더슨과 비슷한 인형을 사용한 SF 드라마로 로베르타 리가 제작하고 ABC가 방송한 ''우주 순찰''(1962 - 1964년)이 있다.
1960년대의 다른 SF 드라마 중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얻은 작품은, 첩보 기관을 다루는 경향이 있었다. 예를 들어, 『더 프리즈너』, 『사립 탐정』, Randall and Hopkirk (Deceased)|유령 탐정 홉커크영어 등이 있으며, 모두 ITV 제작이다.
1970년대, ITV에서는 ''타임슬립''(1970 – 71년), ''더 투모로우 피플''(1973 – 79년), ''스톤의 아이들''(1977년)과 같은 어린이 대상 SF 드라마를 제작하는 한편, 시간 여행 소재의 SF 드라마 ''사파이어 & 스틸''(1979 - 1982년)처럼 더 폭넓은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제작했다. 한편 BBC에서는, 과거로 시간 여행한 십 대 소녀의 모험을 그린 ''더 체인지스''(1975년)를 방송했다.
BBC는 SF 소설을 원작으로 한 SF 드라마도 제작하고 있다. ''트리피드의 날''(1981년, 존 윈덤의 『트리피드 시대』), ''투명 인간''(1984년, H.G. 웰스의 『투명 인간』), ''나이트메어 맨''(1981년), ''The Tripods''(1984 - 1985년, 존 크리스토퍼의 트리포드 시리즈. 다만, 드라마는 미완성) 등이 있다. BBC는 또한 유머러스한 SF 시리즈도 제작하고 있으며, 더글러스 애덤스 원작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1981년)와 『레드 드워프』(1988 - 1999년, 2009년)가 있다.
1984년에 영국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등장한 CG 캐릭터 맥스 헤드룸은, 1987년에 미국에서 드라마화되었다.
BBC는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중반, 어린이 대상 SF 드라마도 제작했다. 예를 들어, Andrew Norriss|앤드루 노리스영어의 『비밀의 기계, 아퀼라』를 원작으로 한 ''아퀼라''(1997 - 1998년)와, 2002년 영국 아카데미상 최우수 어린이 드라마 부문을 수상한 ''제퍼디''(2002 - 2004년)가 있다.
『닥터 후』를 부활시킨 주역인 러셀 T 데이비스는, 1990년대에 BBC의 어린이 프로그램 부문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처음 제작한 SF 드라마는 ''다크 시즌''이며, 그 2년 후에는 ''센추리 폴스''의 각본을 썼다. BBC는 이 외에도 액션물 ''벅스'', 미국의 Syfy 채널과 공동 제작한 ''인베이전: 어스''도 제작했다. 새로운 『닥터 후』로부터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토치우드』와 ''사라 제인 어드벤처스''도 있다.
21세기에 들어선 영국의 다른 SF 드라마로는, 시간 여행 소재의 ''라이프 온 마스'', 그 속편 ''애쉬스 투 애쉬스'', 호러 ''빙 휴먼'', ITV 제작의 ''일레븐스 아워''와 『프라이미벌』 등이 있다.
21세기 첫 10년이 지나, 초능력 소재의 『Misfits/미스피츠-우리는 몬스터!』, 미래의 사건을 알고 범죄 수사를 한다는 ''패러독스'' 등이 방송되었다. ''아웃캐스트''는 21세기 중반을 배경으로, 지구에서 거주 가능하다고 여겨지는 다른 행성계의 행성으로의 5년간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5. 3. 캐나다 SF 텔레비전
캐나다에서 SF 드라마는 1950년대 초부터 CBC에서 제작되었다. 1970년대에는 CTV에서 ''The Starlost''를 제작했다. 1980년대에는 넬바나를 포함한 캐나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들이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려가기 시작했다.1990년대에 캐나다는 ''Forever Knight'', ''로보캅'' 등 여러 시리즈와 ''The X-Files'', ''스타게이트 SG-1'' 같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실사 SF 분야의 중요한 제작 국가가 되었다. ''Deepwater Black''과 ''MythQuest'' 등 청소년 및 어린이를 위한 시리즈도 다수 제작되었다.
21세기 첫 10년 동안 주세법 변화로 많은 제작사가 토론토에서 밴쿠버로 이전했다. 밴쿠버에서 제작된 최근 인기 시리즈로는 ''The Dead Zone'', ''스몰빌'', ''안드로메다'',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 ''스타게이트 유니버스'', ''The 4400'', ''Sanctuary'', 리메이크된 ''배틀스타 갈락티카'' 등이 있다.
캐나다 국내 텔레비전 시장 규모가 작기 때문에 대부분의 캐나다 제작은 미국과 유럽 제작 스튜디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러나 최근에는 새로운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캐나다 투자자들이 캐나다 및 기타 지역에서 제작되는 프로젝트에 대한 통제권을 더 많이 확보하고 있다.
5. 4. 호주 SF 텔레비전
오스트레일리아 방송 공사(ABC)에서 제작 및 방영한 ''더 스트레인저''(1964–65)는 호주 최초의 자체 제작 SF 시리즈였다. 1960년대에 제작된 후속 시리즈로는 ''더 인터프리타리스''(1966), ''베가 4''(1967), ''피닉스 파이브''(1970) 등이 있다. 호주에서 가장 잘 알려진 SF 시리즈는 미국과의 합작으로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방영된 ''파스케이프''였다.호주에서 제작된 SF 프로그램의 상당수는 십대/청소년 시장을 대상으로 제작되었으며, 여기에는 ''더 걸 프롬 투모로우'', 장수 시리즈 ''미스터 스퀴글'', ''하프웨이 어크로스 더 갤럭시 앤 턴 레프트'', ''오션 걸'', ''크래시 존'', ''워치 디스 스페이스'' 및 ''스펠바인더'' 등이 포함된다.
타임 트랙스, ''로어'', ''스페이스: 어보브 앤 비욘드''와 같은 다른 시리즈는 호주에서 촬영되었지만 대부분 미국 제작진과 배우를 사용했다.[5]
5. 5. 일본 텔레비전 SF
일본은 텔레비전용 SF 시리즈를 제작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크게 애니메이션과 특수 촬영(특촬)물로 나눌 수 있다.일본의 초기 SF 드라마는 생방송 작품이 많았으며, 1956년 『우주 이야기 누군가 보고 있다』, 『우주 이야기 유성인 M』, 1957년 『우주선 엔젤호』, 1960년 『이상한 소년』 등이 있었다. 이후 필름 촬영 텔레비전 영화가 증가하면서 1958년 선홍사 제작 『유성 왕자』가 필름 촬영 초기 SF 드라마가 되었다. 1959년 테즈카 오사무 원작 실사판 『철완 아톰』이 제작되었으나, 원작과 괴리가 있어 테즈카 오사무가 직접 애니메이션판 『철완 아톰』을 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1960년에는 다이에이 텔레비전 제작 『해저인 8823』, 마츠자키 프로 제작 『철인 28호』 실사판, 『괴수 마린콩』, 카와우치 코우한 원작 『알라의 사자』, 『내셔널 키드』, NHK 제작 호시 신이치 원작 인형극 『우주선 실리카』 등이 등장했다. 이후 1963년 『우주 G 맨』, 1965년 코마츠 사쿄와 히라이 카즈마사 원작 『우주인 피피』 등이 제작되었다.
TBS 텔레비전의 울트라 시리즈 틀에서는 츠부라야 프로 제작 지연으로 『울트라맨』과 『울트라 세븐』 사이에 토에이 제작 『캡틴 울트라』(1967년)를 방송했다. 이 작품은 스페이스 오페라였으나 시청률 저하로 2쿨부터 괴수를 많이 등장시켰다. 선홍사 제작 『광속 에스퍼』(1967~1968년)는 괴수나 거대 히어로가 등장하지 않는 SF 작품이었다.
1970년대 NHK 소년 드라마 시리즈는 일본 SF 작가 작품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를 다수 방영했다. 『타임 트래블러』(1972년, 원작:츠츠이 야스타카), 『저녁놀 작전』(1974년, 원작:미츠세 류), 『수수께끼의 전학생』(1975년, 원작:마유무라 타쿠), 『내일로의 추적』(1976년, 원작:미츠세 류), 『11명이 있다!』(1977년, 원작:하기오 모토), 『막부 말 미래인』(1977년, 원작:마유무라 타쿠), 『미래로부터의 도전』(1977년, 원작:마유무라 타쿠), 『그 마을을 없애!』(1978년, 원작:미츠세 류), 『나나세 다시』(1979년, 원작:츠츠이 야스타카) 등이 있으며, 당시 일본 SF 드라마에서는 드물게 VTR 촬영되었다.
1973년 코마츠 사쿄의 『일본 침몰』이 영화(1973년) 및 텔레비전 드라마(1974~1975년)로 제작되었다. 영화 『혹성탈출』 인기에 힘입어 『SF 드라마 원숭이 군단』(1974~1975년)이 제작되었으며, 코마츠 사쿄, 토요다 아리츠구, 타나카 코우지가 원작에 참여했다. 1970년대 말, 영화 『스타워즈』 영향으로 『스타 울프』(1978년), 『우주로부터의 메시지 - 은하 대전』(1978~1979년)이 제작되었다.
1980년대에는 인형극 『X 봄버』(1980~1981년, 원작:나가이 고)가 제작되었고, 1981년 토에이는 『우주형사 갸반』(1982~1983년)을 시작으로 메탈 히어로 시리즈를 1999년까지 제작했다. 『나는 조상님』(1981~1982년), 소녀 액션 드라마 『금지된 마리코』(1985~1986년)는 골든 타임 드라마 틀에서 방송되었다. 1985년 NHK에서 단편 SF 『오아시스를 찾아서』가 방송되었다.
1990년대에는 성인용 SF 드라마로 『세상에도 기묘한 이야기』(1990년~), 『NIGHT HEAD』(1992~1993년), 『BLACK OUT』(1995~1996년)가 방송되었다. 2000년대에는 『롱 러브 레터~표류 교실~』(2002년, 원작:우메즈 카즈오), 『절대 그이 ~완전 무결의 연인 로봇~』(2008년), 『JIN-진-』(2009~2011년), 『Q10』(2010년), 『괴물군』(2010년), 『요괴 인간 벰』(2011년) 등 골든 타임 드라마 틀에서 SF 드라마가 많이 방송되었다.
코미디 SF 드라마로는 츠부라야 프로 『쾌수 부스카』(1966~1967년), 국제방영 『코멧 양』(1967~1968년)을 시작으로, 토에이 제작·이시노모리 쇼타로 원작 『힘내라!! 로보콘』(1974~1977년)이 대히트했다. 1981년 시작된 토에이 불가사의 코미디 시리즈는 1993년까지 이어졌고, 미소녀 히로인 변신물 하위 장르가 생겨났다(1971년 『좋아! 좋아!! 마녀 선생님』에서 이미 히로인 변신). 파생작으로 『가면 천사 로제타』(1998년), 실사판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2003~2004년) 등이 있다.
호러 SF로는 토에이 『악마군』(1966~1967년), 츠부라야 프로 『괴기 대작전』(1968~1969년), 『공포 극장 언밸런스』(1973년), 충 프로 『뱀파이어』(1968~1969년) 등이 있다.
일부 일본 드라마는 SF 요소를 사용하지만, 전신 수트 배우나 특수 효과를 사용하지 않아 "특수 촬영"으로 분류되지 않는다.[1]
5. 5. 1. 애니메이션
테즈카 오사무의 우주소년 아톰,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철인 28호(자이언트 로보), 나가이 고의 마징가 Z와 같은 슈퍼 로봇, 토미노 요시유키의 건담 시리즈와 카와모리 쇼지의 마크로스 시리즈와 같은 리얼 로봇 등 일본은 텔레비전용 SF 시리즈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5. 5. 2. 특수 촬영 (특촬)
일본은 텔레비전용 SF 시리즈를 제작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특수 촬영(문자 그대로 특수 효과를 의미하는 용어) 시리즈인 슈퍼히어로 픽션은 ''월광가면''과 ''플래닛 프린스''와 같은 프로그램이 선구자 역할을 했다. 수트메이션 기술은 츠부라야 에이지의 울트라 시리즈,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가면라이더 시리즈, 그리고 슈퍼 전대 시리즈를 포함한 장기 시리즈에서 사용되었다.[1]1963년, 영화 『고질라(1954년)』를 대히트시킨 츠부라야 에이지가 츠부라야 프로를 창업하여 1966년에 『울트라 Q』로 시작하는 울트라 시리즈를 제작하였다. 울트라 시리즈는 한때 공백이 있었지만, 2000년대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거대 히어로"물이 생겨났으며, 울트라 시리즈 외에도 『마그마 대사』(1966~1967년), 『스펙트르맨』(1971~1972년), 『선더 마스크』(1972~1973년), 『아이언 킹』(1972~1973년)과 같은 작품이 제작되었다.[1] 또한, "거대 히어로"물에서 파생되어 "거대 로봇"물도 제작되었는데, 토에이 제작의 『자이언트 로보』(1967~1968년, 원작: 요코야마 미츠테루), 츠부라야 프로 제작의 『점보그 A』(1973년), 선홍사 제작의 『슈퍼 로봇 레드 바론』(1973~1974년) 등이 있다.[1]
1971년, 『가면라이더』가 등장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이를 계기로 이시노모리 쇼타로와 토에이의 조합으로 "등신대 히어로"물이 잇따라 제작되었다. 2012년 현재도 이어지고 있는 가면라이더 시리즈를 비롯하여, 『인조인간 키카이다』(1972~1973년), 『로봇 형사』(1973년), 『이나즈맨』(1973~1974년), 『비밀전대 고레인저』(1975~1977년) 등이 제작되었다. 특히 『비밀전대 고레인저』는 큰 인기를 얻어, 2012년 현재도 이어지고 있는 슈퍼전대 시리즈가 탄생했다. 토에이 외 제작 회사도 등신대 히어로를 다루고 있으며, 토호의 『레인보우 맨』(1972~1973년), 피프로의 『철인 타이거 세븐』(1973~1974년)이나 『전인 자보가』(1974~1975년) 등이 있다.[1]
5. 6. 유럽 대륙 SF 시리즈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텔레비전 제작의 주된 언어가 영어로 되면서 영국에서는 SF 드라마가 번성했지만, 유럽 대륙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원래 역사나 판타지를 좋아하는 문화 풍토와 맞물려 독일이나 프랑스의 미래적인 SF 드라마는 소수였으며, 그 대부분이 어린이용이었다. 문학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지만, 밴드 데시네나 네덜란드의 만화는 예외적으로 SF 작품이 많았다.5. 6. 1. 독일 시리즈
- 우주 순찰은 1966년에 처음 방영된 독일 시리즈이다.[1]
- 라이너 에를러의 미니시리즈 ''푸른 궁전''이 있다.[1]
- ''스타 메이든스''(1975, "메두사" 또는 "우주에서 온 소녀들"로도 알려짐)는 영국과 독일의 합작 SF 드라마이다.[1]
- ''안드로이드 사냥꾼''(1982/83)은 바바리아 필름스튜디오가 노르트도이처 룬트funk와 협력하여 제작한 SF 코미디이다.[1]
- ''렉스''는 2000년에 제작된 독일-캐나다 합작 드라마이다.[1]
5. 6. 2. 덴마크 시리즈
1984년 덴마크 텔레비전에서는 자신의 방이 우주선임을 알게 되는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어린이 TV 시리즈 크래시가 방영되었다.[1]5. 6. 3. 네덜란드 시리즈
Morgen gebeurt het|내일 일어날 것이다nl (1957~1959년)는 네덜란드 우주 탐험가들의 모험을 다룬 작품이다. De duivelsgrot|악마의 동굴nl (1963~1964년)은 지구 중심부로 가는 동굴 지도를 발견한 과학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Treinreis naar de Toekomst|미래로의 기차 여행nl은 인간성을 재창조하려 하지만 복제된 인간에게 영혼을 부여하지 못하는 로봇들에 의해 미래로 인도된 두 어린이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세 텔레비전 시리즈는 모두 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작되었다.이후 텔레비전 시리즈로는 식물에게 말을 걸게 하려는 이상한 교수에 대한 ''Professor Vreemdeling'' (1977년)과 네덜란드가 주택으로 가득 채워지고 고속도로가 교통 체증으로 가득한 국가주의적 종말 이후의 시리즈인 Zeeuws Meisje (televisie)|Zeeuws Meisjenl (1997년)가 있다. 주인공인 여성 슈퍼히로는 전통 민속 의상을 입고 공장주에 맞서 네덜란드 사회의 전통적 요소를 구하려 한다.
5. 6. 4. 이탈리아 시리즈
''A come Andromeda''(1972)는 BBC의 1961년 작품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그 외에 ''A for Andromeda'', ''Geminus''(1968), ''Il segno del comando''(1971), ''감마''(1974) 및 ''La traccia verde''(1975)가 있다.[1] 1970년부터 1975년까지 이탈리아에서는 SF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잠시 높아진 적이 있었다.[2] 플라비오 니콜리니는 "Gamma"(1974년)와 "La traccia verde"(1975년)라는 오리지널 작품을 제작했다.[2] "Geminus"(1968년)나 인기를 얻은 "Il segno del comando"(1970년)는 SF보다는 미스터리에 가깝다고 분류된다.[2]5. 6. 5. 프랑스 시리즈
프랑스와 공동 제작한 SF/판타지 텔레비전 시리즈인 ''어둠의 전사 하이랜더''(1992년 - 1998년)가 있다. 1971년에는 새로운 초무기를 가지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비밀 조직에 관한 내용의 ''Tang''이, 1970년에는 미니시리즈 "La brigade des maléfices"가 제작되었다.또 다른 프랑스 제작 SF 시리즈로는 뉴에이지 애니메이션 시리즈 Il était une fois... l'espace|옛날 옛적에... 우주프랑스어가 있었다. 애니메이션의 영향을 받은 애니메이션으로는 프랑스-일본 만화/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있으며, 여기에는 율리시스 31(1981), 태양의 아들 에스떼반(1982, 원제: 황금 도시의 수수께끼), 오반 스타 레이서(2006) 등이 포함된다.
5. 6. 6. 스페인 시리즈
스페인 최초의 SF 드라마는 1958년부터 1959년까지 주간으로 방영된 댄 데어를 기반으로 한 동명의 라디오 쇼 영웅을 TV로 각색한 22부작 드라마 ''디에고 발로르''(Diego Valor)였다. 이 드라마는 한 장면도 남아있지 않으며, 쇼가 녹화되었는지 아니면 생방송이었는지조차 알려져 있지 않다.[6][7][8]1960년대는 치초 이바녜스 세라도르와 나르시소 이바녜스 멘타가 주도했으며, 이들은 황금 시대 작가들의 SF 작품과 기타 작품들을 각색하여 ''마냐나 푸에데 세르 베르다드''(Mañana puede ser verdad)라는 시리즈를 제작했다. 11개의 에피소드만 촬영되었다. 1970년대에는 세 편의 중요한 텔레비전 영화가 등장했는데, ''로스 파자리토스''(Los pajaritos, 1974), ''라 조콘다 에스타 트리스테''(La Gioconda está triste, 1977), 그리고 전화 부스에 갇힌 남자를 행인들이 돕지 못하는 내용을 다룬 라 카비나es(La cabina, 1972)가 그 중 하나로, 이 작품은 1973년 국제 에미상 픽션 부문을 수상했다.[9]
드라마 ''플루톤 B.R.B. 네로''(Plutón B.R.B. Nero, 2008)는 알렉스 데 라 이글레시아가 제작한 잔혹한 SF 코미디로, 35분 분량의 26개 에피소드로 구성되었으며,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레드 드워프'', 또는 ''닥터 후''와 같은 스타일을 따랐다.[10][11][12] 2010년대의 다른 시리즈로는 ''로스 프로테히도스''(Los protegidos, 2010-2012), ''엘 바르코''(El barco, 2011-2013), 그리고 ''엘 인터나도''(El internado, 2007-2010)가 있는데, 이 세 작품 모두 북미 작품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소규모의 SF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13][14]
최근 성공작으로는 2015년 2월 24일 텔레비시온 에스파뇰라(TVE)의 메인 채널 라 1에서 초연된 ''엘 미니스테리오 델 티엠포''(El ministerio del tiempo, '시간의 부'라는 뜻)가 있다. 이 드라마는 시간 여행으로 인한 사건을 다루는 가상의 시간의 부 소속 순찰대의 활약을 따라간다.[15][16][17] 이 작품은 2015년에 온다스 상과 같은 여러 국내 상을 수상했으며, '로스 미니스테리오스'(los ministéricos)로 불리는 두터운 온라인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18][19]
5. 6. 7. 동유럽 시리즈
세르비아는 조란 지브코비치의 월드 판타지상 수상작을 바탕으로 한 SF 텔레비전 시리즈인 ''수집가''(Sakupljač|사쿠플랴츠sr)를 제작했다.[1]''나브슈테브니치''(방문자)는 1981년부터 1983년까지 체코슬로바키아(및 서독, 스위스, 프랑스)에서 제작된 TV 시리즈였다. 이 가족 시청용 프로그램은 더 많은 수의 유럽 국가에서 방영되었다.[2]
6. 주요 창작 영향
- 어윈 앨런: ''심해 원정'', ''시간 터널'', ''우주 가족 로빈슨'', ''거인의 세계'' 제작
- 제리 앤더슨: ''슈퍼카'', ''파이어볼 XL5'', ''스팅레이'', ''썬더버드'', ''캡틴 스칼렛'', ''조 90'', ''UFO'', ''우주: 1999'', ''테라호크스'', ''우주 경찰'', ''새로운 캡틴 스칼렛'' 제작
- 조셉 바베라와 윌리엄 해나: ''제트슨 가족'', ''조니 퀘스트'', ''공룡 계곡'', ''마이토'', ''삼손과 골리앗'' 애니메이션 제작
- 릭 버먼: 스타 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 스타 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 스타 트렉: 보이저, 스타 트렉: 엔터프라이즈 제작
- 크리스 카터: ''X파일'', ''더 론 건맨'', ''하쉬 렐름'', ''밀레니엄'' 제작
- 러셀 T 데이비스: ''닥터 후'' 프랜차이즈 부활, 스핀오프 ''토치우드'', ''사라 제인 어드벤처'' 제작
- 케네스 존슨: ''600만 달러의 사나이'', ''소머즈'', ''헐크'', ''V''(제작), ''에일리언 네이션'' 프로듀서 및 감독
- 시드 & 마티 크로프트: ''잃어버린 세계''와 1991년 리메이크작, ''잃어버린 접시'', ''파 아웃 스페이스 너츠'', ''일렉트라 우먼과 다이나 걸'' 프로듀서 및 제작
- 나이젤 니일: ''쿼터매스'' 연작 작가 및 제작
- 글렌 A. 라슨: ''배틀스타 갈락티카'', ''25세기 벅 로저스'', ''갈락티카 1980'', ''전격 Z 작전'' 제작
- 칼 마섹: 1985년 미국 애니메이션 ''로보테크''(일본 애니메이션 3개 시리즈 각색), ''캡틴 하록과 천년 여왕'' 프로듀서
- 로널드 D. 무어: 재창조된 ''배틀스타 갈락티카''; ''스타 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 ''스타 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 ''로즈웰'' 프로듀서 및 작가
- 테리 네이션: ''닥터 후'' 달렉 제작, ''생존자'', ''블레이크의 7'' 제작
- 시드니 뉴먼: ''닥터 후'', ''어벤저스'' 및 기타 텔레판타지 시리즈 제작
- 록네 S. 오배넌: ''에일리언 네이션'', ''시퀘스트 DSV'', ''파 이스케이프'' 제작
- 진 로덴베리: ''스타 트렉'', ''스타 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 ''지구: 최후의 전쟁'', ''안드로메다'' 제작
- 로드 설링: ''환상특급'', ''나이트 갤러리'' 제작
- 레슬리 스티븐스와 조셉 스테파노: ''외계의 침입자'' 제작
- J. 마이클 스트라진스키: ''바빌론 5'', ''크루세이드'', ''예레미야'', ''센스8'' 제작
- 조스 웨던: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천사'', ''파이어플라이'', ''돌하우스'' 제작
- 로버트 휴잇 울프: ''스타 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 ''안드로메다'', ''데드 존'', ''4400'', ''드레스덴 파일스'' 작가, 프로듀서 또는 총괄 프로듀서
- 브래드 라이트: ''스타게이트 SG-1'',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 ''스타게이트 유니버스'' 작가, 프로듀서, 공동 제작자 또는 총괄 프로듀서[20]
- J. J. 에이브럼스: ''앨리어스'', ''프린지'', ''로스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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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Ministerio del Tiempo' se estrena el martes 24 de febrero contra 'Bajo sospe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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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fans convierten la serie 'El Ministerio del Tiempo' en un fenómeno sin preceden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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